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original!'은 생긴대로 살라고도 읽힐 수 있는, 외모에 관한 가장 현실적인 해답 중 하나다. 다만, 주변 시선에 속으로는 상처 받으면서 겉으로만 괜찮은 척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심지어 주변이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아도 고유한 것의 가치를 진정으로 내면화할 수 있는 강인하고 성숙한 지성이 없다면 그저 자기의 못난 모습을 애써 외면하려는 억지논리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게 이 말의 함정이다. 통념을 반박하는 신선한 제안들이 대개 그러하지만, 특히 빼어난 외모 선호에 대한 비판은 그것이 생물학적 본능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중요한 전제를 경시하는 문제가 있다. 빼어난 외모를 선호하는 인식이 때로는 도덕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까지 생각하면서도 끝끝내 그러한 인식으로부터 놓여나지 못하는 내 자신을 포함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역을 불문하고 존재해왔다는 점, 그리고 빼어난 외모에 대한 선호를 바꾸어보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번번이 좌절되어온 역사는 이에 대한 많은 함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Be original'은 자발에 의한 자각의 영역이지, 조언이나 설득과 같은 외인적 요인에 의한 계몽의 영역이 아닌 것이다.
전 본문을 스스로 제 말로 정리합니다. 그대로 옮겨적든 아니든 어찌됫던 내 뇌를 거쳐 정리하고 (input) 그걸 외우고 그다음에 요약본을 보지않고 외운것을 입으로 꺼내거나 손으로 써내는 과정(output)을 하면 엄청 오래기억에 남습니다 1.input 2.output 이 과정이 암기 복습의 핵심인듯요. 이해와 설명, 그리고 내가 한 요약을 통해 최대한 머릿속에 잘 집어넣고 안보고 백지복습을 말이나 손으로 하면서 아웃풋 합니다.
영어, 수학은 가는 게 좋습니다....... 영어 : 가장 기본기가 중요한 과목. 듣기, 단어, 독해, 영작 등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이것들을 혼자 준비하기는 많이 힘들죠. 질문자님이 영어 모의고사 풀어보시고 1,2 등급 나오면, 학원 안 다니고 혼자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면 학원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많이 풀어 보세요. 진짜 푼 만큼 늘어요.... 수학 : 저도 수학 학원은 안 다닙니다. 하지만 겨울방학 때, 매일 6시간씩 했습니다. 고등학교 공부 1/3이 수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학은 빡세게 해야 합니다. 수학적 재능이 없으면 그렇게 해도 1등급은 쉽지 않죠... 수학은 영어랑 다르게 그냥 문제집만 풀면 됩니다. 간단하죠. 그래서 학원에 굳이 다닐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일 꾸준히 수학 공부를 한다는 게 쉽지 않죠. 강제력이 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원하는 스타일대로 공부하거나? 다른 능력을 개발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대학 등록금 모아 붕어빵이라도 팔기 시작했다면 좋았을걸 후회 많이 합니다.(붕어빵 장사도 쉬운거 아니라는거 압니다) 미래에는 모든 직업이 어차피 불투명해요. 4차 산업혁명에 어떤 일이 뜰지, 필요할지 알아보고, 자신이 가진 열정이 그곳에 있다면 베팅하는거 나쁘지 않아요.
@@ericshin9233 그렇게하면 여자는 알바 뽑아주지도 않고, 남자는 공장알바나 편의점,pc방 야간 밖에 할 수없어요. 그리고 요즘 기업면접은 어떤데요.. 외국에서는 서류에 자기얼굴사진 올리는 거 불법으로 알고있어요. 하지만 한국은 당연하다싶이 얼굴 서류상에 붙여야하구요, 면접은 뭐.. 면접성형이란 말도 있으니까요. 개성 좋죠. 근데 면접에서 모두 양복빼입고 면접하는데 개성을 어떻게 보여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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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코드는 수능 말고도 진짜 라이프코칭 회사로 발돋움하면 세계 최강자가 될 거 같습니다.
입시가 끝나도 조남호 코치님 강의는 챙겨보는 편인데 구구절절 다 맞는말만 하시네요...
모든것은 나로 출발하여 나로 끝난다. 인생, 패션 모두 해당되는 얘기인듯. Be myself
패션도 어느새 남에따라갈려고 했네요. 다시 정신차리고 결국 나의스타일을 찾아야겠습니다
근데 진짜로 빼어나게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이 아니라도 자기만의 개성이 있는 사람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알 수 없는 매력같은 게 있더라.
