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h4w 고연전은 발음이 힘들어요;; 뭔가 처음부터 강하게 억지로 말하는 느낌인데 연고전은 발음이 시작부터 가벼운 느낌에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느낌이라서 말하기가 좋음 근데 연고 고연 이런건 90년대 슬램덩크로 인한 농구 한참 유행할 때에 있었던 경쟁이지 지금은 무슨 의미가 있음? 딱히 경쟁할 것도 없더만;;
10년전 대한민국의 에이스였던 김광현이 아직도 에이스 자리에 있는것만 봐도 발전된게 없다고 볼 수 있지 않나? 하물며 그당시는 신체적으로 절정이었지만 지금은 은퇴가 머지않았는데 그런걸 감안하면 오히려 퇴보한걸지도.. 거기에 감독의 안일한 선수운영 과 전술부재가 합쳐진 결과물인듯
네 동감입니다. 82황금세대가 다 은퇴햇고, 투수는 광현이가 아직도 에이스라니, 이게 10년전 애깁니다. 안우진의 학폭으로 인해 차출 안햇다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다른 의미를 부여해서 너의 실수를 태극마크 달고 더 열심히 던지고 반성해라 이런 의미를 부여하고, 세대교체와 경험을 쌓게 하는게 더 낫지 않앗나 싶은 생각인데... 물론 김인식 감독님 말씀대로 잘하는 선수가 차출하는게 맞다지만, 결국 이강철 감독의 선수기용, 작전은 머엿는지?! 정말 인맥야구를 한건지 누구를 위하여... 그래서 본인이 얻는건 머엿는지! 최소한 태극마크 달고 뛰는거면 쪽팔리겐 안해야죠!
@@Ggonya_ 안우진이 국제대회 나가서 공 던져봤나요? 메이저리그 가봤나요? 야구에 만약이란 없어요 부딪혀봐야 아는거지.. 류현진 김광현 선수도 국제대회 나가서 져봤으니까요 대한민국 국가대표 에이스였던적도 없던 선수한테 에이스였긴함 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요 굳이 따지자면 2022년 KBO 1등 투수라는 말이 더 맞겠죠 안우진(우완,만23세) ERA 2.11 김광현(좌완,만34세) ERA 2.13
한때 응원하는 구단이 있었고, 경기장도 쫒아다니며 응원하고, 유니폼도 입고 싸인받으러 쫒아다니고 그랬는데.. 솔직하게 지금은 전에 그랬던게 그냥 쪽팔립니다. 한국에서 야구라는 스포츠가 없어져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생길정도로 그냥 야구가 싫어졌어요.. 근데 오타니는 개멋짐 이번에 반했움😂
어쩌다 x밥이 된게 아니고 원래 x밥이었음. 다만 예전에는 구대성부터해서 류현진,김광현,이대호같은 특출난 선수들이 멱살잡고 캐리해준 덕분에 ㅈ밥처럼 안보였던 것일뿐. 야구뿐만 아니라 킹한민국 거의 대부분의 스포츠가 시스템이 아닌 특출난 천재들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유지되어 왔고, 천재 안나오면 그냥 망하는거임.
이건 개소리인게 누가 멱살잡고 캐리해준 대회는 없었음 1티어 스쿼드가 단기전은 할만한 수준이었던거지 제구안되서 연속으로 불질르진 않았음 류현진도 준수하게 잘 했지만 뭐 엄청 돋보일정로 더 활약한것도 아니였고 김광현도 일본전 저격느낌이 강했고 오히려 계투가 탄탄하게 잘들 해줬고 리드오프에서 상대 까다롭게하고 그런게 지금이랑 엄청난 차이인듯
야구도 박찬호 류현진 추신수 같은 선수 나오고 축구도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김민재 같은 선수 나오고 피겨에 김연아 선수 나오고 진짜 생활 스포츠 거의 없다시피 하고 엘리트 체육 하나뿐인데 꼭 천재가 한 두명씩 나와서 멱살 잡고 캐리해줌. 근데 그래도 엘리트 체육 + 생활체육 두개가 병행 가능한 나라한텐 안되지. 축구도 그렇고 야구도 그렇고 그천재들 노쇠하고 기량 떨어지면 다시 밑천 드러나게 되고 걔네는 그래도 중상위권 선수들로 계속 우리랑 비슷한 평균을 유지하거나 우리보다 더 뛰어난 평균 수준을 갖추니까 특히 그 뛰어난 수준을 유지한 상태에서 지금 일본 야구처럼 일본 야구에 천재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선 지금처럼 더 수준 차이 크게 나는거지. 생활 스포츠를 늘려야함. 야구장,풋살장,농구장,배구장,테니스장등 사람 많은 곳에 피시방 있는만큼 스포츠 시설이 있어야함. 초,중,고등학교에도 스포츠부 많이 만들어서 전체적인 대회 수준도 올려야하고 유망주 유입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야함. 언제까지 엘리트 체육 몰빵해서 시대를 초월한 천재만 기다릴 순 없음. 생활체육에 힘을 써야하고 다른 나라처럼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병행해야함. 우울증,자살률 늘어나고 병들어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그래야함.
마지막 말이 인상깊네요. 오타니가 일본 야구 역사상 가장 대단하다고 평가받는 지금,그가 에인절스에 처음갈때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보여줬던 야구에대한 진심과 노력들. 국내 야구선수들도 야구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노력하겠지만, 요즘은 뭔가 야구에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선수가 적어진거 같습니다. 계속 나의 문제점을 찾고 고치고 노력하고 즐기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플레이를 보여줄지 더 나은 선수가 될지 고민하는 그런 모습들이요.그런 모습이 없으면 가장 높게 평가받던 하퍼가 더이상 최고가 아닌거처럼 조금씩 다들 추락하는 거겠죠.
우리 나라에서는 140 후반대만 던져도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나 언론에서도 ‘강속구 투수’라고 치켜 세워 줍니다. 옆 나라 일본이나, 태평양 건너의 미국에서 배꼽 잡고 쓰러질 만 한 일이죠. 물론 미국 야구의 기준을 대한민국에 대입할 수는 없겠지만, 같은 아시아 국가인 일본에서도 ‘140 후반대 직구’는 진짜 무슨 말도 안 되는 로케이션으로 존에 박히는 컴퓨터 제구력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 이상 ‘가치’가 있다고 평가를 받지 않습니다. 그냥 우리 나라 투수의 평균 수준은 일본 고교 급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한국 1년(1시즌) 경기 수가 144경기인데 보통 선발 투수가 1경기에서 80개에서 100개의 평균적인 공을 던질 때 5일 정도 휴식 기간을 가지고 다시 출전합니다 1시즌(144경기)를 하는데 한 팀에서 보통 5명~6명의 선발투수를 준비합니다 여기서 1팀에 용병 선발투수 2명을 제외하면 1팀에 3명 정도의 국내 선발투수를 준비해야 하는데 이조차도 완벽히 준비되는 팀이 드물고요 만약 외국인용병 2명빼고 국내선수로만 5명의 선발투수를 만들라고 하면 국내 리그 10개 팀 중 가능한 팀이 몇 개 팀이나 될지 의심이 되는 수준입니다 국내 리그 투수 수준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 맞습니다
@@asdf-n4w 뭔소리에요. 우리나라 선수들로만 144경기 다 소화하는건 애초에 무리고 현 3명도 수준급 용병 대려오려면 돈을 더 써야하는거고. 육성형 용병이든 4명보유 3명출전이든 뭔가 더 늘려야하는데.... WBC 성적이 단시간에 오를거라 생각하는거임??? 단순히 경기에 출전시키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신인선수들은 충분히 프로 레벨로 몸을 올리고 경기에 나와야하는데 그럴 시간도 안주고 즉전력감이면 1군올리기 급급한 선수풀을 보강하려면 외국인 선수 밖에 답이 있나요????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네요. 하나더 더 덧붙이고 싶은건 이번 국제대회에는 상대팀을 흔들만한 작전과 작전을 수행할 선수도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그때 상황에 맞춰 이상한 선수교체만 본거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역시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게 명확히 들어난 이번 대회입니다.
@@Borisworld_n_n ㄴㄴ 실력으로만 보면 안우진 외에도 KT 김민수, 엄상백은 반드시 와야 했음. 특히 김민수는 리그 넘버원 불펜 투수라 무조건 뽑히는 게 맞아서 명단 발표 당시에도 말 많았음. 근데 'KT 감독'인 이강철 감독님께서 굳이 그 두 명은 필요없다고 안뽑고 다른 팀 투수들만 심심하면 갈아대고 있으니...
그렇게 하지 않아도 인정해주고 돈으로 보상해주니깐… 매년 있는 국제 대회도 아니고 시즌에만 잘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니깐… 이런 일을 금새 잊고 우리 팀 우리 선수 찾아가서 응원해주니깐… 갈 길이 먼만큼 변화는 느릴꺼고 이런 식의 국제대회 성적에 익숙해질껍니다. 안타깝게도…
설렁설렁 뛰고 껌이나 씹고 아마추어도 안하는 실책성 플레이 야구따위에 안타까움을 느끼지마삼. 진짜 예전에 국가적으로 야구 인기몰이해서 그나마 이정도가 된거라고 생각하면 참 ㅋㅋㅋ.. 그 돈으로 축구 키웠으면 좋았겠네. ㅈ도 인기도 없고 세금받는 수준인 축구지만 16강 가는 축구vs100,50억 급으로 돈쳐받고 배때지만 불리고 팬서비스 개같이 하는 국제성적 제대로 못내는 빠따.
제가 롯데를 응원하는팬이라서 특정선수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박세웅 선수같은 경우는 이미 대회 시작하기 전서부터 틈날때마다 wbc공인구 계속 만지면서 공에 계속 적응할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이건 박세웅 선수가 직접 "야신야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직접 언급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 어떤 극한의 상황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자기 공을 묵묵히 잘 던질 수 있었던 겁니다. 경기 당일 긴장해서 자기 공 던질수 없었다는건 그저 한날 핑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좋은 성적을 못낼 지언정 노력이라도 해봐야했는데 그런 자세 조차도 없었던게 가장 야구팬으로서 실망스런 부분이였습니다.
그런 기술적 문제만 아니라 오타니 는 평소부터 술도 안 마시고 생할도 음식도 야구 위해 철저하게 스토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한국 선수들은 굴욕적인 일본전 패배 후에도 아카사카에 있는 호스티스가 있는 한국 클럽에 술을 마시러 가고 있었다.일본 선수라면 생각할 수 없어요.그것이 세계 일류 선수와 한국 선수의 차이입니다.
그놈의 방송 관계자 들 특히 스포츠 기자란 놈들이 애들 어깨 뽕만 잔뜩 아직 까지 일본 애들은 정말 지옥 같은 훈련을 달갑게 받아 드리는데 우리 애들은 정신력 자체부터 고처야 됨...그리고 제일 둔한 미친 것들이 앉아 있는 KBO 부터 물갈이 오타니니 정말 유명한 애들도 야구밖에 모르고 정말 인품도 훌륭한데 우리 애들 프로라고 어꺠뽕 잔뜩 나도 야구인의 한 사람 이지만 ...
그리고 축구가 10년 전부터 학원축구를 유스팀 중심으로 개편하고 체계적 유스 육성 정책을 밀어준 결과 지금 초중고 축구선수가 야구선수보다 훨신 많은 상황임. 초등 축구부 16268vs야구부 3433명 중등 축구부 9324vs야구부 4980명 고등 축구부 5963 vs 야구부 3361 특히 야구부가 초등이 중등보다 적은 상황이라는건 이미 몇년 전부터 어린 세대에서 야구 선호도가 낮아졌다는 소리임. 이걸 감안하면 앞으로 야구 유망주 퀄리티가 더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갈 가능성이 낮다는 소리임. 또한 18년 기준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인원수도 축구 21만명 vs 야구 9000명 수준인데 축구가 공간의 제약도 적게 받고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때문에 학생들이 취미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고 취미에서 자연스럽게 프로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음. 근데 야구는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입문 허들이 높고, 이게 야구 유스 육성에 큰 악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함.
