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전문가급인데요... 국내 해설진이든 전문가든 아무도 언급안하는 얘기를 해주시네요...이래서 국내는 우물안 개구리고...구속이 오히려 퇴보하거나 정체된.... 그넘의 문동주도 159도 웃긴게 정광판은 157인데 구단스피드건인가? 159 나왔다고 159를 계속 우려 먹는데 실제 야구보면 150 초반 던짐 ㅋㅋㅋ 그리고 과거에는 구장스피드건이 실제보다 더 나오고 구단 스피드건이 덜 나오거나 그랬는데... 이건머 구장스피드 보다 더 나오게 만든 한화구단 그냥 상술같아 보입니다..
좋은 야구지도자가 되시려면, 반드시 골프를 공부하세요. 골프를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이 영상과 이정후선수의 타격폼변화관련 영상 등이 쉽게 이해되실겁니다. 골프를 공부하지 않고는 양의지 선수의 극도로 헐렁한 그립이나 후반기 이승엽선수의 콤팩트한 스윙 등을 충분히 이해하거나 분석하기 어려울겁니다. 야구 선수나 야구코치가 골프를 치고 공부하기를 병행하면 그 업계에서 상급레벌에 등극할 확율이 최소 7배누 높아진다고 장담합니다.
'쓸 수록 강해지는 어깨'는 분명한 미신이지만, 일본 야구인들은 이 미신을 어떻게 하면 실체화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90년대부터 해 왔습니다. 그저 그릇된 믿음에만 기대어 많이 던지게만 시키는 방식으로 선수를 키워 냈다면 오늘날 일본 투수들의 혁명적인 기량향상은 없었을 겁니다. 가네다 마사이치(김경홍)같은 철인이 왜 지금 시대에는 등장하지 않는가 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가네다 케이스를 특이점으로만 보지 않고 일반화 시킬 방법을 연구하는 것 또한 과학이 아닌가 라는 관점으로 접근한 것이죠. 그러한 육성 노하우에 대한 고민과 경험, 실패가 누적되어 나타난 것이 오늘날의 오타니이고 사사키입니다.
기자님이시죠 지금? 야구선출이신가.. 이거 .. 누가 설명해달라해도 걍 불가능 하고서 포기했었는데 엄청..과학적으로.. 일반인분들도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거 같습니다.. 감탄 추..드립니다.. 요즘은 키킹이후 투수가 마운드 내려가는 동작 하체가 내려가는 동작 자체죠 그걸 엘리베이팅 이라고 통일해서 이야기 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골프를 90타 이하정도 치시는 야구팬이라면 영상내용들이 너무나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상하체분리, 릴리즈, 루틴스포츠...등등 본 영상에 등장하는 개념이나 원리들 대부분이 골프 중급자이상들은 늘 공부하고 고민하는 것들임. 야구 코치들은 반드시 골프 80타대 치는걸 코치 자격의 필수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현대야구스쿨의 기본 개념들 원리들이 골프에서는 이미 수십년째 분석되고 연구되고 적용되는 원리들인데...안타깝네요.
생체역학전공인 골프레슨과 전,대학원강의전담 강사인 프로입니다 이 영상은 학회세미나에서나 나올법한 최고 영상입니다 톰하우스는 메이저투수 출신입니다 놀란라이언뿐 아니라 많은 투수들 재활에 기여하고 있고 피칭동작이 모든운동의 키네마틱 시퀀스에 접목되는 아주 중요한 이론을 밝혀낸 분이기도 하지요 ❤❤❤
오! 그거 느꼇어요?? 나중에 진짜 터져요 ㅎㅎ 그리고 하실 때 복압 푸시지 마시구요. 그리고 또 런지 하고 스쿼트 훈련 많이하시구요 그 오타니가 하는 어깨 스트레칭 있거든요? 그거 많이 해주세요 ! 견갑 스트트레칭 방법도 알려주고싶다. 아 그거 검색해보면 많이 나와요 그 것도 해바요 ㅎㅎ 10km는 늘거에요.
