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불타는 성전에서의 따뜻하고 즐거웠던 추억을 나누고, 여러분의 친구들도 찾아보세요.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30분께 배틀코인 10,000원권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 이벤트 기간 : 5/20 - 6/1 🎉 당첨자 발표 : 6/4 대댓글로 발표 🎁 경품: 배틀코인 10,000원권 (30명)
Hello, i don't speak korean.. but im World of Warcraft player since my very young age.. and it looks like the World of Warcraft korean community here looks very alive
그시절에 움직이는 PPT 만들어서 아눕아락 프레젠테이션 해 주셨던 보기님, 십자군 노다이 트라이인데 엘레베이터에서 자동달리기 해둬서 바로 애드내고 그걸 잡은(?) 냥꾼 님, 공대 그만둔다고 생선 가득 우편 보내준 법사 님, 골드막공에서 항상 지구 끝까지 경매했던 두 딜전사 님, 불평은 많았지만 할 건 다 했던 힐사제 님, 팟 모으는데 지루하지 않게 빙빙 돌면서 점프해줬던 도적 님, 딜못해서 미안하다고 허수아비 앞에서 살았던 고술 님, 다 잘하는데 기둥만 만나면 점프를 못해서 죽었던 회드 님, 담배 피고 오느라 맨날 석 없이 출발했던 흑마 님, 16인치 모니터에서 상태창 켜두고 전투력 보면서 서버 딜 1등한 죽딜 님, 학사경고랑 와우랑 바꾼 도적 님... 말퓨리온 막공장 위치닥터입니다. 나이 40에도 그시절이 선해요. 다 기억이 안나는 자신이 원망스럽네요~ 나이 50전에 딱 한번만, 딱 진짜로 한번 만 다같이 레이드 같이 하고 만나고 싶어요.
그땐 소중한줄 몰랐습니다 정규공대에서 켈타스, 일리단, 그리고 태양샘 헤딩할때 매일 공대원가 만나서 밤새서 트라이 하곤하던 그때를 기억하면 지금 나이가 40대가 넘어서도 과거 15년 전 그때가 어제처럼 기억나며 공격대사람들과 힘들게 어렵게 레이드 성공하곤 했던 그때 그리고 태양샘앞에서 공대원들 기다리던 그때가 너무도 그립고 다시 꼭 돌아가고 싶은 제 뜨거운 20대가 아련히 기억나며 가슴이 울컥해집니다
@김충현 충현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품 전달을 위해 댓글 본인 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첨부하여 6월 10일까지 krwowcommunity@blizzard.com으로 발송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정일까지 메일을 발송해주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4:46 아 진짜 여기서 눈물났어요. 같이 와우 하던 저 까지 세 친구들, 이제 저는 9월이면 애기 아빠가 되고 한 친구는 신혼에, 한 친구는 결혼준비한답시고 친구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다니는데, 원래 우리가 카톡하던건 사는게 팍팍하니, 집값이 비싸니 이런 얘기가 아니라 지옥절단기는 잡을 수 있는거냐, 스랄마 근처엔 왜이렇게 PK가 많냐, 복술은 진짜 사기다 이런 거 였거든요. 지금까지 봤던 수많은 게임 광고가 있었고 그 중에서 블리자드 광고도 수없이 많이 봐왔지만 이건 너무 울컥하네요. 게임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 시절이 그리운건데, 불성 복귀하면 다시 그 때를 느낄 수 있을까요? 좋은 광고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종호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품 전달을 위해 댓글 본인 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첨부하여 6월 10일까지 krwowcommunity@blizzard.com으로 발송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정일까지 메일을 발송해주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블리즈컨 코리아 참석했다가 온라인에서만 알고 있던 공격대분들은 오프라인에서 만난 기억이 납니다. 머릿속에서 상상했던 이미지와 다들 너무나도 달라서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술한잔하고 다같이 우르르 피씨방으로 이동해서 와우에 접속하는 장면은 장관이었습니다. 불타는 성전 출시된다는 말에 하드 한켠에 저장되어 있던 그날의 모임 사진을 막 꺼내봤는데 그시절의 풋풋함에 혼자 실실 웃고 있네요. 와우클래식때도 인게임에서 예던분들 만나서 신기하고 놀랐는데 불성클래식도 어떤 우연한 만남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업데이트야 어서 되어라!
