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우리때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이론처럼 눈앞에서 도끼찍듯이 치지않음 뺨땨구 겁나 맞았죠.반대로 저지처럼 치면 퍼져나온다고 이정후처럼치면 돌아나온다고.결구 다운으로 치면 공을 치는게 아닌 벽이 무너져 공을 빚겨치듯이 맞는건데 야구에 정답없다지만 진짜 스윙궤적만큼은 이제 다운 스윙은 버려야합니다.근데 아직도 유소년야구서 60대이상 감독들이 그리 가르치더군요.전 기아 선수 최경환 선수 아들 최리환 군 초등학생인데 스윙메커니즘 이정후처럼 좋더군요.그 아빠는 아는겁니다.스윙메커니즘이 얼마나 중요하단것을요.아무리 중심이동이 좋아도 찍어치면 답없습니다.
힌지 배팅의 최고의 교본이네요...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면 지금 우리나라 타자들이나 타격코치들이 배워야 할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타자들.. 너무 똑딱이들만 생기고 있고.. 또 문제는 컨택률이 너무 안좋다는 데 있습니다. 과거 일본의 잔재만 계속 가지고 애들을 가르치고, 또 프로에서 나와서 과거것을 전파하는 식의 일들을 하는 은퇴선수들이 너무 많은 시점에 제발 이 영상이 우리나라 중 고교 야구선수들이 꼭 보고 배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스퀴즈더벅 2. 임팩트 순간에 손목을 써라 3. 타구는 깎아쳐라. 대표적 도시전설이 된 옛날야구. 그리고 레벨스윙 다운스윙 어퍼스윙은 그냥 공의 궤적에 따라 배트의 궤적도 바뀌기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화의 전설적인 타자였던 코치님이 타격이론을 얘기하는걸 듣고 기함을 했어요.
저도 이영상에 동의하지만 옛이론이 무조건 틀렸다고 보는시각은 어리석은 생각이에요 최적의 이론은 계속해서 발전하거나 시도되는것이지요 깍아치는이론이 일리가 영없다면 대표적인 깍아치는 타자 이승엽은 어떻게 50홈런을 쳤을까요? 야구의 메커니즘은 생각하는것보다 단순하지 않고 복잡합니다
@@오횬신 이승엽이 깍아치는건 어느정도 레벨에서 밑둥을 치는거에요.오치아이 이론처럼요.제가 말한 다운은 학창시절에 배운거처럼 헤드가 눈앞에서 바로 공으로 가는걸 말하는겁니다.아직도유소년에서 그리 가르쳐요.도널드슨 타격영상보세요.코치가 깍아치라고 가르치면 어떻게 해야하나?정답이 거기있어요.다른건 몰라도 다운스윙만큼은 다시 유행으로 돌아가면 안됩니다.켄그리 주니어 베리본즈 등 다 보세요.어느정도 헤드가 면을 만들어 공 믿둥을 치는겁니다.90년대까지만해도 다운스윙 통했으나 그 이후 포크볼 종슬라이더 등 그런 구종생기고 다운스윙하면 과학적으로 절대 좋은타구가 안나와요.선배나 술자리하면 다 동의하더라구요.야구 역으로 잘못배웠다구요.공은 떨어지는데 높은볼 찍혀서 맞는거 빼고는 힘들어요
확실히 손목으로 임팩트를 가하는 스윙은 올드스쿨이지만, 아직도 많은 레슨장에서 흔히 찍어치고 손목 임팩트를 강조하는 타격 매커니즘으로 가르치는 레슨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이 영상을 꼭 시청하면서 고정관념을 깼으면 좋겠네요. 기자님의 탁월한 분석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굿굿!!
개인적인 생각은 뒷구간이 더욱 중요한 계기는 배트스윙 속도가 빨라져서 더 강조가 되는것 같습니다. 받치고 친다는 것이 예전부터 있었지만, 피지컬, 테크니컬이 향상된 지금은 더욱 뒷구간에서 만들어진 스윙궤도에서 나오는 힘이 예전과 비교할수 없을만큼 더 커졌기에 장타가 더 나오는듯 합니다. 이를 대항하기 위해 투수들은 더 빠른 속구, 스위퍼등 팔꿈치에 부담되는 공을 주저없이 장착할려고 하는것이고...보는 사람은 좋지만, 프로의 세계는 얼마나 치열하고 고통스러운지...새삼느끼게 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크보 타자들은 생각보다 현대 이론을 많이 공부하는 편임. 투수들은 정립된 메커니즘을 바꾸는게 쉽지 않지만 타자들은 어느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최상위권 타자들은 믈브급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 문제는 아직 투수 수준이 부족해서 박찬호나 박해민처럼 개똥스윙 하는 선수들도 수비만 좀 잘하면 살아남는다는거임.