결국 투수가 어깨를 한번에 조였다가 한번에 힘을 한번에 주어야 더 강력한 공이 스로 되네요.. 그럼 투수가 어깨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네요.. 그래서 투수한테 어깨가 생명이군요... 어깨가 망가지면 예전보다 어깨의 힘이 덜 나오니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드스쿨 시절에는 오버핸드가 기본 투구폼이었는데 현대에는 사이드암이나 쓰리쿼터가 기본으로 자리잡힌 것 또한 운동방향의 차이에 있습니다. 올드스쿨 투구폼은 지면에 수직으로 운동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뒤로 기울였다 앞으로 던지니까요. 따라서 올드스쿨 폼으로 던지는 선수들은 자연스레 팔이 올라가고, 오버핸드 투구폼이 더 편해집니다. 반면, 회전이 지면에 수평으로 이루어지는 웨이트 트랜스퍼는 사이드암이나 쓰리쿼터의 회전축이 몸 전체의 회전축을 공유하기에 사이드암과 쓰리쿼터 폼이 더 편해집니다.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그러나 두가지 투구 스타일( old vs. new) 가운데서 투수 자신이 어떠한 투수로 자리매김 할 것인가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 것입니다. 기교파 투수(커브 종류)가 되고 싶으면 올드스쿨(오버핸드)로, 투심이나 포심을 주무기로 강속구 투수를 원한다면 좀 더 뉴스쿨 투구폼으로 던져야 겠지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미식축구 (풋볼) 에서도 공을 던지는 쿼터백들의 던지는 모션이 오버핸드 (LINEAR) 형태의 무게 이동과 GOOD HIGH RELEASE에서 현재는 힙턴을 이용하는 ROTATION FORCE를 이용하여 더 간결 하고 빠르게 어깨 통증이 줄어든 스로잉 모션으로 바뀌었는데, 야구에서도 거의 비슷한 이론으로 바뀌었나 보네요. 풋볼도 ARM SLOT 이라 하여 던지는 각도에 대한 중요성이 많이 줄었는데 아직도 우리나라 야구에서는 각도가 좋다. 2층에서 떨어지는 느낌이다라는 오래 된 이론으로 투수를 평가하는게 많은 듯 하여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을 했는데 명쾌하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지 1주일 밖에 안되서 조금 민망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투수와 쿼터백들의 메카닉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 있을거 같네요 ㅎㅎㅎ
7:50 그냥 생각하지 않아도 몸이 그렇게 움직일 수 있게 말이죠 = 많이 던져야 몸에 익어서 생각하지 않아도 움직일수 있다 = 공이 빨라진다. = 공이 더 힘있게 움직인다. = 올드스쿨식 표현으로 어깨가 강해진다. 세부적이고 과학적으로 변화한것은 맞으나 변치 않는 한가지는 운동선수는 운동을 많이 해야 몸에 베인다. 즉 많이 던져야 어깨가 강해진다 라는 표현은 달리 말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강하게 던질 수 있는 폼은 많이 던져야지만 찾을 수 있고 몸에 익힐수 있는것은 맞음 그에 도달하는 시간을 효율적이고 빨리 찾기 위한 방법을 과학으로 기술로 찾을뿐인거지
올드스쿨의 투구폼은 허리와 무릎 등 관절 문제가 주요 이슈로 작용했다면, 보다 현대적이고 효율을 추구하게 된 뉴스쿨은 팔꿈치와 견갑에 보다 많은 부하를 작용시키게 됐죠. 최근 탄생하게 된 수많은 강속구 투수에겐 필수가 되어버린 토미존 서저리, 견갑골 부상을 달고 사는 디그롬을 예시로 들 수 있겠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6:17 잭 갤런 투구폼이 중심축이 수직으로 고정되어 있으면서도 특유의 단단한 올드스쿨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느껴져서 인상적이었는데 다운 앤 드라이브라는 용어가 있었네요 새로운 지식 배워갑니다…! 확실히 구속 혁명 시대의 피칭 이론 트렌드를 따르는 투구폼은 아니지만 100마일 투수들 못지 않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비결인 뛰어난 컨트롤과 수직 무브먼트가 저 고정된 중심축에서 나오는 것 같네요
저는 사실 달리기의 중요성은 아직 보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탄탄한 하체와 달리기로 얻은 심폐지구력과 체력은 저런 현대적인 투구를 버틸 수 있는 기초 골조를 세운다고 생각해요. 달리기와 사이클같은 운동의 기본 단계는 아무리 스포츠메커니즘이 발전된다해도 결코 무시될 수 없다고 봅니다. 탄탄한 몸이 부실한 몸보다 부상을 더 안 당하고 더 강한 공을 뿌리고 더 많은 투구를 버텨낼 수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올드스쿨 100마일들 중 허벅지 빈약한 투수는 제가 본 기억이 없네요
달리기 무시하는 마지막 코맨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글 남기려고 했는데 다행히 다른 분께서 잘 적어놓으셨군요. 모든 구기운동의 기본 체력과 지구력은 달리기에서 나옵니다. 운동을 과학적으로 들여다보는 건 바람직하지만 신체의 단련을 등한시하고서는 결코 경지에 도달할 수 엾습니다. 영상 만드신 분이 그걸 모르는 것 같아 아쉽네요~
우리나라 투수들이 발전이 느렸던게 바로 이 이유임. 분명히 좋은 새로운 투구 매커니즘이랑 웨이트 방식이 나와서 부상 예방도 좋고 구속도 끌어 올릴 수 있는데 프로출신이라 자부하는 옛날 선수들이 끊임 없이 자기들이 80년대 90년대 00년대 했던 방식만 주입해오면서 발전이 느렸음. 반대로 일본은 프로 출신이 아닌 감독 코치들이 많이 생기면서 과학적 코칭 방식을 많이 하고 있고
실제로 야구(피칭), 골프, 테니스는 회전을 이용한다는 측면에서 동일한 매커니즘의 스포츠입니다. 우리나라 중고교 야구에서부터 이런 훈련이 적용되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아직도 올드스쿨이 지배적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일본의 최근 고시엔을 보면 확실히 투구폼이 변화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학원 야구도 현대화 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오타니, 사사키 뿐만 아니라 평균 구속 150대 강속구 투수들이 계속 배출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우리도 하루 빨리 적용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평점 9.6》은행 강도들이 찾아 간 시골 주유소가 하필...참신한 설정으로 찬사를 받은 강력 추천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사회인야구 투수입니다.
