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상황 마다 다름 결혼이나 경제적 문제등에 직면 하면 당연한 수순으로 여자에게 시간 돈 대화를 줄이게 됨. 당장 현실적으로 쳐내야 할 일들이 많아짐 데이트를 해야 시간과 돈을 쓰고 이야기도 많이 하는데 그런 일들에 시간을 많이 쓰고 정신도 많이 쓰게됨. 또한 두 사람중 어떤 일에 꽂혀 있다면 이 또한 시간 대화 돈을 안쓰게 됨 예를 들어 남자가 사업을 한다면 여친과의 데이트가 줄고 당연히 시간도 줄고 대화도 줄게 됨. 누군가는 섭섭해함. 이런 데서 여자친구가 대처를 잘 하면 결혼 대상이고 징징대고 지만 봐라, 식었구나 이런거 남발하면 헤어질 결심임
만나지 않은지 한달 됐고 여자인 제가 떠났습니다.갑작스런 이별이라 당황했는지 내가 떠나고 나서야 깨달았다는데 뭘 깨달았단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태는 카톡으로만 연락을 서로 하다가 제가 마지막으로 한 톡이 "오빠가 살고있는 지역은 이제 싫다 (꽤 멀어요) 이제 편해지고 싶다" 고 보낸뒤 그 사람이 며칠째 톡 대답이 없어요. 사실상 그 사람과는 괴로웠던 기억이 많아서 이별 후 바로 울고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덜 괴로워요.역시 행복했던 기억이 없었던지라 10년동안 같이 살았어도 덜 아픈가봅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이 있지만 글쎄요.. 사람을 만나기가 이젠 두렵습니다.요즘은 사건사고도 많다보니. 혼자가 되니 홀가분하기도 하고 같이 있을땐 사소한걸로 말싸움 많이 했는데 그 사람은 지금 내가 없으니 차라리 싸운게 나았다네요. (난 별로..괴로웠던지라) 이젠 편안히 잊을려고요.제가 만났던 남자중 두번째로 최악이였던 남자였네요.. 이젠 모르겠습니다...
1:20 연애 초 결혼 얘기: 감정적 과잉으로 한 얘기 2:31 연인과의 신뢰: 행동과 결과로 판단 2:44 좋은 사람의 기준: 보이는 거로만 판단 2:55 초반의 좋아했던 모습이 없어짐 => 이별 3:29 외부 요인의 문제 ex) 이직, 학업, 가족 등 4:05 마음의 문제와 가치의 문제 4:30 외부 요인으로 만날 기회가 줄어든다 4:40 점점 관계를 놓는 중 5:10 가만히 두면 멘탈이나 상황 해결 후 복귀 5:25 프사나 SNS 등으로 잘 사는 모습 보여주기 5:55 새로운 사람이나 취미 시작하기 6:10 상대가 몰랐던 새로운 모습 보여주기 6:40 떨어진 대화 소재에 활기 => 신선함 7:29 덜 미안해하는 것 = 중요하지 않다는 것 8:09 그 자리에서 태도 변화 요구하지 말기 8:30 상대가 평소 많이 참았을 경우 쿨하게 넘기기 8:44 많이 참았으면 처음으로 냉전기 갖자고 하기
되게 웃겨요 ㅋㅋㅋ 저도 영상에 보이는 이별 준비가 촉으로 와서 먼저 잠수탔는데… 톡이며 전화며 연락이 오더라구요. 프사도 안냅두고 있어요ㅋㅋ 잠수타서 그냥 열받아서 전화한겅가 ㅋㅋㅋㅋ 하여튼 본인은 헤어지면 연락 안한다고 하더니… 본인이 준비한 시기에 본인이 이별하는건 괜찮고 상대방이 는치채고 선수쳐서 먼저 헤어지자 하면 화나는건가봐요 퉤
최근 바쁘게 일하면서 많이 힘들어하길래 배려해주고 이해해주고 제 감정은 뒤로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많이 다독여주었는데 어느순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안보는날도 점점 많아지고 데이트코스도 저만짜고 같이 하고싶은 의지도 안보였어요 그리구 제가 얘기할때 집중을 잘 안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결국 마음이 변한거 같다며 헤어짐을 통보하더라구요
처음엔 내약속을 최우선으로생각해주었고 고민이나 자기의 일상이야기로 전화통화로 새벽까지 얘길해도 지루하지 않았고 내사랑에 고맙다는 말을 가끔 해주었고 이유없이 머리쓰다듬으면서 너가 있어 다행이야 라고 해서 설레이게 했어요 그는 내게 한결같을거라 믿으면서 지냈던거 같아요 8년을 만나오면서 마지막우리들의 대화를 언제 했나싶고 내말에 짜증을 내는 빈도가 많아졌고 내약속을 미루는 일이 잦았고 톡을 보내면 단답으로 오던게 시작이였던거 같아요 헤어질것만깉아서 왜그러냐 묻지도 못했고 시간만 보냈던거 같아요 그는 내게 미안함같은건 전혀 느끼지 못했던거같았고 점점 당당하게 굴더라고요 나혼자 울던 시간이 많아지면서 우린 헤어졌죠... 1년 이지나면서 제게 전화와선 아무말하지 않더라고요 .. 최선을 다한사랑이여서 일까요 그를 다시 예전저럼 사랑할수 없을거 같았어요 절대 전화하지 말라말했고 그냥 끊어버렸죠 그게 정말 끝이였어요 내8년의 사랑이... 내 아름 다웠던 사랑이... 사랑이식은 남자는 절대 미안해하지 않는다는 말 격하게 공감되네요
처음엔 남자가 바보가 되듯 피곤한줄 모르고 연락 만남 적극적으로 열정을다해. 사랑해주더니. 그런모습에 마음이 움직여. 좋아하게되닌까. 시간이 흐르니. 조금씩. 달라져요. 마음은 똑같다는데 서운함에 이별재회도 반복 이제는 처음과 다른. 을이 되니 비참해지는듯. 금사빠를 만난듯 헤어지는것도 힘드네요
너무 잘해줘버리면 익숙하게 받아들인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피곤하다고 해서 하나하나 배려하고 비참해져도 좋아하니까 이해해보려고 하고 같이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지도 않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친구들을 찾아요 그걸 옆에서 지켜보고 받아주는 저도 지치고요 건강한 연애를 운운하면서 당장 그 상황을 모면하고 본인은 잘못 없다는식으로 이야기하는데, 모든 잘못은 저에게 전가하고 본인이 사람을 손절할때는 상대방이 잘못한거라면서 이상한 가스라이팅도 하더라고요.. 방금도 제가 본인 때문에 기분이 상한걸 알텐데도 이틀 연속해서 그러면 좀 그럴것 같다고 하는데 어느새 갑이 되어있네요 매일밤 울다 지쳐서 새벽에 자지만 이제 호의와 배려와 마음을 걷어올 시간이 온거 같아요 좋아하는 마음에 보답 받는 연애들 하세요 꼭
석구리님 영상 항상 잘 보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요 진짜 제가 남친한테서 딱 한달 전에 느꼈던 게 영상에 다 들어있네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좋아하니까 애써 외면하려고도 했고 어쩌면 바뀔 수 있지 않을까 나름대로 노력도 해봤어요 결론은 아직 헤어지지는 않았지만 나 혼자 너무 힘들고 이별을 준비하는 게 느껴지고.. 맨날 물어보면 말로는 아니라고, 사랑한다고 하는데 이게 진심이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힘들겠지만 열심히 이겨내보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직해서 한달 반 넘게 회사, 워크샵, 회식 핑계 대면서 저랑 데이트 안하고ㅋ 나하고는 영화 한편 보고 피곤해서 자겠다는 사람이 새벽까지 회사사람들이랑 놀고 무박2일로 서핑하러 가고 그런 모습 보면서도 이직해서 그런거겠지, 거기 적응하려고 그런거겠지. 하고 꾹 참았었어요. 정말 석구리님 말대로 나중에는 미안해하지도 않았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도 사연자님처럼 한달 반 만에 이제는 내가 널 더 사랑하는걸 넘어서서 나만 널 사랑하는거같다고 얘길했더니 처음에는 그런거 아니야아.. 하는 느낌으로 대꾸하더니 약간 한숨쉬면서 "그럼 네가 노력해봐. 내가 널 좋아할 수 있게" 라고 말했던 새끼를 잊을 수가 없네요 ㅋㅋ 그 자리에서 뻥 차줬어야 했는데. 아직까지도 후회돼요 ㅋㅋ 석구리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으면 흥미로워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뭐 그런 넘 마음 잡아보겠다고 제가 안하던 짓 까지 해가면서 노력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나같은 사람 놓친 그사람이 손해인데..ㅋㅋ 결론은 몇주 정도 지나서 갑자기 이별통보 하더라구요. 너와의 미래가 안보인다면서요. 그 남자랑도 서로 부모님 인사 다 드리고 결혼 어쩌구 했었던것까지 완벽하게 일치~~ ㅋㅋㅋ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 연애는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는데, 석구리님 영상 보면서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댓글 보면서 다른 사람들도 다 비슷한 경험이 있구나, 남의 일로 보니까 그냥 그딴새끼 뭐 좋다고 저리 매달리시지? 그냥 먼저 차버리지. 하는 생각도 들면서 제 상처들도 많이 치유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연애는 성장통 중 하나였다고 생각해요. 내 일이 되면 불안해지고 내 마음이 마음대로 잘 안될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석구리님 영상보면서 많이 다잡습니다.. ㅎㅎ 다들 힘내세요!!
