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담님 공방에 가 보고 싶어요. 욕심이지요. 작품하시려면 혼자 계셔야지 좋은 작품나오시지요. 불멍을 위해서는 장작이 좋아야합니다. 산에는 나무들이 많이 죽어 있어요. 그걸 잘라서 겨우하나 지게에 지고 내려옵니다. 산에 살면 늙어서 병원에 갈일이 걱정이라는데. 그때가서 걱정하려고 합니다. 원하는 선종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고 믿습니다.
주어진 일을 묵묵히 감내해야지요. 전생에 무슨 사연이 있었겠지요. 종부리듯 했었다면 이성에서라도 갚는다고 생갃하면 그리 억울할 것도 없지요. 것도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변덕을 부리게 되지만, 어느새 맑음입니다 ㅎㅎ 그럼 이밤도 잠자리 따뜻하게 해서 안녕히주무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처음 소개해주신 예가 바로 저입니다. 제 경험과 감정을 그대로 읽어주시는듯한 내용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고 사례들미다 공감되어 읽어보고 싶어서 알라딘에 주문했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의 발음이 정확해서 이런 내용의 책이 더 잘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생활 에서 착한사람이 많이 참고 사는것같아요 착해서 싫다소리못하고 다 받아주고 ..참는것도 한계가 있는건데 .저도 싫은소리못하고 하고싶은말못하고 친구부탁 거절못하고 살아왔습니다.착한사람은아니지만😊 말을안하면 상대도 잘모를 경우가 있으니 자기생각을 잘 전해주는게 서로가 좋은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해야 행복합니다(^^) 자작님 !오늘도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중에 태어난 순서에 따라 성격이 다르게 형성 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아들러의 심리학.. 누군가의 한마디 격려가 인생에는 커다한 힘이 된다는 것을 늘 마음에 두고 누군가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제가 되고 싶어지네요 소중한 자신을 위한 생을 부여하는것.. 특이한 형식의 책인것 같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만큼 슬픈 게 없지요 특히 자식을 잃은 슬픔이.. 정말 잘 이겨내는 것이 힘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지금 제가 있는 상황에 정말 감사해야 함을 새삼 느낍니다 세상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견디며 사는 분들이 있다는것에 마음이 아파 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자작나무님..
은정씨 이야기는 꼭 나의 이야기 같습니다. 난 아직 형제 자매에게 말 해 본적이 없어요 60 중반이 되고 보니 이제와서 새쌈스럽게 지난 이야기를 하기도 그렇고 ᆢ 나의 역할이 지칩니다 이제 스스로 나를 좀 다독여 주려고요ᆢ 싫을때는 싫다고 말하고 참석하고 싶지 않을 때는 또 그렇게 하려구요
퇴근 하고 간단한 볼일 보고나니 배가 고팟는데 눈 앞에 자장면집이 똭! 뚝딱 자장면 한 그릇 먹여주고 집에 오며 어찌나 내가 기특하던지ᆢ 혼밥 잘하는건 타고 난건가ᆢ하며 혼자 낄낄 ~ 드디어 뭔가에서 빠져나온듯 ᆢ가을을 탓네 탓어~ 덕분에 집중력 급 상승 ! 따땃한 글 따땃한 목소리~낭독 끝나는게 오늘따라 아쉽ᆢ
어떻게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나요 단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일등 하려는 기대치를 낮추고 마음의 욕심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칭찬하며 만족할줄 아는 자아를 찾아야죠 은정씨 자신을 잘 돌보는것이 소중할것 같아요 자존감을 중심에 두고서... 자작님 수고하셨어요~👍🙏🌲🙆♀️🍁
일주일 동안 앙드레 가뇽 피아노 곡만 들어야겠다고, 공부하다 지치면 중간중간 듣고 있는데 턴테이블 보니 갑자기 재즈가 듣고 싶어 자작님 전투적인(?) 책 소개 멘트 끝나고 잠깐 노라 존스 노래 듣고 다시 왔습니다^^ 자작님, 그거 아셔요? 자작님 목소리에 힘이 더해졌습니다^^ 싱그럽고 싱싱하다는 느낌처럼요^^ 좋은 일만 계속해서 있으리라 해석합니다 또 그리하셨으면 좋겠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작님의 밤도 편안하셔요~
부모로부터의 결핍은 나이 먹을수록 깊어갔다. 그결핍은 형제 자매에서도 나왔다. 그게 가정교육이라고 한다. 내리사랑 그결 핍때문에 소심하고 쉽게 상처받고 그러니 적응하기 어려워 자책할수밖에 없었다.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존재감이 없었다. 심지어는 남편까지도 잘못 선택해 나의 아이들에게도 상처를 주었다. 그게 내가 부모에게 상처받은것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가슴을 후벼팠다. 의도한건 하나도 없었다. 그저 난 갈구한것뿐 사랑을... 누군가 단한명이라도 넌 참 소중해. 네가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라고 한마디만 해 주었더라면 자존감은 혼자서 완전히 채울순 없다. 그 시작은 외부에서 부터이다. 다음 생이 있다면 따뜻한 부모를 만나고 싶다.
