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제4의 벽을 깨는 연출은 기본적으로 제4의 벽이 문화적으로 존재해야 먹혀듦. 제4의 벽은 고대 그리스의 극에서 최초로 정립됐고, 동양에서는 비교적 약했음. 특히 한국에서는 판소리 같은 걸 보면 나오듯이 제4의 벽이 사실상 없는 게 디폴트였음. 그럼에도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제4의 벽을 '깨는' 효과가 이렇게 먹힌다는 건 그만큼 고대 그리스발 서구 희곡의 문법이 전 세계에 보편화되었으며, 동시에 동아시아 전통의 희곡 문법은 실생활에서 많이 사라져 유물화되었음을 뜻함. 그렇다고는 해도 그래도 오늘날 전 세계의 만화, 영화, 애니를 그리스 문화라고 우겨대는 그리스인은 없음. 그런데 왜 우리 서쪽의 그 나라는...
일본 만화들이 미국 만화들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제4의 벽을 깨는 경우가 많이 나오더군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드래곤볼에서 손오천과 트랭크스가 3번 연속으로 퓨전을 시도하는 부분에서 토리야마 아키라 캐릭터가 직접 등장해서 "편집장님, 이건 원고료 안 받겠습니다" 라고 설명하는 부분이 기억이 나네요
만화책에서는 액션 졸라맨이 레전드임. 누가 노래 한곡 뽑자 하니까 주인공이 작가한테 굳이 이종이 한장을 노래 부르걸로 써서 종이 낭비 할거냐 말하고, 편의점 주인이 당하니까 엑스트라는 기억 안하는 드러운 세상! 이러기도하고, 작가 한테 왜 저번이랑 똑같은 수법이냐 말하기도함.(이게 1권에 다들어 있는데 책이 10권 넘음)
제가 좋아하는 만화들에 대한 내용이 영상으로 만들어지니 정말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특히 더 깊게 관찰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이 만화에 관련한 영상을 굉장히 흥미롭게 시청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닉 X도 있는데(이거 알면 천재) 1화에서 소닉이 S팀의 차량 위에 올라서고 나서 S팀 대장이 "애들이 이거 보고 따라하면 어떡할 거냐"라고 일갈하자 시청자들에게 "여러분은 달리는 차 위에 올라서면 안 돼요."라고 답하고 에그맨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멋진 계획을 보여 주겠다고 말하는 장면이나, 아이캐치 도중에 에그맨이 오래 기다렸다며 난입하는 장면도 존재. 에그맨이 사람들을 세뇌시킨 후엔 작품 제목을 에그맨 X로 바꾸려는 시도도 했고 다음 주에 출연 안 하는 건 아니냐며 걱정하거나, 에그 포트 2가 합체하는 장면이 화면에 작게 나와서 안 보였으니 다시 합체하라는 전화가 온다든가...
![검정고무신 속 특이한 옛날 먹방&문화 TOP25 몰아보기 2탄 [빠퀴]](/img/1.gif)
짱구의 가장 대표적인 제 4의 벽은
"짱구야, 너 티비에 나오는 거 보고 따라하거나 그러면 안된다?"
"아이 참~ 아빠는 날 아직도 어린애로 본다니까? 투니버스 친구들도 이런건 안 따라한다구요~"
"으응.. 그럼 당연하지."
이건데...
그건 투니버스에서 자체적으로 대사만 바꿔서 더빙한거라 제 4의 벽을 깼다기엔 좀...
@@정신안차리지 원작은 아니어도 투니버스에서 저렇게 더빙을 했다면 투니버스에서 제4의벽 깬거 맞잖아요
@@user-lx6np5jl9r 투니버스는 만화가 아니고 채널인데 제4의벽을 깨고 어쩔 것도 없죠
@@neicclw 투니버스하고 짱구 성우진들이 한거지 짱구 애니 자체적으로 만든건 아니라서;;
아 시밬ㅋㅋㅋㅋ 개추억이다ㅋㅋㅋㅋ
기억에 남는 제4의 벽을 뚫는 장면은 무인편에서 지우가 자기가 사라지면 포켓몬스터가 끝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떠는 장면인데 기억 속으로 고지가 나오는 편이었던 거 같네용
무인편 대사가 찰졌었음 ㅋㅋ
꼬부기 처음 나오는 편에서도 지우가 죽은거 같으니까 이제 우리가 이 만화 주인공이다~! 라고 했던거 아직도 웃김ㅋㅋ
나만 고자라 봣어?
