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에 실리더스에 대한 언급도 있어서 생각난건데, 와우 군단때 모든 엘프들의 고향이라는 수라마르 지역이 구현됬고 프랑스 왕궁을 구현해놓은것 같은 수라마르 궁정 지역을 돌아다니며 퀘스트를 하면 듣게 되는 bgm이 참 엘프랑 잘 어울리면서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 했었죠, 시간이 흘러서 군단의 모든 컨텐츠를 즐기고 부캐를 키워 다시 칼림도어 지역의 곳곳을 누비면서 퀘스트를 하면서 실리더스까지 가게 됬었습니다. 근데 입구 부분에 엘프 정찰대가 머물고 있는 여관이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bgm이 수라마르의 bgm과 똑같더군요, 좀 더 느리고 잔잔하고 천천히 재생 됬을뿐... 이때 게임 유저이자 한때는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었던 꿈을 가졌던 사람으로써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오리지널때 적용한 음악이 시간이 10여년 흐르고도 같은 종족에 템포만 좀 빠르게 적용 되었다는건 그 만큼 컨셉에 근본이 있었고 탄탄했음에 어떠한 장인 정신 마저도 느꼈었죠, 블리자드는 분명 대단한 회사 임이 분명 합니다. 말 많은 지금에서 조차 말이죠, 하지만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것만 보고 그런 이유로 남들보다 앞서가고 싶은 마음에 템 타령이나 해대며 다른 유저와의 유대 관계를 좆목질로 평가하는 정신 삐딱한 너드 유저들이 (착한 너드 유저는 사랑스럽지만 자신이 못하는 것에 대해서 질투심을 가지고 삐딱한 시선으로 공격적인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지껄이는 육식성 너드 유저는 기만자입니다. 그리고 그런 말이 나오게 된 이유에도 마찬가지로 친해진 사람들끼리만 챙기는 육식성 너드들의 만행이 상당히 꼴사나웠기 때문이죠, 저런 정론이 온라인 게임을 지배하는 동안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티 기능이 부각된 게임에 등을 돌렸습니다. 진짜로 타인에 우호적 감정이 지배적인 사람들은 사람들과 쉽게 친해져도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에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주려고 하지, 자기들끼리 우연찮은 계기로 친해졌다고 해서 지들끼리만 놀면 된다는 생각은 안하거든요, 결국 입장이 바껴서 자기가 사람들과 친해졌다면 똑같이 행동 했을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고 결국 나온 아웃풋도 다른 유저들과의 친목 행위 자체를 모두 안좋게 바라보는 좆목질이란 단어로 표현이 된건데, 비난 받는 쪽이나 하는 쪽이나 둘다 병신 같은건 사실이고 워낙 많은 게임 유저들이 그러고 있으니 같은 게임 유저로써 다른 게임 유저들이 못마땅해 보였습니다. ) 오히려 정론처럼 받아들여진것에 실망을 하고 실제로 그런 사람들에 대한 불쾌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던 탓에 결국 제 계정까지 다른 유저들과의 잦은 분쟁을 사유로 영구 정지가 되면서 와우를 접게 되었네요, 현자 업적이나 탈것 업적들에 열 올리며 20대 후반을 온전히 와우 하는데 날려버린 저로써는 영정 당했을때의 그 허무한 감정은... 설명해도 모를 겁니다 하지만 영정 당하고 나서 더 많은 세상이 보여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나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되었는지도요 그 부분에서 와우(를 통튼 모든 게임들)는 제게 마지막 까지도 좋은 교훈을 준 게임으로 남아 있습니다. 누군가는 게임을 플레이해서 시간을 낭비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며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들을 제대로 쓰지 못한채로 늙고 있는 제 자신이 능동적이지 못하고 나태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뭐든 한가지만 파고드는건 내 자신을 수 많은 가능성의 고리에서 스스로 끊어놓는거였구나 하는 깨닳음을 준... 제 인생에선 와우 개발자들, 크리스 멧젠...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그 사람들의 작업물인 와우에 녹아있는 그 사람들의 철학은 제 인생의 정신적 스승같은 존재로 남아있습니다.