야구 선수들 퀄리티가 떨어지는 또다른 이유가 축구의 경우 보통 1년에 신인 3~6명 뽑기 때문에 고등학교 선수 6000명중 k1리그 12개구단에 들어가는 선수는 40명정도에 불과함. 2부까지 합쳐도 100명이 될까말까함. 하지만 야구는 3300명중 1차에서만 100명이 뽑히고 2차까지 합하면 뽑히는 사람은 더욱 많아짐. 따라서 야구가 축구에 비해 프로진출 난이도가 낮다고 볼 수 있고 자연스럽게 퀄리티도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됨.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 초등부 야구부 지망생 급감으로 인해 더더욱 커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따라서 야구의 선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선 외국인 선수 쿼터 증가, 이적시장 개방을 통해 fa거품 걷어내야함.
0:01 표정보셈 이기든지 말든지 룰루~하는 표정임. 스탭 선수포함해서 대표팀 전원이 의지박약한게 보임. 이게 가장 크게 나타났던 부분이 주장이 인터뷰에서 "그래도 우리 열심히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부분. 여기서 야구대표팀의 그릇과 마인드가 다 드러났음. 축구대표팀이었으면 "우리가 너무 부족했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다음경기에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을거임.
경고한다고 뭐 달라짐? 지금 한국 청소년들에게 야구는 너무 지루하고 노잼임 그만큼 야구 꿈나무들이 없음 옛날이야 즐길거리가 적고 지금처럼 실시간 시대도 아니였으니 그렇다하지만 지금처럼 바로 실시간 시대에서 자라는 한국 애들한테는 야구는 너무 노잼임 일단 씨가 많이 뿌려져야 뭔가 좋은게 하나라도 나오는데 지금 대한민국 야구는 야구라는 밭에 뿌려지는 씨의 절대량 자체가 적어지고 있음 학교에서 야구부 자체들이 사라져감 야구하려는 애들 자체가 없음
@@asdf-n4w 그냥 pc방이 사람많은 주택가, 학교 , 학원가, 번화가 근처에 3~4개는 기본으로 있듯이 야구장, 야구 학원을 기본으로 3~4개씩 만들어야함. KBO에서든 야구팀에서든 초,중,고등학교 야구부 창설에도 돈 많이 지원해야하고 한국 e스포츠(프로게이머,게임), 브라질 축구 처럼 유망주들이 저절로 흘러넘치는 환경을 만들어야함. 특히 야구는 야구장 없고 장비 없으면 하기 힘든 스포츠니 더 시설을 만들고 지원을 해야함. 축구처럼 공만 가지고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님. 실제로 주변에 캐치볼 해본 애들도 손에 꼽고 야구 경기 해본 애들은 더더 손에 꼽고 우리나라가 스포츠랑 거리가 멀다지만 야구는 더 멈. E스포츠도 장비가 필요하지만 우리나라가 e스포츠 강국인 이유는 어딜가도 pc방이 널려있음. 대부분 집에 컴퓨터가 다 있음. 어렸을 때 부터 접해서 어려서는 물론 커서도 게임과 친숙함. 진짜 어릴 때만 해도 게임 하면 인식 되게 안 좋았고 게임은 남자들만 했는데 그애들이 20~30대가 돼서 게임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걔들 여친이랑 게임도 하면서 게임하는 여성도 늘어나고 그냥 사회 전반적으로 게임이 그냥 삶에 녹아들었음. 대회도 커지고 e스포츠 판도 커지고. 야구도 애들이 어려서부터 야구를 접할 수 있게 하는게 정말 중요함. 장기적인 미래를 그려야함.
근데 2스트에 유인구 2개 정도는 ㄱㅊ지 않나? 2스트 해놓고 안타맞으면 겁나 허무할거 같은데 09wbc임창용vs이치로 때 김경문이 때문에 스트에 승부했다가 개같이 멸망. 우리나라 투수는 유인구가 스트존 근처에서 떨어져야 속는데 보면 우리집 말티즈도 안속는존으로 멀리 던짐. 그게 젤 문제
야구 자체가 프로 리그 있는 나라 한미일대만 외 시즌 리그 돌리는 국가 좀 있고 거의 세미프로, 아마추어 리그 뿐인 종목이라 세계 대회 자체가 큰 의미 없었고 가끔 열리는 국제 대회도 잘 해야 본전인 종목인데. 규격화 된 프로리그를 40여년 이어온 야구에 진심인 국가가 이 꼴 날 정도의 실력이라면 말도 안 되는 거라 봄. 축구야 프로 리그 운영 하는 국가가 대다수이고 실제 종사하는 프로 선수도 많아서 치열한 경쟁과 전 세계 관심도도 남다르니 국제 대회 역시 본선 참여 자체가 꿈인 나라들도 많을 만치 예선 통과의 어려움이 깔려 있고 국가의 자존심이 달려 있는 스포츠로 가령 져도 졌잘싸로 위로 해주는 국민들이 있죠. 예선 통과도 어렵고 본선 1숭 역시 대단하기에. 야구는 ...... 특히 한국 야구는 예선 통과도 못 하면 너무 한거 아닙니까??? 본선도 최소 4강에는 올라야 되는 프로 리그 운영 40년차 국가 아닌가요. x팔리는 게 당연하고 경멸의 대상 돼도 할 말 없죠 야구장 자체를 안 가야 돼요. 직업 윤리가 스포츠에선 선수의 직업적 인격과 실력이 합쳐진건데 우리 야구 선수들은 직업 윤리 자체가 없는 겁니다. 억 단위 직업 연봉 받으며 실력이 퇴보 하는 아이러니 욕 먹고 철저한 외면 받아야 합니다.
그 국내용 선수들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대체할 선수가 안나오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다른 종목 선수들도 30대 초반에 국대 은퇴하는데 선수가 하도 없어서 양현종 김현수 박병호 계속 데려다 쓰는거지 그게 그 선수들 잘못은 아니잖음. 국가가 부르면 마다 안하고 아직도 달려오고 있는 사람들에게 . 누구처럼 메달 따자마자 국대 바로 안나오고 딸은 한국국적 아들들은 미국국적 이러는것도 아니고. 20대 중반에 은퇴하네 마네 하는 애들보다 이게 낫지 않음?? 후기 양성에 실패한 리그가 잘못인거지
@@kkkkkkkkkkkim 추신수가 국대 못 나오는 이유는 구단에서 허락을 안한거임. 크보 국대타자들 몸값을 다 합쳐도 추신수 하나를 넘지 못하는 정도로 추신수는 구단에서도 항상 핵심선수였기 때문에 구단에서 차출을 항상 막았음. 추신수가 강력하게 나가고 싶어해도 구단에서 막았고 이 분쟁으로 MLB사무국까지가서 MLB가 구단의 편을 들어주며 국대실패한 사건은 뉴스에도 나왔고 mlb사이트에도 나왔었으니 찾아보시길.
이번 wbc에서 가장 실망스럽게 느껴졌던 부분은 준비가 덜 되어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나 한일전에 대한 실력이 100%이상 발휘가 되었던거지 지금은 국내용만으로도 선수들 연봉이 이미 후덜덜하죠. 공인구에 대한 문제는 항상 있어왔던 부분이고 타자들도 잔루가 꽤 나왔죠. 단기 대회에 대한 준비 부족이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정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뭐..결과를 떠나서 과정자체가 이러니...
선수풀이 적어서 생기는 문제가 크다고 봄 드래프트 뽑을 때 즉시전력감이다 하면서 뽑는 선수가 꽤 되는데 일본같은 경우는 특급유망주라고 해도 팀 들어오고 몸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함 근데 우리나라는 바로 1군 올린다음에 제구 적당하면 팔을 그대로 갈아버리니까 정상적인 선수들은 살아남기 힘들고 괴물아닌 이상 다 못해지는거 같음, 국내 선수의 수준향상을 위해서라도 용병 수 제한을 완화할 필요가 있아보임
정철원이랑 김원중 지쳐서 구속이 5키로 이상 떨어졌는데도 기어이 5연투 시키는 걸 보면서 깨달았다. 이강철이 이끄는 이 대표팀은 기적이고 나발이고 절대 8강에 진출해서는 안됨. 처음부터 김민수랑 엄상백 안뽑는 거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호주전, 일본전도 말로만 총력전 외쳤지 항상 다음 경기 생각한답시고 최선을 다하지 않음. 이강철은 대표팀 결과보다 2023 시즌 생각을 더하고 있으며 kt 외의 선수들은 대표팀 선수들이 아닌 경쟁팀 선수들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
@@홈가 억까는 아닌 게 솔직히 타팀 팬 입장에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매우 많았음. 투교 타이밍은 진짜 극암이었지만 그걸 떠나서 아무리 중간에 휴식일이 있다 한들 정철원, 김원중는 매 경기 출전은 선수 체력 고려를 전혀 하지 않음. 2~30구 끊어던진다 해서 혹사가 아니다? 정규 시즌도 아니고 국가대항전에선 모든 카드, 모든 경우를 써야 하는 게 맞지만 아무리 2~30구라 해도 국가대항전에선 무조건 전력투구임. 평소보다 힘도 많이 들어가는데 그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내보냄. 박세웅을 제외하고 그냥 kt 선수 너무 아끼는 게 보이고, 솔직히 박세웅이 국대 평가전에서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는제 호주전 등판도 고려할 법 하나 등판하지 않고 일본전에서 진짜 마지막에서야 등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류현진 선수는 실력 하나 만큼은 정말 역대급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메이저 평균 구속보다는 떨어지지만 그 공을 9회 내내 던질 수 있는 어깨와 체력이 뒷받침이 되고 있습니다. 또 말씀하신 체인지업은 물론 메이저에서 다른 변화구를 끊임없이 연마한 점 역시 대단한 점입니다. 그러나 이 점을 제쳐두고라도 류현진 선수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멘탈리티입니다. 언제든지 스트라이크를 집어넣을 수 있는 컨트롤과 멘탈이 있고 절대로 도망치는 피칭은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류현진 선수가 입버릇처럼 했던 얘기가 있지요. "볼넷을 줄 바에는 홈런을 맞겠다." 이 점은 한국의 모든 투수들이 가져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구속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빨라지는 것도 아니고 변화구의 퀄리티 역시 마찬가지라면, 지금 가지고 있는 공에 대한 극한의 컨트롤과 더불어 나는 홈런과 안타를 맞더라도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집어넣겠다는 담대한 의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난대회부터 쭈욱 개발리는거보면 국내야구 수준이 나왔다는거.. 우물안에서만 발전없이 지들끼리 서로 싸움.. 야구장의 관중이 텅텅 비는 일만 남았음. 연봉도 떨어지겠지.. 해외 나갈려고 개인적으로 바뀔꺼임.. 선배들이 야구인기 끌어올린거 몇경기만에 다말아먹는중..
