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Finding Legendary IT Device Episode 3(Final) - Visiting Dongmyo and Seoul Flea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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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вг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95

  • @user-le8dl8it4x
    @user-le8dl8it4x Год назад +175

    동묘는 옛날에는 상인들이 좋게 해주었던 기억이 있지만 요즘은 쌀쌀맞게 대해서 가기가 조금 그렇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

  • @ssangnomsekki4413
    @ssangnomsekki4413 Год назад +714

    안녕하세요 동묘 VVIP 고객님. 동묘 잡동사니 판매협회의 총무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원래 구형 휴대폰은 묻지마 3000원 미만에 판매를 하는데 너무 비싸게 판매를 했고요, 또 성질 내면서 촬영 금지라고 지라알 하는 것도 잘못 되었고요, 이곳 총무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대신 사과를 드립니다. 그 싸가아지 판매자는 협회의 차원에서 2주일동안 좌판 판매 금지를 시켰습니다. 고객님 다시 찾아 주시면 유투브 각 잘 나오는 희귀한 아이템 많이 준비를 해놓겠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사과 드립니다.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183

      감사합니다 😓 내년에 소문한번 들어보고 재 방문 할지 결정해 보겠습니다

    • @brighston
      @brighston Год назад +12

      혹시 사장님이 동묘 상인이세요?

    • @brighston
      @brighston Год назад +9

      @@DIYDrK
      집에 액정 깨지고 전원 안들어오는 아이폰이 있는데 se라고 적힌 그것 닥터께서 버리신건 아니시죠?🤣

    • @brighston
      @brighston Год назад +5

      @@DIYDrK
      폰 가져가셔유
      누가 버렸어유

    • @user-mk5ff2fh2e
      @user-mk5ff2fh2e Год назад +2

      고맙다!

  • @silverruler7
    @silverruler7 Год назад +43

    시작이 있으면 끝이있는법이죠!
    동묘 컨텐츠 3화까지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또다른 전설의 기기찾아서 시리즈 기대해봅니다!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2

      이제는 레트로 장터, 레트롤링 정도 밖에 없어서 ㅎㅎ
      동묘가 진짜 핵꿀 아이템이었는데 아쉽네요.

  • @hunhwang
    @hunhwang Год назад +324

    그렇다.. 예전의 동묘가 아니었다.
    가격도 비싸고. 물건도 없는데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뭔가 나들이 하는 느낌도 나고 보물찾기 하는 느낌도 나고 해서
    탐방 시리즈는 기대하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40

      가지 말아야 할 이유가 너무 많이 생겨버렸네요.

    • @DanielKim-2
      @DanielKim-2 Год назад +2

      @@DIYDrK 일요일날 풍물시장에 아침에 가면 재미있는게 있는데요 조금 비밀이라 쪽지로
      모 미군부대 쓰레기 나오는데 플스2 나옴 몇년전에 ㅋㅋㅋㅋ

    • @jamesmillerjo
      @jamesmillerjo Год назад +18

      @@DanielKim-2 유튜브에 쪽지는 뭐고 시장에서 파는 물건 (몇년전) 이 무슨 비밀입니까 ㅋㅋㅋㅋ

    • @catangel5343
      @catangel5343 Год назад +3

      젊은 남자들한테는 가격 올려받아먹기 딱 좋음..

    • @user-ev6qe5gh6n
      @user-ev6qe5gh6n Год назад +3

      ㅎㅎ 저는 20년전에 느끼고 발길을 끊었는데... 고가 도로 사라지고 몇년 더 다니다 발길 끊음

  • @trashservice.handle
    @trashservice.handle Год назад +26

    폐기품을 받아서 수리하거나 청소해서 싸게 파는 형식인데 중고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제품 유입이 없어서 박리다매보단 한놈만 걸려라 식으로 바꾼거 같네요