연습할시간은 없어서 코킹 및 회전, 체중이동 등 영상을 엄청 찾아보고 이미지메이킹 만으로 훈련중인데 이렇게 모든 매커니즘을 한번에 쉽게 설명해주는 영상은 처음입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게요... 전문가급인데요... 국내 해설진이든 전문가든 아무도 언급안하는 얘기를 해주시네요...이래서 국내는 우물안 개구리고...구속이 오히려 퇴보하거나 정체된....
그넘의 문동주도 159도 웃긴게 정광판은 157인데 구단스피드건인가? 159 나왔다고 159를 계속 우려 먹는데 실제 야구보면 150 초반 던짐 ㅋㅋㅋ
그리고 과거에는 구장스피드건이 실제보다 더 나오고 구단 스피드건이 덜 나오거나 그랬는데... 이건머 구장스피드 보다 더 나오게 만든 한화구단 그냥 상술같아 보입니다..
↑🏣
요즘 이분 영상 대박이네 야구 개념을 전문적이면서 흥미롭게 잘알려주시네
△💾
국내 방송사 다큐멘터리보다 낫습니다.. 자료구성과 전달력 모두 탁월하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삼돠 ~~
이채널은 백만가야함
간략하고 군더더기없는분석
최고임
감사합니다!
상하체 꼬임, 상하체 분리, 레이트 코킹, 견갑수축을 통한 장전 등등
말주변이 부족한 야구유튜버들이 항상 강조하지만 형이상학적으로만 다가오던 이론들이 이 영상 보면서 많이 해소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올드스쿨은 보기만해도 어깨가 빠질것만같고 뉴스쿨은 보기만해도 팔꿈치가 빠질것만같네요ㅋㅋㅋㅋ
올드스쿨은 골반 작살날 것 같음
ㄹㅇ 팔꿈치 인대 작살남
뉴스쿨은 어깨가 회전하면서 팔이 나가는 방식인데, 어깨를 회전하는 힘이 완전하지않으면 유연함속에 경직되는 부분이 있다보니 팔꿈치같은 부분에 무리가 갈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올드스쿨방식보다는 훨 나은 폼이라고 봅니다.
억지로 폼을 만든다면 당연히 말도 안되는 동작입니다
견갑의 W 도 억지로 모양을 만드는게 아닌 평소 스트레칭과 근육 운동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되게 훈련하는것이고 코킹은 팔을 억지로 비트는게 아니라 관성에 의한 유연성으로 형성 되는것입니다
실제로 뉴스쿨 투구폼으로 구속을 10km 가량 늘려서 120km를 처음 뚫어봤는데 전완근 근력운동만 하고 튜빙 같은 저항운동은 하나도 안했더니 토미존 부상이 왔습니다..😢
아무리 적은 힘으로 구속내기 좋은 폼이어도 몸이 안받쳐주니까 아프네요
지도자 공부중인 선출입니다
영상수준 미쳤네요.
저도 배웠던것들이긴 하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훨씬 교육적이네요.
진짜 많이 공부하고 만드신 영상같습니다.
좋은 지도자가 되셔서 젭발 구속혁명좀 만들어주세여 아직도 구식 훈련법으로 150을 기본으로 던질줄 아는 선수가 적은게 좀 그렇더라구여
지도자 되려면 영어 일본어는 필수 일거 같은데
좋은 야구지도자가 되시려면, 반드시 골프를 공부하세요.
골프를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이 영상과 이정후선수의 타격폼변화관련 영상 등이 쉽게 이해되실겁니다.
골프를 공부하지 않고는 양의지 선수의 극도로 헐렁한 그립이나 후반기 이승엽선수의 콤팩트한 스윙 등을 충분히 이해하거나 분석하기 어려울겁니다.
야구 선수나 야구코치가 골프를 치고 공부하기를 병행하면 그 업계에서 상급레벌에 등극할 확율이 최소 7배누 높아진다고 장담합니다.
@@user-yt7gs8wf8h님이 하시면 될듯 다 아시네
@@user-yt7gs8wf8h그냥 골프 선수가 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와... 아니 이걸 이렇게 쉽게 설명을 해주신다구요...? 웬만한 전문가보다 낫습니다 대박
사실 더 쉽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ㅎㅎ
'쓸 수록 강해지는 어깨'는 분명한 미신이지만, 일본 야구인들은 이 미신을 어떻게 하면 실체화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90년대부터 해 왔습니다. 그저 그릇된 믿음에만 기대어 많이 던지게만 시키는 방식으로 선수를 키워 냈다면 오늘날 일본 투수들의 혁명적인 기량향상은 없었을 겁니다. 가네다 마사이치(김경홍)같은 철인이 왜 지금 시대에는 등장하지 않는가 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가네다 케이스를 특이점으로만 보지 않고 일반화 시킬 방법을 연구하는 것 또한 과학이 아닌가 라는 관점으로 접근한 것이죠. 그러한 육성 노하우에 대한 고민과 경험, 실패가 누적되어 나타난 것이 오늘날의 오타니이고 사사키입니다.