당시에 블리자드는 mmorpg 같은 광대역 네트워크 시스템이나 서버운영에 대한 기술이 부족 했기 때문에 당시 mmorpg 세계1위 기술력과 게임 수출국가인 한국에 와서 협업 할 한국 퍼블리셔를 구했음.... 그당시 한국에 블리자드라고하면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로 한국 게임업계에선 신과도 같은 존재였으니 한국의 작은 중소기업 게임사는 물론 큰 기업에서도 이건 기회라고 생각하고 여기저기서 자기들 종잣돈이나 마찬가지인 기술관련 문서와 소스 파일 각종 문서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가서 우리회사가 규모는 작아도 이런 기술력이 있다고 깨알 같이들 자기 회사 홍보..... 게임관련 기술들 퍼주고 자기 어필 했더니 블리자드 왈 "니들이 가르쳐 준거 잘 알았고 즐하셈~~~"하고 결국 독자적으로 블리자드코리아를 만들어 자체적으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라는 게임을 만듬......
@김도형 예전에 기사도 있었고 했지만 거의 20년은 된 일 이라 아는 사람만알죠 그쪽분야에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알턱도 없고 기사로도 나왔었는데 그냥 묻힘 워낙 팬심이 있던 회사라 언급 했다간 도리어 욕먼었죠 뭐 원래 그닥 좋은 회사는 아니였죠 남의 게임 모방해서 짝퉁게임 만들던 회사였다가 한국에서 대박 친거죠 전세계 판매 절반 이상을 한국에서 팔아 줬으니까... 옛날에는 한국덕에 먹고 살았고 지금은 중국덕에 먹고 살죠 옛날엔 중국이 가난 했으니...암튼 옛날 기사는 찾기 힘들고 옛날기사 언급한 블로그는 있네요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aeombin&logNo=140009817382&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B%25B8%2594%25EB%25A6%25AC%25EC%259E%2590%25EB%2593%259C%2B%25ED%2595%259C%25EA%25B5%25AD%25EA%25B8%25B0%25EC%2597%2585%2B%25EB%2592%25B7%25ED%2586%25B5%25EC%2588%2598%26sm%3Dmtb_hty.top%26where%3Dm%26oquery%3D%25EB%25B8%2594%25EB%25A6%25AC%25EC%259E%2590%25EB%2593%259C%2B%25ED%2595%259C%25EA%25B5%25AD%25ED%258D%25BC%25EB%25B8%2594%25EB%25A6%25AC%25EC%2585%2594%26tqi%3DUN85bwp0JW0ssBBgZR4ssssstt8-302264
솔직히 클래식 출시 하는건 좋은데 그래픽 업글하고 돈 투자한 뒤에 유저들 돈을 빨아야지. 쓰레기들이 있던거 대충 끌어와서 돈 거의 안쓰고 15년전 게임을 현와우 그래픽으로 하세요. 하면서 계정비도 안 내리고 생 양아치놈들. 디아 모바일 낼때 돈벌레 다됐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냥 게임만 하는것보다 이런 개발에 얽힌 비화라던가 스토리를 알면 뭔가 더 게임자체에 빠져듬.
직접 찾아보면 귀찮은데 이렇게 정리까지 깔끔히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리치왕때 진짜 열심히했고 친구들이랑 진짜 반지의제왕의 주인공처럼 모험떠나는거같고 재밌게했는데 정공들어서 주말마다 친구들이랑 점심으로 겜방앞 김파사에서 치즈돈까스먹고 공대갔다가 저녁에 한잔하고 .. 그때가 너무 그립다 와우이후로 국산RPG게임은 하질못하겠음 2020년 아직까지도 와우흉내도 못내고 시스템도 쓰레기고;; 진짜 와우는 내인생겜.,
이번 내부전쟁에 돌아오세요. 갓장팩 용군단 그대로 이어감
영상중에 실리더스에 대한 언급도 있어서 생각난건데,
와우 군단때 모든 엘프들의 고향이라는 수라마르 지역이 구현됬고 프랑스 왕궁을 구현해놓은것 같은 수라마르 궁정 지역을 돌아다니며 퀘스트를 하면 듣게 되는 bgm이 참 엘프랑 잘 어울리면서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 했었죠,
시간이 흘러서 군단의 모든 컨텐츠를 즐기고 부캐를 키워 다시 칼림도어 지역의 곳곳을 누비면서 퀘스트를 하면서 실리더스까지 가게 됬었습니다.