ㅠㅠ 가장 중요한 것을 빼셨네요. 타격 이론의 가장 큰 시작은 뒷손 팔꿈치의 위치입니다. 이 위치가 스윙의 크기를 만들죠. 타격은 움직이는 공을 때리는 것. 따라서 때리는 공의 위치에따라 스윙의 궤적뿐 아니라 모양도 달라집니다. 즉, 타자의 스윙은 플렉서블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스윙의 메커니즘은 있지만, 이것 역시 뒷쪽 팔꿈치의 위치와 관련이 있죠. 그래서 뒷팔 팔꿈지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이 위치가 높을수록 팔과 몸의 축차운동이 극대화되고 스윙의 궤적이 커집니다. 투수의 포심은 강한 역회전으로 날아옵니다. 모든 타자는 이 강한 역회전이 걸린 빠른 공을 이겨내야 하죠. 즉, 이 역회전을 이기기위해 팔꿈치를 높여 스윙을 크게만들고, 축차운동을 극대화해 스피드와 힘을 만들어내죠. 그러나 축차운동은 기본적으로 회전 중에 중심축이 변합니다. 즉, 정확도가 떨어질수 밖에 없죠. 그래서 만들어진 타격 이론이 중심이동, 즉 레그킥을 이용한 타격이죠. 이 타격 역시 단점이 있죠. 특히 떨어지는 공에 약점을 가질수 밖에 없죠. 모든 선수는 힘을 만들기 위해 이 두가지 방법의 조합에서 자기에게 가장 맞는 조합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물론 아예 낮은 팔꿈치와 중심 이동까지 최소화한 스윙을 가진 선수들도 많습니다. 대개의 똑딱이 타자들이 그렇죠. 타자가 뒤쪽 팔꿈치를 높이지않고, 중심 이동도 최소화해도 홈런을 만들어 낼수 있다면... 그런 타격이 가능했던 선수가 베리 본즈였습니다. 그의 뒷쪽 팔꿈치는 대부분의 선수보다 낮았습니다. 그리고 중심이동을 이용했지만, 크진 않았죠. 그래서 작은 스윙으로, 더하여 가벼운 방망이로 정확도와 장타력 모두를 손에 넣었죠. 일본과 한국 야구에서 강조되는 것은 낮은 팔꿈치입니다. 그래서 더 중심 이동을 강조하죠. 그래야만 작은 스윙의 장타력을 보완할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최근 MLB 선수들의 팔꿈치는 대체로 매우 높습니다. 즉, 지금 MLB 투수들의 공은 중심 이동만 가진 작은 스윙으로 이겨내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또 타율보다 장타율의 중요성이 올라갔기때문 이겠죠. 반면 아직도 한국과 일본 타자들의 뒷쪽 팔꿈치는 낮습니다. 역시 투수들의 레벨과 관련이 있겠죠.
골프도 하면서 야구 좋아해서 봤는데, 이론이 진짜 비슷비슷하고, 타자들 타격 폼 자체가 밑으로 내려오면 그대로 골프 스윙이네요. 어깨가 끝까지 열리지 않고, 대신 날아오는 공을 받아내기 위해 체중 이동이 살짝 다르다는 느낌인데 둘 다 보니 뭔가 새로운걸 알듯말듯 재밋어요 ㅋㅋㅋㅋ
야구는 안해봤지만 격투기를 배우면서 느낀게 임팩트에 정확하게 힘이 들어가려면 뒷중심에서 앞으로 쏟아지는게 아니라 뒷중심을 유지한 상태로 최대거리 끝 부분이 임팩트가 강하게 들어가더라구요 딱 하퍼 폼이 그런 격투기 매커니즘에 가장 맞는거 같네여 느낌이 딱 복싱에서 카운터 칠떄의 느낌 맞는 타이밍이 정확한 임팩트에 맞앗을때 밀리지 않고 밀어 낼수 있는 지점에서 딱 맞춰버리네요 실제로 격투기는 때릴수 잇는 곳이 많지만 야구는 저 작은 공하나를 주먹만한 임팩트를 줄수 잇는 배트로 때려야하니 실제로는 정확하게 맞춘다 엄청 어렵겟네요
7:00 앞쪽으로의 체중이동보다는 뒷쪽에서의 회전으로 인한 강한 원심력이 더 좋은 타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인가요? 골프 같은것을 보거나 투수를 보면 체중이동이 핵심같은데 타자는 아닌건가 궁금하여 질문드려봅니다. 야구의 타자는 타이밍을 맞춰야 하는 존재라 체중이동보다는 중심축이 잡힌 상태에서의 스윙이 타격확률을 올려주기 때문에 엄청난 홈런 타자들도 체중이동의 이점보다는 컨택을 위해 중심축만 사용하는것인지 어떤 이유때문에서 체중이동보다 체중이동이 덜하거나 없이 스윙만으로 하는것이 홈런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너무 훌륭한 분석입니다 대부분 국내 탑클래스 선수들은 전진력 기반의 뒤가 짧고 앞이 긴 스윙을 하는데, 이는 강한 힘을 확률높게 공에 전달하기 위함이고. 에런저지는 피지컬이 뛰어나서 전진력 없이 회전력 만으로도 강한힘을 만들수있고, 그로 인해 공을 더 오래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60km이 난무하는 이시대에는 에런저지처럼 더 오래 공을 보면서도, 강한 파워를 만들수만 있다면..가장 좋겠지만 엄청난 피지컬이 동반되어야 하겠죠
50대에서 60대 강독 코치들이 문젭니다.아직도 찍어치라 가르쳐요.역삼초 애들 스윙하는 훈련 지나가면서 봤는데 헤드가 면이 아닌 위에서 찍어칩니다.그럼 스윙궤적은 다 사설아카데미에서 받아야하나?그게 핵심인데 50대60대 감독들은 그 시절 찍어치기만했기때문에 받아들이질 못하죠.코치들이라도 젊은코치써야 합니다
@@user-tt2vq2fv87 사설 아카데미도 다 똑같아요.. 빡코 채널 가보면 타격코치 나오는 데 똑같습니다. 50대랑..ㅎㅎㅎ 솔직히 문제는 야구코치들 대부분 공부를 안하는 데 있습니다. 정확한 핵심이 뭔지를 몰라요.. 이 영상의 뛰어난 점은 바로 시대적 흐름을 타고 있는 타격폼을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정확한 지식으로 알려 준다는 데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타격 관련 영상 중 이 정도로 애런저지의 더블힌지 타격폼을 해석한 영상을 보지 못했네요..