삼성팬으로써 공감이 정말 많이되는 영상입니다 저희팀 코치는 현대야구가 아닌 감으로 투수들을 코칭하는것때문에 신인들도 구속이 늘기는 커녕 구속이 줄어들어 너무 답답합니다 투수코치에 직접 이 영상을 보여주고싶을정도로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쏙 말이 나오는 삼성인데,, 다 아실겁니다.
분명 이유가 있으실 거에요
138키로의 대표주자 삼성!
기자님이시죠 지금? 야구선출이신가.. 이거 .. 누가 설명해달라해도 걍 불가능 하고서 포기했었는데
엄청..과학적으로.. 일반인분들도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거 같습니다.. 감탄 추..드립니다.. 요즘은 키킹이후 투수가 마운드 내려가는 동작 하체가 내려가는 동작 자체죠 그걸 엘리베이팅 이라고 통일해서 이야기 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감사합니다 :)
알기 쉽게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초보자 분들에겐 살짝 어려울 것 같긴하네요 ㅠㅠ
@@spobite 대부분 사람들은 공을 어떻게 던지는지 잡는지 조차 모르는분도 많으니 (체계적으로) 어려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
@@spobite 이거랑 같은 내용을 에펨코리아에서도 본 적 있는데 확실히 영상으로 보는 것과 글로 보는 것에 차이가 큰거 같네요. 이래서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는 것이겠지요
골프를 90타 이하정도 치시는 야구팬이라면 영상내용들이 너무나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상하체분리, 릴리즈, 루틴스포츠...등등 본 영상에 등장하는 개념이나 원리들 대부분이 골프 중급자이상들은 늘 공부하고 고민하는 것들임.
야구 코치들은 반드시 골프 80타대 치는걸 코치 자격의 필수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현대야구스쿨의 기본 개념들 원리들이 골프에서는 이미 수십년째 분석되고 연구되고 적용되는 원리들인데...안타깝네요.
톰하우스 박사님을 정말 존경하는 대한민국의 톰하우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바이오메카닉스로 투구폼을 분석하는데, 한국의 닥터 탐하우스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SSTC를 너무도 재미있 게 보고 있습니다.
매번 훌륭한 분석과 발전을 이뤄나가시는 게 정말 멋지십니다.
한국 야구에 큰 변곡점을 만들어주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
투수들의 피칭 메커니즘에 대해 정말 깔끔하게 설명하신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실제로 투수들의 폼을 보면 새롭게 보이는 요소들이 생기면서 더 재밌게 야구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그게 바라는점인데 ! 정말 감사하네요 ㅎㅎ
생체역학전공인 골프레슨과 전,대학원강의전담 강사인 프로입니다
이 영상은 학회세미나에서나 나올법한 최고 영상입니다
톰하우스는 메이저투수 출신입니다 놀란라이언뿐 아니라 많은 투수들 재활에 기여하고 있고 피칭동작이 모든운동의 키네마틱 시퀀스에 접목되는 아주 중요한 이론을 밝혀낸 분이기도 하지요 ❤❤❤
감사합니다. ㅎㅎ 네 맞습니다. 아주 많은 영향을 끼친 분이죠
사회인 야구를 하는 엘리트 투수의 아빠입니다.
이제는 대학생인 아들이 이런 매커니즘을 저에게 레슨해 주는데 아주 잘 정리 된
최고의 영상입니다👍
굉장히 깊이 있는 지식을 쉽게 이해하게 영상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 드리며 큰 박수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배낀거임
뉴스쿨은 진짜 어떻게 하면 구속을 늘릴까의 결정체인거 같아요.
다만 이렇게 뉴 스쿨로 넘어오게 되면서 팔꿈치에 가하는 중량이 점점 늘어나고, 토미 존 수술이 사실상 필수 급이 될만큼 많아지기도 했죠..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넵 이젠 이걸 어떻게 보완 수정할 것인가가 다음 페이지가 될것 같습니다 !
여러 곳에서 찾아보고 좀 추상적으로 알고 있던 개념이었는데 정말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시네요 여기저기 파편화된 상태로 흩어져있는 건 많아도 묶어서 정리된 게 없었는데 정리를 잘 해주시니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 채널에 들어오면 항상 느끼지만 왠만한 해설가보다 깊이가 있으시네요. 별 내용없이 잔잔바리 에피소드나 몇 가지 데이터 읽는것으로 때우시는 분들 대신에 해설자로 가셔야 할듯요
아니에요 ㅋㅋㅋ
이거... 왠만한 야구 레슨 영상보다 탄탄한 내용이네요 이런 분석 영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견갑 수축이랑 상하체 분리 신경쓰면서 연습투구 해봤는데 전력피칭했을때 그 손끝에 미세혈관들이 터지는 짜릿한 느낌 나면서 빠른공이 던져졌어요.
현대 야구는 진짜 과학적이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 그거 느꼇어요?? 나중에 진짜 터져요 ㅎㅎ
그리고 하실 때 복압 푸시지 마시구요.
그리고 또 런지 하고 스쿼트 훈련 많이하시구요
그 오타니가 하는 어깨 스트레칭 있거든요?
그거 많이 해주세요 ! 견갑 스트트레칭 방법도 알려주고싶다.
아 그거 검색해보면 많이 나와요 그 것도 해바요 ㅎㅎ
10km는 늘거에요.