오쇼 라즈니쉬의 '내가 나에게 탄생을 준다, 라는 말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자신을 쓸모없는 존재로 여기던 수정씨가 있는 그대로 자신을 인정하였듯이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 얼굴을 본 아버지( 팔년동안 외국에서 번 돈을 모두 사기 당한) 에게서 받은 고통😔 이젠 하늘나라 가신 아버지의 그 아픔까지 헤아리곤 하면서 오늘도 자작나무 숲 🌳🌳 나의 퀘렌시아에 머물고 있네요. 자작님! 오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
어떤친구가 생각난다 동생들 뒷바라지 하느라 배우지 못하고 대학 졸업때까지 고생만 했던 사람 좋은대학 졸업시키고 지금은 다들 잘 살지만 이 친구는 아들아프고 경제도 넉넉치않아 돈을벌어야 생계를 이어갈정도인데 고생하며 돌봐줬던 동생들은 나몰라라했다고 친구의 친구를 통해 듣게 되었다 고생한 그 친구가 얼마전 췌장암으로 세상을 등졌다 평생고생만 한 친구 안타깝기만 하다~
제 마음속에서 스멀거리며 목 끝까지 차오르는 감정을 간신히 진정시키고나니 역시나 잘했구나 아무나 인내심을 발휘하기가 생각만큼 그리 쉽잖지. 그럼, 그래 잘 참았다. 스스로를 자위하게 됩니다. ㅎㅎ 오늘도 위안과 격려를 아끼지않으신 아름다운 자비로움에 깊은 감사를 드리오며, 용기를 얻게 되는 의미부여의 좋은책 선정 소중한 자작님의 헌신적인 숭고한 멋진낭독 감사합니다. 편안한밤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사랑받지 못하면 내가 사랑하면 되지요. 처음부터 말했으면 잘 해결 되었을텐데. 말 하시오. 이제는 형제 자매 이모 고모 작은 아버지 외 삼촌도 없어진다. 글로 쓰는 우리 자작나무 가족들은 모두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냅니다. 체면을 차리는 분들은 손해지유. 대장님을 믿고 막 떠들면. 니 조용히 해라. 넘 시끄러워. 그럼 좀 조용히 하다가도 그 버릇버리지 못하고 또 수다삼매경에 빠져요. 우리의 교육이 오리요. 독수리는 수영연습시키고 오리보고는 송골매처럼 나는 연습을 하라네. 좀 어리석은 나는 아무 생각없이 기냥 좋아라. 똥개모냥 꼬리를 흔들어요. 불쌍타. 불행이 한꺼번에 몰려오네요. 관심과 사랑은 거저 주어야합니다. 기냥 사랑이 울어나와야지요. 그것이 축복임을 지금 알아서 행복합니다. 뚱뚱하고 못생겨서 미안합니다. 그러니 저는 날씬하고 이쁜 얼굴을 봅니다. 내 얼굴이 아니고 니 얼굴을 내가 보잔아. 아름다움은 상대를 기쁘게 합니다. 하루종일 이쁜 내 얼굴을 거울로 보고만 있을 수 없지요. 여기 우리 자작나무 댁은 누구든지 사랑해줍니다. 응원해 줍니다. 환영합니다. 위로해 줍니다. 그래서 자작나무 숲속은 퀘렌시아입니다. 기냥 감사드립니다.
운전은 누구나 다 해유. 난 운전 아주 잘 연수시켜 줍니다. 그 남편은 외조가 빵점입니다. 잘난 마누라를 칭찬 하지는 못 할 망정. 엄청 불쌍한 사대부집 장남이구먼? 허긴 아내 내조 잘하는 남자들도 참 많지요.난 나대로 살면 되지유. 얘. 넌 어릴때부터 빗자루가지고 오라하면 쓰레받기도 가지고 오더라. 아이고 칭찬합니다. 내가 칭찬합니다.자작나무 공동체 탄생에 블루로즈님 이사로 인명합니다. 누구 맘대로. 내맘대로 호호호 언니는 고문으로 임명합니다.
@@euooheedschi2830 자작나무 공동체 이사가 블루로즈라시는 대지같이 넉넉한 사랑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언어폭력과 학대를 어머니에겐 내색 안하다가 어느날 "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어." 헸더니 "남이 들을라." 달래던 장작불 부뚜막 기억한장💡 사랑합니다. 안젤라님🙏💡📚🌳🍀🌹💙♥️🍵🌠
시를 읽는다/ 박완서📖 심심하고 심심해서 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도 위로 받기 위해 시를 읽는다. 등 따습고 배불러 정신이 돼지처럼 무디어져 있을 때 시의 가시에 찔려 정신이 번쩍 나고 싶어 시를 읽는다. 나이 드는 게 쓸쓸하고, 죽을 생각을 하면 무서워서 시를 읽는다. 꽃 피고 낙엽 지는 걸 되풀이해서 봐온 햇수를 생각하고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 하면서도 내년에 뿌릴 꽃씨를 받는 내가 측은해서 시를 읽는다.🍁🍂🍵
자작님 저도 우리 시어머니께 많은 잔소리 너무 힘들게 살았어요 제가 시집가기전 살림을 배워가질 못해서 저는 물심부름 한번 안해보고 갔는대 그많은식구 아버님 어머니 시동생 제가 객지에서 공부할때 집주인이 밥을 해주셔 밥은 제가 안했어요 가끔 라면은 끓여 먹었지만 그리고 졸업후 취직을 해서 직장다니다 제가 좋아했던 언니가 남친이 병으로 돌아가시고 그언니가 그분을 못잊어 스스로 먼길을 택한거예요 언니가 가고 나니 저도 있고싶지 않아 직장을 그만두었어요 그리고 제가 지현양품점 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지요 우체국 월급은 예전 얘기로 새발에 피 정도 그때 공장 다니는 아가씨 남자 애들이 제 단골 청바지를 한 오십개를 가져오면 이틀이면 다 팔고 옷장사가 돈은 번다 생각했어요 그렇게 돈을 벌다 시집가니 밥을 할수있나 아무것도 할수 없었어요 빨래도 버겁고 청바지 티 옷들을 벗어 놓은것 보고 제가 울었어요 하니까 시아버지 가 아들을 불러 점심 시간에 아들은 비비고 아버님은 행구고 저는 널고 제가 널어야 동내분들이 아 빨래 며느리가 하는구나 하신다고 우리 어머니는 막걸리 중독 환진 같았어요 술 잡수면 주정 저한테 우리 아저씨 숙직날이면 밤새 욕하고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 제가 왜 그리 마워하시는지 어느날 숙직을 바꿔 달래하는 분이 있어 집에 오니 어머니에 욕설을 듣고 그러다 고모들이 저를 욕하는것 보고 살림을 났어요 해방한 것이지요 아들과 셋이 사는대 진찐 이것이 신혼생활을 느꼈어요 행복했지요 돈은 월급타 어머니 드려 나올때 애들 아빠가 쌀얻으로 갔는대 쌀을 주머니에 넣어 왔어요 그래도 제가 열심이 모아 일년 삼개월에 1500만원 짜리 전세를 가니 우리 시엄니가 오셔 우시는 거예요 니들이 모든게 없으면 잘못 했다고 기어들어 올줄 알았다고 잘못 히닜다고 집은 월세에 냄비 한개 얼갈이 김치 조금 가지고 나왔는대 트력 부를 돈이 없어 시청 동요들 왔는대 우리 아저씨가 장농 같은걸 들고 가야 한다 하니 그분들이 돈을내 트력을 불러 이사를 했어요 그뒤우리 아저씨는 토일은 노가다 해서 벌어 오고 저는 수출품 뜨개 뜨고 밥은 엄마내서 얻어 먹고 애기 과자값 주시면 다 모았어요 저희 시어머니 참 대단한 분이시죠 월급틴 다 드렸는대 아들 돌을 돈이 없어 못 히니준다 해서 월급때 오천원 보너스때 만원 모아놓은돈 12300 원 통장 드렸더니 0치고 갔다 주시더라구요 돌지나고 10일 있다 나왔어요 그 소굴에서 어머니 그렇게 