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동원병이었습니다. 장소대여, 지자체나 기타 협조요청하면 별별 핑계에 어떤식으로든 무빙치려는거 뻔히 보이는 공문으로 답장옵니다. 활동내용 이거는 부대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민원들어오면 부대 뒤집히는거 귀찮아서 진행방식이 대부분 "최대한 건들이지 말고 하는척하자"가 모토라서 그렇습니다. 결론은 그 누구도 하고싶지 않아함.
현재 상근으로 복무 중입니다. 하루 종일 예비군 관련 업무를 해서 예비군훈련에 관해서는 빠삭한 편입니다. 만약에 이 댓글을 보고 계신 예비군 선배님들 중에서 내가 정~~~말 예비군훈련을 가고 싶지 않으시다면 예비군 홈페이지 접속하셔서 개인사유서를 작성해서 연기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몸이 아프시다면 진단서나 진료확인서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하트를 받았으나 수정하면 지워지는 것을 모르고 다시 쓰는 댓글..] 현 상근 복무중인 배추뇽 구독자입니다ㅋㅋ 작계훈련은 진짜 동바동(동대by동대)인데 ㄹㅇ 훈련을 그래도 열심히 진행하는 동대가 있고 아닌 동대가 있다고 저희도 많이 인지하고 있습니다ㅋㅎㅋㅎ 기본훈련 및 동미참은 훈련장(부대)으로 출퇴근하면서 받는 훈련이라서 훈련 퀄리티가 (비교적) 높을 수밖에 없고 작계는 상근용사 및 동대장님만 있는 동대에서 진행하다 보니 정말 동바동으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ㅠㅠ + 날짜 편성이 일주일에 두번이 되었는데 보통 훈련장 기본훈련 일정과 작계훈련 전반기는 겹치는 경우가 많이서 추뇽님처럼 일주일에 두번 편성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신에 올해 추뇽님은 전에 안가고 미뤄둔 이월훈련이 없다면 작계훈련 후반기만 받으시면 올해 훈련은 종료입니다!! ++ 추뇽님의 구독자로 매일매일 정말 이게 한사람의 인생에서 나올 수 있는 썰들인가 싶은 이야기들을 귀여우면서 웃긴 짤그림들과 같이 너무나도 재밌게 썰 풀어줘서 현 복무기간동안 매일 영상 보면서 웃음짓고 있습니다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추뇽님!!
예비군 조교 출신으로써 말씀 드리자면 제대로 된 훈련이나 교육을 하려고 하면 휴식 하자고 하는 예비군들이 더 많아서 제가 근무하던 시절부터 휴식시간을 많이 주던게 이렇게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저도 교육하면서 교육하자파랑 그냥 휴식파랑 나뉘어서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
너무 공감된다 안쉬고 차라리 일찍 보내주던가 뭐라도 하던가 부여할 의미조차 없는 공허함에 끝이었지, 나도 자영업 하는데 가게 하루 매출 어쩔건데 현실적으로 불가한건 알지만 돈이라도 많이 주던가 불러낸 의미가 있는 배움이라도 주던가 뭐라도 해야지 끝나고 드는 생각이 "내가 오늘 예비군 가서 뭘 했더라?"가 말이야 방구야 방구나 먹어라 국방구 뿡뿡이다 짜샤
오늘 처음으로 감동받는 멋있는 대사였다... ??:식사 할때도 화장실 갈때도 눈치보며 쓰게 만드는게 역사를 기억해서 나오는 결과야? 대답. 하시는데 저는 감동했습니다 저희의 사회의 문제점을 고치기위해 역사의 사람들이 하신 일이지만 과연 저희가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 있는게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일일까요?