진짜 체계적인 스트레칭과 보강운동 없으면 한달도 안돼서 부상당할듯
결국 투수가 어깨를 한번에 조였다가 한번에 힘을 한번에 주어야 더 강력한 공이 스로 되네요.. 그럼 투수가 어깨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네요.. 그래서 투수한테 어깨가 생명이군요... 어깨가 망가지면 예전보다 어깨의 힘이 덜 나오니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무엇보다 어깨를 수술하게 되면 그 넓은 각을 커버칠만한 힘을 잃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각은 좁아지고 속도가 나오지 않는것이죠.
그래서 어깨 수술은 언제나 구속을 잃을 수 밖에 없게 된다고 합니다~
@@spobite그럼 류현진은 기적이네요..혹시 다음영상엔 타자의 비거리와 홈런의 관계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홈런을 보면서 비거리를 가장 먼저 보거든요.
@@user-hr9oc9wx6d 딱히 이건 메커니즘 이라고 말할 부분은 없는데!
짧게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어깨는 개입하는 조직의 수며, 각도의 복잡성이 굉장히 높아서.. 팔꿈치 부상이랑은 차원이 다르죠
어깨는 진짜 생명
이 영상은 제가 야구를 그만둘때까지 아니 죽을때까지 야구하는하는 야구인들에게 공유할께요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왜 투수들이 어깨가 아닌 팔꿈치 부상이 나오는지 궁금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해결됐네요. 팔꿈치가 과부하를 어마어마하게 받는군요
진짜 야구계에 이런 채널이 생겼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ㅎㅎ
야구를 하고있는 학생선수로써
영상 하나하나가 야구를 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ㅎ
감사합니다:)
와… 이런 피칭분석영상은 진짜 너무좋죠
이래서 항상 수요일 아침이 즐겁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
와 이렇게 공학적으로 분석해주다니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올드스쿨 시절에는 오버핸드가 기본 투구폼이었는데 현대에는 사이드암이나 쓰리쿼터가 기본으로 자리잡힌 것 또한 운동방향의 차이에 있습니다. 올드스쿨 투구폼은 지면에 수직으로 운동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뒤로 기울였다 앞으로 던지니까요. 따라서 올드스쿨 폼으로 던지는 선수들은 자연스레 팔이 올라가고, 오버핸드 투구폼이 더 편해집니다. 반면, 회전이 지면에 수평으로 이루어지는 웨이트 트랜스퍼는 사이드암이나 쓰리쿼터의 회전축이 몸 전체의 회전축을 공유하기에 사이드암과 쓰리쿼터 폼이 더 편해집니다.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그러나 두가지 투구 스타일( old vs. new) 가운데서 투수 자신이 어떠한 투수로 자리매김 할 것인가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 것입니다. 기교파 투수(커브 종류)가 되고 싶으면 올드스쿨(오버핸드)로, 투심이나 포심을 주무기로 강속구 투수를 원한다면 좀 더 뉴스쿨 투구폼으로 던져야 겠지요.
@@junwonkim5770 아닙니다. 어깨회전구조가 사람마다 달라서 투수시작할 때부터 사실상 결정돼 있고 오버더탑과 쓰리쿼터는 골라서 장착하는 게 아님.
야구기자들이나 전문가들도 못하는 설명을 대단하십니다. 이제 전문가는 한입님입니다
아닙니다~
테니스도 뒤로 크게 라켓을 뺐다가 밀어치는 올드스쿨에서, 모던 넥젠 으로 오면서 비슷한 변화를 겪으며 강력한 포핸드를 만들었습니다. 비슷한 변화가 스포츠마다 나타난게 재밌네요
0:24 이부분 저도 동의합니다! 실제로 투구하면 신체에 맞는 투구폼과 허리를 사용하고 하체 밸런스와 어깨를 쓰는 방식 차이가 구속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그어떤 국내 해설가 코치들의 투구동작에 대한 이론 영상들보다 훌륭함 100점 짜리 영상임 한국 중고교 야구선수들한데 필수로 봐야할정도로 아주 뛰어난 영상입니다
와 진짜 대박이란 말 밖에 안나오네요..
크보 전 구단에서 이거 봤으면 좋겠다
다 알죠 선수들은 ㅎㅎㅎ
그냥 몸이 이미 그대로 움직이는게 선수들입니다 ㅎㅎ
다알겁니다.
삼성 정현욱 투수코치는 모르죠 아직도 투수에게 강도 높은 러닝 훈련
무식하게 팔 각도만 높혀서 제구 잡겠다는 명목으로 투수들 죄다 138km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도 구시대적 마인드 가진 코치들있죠 요즘애들은 많이 뛰어야돼 많이 던져봐야돼 등 정신력 운운
@@쪼듇 근데 정말이에요..?
매우 좋은 영상입니다.
부상의 관점에서 논하자면
예전폼은 어깨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반면
요즘은 팔꿈치에 부하가 많이 걸리죠.
그래서 토미존 서저리라는 수술을 많이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
올드스쿨은 활의 크기를 키움으로써 탄성에너지를 모으는 컨셉이고 현대 메커니즘은 활 시위의 장력을 땡땡하게 함으로써 가속력에 중점을 두는 컨셉이군요
근데 이분 정체가 뭐임? 엄청난 전문가이시네..