park61b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품 전달을 위해 댓글 본인 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첨부하여 6월 10일까지 krwowcommunity@blizzard.com으로 발송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정일까지 메일을 발송해주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뚱전사라는 닉네임 저희 아빠가 가지고 계셨던 닉네임이었어요 진짜 놀랐다고 하시네요 저땐 참 많이 날아다니셨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이제는 닉네임 바꾸시긴 했지만 광고 만드신 분이 무조건 같이 게임해보신 분일거라고 하시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저희 아빠는 뚱뚱해서 뚱전사가 아니라 그냥 뚱이라는 어감이 좋아서 다른 닉네임들도 다 뚱이라고 닉네임 지으셨어요 ㅋㅋㅋㅋ
광고 정말 잘 만들었네요.. 지금의 저 같은 30~40대는 20대를 와우에 갈아넣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와우와 함께했었는데.. 매일 연락하면서 피씨방에서 밤새고 호드를 할때는 드넓은 초원이 집보다 편했고 얼라를 할때는 멋드러진 스톰윈드가 우리의 아지트 같았었는데..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현실에 바빠지고 연락을 뜸하게하다가 아예 끊기게 되는게 광고가 현실을 아주 잘 반영했네요 ㅠ 뚱전사와 이름이 똑같아서 깜짝놀랐지만 광고속 뚱전사처럼 몇 년만에 친구들에게 카톡을 용기내서 해볼랍니다! 물론 첫 대사는 '이번에 새로나온 와우 광고 봤냐?ㅋㅋㅋ' 이지만요. 광고가 현실을 비추고 거기다 현실에서 광고처럼 친구를 만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센도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품 전달을 위해 댓글 본인 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첨부하여 6월 10일까지 krwowcommunity@blizzard.com으로 발송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정일까지 메일을 발송해주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 시절 샤트라스는 얼라와 호드 모두에게 마음의 고향이었다. 두 진영이 싸우지 않고 모닥불 아래에서 쉴 수 있었던 그 곳 불성이 유독 유저들에게 추억으로 남는 이유는 오리지널에서 미완성을 상당수 보완했는데 10인 레이드의 등장 , 투기장의 등장 그룰 & 마그 둥지와 같은 초단기 레이드 던전으로 , 많은 수의 라이트 유저들에게 레이드의 진입장벽을 낮춰서 하드 유저와 라이트 유저가 함께 어울릴 수 있었고 길드원들끼리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오리지널에 비해 상당히 많아진 확장팩이었음 내 개인적으로는 서버에서 전사 클래스로 아지노스 쌍수를 완성한 몇 안되는 사람이었고 이 덕분에 우리 공대는 태양샘의 최종 보스인 킬데젠까지 잡을 수 있었기에 유독 불성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는데 일리단 잡고 아지 쌍수를 완성한 직후 이오나 서버의 수많은 사람들로 부터 축하 귓말을 받았던게 기억남
벌써 11년? 12년전이되어버린 잊지못할게임 3년동안 학창시절에 불성나오자마자 냥꾼은 내가 레이드에서 짱먹을거라고 부랄친구에게 으시대고 결국 전섭에서 2번째로 소리달먹었던 블랙무어섭 쉘피아냥꾼입네다 ㅜ 그때당시 우리 드림팀공대 누님형님들 내가 고등학생이라곤 생각지도 못했겠지만.. 지금은 부모님이되어 아이들 잘키우시고 행복하게살고계시죠..?
대학생때 불성나오고 친구랑 단골피시방에서 밤새도록 하다가 점점 헤어나올수 없어서 그곳 피시방 알바까지 하고 늦은새벽엔 사장님이 와우도 시켜줘서 공부도 뒷전..친구는 학사경고 까지 받은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지금은 30대중반인데 가끔 술한잔 기울이며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곤 한답니다 하하..
라이언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품 전달을 위해 댓글 본인 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첨부하여 6월 10일까지 krwowcommunity@blizzard.com으로 발송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정일까지 메일을 발송해주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친구들이랑 금요일 저녁에 피씨방가서 밤새도록 와우하고 해뜨는거 보며 감자탕에 소주 마시고 헤어지던 추억이 떠오르네 ㅜㅜ 리분 끝나고 11년동안 와우를 떠나있고 지금은 폰게임도 할 여유가 없지만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은 내 20대 초중반을 함께했던 와우 뿐이다, 노르간논 친구들 다들 잘 살고 있니? 2005~2010년
기억날지 모르겠네 줄구룹 , 수도원 매신저를 켜놓고 소리 질러가면서 하던 그때를.. 저녁 인던 돌때 재만이 유튜브 보다가 욕얻어먹고.. 박창주 ai 켜놓고 딴거 하다가 ai 렉걸려서 코피쏟고.. 돌민님이 다 실토하셨다고 에드 끌고.. 주커버그 흑마법사는 들어오면 얼라 죽이기 바쁘고.. 다들 잘 사나?
와..... 요즘 드라마 마우스에 꽂혀서 이희준님 보고 들어와본 광고에서 눈물이... 스무살 생애 첫 게임이자 유일한 게임인 와우.. 지금은 애기엄마가 되서 가끔 하다 안하다 하면서 지내다가 6살 첫째와 같이 다시 시작하면서 같이 소소하게 즐겨왔는데.. 3살 둘째아이가 유독 말도 늦고 해서.. 내가 첫째랑 게임한다고 둘째한테 너무 소홀했나 싶어서 한동안 또 와우를 접고.. 7살이된 첫째는 엄마랑 그때 그게임 다시하고싶어!! 라고 매일 얘기하는데.. 아주 오랜만에 둘째를 일찍 재우고 첫째랑 잠시 같이 게임을 해보자 싶어서 켰다가 반가운 희준님 얼굴을 보고 본 광고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펑펑 흐르네요 옆에서 아들은 엄마 왜 울어?? 무슨 내용이야?? 라고 하는데.. 참 이게 설명하기도 힘든데.. 이 마음은 그때 그시절을 겪어야만 알수있는 마음일듯하네요 남들이 보면 머 별것도 아닌거에 오바하냐 할수도 있는데 전 20대를 와우에 올인하다가 30대가되면서 결혼 육아와 함께 본의 아니게 할수가 없었거든요ㅎㅎ 광고 속에서 버스에 카톡씬을 보면서 정말 감정이입 쎄게 왔네요!
아버지와 같이 와우를 즐기고 있는 20대 유저입니다 저는 본섭을 플레이 중이고 아버지는 클래식 플레이 중이신데 이번에 불성 클래식이 나온다는 말에 굉장히 설레하셨습니다 프로모션이 나올 때마다 6개월 꼬박꼬박 결제하며 서로 다른 평행세계를 지키고 있다고 할까요 ㅋㅋㅋ 아들인 저는 아제로스가 아닌 잠시 장막 너머 어둠땅으로 아버지는 이제 어둠의 문 너머 아웃랜드를 지키러 가시겠네요 서로 다른 추억을 멋지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불성 클래식 유저분들 파이팅!!