이제와서 돌이켜보며 가슴아프게 공감하네요. 예전에 석구리님의 어떤 영상을 보고 같은 상황인것 같아 혼자 울다가 그친구에게 말 꺼냈더니, 어떤놈이 그런 헛소리를 하냐며 그 채널 보지말라고 큰소리치던 모습이 찔려서 그런거였군요. 언젠가는 이 마음도 서늘해지겠죠. 감사합니다.
경험해본적이 있는.. 그런데 회복은 되긴 하더라구요 상대방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나 자신도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 서로 시간을 잘 갖고 건강하게 보낸다면 좋을 것 같아요 글고 석구리님이 이야기 하신 초반에 하는말 믿지 말라는건 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구독했어용🎉
초반에 하는 결혼 이야기에 여자들은 지나치게 책임감을 가지려 합니다. 생각이상으로 여자들은 의리파에요. 초반부터 하는 결혼 이야기에 큰 의미를 두지 마시고 무조건 행동만 보셨으면 해요. 말로만 결혼하자 하는 지, 실질적으로 서로의 경제력도 이야기하며 구체적인 계획도 이야기를 나누는 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집도 보러 다니고 자기 혼자 미래 세우더니 삭은 고추마냐 서그러들고 저 차였네요 회사에서 만나 언제 오픈하냐 닥달했어요 결국 만난지 두달만에 오픈했고 모두에게 올 가을, 늦음 내년 결혼한다고.. 우리 아버지 회사거든요 난 고객사에게도 이미 품절녀인데 헤어짐 통보 받았습니다.. 감내해야죠….미안하다는데..뭐 어쩌겠어요 난…..
저는 어머니 친구분의 친구의 아들, 결혼이 당연시되던 남자가 있었는데 롱디였어요… 성실하고 부지런하긴한데 야망이 없는 전형적인 미국태생 한국인..어느 순간부터 전화하기도 귀찮아지고 만나는것도 피하게 되고 좀 답답하고 지겨워지다가 그러다가 결혼하기 한달전 어느날 갑자기 콩깍지가 확 벗겨지더니 남친에게서 그동안 마마보이의 전형적인 모습이 보이는거예요… 그 어머니가 컨트롤링이 장난이 아니시거든요… 제가 전화를 걸어 다 끝내자고 하니 한바탕 난리가 나고 끝났습니다… 속이 후련하고 큰일날뻔 했다하며… 지금은 저 개인적으로 승진하고 금전적으로도 여유롭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내 인생은 소중하니 누구에게 맞추지 마시고 눈치도 보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예전에 알던말인데 영상을 지나다 이야기들었어요 맞는 말이예요 전 밀당하는게 구찮고 왜 전화안하지 내가 먼저해야한다 지금생각하면 귀엽네요 남편을 22살에 만났는데 그냥 느꼈어요 이 사람이다 자연적으로 물흐르듯이 사귀다 25 에 결혼하고 지금은 아이들이 28, 25, 나름 무탈이 컸네요 남편은 한결같이 날 사랑하고 아꼈어요 난 내이상형을 만나 행복한시간을 보냈어요 큰아이는 밀당을 안주 잘하더군요 두아이다 미국에서 태어났어요 큰아이가 고등학교와 대학교때 우연이 소개로 한국남자아이랑 데이트를 몇번한거 같은데 그냥 정리를 하면서 이상해 처음 만날때 괜찮은 남자였는데 몇번 만나니까 마마보이? 좀 왕자병에 거린것같다고 ㅋㅋ 두이이에게 말했어요 연애를 하면 최선을 다해라 그래야 헤어질때 미련이 안 남는다 네 자신이 제일 중요한가 잊지마 쓸데 없이 젊은사람들 보는 영상에 와서 살짝 기어 들었네요 😊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곳 좋은 음식 더 좋게 해주지 못하면 현타옵니다. 그리고 연애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서 배려 받지 못하면 정 떨. 얘가 날 좋아하는게 맞나? 의구심 생김 그냥 본인 감정 중심으로 행동하면 정떨 힘든 상황이거나 인생에 중요한 공부라든가 응원은 못해줄 망정 방해되게 징징 섭섭하다 서운하다 징징 본인 감정에 대한 책임을 무조건 상대방 탓으로 돌리는 것두 제 주변 남녀들은 그렇다구 합니다
남자친구랑 600일 가까이 만났어요 그리고 어제 헤어졌고요 … 엊그제 데이트 할 때도 귀엽다고 해주고 사랑한다고 해주고 변함없는 사랑꾼 남친 모습이였는데 갑자기 어제 저녁에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이번달 말에 남자친구가 멀리 기숙사로 가서 한번 삐끗하긴 했지만 장거리연애에 너무 압박감을 느꼈던 걸까요 ?? 정말 하나도 티가 안 났는데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아직도 안 믿겨져요
결국 사람관계는 엎어지고자빠지고하면안됩니다 내가아무리조아도 조금더지켜보는 참을성도필요하죠 너무좋으면 남자는 확안하고 더 지켜본다고하잖아요 어떤변명을해서라도 안만난다,, 그래도 중간 한번보면 이사람이 날조아한다 착각하는 사람도봣어요 그냥떠나는사람은 붙잡지들마요 특히남자는,,
전 고집이 조금 센편인데, 고집이 더쎈 남자친구를 만난적이 있어요. 연애 초기에 진짜 엄청 싸웠어요. 모든 내 행동에 이렇고 저렇고. 워낙 좋은사람이여서 나좋으라고 하는 이야기구나 하다가도 다 네말만 맞는거 아니라고 하면서 엄청 싸웠습니다 ㅎㅎ 그러다가 점점 싸움이 줄길래 내말을 좀 이제 들어주나보다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안싸웠던게 상대방은 이별준비 하던거였더라구요. 전 진짜 당황스러웠죠 😂 전 32살인데, 20대초부터 연애하면서 연애했던 남친들의 부모님을 다 운 좋게 다 뵈었던거 같아요. 어떤친구들은 친구로 시작해서, 친구입장으로 그 친구의 부모님을 뵈었다가 나중에 사귄 경우도 있었고 사귀고 나서 그 친구의 부모님을 뵌적고 있었고 여러 경험이 있던거 같아요 ㅎㅎ 주변 친구들과 부모님을 봐야 대충 어떤사람인지 감이온다는 제 어릴때 철학이어서 저도 부담스럽지 않게 다 만나봤던거 같아요( 어쩌면 제가 외국에 살아서 한국친구들도 그렇고 외국친구들도 만나봐서 그럴지도요 ㅎㅎ) 지금 제 남자친구는 동양계 외국인인데 사귄지 1년 조금 넘었어요. 처음 만난지 1달정도 되었을때 부모님도 뵈고 가족형제들도 만나고 남친 가족들하고 크루즈로 여행도 하고 그랬어요. 어제는 남친 할머님이 생신이셔서 일끝나고 할머님 생일파티하고 저녁 먹고 집에왔네요.남친과는 이번년도에 약혼할 계획이 있어서 같이 약혼반지도 고르고 남친이 약혼반지 사서 숨겨놓았는데 언제 프로포즈 할지는 남자친구 계획에 달려있네요 ㅎㅎ 이미 가족이 된거 같아서 서로 많이 편해졌지만, 그러면서도 여전히 투닥투닥 할때도 있는데 가끔 한번씩 싸울땐 또 엄청 크게 싸워서 휘청 할때도 있어요. 근데 또 그렇게 한번 싸우고 화해하면 연애 초기때처럼 또 서로 더 잘 대해주고 사랑이 더 불타올라서 그것도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안주하고 편해져서 당연하게 여겨진다고 생각될즈음에 한번씩 싸우면 서로 더 소중하고 아직 많이 사랑한다는걸 깨닫게 되거든요. 그래서 착한사람, 이해해주는 사람 되겠다고 꾹꾹 누르고 흐리멍텅 하게 이어져 가는것보다 확실한 끊고 맺음이 오히려 전 서로간의 긴장감과 서로 대한 마음이 어떤지 더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는거 같아요. 사연자님 화이팅!