근데 입구 부분에 엘프 정찰대가 머물고 있는 여관이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bgm이 수라마르의 bgm과 똑같더군요,
좀 더 느리고 잔잔하고 천천히 재생 됬을뿐... 이때 게임 유저이자 한때는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었던 꿈을 가졌던 사람으로써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오리지널때 적용한 음악이 시간이 10여년 흐르고도 같은 종족에 템포만 좀 빠르게 적용 되었다는건 그 만큼 컨셉에 근본이 있었고 탄탄했음에 어떠한 장인 정신 마저도 느꼈었죠,
블리자드는 분명 대단한 회사 임이 분명 합니다. 말 많은 지금에서 조차 말이죠,
하지만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것만 보고 그런 이유로 남들보다 앞서가고 싶은 마음에 템 타령이나 해대며 다른 유저와의 유대 관계를 좆목질로 평가하는 정신 삐딱한 너드 유저들이
(착한 너드 유저는 사랑스럽지만 자신이 못하는 것에 대해서 질투심을 가지고 삐딱한 시선으로 공격적인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지껄이는 육식성 너드 유저는 기만자입니다. 그리고 그런 말이 나오게 된 이유에도 마찬가지로 친해진 사람들끼리만 챙기는 육식성 너드들의 만행이 상당히 꼴사나웠기 때문이죠, 저런 정론이 온라인 게임을 지배하는 동안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티 기능이 부각된 게임에 등을 돌렸습니다. 진짜로 타인에 우호적 감정이 지배적인 사람들은 사람들과 쉽게 친해져도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에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주려고 하지, 자기들끼리 우연찮은 계기로 친해졌다고 해서 지들끼리만 놀면 된다는 생각은 안하거든요, 결국 입장이 바껴서 자기가 사람들과 친해졌다면 똑같이 행동 했을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고 결국 나온 아웃풋도 다른 유저들과의 친목 행위 자체를 모두 안좋게 바라보는 좆목질이란 단어로 표현이 된건데, 비난 받는 쪽이나 하는 쪽이나 둘다 병신 같은건 사실이고 워낙 많은 게임 유저들이 그러고 있으니 같은 게임 유저로써 다른 게임 유저들이 못마땅해 보였습니다. )
오히려 정론처럼 받아들여진것에 실망을 하고 실제로 그런 사람들에 대한 불쾌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던 탓에
결국 제 계정까지 다른 유저들과의 잦은 분쟁을 사유로 영구 정지가 되면서 와우를 접게 되었네요,
현자 업적이나 탈것 업적들에 열 올리며 20대 후반을 온전히 와우 하는데 날려버린 저로써는 영정 당했을때의 그 허무한 감정은... 설명해도 모를 겁니다
하지만 영정 당하고 나서 더 많은 세상이 보여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나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되었는지도요
그 부분에서 와우(를 통튼 모든 게임들)는 제게 마지막 까지도 좋은 교훈을 준 게임으로 남아 있습니다.
누군가는 게임을 플레이해서 시간을 낭비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며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들을 제대로 쓰지 못한채로 늙고 있는 제 자신이 능동적이지 못하고 나태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뭐든 한가지만 파고드는건 내 자신을 수 많은 가능성의 고리에서 스스로 끊어놓는거였구나 하는 깨닳음을 준...
제 인생에선 와우 개발자들, 크리스 멧젠...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지만 그 사람들의 작업물인 와우에 녹아있는 그 사람들의 철학은 제 인생의 정신적 스승같은 존재로 남아있습니다.
"이거 다 아는 이야기구만!" 쓰려고 왔다가 하나도 몰랐던 이야기였습니다.
ㅋㅋ
1위는 역시 벨라군요.
벨라 자체 난이도도 높았지만 무엇보다 랙이 너무 심해서 전멸 많이 했었죠... 이제는 추억이네요.
저 때만 하더라도 블리자드의 전성기였는데 ㅠㅠ
3:01 핑크딜도 든줄 알았네 깜짝이야
와저씨들과 접속 씨름하던 커뮤니티 글은 이 영상을 위한 떡밥이었구나
에..?
마인TV님 영상 매번 소소하게 틀어놓고 봅니다ㅎㅎㅎ 게임하는걸 좋아하기도하고 것보다 배경이라던가 비하인드스토리를 더욱 좋아해서😊 자주 보고프네요 거의 다 시청한것 같아요😱
9:11 빵터졌네요. 갑자기 튀어나온 저놈한테 죨 도망가던 게 생각나서 ㅎㅎ
와우는 길드가입해서 길드원들이랑 던전가서 수다 떨며 아이템 먹는게 제일 개꿀인데... 요즘에는 그냥 치매예방으로 와우를 하니...