?
@@user-uk5ub8le1e ??;;
제 4의 벽을 깨는 듯한 대사들이 현실감이 느껴져서 넘 좋다..
진짜 어딘가에 살고있는 거 같음ㅠ
???:투니버스 친구들도 지킬껀
지킨다고요~
ㄹㅇㅠ
난 무섭던데
사실 중요한 상황에서 등장하면 몰입감이 떨어지지만
적당히 등장해서 좋은듯요 ㅎㅎ
2:14 성우님이 진실을 말하셨네
2:16 이거 뭔데ㅋ 가만히 보다가 빵터짐ㅋㅋ
0:46 컽~
그래도 뭔가 TV로 보고있는 사람들에게 제4의벽을 깨고 말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연출이 좋은 거 같음
ㅇㅈ
코미디 장르는 그걸 적극적으로 깰 수 있죠. 좀 심각한 비극이라던가, 느와르에선 못 깨겠...죠?
@@GarenScarlet 데드풀도 개그 코드가 많긴 하지만 비극적인데도 4의벽을 깨기도 했죠 그리고 영상에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공포 영화든 잔인한 애니에서도 제4의벽을 깨고 얘기하는 것도 어느 정도 있는 거 같더라구요
@@안아줘요-x5m 적어도 웃기려는 의도에서 깨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집중해야하는 장면에서 제 4의 벽을 넘으면 몰입에 방해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GarenScarlet 이미 그랬다니까
의외로 은혼이 없네
컼
은혼 재밌서요?
@@There.s_no_cup_ramen 왜요
@@주륵주륵유유 개그코드 안맞는사람들은 이걸 대체 왜 보냐는 소리도 함
@@There.s_no_cup_ramen 아하 감사해요
짱구 B급음식편(극장판 아님. 극장판 나오기 전)에서도 " 그건 전편에서도 한 말 " 이라고 하는 대사가 있죠
TMI) 제4의 벽을 깨는 연출은 기본적으로 제4의 벽이 문화적으로 존재해야 먹혀듦. 제4의 벽은 고대 그리스의 극에서 최초로 정립됐고, 동양에서는 비교적 약했음. 특히 한국에서는 판소리 같은 걸 보면 나오듯이 제4의 벽이 사실상 없는 게 디폴트였음. 그럼에도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제4의 벽을 '깨는' 효과가 이렇게 먹힌다는 건 그만큼 고대 그리스발 서구 희곡의 문법이 전 세계에 보편화되었으며, 동시에 동아시아 전통의 희곡 문법은 실생활에서 많이 사라져 유물화되었음을 뜻함.
그렇다고는 해도 그래도 오늘날 전 세계의 만화, 영화, 애니를 그리스 문화라고 우겨대는 그리스인은 없음. 그런데 왜 우리 서쪽의 그 나라는...
워~ 아이~ 베이징 톈안먼~
휴..
그쪽 문법이 온게 아니라 여기도 TV같은 일방적 전달하는 매체로 전달해서 자연스레 형성된거 아닌가..
@@수고 tv가 서구꺼니까 그쪽 문법(문화)가 보편화됐단게 틀린말은 아닌듯
[당이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걸 만들었던 분들은 무슨 생각으로 제작하셨을까 ㅋㅋㅋ
지금 봤는데 선계전 봉신연의 도 해주세요. 참 재미있게 해서요. 나 만 그런가 하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영상 지우 성우분 은 학교괴담에서 남 주인공 성우 십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알죠.ㅋㅋ 아니다 하면 말하세요. 배상도 아니라 현금 지급 후 풀코스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없다고 생각했던 연출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네요 ㄷㄷ 역시 띵작에는 도전이 있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연출 공부도 할 겸 오랜만에 다시 봐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ㅇㅇ한 내 인생~~(마자~용)🎇
정답 불쌍!
