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준지 전시회는 단순한 공포체험이 아닌 '애독자'를 위한 팝업에 공포 요소를 씌운거라고 많이 느낀게, 거의 모든 맵들이 단순한 공포가 아닌 이토준지 만화책을 이해하고 있어야 더 재밌고 스릴넘치게 구성함. 저 책을 찾아다니는 사람도 실제 만화/애니의 한장면이라 나는 햐 연출 쥑이네 하면서 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뭐가뭔지 좀 의문인 표정이더라
@@에딧비 팜플릿은 없고 티켓/(토미에or소이치) 가면이 증정됩니다. 그리고 굿즈샵을 나가면 이토준지 프레임 인생4컷이 있고, 작은 카페테리아에선 음료를 시키면 종이 컵홀더와 실리콘 티코스터를 주는데 스페셜 메뉴를 시키면 스티커를 줍니다. 티코스터와 스티커는 랜덤이랍니다
근데 진짜 같이 들어가는 그룹이 쫄보들로 구성돼있으면 재밋음ㅋㅋㅋㅋㅋ 나는 맨 뒤였는데 앞에 5명이 전부 다 쫄보라서 다들 비명지르고 쫄고 움츠러들고 쓰러지고 그래서 재밌었음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춘용님 설명보다 약간 더 길고 갑툭튀도 제법 많습니다 타겟이 되지 않는 꿀팁은 역시 영상에 나온것처럼 쫄은 티 안 내고 배우분들하고 웃으면서 인사하면 배우분들이 빠르게 다른 타겟을 찾음... 명백히 나를 겁주려고 얼굴을 들이대는 분들에게 와~안녕하세요~ 지나갈게요~ 하고 손 반짝반짝인사하면 그분들이 타겟을 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그냥 그때의 '친구랑 이런 특별한 곳을 왔다!'는 감정만 갖고 감...아니 배우분들이 다 어디서 튀어나올지 예상이 가는데욬ㅋㅠㅠㅠㅠ 여게 창문이 이어진걸보니 여기서 나오겠고..스크린이 펄럭이네?여기서 누구 나오겠고..문이 잠겨있네?여기서 갑자기 누구 나오겠다(사실 여긴 뭐 안나옴). 그냥 배우분들 다 이쁘고 잘생기셨다~이러다 나왔음..ㅎ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처음 갔을 때 책 찾아다시는 배우 분 멀뚱히 보고 있었어요.. 제가 4번째로 서있었는데 앞에 분이 눈치껏 가셔야할 타이밍에도 계속 멀뚱히 보고 계셔서 결국 배우 분이 가라고 말씀하심..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말고도 약간 눈치게임이 좀 있었는데 우리팀만 그런게 아녔구나ㅋㅋㅋㅋㅋㅋ
전 이토준지 매니아로써 이야기를 알아서 재미있었어용. 근디, 좀, 음, 워낙에 원작 만화들이 너무 넘사벽으로 무서워서...쪼금 아쉽. 전 일단 애니과 학생으로써 그림 실물보러 간것 도 있어서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뒤에 굿즈랑 사진 찍는거 가격은 진짜 공포...ㄷㄷ
우리 줄에서 어쩌다보니 좀 겁많아보이는 분이 앞에 서 계셨는데 빰! 튀어나오는 부분에 너무 놀라셔서 주저앉아버리심.. 바로 뒤가 나였는데 일단 가야되니까 막 토닥이면서 괜찮으세요? 저희 가야돼요..하다가 나랑 친구가 맨 앞으로 가서 끝까지 감 ㅋㅋㅋㅋㅋㅋ 뭔가..독자였으니까 다 예상을 해서 적당히 놀랐는데 너무 예상을 못했던건 예상을 못해서 못놀랐었던..ㅋㅋㅋㅋㅋㅋ