9:38 골프에서는 사이드 벤딩이라고 합니다. 아직 아마추어이긴 하지만 Gordon Sergent 같은 선수의 스윙이 대표적입니다. 팔꿈치 대신 어깨로 각을 만들어줌으로써 팔꿈치를 어깨와 수평으로 나란하게 할 수 있어 회전하는 방향에 맞춰 원심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낮은 위치의 공을 치려고 할 때, 팔꿈치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불필요한 방향으로의 힘의 분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투수로 생각하면 하향각이 아닌 상승각이긴 하지만, Tim Lincecum의 투구를 생각하면 좋습니다. 골프 매커니즘과도 연계된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논쟁 다운 스윙 레벌 스윙 어퍼 스윙 노쟁은 예전에 많이 있었는데 예전에는 다운스윙은 구닥다리 스윙법 레벨과 어퍼스윙이 좀더 진화된 방법이라고 생각했었으나 지금은 꼭 그런건 아니다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런닝쪽에 지금 이와 비슷한 논쟁이 있는데 포어풋 미드풋 논란인데 이것도 다른 종목이지만 탐사해서 다루면 무척 재밌을듯 합니다 지금 새롭게 런닝 배우려는 쪽은 미드풋을 강조하고 기존 장거리 육상 지도자들중에는 이러다 다친다 걱정하는쪽도 있고 그쪽도 진입 하는 사람이 많아지다 보니 달리는 주법 발착지 방법으로 한참 논쟁이 붙더군요
결국 어깨의 깊이차이였군요. 일본의 전설적인 홈런타자 오치아이는 볼의 중심이 아닌 아래를 치는 것을 역설했는데 이렇게 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윙궤적이 레벨이나 완만한 어퍼각도가 되겠죠. 파워가 부족한 타자가 많은 홈런을 치기위해선 오치아이 스타일이 유용하다고 보는데 메이저리그에도 이런 타자가 있나요?
유익한 영상이네요, 예전에 박용택해설이 (그 분 말이 모두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박병호, 김상현, 서건창 같은 선수들이 엘지를 벗어나 MVP급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LG는 그 당시엔 다소 올드 패션인 (테이크백이 짧은 레벨스윙과 손목으로 덮는) 타격을 유지 및 양성하길 원했었고, 맞지 않은 옷을 입었던거죠. 반면에, 이 선수들이 이적 후에 빛을 보기 시작한 건, 해당 팀들에서는 본인에 맞춘 스윙을 가져가도록 변화하였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90-00년대 이후 일본도 이치로 키즈 때문에 한동안 똑딱이만 즐비했는데, 우리나라 인스트럭터/코치들도 다양한 관점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게 신체능력에 따라 메커니즘이 바뀐부분이 크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더욱 신체는 좋아지고 한국 일본 선수들도 건장해졌기때문에 현대의 타격 메커니즘이 정립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저같은 경우 서회인 일반인으로 예전에 뜬공이 너무 많이 나와 타격폼을 수정하다 보니 경기때나 배팅때 타구가 낮고 라이너성이 많이 나옵니다 오히려 홈런시킬 힘은 없이니 오히려 잘한 케이스라고 생각 되는데요 타율도 1할가까이 오르더라구요 신체능력이 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역시 골프 스윙과 비슷한 점이 많네요. real과 feel은 다른 것도 그렇고, 알바레즈의 체중이동 스윙은 아이언과 하퍼의 스윙은 드라이버와 비슷한 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야구는 배팅장에서 해본게 다라서 골프 스윙에 입각해서 영상을 봤네요. 그런데 사실 타자보다는 투수의 매커니즘 쪽이 더욱 골프와 비슷하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어떤 점에서 그렇게 말을 하는지 아시는 분이 계시려나요?
제가 알기로는 테드 윌리엄스의 타격이론의 꽤나 많은부분이 현시대의 뜬공혁명과 많은 연관이 되어있다고 알고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앞을 꽤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말하던 테드와는 반대로 뒤가 중요한 시대가 되어버린거 같네요 ㅎㅎ 물론 테드는 준비부터 임팩트 까지도 동작 하나하나 중요하게 여기기도 했었음과 동시에 타구의 발사각을 올려 장타를 만들어야한다. 라는 큰 틀은 똑같은거 같지만요
야구가 경기 내에서는 많은 체력을 쓰지 않는 건 맞는데, 타격만 봐도 찰나의 순간에 저렇게 빠른 공을 강하게 칠 수 있는 몸을 만들려면 경기가 아닐 때 엄청난 연습을 해야 한다. 한시즌을 버틸 다리를 만드는 것만 해도 엄청난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엄청나게 강하고 빠른 모터를 레고 블록으로 만든 지지대 위에 올릴 수 없는거 아닌가? 즉, 시합만 보고 야구를 만만한 레저라고 평가할 수 없는거다.
개인적으로 이 채널에서 동의하는 영상도 있고, 아닌 영상도 있었지만 이건 이 채널 생성 이래 최고의 비디오다라는 것에는 이견을 달 수 없을 정도네요. 25년 전에 학생 야구했을 때 이런 비디오가 있었다면 한 100번은 돌려보았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
그당시 우리때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이론처럼 눈앞에서 도끼찍듯이 치지않음 뺨땨구 겁나 맞았죠.반대로 저지처럼 치면 퍼져나온다고 이정후처럼치면 돌아나온다고.결구 다운으로 치면 공을 치는게 아닌 벽이 무너져 공을 빚겨치듯이 맞는건데 야구에 정답없다지만 진짜 스윙궤적만큼은 이제 다운 스윙은 버려야합니다.근데 아직도 유소년야구서 60대이상 감독들이 그리 가르치더군요.전 기아 선수 최경환 선수 아들 최리환 군 초등학생인데 스윙메커니즘 이정후처럼 좋더군요.그 아빠는 아는겁니다.스윙메커니즘이 얼마나 중요하단것을요.아무리 중심이동이 좋아도 찍어치면 답없습니다.
숏포츠나 웨이니 처럼 알량한 지식 뽐내다 남 티끝이나 트집잡아 마케팅하는 놈들보다는 100배 낫지
걔네들이 이런 이론들 지식이 더 많다고 생각됨?ㅋㅋ
세이버 매트릭스나 조금 주무르면 뭐 야구 박사 되는거? ㅋㅋ 좆문가 흉내내기지
동의하지 않는 영상은 뭐에요?
진짜 이게 과장이 아니고 영상에 중요한 요소들이 너무 많은듯
힌지 배팅의 최고의 교본이네요...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면 지금 우리나라 타자들이나 타격코치들이 배워야 할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타자들.. 너무 똑딱이들만 생기고 있고.. 또 문제는 컨택률이 너무 안좋다는 데 있습니다.