하셨어도 소대변 3년을 저희집에서 해드렸고 병원 입원에 식물인간이로 3개월 계시는대 얼굴까지 썩어도 목숨은 살아 계셨어요 그모습은 아무도 무서워 못보고 저는 아침 8시에 가서 우리 아저씨 퇘근까지 서로 교대로 봤어요 작은 아들도 올캐도 무서워 못봤어요 그렇게 욕하고 날리더니 돌아가실때 그 많은 죄를 갚고 가시는 것 같았어요 뇌수술 하시고 그렇게 되신거예요 저는 뇌수술 반대했어요 수술이 얼마나 힘든대 다들 효자 효녀더니 나중에는 제일 미워하던 제가 종신을 봤어요 생각하면 괘심힌지만 저희 고모들이 저를 인간 취급도 안하고 대들고 한번도 대들지 않았어요 무식하고 못배워 처먹어서 그러지 딱 부모닝 장사끝내고 제가 안다니다 보니 남남보다 더안좋은 관계 제결심이 부모님돌아 가시면 니들은 남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으니까 고모들 그잘못 다 받더라구요 착하게 살면 누구라도 도와 주는대 앙날하게 대들고 하면 끝이 없어요 아무리 저한테 욕하고 호적을 파 불에 태워 버린다 해도 저는 가만있다가 형님 저는 잘못이 없어요 그말만 했어요 속으로 우습더라구요
서로에게 성장의 발판이 되어주는 사이, 아니면 내용중 ‘은정’씨 남편처럼 힘빠지게 하는 사람! 나는 어느쪽일까 ? 푸른 동해를 품고 해안선을 달리는 ‘바다열차’ 안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적어도 마음 푸르게 물든 오늘만큼은 누구든 흔쾌히 품어줄 수 있을 듯! 우리 자작님, 오늘 화났어요. ‘뭐! 이런 남편이 있어? 화가나네!’ ㅋㅋㅋ 혹쉬? 제가 자작님께 쪼끔 일러 바치면 절 위해 화내 주실 수 있을라나 -요? 😂 아린 사연이 설악 단풍에도 붉게 적혀있네요. 그래서 하늘 더 푸르게 바닷물에 손 적시구요.
내일은 기온이 뚝 떨어져 춥다고 하니, 옷 따뜻하게 입고 출근(외출)하셔야 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자상하신 아저씨 자작님, 사랑의 나무님들 감기조심하시고, 밤공기가 차가우니 따뜻하게 주무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ㅐㅖㅐㅖㅐ네😊ㅖ😅😊😊😊😊ㅐ😊ㅔ😊ㅐ😊
😊😅😅😊😊😅😅ㅇ😊
"너 정말 힘들었구나
정말 애썼다"
이 말 한마디면 되는데~
힘들고 애썼던 나 자신을 위로 해줘야 한다는 처방~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자작님 덕분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편안한 밤들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첫서리가
하얗게 내린날
장작난로불이
따뜻한 가을밤입니다
ㆍ
늦은밤
꽃담 도자기공방에는요
물래 돌아가는 소리
장작타는 소리
자작나무님 글읽는 소리
ㆍ
내가 여기에
현존하고 있슴에
감사하고
편안해진마음에
행복한 가을밤이 깊어갑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ㆍ
꽃담님 공방에 가 보고 싶어요. 욕심이지요. 작품하시려면 혼자 계셔야지 좋은 작품나오시지요. 불멍을 위해서는 장작이 좋아야합니다. 산에는 나무들이 많이 죽어 있어요. 그걸 잘라서 겨우하나 지게에 지고 내려옵니다. 산에 살면 늙어서 병원에 갈일이 걱정이라는데. 그때가서 걱정하려고 합니다. 원하는 선종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고 믿습니다.
자작님 목소리에선 사람냄새가 나요.
푸근하고 따뜻한 음성..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목소리만으로도 한결 따뜻해지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좋은책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나무님들도 편안한 밤 되세요.
18:15 😊
자작님, 모든 나무님들
안녕히 주무셨나요~
굿모닝 입니다
동쪽하늘에 빠알간 동이 트기 시작합니다
공기도 찹찹하니 좋으네요
모두 홧팅하는 데이~~!!!
경청모드 들어갑니다~🙆♀️🌲👍🙏🍁
앗싸! 순위안에 들었네요 ㅎ
급한맘에 들으면서 댓글달아요
끝까지 함께 해주십시오 참 정중하고
정겨워요 자작님 ^^
형제 자매 많아도 그중에 은정씨같은
역할을 맡게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어떻게든 복 받을거예요ᆢ
주어진 일을 묵묵히 감내해야지요. 전생에 무슨 사연이 있었겠지요. 종부리듯 했었다면 이성에서라도 갚는다고 생갃하면 그리 억울할 것도 없지요. 것도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변덕을 부리게 되지만, 어느새 맑음입니다 ㅎㅎ 그럼 이밤도 잠자리 따뜻하게 해서 안녕히주무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잘듣습니다^^
형제, 자매, 남매간에 느낄 법한 이야기네요
부모가 자녀를 차별없이 대하고 비교하지 않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을 써 주신 작가님, 그 책을 선택하고 읽어주신 자작님, 고맙습니다. 머나먼 이국에 살며 가을이 힘들었는데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불편해서 외면하려는 나중에라도 끄집어내야 하는군요. 충분히 반복해서 얘기하라.... 자작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이시간이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책으로 찾아와 주신 자작님 반갑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처음 소개해주신 예가 바로 저입니다. 제 경험과 감정을 그대로 읽어주시는듯한 내용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고 사례들미다 공감되어 읽어보고 싶어서 알라딘에 주문했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의 발음이 정확해서 이런 내용의 책이 더 잘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생활 에서 착한사람이 많이 참고 사는것같아요 착해서 싫다소리못하고 다 받아주고 ..참는것도 한계가 있는건데 .저도 싫은소리못하고 하고싶은말못하고 친구부탁 거절못하고 살아왔습니다.착한사람은아니지만😊
말을안하면 상대도 잘모를 경우가 있으니 자기생각을 잘 전해주는게 서로가 좋은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해야 행복합니다(^^)
자작님 !오늘도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꼬님
저도 지난 날엔 싫은 말 못하고 속으로만 삭이는 편이었어요.