저는 사촌, 형 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앞에 친구?로 보이시는 여성분들이 계셨어요 한분은 무덤덤한 분이시고 한분은 겁이 되게 많으신 분이신데 겁이 많으신 분이 소리 앆!! 지르면 저희도 따라서 놀라고 무서워지다가도 무덤덤한 분이 "야 이거 별거 아니야ㅋㅋ" 하면 긴장이 조금씩 풀리는데 그게 계속 반복됐어요ㅋㅋㅋㅋ 나중엔 그분이 무서워하셔서 저희한테 먼저 가면 안되냐고 물어보시고 배우분들은 그거 눈치까고 저희가 먼저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놀래켜주시는게 기억에 남네요ㅋㅋㅋㅋ 전 이토준지를 잘 몰랐는데도 재밌는 경험이였어요
이토준지 전시회는 단순한 공포체험이 아닌 '애독자'를 위한 팝업에 공포 요소를 씌운거라고 많이 느낀게, 거의 모든 맵들이 단순한 공포가 아닌 이토준지 만화책을 이해하고 있어야 더 재밌고 스릴넘치게 구성함. 저 책을 찾아다니는 사람도 실제 만화/애니의 한장면이라 나는 햐 연출 쥑이네 하면서 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뭐가뭔지 좀 의문인 표정이더라
이상 굿즈에 15만원 지른 사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딧비 팜플릿은 없고 티켓/(토미에or소이치) 가면이 증정됩니다. 그리고 굿즈샵을 나가면 이토준지 프레임 인생4컷이 있고, 작은 카페테리아에선 음료를 시키면 종이 컵홀더와 실리콘 티코스터를 주는데 스페셜 메뉴를 시키면 스티커를 줍니다. 티코스터와 스티커는 랜덤이랍니다
프사부터 이토준지 팬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에딧비애초에 팬이 아닌 사람이 올거라고 상정하지 않은 전시가 아닐까 합니다...
🤔
음.....
아주 오래전
이토준지 작가의 공포 만화를
만화방 에서 보면서
시간을 보내던 때가
생각이 나는....😢
진짜 책 찾던 배우분은 진짜 당황스러웠겠네ㅋㅋㅋ
근데 진짜 같이 들어가는 그룹이 쫄보들로 구성돼있으면 재밋음ㅋㅋㅋㅋㅋ 나는 맨 뒤였는데 앞에 5명이 전부 다 쫄보라서 다들 비명지르고 쫄고 움츠러들고 쓰러지고 그래서 재밌었음ㅋㅋㅋㅋㅋ 실제로는 춘용님 설명보다 약간 더 길고 갑툭튀도 제법 많습니다
타겟이 되지 않는 꿀팁은 역시 영상에 나온것처럼 쫄은 티 안 내고 배우분들하고 웃으면서 인사하면 배우분들이 빠르게 다른 타겟을 찾음... 명백히 나를 겁주려고 얼굴을 들이대는 분들에게 와~안녕하세요~ 지나갈게요~ 하고 손 반짝반짝인사하면 그분들이 타겟을 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기다녀왓는데 배우분들 연기 진짜 지립니다 ㅋㅋ...
1:04이정도면 전시회가 아니라 그냥 공포의 집 아닌가?
이토준지.. 예전에 누나가 읽던 만화책으로 접해봤었던 기억이 나네.. 당시에 물고기가 다리생기고 그더러만.. 이젠 뭐 전시회까지 허네.. ㄷㄷ
아 공포의 물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애니화된 미친작품
@@user-le9qo4yg8j그걸 애니박스에서 틀어줌 ㄷㄷ
의외로 개 무서워서 잠 혼자 못자는 작품 1위
개 무서운데 중독성 쩌는 영상1위
시리즈 개많음
나의 이토준지 입문 작품
하지만 물고기는 다른 애들에 비해 순한맛이었다
이또준지 만화의 특징인 어눌해지면 코믹해지는 그 느낌...잘 즐기다 오셨군요!
타게팅이 팬들이라 팬들한테는 고증 잘되어 있고 배우분들도 연기 잘하셔서 되게 재미있긴 했어요
근데 이토준지 잘 모른다면 그냥 퀄 살짝 높은 귀신의 집이라는거...