과하게 배려하거나 상대 이해해주려고 하지 마시라고 하는데 갈수록 재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사회에서 이게 맞겠지요 근데 저런 사람이라면 평생을 같이 갈 짝으로 만족스럽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해줄 때 감사히 여기는 사람 만날 거임 여기저기 재고 손해 안보려고 하고 지만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까지 그런 사람 되고 싶지 않음
이게 맞죠. 동성친구도 다 정리하고 부드럽고 함부러대하지않고 날 까내리지않는 날 신경써주는 친구하나 남았어요.조금이라도 자기가 더 높아보일려고 단점찾아서 그걸로 갈구는 애들 다 차단했어요.그러고나니 딱 한명남았는데 저도 고맙고 소중하게 느껴져서 그 친구한테는 말도 부드럽게하고 잘해주게되더라고요 남자들은 이게 안되더라고요. 철이 늦게들어서요. 50살정도는 넘어야 생각을 하기 시작 하더라고요 울아빠보면 ㅋㅋ 남자들 40세까지는 기가 살아서 그래요. 젊을땐 이여자 저여자 다 쑤시고 다니다가 자기한테 진심인사람 못알아보고 놓치면서 나중에 늙고 아픈데도생겨서 아무도 관심안가져줄때 불쌍한척하면서 자기 봐달라고 그제야 여자한명 잡습니다. 젊을땐 자기가 아무데나 들이대다보면 넘어오는 여자가 가끔 있었는데 늙으면 주변여자들 다 결혼하고 아이있고, 결혼안한여자는 자기보다 상위스펙이라 거들떠보지도않거나 어디 하자있는 여자여서 그럴일이 없으니 그제야 진짜 외로움을 느끼고 예전 별거없던 자신한테 꾸준히 관심주던 착한 여자가 생각나고 후회합니다. 결론은 본인객관화를 못하는듯하고 날 좋아해주는 여자를 행운이라고 생각하지못해서 그래요. 내 남자라고 생각해서 잘해줬는데 남자는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알고 여자꼬실 자신감만생겨서 딴짓해요. 딴짓하면서 나중에 돌아갈 자리는 남겨둘려고 바쁘다라는 거짓말하는거죠. 생각해보니 좀이쁘다고 남자들한테 자주대시는받는 젊은여자들이랑 똑같네요 ㅋㅋ
1외부적인 요인. 이직 집안 등등. 2 외부요인으로 안만남. 갑자기 바빠졌건 뭐건 잘 안만난다. 안심시키려고 이래저래 설명을 할텐데 하지도 않음. 걍 내려둠 3 감의 영역. 그사람이 별로 안 미안해보임. 기본적으로 중요한 관계를 대하는게 아님. 어차피 헤어지면 남이기까...
오 이이야기 들으니 현남친이 나한테 질려서 그랬나 싶네요. 마짐 비슷한 냉전기가 한달정도 있었거든요. 의도한건 아니지만 기다려달라길레 알아서 잘 살고 모임나가고 있다가 이건 선넘었는데? 싶어서 싸늘하게 행동하자 곧 연락이 왔고 미안해하며 다시 붙잡았고 지금 그 후로도 3년째 잘 만나고있어요..😊
매일 연락을 해도 잠깐하는 단답형인 카톡 형식적인 연락들 내가 말하는건 기억도 못하고 나랑은 놀러가는것도 싫어하면서 부모님 모시고는 놀러가고 부모님댁에 가야된다해서 못만나고 내가 아파서 못만나고 설연휴기간에 설날 딱 하루 카톡하더니 5일 내내 연락한통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하고 혼자 놀러다녔어요 그 기간동안 저에게 안좋은 일이 있어서 너무 마음아프고 슬펐었고 너무 외롭고 쓸쓸했어요 나는 애인이 있는데도 왜 혼자일까하면서.. 나중에 연락오길래 이런 안좋은일이 있었고 왜 5일 동안 연락안했냐니까 부모님 집에 있는데 굳이 연락할 필요성을 못느꼈대요 당신의 그런 행동들이 나를 외롭고 쓸쓸하게 한다고 맘 속에 내가 없는거 같다고 나 혼자 짝사랑하는거 같다고 울면서 얘기했어요 날 계속 외롭게 할건지 생각해보고 말해달라고 얘기하고 끊었는데 4일동안 연락없어서 제가 전화했어요 여전히 생각중이냐고 했더니 오늘 전화하려했는데 내가 먼저했다면서 많이 생각해봤는데 자기는 날 또 외롭고 쓸쓸하게 할거 같다며 놓아주는게 맞는거 같다고 고마웠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연락없는 4일동안 아 이사람은 내손을 놓아버리겠구나하고 예감은 하고 있었어요 내가 울면서 얘기하는데도 별말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오늘 헤어졌습니다... 나를 미칠듯이 사랑해주던 사람이 점점 변해가는 모습에 마음아파하고 혼자 많이 울었는데 나의 첫사랑 첫 남자친구.. 나의 모든것의 처음인 사람이었네요 마지막말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거라고 하는데 너는 괜찮겠지 나만큼의 감정이 아니였으니까 시간이 지나서 괜찮으면 모해 나는 지금 죽을만큼 아픈데
@@큄가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니라는건 너무 슬픈일인거 같아요 이틀 삼일 만에 정리가 되셨다니 부럽네요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힘이드네요 저는 언제쯤 정리가 되련지.. 확고하게 선그어 남이 되시길 바래요 정리가 되셨으니 미련없이 보내주세요
남잔데 집중해서 봤어요 저도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헤어지고도 제 맘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런와중에 전여친한테 연락이와서 일단은 안받은 상태로 내 마음이 어떤걸까 지금 너무 바쁜 이 상황때문에 그저 머리아픈일을 더 추가하고싶지않고 도망치고싶은걸까 고민하다 이 영상을 봤네요. 그런데 헤어지기전 제 행동들이 여기 들어있네요.. 아직도 갈팡질팡하고있는데 그냥 제 마음이 많이 식었던것도 맞는건가봐요. 다시 전여친한테 연락은 안해주는게 맞겠죠.. 다시만나도 같은이유로 또 헤어지면 더 큰상처를 줄것같은 두려움도있네요..
Развлечения
석구리 1:1 개인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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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자가 대화나 시간 돈 이런거 안쓸려고 한다거나 회피한다거나 하면 백프로 마음 뜬거임
ㅎ맞아 돈쓰는게다름.. 예전에 딴놈만나게되니 이놈한테 돈쓰는게 의미없어짐ㅎㅎㅎ
그건 상황 마다 다름 결혼이나 경제적 문제등에 직면 하면 당연한 수순으로 여자에게 시간 돈 대화를 줄이게 됨.
당장 현실적으로 쳐내야 할 일들이 많아짐
데이트를 해야 시간과 돈을 쓰고 이야기도 많이 하는데 그런 일들에 시간을 많이 쓰고 정신도 많이 쓰게됨. 또한 두 사람중 어떤 일에 꽂혀 있다면 이 또한 시간 대화 돈을 안쓰게 됨
예를 들어 남자가 사업을 한다면 여친과의 데이트가 줄고 당연히 시간도 줄고 대화도 줄게 됨. 누군가는 섭섭해함. 이런 데서 여자친구가
대처를 잘 하면 결혼 대상이고 징징대고 지만 봐라, 식었구나 이런거 남발하면 헤어질 결심임
@@user-sr5tr7sx8m와 정확히 제 마음을 찝으셨네요..