과거 일본의 잔재만 계속 가지고 애들을 가르치고, 또 프로에서 나와서 과거것을 전파하는 식의 일들을 하는 은퇴선수들이 너무 많은 시점에
제발 이 영상이 우리나라 중 고교 야구선수들이 꼭 보고 배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알차게보고있고 운동역학과???? 운동학습과제어 정말 많은지식가지고있으시고 야구에대한 열정이있으셔서 항상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심이동의 힘전달 파트에 정답은 피지컬에있고 그힘을 본인이 얼마나이용하느냐에따라 말씀하신것처럼 중심이동이 병진할것인지 제자리턴이될것인지 선택을 해야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운덩에있어 정답은 없지만 어느정도의 오답은!!! 정해져있다고 생각됩니다,,
↑ℹ️
1. 스퀴즈더벅
2. 임팩트 순간에 손목을 써라
3. 타구는 깎아쳐라.
대표적 도시전설이 된 옛날야구.
그리고 레벨스윙 다운스윙 어퍼스윙은 그냥 공의 궤적에 따라 배트의 궤적도 바뀌기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화의 전설적인 타자였던 코치님이 타격이론을 얘기하는걸 듣고 기함을 했어요.
@@johnnysteel5207 저랑 똑같네요.저도 기겁했음요ㅋ공은 깍아쳐라 또는 백스핀을맥여서 쌔게쳐라ㅋ
손목 안돌리면 김성근한테 욕먹습니다
저도 이영상에 동의하지만 옛이론이 무조건 틀렸다고 보는시각은 어리석은 생각이에요 최적의 이론은 계속해서 발전하거나 시도되는것이지요 깍아치는이론이 일리가 영없다면 대표적인 깍아치는 타자 이승엽은 어떻게 50홈런을 쳤을까요? 야구의 메커니즘은 생각하는것보다 단순하지 않고 복잡합니다
@@오횬신 이승엽이 깍아치는건 어느정도 레벨에서 밑둥을 치는거에요.오치아이 이론처럼요.제가 말한 다운은 학창시절에 배운거처럼 헤드가 눈앞에서 바로 공으로 가는걸 말하는겁니다.아직도유소년에서 그리 가르쳐요.도널드슨 타격영상보세요.코치가 깍아치라고 가르치면 어떻게 해야하나?정답이 거기있어요.다른건 몰라도 다운스윙만큼은 다시 유행으로 돌아가면 안됩니다.켄그리 주니어 베리본즈 등 다 보세요.어느정도 헤드가 면을 만들어 공 믿둥을 치는겁니다.90년대까지만해도 다운스윙 통했으나 그 이후 포크볼 종슬라이더 등 그런 구종생기고 다운스윙하면 과학적으로 절대 좋은타구가 안나와요.선배나 술자리하면 다 동의하더라구요.야구 역으로 잘못배웠다구요.공은 떨어지는데 높은볼 찍혀서 맞는거 빼고는 힘들어요
@@user-tt2vq2fv87 깍아치라는뜻이 밑둥을 치라는소리입니다
와 이번영상은 너무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올려주시는 영상들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역대급으로 진지하게 본 영상이네요. 매번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확실히 손목으로 임팩트를 가하는 스윙은 올드스쿨이지만, 아직도 많은 레슨장에서 흔히 찍어치고 손목 임팩트를 강조하는 타격 매커니즘으로 가르치는 레슨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이 이 영상을 꼭 시청하면서 고정관념을 깼으면 좋겠네요. 기자님의 탁월한 분석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굿굿!!
정말 최고의 유튜버이십니다 항상 좋은영상 김사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ㅋㅋㅎㅎ
와 타격메커니즘을 이렇게 까지 깊게 판 영상이 있었나???
진심 최고의 야구채널이다
많져 메이저한 채널이 아닐뿐이지
메이저 타격 코치들이 매커니즘 설명하는 영상 널리고 널림.
이정도 퀄리티있는 국내제작 영상 있으면 알려줘보던가 지들은 방구석 ㅈ문가인주제에 게을러터지고 열정ㅈ도 없어서 영상하나 못 올리는게 남 헐뜯기나 하는 수준하고는 쯔쯧
@@아도-d3o 한넘이 글삭튀함요 ㅋㅋㅋㅋ
메커니즘 설명하는 영상은 많아도, 이렇게 정리를 명료하게 해준채널은 없는듯
저도 그게 궁금했네요. A로드는 어퍼스윙 같은데 왜 본인은 다운스윙을 주창하는지 ㅋㅋㅋ 저도 저 영상을 검색해서 봤었는데 여기서 의문이 풀리네요.
채널 주인장이 그동안 언뜻언뜻 이야기해왔던 걸 총결산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탁월하네요.
야구를 잘알고싶어하는 저에게는 대박 영상이네요 감사!!
"손목힘이 좋다" 라는 표현을 아무도 쓰지 않을 때 비로소 한국 야구가 선진야구를 따라간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위에서 이야기하는 애런저지 타격폼은 손목힘이 진짜 좋아야 해요..ㅎㅎㅎ
바꾸는 힘보다 유지하는 힘이 더 좋아야 하지요..
임팩트가있는 모든 스포츠에 적용가능한 이야기군요 잘봤습니다
타격 이론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하셨고 선수가 플레이 할 때 느끼는 느낌과 밖에서 바라보는 현상의 차이를 짚어 주신게 굉장히 퀄리티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되네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최근 너무 궁금하기도 했고 알고싶었던 내용이라 감동적이란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더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다고 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와.. 진짜 보고 감탄했습니다. 이해가 팍팍 됩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뒷구간이 더욱 중요한 계기는 배트스윙 속도가 빨라져서 더 강조가 되는것 같습니다. 받치고 친다는 것이 예전부터 있었지만, 피지컬, 테크니컬이 향상된 지금은 더욱 뒷구간에서 만들어진 스윙궤도에서 나오는 힘이 예전과 비교할수 없을만큼 더 커졌기에 장타가 더 나오는듯 합니다. 이를 대항하기 위해 투수들은 더 빠른 속구, 스위퍼등 팔꿈치에 부담되는 공을 주저없이 장착할려고 하는것이고...보는 사람은 좋지만, 프로의 세계는 얼마나 치열하고 고통스러운지...새삼느끼게 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답은 없다고 솔직하게 얘기 해줘서 멋져... 오타니 50 50 내년엔 20 20 20 저지는 65 내년엔 70 가자..