그러나 한계가 오니 크게 앓았답니다.
지금은 마음 다스리면서 갈등을 풀려 노력중이네요.♥️
올 가을은 넘 춥기만 하네요
추워서 싫은데 나뭇잎들이
유난히 예쁘고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네요
이가을 자작님도 멋진
가을남자이길~^
따뜻한 멋진 목소리로 편안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포근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멋진 10월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자작님 멋진 목소리로 들려주는 말씀이 늘
맘에 와 닿는답니다 ^^
뭐던 왜 나만 참아야
할때가 많은지~~~
오늘도 감사히 잘들었답니다
공감해요~~~🤭👏🏻👏🏻👏🏻👏🏻👏🏻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전 오늘도 자작님 목소리 들으며 잠을 청합니다~
레슨 숙제마치고~
울자작님 음성으로
하루고단함을 내려놓네요~
나쁜감정 불안한감정들
편안함으로 이끌어주셔
감사합니다~♡
많은 배움주셔 감사합니다~!!!
좋은 일 웃는 일 행복한 일만 한가득 하길 소망합니다^^
형제중에 태어난 순서에 따라
성격이 다르게 형성 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아들러의 심리학..
누군가의 한마디 격려가
인생에는 커다한 힘이 된다는 것을
늘 마음에 두고
누군가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제가 되고 싶어지네요
소중한 자신을 위한 생을 부여하는것..
특이한 형식의 책인것 같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만큼
슬픈 게 없지요
특히 자식을 잃은 슬픔이..
정말 잘 이겨내는 것이 힘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지금 제가 있는 상황에 정말 감사해야 함을
새삼 느낍니다
세상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견디며 사는 분들이 있다는것에
마음이 아파 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자작나무님..
두번이나 들었습니다~
마음에 아름다운 감동 담아갑니다~♡
북튜버중 자작나무 아저씨가 최고~유명하다는 북튜버들의 방송을 들어봤는데요 음...제일 편안하고 마음의 울림이 강한 북튜버는 단연코 자작님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ㅎㅎ
잠잘때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틀어놓는건 책읽는 자작나무거든요. 계속계속 좋은 책 읽어 주세요~~
행복한 자작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침 공기가 쌀랑하네요~~
옷깃을 여미며 생각하는데 자작님이 계셔서 좋다~~^^
고맙습니다♡♡
오늘 낭독 영상들이 옛 영화 한편을 보고
있는듯 했습니다
어린시절 아픈 기억들이 스치듯 떠오르기도
하지만 ~행복한 순간들도 많았어요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니를 그리워 하고
싶은 밤입니다 그럼에도 행복하고 편안한
밤 이기도 합니다 💛 감사해요 자작님🍁
댓글들을가끔보게되고
숫자하나공감터치하다보니
어느님께서 자작나무님들에
건강챙기셔서 춥지만
따뜻합니다
고맙습니다ㆍ
늘 마음위로가되는좋은책읽어주셔서감사하는맘으로하루를
보냅니다ㆍ
상실감을 토해낼수 있는
언덕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그런 힘이 제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눈빛만 주고 받아도 위로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오늘밤 편안히 잘겁니다~
자작님 늘 따뜻한 답글 감사합니다 ^^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자작님 목소리~~백만불짜리 목소리 예요^^♡
근무중에 영접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이쁜자식 따로
줘야만 하는 자식 따로
참 알수가 없다
형제가 많은데
다 다른가 보다
나도 중간인데
이내용에 동감하는 1인 입니다
누구의 탓인가
난 잘못한게 아닌데
나를 위로하고
나를 사랑하고 아끼며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중간에 있는 나무님들 한번 모여봐야겠어요. 중간만 아는...뭔가가 있다니까요.🤣
저도 중간이예요ㅠㅠ
항상 나무들에게 위로와 지혜를
전해주시는 우리의 자작님 감사합니다 ♡
복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시금
귀담아 듣게됩니다
오늘은
제목부터 아프고
울컥했어요~
그렇지만 끝까지
들을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따듯한 자작님께
감사드립니다 ^^
추워요
따듯하게 주무세요 👍
은정씨 이야기는 꼭 나의 이야기 같습니다.
난 아직 형제 자매에게 말 해 본적이 없어요
60 중반이 되고 보니 이제와서 새쌈스럽게 지난 이야기를 하기도 그렇고 ᆢ 나의 역할이 지칩니다
이제
스스로 나를 좀 다독여 주려고요ᆢ
싫을때는 싫다고 말하고 참석하고 싶지 않을 때는 또 그렇게 하려구요
오늘 이시간 ..
감사 감사 감사히 듣고 있어요
항상 또 항상
감사해요
상실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무릎닦지 입니다 ,, 좋은 글 좋은 목소리에 마음이 정화되네요,, 감사합니다
퇴근 하고 간단한 볼일 보고나니 배가 고팟는데 눈 앞에 자장면집이 똭!
뚝딱 자장면 한 그릇 먹여주고 집에 오며 어찌나 내가 기특하던지ᆢ
혼밥 잘하는건 타고 난건가ᆢ하며 혼자 낄낄 ~
드디어 뭔가에서 빠져나온듯 ᆢ가을을 탓네 탓어~
덕분에 집중력 급 상승 ! 따땃한 글 따땃한 목소리~낭독
끝나는게 오늘따라 아쉽ᆢ
멋진 무념무상님 시원합니다. 멋지십니다. 그래도 짜장면이 맛난 소리네요. 저에게
@@euooheedschi2830 사실 ᆢ전날 못 자면서 밤새 자장면 생각이 났거든요~
근데 주차를 자장면집 앞에 똭 ~ 😂
@@euooheedschi2830 혹ᆢ드시기 어려운데 제가 심난 하게 했나요?ᆢ 철딱서니ᆢ이 눔! 하셔요~😔
무념무상님
나도 자장면 먹고싶어요
나도 혼밥인디요.
누구 한사람 불러서 같이가야징
자장면엔 탕슉이지.