ㄴㄴ그럴리는 없음ㅋㅋㅋ애초에 야구는 국대성적이랑 리그흥행이랑 별로 상관없음ㅋㅋ2013년 2017년 광탈때도 인기는 절정이었고 2017년은 기아 우승시즌이라 기아팬들이 잠실 절반이상 채움ㅋㅋ좆크보는 걍 인기구단 성적이 흥행에 직결되는거라ㅋㅋ돔무새 허구라가 그래서 키움이 성적내는거 ㅈㄴ싫어하는거임 비인기팀이라ㅋㅋ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기때문에 앞으로 야구든 연금이든 경제든 폭망하는건 정해진 수순임 인프라,시스템 개선한다한들 그걸 실행할 인구 자체가 없음 선동열,이승엽,류현진,박찬호,이종범,양준혁,오승환 등 한반에 4~50명 이던 시대에서 인구빨로 좋은 선수들이 배출된건데 지금은 한반에 10명 이하 입학생 자체가 없기도하니 야구든 뭐든 인구풀 자체가 부족해서 이제 한국사회는 망가질 일만 남았다고 보면 됌
완벽하게 이해 하시고 있는 분이 계시네요 지금 한국 스포츠 거의 전분야가 하락세인데 야구만 이런게 아님 야구는 그나마 인기스포츠라 수입이 좋아 실력에 비해 고연봉준거지 이미 평균적인 수준이 하락세 타고 있었죠 젊은사람 즉 유망쥬 인구풀 자체가 확확 줄어가는데 수준이 오를 환경자체가 아닌데 사람들이 너무 기대감만 높은듯
원하던 말을 다 담아주셨네요. 볼끝의 힘이 좋고 제구력이 좋은 투수라면 140이 나온다 한들 타자와의 머리싸움에서 시대가 흘러서도 무조건 유리하다고 봅니다. 뭔가 우리투수들이 직구의 매력을 너무 구속에만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이정후 선수 인터뷰를 봤듯 일본 투수들은 150이라는 구속 뿐만아니라 볼끝의 힘과 제구를 대부분 갖추고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도 최강야구에서 어깨가 아픈 심수창에게 그러시죠 힘으로 던질려하지말고 볼의 회전력을 키우라 말이죠. 저번 대회들부터 뭔가 제구도 안되고 변화구로 피해가서 제발 땅볼쳐달라 애원하고 직구는 구속뿐아니라 밋밋해서 장타가 나와버리고 투수들이 어찌할줄 몰라하는 모습들, 그러다 이스라엘전 마지막 오승환의 투구를 보고 다들 사이다를 마시죠. 그러고는 이번 대회에 와서 하나도 안바뀐걸 보니 오승환의 투구가 왜 시원했는지 우리 투수들은 그저 150만을 주목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회전력이 좋은 직구를 가진 투수여야 변화구가 쓰레기라도 그 변화구가 빛을 볼 수 있다 봅니다. 그렇게 원하는 직구를 얻은 선수는 초구 스트라이크를 배트에 맞는다 한들 쳐보라고 넣어버리죠. 어차피 땅볼이나 뜬볼 확률이 타자에겐 더 높기 때문에 투수는 쫄지 않고 다음공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고, 또 그걸 이겨내는 타자를 보며 사람들은 환호하죠. 지금 리그는 안보지만 대회나와서 하는 짓을 봤을때는 제구안되는 피칭머신을 앞에두고 타자들은 그거 쳐서 성적내고 이런 느낌이었을 거 같습니다. 그런면에선 배짱넘쳤던 구대성 선수가 한국의 투수들에게 좀 따끔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크게 휘두르며라는 일본 만화만 봐도 일본은 구속도 구속이지만 제구와 볼끝부터 선호하고 포수는 그런 투수와 함께 타자를 요리하는 모습들이 나오죠..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140대 구속에 볼끝과 제구로 승부보면 된다가 아니라, 150대 구속으로도 좋은 볼끝과 제구를 만들수 있어야 승부가 된다는 시대로 바뀌었어요. 이런 투수가 많아져야 타자의 수준도 올라갑니다. 140대 치던 타자들이 150대 공을 상대하면 승부가 되겠어요? "안우진 있지 않느냐?" 리그 전체에 안우진 하나 있으니 문제죠. 팀마다 안우진이 하나씩, 아니면 상위 5개팀 만이라도 안우진같은 투수 하나씩 보유하고 있어야죠. 그리고 일본은 우리처럼 간당간당 150이 아니라 150 후반대, 160까지도 바라보는 투수들을 다수 길러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사키는 165를 던졌구요. 저 정도면 볼끝의 힘이니 뭐니 하는 걸 무색하게 하는 스피드입니다. 그렇다고 속도만 빠른 '풍선근육'같은 공이냐, 아니죠. 제구도 됩니다. 그리고 그놈의 볼끝의 힘이라는게 무엇을 말하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어요. 테일링을 말하는 건지, 종속을 말하는건지.. 종속이론은 물리학적으로 개소리라는 걸 십수년전부터 이야기해도 여전히 종속을 말하는 야구인들이 너무 많더군요. 선수들이 받아가는 연봉은 옛날과 크게 다른데 야구에 대한 접근방식은 옛날과 같다면 우리나라 야구는 앞으로 제자리 걸음은 커녕 뒤로 달리기를 하게 될 겁니다.
김성근 재평가 받아야 한다니깐. 김성근 다큐보면 진짜 야구를 위하고 선수를 위하는게 느껴짐. 그렇기 때문에 훈련도 빡세게 하는거임. 심수창, 정근우, 정우람, 이동현 등등 내노라할 선수들은 다 김성근 가르침을 받고 대기만성함. 실제로 평가가 갈리는 팬들과는 다르게 선수들은 야신에게 감사하는 선수들이 꽤 많음.
@@하얀오크-r3c 그때부터 문제였죠 인제 풀은 없고 승리하지 않으면 매장 당하니... 차라리 졌어야 한다고 쉽게 말 할 수 있을까? 프로선수인데... 그리고 그렇게 싸고 돌아서 만들어진 선수들 중 지금 잘나가는 선수 한 명만 대보세요? 단순 피지컬이나 운동능력만 떨어진 것이 아니라 멘탈도 너덜너덜 한 것으로 보이는데... 승부욕이란 단어는 기억 할 지? 에휴 안보는 것이 답이죠?ㅋ
원래 이정도 혹은 그 이상의 차이였다고 생각함.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WBC 두 대회에서 신구조화가 적절하게 일어났고 거기에 면제로이드까지 생겨서 운 좋게 좋은 결과를 얻은거지 2021 도쿄 올림픽 2022 WBC는 한국 야구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함
09년 wbc는 군면제 없어요. 근데 그 때는 진짜 절실하게 야구 했음. 또한 일본은 그 시절 지금 처럼 엄청 강한 팀은 아니였어요. 스몰볼을 추구 하던 시기니까요. 근데 지금은 피지컬도 좋아지고 구속도 올라가고 피지컬이 한국에 안 밀려버리는 상황에서 이미 기술은 어마어마하게 축적이 되어있으니 못 따라가는거죠.
냉정하게 호주전이 문제였음 특히 모든 문제는 감독 이강철임 선수들이 술을 먹든 말든 상관없이 전략적으로 호주전에 김광현과 모든 불팬을 써서 이겼어야 했는데 선발 선택부터 모든 선택이 잘못 됐음 그냥 돌강철 자체였음 결국 호주만 이겼으면 일본전을 대패하던 말던 체코 중국은 잡기 쉬운 팀이니 8강인데 수준차이가 나던 아니던 결국 8강은 호주전이였는데 감독이 개병신 짓 을 했다고 봄 타격은 호주전 7점 일본도 4점 솔찍히 타격쪽은 무죄라고 봄
메이저에 평타급 선수들 연봉이 130만~300만 달러 선인데 한국선수 연봉이 10~30억이니까 이게 말이된다고 봄 ? 메이저에서 2할중후반대 치는 타자랑 한국 우물안 개구리 타자랑 연봉이같음 기요르메,솔라노,카스트로,파스콴티노 이런 선수들 타율 0.280 치는데 연봉 10억따리밖에 안됨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한국야구의 현주소를 온몸으로 깨닫게 해주신 일본 선수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야구 잘 모르고 보지도 않는데. 만루에서 볼로 밀어내기 하는 거 보고 껐음.
그래도 한일전은 보는데...
축구로 치면 6:0 정돈가요??
일본은 원래 잘했고 호주한테도 감사해야하고 투잡러 체코한테도 감사해야함
콜드게임 점수차 ㅎㅎ
다음 대회는 아마추어 팀으로 가자
그래야 덜 쪽팔리지.ㅎ
@@기타오브마이라이프 최소 리버풀본머스 9대0
KBO의 안일함을 보여주는 국제경기였다고 봅니다 딱 우물안개구리들..
염경엽이 ㄹㅈㄷ
체코전 이겼으니 여자불러서 술 빨고있을듯 ㅋㅋ
우물안 올챙이가맞을듯..
근데 야구가 국제경기가 중요하나? 전세계적인 축제도아니고 걍 내수용아님? 미국은 아예 리그에 집중한다고 잘하는 선수는 나오지도 않는 다더만
개떡같이해도 봐주는 팬들이 많으니 계속 자만하는거지
의사 교사 회계사등...찐 사회인 야구팀인 체코와도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크보국대 실력은 진정 레전드라 봄...
레저스포츠라는 이유죠
레저 수준이 그렇지 뭐 ㅋㅋㅋ
ㄹㅇ 축구였어봐라 사회인이랑 프로랑 비빌수가 있나 ㅋㅋㅋㅋ 체력부터 넘사벽인데 걍 야구는 레져임
팬한테 싸인도 안해주고 거만하게 째려보고 가는 그 한국야구요? ㅋㅋ 메이저리그 팬서비스 검색해보면 부러워서 눈물나옴 ㅋㅋ
야구가 레저라고 불리면서 개무시당하는 이유임
한일전보다 작년에 잠실구장에서 본 연고전야구가 몇 배는 더 재밌었습니다. 예전 일본에서 다녔던 회사에서 한 일본인 상사가 하신 말씀 중 '프로가 결과가 안 좋으면 욕을 먹지만, 과정이 안 좋으면 쌍욕을 먹고 신뢰잃는다'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확실히 와닿았습니다.
연고전이 아닙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고연전입니다
@@달달구리-w3y 고연전.
@@박주원-h4w 고연전은 발음이 힘들어요;; 뭔가 처음부터 강하게 억지로 말하는 느낌인데
연고전은 발음이 시작부터 가벼운 느낌에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느낌이라서 말하기가 좋음
근데 연고 고연 이런건 90년대 슬램덩크로 인한 농구 한참 유행할 때에 있었던 경쟁이지 지금은 무슨 의미가 있음?
딱히 경쟁할 것도 없더만;;
문턱도 못 가본 주제에 연,고 가지고 뇌절해대는건지
정보) 수준미달 프로에도 못가서 가는 곳이 대학 야구부다
솔직히 일본에게 크게 진건 충격이지 않음.
원래 그 정도 차이니(물론 생각보단 심했지만.)
호주전 진게 문제임. 진짜.
투지도 안보임, 전문성도 안보임, 국가대표같지가 않다
저도 호주전이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답
호주전이문제였음
일본이 호주에 패하면 한국의 예선 패퇴가 결정됐다. 일본 맥주를 마시고 욱일기를 흔들어 일본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10년전 대한민국의 에이스였던 김광현이 아직도 에이스 자리에 있는것만 봐도 발전된게 없다고 볼 수 있지 않나? 하물며 그당시는 신체적으로 절정이었지만 지금은 은퇴가 머지않았는데 그런걸 감안하면 오히려 퇴보한걸지도.. 거기에 감독의 안일한 선수운영 과 전술부재가 합쳐진 결과물인듯
맞는 말 벌써 김광현에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의 투수가 나와했는데 없음
네 동감입니다.
82황금세대가 다 은퇴햇고, 투수는 광현이가 아직도 에이스라니, 이게 10년전 애깁니다.
안우진의 학폭으로 인해 차출 안햇다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다른 의미를 부여해서 너의 실수를 태극마크 달고 더 열심히 던지고 반성해라 이런 의미를 부여하고, 세대교체와 경험을 쌓게 하는게 더 낫지 않앗나 싶은 생각인데...
물론 김인식 감독님 말씀대로 잘하는 선수가 차출하는게 맞다지만, 결국 이강철 감독의 선수기용, 작전은 머엿는지?!
정말 인맥야구를 한건지 누구를 위하여...
그래서 본인이 얻는건 머엿는지!
최소한 태극마크 달고 뛰는거면 쪽팔리겐 안해야죠!
안우진있음
@@pure1004-e7i 국대 발탁 못하자늠
@@이으-y9k 좀하자 으휴 유교탈레반 국가 ㅋ
09 wbc 이후로 14년이 지났음에도 김광현이 에이스인게 한국야구의 현실임
ㄹㅇ 그뒤다 퇴보임
김광현이 아니라 사실상 안우진이 에이스였긴함
학폭으로 나락가서 그렇지
@@Ggonya_ 안우진이 국제대회 나가서 공 던져봤나요? 메이저리그 가봤나요? 야구에 만약이란 없어요 부딪혀봐야 아는거지.. 류현진 김광현 선수도 국제대회 나가서 져봤으니까요 대한민국 국가대표 에이스였던적도 없던 선수한테 에이스였긴함 이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요 굳이 따지자면 2022년 KBO 1등 투수라는 말이 더 맞겠죠 안우진(우완,만23세) ERA 2.11 김광현(좌완,만34세) ERA 2.13
@@abcd-v2u8p 세부지표 보면 안우진이 압도적임
@@abcd-v2u8p 국제대회 자격을 안 주니 어찌 증명하나요. 그러니 KBO기록만으로 실력을 볼 수 밖에. 국내 투수 중에서는 안우진이 에이스 맞습니다. 김광현 양현종 다 은퇴하고 솔직히 안우진 외에 명함 내밀 세대교체된 국내투수는 누가 있을까요
한때 응원하는 구단이 있었고, 경기장도 쫒아다니며 응원하고, 유니폼도 입고 싸인받으러 쫒아다니고 그랬는데..