로베다!!!!!!! 팬이에요
3:37 선택적 제드
근데 시야가 없는
@@user-bajilagkalgugsu123녹턴 궁켜진 제드
올라프 Q하나 꽁처온
보이지 않는 거미......
다른 채널에서 이토준지 작품들을 모르고보면 공포물, 알고보면 개그물이란 평가를 하던 걸 들은 적 있는데, 진짜 저건 코미디가 따로 없네 ㅋㅋㅋㅋ
이토준지 전시회 4번정도 갔다왔는데 진짜 짱재밌고 배우분들 너무 귀여우셔요ㅠㅠ
????
@@학쥬 팬과 일반인의 감상차인가봅니다
이토준지 안보면 이해못하게 만들었네 설명만 들어도 어떤 에피소든지 알게하는 갓춘용
만화 내용 모르면 그냥 못만든 귀신의 집 느낌이고 내용을 일부라도 알고 가면 세심하게 느껴지는 디테일이 볼만합니다 재밌어요
0:00 스포주의
0:07 이토준지
0:23 시간이 남음
0:27 오프닝
0:28 입구 도착
0:30 그냥 못들어감
0:34 귀신의 집
0:36 기다려야 됌
0:37 납작 추뇽
0:39 차례가 됌
0:43 전우조 탄생
0:44 +밧줄
0:47 궁금증
0:50 궁금증 2
0:56 꺆
1:05 출발
1:09 주의사항
1:11 배우를 치지 마세요
1:13 욕하지마
1:17 설명이 없어
1:20 아니
1:27 스테이지 1 “책방”
1:30 배우가 돌아다님
1:34 내 책 어딨지
1:44 어리둥절
1:51 이게 그냥 끝임
1:58 그냥 넘어가야 했어
2:00 내 책 어딨냐고!!!
2:06 다섯글자
2:10 어리둥절 2
2:14 기다리자
2:16 왜 안넘어가지
2:19 츠쿠요미 상태
2:22 멀뚱멀뚱
2:26 일시정지
2:28 그만해…
2:34 이해 함
2:36 “Next Stage”
2:40 방긋 웃으며 쫓아옴
2:42 내 책 어딨어 2
2:44 어그로
2:46 눈치없음
2:49 웃음 넘치는 귀신에 집
2:52 웃음이 끊이질 않아
2:59 레전드 조합
3:01 무덤덤한 남자 둘
3:04 배추뇽과 그의 친구
3:05 겁쟁이 여자분 둘
3:09 앞에 네명이 안쫄아 ㅠ
3:12 멘붕
3:14 스캔중
3:18 어느방에 가면
3:22 쾅 하고 나옴
3:28 아이 놀래라
3:29 스캔중 2
3:35 목표를 포착했다
3:36 패시브가 켜짐
3:38 “약자멸시”
3:39 도끼를 휘둘러
3:41 “약자멸시”
3:42 너무 웃김
3:44 타격감이 없음
3:46 물 흐르듯이
3:48 역린부터 침
3:51 너무 웃김 2
3:52 톰과 제리
3:55 “아무튼”
3:58 장소가 협소함
4:00 한 팀에 6명
4:03 기다려야 됌
4:05 기다리지 않았을 때
4:12 추뇽이까지만 해도 괜찮았으
4:15 역린커플
4:22 빵빵 터트리고 있어요
4:26 괴로워 함
4:27 찍지마 ㅠ
4:31 퀴럴교수의 등장
4:34 고개를 확 돌려
4:37 오싹함
4:43 뒷라인 망함
4:46 다 스토리가 있는건데
4:49 시작하자마자 끝남
4:51 “오케이”
4:53 아쉬움
4:57 토미에도 넘어가보면 대충 끝남
5:03 가격만큼 재미가 있진 않음
5:05 차라리 공포 방탈출을 해
5:11 이토준지 팬이면 가보는거 추천
5:18 “이토준지 호러하우스” 였습니다.