@@VIPshiftlock 아아~그렇게 쓰려다가 내 인생이 불쌍하진 않아서 비웠습니다 껄껄(아 잠만 기분 최고다가 있었네ㅋㅋㅋ)
High한 내 인생
ㅋㅋ
5:29 아무리 ㅈㄴ 강한 액션 만화라도 "개그만화"캐릭터는 기본 폼으로 이길 수 가 없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임라인~
0:51 짱구는 못 말려
3:29 명탐정 코난
4:33 드래곤볼
5:40 포켓몬스터
굿
@@ssun74 제4의벽 깨면 디지몬과 포켓몬스터 만나는거 가능할듯
vs칠색조+루기아+썬더+파이어+프리져
황룡몬vs이벨타르+제르네아스+지가르데
청룡몬+주작몬+현무몬+백호몬vs아르세우스+펄기아+디아루가+기라티나
샤벨레오몬vs솔가레오 워그레이몬vs네크로즈마 메탈가루몬vs루나아라 메탈그레이몬+워가루몬+파일드라몬vs제크로무+레시라무+큐레무 오메가몬+황제드라몬vs무한다이노+자시드+자시안 피에몬+메탈시드라몬+파워드라몬(메가드라몬,기가드라몬 공중전 명령 하달)vs그란돈+가이오가+레쿠쟈
스폰지밥에서도 가끔 이런 연출이 나오는데 하루가 11분이라는 언급이 나오거나
포켓몬스터 편에서 나온 칸 억지로 부수는 연출,
화전 전환을 이용해서 집게리아로 순간이동하는
장면 본적이 있는것 같음
스폰지밥은 아예 스폰지밥이 만화 밖으로 나와서 실사 비슷하게 되기도하죠
짱구는 자기가 영원히 5살이라는거 알게된 것도 너무 귀엽고 웃김ㅋㅋㅋㅋ
난 슬프네
@@user-vy5xf5ce5n 芝生？芝生と訳されますね。 どういう意味ですか？ 知りたいです🥺
일단 짱구 시작하기 전에 채성아쌤이 투니버스 친구들은 따라하지 말라고 하는것부터 이미 깨진거 ㅋㅋ
ㅋㅋㅋㅋㅋㅇㅈ 근데 요즘은 안나옴
@@shoorose504 그 근본이 없다고?
친구들을 괴롭히지 마세요
요즘 애들은 모르지 ㅋㅋㅋㅋ
초딩때 짱구볼때 맨날 나왔던거
사실 포켓몬스터보다더 제4의벽을 자주깨는건 놓지마 정신줄이지 만화책이든 애니메이션이든 계속 작가랑 얘기하는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
아아 알겠다 실제로 작가와정신이가 동시에 이야기하는컷도 많이나오고 작가가 정신이에게 인터뷰하라고 부탁한컷도있으니
만화책에서도 주리가''저기봐 작가들일안하고 누워있는것좀봐'' 하고 정신도 말하고 작가들누워있는모습도 나오고그랬죠
ㅇㅈ
확실히 제 4의 벽을 뚫는 장면은 어느 만화든 재밌군요
포켓몬스터는 진짜 제4의 벽을 뚫는 소재를 너무 잘 쓴것 같음 ㅋㅋㅋㅋ 다 하나하나 대사가 너무 웃김 ㅋㅋㅋㅋ
쿠로미가짱
어..?이분 왜 여깃어..? 동지…갑을조 사랑해 동지..
@@stay_straykids_0325 엇... 설마 당신도 꿈뜰?!
@@cloudy_yeeun39 (끄덕끄덕!)
ㅈ목 자제좀 ...
제 4의 벽은 진짜 언제 뭘 봐도 웃김ㅋㅋㅋㅋㅋ
ㅇㅈ
ㅇㅇ
ㅇㅈ
ㅇㅈ
ㅇㅈ
봉미선 입장에선 늙지 않으니 최고임
@@TogaHimiko520 아 맞다 ㅋㅋㅋㅋ
20대 유지하는 장점보다 애기들 평생 돌보기라는 미친단점 ㅋㅋ;
@@깜시기-z5q 만나이로 29세라 20대유지도 아님ㅋㅋ
@@뉭네임 뭔 ㅋㅋ 다른요소는 잘 모르겠으나 현재 한국컨셉은 스물아홉임 짱구는 다섯살이고
@@뉭네임 만나이가 국제적인 표준인데..