솔직하게 지금은 전에 그랬던게 그냥 쪽팔립니다.
한국에서 야구라는 스포츠가 없어져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생길정도로 그냥 야구가 싫어졌어요..
근데 오타니는 개멋짐 이번에 반했움😂
어쩌다 x밥이 된게 아니고 원래 x밥이었음. 다만 예전에는 구대성부터해서 류현진,김광현,이대호같은 특출난 선수들이 멱살잡고 캐리해준 덕분에 ㅈ밥처럼 안보였던 것일뿐. 야구뿐만 아니라 킹한민국 거의 대부분의 스포츠가 시스템이 아닌 특출난 천재들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유지되어 왔고, 천재 안나오면 그냥 망하는거임.
이건 개소리인게 누가 멱살잡고 캐리해준 대회는 없었음
1티어 스쿼드가 단기전은 할만한 수준이었던거지
제구안되서 연속으로 불질르진 않았음
류현진도 준수하게 잘 했지만 뭐 엄청 돋보일정로 더 활약한것도 아니였고
김광현도 일본전 저격느낌이 강했고
오히려 계투가 탄탄하게 잘들 해줬고
리드오프에서 상대 까다롭게하고
그런게 지금이랑 엄청난 차이인듯
야구도 박찬호 류현진 추신수 같은 선수 나오고 축구도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김민재 같은 선수 나오고 피겨에 김연아 선수 나오고 진짜 생활 스포츠 거의 없다시피 하고 엘리트 체육 하나뿐인데 꼭 천재가 한 두명씩 나와서 멱살 잡고 캐리해줌.
근데 그래도 엘리트 체육 + 생활체육 두개가 병행 가능한 나라한텐 안되지.
축구도 그렇고 야구도 그렇고 그천재들 노쇠하고 기량 떨어지면 다시 밑천 드러나게 되고 걔네는 그래도 중상위권 선수들로 계속 우리랑 비슷한 평균을 유지하거나 우리보다 더 뛰어난 평균 수준을 갖추니까
특히 그 뛰어난 수준을 유지한 상태에서 지금 일본 야구처럼 일본 야구에 천재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선 지금처럼 더 수준 차이 크게 나는거지.
생활 스포츠를 늘려야함.
야구장,풋살장,농구장,배구장,테니스장등 사람 많은 곳에 피시방 있는만큼 스포츠 시설이 있어야함.
초,중,고등학교에도 스포츠부 많이 만들어서 전체적인 대회 수준도 올려야하고 유망주 유입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야함.
언제까지 엘리트 체육 몰빵해서 시대를 초월한 천재만 기다릴 순 없음.
생활체육에 힘을 써야하고 다른 나라처럼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병행해야함.
우울증,자살률 늘어나고 병들어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그래야함.
2006년 wbc국대 라인업 못봄?다시는 나오지 못할 역대급 라인업이였는데 연봉 몇백배차이나는 미국도 이기고
이게 맞제 ㅋㅋㅋ 일본은 축구도 풀뿌리로 하는데 우리나라는 따라해도 뱁새가 황새따라가는 격임 물밑작업부터 ㅈ망함
@@날자-c2k
김연아는 빼줘 김연아는 정치로
금메달 땄지...
마지막 말이 인상깊네요. 오타니가 일본 야구 역사상 가장 대단하다고 평가받는 지금,그가 에인절스에 처음갈때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보여줬던 야구에대한 진심과 노력들. 국내 야구선수들도 야구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노력하겠지만, 요즘은 뭔가 야구에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선수가 적어진거 같습니다. 계속 나의 문제점을 찾고 고치고 노력하고 즐기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플레이를 보여줄지 더 나은 선수가 될지 고민하는 그런 모습들이요.그런 모습이 없으면 가장 높게 평가받던 하퍼가 더이상 최고가 아닌거처럼 조금씩 다들 추락하는 거겠죠.
애정 열정이라는것보다는 재능이 다름 실력에서 밀림
솔직히 우리 나라 미친듯이 노력하고 이것 아님 안된다는 마인드는 없는듯...
@@카구라-g4z 틀탁같은 소리이고 그말씀이
틀렸단 얘긴 전혀 아니지만 마인드컨트롤
(실전 긴장)이 실력임
간절함 그딴거두 의미없는것이
이승엽 박찬호에 비견될 사람이 없음
류현진이라도 나왔다면 ㅠㅠ
그냥 기업스폰 다 끊어야한다... ㅋ
국민들이 갑질당하고 치욕당해가며 대기업하청받아서
납품해서 모인대기업 유보금을
저런애들이 껌 질겅질겅씹으며 수십억, 수백억씩 빨아간다,......
기업스폰 다 끊고, 그돈으로 국내에 공장이나 더 짓는데 보태는게 맞다... ㅅㄱ..
흑우 대한민국... ㅅㄱ.. 굳바이...
오타니는 일본 역사상이 아니라 야구 역사에서 가장 대단한 선수임
X밥 이라는 단어만큼 현재의 한국야구를 대변하는 단어는 없겠네요
양현종 선수는 100억 안줬다고 삐졌잖아 ㅋㅋㅋㅋ 100억이 말이 되냐 실력이 이런데
인성은 쓰레기 실력은 폐급
25억정도는 괜찮음ㅋㅋㅋ뭔 100억이냐
@@2hakkk3class 먼25억?
1억도 아까움 ㅋ
져도 이렇게 처참하게 진 일이 없었다 깡이라도 있었거든
근데 윤석열이 일본에 고개 숙이고 들어가니 선수들이 기를 못펴내
@@성이름-c3k3i 스포츠란에 정치얘기냐?네이버가서 놀아라 정치병말기야
이게 현실이라고 봅니다...일단 투수력이 너무 차이나더라고요 일본은 패스트볼 평균구속 150 넘는 투수가 수두룩한데 제구도 잘되고...근데 우리투수는 구속이 5-10km는 느린데 제구 난조로 볼넷에 폭투까지...참 아쉽지만 이게 현실인 거 같아요
구위는 빠졌네 아무리 구속이 나오고 안나와도 구위가 좋아야 되는데 우리나라 투수들은 구위조차 솜사탕임 예전 김병현 임창용 오승환 같은 구위가 한명이없다 그나마 고우석인데 나오지도 못하고
조상우가 그립다
@@asdqwe6601 + 구대성 서재응같은 제구력 겁나좋은 투수도 없음
구위도그렇고 제구도그렇지만 구종도 다양하게던지죠 그에반해우리나라는 구위제구엉망에 구종도단조롭죠
우리 나라에서는 140 후반대만 던져도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나 언론에서도 ‘강속구 투수’라고 치켜 세워 줍니다. 옆 나라 일본이나, 태평양 건너의 미국에서 배꼽 잡고 쓰러질 만 한 일이죠. 물론 미국 야구의 기준을 대한민국에 대입할 수는 없겠지만, 같은 아시아 국가인 일본에서도 ‘140 후반대 직구’는 진짜 무슨 말도 안 되는 로케이션으로 존에 박히는 컴퓨터 제구력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 이상 ‘가치’가 있다고 평가를 받지 않습니다. 그냥 우리 나라 투수의 평균 수준은 일본 고교 급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진짜 이번 한일전 보면서 괜히 늦게까지 야구 경기를 봤다는 후회가 엄청 들었음.
형이 망친거임 대충해도 바주니까
축구도 5년안에 쳐발릴겁니다... 인재육성 시스템자체가 천지차이라서..
누가 보라고 칼들고 협박함?
@@당콤 대충했다는건 니 뇌피셜이고ㅋㅋㅋㅋ
희망도 안보이는 한일전 야구를
그 늦은시간까지 미련을 가지고 응원한거야?
日本の野球ファンです。あえて日本語でコメントさせて頂きます。韓国と日本が4-13と大差がついた理由は投手のレベル差にあると韓国の野球ファンの方々が指摘しておられます。昔の韓国は野球はレベルが高かったとおっしゃられていますが、厳密には違います。韓国は09年で野球のレベルが止まっているのです。日本も09年には今の韓国のような体格、筋肉のつき方、球速でした。それはウエイトトレーニングのような筋肉をつけるトレーニングを09年ごろは日本も否定していたからです。日本はそこから変わりました。今はダルビッシュ有や大谷を中心に筋肉を付けるのが当たり前になっています。韓国との最大の違いは筋肉です。韓国のファンは球速か制球かの二元論で考えていますが、アメリカ、日本は科学的なトレーニングで両方を手にしています。
고맙습니다
이게 맞다... 한국 투수들은 뚱뚱하거나 말랐음
야구가 운동이라는걸 모르는거 같음
멈춘게 아닙니다 퇴보했습니다
Thank you
일본 야구 배워야 됨..
한국 1년(1시즌) 경기 수가 144경기인데
보통 선발 투수가 1경기에서 80개에서 100개의 평균적인 공을 던질 때 5일 정도 휴식 기간을 가지고 다시 출전합니다
1시즌(144경기)를 하는데 한 팀에서 보통 5명~6명의 선발투수를 준비합니다
여기서 1팀에 용병 선발투수 2명을 제외하면
1팀에 3명 정도의 국내 선발투수를 준비해야 하는데 이조차도 완벽히 준비되는 팀이 드물고요
만약 외국인용병 2명빼고 국내선수로만
5명의 선발투수를 만들라고 하면
국내 리그 10개 팀 중 가능한 팀이 몇 개 팀이나
될지 의심이 되는 수준입니다
국내 리그 투수 수준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 맞습니다
SSG나 KT 정도 빼고 안될걸요
다시 8개팀으로 돌아가야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선수 확대해도 모자란데 샐러리캡을 묶어버림. 돼지들 연봉 20억씨주면서 왜 외국인한테는 200만불도 못주게 막아버리는지....
@@박지훈-c9g 외국인 용병은 하등 상관이없음. 당장 2보유 2출전이던 13년도 wbc도 1라운드 탈락임.
@@asdf-n4w 뭔소리에요. 우리나라 선수들로만 144경기 다 소화하는건 애초에 무리고 현 3명도 수준급 용병 대려오려면 돈을 더 써야하는거고. 육성형 용병이든 4명보유 3명출전이든 뭔가 더 늘려야하는데.... WBC 성적이 단시간에 오를거라 생각하는거임???
단순히 경기에 출전시키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신인선수들은 충분히 프로 레벨로 몸을 올리고 경기에 나와야하는데 그럴 시간도 안주고 즉전력감이면 1군올리기 급급한 선수풀을 보강하려면 외국인 선수 밖에 답이 있나요????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네요.
하나더 더 덧붙이고 싶은건 이번 국제대회에는 상대팀을 흔들만한 작전과 작전을 수행할 선수도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그때 상황에 맞춰 이상한 선수교체만 본거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역시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게 명확히 들어난 이번 대회입니다.
일본이 호주에 패하면 한국의 예선 패퇴가 결정됐다. 일본 맥주를 마시고 욱일기를 흔들어 일본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그냥 실력이 없는거 아니야? 솔직히 지금 맴버중에 안우진만 있으면 투수 베스트잖아.
@@Borisworld_n_n ㄴㄴ 실력으로만 보면 안우진 외에도 KT 김민수, 엄상백은 반드시 와야 했음.
특히 김민수는 리그 넘버원 불펜 투수라 무조건 뽑히는 게 맞아서 명단 발표 당시에도 말 많았음.
근데 'KT 감독'인 이강철 감독님께서 굳이 그 두 명은 필요없다고 안뽑고 다른 팀 투수들만 심심하면 갈아대고 있으니...
@@멍멍멍-l9y 안우진빼고 자신감 넘치게 4강 목표한다 그랬는데 꼴이 참 가관 ㅋㅋ
더블A급도 아니라 멕시칸리그급 다된것 같음
딱 맞는말로 정리된영상.