진짜 고퀄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메커니즘 얘기는 언제봐도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10년뒤 20년뒤에 또 어떻게
변할지도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네요ㅎㅎ
완벽한 야구 정보 채널!
감사합니다
멀 완벽해 맨날 흘리는데 걍 발전하고 있는채널
진짜 최고의ㅜ야구 채널임....이런야구철학을 가진 사람이 크보 코치해야하는데....크보는 7ㅡ0에서도 번트시키는 저질야구에 땅볼안타비중이 너무높음....
놀랍게도 크보 타자들은 생각보다 현대 이론을 많이 공부하는 편임. 투수들은 정립된 메커니즘을 바꾸는게 쉽지 않지만 타자들은 어느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최상위권 타자들은 믈브급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 문제는 아직 투수 수준이 부족해서 박찬호나 박해민처럼 개똥스윙 하는 선수들도 수비만 좀 잘하면 살아남는다는거임.
🔺💛
@@박현수-h3t 그래서 박용택이 허리만 돌리면 타격은 따라간다고 했나봐요.. ㅋㅋㅋ
9:43 역대급 강타자의 저 간결한 스윙
진짜 이번 영상은 역대급으로 좋네요. 이런 매커니즘 다루는거 너무좋어요
와 영상 퀄 미쳤네요 그와중에 시범 조교들이 ㄷㄷ
강정호, 홍성흔 선수도 비슷한 이론인 것 같던데 너무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그 둘은 미국에서 오래 공부했으니까요
참 자세하고 명료하게 재미있게 설명을 잘해주셔요~
스윙은 다운 혹은 어퍼를 생각하는것보다 가슴라인 그대로 스윙이 나오는게 가장 나랑 잘 맞는 스윙법인듯
영상에서 놔왔듯 테이크백 자세에서 체중이동뿐만 아니라 가슴라인대로 배트가 나올 수 있는 어깨를 컨트롤하는 행위라고 생각함
실제로 메이저리그 타자들 대부분이 그런 스윙을 합니다. 영상에 나온 것처럼 뒤어깨를 얼마나 깊숙히 넣는지에 따라 상체각이 달라질 뿐이지 상체와 배트가 히팅포인트에서 이루는 각도나 높이는 대부분이 비슷하더라구요
ㅠㅠ
가장 중요한 것을 빼셨네요.
타격 이론의 가장 큰 시작은
뒷손 팔꿈치의 위치입니다.
이 위치가 스윙의 크기를 만들죠.
타격은 움직이는 공을 때리는 것.
따라서 때리는 공의 위치에따라
스윙의 궤적뿐 아니라 모양도
달라집니다. 즉, 타자의 스윙은
플렉서블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스윙의 메커니즘은 있지만,
이것 역시 뒷쪽 팔꿈치의 위치와
관련이 있죠.
그래서 뒷팔 팔꿈지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이 위치가 높을수록
팔과 몸의 축차운동이 극대화되고
스윙의 궤적이 커집니다.
투수의 포심은 강한 역회전으로
날아옵니다. 모든 타자는 이 강한
역회전이 걸린 빠른 공을 이겨내야
하죠. 즉, 이 역회전을 이기기위해
팔꿈치를 높여 스윙을 크게만들고,
축차운동을 극대화해 스피드와
힘을 만들어내죠. 그러나
축차운동은 기본적으로 회전 중에
중심축이 변합니다. 즉, 정확도가
떨어질수 밖에 없죠. 그래서 만들어진 타격 이론이 중심이동,
즉 레그킥을 이용한 타격이죠.
이 타격 역시 단점이 있죠. 특히
떨어지는 공에 약점을 가질수 밖에
없죠.
모든 선수는 힘을 만들기 위해
이 두가지 방법의 조합에서
자기에게 가장 맞는 조합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물론 아예 낮은
팔꿈치와 중심 이동까지 최소화한
스윙을 가진 선수들도 많습니다.
대개의 똑딱이 타자들이 그렇죠.
타자가 뒤쪽 팔꿈치를 높이지않고,
중심 이동도 최소화해도
홈런을 만들어 낼수 있다면...
그런 타격이 가능했던 선수가
베리 본즈였습니다. 그의 뒷쪽
팔꿈치는 대부분의 선수보다
낮았습니다. 그리고 중심이동을
이용했지만, 크진 않았죠. 그래서
작은 스윙으로, 더하여 가벼운
방망이로 정확도와 장타력 모두를
손에 넣었죠.
일본과 한국 야구에서 강조되는
것은 낮은 팔꿈치입니다. 그래서
더 중심 이동을 강조하죠. 그래야만
작은 스윙의 장타력을 보완할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최근 MLB 선수들의
팔꿈치는 대체로 매우 높습니다.
즉, 지금 MLB 투수들의 공은
중심 이동만 가진 작은 스윙으로
이겨내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또
타율보다 장타율의 중요성이
올라갔기때문 이겠죠.
반면 아직도 한국과
일본 타자들의 뒷쪽 팔꿈치는
낮습니다. 역시 투수들의 레벨과
관련이 있겠죠.