5:20 끝
5:21 (순대 사진)
5:22 아직 끝이 아니였던 것임
5:24 전시작품 몇개가 샤샤샥 나옴
5:26 굿즈샵
5:27 출구랑 굿즈샵이랑 이어져서 구경할 수밖에 없음.
5:34 가격이 제일 무서움
5:47 이토준지 책
5:52 얘내가 제일 쌈
5:54 물병보다 쌈
5:56 (순대 사진) 2
6:01 그림들
5:34 그래 이게 공포 전시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갈나게 정리하시네요 요즘 춘용이님 영상만 기다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0:24 두분 사이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목사 아들놈?? ㅋㅋㅋ
ㅋㅋㅋ
2:43 여기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 지브리 천재와 완전히 다른 사람
진짜 볼때마다 미친새낀가 했음
ㅈㄴ 무서워서
헐..이거 다녀오셨구나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ㅜㅜ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안 좋아해서 이렇게라도 누구 후기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이거 생각보다 전시가 짧고 체험이 길어서 놀랐습니다ㅋㅋㅋㅋ 사실상 한 5천원은 굿즈샵 출입비용임.. 굿즈샵 재입장 불가라
저도 중간 3번째였는데
제 바로 뒤에분이 업계 포상급 리엑션을 보여주셔서 싹다 몰빵당했어요...ㅎ
저도 여기 갔다왔는데, 재밌었어요.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관객들이 페이지를 넘기는 법을 몰라버렸다 ㅋㅋㅋㅋ
에오오오옭
인스타피드 마지막에 배춘용의 소심한 귀걸이 하나가 있으니 다들 보고 오시길ㅋㅋㅋ 눈도 예뻐 이 아저씨는… 손준기야?!?
2:40 배우분 왤케 커여우심 ㅋㅋㅋㅋ
개인적으로..그냥 그때의 '친구랑 이런 특별한 곳을 왔다!'는 감정만 갖고 감...아니 배우분들이 다 어디서 튀어나올지 예상이 가는데욬ㅋㅠㅠㅠㅠ 여게 창문이 이어진걸보니 여기서 나오겠고..스크린이 펄럭이네?여기서 누구 나오겠고..문이 잠겨있네?여기서 갑자기 누구 나오겠다(사실 여긴 뭐 안나옴). 그냥 배우분들 다 이쁘고 잘생기셨다~이러다 나왔음..ㅎ
1:02 들어 올 때는 마음대로 지만
나갈 땐 아니야....
더 무서운 건 이토준지 작가님의 그 책들의 갯수가 으마으마한데 그걸 삭제판 무삭제판 할 거 없이 이미 다 사버려서 공포전시회의 책들은 별로 무섭지 않은데 굿즈 가격이 공포라는 점이에요!
5:20 "극번 소용돌이"
4:19 와... 뒷라인은 이 명장면을 놓치네 ㅋㅋㅋㅋㅋㅋ
이토준지팬으로 다녀왔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토미에 언니에게 사랑해 외치고 소이치 귀여워 외치고왔음.
대중성을 위해서인지 청소년도 들어갈 수 있는 마일드한 맛으로 준비했더라고요 겁쟁이들의 쉼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넘웃긴데 아 ㅠ.ㅠ 모처럼 한국에있을때였는데 가볼 기회를 놓친게 아쉽네요
아니 왜 춘용님만 개그물이 되신거냐고욬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저희도 뒤에 계신 반응 좋으신 분들한테만 계속 가시더라고요ㅋㅋㅋㅋ
와 배춘용님 영상 보니깐 오히려 더 가보고 싶퍼요 👍👍👍
이토준지 좋아하는 미국 유학생인데 저 진짜 이 전시회 가보고 싶었거든요ㅠ 계속 여름학기랑 가을학기 때문에 못 가게 되었는데 간접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춘용님 ㅋㅋㅋㅋㅋㅋ
키 커서 천장에 머리닿는 배중기 폼 미칫다이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처음 갔을 때 책 찾아다시는 배우 분 멀뚱히 보고 있었어요.. 제가 4번째로 서있었는데 앞에 분이 눈치껏 가셔야할 타이밍에도 계속 멀뚱히 보고 계셔서 결국 배우 분이 가라고 말씀하심..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말고도 약간 눈치게임이 좀 있었는데 우리팀만 그런게 아녔구나ㅋㅋㅋㅋㅋㅋ
제가 공포만화나 영화를 진짜 못보지만 이토준지는 정말 기괴하면서도 미묘한 그느낌을 잘 표현한 작품이여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기억이 나네요
전시에 나오는 단편 다 아는 팬으로서 만족했어요!