@이세인 세인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품 전달을 위해 댓글 본인 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첨부하여 6월 10일까지 krwowcommunity@blizzard.com으로 발송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정일까지 메일을 발송해주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불타는 성전에서의 따뜻하고 즐거웠던 추억을 나누고, 여러분의 친구들도 찾아보세요.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30분께 배틀코인 10,000원권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 이벤트 기간 : 5/20 - 6/1
🎉 당첨자 발표 : 6/4 대댓글로 발표
🎁 경품: 배틀코인 10,000원권 (30명)
나도 대학교 들어가고 나서 불성때 부터 와우 했는데, 영상 보고 깜놀.
진짜 예전 생각나네요 진짜 꿈속에서도 레이드와 투기장을 헤엄쳤었는데...추억이네요 다시할수 있다니 설레기까지 합니다 다시 참전 해야겠네요 참전 선언! 우리 다시 달려 봅시다 !
고교시절 함께 아제로스를 지켰던 친구들아~ 30대가 됬다 벌써... 잘지내고들 있는지
퇴근이 기다려진다.....고고싱
20대 중반 대학교 친구들을 끌여들여 불뱀제단 폭풍우 요새 하이잘산 그리고 검은사원 대망의 태양샘까지 정복하며 학사 경고를 받아가며 시간을 갈아넣었던 당시 함께 즐겼던 친구들이 그립다...
아니 왜 광고 ㅈㄴ 잘만들었냐 ㅋㅋㅋ
요즘 광고들 이런거 많더라 진짜 아오 ㅋㅋㅋㅋ
연기는 또 왤케 잘해서 감정이입되게 만드냐고 ㅋㅋㅋㅋㅋㅋ
광고찍으랬더니 단편영화 찍은 감독은 빨리 투자자 찾아야겠는데요
@스테TV 내 채널 들어오면 큰일나 느그 ㅇㅁ 도 출연하나? 그럼 갈께
맞아요
04:47 와.... 문자받고 나서 표정 뭐냐 진짜.. 고마움 미안함 반가움 장난스러움 기대감 감격 울컥 뭐 다 보이냐
진짜 표정연기 ㄷㄷ
이거다.. 광고 잘뽑넹
ㄹㅇ 공공장소에서 나혼자 반갑고 뿌듯한일 생겼을때 표정ㅋㅋㅋㅋ
진짜 배우는 배우네요 온몸에 전율이 ㄷㄷ..
광고주 : (씨~익)
Hello, i don't speak korean.. but im World of Warcraft player since my very young age.. and it looks like the World of Warcraft korean community here looks very alive
Yeah we do the 'Last online 12 years ago-Online' meme in real life.
그시절에 움직이는 PPT 만들어서 아눕아락 프레젠테이션 해 주셨던 보기님, 십자군 노다이 트라이인데 엘레베이터에서 자동달리기 해둬서 바로 애드내고 그걸 잡은(?) 냥꾼 님, 공대 그만둔다고 생선 가득 우편 보내준 법사 님, 골드막공에서 항상 지구 끝까지 경매했던 두 딜전사 님, 불평은 많았지만 할 건 다 했던 힐사제 님, 팟 모으는데 지루하지 않게 빙빙 돌면서 점프해줬던 도적 님, 딜못해서 미안하다고 허수아비 앞에서 살았던 고술 님, 다 잘하는데 기둥만 만나면 점프를 못해서 죽었던 회드 님, 담배 피고 오느라 맨날 석 없이 출발했던 흑마 님, 16인치 모니터에서 상태창 켜두고 전투력 보면서 서버 딜 1등한 죽딜 님, 학사경고랑 와우랑 바꾼 도적 님...
말퓨리온 막공장 위치닥터입니다. 나이 40에도 그시절이 선해요. 다 기억이 안나는 자신이 원망스럽네요~ 나이 50전에 딱 한번만, 딱 진짜로 한번 만 다같이 레이드 같이 하고 만나고 싶어요.
울컥..
저도 그때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지금은 절대 없는 그때가
전 이때의 감성을 느낄 수는 없지만, 사람들이 행복해하는걸 보니 저도 행복해지네요.
그땐 소중한줄 몰랐습니다 정규공대에서 켈타스, 일리단, 그리고 태양샘 헤딩할때 매일 공대원가 만나서 밤새서 트라이 하곤하던 그때를 기억하면 지금 나이가 40대가 넘어서도 과거 15년 전 그때가 어제처럼 기억나며 공격대사람들과 힘들게 어렵게 레이드 성공하곤 했던 그때 그리고 태양샘앞에서 공대원들 기다리던 그때가 너무도 그립고 다시 꼭 돌아가고 싶은 제 뜨거운 20대가 아련히 기억나며 가슴이 울컥해집니다
저도요 ㅋㅋ 태샘 쌍둥이 달리던 그시절...