저녁이 기대됨돠~^^
❤️🌳🍛🍜☕️
@@HoHoHo468 저도 동참 할께유. 나랑 드시면 손해디. 다 빼앗아 먹어유. 우리 언니 사랑합니더. 다 같이 나물 비빔밥도 끝내줘유.
쌀쌀한 이밤에 누군가 친구가 필요한 이밤에 눈을 감았는데 잠이안와 자작님의 포근한 음성이 날 꿈나라로 인도할것 같아서 눈을 꼭감고 듣고있어요 잠이 안오면 찿게되네요 자작님을 오늘도 수고했다고 포근한 목소리로 토닥토닥 토닥여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자작님도 나무님들도 굿밤되세요
고마워요
그져 감사합니다~♡
어떻게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나요
단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일등 하려는 기대치를 낮추고
마음의 욕심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칭찬하며 만족할줄 아는 자아를 찾아야죠
은정씨 자신을 잘 돌보는것이
소중할것 같아요
자존감을 중심에 두고서...
자작님 수고하셨어요~👍🙏🌲🙆♀️🍁
@@katiakim9549
아~ 마음씨 고우신 큰 나무님~
오늘도 가슴 따뜻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늘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잘 들을께요 ~~^^
춥네요
따숩은 하루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katiakim9549
카치아님
나는 쳇이 댓글창에 안보이게 자작님께 전달되는 후원계좌를 좋아해요.
뭡니까 ? 벌겋게 나타나서 나 부끄럽게하고.
@@HoHoHo468
호호호님 은 화내도 귀여우셔라 😂
사랑하는 힌머리소녀님
🙇🌳♥️♥️♥️💐
@@春子山口
하루꼬님~^^
난 귀엽다는 말이 왜 좋은지 모르지만 참좋아요.
귀엽게 봐주세요 쭉~
나 죽을때 까지 망령된 짓 하더라도 귀엽게 봐 주세요.^^❤️🌳👍😍
에우 치 아모 무이또🌹🌹🌹🌹🌹🌹🌹💙♥️📚🌳🍀🍵🌠
@@HoHoHo468 천성은 변하지 않아서 늘 귀여운 사람은 영원히 귀엽습니다.
하늘이 너무 이쁜 오후입니다~~자작님 목소리와 너무도 잘 어울리네요~
지금 자작님의 목소리와 이쁜 하늘~
덕분에 기분 좋은 오후 시작합니다 ~~화이팅!!오늘은 힘좀내보려구요~^^
오늘 하늘도 바다도 푸르기가 찬란합니다. 즐기세요, 지연님
@@책읽는자작나무 넵!!!요즘은 책을 듣기보다 자작님 목소리 듣는게 낙 인거 같습니다 ~그냥 가벼운 인사만 하러 와두 괜찮을 까요? 다들 좋은 말씀 마니 남겨 주셔서 제가 그건 잘 못해용ㅜ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목소리가 너무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의 마음을 만져주는 자작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잠이듭니다~ 감사합니다^^
일주일 동안
앙드레 가뇽 피아노 곡만
들어야겠다고,
공부하다 지치면
중간중간 듣고 있는데
턴테이블 보니
갑자기 재즈가 듣고 싶어
자작님 전투적인(?)
책 소개 멘트 끝나고
잠깐 노라 존스 노래 듣고
다시 왔습니다^^
자작님, 그거 아셔요?
자작님 목소리에 힘이
더해졌습니다^^
싱그럽고
싱싱하다는 느낌처럼요^^
좋은 일만 계속해서
있으리라 해석합니다
또 그리하셨으면 좋겠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작님의 밤도 편안하셔요~
가끔 돌아가도 됩니다. 굽은 길이 오래갑니다.
어제도 오셨었네요
기일이라 열어볼시간도 없이 잠들어 버렸네요
시간 될때 들어볼게요
고맙습니다 자작님!
오늘도 선물같은 책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처음에 "어...이거 내 이야기 인데 .."
요즘엔 책을 들으며 나를 바라보는 연습을합니다^^
이 처방전이 필요한 사람이 최근년도에 더 많이 늘었을 것 같네요. 자작님! 읽기도 힘드셨을텐데 ... 감사합니다.
부모로부터의 결핍은 나이 먹을수록 깊어갔다. 그결핍은 형제 자매에서도 나왔다.
그게 가정교육이라고 한다. 내리사랑
그결 핍때문에 소심하고 쉽게 상처받고 그러니 적응하기 어려워 자책할수밖에 없었다.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존재감이 없었다. 심지어는 남편까지도 잘못 선택해 나의 아이들에게도 상처를 주었다. 그게 내가 부모에게 상처받은것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가슴을 후벼팠다. 의도한건 하나도 없었다. 그저 난 갈구한것뿐 사랑을... 누군가 단한명이라도
넌 참 소중해. 네가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라고 한마디만 해 주었더라면
자존감은 혼자서 완전히 채울순 없다.
그 시작은 외부에서 부터이다.
다음 생이 있다면 따뜻한 부모를 만나고 싶다.
다음생엔 따뜻한 부모 만나고 싶다는 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늘 편안하십시오^^
오쇼 라즈니쉬의 '내가 나에게 탄생을 준다, 라는 말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자신을 쓸모없는 존재로 여기던 수정씨가 있는 그대로 자신을 인정하였듯이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 얼굴을 본 아버지( 팔년동안 외국에서 번 돈을 모두 사기 당한) 에게서 받은 고통😔
이젠 하늘나라 가신 아버지의 그 아픔까지 헤아리곤 하면서 오늘도 자작나무 숲 🌳🌳
나의 퀘렌시아에 머물고 있네요.
자작님! 오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
@@katiakim9549 네에. 님의 말씀 그대로입니다.😊
자작님 정말 영상의 달인이 되셨고
차암 좋은 북튜버의 여러 장점을 가지신 귀하신 분이세요.(진실임.) 에우 치 아모 무이또🙏🌹🌹🌹💙♥️💡📚🌳🍀🍵
잊고 새로 시작하기가 힘들지요. 그러니 퀘렌시아를 알게 되었지요. 체록키 족들이 그 눈물의길을 걸어갈 때 백인들도 울었다네요. 그 좋은 땅에서 밀려난 인디언. 백인을 살도록 도와준 인디언들은 후회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불루로즈님!