@@user-sr5tr7sx8mㅋㅋ 딱 맞는 말씀~~남친이 사업을 하니 한시간 전까지 몇시에보자 약속을 했더라도 금방 회사일로 다시 전화옴~~일하는 남자 뭐라 할수도 없고 ㅠㅠ 오늘도 아니 쫌전 1시간 전에 요런일 있었음~한번 ㅡㅡ들이받을 결심임~~ㅋㅋ
만나지 않은지 한달 됐고 여자인 제가 떠났습니다.갑작스런 이별이라 당황했는지 내가 떠나고 나서야 깨달았다는데 뭘 깨달았단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태는 카톡으로만 연락을 서로 하다가 제가 마지막으로 한 톡이 "오빠가 살고있는 지역은 이제 싫다 (꽤 멀어요) 이제 편해지고 싶다" 고 보낸뒤 그 사람이 며칠째 톡 대답이 없어요. 사실상 그 사람과는 괴로웠던 기억이 많아서 이별 후 바로 울고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덜 괴로워요.역시 행복했던 기억이 없었던지라 10년동안 같이 살았어도 덜 아픈가봅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이 있지만 글쎄요.. 사람을 만나기가 이젠 두렵습니다.요즘은 사건사고도 많다보니. 혼자가 되니 홀가분하기도 하고 같이 있을땐 사소한걸로 말싸움 많이 했는데 그 사람은 지금 내가 없으니 차라리 싸운게 나았다네요. (난 별로..괴로웠던지라)
이젠 편안히 잊을려고요.제가 만났던 남자중 두번째로 최악이였던 남자였네요.. 이젠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3번에 핵공감요
마음이 식으면 고맙거나 미안하다는
감정들도 식고 이성적인 로보트가
되어가는듯요 잘들 캐치하셔서
내가 먼저 식어버립시다 ㅋㅋㅌㅋㅋ🤭
만난지얼마안되서 결혼드립치는인간 제대로된사람 본적없음
그게 저네요... 결혼하게되면 다시 댓글달러오겠습니다...!!
나두 결혼을 전제로 만나구 싶어서 결혼하구 싶다고 바로 말하는데ᆢ ㅠㅠ
차이셧나보다 ㅠㅠ
만나기전 기간 길게잡은애들은 빼줘라
ㅇㅈ
1:20 연애 초 결혼 얘기: 감정적 과잉으로 한 얘기
2:31 연인과의 신뢰: 행동과 결과로 판단
2:44 좋은 사람의 기준: 보이는 거로만 판단
2:55 초반의 좋아했던 모습이 없어짐 => 이별
3:29 외부 요인의 문제 ex) 이직, 학업, 가족 등
4:05 마음의 문제와 가치의 문제
4:30 외부 요인으로 만날 기회가 줄어든다
4:40 점점 관계를 놓는 중
5:10 가만히 두면 멘탈이나 상황 해결 후 복귀
5:25 프사나 SNS 등으로 잘 사는 모습 보여주기
5:55 새로운 사람이나 취미 시작하기
6:10 상대가 몰랐던 새로운 모습 보여주기
6:40 떨어진 대화 소재에 활기 => 신선함
7:29 덜 미안해하는 것 = 중요하지 않다는 것
8:09 그 자리에서 태도 변화 요구하지 말기
8:30 상대가 평소 많이 참았을 경우 쿨하게 넘기기
8:44 많이 참았으면 처음으로 냉전기 갖자고 하기
제 친오빠 만나는 여친마다 우리 부모님 보여줬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그동안의 오빠 여친 다 봤고... 그거 보고 남자가 부모님 보여주는게 별일 아니구나 싶었어욬ㅋㅋㅋ
아이고...
그러게요 남자는여자 좋으면 주위사람에게자꾸보여주려고하더라구요 그러다아님 헤어지고 다케바케에요
님 친오빠가 특이한겁니다
트기하다 난 단한번도없슴 결혼할사람 아니면 보여줄필요가....
님의 엄마가 미국스타일인가 봅니다ㅋㅋ
친오빠가 진중한 면은 없어 보여요ㅋㅋ
동생분은 친오빠 닮지마세요^^
되게 웃겨요 ㅋㅋㅋ 저도 영상에 보이는 이별 준비가 촉으로 와서 먼저 잠수탔는데… 톡이며 전화며 연락이 오더라구요. 프사도 안냅두고 있어요ㅋㅋ
잠수타서 그냥 열받아서 전화한겅가 ㅋㅋㅋㅋ
하여튼 본인은 헤어지면 연락 안한다고 하더니… 본인이 준비한 시기에 본인이 이별하는건 괜찮고 상대방이 는치채고 선수쳐서 먼저 헤어지자 하면 화나는건가봐요 퉤
며칠 잠수타셨어용?
@@user-el1uk8ne9c 현재까지 3주요 ㅋㅋㅋㅋㅋ
올차단하세요
다른 여자랑 재고있을듯요
어차파 그런놈은 결혼해도 피곤해요
멋지심👏👏👍
그 또한 피해의식 같아요 ㅋ
최근 바쁘게 일하면서 많이 힘들어하길래 배려해주고 이해해주고 제 감정은 뒤로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많이 다독여주었는데 어느순간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안보는날도 점점 많아지고 데이트코스도 저만짜고 같이 하고싶은 의지도 안보였어요 그리구 제가 얘기할때 집중을 잘 안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결국 마음이 변한거 같다며 헤어짐을 통보하더라구요
통보 받기 전에 먼저 하지 그러셨어요.ㅠ
제 지금상황이랑 비슷해서 슬프네요😢
그 남자의 엄마가 되려 하지 말고 여자가 되세요
제 얘기인 줄
곧 미래의 내 모습이군..😂
처음엔 내약속을 최우선으로생각해주었고 고민이나 자기의 일상이야기로 전화통화로 새벽까지 얘길해도 지루하지 않았고
내사랑에 고맙다는 말을 가끔 해주었고 이유없이 머리쓰다듬으면서 너가 있어 다행이야 라고 해서 설레이게 했어요 그는 내게 한결같을거라 믿으면서 지냈던거 같아요 8년을 만나오면서 마지막우리들의 대화를 언제 했나싶고 내말에 짜증을 내는 빈도가 많아졌고 내약속을 미루는 일이 잦았고 톡을 보내면 단답으로 오던게 시작이였던거 같아요
헤어질것만깉아서 왜그러냐 묻지도 못했고 시간만 보냈던거 같아요 그는 내게 미안함같은건 전혀 느끼지 못했던거같았고 점점 당당하게 굴더라고요 나혼자 울던 시간이 많아지면서 우린 헤어졌죠... 1년 이지나면서 제게 전화와선 아무말하지 않더라고요 .. 최선을 다한사랑이여서 일까요 그를 다시 예전저럼 사랑할수 없을거 같았어요 절대 전화하지 말라말했고 그냥 끊어버렸죠 그게 정말 끝이였어요 내8년의 사랑이... 내 아름 다웠던 사랑이... 사랑이식은 남자는 절대 미안해하지 않는다는 말 격하게 공감되네요
잘했어요 전 카톡 전화 다 차단하는스타일이라 연락와도 몰라요 ㅎㅎ
8년이나 만났다니..주식 묻어두는 것도 아니고..연애기간이 몇년씩이나 길어지면 질수록 여자한테 불리하다요. 남자는 나이 들수록 관록이라는게 붙지만.