스포츠'과학'이란 말이 왜 존재하는 지 알게 되는 영상이네요😁
네 스포츠는 과학입니다! 미신이 아니죠 이젠 ㅎㅎ
확 집중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
더더 영상을 내놓으십시오..!
히히 매번 감사합니다 :)
와.. 제가 프로복서 출신이라 오른손이 오른손 턱 앞에 있다가 뒷발로 튕기듯이 차면서 회전력으로 스트레이트 치는거랑 비슷하다 생각하고 있는중에 정확히 나오네
네 운동원리가 거의 흡사합니다 ㅎㅎ
사야뛰면서 투구폼 고친다고 바이오메카닉 책도 구해서 읽고 그랬는데 그때 본 내용들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올드스쿨 뉴스쿨 전부 장단점이있죠 요즘들어 생각해보면 벌랜더가 참대단하네요. 올드스쿨에서 뉴스쿨로 바꿔서 살아남으니 👍
올드스쿨에서 뉴스쿨로 폼이 변하면서 두 폼의 장점과 단점이 달라지고 특징도 달라졌지만 결국 팔과 어깨등을 소모하는 위치이기 때문에 이 선수들의 몸관리도 많이 바뀌었을 것 같다는 생각하고 갑니다.(이래서 놀란 사자옹의 그 피지컬은 정말.....)
네 결국 이렇게 폭발적으로 힘을 내야 하니 당연히 웨이트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현대에서는 유연성 훈련과 함께 병행해 나가는게 추세입니다~
@@spobiteㅐ
구독할만한 가치가 있는 유투브 채널입니다. 야구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되었어요 :) 항상 퀄리티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와 이정도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사람 첨보네요.. 개쩐다
다행입니다!
전에 페드로 선수가 한 대학생 투수보고 넌 공은 빠르지만 상체가 너무 빨리 풀려서 팔 다칠거다 라고 말한 영상이 생각나서 이해가 좀 되네요. 선수들이 등근육 부상을 당하는 이유도 지금까진 이해가 안됐는데 이젠 이해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미식축구 (풋볼) 에서도 공을 던지는 쿼터백들의 던지는 모션이 오버핸드 (LINEAR) 형태의 무게 이동과 GOOD HIGH RELEASE에서 현재는 힙턴을 이용하는 ROTATION FORCE를 이용하여 더 간결 하고 빠르게 어깨 통증이 줄어든 스로잉 모션으로 바뀌었는데, 야구에서도 거의 비슷한 이론으로 바뀌었나 보네요.
풋볼도 ARM SLOT 이라 하여 던지는 각도에 대한 중요성이 많이 줄었는데 아직도 우리나라 야구에서는 각도가 좋다. 2층에서 떨어지는 느낌이다라는 오래 된 이론으로 투수를 평가하는게 많은 듯 하여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을 했는데 명쾌하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지 1주일 밖에 안되서 조금 민망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투수와 쿼터백들의 메카닉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 있을거 같네요 ㅎㅎㅎ
넵 ㅎㅎ 풋볼을 가끔 보긴하지만 비슷한 시도가 비슷한 시기에 이뤄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pobite 엇 풋볼을 보시나 보네요!ㅋㅋ 괜히 더 반갑네요. 대략 비슷한 시기인 2000년대 중후반정도로 알고있기는해요. 모든 쿼터백즐이 스로잉 모션을 바꾸고 어깨통증이 줄었다고 하는데 야구도 비슷한가요?
@@Channy_Football 네 맞습니다 ㅎㅎ
7:50
그냥 생각하지 않아도 몸이 그렇게 움직일 수 있게 말이죠
= 많이 던져야 몸에 익어서 생각하지 않아도 움직일수 있다
= 공이 빨라진다.
= 공이 더 힘있게 움직인다.
= 올드스쿨식 표현으로 어깨가 강해진다.
세부적이고 과학적으로 변화한것은 맞으나
변치 않는 한가지는
운동선수는 운동을 많이 해야 몸에 베인다.
즉 많이 던져야 어깨가 강해진다 라는 표현은
달리 말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강하게 던질 수 있는 폼은
많이 던져야지만 찾을 수 있고 몸에 익힐수 있는것은 맞음
그에 도달하는 시간을 효율적이고 빨리 찾기 위한 방법을 과학으로 기술로 찾을뿐인거지
올드스쿨의 투구폼은 허리와 무릎 등 관절 문제가 주요 이슈로 작용했다면, 보다 현대적이고 효율을 추구하게 된 뉴스쿨은 팔꿈치와 견갑에 보다 많은 부하를 작용시키게 됐죠. 최근 탄생하게 된 수많은 강속구 투수에겐 필수가 되어버린 토미존 서저리, 견갑골 부상을 달고 사는 디그롬을 예시로 들 수 있겠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변종 올드스쿨 폼을 가졌던 린스컴이 결국 고관절 부상과 데드암으로 커리어를 마감했죠.
진짜 다른 야구 유튜버보다도 전문적이고 깔끔하게 영상 잘 만드시는것같아요! 이런 분들 왜 이제 알게 됬는지 알고리즘이 미울 따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지금 현역으로 뛰는 프로선수들도 이 영상을 꼭 접할수있길...