와우 초창기땐 무법항 전투가 최고였음 퀘하러갔다가 와우에 빠져 잠도 거이 안자고 24시간 내내 쌈박질만 하다가 결국 퀘 완료는 못하고 집으로 철수하고 그시절때가 생각나네요 .
?? 3:50 용군단 확장팩인데 동부왕국 위쪽!! ㄷㄷ
아무리 갓리자드지만 와우만한 역작이 또 나올수 있을지 의문
이 시국에 이런 영상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9:09 아니 너가 왜 거기서 나와왘ㅋㅋㅋㅋㅋㅋㅋ
전 오버워치 메인 디렉터였던 제프 카플란이 와우 디렉터도 역임 했었나요? ㄷㄷ
만약 그랬다면 저 사실은 몰랐네요...
1:03 다비리성님 히오스 하기전에는 덩치도 크시고 마초스러웠는데 히오스 하신후로 헬쭉해지신거네 ㅠ
아버지니까 그렇죠
셰인 다비리 아들이 앨런 다비리 . 님이 말하는 히오스 담당자는 아들인 앨런다비리
와우 만들어지고 있던 그 엘윈숲 트레일러 하나만 보고 3년을 기다렸다 와우를 했음... 내인생 최고의 모험을 안겨준 와우....
오리지널 때 벨라를 잡아본 사람으로써 당시 몇 주를 40명 공대가 헤딩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그 용의 섬은 현시점 컨텐츠로 부활하게 되었고
기존의 추측들이 거진 맞아떨어졌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WOW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는 초창기 필드쟁이 재밌었지... 그때는 NPC가 아니고 각 대도시 대군주는 하나의 상징이였는데.. 지금은 ㅋ
오라지널을 겪지 못한 수많은 플레이어들은 클래식에서 데피아즈단과 멀록의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ㄷㄷ
나만 와우 전성기 시절에 제대로 못 해봤네. 만렙도 못 찍고 맨날 중도 포기. 콘텐츠 즐기고 싶어도 와린이들은 할게 없어. 킬제덴 잡던 와저씨들 썰 들어보면 나도 울컥하더만 ㅋㅋㅋ
검은날개 둥지가 정말 재미있던 레이드 던전이었는데 그 시절 안퀴라즈 사원, 낙스라마스도 재미있긴 했지만 검은날개만큼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오리지날 낙스는 정말 어려웠어요...
Hi this is Jeff from the overwatch team
블리자드의 장인정신이 깃든 게임이죠 :)
와우영상 오랜만이에여 ㅠㅠ❤️❤️❤️
와우는 진짜 재밌써.. 정말 인생 겜이지... 서부몰락지대에서 호드를 처음봤을때 그 충격은 진짜..
그 짐승새끼들과 정말 징하게 싸우고 그랬다..퀘스트 하러 다니고...그러다 맨 처음 말타고 가는사람보고
무슨 람보르기니 본것마냥 쫓아서 가고 그랬는데...
와우 얼마나 재밋길래 팬이 이리많을요
화염아귀가 5위라니 의외다. 클래식 막공에도 갓염아귀 소리 듣긴 했지만 라떼에도 벨라 잡고는 크로마구스까진 쉽게 갔었는데
전세계 MMORPG 장르 붐 이전에 이미 바람의나라와 리니지로 MMORPG를 선도 했던 국내 게임회사의 그 역량은 어디갔을까...
그냥 숲속을 뛰어다니면 그냥...동화속에 주인공이 된 기분....
많은 유저를 죽였다는 것은 그만큼 유저들이 만나기 쉬운 몹이란 뜻도 된다.
벨라 잡으려고 3개월 고생했지,,근데 레이드가 신기한게.. 한 번 잡으면 그 다음부터 잘 잡힘
전쟁8섭 가로나 화산 검둥 쑨까지 서버최초킬..마지막엔 울두아르 사신을 쓰러뜨린 자 까지 털고 졸업했습나다.지금 너무하고 싶네요 흑
4:01 짜잔형 ㅎㅇ
아 방금나온거구나 왜 파트2가 없나했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강탈자 화염구 데미지는 진짜 너무 아픔
최근 소문으로 차기 확장팩이 용의섬 나온다던데..