포켓몬스터 무인편 35화에서 지우가 미뇽 구하겠다고 다른 애들 만류에 "주인공이 죽는 거 봤냐?"라며 물에 들어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기억에 선명하게 남은 대사였죠ㅋㅋㅋㅋ 그리고 그 직후 바로 꼬르륵...
???:영화의 주인공 죽는거 봤니~
7:08 파덕~야도란 파덕~야도란
ㅋㅋㅋㅋ 귀여웡ㅋㅋㅋㅋ
6:56 300회가 넘게 따라다니다닠ㅋㅋㅋㅋㅋㅋ 피카츄 사생팬들에 완결까지 시달린 피카츄의 매니저 사토시킁..
2:23 뭐야개무서워
짱구 그것도 웃겼는데ㅋㅋㅋㅋㅋ태풍편에서 짱구때문에 유리엄마하고 짱구엄마 둘이서 싸우다가 유리아빠가 중재시도 하니까 유리엄마는 “당신은 좀 빠져요” 이러는데 짱구엄마가 덧붙여서 “맞아요, 가끔 나오는 사람은 좀 빠져주세요” 이랬던거ㅋㅋㅋㅋㅋㅋ
진짜 은혼은 거의 매화마다 제4의 벽을 깨서 아예 벽이 없음ㅋㅋㅋㅋ
짱구가 정글극장판에서 중간에 불피우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착한어린이는 따라하지말라고도 함ㅋㅋㄱㅋ
짱구하니까 그것도 생각나네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갈때 짱구가족이 tv가 안나오자 고개를 돌리고 시청자를 보면서
"여러분들은 TV 잘 보고 있나요..?"
"에!!! 나온다고?!"
대충 이랬던거 같은데..ㅋㅋㅋ
가물가물 합니다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지금 짱구는 못말려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헐 ㄹㅇ 저도 이거 생각함 ㅋㅋㅋ 티비가 안나오자 고개 돌리면서 제 기억으론 재밌으세요? 네 재밌다구요!?
이런 연출들이 하나같이 귀엽다고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결국 넘지 못할 제 4의 벽을 건드리는 캐릭터들이 귀여운 건지, 캐릭터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으려는 제작자들의 노력이 귀엽게 느껴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늘 가상속의 존재였던 케릭터가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것 처럼 느껴지는 순간이라 재밌고 귀여운듯하네용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는 웹소설이
제4의 벽이라는 주제를 깊게 다룬 작품인데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저도 이 영상 클릭하면서 생각했어요! 소설이 현실로 됐다는 거 자체가 소설이 돼버렸기 때문에 제4의 벽을 깬 건 아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누구보다 제4의 벽이 깨진 작품이죠
네웹에 살아남은 로맨스도 제 4의 벽이 깨져서 독자에게 역할부여하는 장면도 있죠
@@바다거북_이파리 살아남은 로맨스도 제 4의 벽 깬 완전 레전드 작품이죠..!
2:48 이거 김병지 아닌가
4:10 아 그냥 암 생각 없이 봤는데 제 4의 벽이었구나 ㅋㅋㅋㅋㅋ
유명한 이야기로, 게임 언더테일에서 가장 유명한 보스몬스터 샌즈가 게임에서 자신이 캐릭터란걸 아는 특이한 설정의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게임의 세이브 파일을 수정해서 게임을 진행한후 엔딩에서 샌즈가 "더러운 해커녀석"이라고 하는 이스터 에그가 존재하기도 하죠.
4:19 이거 감청의권같은데요?
가장 아이러니한건 저런 제4의벽을 깨는 장면조차 작가의 연출이기때문에, 캐릭터는 그저 캐릭터에 지나지 않는다는거겠죠.
맞네...
사실 그렇게 따지면 밑도끝도 없는거임
뭔 당연한 소리를
당연한 소리를 뭐 있는 것처럼 얘기한 이 댓글이 아이러니하다
@@neicclw 그 댓글에 굳이 딴지를 걸고 넘어가는걸 보니, 최종학력이 닉네임인가보네요.