가격이 제일 무섭지만...10만원 질렀습니다
배춘용님의 느낀 점이 다 이해되는
전 이토준지 매니아로써 이야기를 알아서 재미있었어용. 근디, 좀, 음, 워낙에 원작 만화들이 너무 넘사벽으로 무서워서...쪼금 아쉽. 전 일단 애니과 학생으로써 그림 실물보러 간것 도 있어서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뒤에 굿즈랑 사진 찍는거 가격은 진짜 공포...ㄷㄷ
왜냐하면 애초에 팝업이라는게 애독자들을 위한 이벤트거든...
따끈한 영상이다ㅏㅏ
나도 저기서 뭐 해야 하는 줄 알고 장롱 먼저 열어봤다가 연기자분이랑 눈 마주쳐서 연기자분 나오시면서 웃음 터져버리심....
오늘 이토준지전 갔다왔는데 저는 개쫄보라 너무무서워서 토미에 배우님께 아부 존나 떨었어요 너무 이쁘시다고...
ㅋㅋㅋㅋ 아냐 형! 나 6번째 있었는데 5,6번째만의 맛이 또 있어 예로 토미에분 저렇게 연기하는게 형말대로 앞부분 제대로 못봤는데 떠나려고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달려들어서 나 소리 엄청 질렀어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비유가 웃겨서 이렇게 빵터져본적은 처음이네 ㅋㅋㅋㅋㅋㅋ
앞분들이 겁 많으신 분들이었어서..... 놀라는 부분을 다 놓쳐서 아쉽긴했지만 퀄리티가 좋아서 친구따라 온 보람이 있었어요!
가기전에 무조건 책 몇권은 읽고 가야 오.. 진짜 잘 구현했네 하는곳임.. 굿즈는 진짜 공포
오늘 영상 쥰내기네 좋아용~
내 책 어딧지 는 이토준지에 있던 한 에피소드 테마일걸요ㅋㅋㅋ
우리 줄에서 어쩌다보니 좀 겁많아보이는 분이 앞에 서 계셨는데 빰! 튀어나오는 부분에 너무 놀라셔서 주저앉아버리심.. 바로 뒤가 나였는데 일단 가야되니까 막 토닥이면서 괜찮으세요? 저희 가야돼요..하다가 나랑 친구가 맨 앞으로 가서 끝까지 감 ㅋㅋㅋㅋㅋㅋ 뭔가..독자였으니까 다 예상을 해서 적당히 놀랐는데 너무 예상을 못했던건 예상을 못해서 못놀랐었던..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정도면 공포의 집 아닌가
그니까 공부도 안해가고 그냥 유행한다고 갔다가 뻘쭘했다는거지?
이토준지 정말 좋아하는 작가이긴 한데 한번 정신건강 검사해보고 싶음
저는 사촌, 형 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앞에 친구?로 보이시는 여성분들이 계셨어요 한분은 무덤덤한 분이시고 한분은 겁이 되게 많으신 분이신데 겁이 많으신 분이 소리 앆!! 지르면 저희도 따라서 놀라고 무서워지다가도 무덤덤한 분이 "야 이거 별거 아니야ㅋㅋ" 하면 긴장이 조금씩 풀리는데 그게 계속 반복됐어요ㅋㅋㅋㅋ 나중엔 그분이 무서워하셔서 저희한테 먼저 가면 안되냐고 물어보시고 배우분들은 그거 눈치까고 저희가 먼저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놀래켜주시는게 기억에 남네요ㅋㅋㅋㅋ 전 이토준지를 잘 몰랐는데도 재밌는 경험이였어요
춘용님 코난전시회도 한번가서 후기남겨주세용!