용의 섬 떡밥을 2년전에 예견했네 ㄷㄷ
ㅋㅋㅋ 가젯잔 여관 지붕위에 올라가서 총쏘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는데
에메랄드의 꿈은 던전으로 소모되기는 좀 아까운 컨텐츠였죠 ㅠㅠ
필드서 먼저 수믿고 담비며 1:2로싸워 거의다 승리할때 최고 짜릿했는데..
진짜 강탈자 저건 화염구가 아니라 불작급임 ㅋㅋㅋㅋ
와우 클래식에서 날 처음으로 죽인게 저 데피아즈단 강탈자 ㅋㅋ(오리땐 호드여서 그 악명을 몰랐음 ㅋㅋ)
오리 시절 기억해보면 역시 벨라 헤딩하던 때가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우리공대는 파괴되기 전에 잡음
오리지널 블랙무어 레이드 공대 레게 참 기억에 남네
오닉시아 잡던게 엊그제 같은데 첫 레이드 보스였구나..
당시에 블리자드는 mmorpg 같은 광대역 네트워크 시스템이나 서버운영에 대한 기술이 부족 했기 때문에 당시 mmorpg 세계1위 기술력과 게임 수출국가인 한국에 와서 협업 할 한국 퍼블리셔를 구했음....
그당시 한국에 블리자드라고하면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로 한국 게임업계에선 신과도 같은 존재였으니 한국의 작은 중소기업 게임사는 물론 큰 기업에서도 이건 기회라고 생각하고 여기저기서 자기들 종잣돈이나 마찬가지인 기술관련 문서와 소스 파일 각종 문서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가서 우리회사가 규모는 작아도 이런 기술력이 있다고 깨알 같이들 자기 회사 홍보..... 게임관련 기술들 퍼주고 자기 어필 했더니 블리자드 왈 "니들이 가르쳐 준거 잘 알았고 즐하셈~~~"하고 결국 독자적으로 블리자드코리아를 만들어 자체적으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라는 게임을 만듬......
@김도형 예전에 기사도 있었고 했지만 거의 20년은 된 일 이라 아는 사람만알죠 그쪽분야에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알턱도 없고 기사로도 나왔었는데 그냥 묻힘 워낙 팬심이 있던 회사라 언급 했다간 도리어 욕먼었죠 뭐 원래 그닥 좋은 회사는 아니였죠 남의 게임 모방해서 짝퉁게임 만들던 회사였다가 한국에서 대박 친거죠 전세계 판매 절반 이상을 한국에서 팔아 줬으니까... 옛날에는 한국덕에 먹고 살았고 지금은 중국덕에 먹고 살죠 옛날엔 중국이 가난 했으니...암튼 옛날 기사는 찾기 힘들고 옛날기사 언급한 블로그는 있네요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aeombin&logNo=140009817382&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B%25B8%2594%25EB%25A6%25AC%25EC%259E%2590%25EB%2593%259C%2B%25ED%2595%259C%25EA%25B5%25AD%25EA%25B8%25B0%25EC%2597%2585%2B%25EB%2592%25B7%25ED%2586%25B5%25EC%2588%2598%26sm%3Dmtb_hty.top%26where%3Dm%26oquery%3D%25EB%25B8%2594%25EB%25A6%25AC%25EC%259E%2590%25EB%2593%259C%2B%25ED%2595%259C%25EA%25B5%25AD%25ED%258D%25BC%25EB%25B8%2594%25EB%25A6%25AC%25EC%2585%2594%26tqi%3DUN85bwp0JW0ssBBgZR4ssssstt8-302264
1:03 '그빡빡이 후계자' 인줄
놈리건 마을제거, 황금골 마을제거 이유는 양 진영간 균형유지ㅋㅋ 역시 얼라를 더 정성들여서 만들었군
한국에 한심한 MMO RPG와 다르게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제가 다 압니다 여러분 화산심장부를 위해 오그리마에서 말타고 뛰어가던 그 시절을 기억하십니까?
와 몰랐던 고급 내용이 많네요
와! 와우영상!!
잼난다!~
유익했음 재밌는정보
하늘날기전이 가장 재밌었다
이제 추억이 되어버린.......
8:50 짜잔아저씨
???:드루님 드루님
드루:?