@김충현 충현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품 전달을 위해 댓글 본인 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첨부하여 6월 10일까지 krwowcommunity@blizzard.com으로 발송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정일까지 메일을 발송해주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광고가 진짜 잊었던 옛날 친구를 다시 생각나게 하는 그런광고네 심금을 울리네
4:46 아 진짜 여기서 눈물났어요. 같이 와우 하던 저 까지 세 친구들, 이제 저는 9월이면 애기 아빠가 되고 한 친구는 신혼에, 한 친구는 결혼준비한답시고 친구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다니는데, 원래 우리가 카톡하던건 사는게 팍팍하니, 집값이 비싸니 이런 얘기가 아니라 지옥절단기는 잡을 수 있는거냐, 스랄마 근처엔 왜이렇게 PK가 많냐, 복술은 진짜 사기다 이런 거 였거든요. 지금까지 봤던 수많은 게임 광고가 있었고 그 중에서 블리자드 광고도 수없이 많이 봐왔지만 이건 너무 울컥하네요. 게임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 시절이 그리운건데, 불성 복귀하면 다시 그 때를 느낄 수 있을까요? 좋은 광고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종호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품 전달을 위해 댓글 본인 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첨부하여 6월 10일까지 krwowcommunity@blizzard.com으로 발송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정일까지 메일을 발송해주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사랑해요 블리자드!!
결혼준비하는 놈이 나냐
@@박태원-v9l 어서오고
4:50 친구 카톡 프로필사진 아기사진인거보고 눈물날뻔 디테일 미친 ㅜㅜ
어 그렇네 ㅋㅋㅋ 현실고증보소
이제는 아저씨가 되어버린 내가, 그때가 좋았고 그립나보다. 찡하네.
광고 진짜 개잘만든다 뚱전사님 연기보고 감탄함
오~ 블코 간만에 일 좀 했네~!!!! 이희준 캐스팅한 건 신의 한수였다!
불성때 새벽 4시까지 겜하고 3시간 자는 생활을 대학교 내내 했습니다.
성적은 나락으로 갔지만 그땐 너무 즐거웠습니다
예전에 블리즈컨 코리아 참석했다가 온라인에서만 알고 있던 공격대분들은 오프라인에서 만난 기억이 납니다. 머릿속에서 상상했던 이미지와 다들 너무나도 달라서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술한잔하고 다같이 우르르 피씨방으로 이동해서 와우에 접속하는 장면은 장관이었습니다. 불타는 성전 출시된다는 말에 하드 한켠에 저장되어 있던 그날의 모임 사진을 막 꺼내봤는데 그시절의 풋풋함에 혼자 실실 웃고 있네요. 와우클래식때도 인게임에서 예던분들 만나서 신기하고 놀랐는데 불성클래식도 어떤 우연한 만남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업데이트야 어서 되어라!
park61b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품 전달을 위해 댓글 본인 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첨부하여 6월 10일까지 krwowcommunity@blizzard.com으로 발송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정일까지 메일을 발송해주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불성때, 검사를 못 보고 리분으로 넘어 갔었는데, 한이 돼서 아들 이름을 임리단으로 지음.. 리단아 아빠랑 같이 와우 할려면 10년은 더 기다려야 하냐 ㅠㅠ 우리 리단이는 아직 준비가 안됐네
빨리 크자!!
10년뒤 임리단: 나의 증오는 끝이 없다.
임리단ㅋㅋㅋㅋㅋㅋㅋ 이름만 들으면 예쁘긴한데 일리단인거알면 웃음만날듯
리단이는 아직 준비가 안됐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애들 이름 이상하게짓는 부모 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seongjunwi1092 0099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와저씨 감성 제대로 건드셨네
정말 딱 저 나이 때였는데
내 학사경고 물려도
와.... 카톡 보낼까말까 하는 순간 친구가 먼저 선톡 오고 하나둘씩 단톡방 초대되는 모습이 과거 막공시절 공대장이 풀파입다 외치자마자 줄줄이 초대되고 접속하는 그 짜릿한 순간이 느껴졌네요...
와우는 나의 인연이었고 인생이었고 추억이었다.
그저 게임광고일 뿐인데... 몇 번이나 다시 돌려보고 있네요. 이희준 배우님의 내면연기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정말 잘만든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불성은 진짜 추억돋겠다. ..ㅜㅠ
저희삼촌이 50대초반이신대 이번에는 켈타스잡아보시겠다고 도전해보시겠답니다.
응원하는 의미에서 기계식 키보드 사드림 화이팅!
아니 난 와우 하는 사람도 아닌데 이 광고 끝까지 다 보고 댓글보러 찾아옴
내 인생 이렇게 긴 광고를 다봐준 건 처음일 정도로 남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광고
그래 요즘 세대는 게임도 삶의 일부지
떠날까 말까 하다가
이 영상보고 남기로 했습니다.
신경써줘서 이런 와우영상 만들어준게 유저로서 너무나 감동이네요 ㅜㅜ
님은 떠날까 말까한게 아니라 떠나지 않을 이유를 찾고 계셨던 같네요
앞으론 떠날 생각마세요
리치왕의 분노가 와우의 최 절정이었지만.
저에게는 불성이 제일 와우에 빠졌던 시기였습니다.
아마 제 머리엔 와우 = 불타는 성전이 제일먼저 떠오를듯 합니다.
게임광고를 왤케 갬동으로 만드는데
ㅜㅠ
눈물 찔끔 나넹
갑시다
블엘키우러
호드선생이시군요
부레리 보고가요
광고보고 스킵안한적은 정말 첨이다..그리고 다시 찾아서 또 봄ㅋㅋㅋ...서운하게 행동해도 아무일 없다는듯이 반갑게 맞아 주는게 진정한 친구지. 나도 광고처럼 2명있는데 옛날 생각 남
그때 시간들을 회상하며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로간다. 진짜 그때 생각이 아련하게 떠오르게 해서 좋네요
뚱전사라는 닉네임 저희 아빠가 가지고 계셨던 닉네임이었어요 진짜 놀랐다고 하시네요 저땐 참 많이 날아다니셨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이제는 닉네임 바꾸시긴 했지만 광고 만드신 분이 무조건 같이 게임해보신 분일거라고 하시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저희 아빠는 뚱뚱해서 뚱전사가 아니라 그냥 뚱이라는 어감이 좋아서 다른 닉네임들도 다 뚱이라고 닉네임 지으셨어요 ㅋㅋㅋㅋ
아버님한테 무슨 길드였는지 여쭤봐주세용
닥쳐
@@TileJun 닥치고 내 말 들어
@@Selra125 우리는 달려야해~~
@@hsk9291 바보놈이 될 수 없어
친구 안찾아도됨.