자~ 저는 이번 목요일에 기본훈련을 받으러 갔습니다. 근데 대구 수성구 예비군 훈련소는 왕구형 훈련소라서 실내 사격장도 없고 사격장은 언덕을 올라가야 있어요. 그런데 이번 목요일에 비가왔네? 자 그럼 훈련을 해야하는데 비가 오면 어떻게 해야하죠? 실내 풀교육? 어림도 없지 즉시 전인원 판초 지급 후 언덕 올라가서 사격실시 과목별 교육장 이동 시 제일 강당에서 밖에 왔다 갔다하기로 5-6년차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고, 사격으로 조별 평가해서 조기퇴소조 정하는데 우리 조 10명중 3명은 표적지 0발 2명은 1발씩 맞추고 개같이 멸망 후 17시 퇴소하는 개쩌는 예비군을 끝냈습니다.
모든 일에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습니다 설령 그게 자기가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일임에도 말이죠 예를들어서 나는 요리가 좋아! 근데 재료 손질하기는 싫어 그렇다고 손질을 안하면 좋아하는 일을 못하죠 나는 좋은 몸을 가지고 싶어! 근데 운동하기는 싫어 그렇다고 운동을 안하면 좋은 몸을 못가지는거 처럼 이것저것 박살났지만 우리나라의 평화 만큼은 가족들은 지켜야지! 근데 훈련은 싫어서 안한다면.. 그게 지켜질까요? 국가에서 오라해서 시간내서 왔는데 하는건 ㅈ도 없고 경비 8000원 주면 꽁돈 나이스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물론 출근도 안하고 칼퇴하는건 좋긴함..ㅎ 근데 흙먼지 묻고 힘든거 시키면 아~ 예비군한테 이런걸 시키네~ 싶기도 하겠지만 하라고 하면 말 잘듣는 애들인데 시간 내는 의미를 만들어줬슴 좋겠습니다 제가 올해 마지막 예비군이라 이런 말 하는건 아니고 워홀이랑 코로나로 날먹했지만 군시절때 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이긴 합니다
대충대충 시키면 우리는 편한데 시간낭비같고 개빡세게 굴리면 우리는 힘들지만 예비군 다쳐서 문제 생길 것 같으니 가라로 하는 것 같음. 천안함 연평도 당시 현역이였을 때 손발톱 깎고 유서쓰면서 죽더라도 가족 친구들 만큼은 반드시 지키고 죽겠다 생각했던게 떠오르네요. 예비군을 빡세게 바꿔야된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유사시에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끔 커리큘럼을 바꿔야된다고 봄. 그리고 제발 책임좀 확실히 졌으면 좋겠음. 나라 지키려고 개같은 군대 전역하고 예비군까지 뛰는건데.. 혹시나 다치더라도 보험같은거만 확실하게 해줬으면 이렇게 욕하지도 않았을 듯. 암튼 예비군 큰탈없이 다녀오셔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저는 예비군제일 싫어하는 1인이지만... 거래처랑 전화때리시는분이나 자영업이신분들은... 진짜 계속~! 전화옴 그런데 눈치 ㅈㄴ 없게 교관인가 조교인가 뭔가가 와서 지금 훈련중입니다. 전화 하지 마십시오 해도 걍 개무시함 물론 그분들도 본인의 일을 하는거지만 일을 하면 뭐 그 전화받는사람의 오늘하루와 전화못받아서 손해받는거 다 해주냐? 고작 국밥 한그릇 값 줘놓고 땡일거면서 그분 아들딸도 국밥 안먹고 감자탕 시켜먹어 개..같...후.. 그분들 보면 이런 예비군 왜 원격으로 안하지? 원격으로 총기 분해조립만 봐도 댈거같고 총 쏘는것도 고작 5발쏴서 맞추는데 크리크 더럽게 안맞아서 다들 삑나고 안고치고 마지막 순위로 돌아가서 쏘고 늦게 돌아가고 뭐하는짓인지 전혀 알수없는 짓임..