150넘어가면 나로호쏘고 땅에 꽂는 국내 투수들. 반면에 150초중반
구속을 원하는 위치에 넣을수잇는 능력을 다 가지고잇는 일본의 투수력에 진짜 놀라움이상의 경이로움을 느꼇음. 매년 괴물이 쏟아지는 인프라를 만들어 놨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저러케 던지면 어깨 금방 망가져요.
@@skek7368 어깨망가질까봐 패스트볼을 구사하지 않는다? 야구선수 접어야죠. 몸 망가질 선수생활 뭣하러 합니까.
@@skek7368 김동현같은 인간이 있기에 야구가 저모양이ㅈ
150키로 던질수잇으면 던져야죠
던져서 명성을 떨치고
아끼다가 그저그런선수로 은퇴할빠에 던지는데 맞다고 봅니다
@@skek7368 뭔소리에요. 자기 몸의 애너지를 정확히 잘 쓰면 보통의 경우 망가지진 않습니다.
저번 국대에서도 느꼈지만 투수가 말이안되는 수준 같아요 그때도 강백호가 껌백호로 탱킹하고 이번에도 강백호 세러머니로 탱킹하고 욕은 투수들이 먹어야하는데 강백호 뒤에 숨어서 묻어가는거 진짜 우악질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투수들 수준 진짜 최암흑기를 걷는것 같네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인정해주고 돈으로 보상해주니깐…
매년 있는 국제 대회도 아니고 시즌에만 잘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니깐…
이런 일을 금새 잊고 우리 팀 우리 선수 찾아가서 응원해주니깐…
갈 길이 먼만큼 변화는 느릴꺼고 이런 식의 국제대회 성적에 익숙해질껍니다. 안타깝게도…
먼가 중국 축구랑 비슷해지는거 같다...
개빠따 레저수준 ㅋㅋㅋㅋ 어떻게 저딴게 스포츠냐? ㅋㅋㅋ
그러고싶지 않습니다...전에는 뭐 돈이 많아서 인구가 많아 된거 아니니 지금 장신 상태만이라도 바꾸는 게 첫번째 길인듯요..기본을
선수들 연봉 너님들이 주는것도 아니고 적자 운영인거 알면서도 마케팅 홍보때문에 기업애서 스폰붙어서 주는건데 연봉이 많다라느니 제발 상식적으로 좀 살으세요..
근데 평균연봉은 k리그가 더 많음....
다 맞는말이네요.. 안타깝네요 정말
설렁설렁 뛰고 껌이나 씹고 아마추어도 안하는 실책성 플레이 야구따위에 안타까움을 느끼지마삼.
진짜 예전에 국가적으로 야구 인기몰이해서 그나마 이정도가 된거라고 생각하면 참 ㅋㅋㅋ..
그 돈으로 축구 키웠으면 좋았겠네.
ㅈ도 인기도 없고 세금받는 수준인 축구지만 16강 가는 축구vs100,50억 급으로 돈쳐받고 배때지만 불리고 팬서비스 개같이 하는 국제성적 제대로 못내는 빠따.
@@오상현-h5r 일본이 호주에 패하면 한국의 예선 패퇴가 결정됐다. 일본 맥주를 마시고 욱일기를 흔들어 일본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2017 wbc 우연이 아니였어
제가 롯데를 응원하는팬이라서 특정선수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박세웅 선수같은 경우는 이미 대회 시작하기 전서부터 틈날때마다 wbc공인구 계속 만지면서 공에 계속 적응할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이건 박세웅 선수가 직접 "야신야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직접 언급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 어떤 극한의 상황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자기 공을 묵묵히 잘 던질 수 있었던 겁니다. 경기 당일 긴장해서 자기 공 던질수 없었다는건 그저 한날 핑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좋은 성적을 못낼 지언정 노력이라도 해봐야했는데 그런 자세 조차도 없었던게 가장 야구팬으로서 실망스런 부분이였습니다.
그런 자세가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드는군요.
ㅈㄹ하네ㅋ
근본은 이런 시점에 더욱 빛을 발하는거같습니다. 살아갈수록 진짜 많이 느낌.
야구선수들 싹다 없애야함. 프로도 부끄러움 전세계 프로 4개 있는데 4위도 못한다?? 거품 그자체 쓰레기 레저라는 소리 듣는게 이유가 있음… 학교폭력, 살인, 음주운전 전부 야구선수들임
저는 엘지팬인데 김윤식 일본에서 헤엄쳐서 오게 하고싶습니다 애초에 국대수준이 안되는 애인데 후...안우진이 갔어야했는데..
그런 기술적 문제만 아니라 오타니 는 평소부터 술도 안 마시고 생할도 음식도 야구 위해 철저하게 스토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한국 선수들은 굴욕적인 일본전 패배 후에도 아카사카에 있는 호스티스가 있는 한국 클럽에 술을 마시러 가고 있었다.일본 선수라면 생각할 수 없어요.그것이 세계 일류 선수와 한국 선수의 차이입니다.
참고로 일본선수 몸. 한국선수 몸 보면 답이 나오져. 한국. 야구돼지들 술엄청 좋아하죠 ㅋㅋ
베이징 때 황금세대 이후 여타 프로 스포츠 리그에 비해 압도적으로 위상이 높아진 덕에 파이가 점점 커졌으나 막상 선수들의 퀄리티 등 실속적인 면에선 퇴보하게 되었으니 그 불균형의 극치가 현재가 아닐까 싶음
팩폭 인정합니다!
그놈의 방송 관계자 들 특히 스포츠 기자란 놈들이 애들 어깨 뽕만 잔뜩 아직 까지 일본 애들은
정말 지옥 같은 훈련을 달갑게 받아 드리는데 우리 애들은 정신력 자체부터 고처야 됨...그리고 제일 둔한 미친 것들이 앉아 있는 KBO 부터 물갈이
오타니니 정말 유명한 애들도 야구밖에 모르고 정말 인품도 훌륭한데 우리 애들 프로라고 어꺠뽕 잔뜩 나도 야구인의 한 사람 이지만 ...
ㅆㅇㅈ
그리고 축구가 10년 전부터 학원축구를 유스팀 중심으로 개편하고 체계적 유스 육성 정책을 밀어준 결과 지금 초중고 축구선수가 야구선수보다 훨신 많은 상황임. 초등 축구부 16268vs야구부 3433명 중등 축구부 9324vs야구부 4980명 고등 축구부 5963 vs 야구부 3361
특히 야구부가 초등이 중등보다 적은 상황이라는건 이미 몇년 전부터 어린 세대에서 야구 선호도가 낮아졌다는 소리임. 이걸 감안하면 앞으로 야구 유망주 퀄리티가 더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갈 가능성이 낮다는 소리임.
또한 18년 기준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인원수도 축구 21만명 vs 야구 9000명 수준인데 축구가 공간의 제약도 적게 받고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때문에 학생들이 취미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고 취미에서 자연스럽게 프로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음. 근데 야구는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입문 허들이 높고, 이게 야구 유스 육성에 큰 악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함.
야구 선수들 퀄리티가 떨어지는 또다른 이유가 축구의 경우 보통 1년에 신인 3~6명 뽑기 때문에 고등학교 선수 6000명중 k1리그 12개구단에 들어가는 선수는 40명정도에 불과함. 2부까지 합쳐도 100명이 될까말까함. 하지만 야구는 3300명중 1차에서만 100명이 뽑히고 2차까지 합하면 뽑히는 사람은 더욱 많아짐. 따라서 야구가 축구에 비해 프로진출 난이도가 낮다고 볼 수 있고 자연스럽게 퀄리티도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됨.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 초등부 야구부 지망생 급감으로 인해 더더욱 커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따라서 야구의 선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선 외국인 선수 쿼터 증가, 이적시장 개방을 통해 fa거품 걷어내야함.
이제 진짜 알겠어요. 노력하지 않는 자들에게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을
걍 재능있는 선수가 없음. 150에 제구가 되는건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니고 타고나야하는 영역인데, 김광현 류현진이 아직도 에이스인 현실이니
@@Nostalgia-j3h 재능 있는 선수는 꽤 많음 ㅋㅋㅋ 다만 상대가 더 셌을뿐
쟤네들이 최소 니보다 100배는 노력했겠다ㅋㅋ
@@yoona_224 그래 야구로 치면 어디 100배뿐이겠냐 ㅋㅋㅋ 천배 만배는 되야지 마 ㅋㅋ
야구 안본지 5년은 됐음 기대치가 없으니 실망감도 없음😊
미투🤪
여기 한명추가요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 6년전에 손절함 ㅡㅋㅋㅋㅋㅋㅋ
한국 야구는 손절이 정신건강에 좋죠🤣🤣🤣
근데 아직도 관중들 야구 보러가는 사람들 있다는게 ㄹㅈㄷ😂
0:01 표정보셈 이기든지 말든지 룰루~하는 표정임. 스탭 선수포함해서 대표팀 전원이 의지박약한게 보임.
이게 가장 크게 나타났던 부분이 주장이 인터뷰에서 "그래도 우리 열심히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부분. 여기서 야구대표팀의 그릇과 마인드가 다 드러났음.
축구대표팀이었으면 "우리가 너무 부족했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다음경기에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을거임.
2013년 광탈이후 경고를 했음에도 듣지 않은게 가장 큰 원인
뭐 그때까지만해도 베이징세대들이 최전성기를 달리고있던때이니..
경고한다고 뭐 달라짐? 지금 한국 청소년들에게 야구는 너무 지루하고 노잼임 그만큼 야구 꿈나무들이 없음 옛날이야 즐길거리가 적고 지금처럼 실시간 시대도 아니였으니 그렇다하지만
지금처럼 바로 실시간 시대에서 자라는 한국 애들한테는 야구는 너무 노잼임
일단 씨가 많이 뿌려져야 뭔가 좋은게 하나라도 나오는데 지금 대한민국 야구는 야구라는 밭에 뿌려지는 씨의 절대량 자체가 적어지고 있음
학교에서 야구부 자체들이 사라져감 야구하려는 애들 자체가 없음
@@닉네임머게 인구 수 자체가 줄어서 인재풀이 적어지는거라 통일되거나 우리나라 인구정책이 획기적 변화가 없으면 이대로 끝인듯
@@asdf-n4w 그냥 pc방이 사람많은 주택가, 학교 , 학원가, 번화가 근처에 3~4개는 기본으로 있듯이 야구장, 야구 학원을 기본으로 3~4개씩 만들어야함.
KBO에서든 야구팀에서든 초,중,고등학교 야구부 창설에도 돈 많이 지원해야하고 한국 e스포츠(프로게이머,게임), 브라질 축구 처럼 유망주들이 저절로 흘러넘치는 환경을 만들어야함.
특히 야구는 야구장 없고 장비 없으면 하기 힘든 스포츠니 더 시설을 만들고 지원을 해야함.
축구처럼 공만 가지고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님.
실제로 주변에 캐치볼 해본 애들도 손에 꼽고 야구 경기 해본 애들은 더더 손에 꼽고 우리나라가 스포츠랑 거리가 멀다지만 야구는 더 멈.
E스포츠도 장비가 필요하지만 우리나라가 e스포츠 강국인 이유는 어딜가도 pc방이 널려있음.
대부분 집에 컴퓨터가 다 있음.
어렸을 때 부터 접해서 어려서는 물론 커서도 게임과 친숙함.
진짜 어릴 때만 해도 게임 하면 인식 되게 안 좋았고 게임은 남자들만 했는데 그애들이 20~30대가 돼서 게임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걔들 여친이랑 게임도 하면서 게임하는 여성도 늘어나고 그냥 사회 전반적으로 게임이 그냥 삶에 녹아들었음.
대회도 커지고 e스포츠 판도 커지고.
야구도 애들이 어려서부터 야구를 접할 수 있게 하는게 정말 중요함.
장기적인 미래를 그려야함.
@@asdf-n4w 인구수는 아무문제도 안됨 아직도 이말하는사람이있네
2023년 WBC 한일전을 관전한 후쿠도메가 인터뷰에서 "볼넷을 남발하는 한국투수들을 보면서 정말 크게 놀랐다. 예전의 한국대표팀 투수들은 무척 강했다."