  • @user-bd7me7ue4k
    @user-bd7me7ue4k Год назад +49

    닥터케이 님 영상 보고 it 기기 찾으러 저도 동묘 한번 갔습니다. 제 의견은 "차라리 같은 시간에 중고나라를 서칭하는 게 낫다."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물건이 없고 있어도 매우 비싸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히 5~6시쯤 시장 끝날 마지막에 휴대폰 전문 업자 만나서 싸게 좋은 물건 많이 구매했는데 그전까지 울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게임기를 찾아보려고 다녔는고 게임기 4개 정도 봤는데 상태 안 좋은 ndsl 한 대 칩 1~2개랑 구형 닥터칩 포함해서 6~8만 원 불렀던 것 같고 플스 2 랑 엑박 360 게임 여러 개 있는 거 10~15만 원 불렀고 마지막으로 슈퍼패미콤 짝퉁을 봤는데 그걸 한 5만 원 3만 원 불렀습니다. 동묘에 전자사전이랑 2g폰 그리고 피쳐 3g폰 은 많이 보이는데 나머지는 별로이고 있어도 게임기는 일단 비싸게 부르고 보네요. 그래서 저도 조금 많이 실망했습니다. 다만 전자사전 구하시는거면 동묘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여기저기에 좋은 전자사전이 널려있고 정말 싸게 팝니다. 그리고 동묘에 계신분들이 전반적으로 화가 많이 나있어서 그런가 욕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마지막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ButChdonTooExpensive
      @ButChdonTooExpensive Год назад +9

      맞아요 저도 가끔 동묘 시장 가서 물건 구경할 때마다 '이걸 이 값에 사느니 차라리 레트로 게임 동호회 카페를 가지,,,' 같은 생각이 드네요^^;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7

      게임기들 가격 물어보나 마나일 것 같아서 안물어봤는데, 안물어 보길 잘했군요. 말씀대로 전자사전 말고는 살게 없는 것 같습니다.

    • @Chris1o_o1
      @Chris1o_o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웃돈 줘도 용팔이가 더 낫다? 생각이 듬?

  • @stranger-windcloud
    @stranger-windcloud Год назад +15

    동묘에 나오는 물건들은 전국에 고물상에서 구르다 모이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누군가는 필요없어서 내놓은 물건들이 서울에 모이는 것이죠.
    청계고가 있을시절부터 있던 시장입니다. 그때는 전국에서 트럭에 싣고 와서 파는 경우도 많았지요.
    그때는 나름 득템을 많이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제는 좋은건 중간중간 사라지고 쓰레기들만 올라오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이런 물건들이 있었구나 하고 감상하는 차원에서 접근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Hawaiiansplatoon
    @Hawaiiansplatoon Год назад +22

    락 걸린 거 보니까 보나 마나 장물이네요. 장물이라 촬영에 유독 민감해한 게 이해도 됩니다.

  • @COSMO.777
    @COSMO.777 Год назад +10

    동네에서 가까워 자주가는데 판매하시는 분들중 양아치 같은분 더러 있어요..기분이 조금만 안 좋으면 안파니 가요..이럽니다..이젠 좋은 물건도 별로 없고 그 분들 돈독에 오르셨는지..배가 부르셔서 그려시는지.. 비싸게 파는분들이 많아졌어요..

  • @devreport5151
    @devreport5151 Год назад +41

    장물이라 그럴 거에요. 얼마나 뜨끔했겠어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bbdtv4457
      @bbdtv4457 Год назад +2

      그러게요. 저도 동묘 진짜 좋아해서 아직도 한달에 2번 정도는 가서 둘러보는데요. 이번 컨텐츠에 닥터케이님 서운함이 계속 묻어나는것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힘 내시고. 항상 동묘 컨텐츠 재미있게 보는 구독자들 많으니 나중에 계속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user-rx4pw3os3e
    @user-rx4pw3os3e Год назад +18

    동묘 2년간 거의 매주 간 사람으로 한마디.
    1.중고옷 사면 통이 넓거나 바지가 살짝 트러져있거나 집에오면 대부분 다시 버림.
    구두사면 양말에 구두물 다베서 버림.
    2.전자부품들은 그저 비싸게 팔려는 인간들이 넘처남.특히 아저씨.노인들 시세자체를 모름.
    3.절대 싸게 파는 곳없음.그저 딱 그 가격이나 조금 비싸게 팜. 그냥 싸게 보일 뿐임.
    4.득템 이런건 거의 없다고 봐야함.
    5.되도록 사지 말것. 다 버리거나 하자있음.
    마지막으로 풍물시장은 절대 싸게 파는곳이 아니니 되도록 구경만 할 것.