내가 있던 부대 대대장 육사출신인데 진짜 현역처럼 훈련 시키니까 ㅋㅋ 훈련 끝나고 민원 5개인가 들어옴. 심지어 어떤 예비역은 대대장한테 쌍욕하고 나는 현역때 이딴식으로 훈련 안했다길래 나중에 확인해보니 9사단 사단의무대 소속임 ㅋ그사람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군인다운 훈련을 예비군에서 받은거임 요는 어차피 쎄게 시키면 민원 때릴꺼 잖아 ㅋㅋㅋㅋ
![평행 세계에서 만난 그녀의 정신 상태가 많이 이상하다 [봉누도]](http://i.ytimg.com/vi/HiGIZKZmqnU/mqdefault.jpg)
목소리 큰 거 아닙니다 화난겁니다
아잠만 나 잘못봤어ㅋㅋㅋ
목소리 큰 거 아닙니다 화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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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큰 거 아닙니 다화난겁니다
뭔가 잘못됀거같은데 아닌거같은 느낌..
뭐야 바뀌어야 하는거 아냐?
벨티 해도 되요?
배춘용 그 예비군을 벨튀라고 표현하는 뛰어난 언변력과 드립력을 가지고 있는 그..
군대 동원병이었습니다. 장소대여, 지자체나 기타 협조요청하면 별별 핑계에 어떤식으로든 무빙치려는거 뻔히 보이는 공문으로 답장옵니다. 활동내용 이거는 부대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민원들어오면 부대 뒤집히는거 귀찮아서 진행방식이 대부분 "최대한 건들이지 말고 하는척하자"가 모토라서 그렇습니다. 결론은 그 누구도 하고싶지 않아함.
진짜 아무도 하고 싶지 않지만 마지못해 하는 훈련..
중간중간 계속 휴식하는게 댕웃기네 ㅋㅋㅋㅋ
속이다 후련하농ㅋㅋㅋㅋ군인들 진짜 고생많으신데 그에 비해 대우가 너무...
진짜 속이다 뻥 뚤리네욬ㅋㅋㅋ
소신발언 너무 좋구요
다른편들은 재미있었는데 이번편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 좋았다 배도배형
@지후 한 배꼽도둑 배춘용을 줄여서 배도배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비유가 천재인듯ㅋㅋㅋ
그니까 ㅋㅋㅋ 벨튀를 어떻게ㅜ생각해내냐고 ㅋㅋㅋㅋㅋ
현재 상근으로 복무 중입니다.
하루 종일 예비군 관련 업무를 해서 예비군훈련에 관해서는 빠삭한 편입니다.
만약에 이 댓글을 보고 계신 예비군 선배님들 중에서 내가 정~~~말 예비군훈련을 가고 싶지 않으시다면 예비군 홈페이지 접속하셔서 개인사유서를 작성해서 연기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몸이 아프시다면 진단서나 진료확인서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ㅋㅋㅋ 미래의 저에게 짐을 지우는...
진단서로 8년차까지 연기하면 자동 소멸인데
훈련 누적이 되서 매해 진단서 병원비만 수십에서 수백깨짐
걍 그냥 훈련 받는게 좋음
내가 시간 많고 돈 많은거 아니면...
참고로 1~6년차 미루면 누적시간만 150시간 댐
Fact. 상근 출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moon-rabbit509 그정도 되면 관리하는 상근병도 ㅈㄴ빡세짐ㅋㅋㅋㅋㅋㅋ누락 한개라도 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n-starfish 웃긴건 정상적으로 받으면 1년에 1~4일 받을 훈련 동대에서 누적 훈련 누락 시키면 안되니까
1년에 5~10개 이상 넣는 예비군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그냥 매달 훈련 받으러 가는거야 겁나 비효율적ㅋㅋㅋ
예비군 가면 제일 퍼질러져 있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예비군 여러분 몸 사리세요. 고생하면 손해입니다.
작년 반쪽동원 조교로써 변호해 보자면 "예비군 아저씨들 귀찮게 하지 말고 걍 보내자"가 사실상 암묵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대충 실습 하는 티만 내고 휴식 드리는 겁니다.
찡찡대도 한다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추뇽님이 동주 보고 자원입대하는 애국빵빵맨이라 그런거같고 대부분은 뭔가를 시키는순간 코리안조커 둔갑해서 재미를 추구하십니다.