@@CHJ2030 글쎄요 저도 8년을 만나면서 가장큰 시간을 버렸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시간동안 배운것도 많았다는 생각입니다 헤어진지1년 동안 담담해저서인 사람을 보는눈이 넓어졌다고 할까요? 분명 여자던 남자던 배우는게 있더라고요 인생경험에서 나오는연륜은 남자여자 같은거 같아요
가슴에 묻고 한번씩 꺼내보고
그러다 좋은분 만나 또 사랑을하고
울다가 웃다가 흘러갑니다
어느 시점이 오면
남자에게서 자유로워지는 기쁨을
느끼죠
화가나지도 불안하지도
않는 날들로 새로운삶이 시작되죠
나를위한 시간들로 혼자만의 기쁨들로
인생이 풍부해지기도 하죠
한발 떨어져서 지켜보는것도
괜찮아요
우린 서로 모르지만 그대가
행복하고 편안해지길 바래요
@@user-ln2yz3dl9s 와~~잠못자고 있었는데 ... 완벽한글에 읽고 또 읽습니다...감사합니다
첨부터 호들갑 하는 새끼들은 뒤가 항상 구림
ㅠㅠ
맞아요 성관계하고싶어서 말로만 결혼하자 하고 남자집에 소개시켜달라하면 말돌려요 ㅋㅋ 특히 결혼할 준비도 안된남자들이 그러더라고요 못하니까 막질러보는건가봐요 여자가 바보인줄아나
ㅇㅈㅇㅈ
누구누구 생각나네 어떤 씨발놈이 생각나요 ㅋㅋㅋㅋ
만난지 얼마 안됐을 때 부터 사랑한다고 자기는 평생 안변한다고 호들갑 떨더니 금방 식고 애정표현도 점점 안했어요 여기 댓글이 진짜 맞아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알림설정 좋아요는 당연해요~!!
보고싶은걸 믿는게아닌 보이는걸 믿는다
역시 남자가 더 좋아해야 잘되나봐요
아님. 먼저좋아하는 사람이 헤어지는 주도권을 쥐게돼요. 왜냐. 헤어질때쯤 상대방이 날 좋아하기 시작하는데 먼저 좋아하던 사람은 이미 헤어질정리를 다 한 상태니까요.
@@user-os4ul4nu7l 222222
처음엔 남자가 바보가 되듯 피곤한줄 모르고 연락 만남 적극적으로 열정을다해. 사랑해주더니. 그런모습에 마음이 움직여. 좋아하게되닌까. 시간이 흐르니. 조금씩. 달라져요.
마음은 똑같다는데
서운함에 이별재회도 반복 이제는 처음과 다른. 을이 되니 비참해지는듯. 금사빠를 만난듯 헤어지는것도 힘드네요
맞음
너무 잘해줘버리면 익숙하게 받아들인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피곤하다고 해서 하나하나 배려하고 비참해져도 좋아하니까 이해해보려고 하고 같이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지도 않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친구들을 찾아요 그걸 옆에서 지켜보고 받아주는 저도 지치고요 건강한 연애를 운운하면서 당장 그 상황을 모면하고 본인은 잘못 없다는식으로 이야기하는데, 모든 잘못은 저에게 전가하고 본인이 사람을 손절할때는 상대방이 잘못한거라면서 이상한 가스라이팅도 하더라고요.. 방금도 제가 본인 때문에 기분이 상한걸 알텐데도 이틀 연속해서 그러면 좀 그럴것 같다고 하는데 어느새 갑이 되어있네요 매일밤 울다 지쳐서 새벽에 자지만 이제 호의와 배려와 마음을 걷어올 시간이 온거 같아요 좋아하는 마음에 보답 받는 연애들 하세요 꼭
석구리님 영상 항상 잘 보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요 진짜 제가 남친한테서 딱 한달 전에 느꼈던 게 영상에 다 들어있네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좋아하니까 애써 외면하려고도 했고 어쩌면 바뀔 수 있지 않을까 나름대로 노력도 해봤어요 결론은 아직 헤어지지는 않았지만 나 혼자 너무 힘들고 이별을 준비하는 게 느껴지고.. 맨날 물어보면 말로는 아니라고, 사랑한다고 하는데 이게 진심이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힘들겠지만 열심히 이겨내보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먼저 차세요. 나중에 차이면 후회해요
@@user-wi5zw3rk1k 맞아요 저도그렇게 매달려 결혼하고 너무 너~무 후회합니다
남자는 한번 식으면 끝이예요
정리하세요
어떻게 되셨나용
과하게
배려해주지도 말고 과하게 이해해주지도 말라
먼저 만나자하지 않죠 그리고 피곤하다 ~계속 언급~~연애초반에 남자가 결혼 언급하는거 믿고 거르셔야 왜냐면 빨리 자고싶어서ㅜㅜ
이직해서 한달 반 넘게 회사, 워크샵, 회식 핑계 대면서 저랑 데이트 안하고ㅋ 나하고는 영화 한편 보고 피곤해서 자겠다는 사람이 새벽까지 회사사람들이랑 놀고 무박2일로 서핑하러 가고 그런 모습 보면서도 이직해서 그런거겠지, 거기 적응하려고 그런거겠지. 하고 꾹 참았었어요. 정말 석구리님 말대로 나중에는 미안해하지도 않았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도 사연자님처럼 한달 반 만에 이제는 내가 널 더 사랑하는걸 넘어서서 나만 널 사랑하는거같다고 얘길했더니 처음에는 그런거 아니야아.. 하는 느낌으로 대꾸하더니 약간 한숨쉬면서 "그럼 네가 노력해봐. 내가 널 좋아할 수 있게" 라고 말했던 새끼를 잊을 수가 없네요 ㅋㅋ 그 자리에서 뻥 차줬어야 했는데. 아직까지도 후회돼요 ㅋㅋ
석구리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으면 흥미로워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뭐 그런 넘 마음 잡아보겠다고 제가 안하던 짓 까지 해가면서 노력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나같은 사람 놓친 그사람이 손해인데..ㅋㅋ
결론은 몇주 정도 지나서 갑자기 이별통보 하더라구요. 너와의 미래가 안보인다면서요. 그 남자랑도 서로 부모님 인사 다 드리고 결혼 어쩌구 했었던것까지 완벽하게 일치~~ ㅋㅋㅋ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 연애는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는데, 석구리님 영상 보면서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댓글 보면서 다른 사람들도 다 비슷한 경험이 있구나, 남의 일로 보니까 그냥 그딴새끼 뭐 좋다고 저리 매달리시지? 그냥 먼저 차버리지. 하는 생각도 들면서 제 상처들도 많이 치유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연애는 성장통 중 하나였다고 생각해요.
내 일이 되면 불안해지고 내 마음이 마음대로 잘 안될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석구리님 영상보면서 많이 다잡습니다.. ㅎㅎ 다들 힘내세요!!
어머 저랑 왜이렇게 다 똑같아요???! 같은남자아니에여? ㅠ
본인 잘못인걸 못 깨닫고 모든 책임을 남자에게 돌리네. 그렇게 노처녀에 40대 미혼되는거임
@@user-bg8em8uk6f ? ㅋㅋ 네 본인 희망사항 잘 들었구요 ㅋㅋ
다른여자생긴거에요 제경험임
이게맞다
이제와서 돌이켜보며 가슴아프게 공감하네요. 예전에 석구리님의 어떤 영상을 보고 같은 상황인것 같아 혼자 울다가 그친구에게 말 꺼냈더니, 어떤놈이 그런 헛소리를 하냐며 그 채널 보지말라고 큰소리치던 모습이 찔려서 그런거였군요. 언젠가는 이 마음도 서늘해지겠죠. 감사합니다.
실컷 좋을땐 아무리 바빠도 보고싶어서 난리치다가 나중에 일 좀 생겼네 이직이네 스트레스 받아서네...하면서 잘 만나지도 않고 전화도 적어졌다면 미련두지 마시고 헤여질 생각하시길.
성장통이 있어야 키가크고
근육통이 있어야 몸이 좋아진다ᆢ
귀에 쏙 들어 오는데요
언제나 작가님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제남친도 엄청 바쁜데,, 그래도 틈내서 일주일 2회이상 저 보러오는데 그것마저 안하면 안만날듯 ..
말과행동이있다면 무조건 행동을 봐야하는거고 과정과 결과가있다면 결과를 봐야한다는 말에 너무 공감갑니다~!!!
다 살아지더라 맘뜬인간한테 구질구질하게 집착하지 말고 열시미 돈법시다ㅋ
피곤해서 연락와도 이제 구찬아 햇드니 살짝 놀라더라는ㅋ 모두 파이팅!🤭
세번째가 딱인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습니다.
와.. 목소리 왜케 좋아요… 왠지 영어 잘하실 것 같은 목소리…! 말은 또 왜케 잘하세요 반하게뜸❤
이해하려 하면 자꾸 생각나고집착아닌 집착으로 진행됩니다. 그런사람은 빨리 밀어내세요
남자고 여자고 시간을 갖자반응 나오면그때부터차분히 준비하여 상처는 덜받아주세 요
재준비심각착각남성마스크큰일비국롤만큼빈각시노총각집맛없재
세가지를 합치면 멀어지기위해 핑계를댄다 가 맞네요~
오늘따라 산뜻해 보이시네요! 잘 보고 갑니당 ㅎㅎ
와
. . 이별 당해서 지금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너무 정확해요. 제가 겪은 일들이네요.