    • @thurica52
      @thurica5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동묘 2년차 입니다 진짜 님말대로 바가지나 고장난거 파는 사람 이런거는 대부분 노인이에요 심지어 어떤 노인이 파는건 충전기도 못꽂게 하던데 ㅋㅋㅋ 근데 동묘 자체는 죽지 않았는지 해외판 같은거 가끔 나오네요

    • @user-ns7lu2kd9k
      @user-ns7lu2kd9k 2 месяца назад

      동묘에 필요한건 막노동일 하시는분들 작업복 밖에없습니다 한두번입고 버려도 손해날게 없죠 천원~이천원

    • @user-ln9pe2wb3h
      @user-ln9pe2wb3h Месяц назад

      그렇지 그 왜엔 거들떠 볼필요 없어

    • @user-iu2uo8rx5y
      @user-iu2uo8rx5y Месяц назад

      컴퓨터 메모리 램 몇개 샀는데.... 집에와서 장착하니까 고장난 램이였음... 저기서 전자제품 구매하면 호구됨.... 절대 전자제품은 조심.....

    • @user-ln9pe2wb3h
      @user-ln9pe2wb3h Месяц назад

      전자제품은 대부분 하자있어요 쓸만한건 파는사람이 자기 측근한테 넘겨요.

  • @hellcats2012
    @hellcats2012 Год назад +18

    요즘 동묘는 진짜 한문장으로 표현 가능합니다. "호구 한놈만 걸려라..." .... 너무 하더군요.. 메스컴이 동묘를 너무 띄웠어요..

  • @gagahawaii
    @gagahawaii Год назад +37

    사람들 인심이 자꾸 사라져가서 가슴이 아프네요. 동묘는 구경하는 맛이 좋았는데.... 암튼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재밌는 영상 기대할게요~

  • @Hi_RETRO
    @Hi_RETRO Год назад +10

    친애하는 "K님" 저희 '레트롤링'은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이번 12월 10일에 진행하는 '월드컵 8강 기원 레트롤링 축제'에 시간되시면 놀러와 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 @0009avalon
    @0009avalon Год назад +15

    미우새에서 나오고 몇몇 모델들 TV에 나오고 하더니 여러 옷가게가 많이 생기면서 1000원짜리 옷들이 기본 2만원부터 시작하고 지금은 아주 부르는게 값입니다 저거 다 줏어다가 팔면서 부르는게 값이니 이젠 가기 싫은 곳중에 한 곳입니다

  • @biycho3350
    @biycho3350 Год назад +23

    지방사는 저에겐 이런 서울 전자제품 가게들 둘러보는 영상이 재밌었는데, 이제 안가신다니... 조금 아쉽네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영상 재밌게 잘 보고가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 @firebomber91
      @firebomber91 Год назад +2

      차라리 이전에 닥터K님이 보여주신 제로하나 박물관이 매우 쓸모있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동묘는 가치가 없습니다...
      조선 중기나 말기에 그냥 집에 있던 잡동사니를 갖고나와서 파는 것에서 더 나아가질 못하고 있거든요.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2

      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아보면 또 다른 재미있는 장소가 있겠죠 ㅎㅎ

  • @LeeHyoCheon
    @LeeHyoChe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금 동묘는 옛날과 많이 달라요.
    한놈만 걸러라 식으로 장사해요.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서 10만원 하던 스마트폰을 거의 20만원에 팔더라구요.

  • @nvvAve
    @nvvAve Год назад +34

    7만원 부르는거 보고 절레절레~
    근데 이번 방문이 유독 상인분들 수가 적을때였나보죠? 물건 진짜 되게 없네
    그래도 덕분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아쉽긴 하네요
    일반 상인들 별로 신경 안쓰는데 유독 찍히는거에 민감해 하는거라면 혹시 장물을 유통해 파는 사람이 아닐까..
    보통 도둑이 제발 저린 법이니까요 ㅋㅋ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6

      두번째 방문했을 때와 좌판수는 별다른 차이는 없었는데... 레어템도 거의없고 가격은 창렬하고 암튼 아쉽습니다.

  • @데날리
    @데날리 Год назад +4

    모토로라 5핀 피처폰은 4.2v 5핀입니다
    갤스 이전 핸드폰 중에 5v 5핀인게 노키아랑 LG ku2000 밖에 없을거에요
    9년도때 ku2000 썼었는데 5v 5핀이어서 충전기 들고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 @min2049
    @min2049 Год назад +11

    서울풍물시장... 노인분들이 주로 장사하시는데 가격이 대부분 안 써있어서 아이쇼핑은 불가능하고 가격을 꼭 물어봐야 할 뿐더러 안사면 안살거면서 가격은 왜 물어봤냐고 닥달하시는 분도 계셔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 @user-zo4mt1lw4e
    @user-zo4mt1lw4e Год назад +47

    요즘엔 진짜 동묘가서 뭘 득템한다는 생각 자체를 버렸습니다.
    그 생각을 버리고 나니 동묘에 발걸음을 잘 안하게 되었고요.
    주중에 갔다가 어쩌다 한번씩은 음반 같은거 살때가 있지만,
    이건 너무 확률이 희박해서 결국 또 좌절합니다.
    이런 상황에선 그냥 안가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진심입니다.