심폐소생술을 하랬지 환자로 드럼을 치라고는 안했다구요.
선배님 대체 왜이러십니까?
'그야, 재밌으니깐'
[하트를 받았으나 수정하면 지워지는 것을 모르고 다시 쓰는 댓글..]
현 상근 복무중인 배추뇽 구독자입니다ㅋㅋ
작계훈련은 진짜 동바동(동대by동대)인데 ㄹㅇ 훈련을 그래도 열심히 진행하는 동대가 있고 아닌 동대가 있다고 저희도 많이 인지하고 있습니다ㅋㅎㅋㅎ
기본훈련 및 동미참은 훈련장(부대)으로 출퇴근하면서 받는 훈련이라서 훈련 퀄리티가 (비교적) 높을 수밖에 없고 작계는 상근용사 및 동대장님만 있는 동대에서 진행하다 보니 정말 동바동으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ㅠㅠ
+ 날짜 편성이 일주일에 두번이 되었는데 보통 훈련장 기본훈련 일정과 작계훈련 전반기는 겹치는 경우가 많이서 추뇽님처럼 일주일에 두번 편성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신에 올해 추뇽님은 전에 안가고 미뤄둔 이월훈련이 없다면 작계훈련 후반기만 받으시면 올해 훈련은 종료입니다!!
++ 추뇽님의 구독자로 매일매일 정말 이게 한사람의 인생에서 나올 수 있는 썰들인가 싶은 이야기들을 귀여우면서 웃긴 짤그림들과 같이 너무나도 재밌게 썰 풀어줘서 현 복무기간동안 매일 영상 보면서 웃음짓고 있습니다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추뇽님!!
하지만 다시 받았죠?
@@다다다다다라라다 이걸 주네..ㄲㅂ
@@노란냐옹이 아닠ㅋㅋㅋ 왜 ㄲㅂ데 ㅋㅋㅋㅋ
진짜 이번 편 아웃트로는 국회의사당 메인스크린에 풀 서라운드 스피커로 틀어야한다
진짜 장소협조같은거 안해주는거 너무 화나네요
3:33 말투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군 조교 출신으로써 말씀 드리자면 제대로 된 훈련이나 교육을 하려고 하면 휴식 하자고 하는 예비군들이 더 많아서 제가 근무하던 시절부터 휴식시간을 많이 주던게 이렇게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저도 교육하면서 교육하자파랑 그냥 휴식파랑 나뉘어서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
여자라 저런거 몰랐는데 영상보니까 진짜 한숨나온다...군인들 대우 좀 해줍시다 ㅠ
공원은 양반이네요 전 중학교 로 집결하라해서 운동장에 파란플라스틱 의자 에앉아서 기다리고 학교라 쉬는시간마다 학생들나와서 예비군들 앉아있는거 쳐다보고 동물원 원숭이 쳐다보듯..그러고 자기들끼리 하는말 ‘야 너의 미래다’ 그러고 낄길웃고 지나갈때마다 큰소리로 충성! 이러고 지나가는 애들 난리도 아니였어요 밥도 운동장 흙바닥에 앉아서 플라스틱의자에 도시락 올려놓고 먹고..이걸 하반기에 한번더 해야하다니..
춘용이 진짜 호감이다ㅋㅋㅋ
이번 편 웃긴것보단 진짜 진심 개멋지다고 생각해...
자원입대(동주)가 말해주는 군대의 비효율성 역시 형이야 멋져 최고
마지막 역사 어쩌구 진짜 귀엽다ㅋㅋㅋ
생각해보면 이 형은 검머외 가능한데
'동주' 한편 보고 입대한 미친놈이다
진짜 걱정되서 군대에서 뭐 시켰음 하는걸지도 몰라...