제가 보고있는 거의 모든 영상이 여기에 있네요ㅎㅎ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한입님의 영상을 보면서 야구에 대해 깊이 알게되었습니다. 매 영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골프도 하면서 야구 좋아해서 봤는데, 이론이 진짜 비슷비슷하고, 타자들 타격 폼 자체가 밑으로 내려오면 그대로 골프 스윙이네요. 어깨가 끝까지 열리지 않고, 대신 날아오는 공을 받아내기 위해 체중 이동이 살짝 다르다는 느낌인데 둘 다 보니 뭔가 새로운걸 알듯말듯 재밋어요 ㅋㅋㅋㅋ
느낌 .. 정답이네요 참고로 마이크 트라웃도 알렉스 로드리게즈 처럼 다운스윙으로 연습을 합니다 ^^ 알렉스가 티배팅 찾아가서 이야기하는 영상도 있죠 ~ 결국 골프도 야구도 나는 이런 느낌을 가지고 한다 옆에서 다른 사람이 볼때는 아닌것 같지만 - 참 스포츠 어렵네요 ㅋ
진짜 선수하고있는데 이분은 도움이 됩니다.진짜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꼭 따라해 보세요..
최근에 본 타격관련 영상중에 단연 최고네요~!! 잘 봤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알차게보고있고
운동역학과 운동학습과제어 정말 많은지식가지고있으시고 야구에대한 열정이있으셔서 항상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심이동의 힘전달 파트에 정답은 피지컬에있고 그힘을 본인이 얼마나이용하느냐에따라 말씀하신것처럼 중심이동이 병진할것인지 제자리턴이될것인지 선택을 해야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운덩에있어 정답은 없지만 어느정도의 오답은 정해져있다고 생각됩니다!
진짜 1초도 버릴게 없는 영상을 매번 만드시는거... 대단 그자체
나도 임팩트는 의미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인데 ㅋㅋㅋ 똑같은 철학을 가진 사람을 보니 반갑네요 그냥 공이 지나오는구간으로 배트결이 지나간다라는 식으로 타격해야 힘도 안들이고 강한타구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1인ㅋㅋㅋ 오히려 팔에 힘들어가면 땅볼많이나옴 ㅋㅋㅋ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알못으로서 영상 퀄리티가 대체로 높아서 재밌게 배우고있습니다~
야구는 안해봤지만 격투기를 배우면서 느낀게 임팩트에 정확하게 힘이 들어가려면 뒷중심에서 앞으로 쏟아지는게 아니라 뒷중심을 유지한 상태로 최대거리 끝 부분이 임팩트가 강하게 들어가더라구요 딱 하퍼 폼이 그런 격투기 매커니즘에 가장 맞는거 같네여
느낌이 딱 복싱에서 카운터 칠떄의 느낌
맞는 타이밍이 정확한 임팩트에 맞앗을때 밀리지 않고 밀어 낼수 있는 지점에서 딱 맞춰버리네요 실제로 격투기는 때릴수 잇는 곳이 많지만 야구는 저 작은 공하나를 주먹만한 임팩트를 줄수 잇는 배트로 때려야하니 실제로는 정확하게 맞춘다 엄청 어렵겟네요
저도 격기 운동을 오래 해본 입장으로,
매우 비슷한 몸동작입니다. ㅎㅎ
수행평가하는데 너무 많이 도움이 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무라카미 무네타카 선수 매커니즘 영상 한 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다루는 내용 퀄이 좋네요 잘봤습니다!!
So excellent!!
정답은 없다라는 정답이 와닿는 영상입니다
항상 심도있지만 기본을 다뤄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정말 전문적인 영상이네요 대단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7:00 앞쪽으로의 체중이동보다는 뒷쪽에서의 회전으로 인한 강한 원심력이 더 좋은 타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인가요?
골프 같은것을 보거나 투수를 보면 체중이동이 핵심같은데 타자는 아닌건가 궁금하여 질문드려봅니다.
야구의 타자는 타이밍을 맞춰야 하는 존재라 체중이동보다는 중심축이 잡힌 상태에서의 스윙이 타격확률을 올려주기 때문에
엄청난 홈런 타자들도 체중이동의 이점보다는 컨택을 위해 중심축만 사용하는것인지
어떤 이유때문에서 체중이동보다 체중이동이 덜하거나 없이 스윙만으로 하는것이 홈런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진짜~~ 이번 영상은.. 역대급으로 좋네요 이런 매커니즘 다루는거???? 너무좋어요
이 유튜버는 참 똑똑하신 거 같아!!
이건 역대급이네요 사야하는 사람으로서 귀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한 분석입니다
대부분 국내 탑클래스 선수들은
전진력 기반의 뒤가 짧고 앞이 긴 스윙을 하는데, 이는 강한 힘을 확률높게 공에 전달하기 위함이고.
에런저지는 피지컬이 뛰어나서 전진력 없이 회전력 만으로도 강한힘을 만들수있고, 그로 인해 공을 더 오래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60km이 난무하는 이시대에는 에런저지처럼 더 오래 공을 보면서도, 강한 파워를 만들수만 있다면..가장 좋겠지만 엄청난 피지컬이 동반되어야 하겠죠
사회인 야구를 입문하거나 , 레슨이 필요한 분들이보면 딱 좋을것 같아요 . 예행학습 느낌이랄까요 .
우리나라 아마추어 엘리트코스 선수들도 참고할만한 내용이 너무많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50대에서 60대 강독 코치들이 문젭니다.아직도 찍어치라 가르쳐요.역삼초 애들 스윙하는 훈련 지나가면서 봤는데 헤드가 면이 아닌 위에서 찍어칩니다.그럼 스윙궤적은 다 사설아카데미에서 받아야하나?그게 핵심인데 50대60대 감독들은 그 시절 찍어치기만했기때문에 받아들이질 못하죠.코치들이라도 젊은코치써야 합니다
@@user-tt2vq2fv87진짜 인정합니다
@@user-tt2vq2fv87 사설 아카데미도 다 똑같아요.. 빡코 채널 가보면 타격코치 나오는 데 똑같습니다. 50대랑..ㅎㅎㅎ
솔직히 문제는 야구코치들 대부분 공부를 안하는 데 있습니다. 정확한 핵심이 뭔지를 몰라요.. 이 영상의 뛰어난 점은 바로 시대적 흐름을 타고 있는 타격폼을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정확한 지식으로 알려 준다는 데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타격 관련 영상 중 이 정도로 애런저지의 더블힌지 타격폼을 해석한 영상을 보지 못했네요..