우와!!!!! 석구리님 짱!!!!
말씀 너무 잘하세요^^
저 이 분보다 나이 훨씬 많은데 이 분한테서 인생을 배웁니다
아휴 관심끌려하지말고 남자 잊으라 잊고살면 싸운거나 남자한테 징징된거 아닌이상 언젠가 연락오드라 그때쯤엔 내가 그사람 이름이 기억안날정도여
ㄹㅇ
ㅇㅈ
ㅠㅠ
@@user-pu8qj3tu5z 앞으론 헤어지면 차단하세용 잊고 잘살고있는데 무슨이유로든 연락오면 어이없어서 기분나빠지더라고요
😮
우리 석구리님은 정말 대견해요.어쩜...
경험해본적이 있는.. 그런데 회복은 되긴 하더라구요 상대방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나 자신도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 서로 시간을 잘 갖고 건강하게 보낸다면 좋을 것 같아요
글고 석구리님이 이야기 하신 초반에 하는말 믿지 말라는건 정말 너무 공감됩니다~!
구독했어용🎉
그간연애상담사중가장낫습니다. 진심과노력이보여짐 깊이있고가치있네요 굿
초반에 하는 결혼 이야기에 여자들은 지나치게 책임감을 가지려 합니다. 생각이상으로 여자들은 의리파에요. 초반부터 하는 결혼 이야기에 큰 의미를 두지 마시고 무조건 행동만 보셨으면 해요. 말로만 결혼하자 하는 지, 실질적으로 서로의 경제력도 이야기하며 구체적인 계획도 이야기를 나누는 지.
재큰촉초반책임감배려부터큰방각시삼번방칠번방마스크집맛없재
이렇게 구체적으로 집도 보러 다니고 자기 혼자 미래 세우더니 삭은 고추마냐 서그러들고 저 차였네요 회사에서 만나 언제 오픈하냐 닥달했어요 결국 만난지 두달만에 오픈했고 모두에게 올 가을, 늦음 내년 결혼한다고.. 우리 아버지 회사거든요 난 고객사에게도 이미
품절녀인데 헤어짐 통보 받았습니다.. 감내해야죠….미안하다는데..뭐 어쩌겠어요 난…..
흑ㅠㅠ 3번 맞네요.. 정말 그랬네요.
정말 쏙쏙 귀에들어오는 이야기들이 ㅎ
잘 듣고있어요. ^^!
우와 멋있는 말씀 선생님의 말씀처럼 근육통과 성장통이 큰 자양분이 된다는 말씀 너무 기름진 마음의 양식이 됩니다 - 멋짐 폭발 - 늘 많이 배움 주셔서 젊은이들의 큰 멘토가 됩니다 23년도 지금처럼 늘 싱그러운 선생님 모습 뵙겠습니다 두손모음
진짜 후련하게 말잘하세요 ㅠㅠㅠㅠ
기분에 마음이 왔다갔다할거라면 그사람은 늘 그렇게 살 사람이라
입이 앞서는 사람은 입만 살아있다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풀지 않는 문제는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어머니 친구분의 친구의 아들, 결혼이 당연시되던 남자가 있었는데 롱디였어요… 성실하고 부지런하긴한데 야망이 없는 전형적인 미국태생 한국인..어느 순간부터 전화하기도 귀찮아지고 만나는것도 피하게 되고 좀 답답하고 지겨워지다가 그러다가 결혼하기 한달전 어느날 갑자기 콩깍지가 확 벗겨지더니 남친에게서 그동안 마마보이의 전형적인 모습이 보이는거예요… 그 어머니가 컨트롤링이 장난이 아니시거든요… 제가 전화를 걸어 다 끝내자고 하니 한바탕 난리가 나고 끝났습니다… 속이 후련하고 큰일날뻔 했다하며… 지금은 저 개인적으로 승진하고 금전적으로도 여유롭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내 인생은 소중하니 누구에게 맞추지 마시고 눈치도 보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가가 맥히네요👍
목소리 좋으심
오늘 클로징 멘트 넘좋네요
너무 핵공감입니다~^^
예전에 알던말인데 영상을 지나다 이야기들었어요 맞는 말이예요
전 밀당하는게 구찮고 왜 전화안하지 내가 먼저해야한다 지금생각하면 귀엽네요
남편을 22살에 만났는데 그냥 느꼈어요 이 사람이다 자연적으로 물흐르듯이 사귀다 25 에 결혼하고
지금은 아이들이 28, 25, 나름 무탈이 컸네요
남편은 한결같이 날 사랑하고 아꼈어요 난 내이상형을 만나 행복한시간을 보냈어요
큰아이는 밀당을 안주 잘하더군요 두아이다 미국에서 태어났어요
큰아이가 고등학교와 대학교때 우연이 소개로 한국남자아이랑 데이트를 몇번한거 같은데 그냥 정리를 하면서
이상해 처음 만날때 괜찮은 남자였는데 몇번 만나니까 마마보이? 좀 왕자병에 거린것같다고 ㅋㅋ
두이이에게 말했어요 연애를 하면 최선을 다해라 그래야 헤어질때 미련이 안 남는다
네 자신이 제일 중요한가 잊지마
쓸데 없이 젊은사람들 보는 영상에 와서 살짝 기어 들었네요 😊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곳 좋은 음식 더 좋게 해주지 못하면 현타옵니다. 그리고 연애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서 배려 받지 못하면 정 떨. 얘가 날 좋아하는게 맞나? 의구심 생김 그냥 본인 감정 중심으로 행동하면 정떨 힘든 상황이거나 인생에 중요한 공부라든가 응원은 못해줄 망정 방해되게 징징 섭섭하다 서운하다 징징
본인 감정에 대한 책임을 무조건 상대방 탓으로 돌리는 것두 제 주변 남녀들은 그렇다구 합니다
구독합니다 소름돋네요
정말 잘생기셨네요👍
맞습니다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깊이 새겨듣고 구독하고갑니다~
내가 그렇게 2달을 기다렸다 차였지요.
안만나주면 안만나면 돼요.
그시간에 자기계발이 정답입니다!
맞습니다! 우연히 봤는데 결혼얘기할때아닌데 막 혼자그러다 진짜 별거아닌거로 뒤돌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은거 말고, 봐야할걸 봐야합니다. 정답!
"성장통이 와야 키도 크는거고
근육통도 와야 몸도 좋아진다"~~~~
명언인듯~진리인듯
뭔가 와닿는 느낌~~^^
사람심리를 꽤뚫어보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오는 분들이 왜 갑자기 생각나죵 ㅎㅎ
비유가 적절하지 못했음 죄송한데
명쾌한답을 주시는거 같아 이분야에 대해선 존경스러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당~~ㅎ
참 ~~그리고 이사연분 맘이 아프시겠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초반부터 결혼하고 싶다~이런 멘트 날리는남자나여자 소위 선수??(요즘표현을 잘몰라성 ㅋㅋ)입니당~
다른 여자 100퍼 생겼거나 다른여자가가 눈에 들어온거 같습니다ㅠ
석구리님말씀처럼 맘아파하지 마시고 잠깐이라도 다른이성을 만나보거나 취미? 물론 쉽지 않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이게 최고의 약이되이 되는거 같더라구요.인생오래살아본 사람으로서의 경험담입니당 ^^
힘내시고 그분보다 훨씬 멋진 이성 만나시길~
당신은 그럴만한 자격이 충분이 있는 여자입니다^^
맞아요~~현실적인 것이답!!!!