역시!!군대 끌려간 사람이람
자원입대 한 사람이랑
마인드 자체가 다르군아
춘용님을 이래서 사랑합니다💜 ㅋ
너무 공감된다
안쉬고 차라리 일찍 보내주던가 뭐라도 하던가 부여할 의미조차 없는 공허함에 끝이었지, 나도 자영업 하는데 가게 하루 매출 어쩔건데 현실적으로 불가한건 알지만 돈이라도 많이 주던가 불러낸 의미가 있는 배움이라도 주던가 뭐라도 해야지 끝나고 드는 생각이 "내가 오늘 예비군 가서 뭘 했더라?"가 말이야 방구야
방구나 먹어라 국방구 뿡뿡이다 짜샤
왜 군머관련 영상나올때마다 공감이 격하게 되는이유가 ㅋㅋㅋㅋ같은년도 군번이였었음ㅋㅋ
안그래도 저번주인가.. ? 그때 일하는 곳 뒤에 공원이 있는데 군인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ㅋㅋㅋ 예비군이었나보네여..
예비군 6년찬데 부끄럽다 영상보고 이거 국방부에서 보고 훈련시간 늘리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영상처럼 생각하는게 정상이구나 깨달았슴다 속세에 너무 찌들었나봐
예비군 그냥 미쳤다
우리 쪽은 4시 10분까지 모든 것을 다 끝내고 집갔음.... 주요 방어 거점까지 설명까지 진짜 명확하게 포인트 집어주고 끝 개깔끔
(장소도 주민센터 통으로 빌려서 함
이게.. 지역마다 진짜 차이가 큰가봅니다.)
2:23 오늘 깨달은건 서브 채널이 있었어?
조선: 고려 무신정변 보고 군대홀대
결과: 임진왜란, 황국 2등신민
한국: 쿠데타 일어나고 군대홀대
결과: 뭘까~요?
어떻게 보면 가스라이팅 당한거지 ㅋㅋㅋ
저렇게 장소 대여도 안해주고 대우도 못받고 돈도 못받고 강제로 끌려다니는데 그 와중에도 나라를 위해서 제대로 훈련해야 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으니 참...
0:09 이빨안에 충치까지보이네요.
주의해주세요
작년 7월에 전역해서 올해부터 예비군 해야 되는데 너무 기대된다
1:59 올해 작계이후에 기본훈련 받으러가시면 m16 총기분해결합 및 사격 다 하실겁니당 껄껄 -예비군 6년 차
항상 뒤에 배경음악 맞춰서 그림바뀌는거 보려고 영상 끝까지 다보게됨 꿀잼
진짜 수요일날 작계훈련 갔는데 너무나도 공감
민간인들이 군인들 보는 시선이 곱질 않고 호구보듯 하며 사람대우를 안해주니까 그렇겠지요.
근데 정작 전쟁터지면 자기부터 지켜달라고 광광거릴 것들.
오늘 전역한 추뇽이형 펜이에용 ㅎㅎ
형 덕에 내 시간 녹았어 사랑해
본 소대장은 오늘 영상이 매우 마음에 든다.
춘영님한테는 영상각이니 개꿀인거 아닌가여
휴식시간 많은건 진짜 팩트ㅋㅋㅋ ㅋㅋ
근데 저흰 경계근무도 짧게 하긴했었는데 지역마다 다르긴 하네여ㅋㅋㅋㅋㅋ
뭔놈의 휴식이 왤케 많아ㅋㅋㅋㅋ
그나마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빠져나와서 쉴 수 있는 날이에요.. 저것조차 안하구 그냥 노가리 깔면서 놀고싶음..
혹시 한강에서 훈련하셨나요? 친구랑 한강갔다가 군인분들 봐서 우와 군인이다 했는데
안해도될 고생을 사서 하는 우리 추뇽이
그런말(예비군이 할게 없다)하면 힘들어질수 있으니 만족스럽다 아주 좋다로 평가하죠 ㅋㅋㅋ
하는 곳마다 다른듯 제가 간 집결지는 동사무소 건물 내 비어있는 회의장? 강의장? 같은곳이었음
오 다음달에 작계훈련인데 꿀이네영 감사링❤
오늘 처음으로 감동받는 멋있는 대사였다...