저도 자작나무숲 퀘렌시아가 있어 차암 좋아요 그리고 아무말잔치 사랑방도 허락해주시는 너그러운 자작님 사랑
고운나무님들이 많이계셔서 아주 따스합니다
아무때나 와도 기다려주시고 🙇
추운날씨 건강조심하세요 🌳♥️🌹🍵♥️🍀
@@春子山口 행운입니다. 우리가 만난 것이 기쁨이지요. 가을인데. 내일은 날이 좀더 따뜻해진다니 감사드립니다.지난일은 지나갔잔아요. 지금 햇볕드는 이 쪽 마루가 저는 참 좋습니다. 우리의 날이 얼마나 남았던 지금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니 행복합니다.
@@euooheedschi2830 안젤라님 말씀 그대로
이심점심 입니다.♥️
오늘 조금 서늘하지만
차암 맑은 가을 날입니다..
송창식의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보냅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에우 치 아모 보세스🙏🌹💙♥️💡📚📝🍀☀️🍵🎻🎵
참 좋다. 상처 치유을 예시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썼네요. 작가가 궁금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설국여행 떠나나요 ㅎㅎ
멋지네요
하얀설경이
겨울도 멋진 계절이지요
왜냐하면요
봄을 잉태할터이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따뜻한 공간에 함께 하는 행복~🤗
힐링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부모 좋은 형제를
만나는것도 크나큰 축복이더군요
점잖고 품격있는 시집식구들과 헤어지고
성향도 수준도 맞지않은
형제들은 고통스럽네요
아름다운 가을 좋은 생각만
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 사연안타갑네~,🤠🤠🤠
오늘도 잔잔한 마음으로
듣습니다
참 아름다운 목소리에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존중 합니다 늘건강하세요🎉
가슴이 먹먹해졌지만
책도 낭독도 너무 좋았어요.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쿠크다스님. 볕이 좋은 가을 오후입니다
출근길에 자작님 푸근한 목소리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잘 듣고 갑니다 자작님~ 낭독 후에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았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딸로서 막내인데 처음 소개한 둘째와 같은 사연자입니다
이젠 부모님도 안계신데
가족과 인연을 끊고 삽니다
저도 둘째.. 둘째란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나네요
상처도많고 차별받아서 질투도많아요
부모복없는걸 어찌하나요 내려놓을수밖에요..
격하게동감하는 둘째입니다.
이 책을 선정해 읽어 주신 자작ᆢ님께 고맙습니다 .
최강 보이스 자작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마음이 녹녹해집니다...
늦은 밤 들으니 더더욱 좋네요!
❤은정씨가 나임을~~♡♡
힘찬박수를 보내며 ~~♡♡응원 응원 응원 또 응원 모든님들에게 보냄니당❤❤
자작님의 다정하고 푸근한 목소리가 꼭 자작님의 얘기를 들려주 듯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음...저의 이야기나 진배 없는 것이 있긴 했습니다. 하하하
잘 들었습니다. 어렸을쩍 그런상처들이다있었지요. 뛰어난 형제 때문에..ㅎㅎ .나는 애들에게 어떤 상처를 주었을까요.
저도 둘째입니다 ~ 둘째들 토닥 토닥 쓰담 쓰담
자작님 그냥 😊 그저 😊 무조건 감사 합니다~^^
어떤친구가 생각난다
동생들 뒷바라지 하느라 배우지 못하고 대학 졸업때까지 고생만 했던 사람
좋은대학 졸업시키고 지금은 다들 잘 살지만 이 친구는 아들아프고 경제도 넉넉치않아 돈을벌어야 생계를 이어갈정도인데 고생하며 돌봐줬던 동생들은 나몰라라했다고 친구의 친구를 통해 듣게 되었다
고생한 그 친구가 얼마전 췌장암으로 세상을 등졌다
평생고생만 한 친구 안타깝기만 하다~
저도 화가나네요 😞
그래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당차고
멋지게요
자작님이 계시기에 힘이 납니다 😊
자작님 목소리 넘편하고
좋아요.이제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은경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 번 영상은 중간광고가 너무 많아 깜짝 놀라게 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춘남님이 알려주셔서 얼른 조치를 취했어요. 또 구글이 설정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았어요. 허락도 없이!
아침에 듣고 위로와 힘이되는 자작님 감사합니다. 💗💗💗💗💗
바람부는 가을, 굿모닝 다솜이님
그냥, 그냥, 감사드립니다...다..감사드립니다..
자작나무님 안넝하세요~♡요즘. 선생님. 좋은 책을많이 읽어주셨서. 넘감사하고. 좋습니다.
저는 78세고 남편은81세며. 작년10월에 팔순잔치도 자식3남매가. 풍성하게 잘해드렸는되 11월15일. 간암2기. 판점받고 맑은하늘에 벼락이떨어젔서요 저는 쇼크받고. 정신과. 신경언정지먹고. 잠자요.그때. 자작나무. 책읽어주셨서. 지금은. 들어야. 잠잔담니다. 선생님 넘감사함니다~~
딸이. 친구에 도움으로. 바로서울대에서. 진료을 잘받고.있서요. 저는. 정신과. 안정제가. 엄청 무서운약이예요. 지금은. 운동많이하고. 의지로. 약을주이고 잠잘때만 2알먹는느데. 자작남무 책에오늘은. 선생님. 넘 좋은내용이예요. 감사함니다~~
그러셨군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제가 읽어드리는 책들으며 잘 주무시다보면 금새 이겨내실겁니다.
자정이 넘었는데
오래된 모든 불편한 감정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나서 긴~사연 썼다가 삭제하고 잠 못 들고 뒤척입니다.
지난일들은 가라
나는 잠들고 싶다.
자작님 음성 낮게 맞춰놓고 잠 맞이 ...
사랑하는 님!
삭제 됐드라도 그 만큼 아픔의 무게는 분명 줄어들었답니다.💡🌹♥️
다음엔 지우지 말고 그냥 두시면
그 아픔의 무게는 곱배기 아니 더 더
가벼워 질거예요.
에우 치아모 무이또🙏✉🌹🌹🌹💙♥️💡📚🌳🍀🍵🌠
언니 그냥 저처럼 하고 싶으신 말씀하세요. 체면 차리지 마시고요. 저는 불만 없습니다.그 오래된 불편한 감정을 삭다 제게 다 밤새워 말씀하세요. 확 속이 풀립니다. 그날을 기다립니다.
@@블루로즈-z3w 블루로즈님 장하고 존경합니다.
