영주 선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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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영주 선비촌은 한국 유교문화의 발상지인 영주 순흥 소수서원 바로 인접한 곳에 조성된 곳으로, 옛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선현들의 학문 탐구의 장과 전통 생활공간을 재현해 우리 고유의 사상과 생활상의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설립되었다. 선비의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는 오감체험형 전시와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 등 각종 기획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선비촌은 영주 선비들이 실제로 살았던 생활공간을 그대로 복원하였으며, 그들의 정신을 담은 우도불우빈(憂道不憂貧, '가난 속에서도 바른 삶을 중히 여긴다'), 수신제가(修身齊家, '자신을 수양하고 집안을 올바르게 가꾼다'), 거무구안(居無求安, '사는데 있어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는다'), 입신양명(立身揚名, '사회에 진출하여 이름을 드높인다')의 4가지 구역으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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