??:식사 할때도 화장실 갈때도 눈치보며 쓰게 만드는게 역사를 기억해서 나오는 결과야? 대답.
하시는데 저는 감동했습니다 저희의 사회의 문제점을 고치기위해 역사의 사람들이 하신 일이지만 과연 저희가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 있는게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일일까요?
저 어그저깨 동원갓다왓는디 춘용씨부럽네요...난 1시간중에 20분티비시청30분 실습10분 휴식이엿는데 주특기할땐 50분 실습 하...그래도 현역병사랑 간부랑 친해져서 진짜재미잇게 동원하다옴 솔직히 복귀할때 아쉬움 50 기쁨50이엿음
M16은 생각보다 K2랑 똑같아요.
차이점이 노리쇠뭉치가 좀 더 길고, 탄피차개가 별도로 없이 노리쇠 뭉치랑 합쳐져있고
가스 피스톤인가? 그게 없을뿐 나머지는 동일합니다.
심지어 노리쇠 구조도 비슷해요.
자~ 저는 이번 목요일에 기본훈련을 받으러 갔습니다. 근데 대구 수성구 예비군 훈련소는 왕구형 훈련소라서 실내 사격장도 없고 사격장은 언덕을 올라가야 있어요. 그런데 이번 목요일에 비가왔네? 자 그럼 훈련을 해야하는데 비가 오면 어떻게 해야하죠? 실내 풀교육? 어림도 없지 즉시 전인원 판초 지급 후 언덕 올라가서 사격실시 과목별 교육장 이동 시 제일 강당에서 밖에 왔다 갔다하기로 5-6년차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고, 사격으로 조별 평가해서 조기퇴소조 정하는데 우리 조 10명중 3명은 표적지 0발 2명은 1발씩 맞추고 개같이 멸망 후 17시 퇴소하는 개쩌는 예비군을 끝냈습니다.
이 정도까지 바란 게 아니었는데 ㅋㅋ 이상하다
이번 추뇽님 마지막에 좀 멋있었다
놀랍게도 이 인간은 자원입대를 했습니다
와 형 영상 많이 올라오네 행복하다 행복해
정말재밌는영상이네요
모든 일에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습니다
설령 그게 자기가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일임에도 말이죠
예를들어서
나는 요리가 좋아! 근데 재료 손질하기는 싫어 그렇다고 손질을 안하면 좋아하는 일을 못하죠
나는 좋은 몸을 가지고 싶어! 근데 운동하기는 싫어 그렇다고 운동을 안하면 좋은 몸을 못가지는거 처럼
이것저것 박살났지만 우리나라의 평화 만큼은 가족들은 지켜야지! 근데 훈련은 싫어서 안한다면.. 그게 지켜질까요? 국가에서 오라해서 시간내서 왔는데 하는건 ㅈ도 없고 경비 8000원 주면 꽁돈 나이스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물론 출근도 안하고 칼퇴하는건 좋긴함..ㅎ 근데 흙먼지 묻고 힘든거 시키면 아~ 예비군한테 이런걸 시키네~ 싶기도 하겠지만 하라고 하면 말 잘듣는 애들인데 시간 내는 의미를 만들어줬슴 좋겠습니다
제가 올해 마지막 예비군이라 이런 말 하는건 아니고 워홀이랑 코로나로 날먹했지만 군시절때 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이긴 합니다
바쁜 생활중 휴식을 하라는 따뜻한 마음의 군대 재입대하쉴?
대충대충 시키면 우리는 편한데 시간낭비같고 개빡세게 굴리면 우리는 힘들지만 예비군 다쳐서 문제 생길 것 같으니 가라로 하는 것 같음.
천안함 연평도 당시 현역이였을 때 손발톱 깎고 유서쓰면서 죽더라도 가족 친구들 만큼은 반드시 지키고 죽겠다 생각했던게 떠오르네요.