@@katiakim9549
우리들의 아저씨 자작님
생신 날도 모르고 선물 보낼 방법도 모르고 쳇만 쏘고 있네요.나는 10월1일이 생일이라요.
잠이 모자라서 눈이 시네요.오늘은 치과가는 날.녹차를 수십년 마신 덕에 치아가 튼튼한데
영감때문에 오래 신경 썼더니 잇몸이 약해졌어요.그뿐입니다.
@@euooheedschi2830
안젤라님
불루로즈님
카치아님
내 얘기는 너무 길어
시작도 안 할래요.
오래 살았으니 ...
격동하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
자작님 .. 감사 합니다❤️
제 마음속에서 스멀거리며 목 끝까지 차오르는 감정을 간신히 진정시키고나니 역시나 잘했구나 아무나 인내심을 발휘하기가 생각만큼 그리 쉽잖지. 그럼, 그래 잘 참았다. 스스로를 자위하게 됩니다. ㅎㅎ 오늘도 위안과 격려를 아끼지않으신 아름다운 자비로움에 깊은 감사를 드리오며, 용기를 얻게 되는 의미부여의 좋은책 선정 소중한 자작님의 헌신적인 숭고한 멋진낭독 감사합니다. 편안한밤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1등 인가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euooheedschi2830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레몬에이드-x1e
축하드립니다~^^
저는 오늘208등 찍었어요.^^
@@HoHoHo468 감사합니다^^♡
지난번 1등하셨죠 호호호님 🥰
멋진 하루되세요🙏
일등~~~😘
감동
자작님~감사합니다
👍👍👍
🤗
💜
너무 잘 듣고 있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너무사랑한 여자들"이란 책 혹 부탁드려도 될까요? ~~~
책제목이 "너무 사랑하는 여자들"이네요~~ㅎ
사랑받지 못하면 내가 사랑하면 되지요. 처음부터 말했으면 잘 해결 되었을텐데. 말 하시오. 이제는 형제 자매 이모 고모 작은 아버지 외 삼촌도 없어진다. 글로 쓰는 우리 자작나무 가족들은 모두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냅니다. 체면을 차리는 분들은 손해지유. 대장님을 믿고 막 떠들면. 니 조용히 해라. 넘 시끄러워. 그럼 좀 조용히 하다가도 그 버릇버리지 못하고 또 수다삼매경에 빠져요. 우리의 교육이 오리요. 독수리는 수영연습시키고 오리보고는 송골매처럼 나는 연습을 하라네. 좀 어리석은 나는 아무 생각없이 기냥 좋아라. 똥개모냥 꼬리를 흔들어요. 불쌍타. 불행이 한꺼번에 몰려오네요. 관심과 사랑은 거저 주어야합니다. 기냥 사랑이 울어나와야지요. 그것이 축복임을 지금 알아서 행복합니다. 뚱뚱하고 못생겨서 미안합니다. 그러니 저는 날씬하고 이쁜 얼굴을 봅니다. 내 얼굴이 아니고 니 얼굴을 내가 보잔아. 아름다움은 상대를 기쁘게 합니다. 하루종일 이쁜 내 얼굴을 거울로 보고만 있을 수 없지요. 여기 우리 자작나무 댁은 누구든지 사랑해줍니다. 응원해 줍니다. 환영합니다. 위로해 줍니다. 그래서 자작나무 숲속은 퀘렌시아입니다. 기냥 감사드립니다.
운전은 누구나 다 해유. 난 운전 아주 잘 연수시켜 줍니다. 그 남편은 외조가 빵점입니다. 잘난 마누라를 칭찬 하지는 못 할 망정. 엄청 불쌍한 사대부집 장남이구먼? 허긴 아내 내조 잘하는 남자들도 참 많지요.난 나대로 살면 되지유. 얘. 넌 어릴때부터 빗자루가지고 오라하면 쓰레받기도 가지고 오더라. 아이고 칭찬합니다. 내가 칭찬합니다.자작나무 공동체 탄생에 블루로즈님 이사로 인명합니다. 누구 맘대로. 내맘대로 호호호 언니는 고문으로 임명합니다.
왜 젊은 엄마가 아이를 두고. 떠나나? 왜 딸 아이가 그리 가나? 왜 인간은 상실하나? 옆에서 기다려주는 사람이 우리에게는 있다. 우리 대장님이시다. 감사드립니다.
@@euooheedschi2830
사랑하는 안젤라님♥️
자작나무숲 에서만난
소중한 인연 🌳감사드립니다🙇강건하소서🍵🧡🍀
@@春子山口 그대는 사랑을 많이 받아서 사랑 할 줄 아는겁니다. 참 좋습니다. 가을이
@@euooheedschi2830 자작나무 공동체 이사가 블루로즈라시는
대지같이 넉넉한 사랑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언어폭력과 학대를
어머니에겐 내색 안하다가 어느날 "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어." 헸더니
"남이 들을라." 달래던 장작불 부뚜막 기억한장💡
사랑합니다. 안젤라님🙏💡📚🌳🍀🌹💙♥️🍵🌠
업데이트하기전에 들었던 책내용입니다.
제목도 모르겠고
책내용 일부분~즉" 무엇을 내려놓으시겠습니까?" 라고 묻는 내용이 있었어요.
혹시 댓글보고 아시는분이나
자작님 알려주세요👀👀👀
어떤 책인지 알것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주시겠어요, 다시 재업하도록 할게요.
@@책읽는자작나무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죄송합니다.
저가 잘못 이해했네요.
저도 들은 적이 있는듯해서 네이버티브에서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블루로즈-z3w 감사합니다~^^
떠나는 기차를 봅니다 동해바다가 그리워집니다가고 싶은거겠죠
시를 읽는다/ 박완서📖
심심하고 심심해서
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도
위로 받기 위해 시를 읽는다.
등 따습고 배불러
정신이 돼지처럼 무디어져 있을 때
시의 가시에 찔려
정신이 번쩍 나고 싶어 시를 읽는다.
나이 드는 게 쓸쓸하고,
죽을 생각을 하면 무서워서 시를 읽는다.
꽃 피고 낙엽 지는 걸 되풀이해서
봐온 햇수를 생각하고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 하면서도
내년에 뿌릴 꽃씨를 받는 내가 측은해서 시를 읽는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바쁜하루였네요 집일로요
겨울준비라고 할까요
불루로즈님 !바쁘신데도
좋은시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에우 치 아모 보세스
🌹🌳♥️🍵🧡🍎
@@春子山口 하루꼬님 겨울준 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이곳도 오늘 하늘빛이 너무 하늘색이라 일 하면서 하늘바라기 했답니다.