2스트라잌을 잡아두고 스트라잌을 던져 삼진을 잡거나 안타 , 혹은 홈런을 맞으면 그건 타자가 잘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은 2스트라잌을 잡아두고 공을 뒤로 빼며 투구수를 늘리고 볼넷을 주는 작전을 쓰고있죠.. 초등학생도 안 하는 방식을 말입니다
@@성이름-i5g2s돌려까는거잖아
근데 2스트에 유인구 2개 정도는 ㄱㅊ지 않나? 2스트 해놓고 안타맞으면 겁나 허무할거 같은데
09wbc임창용vs이치로 때 김경문이 때문에 스트에 승부했다가 개같이 멸망.
우리나라 투수는 유인구가 스트존 근처에서 떨어져야 속는데 보면 우리집 말티즈도 안속는존으로 멀리 던짐. 그게 젤 문제
@@성이름-i5g2s 볼넷 주는 작전이 없긴 왜없냐 ㅋ 고의사구는 볼넷 아니냐? 그리고 스코어나 베이스 포지션 봐서 일부러 1루 채우는 작전은 한경기에도 몇번은 나오겠다 ㅉㅉ
@@Nuvole111 2스트 잡았으면 유리한 카운트로 수 싸움하면서 잡으면 되는건데
상대타자랑 수 싸움을 안하고 지혼자 육갑을 싸다가 볼넷주고 멘탈나가서 제구난조오고 실점 후 강판되는게 일상인 리그
@@Nuvole111 존에서 조금 빠지는 정도면 유인구로 괜찮지만 너무 한국 투수들은 대놓고 빼서 수싸움이 더 쉬워짐 타자 입장에서 전혀 안위협적임
2013 wbc부터 작년까지 본선 1라운드도 통과 못하는 실력인데도 국내에서 연봉은 더럽게 높음...
더 암울한건 이래도 달라지는게 없을거같다임....이번에 떨어지면 3연속 예선탈락인데...매년 수백억씩 인건비가 들어가는 10개의 야구단이 있는 나라가 맞나...
애초에 고교야구가 50개인데 프로구단이 10개인거 자체가 아이러니한거죠...그리고 아마추어 시절부터 제대로된 몸관리나 트레이닝이 아닌 성적 우선 주위로 야구를 해왔으니...피지컬은 예전보다 휠씬 좋아졌지만 어떻게 근육을 써야 자기한테 맞는지도 잘 모르는거 같네요.
힐만감독이 떠나기전에 남긴 말씀이 한국야구는 투수를 잘 육성해야 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보신거였음.
진짜 투수만 좋아져도 경기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죠. 애초에 3할 타자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야구 자체가 프로 리그 있는 나라
한미일대만 외 시즌 리그 돌리는 국가 좀 있고 거의 세미프로, 아마추어 리그 뿐인 종목이라
세계 대회 자체가 큰 의미 없었고 가끔 열리는 국제 대회도 잘 해야 본전인 종목인데.
규격화 된 프로리그를 40여년 이어온 야구에 진심인 국가가 이 꼴 날 정도의 실력이라면 말도 안 되는 거라 봄.
축구야 프로 리그 운영 하는 국가가 대다수이고 실제 종사하는 프로 선수도 많아서
치열한 경쟁과 전 세계 관심도도 남다르니 국제 대회 역시 본선 참여 자체가 꿈인 나라들도 많을 만치 예선 통과의 어려움이 깔려 있고 국가의 자존심이 달려 있는 스포츠로 가령 져도 졌잘싸로 위로 해주는 국민들이 있죠. 예선 통과도 어렵고 본선 1숭 역시 대단하기에.
야구는 ...... 특히 한국 야구는 예선 통과도 못 하면 너무 한거 아닙니까???
본선도 최소 4강에는 올라야 되는 프로 리그 운영 40년차 국가 아닌가요.
x팔리는 게 당연하고 경멸의 대상 돼도 할 말 없죠 야구장 자체를 안 가야 돼요.
직업 윤리가 스포츠에선 선수의 직업적 인격과 실력이 합쳐진건데 우리 야구 선수들은 직업 윤리 자체가 없는 겁니다. 억 단위 직업 연봉 받으며 실력이 퇴보 하는 아이러니
욕 먹고 철저한 외면 받아야 합니다.
ㄹㅇ 표 팔아주면 안됨 보이콧해야함
맞는말씀
@@koppa649 미국에서 뛰는 선수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koppa649 그 나라는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현역 선수들이 많아서 그래요. wbc에는 자국 대표로 출전 했으니까요.
정말 10000% 옳으신 말씀입니다.
박찬호, 이승엽, 이대호, 류현진, 추신수, 오승환, 전성기 김광현 이후로 역량있는 인물이 안나오고 있는데 큰 이유중 하나는 양현종, 박병호같은 국내용 선수들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실력있는 젊은선수들의 양성에 실패했기 때문임
그 국내용 선수들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대체할 선수가 안나오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다른 종목 선수들도 30대 초반에 국대 은퇴하는데 선수가 하도 없어서 양현종 김현수 박병호 계속 데려다 쓰는거지 그게 그 선수들 잘못은 아니잖음. 국가가 부르면 마다 안하고 아직도 달려오고 있는 사람들에게 . 누구처럼 메달 따자마자 국대 바로 안나오고 딸은 한국국적 아들들은 미국국적 이러는것도 아니고. 20대 중반에 은퇴하네 마네 하는 애들보다 이게 낫지 않음?? 후기 양성에 실패한 리그가 잘못인거지
@@kkkkkkkkkkkim 추신수가 국대 못 나오는 이유는 구단에서 허락을 안한거임. 크보 국대타자들 몸값을 다 합쳐도 추신수 하나를 넘지 못하는 정도로 추신수는 구단에서도 항상 핵심선수였기 때문에 구단에서 차출을 항상 막았음.
추신수가 강력하게 나가고 싶어해도 구단에서 막았고 이 분쟁으로 MLB사무국까지가서 MLB가 구단의 편을 들어주며 국대실패한 사건은 뉴스에도 나왔고 mlb사이트에도 나왔었으니 찾아보시길.
@@kkkkkkkkkkkim 배구국대센터빽37인건알고게시죠
@@degrm508말꼬리만 쳐잡지말고 본론에 반박을 해야지ㅉㅉ
@@그바위-c9m 그냥처음부터못했는대이긴거아님
오타니가 대단하긴 대단하더라. 이건 그냥 야구를 보는 사람들의 생각인거고, 선수라면 나도 오타니처럼 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할까 연구를 해야한다.
투수가 이길 확률이 훨씬 높은 스포츠에서 투수들은 뭐가 무섭다고 비겁하다 느껴질 정도로 도망을 다니는지 너무 참혹하네요ㅠㅠ
송창식??
오릭스 2군?
한국 이팀하고 고교우승팀하고 붙어보면 볼만할듯
뒷돈으로 앉은 자리니깐 실력없으니 도망다니는게맞음 ㅋㅋ
전국민 보는데 안도망다니면 들통남 ㅋㅋ
@@userganada 그래도 프로인데 아마추어보다는 훨씬 쎄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일본이 호주에 패하면 한국의 예선 패퇴가 결정됐다. 일본 맥주를 마시고 욱일기를 흔들어 일본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야알못도 어느정도는 알아들을수있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wbc에서 가장 실망스럽게 느껴졌던 부분은 준비가 덜 되어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나 한일전에 대한 실력이 100%이상 발휘가 되었던거지 지금은 국내용만으로도 선수들 연봉이 이미 후덜덜하죠. 공인구에 대한 문제는 항상 있어왔던 부분이고 타자들도 잔루가 꽤 나왔죠. 단기 대회에 대한 준비 부족이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정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뭐..결과를 떠나서 과정자체가 이러니...
선수풀이 적어서 생기는 문제가 크다고 봄
드래프트 뽑을 때 즉시전력감이다 하면서 뽑는 선수가 꽤 되는데 일본같은 경우는 특급유망주라고 해도 팀 들어오고 몸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함 근데 우리나라는 바로 1군 올린다음에 제구 적당하면 팔을 그대로 갈아버리니까 정상적인 선수들은 살아남기 힘들고 괴물아닌 이상 다 못해지는거 같음, 국내 선수의 수준향상을 위해서라도 용병 수 제한을 완화할 필요가 있아보임
근데 그러면 또 지금 우리나라 농구처럼 용병 의존도가 너무 높아지고 토종 선수들 육성에 더 신경 안쓸 가능성도 있음
야구는 워낙 리그 중요도가 높은 스포츠라서
4보유 3출전이 맞다본다
13년도엔 2보유 2출전인데 그때도 광탈햇습니다. 외국인 쿼터 늘리면 이제 각 팀에서 123선발 모두 외국인으로 채우고 국내 투수들은 나이많은 베테랑들이나 선발 겨우 해보겠네요 ㅋ
이거는 저출산이라 몇년뒤면 더 심각해질얘기임ㅋㅋ. 당장 8팀으로 다시줄여야됨
팀수유지하고, 그대로 체제 유지할거면 줄어드는 신인 시장에 외국인 선수에대한 문호를 개방하는게 맞다고봄
옳은 말이네요...
야구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 적용될수있는....
부디 이 굴욕의 아픔이 한단계
도약의 계기가 됐음합니다~~
그러기위해선 처절한 반성과
향후 대책이 필요하겠죠~~
지켜보겠습니다
태용좌 “야구는 스포츠가 아닌 레저”
정철원이랑 김원중 지쳐서 구속이 5키로 이상 떨어졌는데도 기어이 5연투 시키는 걸 보면서 깨달았다.
이강철이 이끄는 이 대표팀은 기적이고 나발이고 절대 8강에 진출해서는 안됨.
처음부터 김민수랑 엄상백 안뽑는 거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호주전, 일본전도 말로만 총력전 외쳤지 항상 다음 경기 생각한답시고 최선을 다하지 않음.
이강철은 대표팀 결과보다 2023 시즌 생각을 더하고 있으며 kt 외의 선수들은 대표팀 선수들이 아닌 경쟁팀 선수들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
이거는 억까같은데? 5연투라니 휴식일 있었고 불펜투수들 경기올라오기전에 50구 이내로 몸풀고 불펜에서 몸푸는것도 풀피칭하는것도 아니고 등판할때 20~30구 끊어던지는데 저게 혹사면 선수하면안됨 저게 시즌 내내 이어지면 혹사니뭐니 하지만 며칠이나 던졌다고 혹사니 뭐니함
@@홈가 음...KT빠구먼
@@홈가 억까는 아닌 게 솔직히 타팀 팬 입장에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매우 많았음.
투교 타이밍은 진짜 극암이었지만 그걸 떠나서 아무리 중간에 휴식일이 있다 한들 정철원, 김원중는 매 경기 출전은 선수 체력 고려를 전혀 하지 않음. 2~30구 끊어던진다 해서 혹사가 아니다? 정규 시즌도 아니고 국가대항전에선 모든 카드, 모든 경우를 써야 하는 게 맞지만 아무리 2~30구라 해도 국가대항전에선 무조건 전력투구임.
평소보다 힘도 많이 들어가는데 그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내보냄. 박세웅을 제외하고 그냥 kt 선수 너무 아끼는 게 보이고, 솔직히 박세웅이 국대 평가전에서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는제 호주전 등판도 고려할 법 하나 등판하지 않고 일본전에서 진짜 마지막에서야 등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홈가 느그 케이티 선수들 시즌 때 저렇게 던지면 혹사네 뭐 굴리네 할 거면서 ㅋㅋㅋ 쉴드 칠 걸 치십쇼..
@@홈가 국제대회 기준 무시하는 발언이네요 자국리그만 우승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정말 맞는 말입니다. 차라리 안타나 홈런을 계속해서 쳐맞아 콜드패를 당했어도 이번 한일전보다는 좋았을겁니다. 일본타자와 분위기에 압도되어 자신들의 공을 던지지조차 못하는 모습은 kbo를 좋아하고 응원해왔던 저도 허탈하더라고요.