일본 만화들이 미국 만화들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제4의 벽을 깨는 경우가 많이 나오더군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드래곤볼에서 손오천과 트랭크스가 3번 연속으로 퓨전을 시도하는 부분에서
토리야마 아키라 캐릭터가 직접 등장해서 "편집장님, 이건 원고료 안 받겠습니다" 라고 설명하는 부분이 기억이 나네요
아죠띠
크리링이 아까부터 같은컷 아니냐고 작가가 날로먹는다고..ㅋㅋ
딱히 아닌 것 같은대요?
제4의 벽을 깨는 설정은 딱히 미국 만화의 영향을 받아서 나온 게 아닙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그리스 시대의 연극에서부터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영향받았다는건 어디서 나온 논리..? 미국이 그런걸로 유명함?
제 4의 벽을 깨는건 케로로가 갑이지 ㅋㅋㅋㅋㅋ
거긴 해설자랑 등장인물들이 대화를 나누는게 기본 패시브임 ㅋㅋㅋㅋㅋㅋㅋ
6:39
금 은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진주 백금 순...
아 딱히 불편한건 아니고 암튼 발매순서가 그렇다구요
코난은 진짜 오프닝 연출이 지린다 ㅋㅋ
코난 너만 없으면 사건이 안일어나
오프닝 브금 극장가서 들으면 ㅈㄴ 웅장함
2:56 오날드X 호날두X 한반두○
옛날에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됬던 냠냠 차우더라는 만화도 제4의 벽을 밥먹듯이 깨기로 유명하죠ㅋㅋㅋㅋㅋㅋㅋ
틴 타이탄은 아예 4벽 에피소드도 있음
심지어 제 4의 벽을 넘어서 실제 성우들까지 케릭터로써 직접 등장해주시는...
@@u.c5745 대표적 예시중 하나로 범블비 소속 정하는 에피소드
@@빜빜빜빜빜시 시청자들
3:05 "근데이거 후편도이써?" 철수 "그럴거같아" 먼데 생각해보니 제 4의 벽 엄청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00 지우야 지금도 지루하게나와
만화책에서는 액션 졸라맨이 레전드임.
누가 노래 한곡 뽑자 하니까 주인공이 작가한테 굳이 이종이 한장을 노래 부르걸로 써서 종이 낭비 할거냐 말하고, 편의점 주인이 당하니까 엑스트라는 기억 안하는 드러운 세상! 이러기도하고, 작가 한테 왜 저번이랑 똑같은 수법이냐 말하기도함.(이게 1권에 다들어 있는데 책이 10권 넘음)
4:47 ddr 드립 ;;
수위쌘거 보소 ㅋㅋㅋ
짱구 극장판 암흑마왕 대추적에서도 주인공들이 최종빌런과 싸우다 몇십년 뒤 폭싹 늙을 때까지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대사가 아무리 만화라도 이건 아니지 였습니다 ㅋㅋ
0:46 여기서 나도 모르게 컽~! 외쳤다..
나도 짱구는 왜 몇년이 지났는데도 5살이지?이생각했는데 역시 만화는 만화..ㅋㅋ
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런쪽에서 웝탑은 은혼이 아닐까하는..ㅋㅎㅋㅎ 아니 대놓고 시청자랑 대화하는게...새로웠음ㅋㅋ
디지털 티비로 바꾸는 편에서 짱구네가 시청자들을 보면서 말을 거는 편도 있죠ㅋㅋ
코난 미궁의 십자로에서 오프닝멘트에 인성이가 '그쵸 여러분'하는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에도 있는데요. zz전에서 zz가 죠타로를 처치한줄 알고 '이겼다! 제 3부 끝!'이라는 대사를 날렸고
데스13전에서는 죠셉이 폴나레프의 머리를 보고 '데셍이 잘못됐나?'라고하는 장면등이 있었어요.
''임마 내가 간첩이냐? 땅굴을파게''
메가톤맨 3부 폴 대사에서
제 4의 벽을 진짜 제대로 깨버린 대사가 있음
내가 원하는건 2번이지만 그건 깨몽같고 어쩌구 저쩌구
제가 좋아하는 만화들에 대한 내용이 영상으로 만들어지니 정말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특히 더 깊게 관찰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이 만화에 관련한 영상을 굉장히 흥미롭게 시청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로윈의 신부에선 아무로가 오프닝 대사 시키면 좋을듯
도라 같은 키즈 에니메이션에서는 흔하게 보였던 연출이였죠
짱구에서 제4의 벽을 깨트리는 게늘 재미던데 축구 대결하는 편도 tv로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출중에 하나인 제4의벽 ㅠㅠ 연극이나 뮤지컬 보러갔을 때 해주면 완전 짜릿쪼릿해요😋
케로로에서도 케로로가 자기들 계획에 내레이터를 동참시켰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생각나네요ㅎㅎ 재미진 메타픽션의 세계
2:11 세계관을 초월해 누구나 그 존재의 출현을 두려워하는 그 쥐...