일리단 잡을때 하도 딜러가 나한테 힐못한다고 구박해서
아 뭐 저런놈이 있지. 저거 여친은 누구야. 진짜 별로겠네
했는데 그인간이랑 결혼해서 똑같은 아들도 낳음.
그래 집이나 가야겠다.
이제 힐못한다고 구박못하겠지
님 반찬이 틀려질테니ㅋㅋㅋㅋ
억 ㅋ 저도 ㅋ 오리 때 머라하던 길원이 지금 남편이네요 ㅎㅎ
우와 신기하다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대 힐러랑 결혼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딜노예 확정 ㅋㅋㅋㅋㅋㅋ
그때 그 시절을 기억하는건 저 뿐이아닌 모든 유저분들이 한분한분 모두 감동입니다!
대단하다 증말 ㅋㅋ 감성 ㅋㅋㅋ
딩닷
앗! 딩디링님이시닷 ㅋㅋㅋ
대댓글 보면, 나이 상관없이 인간은 다 순수하다는 생각이 확신이 되네요.
안녕하세요~~딩디링 입니다아~
딩디링님이다아아아~ 안녕하세요오~ 딩디링입니다
참으로 오래됐네요..마지막 시간...
참 와우는 참...지금 눈감고 뜨면. 노스샤이어의 맑은 폭포 앞에서 눈떴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데피아즈단이 아닌 포도밭에서 채취하는 모험가로^^
젖소타우렌우유는불량식품 길드,
항상반기는 좋은친구들 길드,
개클럽 길드.
어렴풋이 기억나는 우리 삼촌 이모들.
04년도 어머니 주민번호로 가입해 동북왕국을 모험하던 그때, 벌써 17년이란 세월.사회의 쓴맛 단맛 다보다 막다른길까지 왔지만.
여전히 그립습니다. 학교째고 사장님으로 카라잔뛰고 참 그립네요 그시절이 그때 감성이.
다시한번 그때 만났던 좋은 인연들을 골드샤이어 여관 옆 삼거리에서 /하하 /안녕 이라는 행동과 만나고싶습니다 그리움의 인연들이여
그때 그 시절.. 그 감동.. 보고 싶다! 친구들아 ㅠㅠ
"안들어오나?"
"아 안깔렸다.. 미안하다 내일하자.."
잘지낼까 우리 길드형님들 누나들 다음 카페까지 만들어서 진짜 열심히 활동했었는데 길드형들이 골드모아서 빠른날탈 태워주고 길드 막내동생이라고 잘 챙겨주고 했었는데..건강할까 그 형님 누님들...
와 진심 리얼 광고 만든 팀 소고기 회식 시켜 줘야 할듯. 나도 이 소식 듣고 로그인하니 진심 옛날 친구들 로그인. 대박이다ㅋㅋㅋ
진짜 예전 생각나네요 진짜 꿈속에서도 레이드와 투기장을 헤엄쳤었는데...추억이네요 다시할수 있다니 설레기까지 합니다 다시 참전 해야겠네요 참전 선언! 우리 다시 달려 봅시다 !
포인트: 아빠는 와우 업데이트되서 회사도 안갔다. 0:52
소고기도 마다했다 2:23
대학교 5명 조별과제도 힘드셨는데
이제 25인 조별과제 부담되시죠? 든든한 돚거손
??? : 도적 풀
도풀이요~
제가 할땐 40명이었는데...돚거로 취업하기 위해 일부러 집근처 직장을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냥꾼님 어글 어글 아 그만쏴요 냥꾼님 라면!!
영상은 86년생 이야기... 감동실화느낌... 뚱전사 라면먹으면서 오닉탱 실화냐... 와우 게임은 혼자는 별로 재미없고 이 영상에서 보시다 친구들 혹은 길드 위주로 돌아가는 옛날 게임입니다. 지금은 저질 체력이 되었지만 그래도 한번 달려보렵니다.
불성 추억 없는 제가 봐도 셀레고 가슴속에 무언가가 뭉클하게되는 광고네요 광고 잘 만드셧다
과거 불성하셧던분들 부럽네요 추억을 다시 경험할수 있어서
광고 정말 잘 만들었네요.. 지금의 저 같은 30~40대는 20대를 와우에 갈아넣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와우와 함께했었는데.. 매일 연락하면서 피씨방에서 밤새고 호드를 할때는 드넓은 초원이 집보다 편했고 얼라를 할때는 멋드러진 스톰윈드가 우리의 아지트 같았었는데..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현실에 바빠지고 연락을 뜸하게하다가 아예 끊기게 되는게 광고가 현실을 아주 잘 반영했네요 ㅠ
뚱전사와 이름이 똑같아서 깜짝놀랐지만 광고속 뚱전사처럼 몇 년만에 친구들에게 카톡을 용기내서 해볼랍니다! 물론 첫 대사는 '이번에 새로나온 와우 광고 봤냐?ㅋㅋㅋ' 이지만요. 광고가 현실을 비추고 거기다 현실에서 광고처럼 친구를 만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센도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품 전달을 위해 댓글 본인 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첨부하여 6월 10일까지 krwowcommunity@blizzard.com으로 발송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정일까지 메일을 발송해주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와...근데 이거 뭐지
보면 볼수록 울컥하고 눈물이...