멋진 고퀄 영상 뇌가 즐겁습니다 짱!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38 골프에서는 사이드 벤딩이라고 합니다. 아직 아마추어이긴 하지만 Gordon Sergent 같은 선수의 스윙이 대표적입니다. 팔꿈치 대신 어깨로 각을 만들어줌으로써 팔꿈치를 어깨와 수평으로 나란하게 할 수 있어 회전하는 방향에 맞춰 원심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낮은 위치의 공을 치려고 할 때, 팔꿈치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불필요한 방향으로의 힘의 분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투수로 생각하면 하향각이 아닌 상승각이긴 하지만, Tim Lincecum의 투구를 생각하면 좋습니다. 골프 매커니즘과도 연계된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타자말고 투수에 대한 영상은 없나유,😅
마지막 논쟁 다운 스윙 레벌 스윙 어퍼 스윙 노쟁은 예전에 많이 있었는데 예전에는 다운스윙은 구닥다리 스윙법 레벨과 어퍼스윙이 좀더 진화된 방법이라고 생각했었으나 지금은 꼭 그런건 아니다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런닝쪽에 지금 이와 비슷한 논쟁이 있는데 포어풋 미드풋 논란인데 이것도 다른 종목이지만 탐사해서 다루면 무척 재밌을듯 합니다 지금 새롭게 런닝 배우려는 쪽은 미드풋을 강조하고 기존 장거리 육상 지도자들중에는 이러다 다친다 걱정하는쪽도 있고
그쪽도 진입 하는 사람이 많아지다 보니 달리는 주법 발착지 방법으로 한참 논쟁이 붙더군요
배팅장 가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ㅎㅎㅎ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 가야겠습니다. ㅎㅎ
진짜 이런걸 조금이라도 알고있는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코치를해야하는데...
형님 빼놓지 않고 영상 보고 있는데 현대 축구에선 감독의 중요성이 엄청나게 강조되는데 야구에서 감독의 중요성에 대한 영상 한 번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유!!!
넵 ㅎㅎ
연습할 때는 이론과 목표를 가지고 하는 거고 실전할 때는 연습한 것이 감각적으로 나오는 것 아닐까?
네 맞습니다. ㅎㅎ 실전할땐 연습한거 생각하면 안되죠 ㅎㅎ
결국 어깨의 깊이차이였군요. 일본의 전설적인 홈런타자 오치아이는 볼의 중심이 아닌 아래를 치는 것을 역설했는데 이렇게 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윙궤적이 레벨이나 완만한 어퍼각도가 되겠죠. 파워가 부족한 타자가 많은 홈런을 치기위해선 오치아이 스타일이 유용하다고 보는데 메이저리그에도 이런 타자가 있나요?
야구가재미있는 이유죠 폼도다르고 스타일이 다르니 보는 맛이있죠
유익한 영상이네요, 예전에 박용택해설이 (그 분 말이 모두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박병호, 김상현, 서건창 같은 선수들이 엘지를 벗어나 MVP급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LG는 그 당시엔 다소 올드 패션인 (테이크백이 짧은 레벨스윙과 손목으로 덮는) 타격을 유지 및 양성하길 원했었고, 맞지 않은 옷을 입었던거죠. 반면에, 이 선수들이 이적 후에 빛을 보기 시작한 건, 해당 팀들에서는 본인에 맞춘 스윙을 가져가도록 변화하였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90-00년대 이후 일본도 이치로 키즈 때문에 한동안 똑딱이만 즐비했는데, 우리나라 인스트럭터/코치들도 다양한 관점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leo_davis5 옛날엔 손목을 써서 앞쪽으로 쭈욱 너주란말이야~이말 진짜 많이들음.ㅋ손목은 최대한 안쓰는게 좋은건지 우리들도 안지 몇년 안되었지만요
박용택은 지금 인터넷 보면 정반대로 가르치는 것 같던데요? 손목 빼고는...
투수 키네틱 메커니즘도 자세하게 다뤄주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게 신체능력에 따라 메커니즘이 바뀐부분이 크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더욱 신체는 좋아지고 한국 일본 선수들도 건장해졌기때문에 현대의 타격 메커니즘이 정립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저같은 경우 서회인 일반인으로 예전에 뜬공이 너무 많이 나와 타격폼을 수정하다 보니 경기때나 배팅때 타구가 낮고 라이너성이 많이 나옵니다 오히려 홈런시킬 힘은 없이니 오히려 잘한 케이스라고 생각 되는데요 타율도 1할가까이 오르더라구요 신체능력이 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ㅎㅎ
사람마다 스타일이 달라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이영상으로 보면 소토가 나랑같은 타격스탈인거 같다는걸 알고 갑니다
야구 하나도 모르는데 이분 어려운 내용을 쉽게 잘 말하는 재주가 있으신듯 전문용어는 몰라도 어려운 내용을 잘 풀어서 얘기해주시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엔씨타자들은 자기전에 무조건 이 영상보고 자라
역시 골프 스윙과 비슷한 점이 많네요. real과 feel은 다른 것도 그렇고, 알바레즈의 체중이동 스윙은 아이언과 하퍼의 스윙은 드라이버와 비슷한 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야구는 배팅장에서 해본게 다라서 골프 스윙에 입각해서 영상을 봤네요. 그런데 사실 타자보다는 투수의 매커니즘 쪽이 더욱 골프와 비슷하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어떤 점에서 그렇게 말을 하는지 아시는 분이 계시려나요?
골프 스윙을 할때 헤드를 던지는 것과 사이드/언더핸드 투수의 공을 던질때 힘을쓰는 방법이 비슷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헤드가 실제 공에 임팩트될때 뒤에서 모은 힘이 공에 온전히 전달하는게 투수가 공을 릴리즈할때 뒤에서 모은 힘을 쓰는것과 같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유
가는 길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더~~
언젠가 한 번 도루에 대해 다뤄 보는 거 어떤가요?