6:25 센스 보소
이 사람은 어딜가든 보이네
ㅇㅈ
@@수학천재 ㄹㅇㅋㅋ
괴물쥐
이제는 친근하네 몇년째 보는거냐 섬혁아
코난 할로윈의 신부에서 처음에 "왜 코난 너만 오프닝 인사해?", "빨리 그거나 하자" 이런거 또 나왔어욬ㅋ
편집이나 구성이 너무 뛰어나네요..
이런건 다 어떻게 찾아보시는지..
넷 플 릭 스
유튜버가 꿈이라면 이분꺼 보고 배우면 될듯
진짜 군더더기가 없음
걍 인터넷 똥글 긁어모은거임
@@나비의춤 알았다
그리고 포켓몬은 배침몰 에피소드에서 로켓단하고 지우일행이 협력하는 장면 나오는데 거기에서 로켓단이 우린 틀렸어 이러는데 이슬이가 "안돼! 너희들 없으면 이만화 빌런이 없어." 이런 말함...
"쟤는 극장판에만 나오면 꼭 멋진 소릴 하더라" 라는 대사도 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
1:03 왤케 무섭
데드풀 진짜 깜놀했었는데..이렇게 보니 웃기기도 하네요~
데드풀은 ㄹㅇ 넘사벽임 ㅋㅋㅋㅋ
완전 메타버스 뺨치게 너 나 가리지 않고 모두까기 인형임 그 캐릭터 특성을 엄청 반영한 영화에서 그린랜턴이랑 베컴 디스할 때 쩔었었는데 ㅋㅋㅋ
짱구가 만화인 거 인식하고 나 어른 못되냐고 하는 거 왠지 불쌍하고 귀엽다 사랑해
추가로 포켓몬 극장판중 하나도 로켓단이 불바다된 선박이었나 거기서 지우일행부터 보낸뒤 못 건너가겠다고 하자 지우일행이 "니들이 여기서 죽어버리면 포켓몬스터가 끝나잖아"이런대사 쳤었음ㅋㅋ
소닉 X도 있는데(이거 알면 천재) 1화에서 소닉이 S팀의 차량 위에 올라서고 나서 S팀 대장이 "애들이 이거 보고 따라하면 어떡할 거냐"라고 일갈하자 시청자들에게 "여러분은 달리는 차 위에 올라서면 안 돼요."라고 답하고 에그맨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멋진 계획을 보여 주겠다고 말하는 장면이나, 아이캐치 도중에 에그맨이 오래 기다렸다며 난입하는 장면도 존재. 에그맨이 사람들을 세뇌시킨 후엔 작품 제목을 에그맨 X로 바꾸려는 시도도 했고 다음 주에 출연 안 하는 건 아니냐며 걱정하거나, 에그 포트 2가 합체하는 장면이 화면에 작게 나와서 안 보였으니 다시 합체하라는 전화가 온다든가...
소닉붐에도ㅋㅋ
3:23 위에서 퓨전하는 아이들
아예 작품 안에 작품이 있는 경우도 있죠. 대표적인 예가 위기탈출 넘버원 만화판... 근데 캐릭터들이 연예인들이니 작품 안에서는 실화 기반 만화일수도?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인가 거기서도 인성이가 시청자한테 설명중이라 했나 그랬던거 같아오
이영상은 진짜로 정성이 들어간게 보이네ㄷㄷ 👍👍
코난 미궁의 십자로 보면 오프닝에 헤이지가 말합니다..ㅋㅋ
뭔가 이렇게보니까 만화 캐릭터들이 배우처럼 보이네요ㅎㅎ
짱구 이외에도 ‘알면 다쳐’ ‘카메라 욕심있네’ 여러 화에서 ‘담편은?’인가 말했음 ㅋㅋㅋㅋ 이런 하나하나가 더 우리에게 친밀감을 드러내주고 재밌는거지~
이외에도 마음의소리/놓지마 정신줄시리즈(시리즈라함은 놓지마 과학/역사 등을 포함)/네모바지 스폰지밥이있죠
메타몽화에서 로켓단으로 변장하면서 지들입으로 주인공 ㅇㅈㄹ하는 편도 있었는데... 무인편은 ㄹㅇ 추억이다... 은혼도 자주 현실드립 쳤었는데
3:32 의 퓨전도 있네
4:21 이거는 진홍의 연가가 아니라 감청의 권 같습니다!!