  • @Ryusokan
    @Ryusokan Год назад +12

    풍물시장건물에서도 사진찍는 시늉만 내도 함부로 찍지말라고 고함을 치더군요ㅎ... 원래 음반사러 많이 갔었는데 눈탱이도 많이 맞아보고 또 당해보고 산전수전 다 겪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아는 지인을 통해 음반도 상태 좋은걸 훨씬 저렴히 살 수 있어서 더이상 동묘는 갈 일이 없더군요

  • @user-wg1ms4rv9f
    @user-wg1ms4rv9f Год назад +16

    옛날에는 구경만 해도 재미있는 제품들 참 많았는데

  • @firebomber91
    @firebomber91 Год назад +20

    동묘가 용산보다 더 암울한 곳입니다. 여름에 출퇴근할때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면서 보는데 솔직히 득템보다는 그냥 한놈만 걸려라 그런꼴이라...
    그래서 전 가끔 분리수거장을... (아이리버 H5를 줏었지만 데이터 케이블이 없...)
    차라리 분리수거장에 버려주신 분들이 고맙더라구요. (갤럭시S 감사합니다ㅠㅠ AKA폰도...)
    AKA폰은 용산갔다가 케이스 구하러 갔더니 매장에 재고 있는걸 사장님이 한개 주시더라구요 새걸로... 아직도 그게 살아있냐면서.

    • @Chris1o_o1
      @Chris1o_o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불량품 을 대놓고 팔쥬.. 용던전보다 더 던전같은곳

  • @Shineyongs.
    @Shineyongs. Год назад +17

    최근 동묘에선 전자기기는 가볍게 눈으로만 보고 가는 습관이 생기는군요
    코르나 이후로 희귀한 레어템들도 점점 줄어 들고 있어 저도 운동겸 기분 전환으로 가고 있습니다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1

      레어템은 줄고 가격은 오르고~

  • @user-lu3ds4wz7u
    @user-lu3ds4wz7u Год назад +7

    청계천 고가도로 있던 시절에 많이 찾아 다녔었는데 요즘은 안가본지 오래됐군요. 간만에 향수를 느껴 봤네요.

  • @tvcome
    @tvcome Год назад +2

    꼭 가보 싶네요. 날씨 좋은 날 가보려고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winborn74
    @winborn74 Год назад +17

    동묘 컨텐츠 몰아서 잘 봤습니다. 재활용으로 버렸던 것들인데 동묘에서는 돈으로 거래 되는것이 신기하네요. 그걸 또 재활용 하시고 개조하시는 것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2

      이제 다시 갈일이 없을것 같아서... 나름 조회수 잘 나오던 콘텐츠인데 아쉽네요 😭

  • @user-gg6dn4nr1w
    @user-gg6dn4nr1w Год назад +5

    엊그제도 다녀왔지만 절대 싸지 않아요. 그렇다고 아무리 중고품이라도 상태가 좋지도 않고 작동이 제대로 되는지 조차 의심스럽더군요. 특히 카메라는 절대 사지 마세요.

  • @webpkm7874
    @webpkm7874 Год назад +4

    잘 보았습니다 옛날 동묘는 이제 영원히 없네요….
    씁쓸하네요…..

  • @user-fl8xr3mx6o
    @user-fl8xr3mx6o Год назад +3

    거의 고물상에 있을만한것들이 많네요.
    3세대 컴퓨터 x박스 저기서 팔면 더럽게 비싸게 팔겠네요.
    친구가 고물상이라 주워다 쓰더군요. 핸드폰 같은건 모아두는거 같긴한데..
    저걸 사가는 분들이 있긴하네요. 나중에 물어봐야겠네요. 누가 얼마에 사가는지..
    블랙베리있길래 되면 주워올라고 했는데 안되더군요.