게임홍보영상 맞나요..
추억의 감동영상이네
나의 마지막 20대를 뜨겁게 보냈던 시간.
그거하나만으로도 충분하지~
그때 우린 준비가 안되었지만,
이제 우린 준비가 되었다.
쿨티라스 얼라아언스에서 같이 겜하던 아오조라 누님,루나이터널 형님.... 모두 보고 싶다.
오잉 ㅡㅡㅋ 제가 쿨티에서 인간남캐 루나이터널(마법사)였는데 ㅋㅋㅋㅋ
@@yespapa77 안녕하셨어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꼬꼬마법사" 입니다.
@@inalove2 오 기억합니다! 이런 곳에서 만나네요 ㅋㅋ 저는 지금 아즈샤라 호드에서 ‘루나이터널’이란 성기사로 게임하고 있어요^^
와우 감동의 재회 현장이네요 블리자드가 이번에 신의 한 수 둔 거 같습니다
와... 촌중에 촌 쿨티썹 사람이 있다니... 쿨티호드지만 댓박고갑니다
독립영화 한편 잘봤습니다. 학창시절만큼 그시절 감성을 느끼는 것이 없죠. 불성... 이름만들어도 그때의 생각이 납니다. 은신술쓰던 지옥절단기야 이번엔 레이드구해서 너부터 먼저죽인다. ...
나 왜 이거보고 울고있냐...
불성 진짜 내 학창시절을 함께한 최고의 확팩...
이게 광고냐 처음 딱보고 영화인줄 초고퀄 뭐여..
이 영상 보니까 어렸을 적 친구 생각나네요, 전화 한 번 해봐야겠다.. 아 난 친구가 없지
0:06 여학생 두 명 선생님 쌩까고 지나감 ㄷㄷ
0:41 이러는 애는 백퍼 캐리 못함
2:08 나도 놀람
4:27 배터리에 스티커 사진
친구가 없으면 어때! 잔질처럼 만들면 되지!
0:06
다른 반 담임이라거나 잘 모르는 쌤이면 안 하지 않나여?
4:55 카톡 할려다가 친구가 먼저 보내 온 카톡 보고 ㅋㅋㅋ 보낸 후 지으신 미소 부분부터 그 이후로 그냥 왠지 모르게 계속 울었네요.
현직 교사입니다... 퇴근하고 영상보니 마음이 찢어지네요. 전 아직 준비가 안된거 같은데...
준비 대쓰요!! 가입시다!!
치아라 마!! 격꼬보고도 말 그리하나
고마 돼따. 퍼특 처 온나
시간은 금이라고 친구
와 씨팔 이게 광곤가....
진짜 와 진짜 진짜 와..... 진짜 .....
울컥하네 진짜
그 시절 샤트라스는 얼라와 호드 모두에게 마음의 고향이었다. 두 진영이 싸우지 않고 모닥불 아래에서 쉴 수 있었던 그 곳
불성이 유독 유저들에게 추억으로 남는 이유는 오리지널에서 미완성을 상당수 보완했는데 10인 레이드의 등장 , 투기장의 등장
그룰 & 마그 둥지와 같은 초단기 레이드 던전으로 , 많은 수의 라이트 유저들에게 레이드의 진입장벽을 낮춰서 하드 유저와 라이트 유저가
함께 어울릴 수 있었고 길드원들끼리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오리지널에 비해 상당히 많아진 확장팩이었음
내 개인적으로는 서버에서 전사 클래스로 아지노스 쌍수를 완성한 몇 안되는 사람이었고 이 덕분에 우리 공대는 태양샘의 최종 보스인 킬데젠까지
잡을 수 있었기에 유독 불성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는데 일리단 잡고 아지 쌍수를 완성한 직후 이오나 서버의 수많은 사람들로 부터 축하 귓말을
받았던게 기억남
틀래식 와우에 이렇게까지 진중할 일이야? ㅋㅋㅋ 슈밤 눈물 찔끔남.
옛날엔 밤낮없이 와우만 하고 와우에 울고 와우에 울었는데 형누님들 잘지내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한번도 웃었던적은 없는거냐구...
울고 울기만 하셨습니까 ㅠㅠ
진짜 울기만 하셨나봄ㅋ
원하는 템 한개도 못드셨나보다
이게 뭐라고 왜 눈물이 나지? ㅋㅋㅋㅋ 늙었다 진짜.. ㅋㅋ
내 추억을 잊을..
와우를 접을
준비가 아직도 15년이나 흘렀는데 안되었다.
잠들때까지 영원히
ㅠ. ㅜ
잠든다ㅜ
불성 그시절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상백형님 지금은 다신 볼수 없는 곳에 계시지만 형님과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그립습니다.
벌써 11년? 12년전이되어버린 잊지못할게임 3년동안 학창시절에 불성나오자마자 냥꾼은 내가 레이드에서 짱먹을거라고 부랄친구에게 으시대고 결국 전섭에서 2번째로 소리달먹었던 블랙무어섭 쉘피아냥꾼입네다 ㅜ 그때당시 우리 드림팀공대 누님형님들 내가 고등학생이라곤 생각지도 못했겠지만.. 지금은 부모님이되어 아이들 잘키우시고 행복하게살고계시죠..?
현직 어둠땅 라이트 유저입니다 맨날 틀래식이라고 무시했는데 광고보니까 저도 학창시절 파오캐하고 피파2 했던 시절하고 친구들이 떠오르면서 뭉클해지네요. 전국 틀.. 아니 클래식 와저씨들 화이팅!