남자친구랑 600일 가까이 만났어요 그리고 어제 헤어졌고요 … 엊그제 데이트 할 때도 귀엽다고 해주고 사랑한다고 해주고 변함없는 사랑꾼 남친 모습이였는데 갑자기 어제 저녁에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이번달 말에 남자친구가 멀리 기숙사로 가서 한번 삐끗하긴 했지만 장거리연애에 너무 압박감을 느꼈던 걸까요 ?? 정말 하나도 티가 안 났는데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아직도 안 믿겨져요
딴여자 생긴거에요
귀엽다 사랑한다 이말을 매번 말해야하는 스트레스도 느껴짐
다른 여자가 생겼어요
저는 남자에요. 그거 여친 생겼을확률 90프로
이건 백퍼 지 이상형에 더 가까운 딴 여자 생긴거
요즘 이분영상 자주보는데 어찌 저리 구구절절 상대(남.녀)의 마음을 헤아려서 말씀을 잘하시는지 진짜 대박이네요~ 그동안 영상 다찾아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석구리님 매력있어요
멋져요~
나이먹고 생각해보면 웃음만나오는 젊은시절연애경험 ㅋ
운동 열심히 해야겠당ㅎㅎ
3:30 역시 석구리님만큼 정확하고 현실적으로 말해주는 분 없는듯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결국 사람관계는 엎어지고자빠지고하면안됩니다
내가아무리조아도 조금더지켜보는 참을성도필요하죠
너무좋으면 남자는 확안하고 더 지켜본다고하잖아요
어떤변명을해서라도 안만난다,,
그래도 중간 한번보면 이사람이 날조아한다 착각하는
사람도봣어요
그냥떠나는사람은 붙잡지들마요
특히남자는,,
전 고집이 조금 센편인데, 고집이 더쎈 남자친구를 만난적이 있어요. 연애 초기에 진짜 엄청 싸웠어요. 모든 내 행동에 이렇고 저렇고. 워낙 좋은사람이여서 나좋으라고 하는 이야기구나 하다가도 다 네말만 맞는거 아니라고 하면서 엄청 싸웠습니다 ㅎㅎ 그러다가 점점 싸움이 줄길래 내말을 좀 이제 들어주나보다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안싸웠던게 상대방은 이별준비 하던거였더라구요. 전 진짜 당황스러웠죠 😂 전 32살인데, 20대초부터 연애하면서 연애했던 남친들의 부모님을 다 운 좋게 다 뵈었던거 같아요. 어떤친구들은 친구로 시작해서, 친구입장으로 그 친구의 부모님을 뵈었다가 나중에 사귄 경우도 있었고 사귀고 나서 그 친구의 부모님을 뵌적고 있었고 여러 경험이 있던거 같아요 ㅎㅎ 주변 친구들과 부모님을 봐야 대충 어떤사람인지 감이온다는 제 어릴때 철학이어서 저도 부담스럽지 않게 다 만나봤던거 같아요( 어쩌면 제가 외국에 살아서 한국친구들도 그렇고 외국친구들도 만나봐서 그럴지도요 ㅎㅎ) 지금 제 남자친구는 동양계 외국인인데 사귄지 1년 조금 넘었어요. 처음 만난지 1달정도 되었을때 부모님도 뵈고 가족형제들도 만나고 남친 가족들하고 크루즈로 여행도 하고 그랬어요. 어제는 남친 할머님이 생신이셔서 일끝나고 할머님 생일파티하고 저녁 먹고 집에왔네요.남친과는 이번년도에 약혼할 계획이 있어서 같이 약혼반지도 고르고 남친이 약혼반지 사서 숨겨놓았는데 언제 프로포즈 할지는 남자친구 계획에 달려있네요 ㅎㅎ 이미 가족이 된거 같아서 서로 많이 편해졌지만, 그러면서도 여전히 투닥투닥 할때도 있는데 가끔 한번씩 싸울땐 또 엄청 크게 싸워서 휘청 할때도 있어요. 근데 또 그렇게 한번 싸우고 화해하면 연애 초기때처럼 또 서로 더 잘 대해주고 사랑이 더 불타올라서 그것도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안주하고 편해져서 당연하게 여겨진다고 생각될즈음에 한번씩 싸우면 서로 더 소중하고 아직 많이 사랑한다는걸 깨닫게 되거든요. 그래서 착한사람, 이해해주는 사람 되겠다고 꾹꾹 누르고 흐리멍텅 하게 이어져 가는것보다 확실한 끊고 맺음이 오히려 전 서로간의 긴장감과 서로 대한 마음이 어떤지 더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는거 같아요. 사연자님 화이팅!
아…그러다..그 한달 기간에 사연자처럼 기다리던지 아님 눈치챈 여자가 딴남자만나던지. 그러다 서로 흐지브지 되고. 그렇게 서로 잠수이별 하게되고.요즘 만남이 그러더라구요.
과하게 배려하거나 상대 이해해주려고 하지 마시라고 하는데 갈수록 재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사회에서 이게 맞겠지요
근데 저런 사람이라면 평생을 같이 갈 짝으로 만족스럽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해줄 때 감사히 여기는 사람 만날 거임
여기저기 재고 손해 안보려고 하고 지만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까지 그런 사람 되고 싶지 않음
이게 맞죠. 동성친구도 다 정리하고 부드럽고 함부러대하지않고 날 까내리지않는 날 신경써주는 친구하나 남았어요.조금이라도 자기가 더 높아보일려고 단점찾아서 그걸로 갈구는 애들 다 차단했어요.그러고나니 딱 한명남았는데 저도 고맙고 소중하게 느껴져서 그 친구한테는 말도 부드럽게하고 잘해주게되더라고요 남자들은 이게 안되더라고요. 철이 늦게들어서요. 50살정도는 넘어야 생각을 하기 시작 하더라고요 울아빠보면 ㅋㅋ 남자들 40세까지는 기가 살아서 그래요. 젊을땐 이여자 저여자 다 쑤시고 다니다가 자기한테 진심인사람 못알아보고 놓치면서 나중에 늙고 아픈데도생겨서 아무도 관심안가져줄때 불쌍한척하면서 자기 봐달라고 그제야 여자한명 잡습니다.
젊을땐 자기가 아무데나 들이대다보면 넘어오는 여자가 가끔 있었는데 늙으면 주변여자들 다 결혼하고 아이있고, 결혼안한여자는 자기보다 상위스펙이라 거들떠보지도않거나 어디 하자있는 여자여서 그럴일이 없으니 그제야 진짜 외로움을 느끼고 예전 별거없던 자신한테 꾸준히 관심주던 착한 여자가 생각나고 후회합니다. 결론은 본인객관화를 못하는듯하고 날 좋아해주는 여자를 행운이라고 생각하지못해서 그래요. 내 남자라고 생각해서 잘해줬는데 남자는 자기가 잘나서 그런줄알고 여자꼬실 자신감만생겨서 딴짓해요. 딴짓하면서 나중에 돌아갈 자리는 남겨둘려고 바쁘다라는 거짓말하는거죠.
생각해보니 좀이쁘다고 남자들한테 자주대시는받는 젊은여자들이랑 똑같네요 ㅋㅋ
@@user-wi5zw3rk1k 함부로
@@user-wi5zw3rk1k맞는 말만 하시네요
대에박🎉🎉🎉맞는말씀😊
공감×1000
연하남은 정말 아닙니다.
맞아요.
연하님이 들이대고
결혼을 하고싶다.
꼭 너랑 영원히 살고싶다고
얘길 하거든요.
3개월이면
끝납니다.
말이 가장 담백해요
내 얘기많이하는데 듣기싫어해서
왜 내얘기에 공감하지 않냐고 한마디할때 피곤해서 그렇다라고 이유되기 바쁘면 식은거임
요즘 왜그래 라고 물었을때
상대가 변하려고 맞추려고 하는
노력이 보인다면 그린라이트임
ㅠㅠ
와 구독각
사람마다 하두 틀려 모르는데
눈빛 보면 알죠
진짜 맞아여.잔잔하게 결혼해요
1외부적인 요인. 이직 집안 등등. 2 외부요인으로 안만남. 갑자기 바빠졌건 뭐건 잘 안만난다. 안심시키려고 이래저래 설명을 할텐데 하지도 않음. 걍 내려둠 3 감의 영역. 그사람이 별로 안 미안해보임. 기본적으로 중요한 관계를 대하는게 아님. 어차피 헤어지면 남이기까...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죠
오 이이야기 들으니 현남친이 나한테 질려서 그랬나 싶네요. 마짐 비슷한 냉전기가 한달정도 있었거든요. 의도한건 아니지만 기다려달라길레 알아서 잘 살고 모임나가고 있다가 이건 선넘었는데? 싶어서 싸늘하게 행동하자 곧 연락이 왔고 미안해하며 다시 붙잡았고 지금 그 후로도 3년째 잘 만나고있어요..😊
이별하신 모든 분들..