예비군을 빡세게 바꿔야된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유사시에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끔 커리큘럼을 바꿔야된다고 봄. 그리고 제발 책임좀 확실히 졌으면 좋겠음.
나라 지키려고 개같은 군대 전역하고 예비군까지 뛰는건데.. 혹시나 다치더라도 보험같은거만 확실하게 해줬으면 이렇게 욕하지도 않았을 듯.
암튼 예비군 큰탈없이 다녀오셔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추뇽띠의 즐거운 영상보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일 논산 입대네요😂😂 잘 다녀 올께요
눈팅만 했었는데 이번건 좋아요, 댓글 꾹
다음달 예비군이 기대가 된다 ~
안됑...뭐 빠지게 가족들 먹여살릴려고 일하고 애기보고 유일하게 하루 쉬는날이란 말여... 좀 쉬자..물론 이젠 그마저도 끝나가지만...
뭔가 나중에 이형은 영상감이 없어서 숨쉬는 것만 설명해도 조회수 쩔 것 같네
안녕하세요 현재 부대상근으로 근무 중입니다.
저는 부대상근이라 맨날 작업이나 위병소 근무만 서고 예비군 관련은 m16 손질밖에 안해서 잘모르니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그렇다고 빡세게 하면 그건 그것대로 더 뭣 같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쭉 이 생각만으로 버텼다
3:00 우리나라 언제 북진함 ㅋㅋ
.. k2소총수 1년..m203 전역전까지 해서 M16A1 익숙했어요!
지역방위부대격 이라서 부대내훈련(예비군훈련하면 야간훈련 or 대체),5분대기조(3주 중 1주격), 예비군훈련 자주해서 총기 할때마다 닦아서 m16a1 너무 지겨웠어요!
에이 안되겠다 이제부터 작계 훈련에 유격이랑 완전군장 뛰기 추가해서 9시부터 6시까지 진행합시다. 어쩔 수가 없네요
저는 예비군제일 싫어하는 1인이지만... 거래처랑 전화때리시는분이나 자영업이신분들은... 진짜 계속~! 전화옴 그런데
눈치 ㅈㄴ 없게 교관인가 조교인가 뭔가가 와서 지금 훈련중입니다. 전화 하지 마십시오 해도 걍 개무시함 물론 그분들도 본인의 일을 하는거지만
일을 하면 뭐 그 전화받는사람의 오늘하루와 전화못받아서 손해받는거 다 해주냐? 고작 국밥 한그릇 값 줘놓고 땡일거면서 그분 아들딸도 국밥 안먹고 감자탕 시켜먹어 개..같...후..
그분들 보면 이런 예비군 왜 원격으로 안하지? 원격으로 총기 분해조립만 봐도 댈거같고 총 쏘는것도 고작 5발쏴서 맞추는데 크리크 더럽게 안맞아서 다들 삑나고 안고치고
마지막 순위로 돌아가서 쏘고 늦게 돌아가고 뭐하는짓인지 전혀 알수없는 짓임..
춘용이햄 씨다씨 ㄷㄷ 오늘 영상은 ㄹㅇ 속이 시원하네요 부르지를 말던가 부를거면 제대로 하던가
마지막 팩트 멋있네요
작계 가서 할 게 너무 없어서 받은 총 슬쩍 들여다봤더니 총열이 녹슬어 있더라구요... 예비군 동대 인원이야 고만고만하니 그 쪽 탓을 하진 않지만 이럴거면 예비군을 왜 유지하나 싶고..