조남호 코치님도 그렇고
'Be original!'은 생긴대로 살라고도 읽힐 수 있는, 외모에 관한 가장 현실적인 해답 중 하나다. 다만, 주변 시선에 속으로는 상처 받으면서 겉으로만 괜찮은 척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심지어 주변이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아도 고유한 것의 가치를 진정으로 내면화할 수 있는 강인하고 성숙한 지성이 없다면 그저 자기의 못난 모습을 애써 외면하려는 억지논리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게 이 말의 함정이다. 통념을 반박하는 신선한 제안들이 대개 그러하지만, 특히 빼어난 외모 선호에 대한 비판은 그것이 생물학적 본능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중요한 전제를 경시하는 문제가 있다. 빼어난 외모를 선호하는 인식이 때로는 도덕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까지 생각하면서도 끝끝내 그러한 인식으로부터 놓여나지 못하는 내 자신을 포함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역을 불문하고 존재해왔다는 점, 그리고 빼어난 외모에 대한 선호를 바꾸어보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번번이 좌절되어온 역사는 이에 대한 많은 함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Be original'은 자발에 의한 자각의 영역이지, 조언이나 설득과 같은 외인적 요인에 의한 계몽의 영역이 아닌 것이다.
조남호 대표님 진짜 마음도 예쁘시고 얼굴도 예쁘시고 처음에 봤을때 도를 닦는 부처 같았어요 ..... 존경합니다 !
근데 거울보고 와씨 나 너무 이쁜데 하면 자존감 높아져서 좋던데
?? 뭐야 나같은얘가 있긴있구나? 반갑다야
@@예쓰-j4b 그러게
각 개인마다 표출할 수 있는 아름다움이 다르니 세상이 정해놓은 아름다움에 따라가려고 하지말고 '나'다운 아름다움을 잘 살려라
알았지~하면서 수줍어하는 웃음이 매력포인트~!!^^
미모가 매력을 이길 수없다는게 팩트이긴하지 하지만 미모위에 지성까지 갖추면 절대강자가 될수있지
그게 뭔 모순적인 말인가요 하트시그널 김도균은 외모 지성 다 갖췄지만 김현우를 이길수 없었습니다
외모+지성이아니라
외모+매력이죠
어딜가든 어떤사람이든 다존중해주고 인정해줍니다 진짜로ㅋㅋㅋㅋ
전 옷 집착에서도 벗어났어요. 옷도 외적인 것이니까요. 굶어도 옷은 사려고 하는 사람이었는데 옷도 무의미한 것이란 걸 깨달았네요.
아니 옷으로 본인 단점을 없애고 개성으로 만들생각을 해야지 굶어도 옷 이러는거 보면 걍 과시적으로 산거 아닐까요?브랜드있는 옷 이런거
코치님 그 이해를 하면은 반자동적으로 영원히 암기된다 하셨는데 물론 복습도 해야하잖아요, 그럼 복습을 어떤 기준으로 해야하는거죠? 복습의 CODE도 있나요
이해를 하면 한번에 외워지기 때문에 복습할필요가 없다고 들은거 같은데 대신 처음익힐때 시간이 좀 걸리는..
각 과목의 코드데로 짚어가면서 이해하면
진짜거의 복습안 해도 될정도로 이미 외워져있습니다
그냥 쌩백지에서 복기하면 그럼
문제집 푸는등의 자극이 있으면
술술 나옴ㅇㅇ 추론을 통해 열거해서
암기부분을 극단적으로 줄여주다보니
전 본문을 스스로 제 말로 정리합니다. 그대로 옮겨적든 아니든 어찌됫던 내 뇌를 거쳐 정리하고 (input)
그걸 외우고 그다음에 요약본을 보지않고
외운것을 입으로 꺼내거나 손으로 써내는 과정(output)을 하면 엄청 오래기억에 남습니다
1.input 2.output 이 과정이 암기 복습의 핵심인듯요. 이해와 설명, 그리고 내가 한 요약을 통해 최대한 머릿속에 잘 집어넣고
안보고 백지복습을 말이나 손으로 하면서 아웃풋 합니다.
ruclips.net/video/ZEtfSjIa8AU/видео.html
방금 염색하고 이걸 보고 있는 나,,
제목만 봐도 웃긴 영상은 처음이긴 한데 듣고보니 좋네요
여기서 조남호 코치욕하는 사람은 뭐임?ㅋㅋ
그냥 안보면 되는걸? 다 자기 삶이 공허하고 가치관이 없으니까 남에 가치관을 비판하는거지;; 욕할시간에 자기 가치관이나 찼아요;제발
요즘 그 부분으로 나름 고찰하고 있었는데 간지러운 부분을 긁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1:12 긁긁....(머쓱)
귀여우셔 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가 고등학교가면 내신 어렵다고 자꾸 벌써부터 학원가라고 하시는데 저는 학원가가 싫어요 공부를 안하는게 아니라 저는 저혼자 계획짜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자습하는걸 좋아해요 솔직히 저도 불안하긴한데 꼭 학원을 다녀야할까요?
영어, 수학은 가는 게 좋습니다.......