프로선수들에겐 애기 수준입니다 ㅎㅎ
너무 좋은 설명 입니다. 10년전에 알았어야 하는데 ㅎㅎㅎㅎ
대박
초중고 야구선수들이 필 시청영상이네요
한국도 곧 160~170던지는 투수들이 많아지겠네요.
와 일단설명감사함다! 이전wbc보다가 오타니선수를 처음알았는데 너무 신기해서 영상도자주보고 그러는데~ 이렇게 설명이 있으니 야구를 잘모르는나도 조금 이해가되네요🙏🏻야구 재미도이제야 알게되었구요😂
6:17 잭 갤런 투구폼이 중심축이 수직으로 고정되어 있으면서도 특유의 단단한 올드스쿨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느껴져서 인상적이었는데 다운 앤 드라이브라는 용어가 있었네요 새로운 지식 배워갑니다…! 확실히 구속 혁명 시대의 피칭 이론 트렌드를 따르는 투구폼은 아니지만 100마일 투수들 못지 않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비결인 뛰어난 컨트롤과 수직 무브먼트가 저 고정된 중심축에서 나오는 것 같네요
우아~ 구독하길 잘했어
ㅋㅋ 엄청 과학적이네
고대 투석기를 보면 선을 비틀에서
에너지를 웅축했다 그 힘을 이용해
투석기의 탄성이 거의 없는 나무가
돌을 멀리 날리는 그 원리가
투구폼에 있었다니 너무 재미있네요
👍👍👍👍
야구풀이 작은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과학적연구에 기반한 투구폼이 절실한듯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ㅎㅎ
와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혹시 담에 기회가 되신다면 농구쪽도 다뤄 주실수있나요?
와우 옛날에 외국 사이트에 기재된 이론도 봐보었는데 이거랑 내용이 비슷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질 참 좋습니다
네 그 게 이거라서 그럴거에요 ㅎㅎ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야구는 계속 발전해 나가는 것 같네요. 핵심을 잘 뽑아서 이해도 쉽고 목소리도 정말 좋네요. 좋은 퀄리티의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수준 죽인다 진짜로 ..
감사합니다:)
투수레슨을 받고있는 입장에선 이해가 잘 가네요. 머리론 알지만 몸으론 실천하기 어렵다는게 함정이지만요 ㅠ
그렇죠 ㅎㅎ
이런 시행착오와 다양한 방법으로 구상해가며 선수 한둘을 갱생 시키려다 메타를 완성한다는게 정말 위대할 따름
그리고 크보 학원 야구도 바뀌어 가길 바랄뿐
선출이나 업계종사자가 아니고서야..
대단한 야구영상퀄리티
정말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사회인야구에서 투수 포시션을 꿈꾸는데 도움될거 같아요
0:32 존슨형님 좌타자지옥답게 타자 엄청 뒤로 빠져서 타격하나보네 ㄷㄷ
진짜 영상들 소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 되네요 덕분에 야구에 진짜 흥미 많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좋네요 ㅎㅎ
영상 중간에 채프먼 피지컬 지리네
그냥 몸이 괴물임
정말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더!!😀😀
감사합니다:)
진짜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더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달리기의 중요성은 아직 보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탄탄한 하체와 달리기로 얻은 심폐지구력과 체력은 저런 현대적인 투구를 버틸 수 있는 기초 골조를 세운다고 생각해요.
달리기와 사이클같은 운동의 기본 단계는 아무리 스포츠메커니즘이 발전된다해도 결코 무시될 수 없다고 봅니다.
탄탄한 몸이 부실한 몸보다 부상을 더 안 당하고 더 강한 공을 뿌리고 더 많은 투구를 버텨낼 수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올드스쿨 100마일들 중 허벅지 빈약한 투수는 제가 본 기억이 없네요
맞습니다 의도는 알겠으나 적절하지 않은 예시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영상의 마무리로 달리기를 무시하는 발언은 경솔해 보여서 안타까움
달리기 무시하는 마지막 코맨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글 남기려고 했는데 다행히 다른 분께서 잘 적어놓으셨군요. 모든 구기운동의 기본 체력과 지구력은 달리기에서 나옵니다. 운동을 과학적으로 들여다보는 건 바람직하지만 신체의 단련을 등한시하고서는 결코 경지에 도달할 수 엾습니다. 영상 만드신 분이 그걸 모르는 것 같아 아쉽네요~
@@johnkim9670 도저히 달리기 안 되는 사람이 수영 등산 자전거로 대체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그 넷이 다 안 되는 선수가 지속력을 조금이라도 요구하는 운동에서 대선수가 된다? 불가능합니다
스포츠의 기본인데 그냥 무시하더만요
내가 프로선수라면 여기 채널 메커니즘 분석영상들 두고두고 볼 것 같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퀄리티가 높아서 좋아요!
우리나라 투수들이 발전이 느렸던게 바로 이 이유임.
분명히 좋은 새로운 투구 매커니즘이랑 웨이트 방식이 나와서 부상 예방도 좋고 구속도 끌어 올릴 수 있는데
프로출신이라 자부하는 옛날 선수들이 끊임 없이 자기들이 80년대 90년대 00년대 했던 방식만 주입해오면서 발전이 느렸음.