,롤지노, 어짜피 말로만 백번 떠들어도 한번 눈으로 보면 모든것이 달라집니다 ,롤지노,
제가 알기로는 테드 윌리엄스의 타격이론의 꽤나 많은부분이 현시대의 뜬공혁명과 많은 연관이 되어있다고 알고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앞을 꽤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말하던 테드와는 반대로 뒤가 중요한 시대가 되어버린거 같네요 ㅎㅎ 물론 테드는 준비부터 임팩트 까지도 동작 하나하나 중요하게 여기기도 했었음과 동시에 타구의 발사각을 올려 장타를 만들어야한다. 라는 큰 틀은 똑같은거 같지만요
이유가 있는데 마인드의 변화와 구속의 변화때문이기도 합니다.
우선 테드가 말한 이론은 컨택에 있어서 최선입니다. ㅎㅎ
하지만 이제 시대가 컨택보단 파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가 되었쬬 ㅎㅎ
현재 kbo 김도영 선수의 타격 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최근 얘기가 아니고 테드 윌리엄스 부터 손목을 쓰지 말라 했었다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요즘 이런 영상보기힘든데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손호영 선수도 밀어치기 안타 생산 하는 능력이
부족 하다고 생각 하셧는지 밀어 치기를 버리고
본인이 타격 하실때 제일 힘이 강한 순간 타격 하신다고 사람마다 진짜 다른거 같습니다
진짜 이 영상만 봐도 타격폼의 많은 부분이 개선될 정도로 잘 만드심 ㅋㅋㅋ
타자를 하겠다는 아이들에게 꼭 보여줘야할 영상인듯
저 그럼 또 질문있는데요, 뒤에서 배트가 나갈때 떨어지면 안된다, 이거를 엄청 의식하면서 쳤는데 메이저도 이런걸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용택이형 이거 보고 흐뭇하신거 걸렸습니다
사랑해요 용택이형
배트 스냅 흥미롭네요
어떻게 저작권 안걸리는건지 영상 만들어 주시면 많이 도움 될거 같습니다
지금의 220+ 저지를 만들고 배럴턴 회전 타갹을 유행시킨 쉔크좌.. 봐도봐도 대단합니다
그저갓
역대급 타격이론 영상같습니다 선생님
티처맨 스윙법은 제가 하기엔 손목에 너무 부담이 심하더라고요. 진짜 사람마다 맞는게 다른거 같습니다.
저 티처맨 스윙법은 바로배트로 하기 어렵더라구요
아마 스냅각이 다를 거예요. 너무 포수쪽 스냅인데.! 무키베츠가 이번에 강조한 스캡 로드 후에 등으로 떨어지는 스냅을 하면 훨씬 편안하게 돌아갑니다. 재즈나 김도영, 잭스비어 아저씨 카스트로 브로스나 매니 라미래즈 보고 많이 연구하고 있어요.
“유튜브 역대 최고의 야구지식채널”
김도영 분석도 해주세요!
6:58 오타니의 경우는 앞쪽으로 체중을 옮기는 것에 집중하는 타격폼 아닌가요? 타격폼의 슬로우모션을 보면 골반 부분이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가고 타격시에 뒷발도 앞으로 따라 끌려나가는 양상을 보이더라고요.
힙 드라이브가 극단적인 편이라서 그렇게 느껴지실 수는 있는데
절대적으로 축 턴을 이용하는 스타일입니다.~
@@spobite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중심이동의 장점도 최대한 살리고 꼬임과 상하체분리도 극대화하면서도 배럴이 돌아가기 시작할 때부터 공을 맞출 때까지 머리는 끝까지 뒤에 놓고 고정하는걸 봐선 확실히 축 턴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골프도 비슷한원리이겠지요? 백스윙해서 공을맞출때까지의 과정이 타격후의 팔로우스스윙보다 중요한게맞나여??
골프스윙을 야구와 비교하자면 타자보단 투수가 더 비슷합니다 보통 이렇게 타자라고 생각하는데 반대죠..
그래서 실제로 야구선수들 투수출신들이 골프를 훨씬 잘한다고 합니다.
야구가 경기 내에서는 많은 체력을 쓰지 않는 건 맞는데, 타격만 봐도 찰나의 순간에 저렇게 빠른 공을 강하게 칠 수 있는 몸을 만들려면 경기가 아닐 때 엄청난 연습을 해야 한다. 한시즌을 버틸 다리를 만드는 것만 해도 엄청난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엄청나게 강하고 빠른 모터를 레고 블록으로 만든 지지대 위에 올릴 수 없는거 아닌가? 즉, 시합만 보고 야구를 만만한 레저라고 평가할 수 없는거다.
야구가 참 어려운게 투수의 공(구속,구위,제구,각), 타자의 피지컬(키, 파워, 눈, 손목힘, 스피드), 심판의 존 설정, 구장의 특징 등등에따라 너무 많은변수가 발생하는거같네요
체형, 근육분포, 유연성이 다르기때문입니다. 메커니즘이 그래서 다릅니다.
정말 모든영상 다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브랜트 루커나 로랜스 버틀러 요즘 잘 하는데 관련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벝을러 요즘 참 잘하죠 ㅎㅎ 기회되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spobite넵!!!!
야구는 항상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서 몰랐는데 현장에서는 이렇게 타격이 이루어지고 있었군요
궁금한게 생겼는데 지금 예시 선수모두 홈런타자들을 예시를 들었는데 그러면 스탠튼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탠튼은 사실 메커니즘 적으로 좋지는 못합니다.
다만,, 어쨌든 결국은 피지컬이거든요?
이 피지컬이 그냥 다 커버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가장 긴 배트와 가장 무거운 배트를 쓰죠.
저지 교수님 3:15 9:45
트라웃 교수님 3:23 3:42
저지볼때마다 갑자기 죽어버린게 아쉬워지고.. 홈즈의 오늘 미친 경기를 보니 슬퍼지는군요…하하 저지 살아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