영어 : 가장 기본기가 중요한 과목. 듣기, 단어, 독해, 영작 등 준비할 것이 많습니다. 이것들을 혼자 준비하기는 많이 힘들죠. 질문자님이 영어 모의고사 풀어보시고 1,2 등급 나오면, 학원 안 다니고 혼자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면 학원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많이 풀어 보세요. 진짜 푼 만큼 늘어요....
수학 : 저도 수학 학원은 안 다닙니다. 하지만 겨울방학 때, 매일 6시간씩 했습니다. 고등학교 공부 1/3이 수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학은 빡세게 해야 합니다. 수학적 재능이 없으면 그렇게 해도 1등급은 쉽지 않죠... 수학은 영어랑 다르게 그냥 문제집만 풀면 됩니다. 간단하죠. 그래서 학원에 굳이 다닐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일 꾸준히 수학 공부를 한다는 게 쉽지 않죠. 강제력이 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수학은 고등학교가서 혼자서 공부하기는 힘들꺼에요.. 인강을 듣던가 방과후를 하던가 학원을 다니던가 해야할듯해요.
즉 수학만은 학원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학원시간에 구속받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길 원하고 그걸로 성적이 나온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죠.
20살이전에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진짜 말도 안되는거 아니라면 웬만하면 부모님말 듣는게 손해는 안봄. 그리고 일단 학원가보고 돈만 아깝고 도움안되면 그때가서 안다녀도 됨.
저는 원하는 스타일대로 공부하거나? 다른 능력을 개발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대학 등록금 모아 붕어빵이라도 팔기 시작했다면 좋았을걸 후회 많이 합니다.(붕어빵 장사도 쉬운거 아니라는거 압니다) 미래에는 모든 직업이 어차피 불투명해요. 4차 산업혁명에 어떤 일이 뜰지, 필요할지 알아보고, 자신이 가진 열정이 그곳에 있다면 베팅하는거 나쁘지 않아요.
이거 봤던거 같은데 근데 다시 봐도 좋은 영상임
아 이건 못참지 ..
저 이제중2돼요 초1때초6때중1때중2지금 공부시작하니다 이제
유니크해져라!
제가 어중이떠중이일까봐 무서워요 저도 스카이 가고싶은데 그래서 스터디코드식으로 공부하고싶은데 여즘 제 실행력에 실망하고있어요 스터디코드 말 듣고 학원 끊어야지 했는데 막상 끊으려니 공부안할거같고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예비 고1의 코드 살려고하는데 설명해주세여
공부는 단지 성장하는데 1프로 일뿐입니다
외모은 98프로 입니다 ㅎㅎㅎ
나머지 일프로는요??
@@rilovena 나머지 1퍼센트는 마음이나 인성이 아닐까요
1일빠 영광입니다.
잘생기셨어요
잘생겼다는건 다 자기 보기 나름임. 성형 하면 그냥 괜히 자존감 낮다는 거 드러내는거임
자존감 낮다고 드러낸다는건 좀 아니지 않냐
사랑해요
다이어트 코드점여.. 제발...
ruclips.net/video/2DyG-A1vcE8/видео.html
최고
한국에서 개성있게 튀면은 욕날아옵니다. 자기만의 스타일 좋죠. 근데 그거 할려면 돈은 돈대로 다 깨지고, 하는도중에 스트레스받고 차라리 성형하는 게 나음..
헬스해서 몸 키우면 그런소리 안들음
자기만의 스타일이 왜 돈이들죠? 그냥 화장이나 아무것도 안꾸미고 당당하게 다니는게 자기스타일대로다니는거 아닌가엽???
@@ericshin9233 그렇게하면 여자는 알바 뽑아주지도 않고, 남자는 공장알바나 편의점,pc방 야간 밖에 할 수없어요. 그리고 요즘 기업면접은 어떤데요.. 외국에서는 서류에 자기얼굴사진 올리는 거 불법으로 알고있어요. 하지만 한국은 당연하다싶이 얼굴 서류상에 붙여야하구요, 면접은 뭐.. 면접성형이란 말도 있으니까요.
개성 좋죠. 근데 면접에서 모두 양복빼입고 면접하는데 개성을 어떻게 보여주나요..
@@신명훈-f1z ?자신의 능력을 어필해서 취업하는거 아닌가요???? 왜 개성, 얼굴얘기가 그쪽으로 흘러가나요?
하시는말씀 다 이해되요. 하지만 모두가 자신을 개성대로 꾸미고 이럴 자유가 있다는 분위기가 사회적으로 형성되면, 자연스레 기준은 바뀝니다. 그러니 우리부터 노략하자는 거예요. 물론 강요는 아니구요.
빡빡이의 코드군요 두목
와우
문제집의 코드를 알려주세요
참치..
오카이
난 피부가 단점인데 시발이제 신경안써야겠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