일본이 호주에 패하면 한국의 예선 패퇴가 결정됐다. 일본 맥주를 마시고 욱일기를 흔들어 일본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hiroono1 욱일기 안 흔들어도 일본 맥주 안 쳐마셔도 일본이 호주는 잡는다 ㅋㅋㅋ
@@user-qv2bt2lv9p 중국과의 최하위 결정전 파이트!
이미 수년 전부터 개판이었는데 이걸 이제 알았다는 것도 놀랍네요
류현진 선수는 실력 하나 만큼은 정말 역대급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메이저 평균 구속보다는 떨어지지만 그 공을 9회 내내 던질 수 있는 어깨와 체력이 뒷받침이 되고 있습니다. 또 말씀하신 체인지업은 물론 메이저에서 다른 변화구를 끊임없이 연마한 점 역시 대단한 점입니다. 그러나 이 점을 제쳐두고라도 류현진 선수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멘탈리티입니다. 언제든지 스트라이크를 집어넣을 수 있는 컨트롤과 멘탈이 있고 절대로 도망치는 피칭은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류현진 선수가 입버릇처럼 했던 얘기가 있지요. "볼넷을 줄 바에는 홈런을 맞겠다." 이 점은 한국의 모든 투수들이 가져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구속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빨라지는 것도 아니고 변화구의 퀄리티 역시 마찬가지라면, 지금 가지고 있는 공에 대한 극한의 컨트롤과 더불어 나는 홈런과 안타를 맞더라도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집어넣겠다는 담대한 의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류현진 패스트볼이 메이저에서나 똥볼이지 크보오면 강속구임 ㅋㅋㅋㅋㅋ
박찬호와 더불어 한국야구 역사상 최고의 투수라고 생각합니다
@@asmf7784 전 류현진 패스트볼도 똥볼이라고 생각을 안합니다. 완급이 잘 조절되면서도 정확한 위치로 들어가는 패스트볼은 속도가 빠른 공보다도 더 위협적이지요
@@parkson-mw1gk 전 김병현도..ㅋㅋㅋㅋ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난대회부터 쭈욱 개발리는거보면
국내야구 수준이 나왔다는거..
우물안에서만 발전없이 지들끼리 서로 싸움..
야구장의 관중이 텅텅 비는 일만 남았음.
연봉도 떨어지겠지.. 해외 나갈려고 개인적으로 바뀔꺼임..
선배들이 야구인기 끌어올린거 몇경기만에 다말아먹는중..
ㄴㄴ그럴리는 없음ㅋㅋㅋ애초에 야구는 국대성적이랑 리그흥행이랑 별로 상관없음ㅋㅋ2013년 2017년 광탈때도 인기는 절정이었고 2017년은 기아 우승시즌이라 기아팬들이 잠실 절반이상 채움ㅋㅋ좆크보는 걍 인기구단 성적이 흥행에 직결되는거라ㅋㅋ돔무새 허구라가 그래서 키움이 성적내는거 ㅈㄴ싫어하는거임 비인기팀이라ㅋㅋ
진짜 참..답답하네요.. 공감하면서 잘봤습니다
일본이 호주에 패하면 한국의 예선 패퇴가 결정됐다. 일본 맥주를 마시고 욱일기를 흔들어 일본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일본은 계속해서 천재,수재가 나오고 우리나라는 쭉 내리막길 이다가 슈퍼천재가 가끔씩 등장하는 형태네요 축구든 기업이든 야구든
걱정마요 어차피 인구부족으로 나라 망함
@@pes2gosis니가 맞는말이다
좃선의 후예 아입니까 역사적으로 주도적으로 뭘 해본적이 없습니다 고구려 이후로 그나마 북한이 주도적으로 뭘 하긴합니다만 DNA가 그런 민족입니다
근데 국민들은 또 국뽕빨고 결과를 떠나 축협도 다 갈아야되지싶은데
근데 미래엔 해결하지 않을까요?
기술력이 엄청나고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망하기는 어려운 나라이고
특히 일본은 더 어려운 나라인데
영화 퍼팩트게임에서
조승우씨가 한 대사가 있죠
져서 욕 머큰게 아니라
욕 먹을 짓을 해서 욕을 먹는거라고 말 입니다.
이걸 선수들이 느꼈으면 좋겠네요
중국과의 최하위 결정전이 내일인가요??? 기대되네요...
그것도 걍 지고오면 좋겠다
중국은이기긴하것죠 애초에중국수비도별루고 투수들공이죄다130 127 이즤랄인데요
져야 제맛이죠
@@박기범-n3u 질수도 ㅋㅋㅋㅋ
@@remido9321 ㅋㅋㅋ 맞아오질수도잇죠 수준이모 ㅋㅋㅋ 애초에 은퇴할새끼들이너무많음 타자나투수나나이처먹었음그만은퇴좀하지 40 살까지처하려하니ㅋㅋ
슬프네요…
1?
일본이 호주에 패하면 한국의 예선 패퇴가 결정됐다. 일본 맥주를 마시고 욱일기를 흔들어 일본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기때문에 앞으로 야구든 연금이든 경제든 폭망하는건 정해진 수순임
인프라,시스템 개선한다한들 그걸 실행할 인구 자체가 없음
선동열,이승엽,류현진,박찬호,이종범,양준혁,오승환 등 한반에 4~50명 이던 시대에서 인구빨로 좋은 선수들이 배출된건데 지금은 한반에 10명 이하
입학생 자체가 없기도하니
야구든 뭐든 인구풀 자체가 부족해서
이제 한국사회는 망가질 일만 남았다고 보면 됌
완벽하게 이해 하시고 있는 분이 계시네요 지금 한국 스포츠 거의 전분야가 하락세인데 야구만 이런게 아님 야구는 그나마 인기스포츠라 수입이 좋아 실력에 비해 고연봉준거지 이미 평균적인 수준이 하락세 타고 있었죠 젊은사람 즉 유망쥬 인구풀 자체가 확확 줄어가는데 수준이 오를 환경자체가 아닌데 사람들이 너무 기대감만 높은듯
인구가 있어야 시장의 크기가 커지고 스포츠든 문화든 기업이든 모든분야에 인재가 늘어나는법인데 허구한날 서울에 살면서 지옥철 징징거리며 사람이 너무 많다고 출산율 더 줄여야된다는사람보며 진짜 생각짧고 우둔하다고생각함
次の大会でも頑張って欲しいです！
그동안 KBO리그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요나라~
류현진아버지가 류현진 키울때
볼넷을줄빠에 홈런을맞아라라고 키우셧다는데 ㄷㄷ
그래도 한국 선수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신김에 수영해서 귀국하십쇼 비행기 좌석 아깝습니다
ㅋㅋㅋ ㅅ발 ㅋㅋㅋㅋ
뭔참사야 이게맞지 한국하고 일본하고 고교팀하고 아마야구, 실업야구 갯수 차이가 몇갠데...그동안 우연으로 몇번 이긴걸 진짜로 한국이 일본야구보다 더 잘한다고 착각한건 아니지??
한국야구는 대략 10년전부터 무너졌어요.
언놈이 후배들에게 싸인 막해주지 말라고할때.... 그말을 들어 처먹는 것들이 나오면서 부터 끝장난거라고 봅니다.
정신상태가 틀려 먹었다고 보여집니다.
이색이이거 지독한색이네 아직도 이걸
@@귤까잡숴그게 실력이랑 먼 상관임??
너무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죽기살기로 열심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원하던 말을 다 담아주셨네요. 볼끝의 힘이 좋고 제구력이 좋은 투수라면 140이 나온다 한들 타자와의 머리싸움에서 시대가 흘러서도 무조건 유리하다고 봅니다. 뭔가 우리투수들이 직구의 매력을 너무 구속에만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이정후 선수 인터뷰를 봤듯 일본 투수들은 150이라는 구속 뿐만아니라 볼끝의 힘과 제구를 대부분 갖추고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도 최강야구에서 어깨가 아픈 심수창에게 그러시죠 힘으로 던질려하지말고 볼의 회전력을 키우라 말이죠. 저번 대회들부터 뭔가 제구도 안되고 변화구로 피해가서 제발 땅볼쳐달라 애원하고 직구는 구속뿐아니라 밋밋해서 장타가 나와버리고 투수들이 어찌할줄 몰라하는 모습들, 그러다 이스라엘전 마지막 오승환의 투구를 보고 다들 사이다를 마시죠. 그러고는 이번 대회에 와서 하나도 안바뀐걸 보니 오승환의 투구가 왜 시원했는지 우리 투수들은 그저 150만을 주목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회전력이 좋은 직구를 가진 투수여야 변화구가 쓰레기라도 그 변화구가 빛을 볼 수 있다 봅니다. 그렇게 원하는 직구를 얻은 선수는 초구 스트라이크를 배트에 맞는다 한들 쳐보라고 넣어버리죠. 어차피 땅볼이나 뜬볼 확률이 타자에겐 더 높기 때문에 투수는 쫄지 않고 다음공의 주도권을 가지게 되고, 또 그걸 이겨내는 타자를 보며 사람들은 환호하죠. 지금 리그는 안보지만 대회나와서 하는 짓을 봤을때는 제구안되는 피칭머신을 앞에두고 타자들은 그거 쳐서 성적내고 이런 느낌이었을 거 같습니다. 그런면에선 배짱넘쳤던 구대성 선수가 한국의 투수들에게 좀 따끔하게 이야기 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크게 휘두르며라는 일본 만화만 봐도 일본은 구속도 구속이지만 제구와 볼끝부터 선호하고 포수는 그런 투수와 함께 타자를 요리하는 모습들이 나오죠..
그냥 기업스폰 다 끊어야한다... ㅋ
국민들이 갑질당하고 치욕당해가며 대기업하청받아서
납품해서 모인대기업 유보금을
저런애들이 껌 질겅질겅씹으며 수십억, 수백억씩 빨아간다,......
기업스폰 다 끊고, 그돈으로 국내에 공장이나 더 짓는데 보태는게 맞다... ㅅㄱ..
흑우 대한민국... ㅅㄱ.. 굳바이....
죄송한데 이강철 책임이 가장 커요;;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140대 구속에 볼끝과 제구로 승부보면 된다가 아니라, 150대 구속으로도 좋은 볼끝과 제구를 만들수 있어야 승부가 된다는 시대로 바뀌었어요. 이런 투수가 많아져야 타자의 수준도 올라갑니다. 140대 치던 타자들이 150대 공을 상대하면 승부가 되겠어요?
"안우진 있지 않느냐?" 리그 전체에 안우진 하나 있으니 문제죠. 팀마다 안우진이 하나씩, 아니면 상위 5개팀 만이라도 안우진같은 투수 하나씩 보유하고 있어야죠.
그리고 일본은 우리처럼 간당간당 150이 아니라 150 후반대, 160까지도 바라보는 투수들을
다수 길러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사키는 165를 던졌구요.
저 정도면 볼끝의 힘이니 뭐니 하는 걸 무색하게 하는 스피드입니다.
그렇다고 속도만 빠른 '풍선근육'같은 공이냐, 아니죠. 제구도 됩니다.
그리고 그놈의 볼끝의 힘이라는게 무엇을 말하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어요.
테일링을 말하는 건지, 종속을 말하는건지.. 종속이론은 물리학적으로 개소리라는 걸
십수년전부터 이야기해도 여전히 종속을 말하는 야구인들이 너무 많더군요.
선수들이 받아가는 연봉은 옛날과 크게 다른데 야구에 대한 접근방식은 옛날과 같다면
우리나라 야구는 앞으로 제자리 걸음은 커녕 뒤로 달리기를 하게 될 겁니다.
이런 댓글보니 아직 정신 못차렸네. 걍 구속부터가 발림. 빠른볼 투수, 느린볼 투수 섞어서 낼순 있는데 애초에 한국은 빠른볼 투수가 없음
구속 에만 목메단다? 구속도 안나옴
제구력? 그래서 해외 다른나라 투수들이 제구력이 별로임? 울나라는 제구력 좋았나?
알고리즘 떠서 댓글 달았습니다. 지금도 좁밥 맞습니다.
우리나라현실ㅡㅡ근디 연봉만높아가지고
축구로 치면 중국 슈퍼리그 같은건가
@@면정학-z9k 그런 느낌
@@면정학-z9k 딱 좋은 예시네요
@@면정학-z9k 슬프지만 너무 맞말이네
이치로가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함..