대학생때 불성나오고 친구랑 단골피시방에서 밤새도록 하다가 점점 헤어나올수 없어서 그곳 피시방 알바까지 하고 늦은새벽엔 사장님이 와우도 시켜줘서 공부도 뒷전..친구는 학사경고 까지 받은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지금은 30대중반인데 가끔 술한잔 기울이며 그때 그시절을 떠올리곤 한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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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보다가 찾아와서 다시본건 처음입니다. 아직 20살이지만 누구나 마음속 한켠에 있는 추억이 존재하겠죠 댓글을 적는 이 순간에도 전율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와..판다부터 즐긴 유저입니다 이런 추억을 가지고 있으신분들 참 부럽습니다.... 즐겁게 하십쇼
와... 이게 뭐라고 눈시울이 젖어들고 가슴이 먹먹해지냐....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이라는게 와 닿는 영상이네... 진짜 잘 찍었다.
저는 클래식으로 와우를 처음 시작했는데 불성 너무 기대중이에요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게임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이렇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게 해주네요 하스스톤같은데서 보던 일리단, 가로쉬 빨리 보러가고싶어 죽겠어요 ㅋㅋㅋ
왜 클래식을 처음... 사실 그거하다가 격아넘어오면 엄청나게 편한게 많ㅇ기는 했는데
@@김준형-f7p 클래식을 첨한게 축복이지 격아는 클래식에비하면 개노잼에 새컨텐츠인데도 와클보다 흥행 대좃망했는데 편하면 뭐함 ㅋㅋ
4:46 카톡배경 아기사진이네....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친구들이랑 금요일 저녁에 피씨방가서 밤새도록 와우하고 해뜨는거 보며 감자탕에 소주 마시고 헤어지던 추억이 떠오르네 ㅜㅜ 리분 끝나고 11년동안 와우를 떠나있고 지금은 폰게임도 할 여유가 없지만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은 내 20대 초중반을 함께했던 와우 뿐이다, 노르간논 친구들 다들 잘 살고 있니? 2005~2010년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진심으로
이때의 시간들로 인생의 손해를 많이 봤지만
대기업 면접부터 어이없이 공대드가는 바람에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그 시절 그때의 그 순간들은 두번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
고맙습니다
카톡 왔을때 저 표정은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남자의 표정이네ㅎㅎ
그냥 부산길거리에서 같이 돌아다니는 고등학생 3명 바로 캐스팅했나..
뚱전사 말하는거봐라.. ㅋㅋㅋ
이제 30대 슬슬 삶에 지쳐 퇴근하면 졸리고 피곤하고 특별한취미없이 집에 누워 유튜브만 보고있다가 영상을 보내요 다를것 없던 오늘을 바꿀 새로운 내일이 됬으면 좋겠네요.
5:21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간다
이거면 불성 클래식 설명 다 끝난거 아님?
아씨 눈물날라하내.. 같이 연예하면서 와우하던 와이프가.. 클래식 복귀후 관절염으로.. 불성은 못하겠다내요.. 세월참...
게임광고중 역대급이네..와...역시 블리자드..이희준 섭외는 진짜 미쳣다...광고기획자 누구냐 포상금줘라
새우탕 먹고싶... 그나저나 이희준 배우님 급호감ㅋㅋ
👍
오 겜밤님이닷!
막상 들어가서해보니,,, 역시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다,,, 라는 명언이 떠오르더군요,,,
나는 아직도 준비가 안되었는데 벌써 10년 그립네
감동적인 동영상이네요 . 20대 시작한 추억의 게임 와우~ 40인 공격대 우르르~ 이동하던 그시절 ~인던 한번 갈려고 오그리마앞에서 파티 한시간동안 구인도 하고 ㅎㅎ 지금도 와우를 할수있어서 기뻐요~ 와우와 함께하는 일상이 정말인지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
에서 느껴지는 기분
그때 우린 말없이 다 느끼고 있죠..하
대부분 미디어에는 부산경남 사투리가 나오는데 영상은 대구경북 사투리가 나왔네요
진짜 계정비 없어서 용돈모으던 중고교시절, 대학 신입생때 와우 전성기인 리분...30대 중반인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오늘까지 교생 중인데 참 만감이 교차하는 영상이 타이밍좋게 올라왔네요... 교생여러분 파이팅!!
기억날지 모르겠네
줄구룹 , 수도원 매신저를 켜놓고
소리 질러가면서 하던 그때를..
저녁 인던 돌때 재만이 유튜브 보다가
욕얻어먹고.. 박창주 ai 켜놓고 딴거 하다가 ai 렉걸려서 코피쏟고..
돌민님이 다 실토하셨다고 에드 끌고..
주커버그 흑마법사는 들어오면 얼라 죽이기 바쁘고..
다들 잘 사나?