코잘알이다.. 저보다 빠르시네요
@@B12SGarden사실 코난 극장판 2개(침묵의 15분,절해의 탐정)빼고 다 봤습니당ㅎㅎ 얼마나 많이 봤으면 장면 하나 보고 맞출정도...ㅎㅎ
짱구 투니버스 시작전에 "시청자 사람들도 이런거 안따라한다구요~"가 ㄹㅇ 4의벽을 뚫었음
콘텐츠가 너무 좋아요! 자주 보는데 와이파이가 좋지 않아서 느리게 나옵니다. 콘텐츠를 더 잘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짱구 극장판 3분 컵라면에도 사무라이 같은 빌런이 쓰러질때 너는 몇년째 5살 그대로구나 하면서 쓰러지는 대사가 있죠
DC의 '틴 타이탄 고'라는 만화에선 아예 제4의 벽을 주제로한 에피소드도 있다네요
카메라 보면서 왜 염탐하냐고 카메라 깨트렸었죠ㅋㅋㅋㅋㅋ
비스트보이 엉덩이 초록색
아 그거ㅋㅋㅋㅋㅋㅋ
그거 겁니 웃겼음ㅋㅋㅋ
잘되는대 잘안된다는만화
어릴적 가장 많이본 제 4의 벽은 그거지
캐릭터 또는 나레이션이 착한 어린이는 따라하면 안돼요 라고 말하는거
짱구 이슬이 누나랑 보드를 타러가요 전편에서도 자기가 테니스 전 코치였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와요
제4의 벽을 뚫는게 캐릭터 본인이 아닌 만화작가의 의도 인 것처럼 만약 우리세계가 가상세계 일지 아닐지를 알게되는 것도 만든사람이 결정하겠네
짱구는못말려x파일18화에제4의벽을넘은장면이있었던거같네요
포켓몬 1기 몇편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동료들이 무사 했구나 하니까 지우가 주인공이 없으면 이 만화 끝난다고 말 한적 있는데, 그때 약간 충격받음ㅋㅋㅋ 근데 23년전에 본거라 몇편인지 기억이 안남ㅋㅋㅋ
짱구 극장판 부리부리 3분대작전에도 사무라이기타가 짱구를 13년동안 5살짜리라며 소리칩니다 (13년동안이라고한 이유는 2005년에 개봉했기떼문)
2:03에 짱구의 숨겨진 진실이 보이는 군요..
05:35
제가 95년생인데
1981.04.08에 출시한 가 대충 20년 넘게 인기가 있었군요.
제가 유치원생~ 초등학교 1학년 때 많이 봤어요.
이 영상 보니까 예전에 라켓소년단이라는 드라마에서 애들이 떡볶이 먹으면서 거의 대놓고 ppl 식으로 '오, 차돌박이도 들어있네?' 하고 이야기 하다가 한 친구가 '너네 누구보고 이야기 하냐?' 물어볼 때 시청자들 쪽으로 돌아보는 장면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
드레곤 빌리지 식인 상어 라는 만화책이 있는데 거기서도 4의 벽을 깨는 부분이 있어요
와 근데 편집 진짜 잘했다.. 저 수 많은걸 어떻게 찾은거지..
지우가 1세대에서 미뇽을 구하러 자기는 주인공이라 죽지 않는다며 물에 뛰어들어 죽을뻔한게 기억나네여
2:25 오우쉣
제4에벽을 제일많이 깨는만화 아는사람만아는 은혼
6:58 300번 넘게 쫒아다닌다는거 아닌가 ㅋㅋㅋ
이런걸 제4의벽이라고 부르는구나 짱구중엔 아는장면도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