이번 예비군훈련 가서 본 영상중에 도심에서 서바이벌같은것도 할 예정인거같더라고요(kctc예비군ver)
즉 우리는 안하지만 미래의 예비군은 그나마 의미있는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ㅎㅎ
마지막에 형 멋지다~
예비군의 주요 임무는.... 대기.. 다....ㅋㅋㅋㅋㅋㅋ
와 너무 시원시원 사이다 지렷다 ㅋㅋㅋ
내가 있던 부대 대대장 육사출신인데 진짜 현역처럼 훈련 시키니까 ㅋㅋ 훈련 끝나고 민원 5개인가 들어옴. 심지어 어떤 예비역은 대대장한테 쌍욕하고 나는 현역때 이딴식으로 훈련 안했다길래 나중에 확인해보니 9사단 사단의무대 소속임 ㅋ그사람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군인다운 훈련을 예비군에서 받은거임
요는 어차피 쎄게 시키면 민원 때릴꺼 잖아 ㅋㅋㅋㅋ
직장인 입장으로써는 예비군은 공짜 휴가입니다ㅎ
춘용이형 팬티가 되고 싶네요
ㄹㅇㅋㅋㅋ 작계 가서하는거 이동하고 서있다가 휴식 복귀 밥먹고 집감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장소도 우린 농구장인지 풋살장인지 철창에 막혀있는곳에서 모여있엇음ㅋㅋ 무슨 동물 가두리하고 있는것마냐 앉아있는데 사람들 ㅈㄴ신기한거처럼 사진찍고 둘러보면서 가더랔ㅋ
주말없이 일하는 청년입니다.. 돈도 안되는 예비군 개빡치지만 그냥 아무것도 안시키는 게 좋습니다 히히..... 너무 잘 잤습니다 아무것도 시키지말고 그냥 앞에서 떠들어줘요... 난 잘테니...
진짜 작계훈련은 너무 이해도 안되고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걸 또 1년에 두번을 가야하고...
춘용님 혹시 그 공원이라는 곳이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방아다리공원 지하철 아래였습니까?
저도 23일에 예비군 다녀왔는데 동대장님이 말년이라 09시부터 11시50분 까지 휴식
11시50분 부터 13시50분까지 중식
13시50분 부터 19시 까지 휴식 이었는데 개꿀이었음(그날 우천이었음)
캬 마지막에 개 멋있다....
마지막은 명언인데..?
멋지다...
3:42 사실 군인이 밖에 나와서 몇번 돌아다녔더니 군인이 대통령이된 역사때문에 그렇다는게 정설 아닐까요
그런게 있음?
ㅋㅋㅋㅋ 저는 얼마전에 2박 3일로 예비군 갔다왔는데 생각해보면 작계나 훈련은 얼마안한것같네요
예비군 훈련 때 쓰는 M16이 암시하는 것, 전쟁 때 예비군이 쓸 총이 없다. 실제로 100만정 밖에 없다함
맨 처음 갔을때 이것저것 훈련은 받는데 중간에 워게임 한다, 조마다 결과에 따라 평가한다 이러길래 서바이벌 게임이라도 하는줄 알고 존나 좋아했음.
서바이벌 게임은 개뿔.. 씁..
근데 사실 작계훈련은 실제 상황이 터졌을때 예비군들 소집을 어디로 해야하는지 작전지역이 어디인지 알려주는 훈련이니까 해야할 건 다하는거죠 ㅋㅋㅋ
1:21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식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역시 자원 입대한 사람은 마인드가 다르군요 예비군 여름에 가서 애매하게 더운 바람에 땀을 흘리다 말리다 하고온 저는 아무것도 안하는게 훨씬 좋은데 말이죠ㅎ
형 브금 좋은데 왜 하바네라 쓰는거야 계기가 있어?
예비군훈련수준을 해병대캠프급으로
원하는 애국자 배춘용
역시 자원입대자 클라스 ㅈㄹㄸ
지나가는 민방위 아재입니다 어째 7년전 작계랑 다른게 하나도 없는지.. 직장인 예비군들은 꿀빤다고 나무에 기대서 자고 자영업, 영업직 예비군들은 뭐하는거 없는데 제발 전화좀 쓰게 해달라고 동대장이랑 계속 실랑이벌이고... 군대나 예비군이나 절대 변하질 않는군요
이영상을 국방부가 보고 훈련을 강화하기로 햇답니다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