이토준지가 대단한게 3년전에 본건대 아직도 사람 얼굴 풍선이 날아다니는 장뭔이 생생하게 기억남 가끔식 꿈에 나옴 ...
1:30 장서환영
4:19 토미에:사진
아니 진짜 공포하우스 리뷰보는데 웃다가 눈물흘렸네 미쳤나 진짜 ㅋㅋㅋㅋ
젤 뒤에 있던 난... 앞 사람들 쫄레쫄레 따라 다니면서 앞 사람들 비명으로 스포당해서 무서운거 하나도 없었음... 난 그저 배우님들 열연에 쌍따봉만 날려주는 사람이었다...
이쯤되면 무서운척이라도 해줘야할거같은🤣
지금 입대합니다 형
꾸겨져서 대기한다는거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제대로 못 봤어요. 심지어 순서가 3번째였는데... 도끼분은 아예 못 봤고. 찍지 마하는 것도 뒷모습만 보구...
준지 센세 내한오신답니다 박수!!!
가봤는데 집순이로서 아주 만족스러웠슴❤
이토준지 다알고갔는데 이토준지소재로 그냥 놀래키는거에 집중한거같았음
잘보고 갑니다.
이거 보러갔을때 맨 앞이 한국어 못하는 외국인이셨는데 내 책 어디야!!! 하시는 분이 하다하다 지쳐서 keep…going… 하시는 바람에 다같이 웃어버림
실시간 배우들 연기있으니까 그래도 2만5천원정도면 싸다.
약자멸시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3:46 역시 도끼 손 모건이다
이토준지 시리즈 참 재밌게봤었는데 홍대에서 하는 걸 보긴했는데 저도 참 아쉬었음 못 가서
저도 다녀왔어요 ㅎㅎ
오 연장했구나.. 이번엔 진짜 가봐야지
살면서 춘용이 부럽긴 처음이야....
난 저 내책 어디있지 할때 도와주려고 무슨책 찾으세요?? 도와드릴게요 하고 도와주는데 직원이 옆으로 와서 그냥 가시는거에요 하시던데
만화책 구현 잘되어있고 원고 복사본? 같은것도 있어서 좋았던....
원래 애니 덕후들 등처 먹는 굿즈... 아크릴 손바닥만한게 7-8만원 함ㅠ 특히 희소성 있는건 일년전에 예약해야 하고 미리 안사면 3-4만원 짜리가 9-10만원이 되는 매직 🌟
언제나 감사해~!!!
이분이 설명하시면 호러가 아니라 개그가 되는대요?!..ㅋㅋㅋㅋ
난 형 인생이 더 무서워….
갔다와봤는데 사람차이 일수있기는 한데 그렇게 무섭다는 생각은 없었고 오히려 이토준지를 느꼈다는 느낌이라 오히려 재밌었음
전시회 되게 좋던데 형도 왔었구나?
배우분들이 이뻤어
3:03 호돈신을 친구로 둔ㄷㄷ
이토준지 그는 신이다
한 맺친 신
형이... 이토준지를 알아?
여기 전시회인줄 알고 갔다왔는데 그냥 귀신의집이였음...
27일에 이토준지 내한 옴 (춘용씨 한번 더 갔다오세요)
그래도 컨셉 빡세게잡은 전시회긴하네
썰만 들으면 개웃기지만ㅋㅋㅋㅋㅋㅋㅋ
영상만 보고 이해한 이토준지 공포전시회는 WWE다
나레이션으로 방들어가기전에 간략한 설명해주면 좀 더 좋았을거같은데 라고 생각함 ㅋㅋㅋ
드디어 나랑 같은 세계관의 배춘용이다
무섭다
패시브: '약자멸시'가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1:18 형 오타낫어
어후 하마터면 나 혼자 갈뻔
이런데구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