  • @cherrybomb7524
    @cherrybomb7524 Год назад +5

    아이팟 5천원에 판매하신 분이 아마 예전의 동묘 상인이시지 싶습니다. 요즘은 어디서 굴러먹다 온지 모를 어중이 떠중이들이 많이 유입되서 물건 가치나 가격도
    제대로 모르고 기본 예의도 없는 바가지꾼들이 넘쳐납니다. 그리고 영상 찍지 말라고 그러는 사람은 장물 취급하기 때문에 그럴겁니다. 저런 인간들에게서는 특히나
    사면 안됩니다. 중고는 그냥 인터넷에서 손품 팔아서 직거래하세요. 그게 제일 좋습니다. 만약 이 영상에서 나오는 주크박스처럼 일반 장터에서는 보기 드문 수십년전
    옛날 물건을 찾으시는게 있다면 풍물 시장에서 발품 팔아서 찾아보시면 되겠지만 되도록 몇년 안된 전자기기들은 그냥 인터넷 중고 장터에서 구입하세요.

  • @JK-zv7tf
    @JK-zv7tf Год назад +6

    지금의 동묘와 코로나 이전의 동묘는 완전히 틀립니다! 가격도 많이 올랐고,, 숨어있는 꿀템들도 거의 사라졌어요~!

  • @user-og1ry2nr4n
    @user-og1ry2nr4n Год назад +4

    저런 무지한 잡것이랑 상대 안하시고 그냥 쌩까고 빨리 이동 하시는게 좋습니다
    황학동이 저는 학창 시절을 저 근처 학교에 댕겨서 많이 다녀봤지만
    그냥 구경 한다 생각하시고 댕겨야지 저런것들에 휩싸이시면 심기가 진짜 안 좋습니다

  • @sinomy83
    @sinomy83 Год назад +9

    아마 대부분이 좋은 루트로 가져와서 판매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촬영 못하게 한걸겁니다.
    본인들이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 @user-op6ux3ut3e
    @user-op6ux3ut3e Год назад +9

    길거리 가판에서 파는거 다 고장난거나 줏은거 훔친것들임ㅋㅋㅋ 옷은 의류수거함에서 줏어온거 ㅋㅋ

  • @ButChdonTooExpensive
    @ButChdonTooExpensive Год назад +72

    3년 전에 종로쪽 살아서 심심하면 동묘 시장에 가곤 했는데 그때도 보물찾기 하는 기분으로 가기에는 물건도 별로고 값도 비싸고 상인들도 쌀쌀맞았던 기억이 나요ㅋㅋ; 그때보다 더 물이 나빠졌다니 참...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1

      저는 작년에 처음 가본건데 그때보다 더 안좋아졌으니...

    • @tonsk2k322
      @tonsk2k322 Год назад +2

      전의 전자골목은 사라지고 이제는 옷가게나 먹자골목으로 변모

  • @kentvturbo7091
    @kentvturbo7091 Год назад +26

    브이로그 찍고싶어도 찍지도 못하게 막는사람도 있네요
    기분 나빠지셨겠습니다
    동묘에 골동품들이 많군요
    좋은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g7oz5xc5n
    @user-xg7oz5xc5n Год назад +4

    중고를 새거가격으로 부르는 장사치들이 많죠.

  • @user-jx8yz5gn3e
    @user-jx8yz5gn3e Год назад +2

    딱 우리 아버지 옛날 모습인듯
    저런거 주어오거나 사오거나하면
    엄마가 정말 싫어했는데ㅋㅋㅋ

  • @kimdoohan1
    @kimdoohan1 Год назад +1

    동묘,풍물시장 한번씩가는데 정말 살게없음..ㅋ.. 그리고 싸가지가 너무없음 비디오가게사장님 정말 친절하게 이런거는 구하기힘들다
    어찌저찌 설명잘해주심

  • @bokwhanlee9212
    @bokwhanlee9212 Год назад +6

    세 가격을 모르는건지 새 가격보다 더 달라는 동묘 풍물시장 노점상도 있습니다. 어둑어둑해서 할아버지 상인이 랜드로바 신발이라고 2만원 달라고 해서 15000원주고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인터넷으로 14000원이면 살 수 있는 랜드로바가 아닌 신발이더라구요. 다음에 가니까 옆에서 봉썼다, 모자란다 라고 수군 거리더군요. 싼 것도 있지만 새 상품보다 비싸게 파는 비양심적인 노점상인들이 있으니 무조건 쌀 것이다라는 선입관은 가지지 말거고 봉 쓸수도 있다는 경계심을 가져야 합니다.