내일 휴일이라 마음이 여유롭네요.
무슨 시를 오늘영상에 올릴까나.🤔
에우 치 아모 무이또🙏💡📚🌳🍀✉🌊🌊🌊
@@블루로즈-z3w
☺️🍎
@@블루로즈-z3w
🌹☺️🍎🎶⛅🌈☕
소의 걸음으로
천리를 간다
천천히 뚜벅뚜벅!!
자작님 저도 우리 시어머니께 많은 잔소리 너무 힘들게 살았어요 제가 시집가기전 살림을 배워가질 못해서 저는 물심부름 한번 안해보고 갔는대 그많은식구 아버님 어머니 시동생 제가 객지에서 공부할때 집주인이 밥을 해주셔 밥은 제가 안했어요 가끔 라면은 끓여 먹었지만 그리고 졸업후 취직을 해서 직장다니다 제가 좋아했던 언니가 남친이 병으로 돌아가시고 그언니가 그분을 못잊어 스스로 먼길을 택한거예요 언니가 가고 나니 저도 있고싶지 않아 직장을 그만두었어요 그리고 제가 지현양품점 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지요 우체국 월급은 예전 얘기로 새발에 피 정도 그때 공장 다니는 아가씨 남자 애들이 제 단골 청바지를 한 오십개를 가져오면 이틀이면 다 팔고 옷장사가 돈은 번다 생각했어요 그렇게 돈을 벌다 시집가니 밥을 할수있나 아무것도 할수 없었어요 빨래도 버겁고 청바지 티 옷들을 벗어 놓은것 보고 제가 울었어요 하니까 시아버지 가 아들을 불러 점심 시간에 아들은 비비고 아버님은 행구고 저는 널고 제가 널어야 동내분들이 아 빨래 며느리가 하는구나 하신다고 우리 어머니는 막걸리 중독 환진 같았어요 술 잡수면 주정 저한테 우리 아저씨 숙직날이면 밤새 욕하고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 제가 왜 그리 마워하시는지 어느날 숙직을 바꿔 달래하는 분이 있어 집에 오니 어머니에 욕설을 듣고 그러다 고모들이 저를 욕하는것 보고 살림을 났어요 해방한 것이지요 아들과 셋이 사는대 진찐 이것이 신혼생활을 느꼈어요 행복했지요 돈은 월급타 어머니 드려 나올때 애들 아빠가 쌀얻으로 갔는대 쌀을 주머니에 넣어 왔어요 그래도 제가 열심이 모아 일년 삼개월에 1500만원 짜리 전세를 가니 우리 시엄니가 오셔 우시는 거예요 니들이 모든게 없으면 잘못 했다고 기어들어 올줄 알았다고 잘못 히닜다고 집은 월세에 냄비 한개 얼갈이 김치 조금 가지고 나왔는대 트력 부를 돈이 없어 시청 동요들 왔는대 우리 아저씨가 장농 같은걸 들고 가야 한다 하니 그분들이 돈을내 트력을 불러 이사를 했어요 그뒤우리 아저씨는 토일은 노가다 해서 벌어 오고 저는 수출품 뜨개 뜨고 밥은 엄마내서 얻어 먹고 애기 과자값 주시면 다 모았어요 저희 시어머니 참 대단한 분이시죠 월급틴 다 드렸는대 아들 돌을 돈이 없어 못 히니준다 해서 월급때 오천원 보너스때 만원 모아놓은돈 12300 원 통장 드렸더니 0치고 갔다 주시더라구요 돌지나고 10일 있다 나왔어요 그 소굴에서 어머니 그렇게 하셨어도 소대변 3년을 저희집에서 해드렸고 병원 입원에 식물인간이로 3개월 계시는대 얼굴까지 썩어도 목숨은 살아 계셨어요 그모습은 아무도 무서워 못보고 저는 아침 8시에 가서 우리 아저씨 퇘근까지 서로 교대로 봤어요 작은 아들도 올캐도 무서워 못봤어요 그렇게 욕하고 날리더니 돌아가실때 그 많은 죄를 갚고 가시는 것 같았어요 뇌수술 하시고 그렇게 되신거예요 저는 뇌수술 반대했어요 수술이 얼마나 힘든대 다들 효자 효녀더니 나중에는 제일 미워하던 제가 종신을 봤어요 생각하면 괘심힌지만 저희 고모들이 저를 인간 취급도 안하고 대들고 한번도 대들지 않았어요 무식하고 못배워 처먹어서 그러지 딱 부모닝 장사끝내고 제가 안다니다 보니 남남보다 더안좋은 관계 제결심이 부모님돌아 가시면 니들은 남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으니까 고모들 그잘못 다 받더라구요 착하게 살면 누구라도 도와 주는대 앙날하게 대들고 하면 끝이 없어요 아무리 저한테 욕하고 호적을 파 불에 태워 버린다 해도 저는 가만있다가 형님 저는 잘못이 없어요 그말만 했어요 속으로 우습더라구요
서로에게 성장의 발판이 되어주는 사이,
아니면
내용중 ‘은정’씨 남편처럼 힘빠지게 하는 사람!
나는
어느쪽일까 ?
푸른 동해를 품고 해안선을 달리는
‘바다열차’ 안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적어도 마음 푸르게 물든 오늘만큼은
누구든 흔쾌히 품어줄 수 있을 듯!
우리 자작님, 오늘 화났어요.
‘뭐! 이런 남편이 있어?
화가나네!’
ㅋㅋㅋ
혹쉬?
제가 자작님께 쪼끔 일러 바치면
절 위해
화내 주실 수 있을라나 -요?
😂
아린 사연이
설악 단풍에도 붉게 적혀있네요.
그래서
하늘
더
푸르게 바닷물에 손 적시구요.
일러바쳐주세요. 같이 흉봐요 우리. 🤣
그럴께요.
일러 바칠 일이 있었는데
황태 더덕구이 전문점
‘미가’에서
맛난 더덕 막걸리 한잔
들이키곤
홀랑 잊어 먹었어요.🤣
일러 바칠 일 생기면
꼭
자작님, 나뭇님들께
풀어 놓을께요.
제 편 들어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