반대로 일본은 프로 출신이 아닌 감독 코치들이 많이 생기면서 과학적 코칭 방식을 많이 하고 있고
일본이 어느순간, 자기자신들의 고집을 꺽었습니다.
그게 우선 자신들의 최고라고 생각했던 마쓰자카 넘어가서 실패한거랑
다나카랑 다르빗슈가 미국넘어갔을때 였던것 같습니다.
크보의김성근 감독은 투수의 어깨는 많이 던질수록 강하게 단련된다고 믿는 황당한 지론으로 그밑에 있는 선수들은 혹사당하며 조기은퇴의 길을 갔다는...
우리나라 모든 투수들, 투코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실제로 야구(피칭), 골프, 테니스는 회전을 이용한다는 측면에서 동일한 매커니즘의 스포츠입니다. 우리나라 중고교 야구에서부터 이런 훈련이 적용되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아직도 올드스쿨이 지배적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일본의 최근 고시엔을 보면 확실히 투구폼이 변화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학원 야구도 현대화 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오타니, 사사키 뿐만 아니라 평균 구속 150대 강속구 투수들이 계속 배출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우리도 하루 빨리 적용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탄하고갑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잘봤습니다! 실버버튼 가자!
감사합니다 ㅎㅎ
와 이렇게 잼나게 본건 오랜만이네요.. 🎉
ㅋㅋㅋ 감사합니다 !!
스포츠한입님을 알고나서 야구를 보는 눈이 조금은 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 자세하고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몸, 운동 메커니즘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 영상 다르빗슈 폼 비교로 어렴풋이 차이를 알겠어요!
정말 훌륭한 컨텐츠이네요
진짜 좋은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러닝은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죠.. 구시대 마인드가 아니라
엄청난 이론이 숨어있네요 ..
한국 KBO 투수들이 이런 메커니즘을 채택하여 던지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함께 말씀을 나누고 싶네요.
퀄리티 미쳤다...
자료 너무 좋은데요!
이렇게 정확한 이론적립이 선행되고 반복연습을 하면좋을텐데
올드스쿨 뉴스쿨 bcs 이론까지 정보의홍수속에 피칭코치유튜버들 각자의 해석으로 마구잡이 짬뽕으로 섞어서 가르치는 유튜버들이너무많아서 😅😅😅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회초리로 때리는 듯한 투구도 다 이유가 있었군요
넵 그렇죠 페드로선수는 누구보다도 팔스윙이 빨랐던 선수입니다~
그만큼 유연성을 보유한다는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죠.
선수들의 외회전각을 보면 아.. 저래서 160을 던지는구나 싶습니다.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제가 야구에 엄청 관심이 많아서 이런거 까지 다 알아보고 싶은데 이런건 어떻게 다 아시고 공부하신건가요..??
여러가지 루트가 많이 있습니다.
서적,영상,강의,블로그 등등 알고자 한다면 충분히 접하고 알만한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
영상 퀄 ㅎㄷㄷ 안그래도 요즘 메이져리그에서 구속혁명이 일어난걸 알고는 있었는데 이런 이유로 일어났군요...야구란 정말 과학의 스포츠인듯 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
2010년대 초중반까지 인버티드W가 부상당하기 쉬운 투구폼이란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누구나 인버티드W라서 그 이야기가 사라진 건가요?
인버티드 W자체의 부상이 원인이 아니란것이 연구결과로 나와서 그렇습니다 ㅎㅎ
@@spobite 그렇군요!!
그냥 유투브 영상이 어니라
전문적인 교육자료인거같아요
와우
혹시 다음엔 미들코킹에 대해서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요즘 조금 더 나아간 현대 야구에는 미들코킹이라는 말이 존재하는데 야구를 조금 더 알고 싶어하고 투구 메커니즘에 중요한 현상이라고 생각해서 설명이 듣고 싶습니다
코어와 근력의 균형 잡이 발전이 전신적인 협응력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이런식의 분석이 덜 중요합니다.
강한 코어와 코어아 연결 된 하체가 가장 중요합니다.
진짜 구독 별로안하는데 너무 재밌어서 구독 눌렀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영상 다 봐주세욤 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견갑골 장전이라고 하죠. 견갑이 더 조여져 있어야 가속구간이 더 길어지고 꼬임각도 커집니다. 야구 가르칠 때 ‘던질 때 가슴을 내밀어라’고 지도하는데, 이는 가슴을 앞으로 밀 수록 견갑이 조여지게 되니까 그렇죠.
비교영상에 어떤게 올드스쿨이고 어떤게 최신피칭인지 써주면 좋겠어요. 솔직히 뭐가뭔지 모르겠는데 영상에서는 "다른점이 보이시나요" 하니까 엥? 하고 끝남
언제 부턴가 피드에 뜨더니
이번 영상보고 구독 하고 갑니다
한동안 야구 안보다가 다시
보고 있는데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봐주세요
와 왤케 자세함? 야알못인데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손뭉치가 바로
탑포지션으로 올라가도
구속차이별로안난다는게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고 무엇보다 부상위험이 훨씬적음
야구는 정말 스포츠과학의 정점인 운동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