나왜 이거보고 눈물이나지
37살 유치원다니는 딸 가진 아빠의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와..... 요즘 드라마 마우스에 꽂혀서 이희준님 보고 들어와본 광고에서 눈물이... 스무살 생애 첫 게임이자 유일한 게임인 와우.. 지금은 애기엄마가 되서 가끔 하다 안하다 하면서 지내다가 6살 첫째와 같이 다시 시작하면서 같이 소소하게 즐겨왔는데.. 3살 둘째아이가 유독 말도 늦고 해서.. 내가 첫째랑 게임한다고 둘째한테 너무 소홀했나 싶어서 한동안 또 와우를 접고.. 7살이된 첫째는 엄마랑 그때 그게임 다시하고싶어!! 라고 매일 얘기하는데.. 아주 오랜만에 둘째를 일찍 재우고 첫째랑 잠시 같이 게임을 해보자 싶어서 켰다가 반가운 희준님 얼굴을 보고 본 광고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펑펑 흐르네요 옆에서 아들은 엄마 왜 울어?? 무슨 내용이야?? 라고 하는데.. 참 이게 설명하기도 힘든데.. 이 마음은 그때 그시절을 겪어야만 알수있는 마음일듯하네요 남들이 보면 머 별것도 아닌거에 오바하냐 할수도 있는데 전 20대를 와우에 올인하다가 30대가되면서 결혼 육아와 함께 본의 아니게 할수가 없었거든요ㅎㅎ 광고 속에서 버스에 카톡씬을 보면서 정말 감정이입 쎄게 왔네요!
20대에 하다가 40된 사람도 여기있습니다. 지금 클래식부터 계속 즐기는중 ㅋㅋㅋ
아버지와 같이 와우를 즐기고 있는 20대 유저입니다 저는 본섭을 플레이 중이고 아버지는 클래식 플레이 중이신데 이번에 불성 클래식이 나온다는 말에 굉장히 설레하셨습니다
프로모션이 나올 때마다 6개월 꼬박꼬박 결제하며 서로 다른 평행세계를 지키고 있다고 할까요 ㅋㅋㅋ 아들인 저는 아제로스가 아닌 잠시 장막 너머 어둠땅으로 아버지는 이제 어둠의 문 너머 아웃랜드를 지키러 가시겠네요
서로 다른 추억을 멋지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불성 클래식 유저분들 파이팅!!
광고영상 진짜 잘만든거 같아요 ㅎㅎ 와우는 아니지만 고딩시절했던 게임과 같이했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그때는 전화만하면 바로바로 접속 하던 친구들도 이제는 다들 사회생활한다고 한번 모이기도 힘들고 얼굴보기도 힘드네요 새벽에봐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나이들어서 그런가 ㅎㅎ 옛생각이 팍팍 나네요 ㅎㅎ 오랜만에 친구들한테 연락해봐야겠어요 ㅋㅋㅋㅋ
이런 추억은 없지만 이런 추억을 가진 분들이 부럽고 저도 이런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갑자기 눈끝이 찡 해지내요 잊고 잇엇던 ㅇㅖ전 생각이 좌르르... 역시 나이먹어 갈수록 좋은 추억은 사람을 감동하게 합니다 ^^
주인공 아역 연기한 박정곤 배우 실제로는 게임 엄청 못하고 게임할때마다 욕먹는 친구이지만 머싯다 여기서라도 잘하는 모습이 나오니 눈물이 나오구나 제발 게임좀 잘좀 하자
혹시 뚱전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ㅋㅋㅋㅋ에 담겨있는 복잡한 마음을 서로 이해하기에 오랜 친구인 거겠죠. 설명이 필요 없는 사이. 그리고 그 매개가 되는 게임을 만들어 온 블리자드가 새삼 고맙네요.
진짜 감성뭐야ㅋㅋㅋㅋ하 불성이라니ㅋㅋㅋㅋ재접해야겠네...
로ㅡ르
와 이게 머라고 눈물이 핑~ 그 옛날의 하나의 추억이 아련하게 나네요!! 20대 중반에 시작해 30대 중반까지 하다가 결혼하고 접었는데... 이젠 40대 중반을 향해 가네요!! 나와 청춘시절을 같이 보낸 그 칭구 형님 누님 동생들이 그립네요 ㅠㅠ
따뜻하게 같이 하던 한분...
지금...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젠 바로 옆에서..
와이프 힐이 짜다.. (퍽)
ㅋㅋㅋㅋㅋㅋㅋ 트롤 불가!!
짜잔 원하던탬이나와습니다!
아뿔사 외이프분이랑겹치는 탬이군요!안되셨네요 다음기회에~~
그짓말같조?ㅎㅎ 저도요
@이세인 세인님,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품 전달을 위해 댓글 본인 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첨부하여 6월 10일까지 krwowcommunity@blizzard.com으로 발송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정일까지 메일을 발송해주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친구들과 모여 레이드를 뛰고 던전을 돌며, 그리고 또 친해진 공격대, 길드 사람들과 모여 밤새 이야기 꽃을 피웠던 그 시절. 보스 몬스터를 만나 설레고, 공략에 성공했을때 그 기쁨. 그 사람들과 나누었던 추억들이 떠올라 뭉클해지네요^^
1:50 뚱전사 연기랑 애교 지리누ㅋㅋ 주변에 있으면 진짜 미워할래야 미워할수 없는 케릭터지ㅋㅋㅋ
감사합니당ㅎㅎ
허ㅋㅋ 뚱전사임?? 응원할게요 좋은 연기보고 갑니다
오베때부터 시작한 와우 - 군대문제와 다른 문제로 소홀히해서 쑨까지 겨우 본 오리지날 - 다시 복귀 후 불성에서 친구들과 같이 재미를 느낌 - 나의 최전성기 리치왕 - 연어떼가 되어버린 나의 모습..
저 때처럼 다시 복귀 후 불성에서 친구들과 같이 즐길수 있을까....
30대초반 이 광고 보고 울었다 정상이냐
19살때 오리지날을 시작해 대학 가면서 부터 와우를 열심히 하지 못하다, 불성시절에 군대를 가게 되어 불타는 성전의 모든 컨텐츠를 즐기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는데 저 영상보고 괜히 울컥하네요. 같이 하던 와우저들 다들 잘 지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