이별이 축복이 되시기를~~
오~이말 좋아요😊
어제 헤어지고 밤새 울었어요..감사합니다
마음의 문제가 생기면 이별의 신호탄이다
마음떠나면 결국 끝쟝
매일 연락을 해도 잠깐하는 단답형인 카톡 형식적인 연락들 내가 말하는건 기억도 못하고 나랑은 놀러가는것도 싫어하면서 부모님 모시고는 놀러가고 부모님댁에 가야된다해서 못만나고 내가 아파서 못만나고 설연휴기간에 설날 딱 하루 카톡하더니 5일 내내 연락한통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하고 혼자 놀러다녔어요 그 기간동안 저에게 안좋은 일이 있어서 너무 마음아프고 슬펐었고 너무 외롭고 쓸쓸했어요 나는 애인이 있는데도 왜 혼자일까하면서.. 나중에 연락오길래 이런 안좋은일이 있었고 왜 5일 동안 연락안했냐니까 부모님 집에 있는데 굳이 연락할 필요성을 못느꼈대요 당신의 그런 행동들이 나를 외롭고 쓸쓸하게 한다고 맘 속에 내가 없는거 같다고 나 혼자 짝사랑하는거 같다고 울면서 얘기했어요 날 계속 외롭게 할건지 생각해보고 말해달라고 얘기하고 끊었는데 4일동안 연락없어서 제가 전화했어요 여전히 생각중이냐고 했더니 오늘 전화하려했는데 내가 먼저했다면서 많이 생각해봤는데 자기는 날 또 외롭고 쓸쓸하게 할거 같다며 놓아주는게 맞는거 같다고 고마웠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연락없는 4일동안 아 이사람은 내손을 놓아버리겠구나하고 예감은 하고 있었어요 내가 울면서 얘기하는데도 별말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오늘 헤어졌습니다... 나를 미칠듯이 사랑해주던 사람이 점점 변해가는 모습에 마음아파하고 혼자 많이 울었는데 나의 첫사랑 첫 남자친구.. 나의 모든것의 처음인 사람이었네요 마지막말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거라고 하는데 너는 괜찮겠지 나만큼의 감정이 아니였으니까 시간이 지나서 괜찮으면 모해 나는 지금 죽을만큼 아픈데
와 전 반대로 전여친이 이번설뿐만 아니라 내용이 똑같을정도로 다했네요 헌신해줬더니 헌신짝되버림 헤어진지3일됐네요
@@큄가루 맞아요 헌신해줬더니 내가 제일 힘들때 옆에 있어주지 못할망정 헤어짐을 얘기하네요 나만큼 날 사랑하지 않았다는거겠죠
@@user-id6xf2oo1o 아프거나 안좋은일 있을때 저는 항상 옆에서 달래고 지켜줬는데 내가 혼자일때 진짜 티내며 알려줘도 무시당하기 일쑤 인스타보니 억장이 와르르 일핑계로 남사친들이랑 투샷찍고 술자리 연락두절이유를 알고도 미련하게 끈을 안놓다 놔주니깐 첫날은 미치도록 보고싶다 아팠는데 2틀3일 지금은 덤덤하고 정리가되네요. 오늘 확고하게 선그어 남이 되려고요 더는 잡아봤자 똥차가새차되는것도 아니란생각이 이제야드네요
@@큄가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니라는건 너무 슬픈일인거 같아요 이틀 삼일 만에 정리가 되셨다니 부럽네요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힘이드네요 저는 언제쯤 정리가 되련지..
확고하게 선그어 남이 되시길 바래요 정리가 되셨으니 미련없이 보내주세요
@@user-id6xf2oo1o 정리라기보단 저는 설 명절 전 여친이 약속잡고 저도 한번도 안들어간 전여자집에서 바람까지 피는걸 목격해서 정이확떨어지고 매달려서 이어갔지만 내가 피마르고 지치고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정신병걸리는줄. 내려놓으니 생각보다 만나서 힘든게 헤어지고 힘든것보다 컸는지 잊어지네요
퇴근후 연락이 뜸해지고 점점 궁금해하지 않으면요
저도
이 상태에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라서 아무렇지 않는척 톡 답 하긴하는데
헤어지고 싶은거야? 물어보는것도 이상하구..
미혼남녀만 패턴인가요?
기혼일때남자가이혼하고싶을때는요?
남자는외속을안내미는지
감사합니다
배려를 너무 많이 했나봅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고마워하면서도 서서히 당연해보이고, 아님말고ㅡㅡ하는 반응도 보이네요. 저에게 절실함이 없는거 같아요. 미안하다고하는것도 그냥 눈앞에 그상황을 넘기기위해서 인거같고.
전혀 안 미안해 보이는 말에 뜨끔했네요
제가 먼저 마음이 뜨고 서운하게 만들 일이 많아졌지만 사과하는 것도 귀찮아지더라고요 결국 상대가 눈치채서 헤어졌지만요
남자가 처음에
엄청좋아하고
고백하고 사귀어도
시간이 흐르니
무관심 무덤덤
지금은 열정적인 사랑의 단계인데...언젠가는 헤어질거라는 생각 - 남자가 먼저 헤어진다면 내가 개 난리 칠 것 같은 느낌인데..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이 영상을 참고해 봅니당
그놈의배려해주는것은 히한하게 남녀관계에서 항상독이다 그냥그때그때소통할수잇어야한다 어떤일이잇어도 연락이한달이상 끈기면안되고 끈기고나서도 적어도설명할수는잇어야합니다
현실적인 준비가안되잇는사람을 만나 딱 그걸 느끼는지금입니다그래서이제는끝이나도 보내주려합니다 상대가이구도를뒤집고나에게다가오는일은없습니다.
남잔데 집중해서 봤어요 저도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헤어지고도 제 맘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런와중에 전여친한테 연락이와서 일단은 안받은 상태로 내 마음이 어떤걸까 지금 너무 바쁜 이 상황때문에 그저 머리아픈일을 더 추가하고싶지않고 도망치고싶은걸까 고민하다 이 영상을 봤네요. 그런데 헤어지기전 제 행동들이 여기 들어있네요.. 아직도 갈팡질팡하고있는데 그냥 제 마음이 많이 식었던것도 맞는건가봐요. 다시 전여친한테 연락은 안해주는게 맞겠죠.. 다시만나도 같은이유로 또 헤어지면 더 큰상처를 줄것같은 두려움도있네요..
그러지마세요ㅠ
아... 이글 읽으니 내 상황인거 같아서 씁쓸하네여....
연락을 안한다가 아니라 안해준다?
안해준다는 말부터 마음 뜬거에요..ㅠ 다시 상처줄거라면 상대방을 위한다면 안하는게 맞아요
딱 2주전에 헤어진 전남친 반응들이네요...내가 억지로 끌어온 관계..맘 아프다
3번 정답임미다.. 끄흑
이런상황이면 새로운모습 보여줄 생각말고 도망가요 결혼하고 이렇게되기전에 조상이 도왔다구요ㅠㅠ
하.. 맞다요.. 결혼.. 근데 헤어질것 같고 그럼 좀 언지 좀 해주면 노력이라도 하지..ㅠㅠㅠ
언질
동갑내기 2년차 커플이였었는데 전 회사 다니면서 남친 공시생 도움 많이 줬었습니다. 초반에는 결혼하고 싶다, 찌질하게 매달렸던 놈이 2년후엔 옷 꼬라지가 뭐냐, 살 좀 찌워라 다이어트 좀 그만해라 이지랄 떨고 경찰되고 헤어지더니 한달만에 딴년 만나더라고요^^ 남자들 주접멘트 믿지마세요.
헐..쓰레기들은 얼굴이랑.이름 밝혀야 된다
얘기만 들어도 개빡치네요 ㅅㅂ놈 제발 평생 연애도 제대로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혼자살았으면
저도 경찰전남친 촉으로 바람 잡아냈어요ㅋㅋㅋㅋㅋ제발 그 전남친분 단명하시길
그리고 작성자님께서 여자친구로서 정말 좋으신 분 같은데 분명 후회할꺼예요
아...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말인데
그냥 내가 못나서 내가 싫어지네요
요즘 꼭 필요한 영상 ㅠㅠ 잊지않게 계속 찾아봐야겠어요
이건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해당하는거 같아요😅
나도 조금 쿨해질게
너도 계속 노력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