???:발바닥좀
그시절 현역 드루피셜로 말씀드리자면 호구처럼 발바닥 힐 이런거 뿌리는 사람들이 드루 했었습니다
1:01 잠깐만, 다비리 형님?? 형제인가???
썸네일에 인간 어깨갑빠 어디서 얻나요?
다비리쉪...돌아와...
어서 2부를 !!
다음 확징팩은 용의섬이군
화심이 어려웠던 이유가 밸런스 조절이 덜 된거였다니...
3:03 이빨이 광대에 나있네 ㄷㄷ
엔딩브금 제목이?
추억이되엇군요. 와우
잘 보았어요. ^^ 오옹
본편만 하다가 클래식이 재미있게 보이는데 해볼까나
아우 씨벨라...저거만보면 온몸이 뒤틀립니다...
중간에 제프카플란의 모습이 보이는데 원래는 와우 제작진이였나요??
에버 퀘스트도 생각나게 하네...
그거 철수 할때 속상햇는데
맞아요 퀘 하나 하겠다고 온 맵을 돌아다니느라 뛰는 시간이 싸우는 시간보다 많았던... 지금 생각하면 왜 그리 정직하게 퀘 하나에 집착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 다시 함 해보고 싶어요 지금 하면 잘할것 같아서 아쉽
에버를 하셨다니 겜 오래전부터 하셨군요. 저도 울티마 좀 하다 에버퀘스트 그리고 아크에이지오브 카멜롯에 이어 와우 오픈베타부터 했었죠. 제 젊은 시절이 겜하느라 많이 소비된게 좀 후회됩니다.
데피아즈단 강탈자 예상했다 ㅋㅋㅋㅋㅋ
벨라를 국내 첨으로 잡았던게 와저씨의 자랑이네
지금도 그때로 돌아가면 잡을수 있으려나
불성나오기전 마지막 패치버전이라쉽게 잡을걸여?
전세계에 단한명만 갖고있는 전설목걸이도 있지요
앨런다비리 그녀석의 가족인거냐!
우중충한 언더시티에서 20찍고
밝고 화려한 오그리마 갔다가 내장형 그래픽카드
상상하심 ㅠ 내 오리지날의 유일한 추억
벨라랑 쑨이 제일 재밌었음..
난 오리지날 와우 하면 플레이어 포럼을 한동한 시끄럽게 한 공대장과 유부녀의 불륜사건이 떠오름
솔직히 클래식 출시 하는건 좋은데 그래픽 업글하고 돈 투자한 뒤에 유저들 돈을 빨아야지. 쓰레기들이 있던거 대충 끌어와서 돈 거의 안쓰고 15년전 게임을 현와우 그래픽으로 하세요. 하면서 계정비도 안 내리고 생 양아치놈들. 디아 모바일 낼때 돈벌레 다됐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짜잔형? 여기서보니 반갑네
풋풋한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
벨라 단검이 용아단검이엇나? 전멸비수 못먹은 도적들의 희망이었죠 ㅎ
방금 전까지 와우 레이드 올린거 보고 있었는데
8:42 짜잔형이 왜 거기서 나와?
안 만들었으면 어쩔뻔 했어!!~
클베 당첨되서 퀘스트 번역도 안된거 사전 찾아가며 겜 했던 기억이나네
추천영상에 갑자기떠서 10초보고 껐는데 왜 구독이돼있지;;
비정상적 방법이지만 사실 가장 많이 죽인 몬스터는 학카르....ㅋㅋ
9:10 데피아즈단이여.....
데피아즈단.......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2:23 캠폐인..? 폐인이란 뜻인가요
짜잔형 진짜 오래 있었구나
교훈 죄없는 사람을 건들지말자 그러면
X된다.
게임은 변하지않아.사람이 변하는거지 (유저와 개발자도 결국 사람)
아냐!
이미 블리자드는 내가 알던 그 블리자드가 아냐!
블리자드 주식 투자해봐서 알아!
4:01 그런데 짜잔
그래픽만 좀더 사실화 하면 바로 할텐데 첫 rpg가 블소인 나는 세계관이니 웅장함이니 그래픽이 너무 똥이라 할 엄두가 안남 ㅠㅠ 미안해 형들 시네마틱 영상과 워크영화보는걸로 만족할게
얼굴만 이쁘고 잘생긴 연기 못하는 배우 보단 좀 못생겨도 연기잘하는 배우가 매력있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