이건 30년이 아니라 300년도 못따라잡을것 같음.
김성근 재평가 받아야 한다니깐. 김성근 다큐보면 진짜 야구를 위하고 선수를 위하는게 느껴짐. 그렇기 때문에 훈련도 빡세게 하는거임.
심수창, 정근우, 정우람, 이동현 등등 내노라할 선수들은 다 김성근 가르침을 받고 대기만성함. 실제로 평가가 갈리는 팬들과는 다르게 선수들은 야신에게 감사하는 선수들이 꽤 많음.
그 양반 덕에 망가진 선수도 있으니 호불호가 갈리는거죠..
심수창 이동현이 내노라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ㅋㅋ
@@하얀오크-r3c 그때부터 문제였죠 인제 풀은 없고 승리하지 않으면 매장 당하니... 차라리 졌어야 한다고 쉽게 말 할 수 있을까? 프로선수인데... 그리고 그렇게 싸고 돌아서 만들어진 선수들 중 지금 잘나가는 선수 한 명만 대보세요? 단순 피지컬이나 운동능력만 떨어진 것이 아니라 멘탈도 너덜너덜 한 것으로 보이는데... 승부욕이란 단어는 기억 할 지? 에휴 안보는 것이 답이죠?ㅋ
지금 니가 말하는 선수들이 딱히 일본선수들에 비해 나아보이지 않은데?
수창이를 내노라할선수에 넣어?ㅋ
쫄아서 자신의 공을 못 던지는게 아니라... 던지고 싶어도 못 던지는 실력 때문이 아닐까..
원래 이정도 혹은 그 이상의 차이였다고 생각함.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WBC
두 대회에서 신구조화가 적절하게 일어났고 거기에 면제로이드까지 생겨서 운 좋게 좋은 결과를 얻은거지
2021 도쿄 올림픽
2022 WBC는
한국 야구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함
삽소리 그만하시구여 그전에 나왓던 투수가 누군지는 알고나 이런글쓰는건지?
베이징올림픽 WBC가 운? 국제대회가 운이라고요? 먼말도 안되는 말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야구의 현주소 공감합니다 근데 그전까지의 노력까지 이딴식으로 비판하진맙시다 지금이 실력차가 잇는거지 그전에도 이정도차이엿다? 베이징올림픽 전승우승이 운이엇다 먼말도안되는 말을 씨부리십니까 그럼 다른 스포츠전부 운으로 금메달땃습니까?
지금을 까는건 좋습니다 못햇으니까요 못하니까요 근데 님이 얘기하는건 야구자체를 싫어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야구가 싫으면 그냥 야구를 쳐보지마세요 그냥 축구나 보던가
이딴글써재끼지마시구여
08, 09는 진짜 좋은 투수들이 많아서 이겼다고 생각함
김광현 류현진 윤석민 양현종 정대현 권혁 정현욱 임창용 등등
09년 wbc는 군면제 없어요.
근데 그 때는 진짜 절실하게 야구 했음.
또한 일본은 그 시절 지금 처럼 엄청 강한 팀은 아니였어요.
스몰볼을 추구 하던 시기니까요. 근데 지금은 피지컬도 좋아지고 구속도 올라가고
피지컬이 한국에 안 밀려버리는 상황에서 이미 기술은 어마어마하게 축적이 되어있으니 못 따라가는거죠.
@@dovia4029 08 09는 양현종 없었음
@@JJUN-o2e 일본이 우승팀이였는데...???강팀이 아니였다니 ....지금 만큼 강팀이였음. 7회 콜드 게임난거 기억안납니까? 일본은 늘 강팀이였음. 떨어진건 우리 수준이지 일본은 계속 비슷함.
진짜 투수들 보고 할말을 잃어버림......어쩜 저리 되었는지......... 야구는 투수노름이라는데 앞으로도 저렇게 투수들이 폭망한다면 다음 wbc는 차라리 나가지 않는게.......
뭔가 착각하는거같은데, 리그수준이 원래 차이가 많이납니다.
@@김현우-z1r 리그수준차이야 알지만 저정도로 무기력할줄은..... 뭔 착각이니떠드노??
@@김현우-z1r 미국 일본이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이전보다 퇴보하고 있는 모습이 문제인거죠
@@dangdangsungguri6564 그니까 착각이죠. 할말을 잃기전에 타국 리그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니까 그런소리를 하시는거죠. 축구로 치면 한국 올스타가 유럽5대리그 1부클럽한테 떡실신당한다고 할말잃지는 않잖아요?
@@yellowtail2357 스포츠는 기술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하냐 못하냐도 중요합니다. 유소년 야구에 관심도 안주면서 스타플레이어가 나오길 바라는건 욕심 아닐까요?
한국야구선수들은 한국에서 태어난게 최고의 축복
냉정하게 호주전이 문제였음 특히 모든 문제는 감독 이강철임 선수들이 술을 먹든 말든 상관없이 전략적으로 호주전에 김광현과 모든 불팬을 써서 이겼어야 했는데 선발 선택부터 모든 선택이 잘못 됐음 그냥 돌강철 자체였음 결국 호주만 이겼으면 일본전을 대패하던 말던 체코 중국은 잡기 쉬운 팀이니 8강인데 수준차이가 나던 아니던 결국 8강은 호주전이였는데 감독이 개병신 짓 을 했다고 봄 타격은 호주전 7점 일본도 4점 솔찍히 타격쪽은 무죄라고 봄
강약이 적절히 표현한 평가.... 정말 설득력 있는 평에 .. 구독합니다. ^^
구독 완료 222
다시 생각을 해도 2008 베이징 올림픽 전승 우승은 진짜 어떻게 한거냐
그때 멤버들이 한국야구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였네
그때 멤버들이 아직도 뛰고 있는 선수가 있다는게 현실이죠...ㅋㅋㅋㅋㅋ 김광현 김현수 ㅋㅋㅋㅋㅋ
메이저에 평타급 선수들 연봉이
130만~300만 달러 선인데
한국선수 연봉이 10~30억이니까
이게 말이된다고 봄 ?
메이저에서 2할중후반대 치는 타자랑
한국 우물안 개구리 타자랑 연봉이같음
기요르메,솔라노,카스트로,파스콴티노
이런 선수들 타율 0.280 치는데
연봉 10억따리밖에 안됨
자신에게 그 만큼의 많은 페이를 지불해줬으면은 당연히 팀과 팬들에게 그거에 걸맞는 실력과 보답도 해야한다 생각한다.. 수준은 아래로 하향중이면서 왜 돈은 말도 안되게 먹고 튈려고 하냐? 연봉금액도 조건걸고 이제 제한 걸어버려라
무조건 적인 비판이 아닌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일본은 이미 넘사고 호주진게 충격임
충격이 아니라 그게 실력차이라는거임
그걸 인정 못하면 뭐 지금보다 더 쳐지는거임
@@gjs7dud869 충격은 충격이지만 호주도 라인업보면 마이너리그 정도 레벨은 되고. 전업 메이저리거도 보이고 ㅋㅋㅋㅋ
@@박지훈-c9g우린 현업 메이쟈가 둘이었는데?
@@신동길-u9u 둘다 타격에 강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고...컨디션도 안좋아보임 ㅋㅋㅋㅋ
00:10 2008베이징 올림픽 우리나라국대가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알수있는부분이다..
류현진 이후로 메이저 진출한 투수가 하나도 없다는게 지금 야구가 망했다는 증거지.. 왜 다르빗슈 야마모토 같은 투수가 안나오는거냐?
못 하 니 까
9살때부터 야구보기시작해서 내나이35
딱 3년전까지보고 그좋아하던 야구 티비로라도 보지않습니다 제인생에서 이제야구는관심밖이돼버린 크보선수들에게 감사합니다
실력보단 끼리끼리 인맥야구의 처참한 결과
이게 정답이라고 보여집니다.
병역혜택 준다고 하면 경기력 확 달라지는게 현실
그냥 태극마크에 대한 가벼운 마음가짐과 안일한 생각이 문제가 되는 거 같음
@@후피-y7x wbc는 없습니다~
병역혜택이 아니라 온갖지원 다해줘도 실력이안됨 배트남이 월드컵16강이상 달성하면 병역면제시켜준다고 하는거랑똑같음
도쿄올림픽 봐서는 그것도 아님 ㅋㅋ
그냥 모병제하자
이번 대회 병역혜택줬어도 똑같았을겁니다. 그냥 기본기가 안됩니다.
진짜 옳은 말들이다 한국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에 어떻게든 한국선수들 믿어보려했는데 이젠 진짜 아닌거같다 마인드부터가 글러먹었음 진짜 답답하다
딱 중국축구리그가 돈많이주니까 자국리그에서 나가지않고 돈만 받아먹으려는 중국선수들보는거같음
중국축구랑 비교하는건 에바지ㅋㅋㅋ 크보 평균연봉이 여자배구랑 비슷한데ㅋㅋ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력이 그정도였을뿐 놀랄 것 없었다
류현진 선수가 그리워 지네요..
귀국 후, 날계란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돈을 너무 많이 받는게 제일 큰 원인 호주 선수들 보다 조금 적게 받아야 될 실력임
몰락이 아니라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온것뿐 잠시 류현진 봉중근 김광현 이대호 이런사람들 나와서 분수에맞지 않게 높은곳 까지 올라갔을뿐
웃기지도 않네..
류현진 김광현은 잘하는데 나머지는 왜 끼냐?
차라리 이승엽 임창용을 넣어야지
@@Cover_the_earth 야구보긴함? 09wbc때는 봉중근이, 이대호는 국제대회 통산 150타석 이상에 타점 1위,ops2위,홈런2위,안타 3위임 님이 언제부터 본건지는 모르겠는데 틀딱거르고 계속 국대에서 거론되는 선수들은 다 그만큼 임팩트랑 기록 남긴선수들임
@@Cover_the_earth 급식이 아는척하는건지 아니면 야구를 보는척을하는건지...
십년전만해도 우린 우승을 조심히 욕심낼 정도로 강했음 일본 미국 쿠바를 이길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다크호스같은 느낌이였음 실제로 그땐 미국 일본 쿠바를 이기며 저력을 보여줬지만 지금은 확실히 퇴보했죠 가능성보단 노쇠를 택한 결과임
이대호는 아니지 하위팀들이랑 할때만 잘함
근데 류현진도 20대 때는 150 쉽게 던졌음
김광현이 아직도 선발인거만 봐도...
나도 언젠가 mlb로 넘어갔는데
눈높이가 높아져서…
농구도 배구도….축구도…..
베이징때 나오던 김광현이 아직도 선발인데 멀 바라니
게다가 국가대표로 뽑혔으면 이 악물고 페이스 올렸어야 했는데 시즌에 맞춰 올리니 시즌 전 대회인 wbc에서 망할 수 밖에 없죠
국가대표라는 사명감보다 이번 시즌 잘 해서 연봉 올리는게 더 중요한 사람들이니 말이에요.
어쩌다가 아니고 원래 ㅈ밥이였어 ㅋㅋㅋㅋㅋ 그전엔 다른 나라가 전력 100%안했던거 뿐이지
한국에도 오타니 넣어줘!!!! 넘잘해서 개발렸다...😢
이쯤되면 쇼트트랙 선수들이 더 실력에 맞는 연봉을 받아야 함......
왜 한국야구를 보면서 화 내는 건가요?
중국축구 보면서 화내는 중국인들이랑 비슷한 느낌인가
야구후진국 크보에서 지들이 상위권이니까 지들이 야구 잘하는지 알고 월클병 스타병 걸려서 최고수준 FA계약만 머리에 담아두고 지들 실력 연마할 생각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지
일본한테 진게 문제 아니라 호주한테 쳐발린게 문제다 이 야빠들아
일본한테 질거라는건 대회시작전부터 진작에 예상된 건데 왜 자꾸 문제를 일본한테 진걸로 몰아가냐
단순 스코어 차이만 보면 일본전이 더 문제긴한데.... 말씀하신대로 스코어 차이만 볼 게 아니라.. 내용 자체가 문제였음 2개 다.. 일본전이 더 최악이였을뿐 호주전도 최악이나 다름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