  • @bskpjw
    @bskpjw Год назад +6

    저도 동묘 자주가다가 상인들이 시세 알게되고 가격올리고 친절하지도 않고 해서 안가게되었네요

  • @user-dv7uc4xf2g
    @user-dv7uc4xf2g Год назад +3

    카메라 먼저 들이대고 찍는데 좋은소리만 나올순 없죠. 찍히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본인의 느낌을 전달하는건 자유인데 상대방의 권리도 침해하지않고 존중해주는것도 의무입니다. 요즘 무슨 특권층도 아니고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 @user-pf5it2cq6o
    @user-pf5it2cq6o Год назад +14

    아이폰4를 7만원 부르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동묘 상인들 제대로 미쳤음

    • @firebomber91
      @firebomber91 Год назад

      추억과 혁신의 가격이 7만원이라는게... 가격을 매길수가 있긴 있나보네요.

  • @user-lo6bw1mp3g
    @user-lo6bw1mp3g Год назад +1

    고물같은걸 사면서 득템운운ᆢ고물시장을 가면 인생자체가 고물이 되는ᆢ

  • @youngjinchoi1988
    @youngjinchoi1988 Год назад +6

    진짜 예전에 풍물시장 동대문 운돌장에 있을2때 였나요 애플 pda 뉴튼 메세지패드 보고 침만 꼴깍 했던 기억이나네요 요즘도 생각나서 아인슈타인 에뮬 한번씩 찾아보곤 하네요

  • @user-tj8rt4bx4u
    @user-tj8rt4bx4u Год назад +3

    동묘동영상 초입부에 저의 뒷모습을 2번이나 본거 같은 닥터케이님과 한공간에 있었다니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ㅎㅎ 제 영상에 등장하는 구독자분이 계셨군요

  • @k-anonymous6847
    @k-anonymous684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서울에서 40년간 살다가 지방 내려온 사람입니다.
    서울은 더 이상 예전의 서울이 아닙니다.
    다시는 올라가고 싶지도 살고 싶지도 않은 곳이 바로 현재의 서울입니다.

  • @dbfh1258
    @dbfh1258 Год назад +5

    쓰레기를 새것 보다 더 비싸게 부르는 희안한 곳.
    중고 방한복 걸어 놓고 팔기에 얼마 인가 물어 봤더니 7만원 하고 불러서 어이상실 했지요.
    얼굴 생김새는 준수하게 생겼는데 뭔 사기가 몸에 배었는지 하는 짓이 무식이 줄줄 흐르더군요.

  • @inseok1
    @inseok1 Год назад +6

    지방에서 서울 올라갔을때 저기로 네비가 알려줘서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다가 지나가는데 사람도겁나많고 개고생했던기억이....

  • @user-xs9zp8sb3p
    @user-xs9zp8sb3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나가서 멸치국수한그릇먹고 다녀보면 예전하고많이틀립니다 우선 가격이 동네당근보다비싸고 정이없어졌어요 그나마 옷들은 어디보다저렴해서 작업복사러 자주간답니다

  • @user-rl1ne3sf7l
    @user-rl1ne3sf7l Год назад +2

    네 요즘은 하나 팔아 일당 챙기려 듭니다
    구제옷도 옛날 가격이 아님니다
    오히려 메이커 옷 쎄일할때 가격보다 더 부르는 곳도 있어요
    그냥 구경삼아 들러보는 거죠

  • @hanjin2ya
    @hanjin2ya Год назад +3

    동묘는 쓰례기(?)를 돈 주고 사는 곳인데
    고물상에서 전설의 오디오 스피커를 주웠다는것처럼
    몇몇 전설로 인해 과장된곳
    파는 사람이 물건의 가치를 모르기에 싼 가격으로 살수도 있지만, 반대로 쓰례기에 말도 인되는 가격을 부르는곳

  • @marcco954
    @marcco954 Год назад +14

    업체를 통해 정리된 유품이 폐기되지 않고 저런데로 흘러간단 얘기를 들은 이후론 절대 안갑니다... 유가족들이 자체적으로 내다버린 유품들도 섞여들어가기도 하구요

    • @Chris1o_o1
      @Chris1o_o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조정이 필요하죠..

    • @user-iu2uo8rx5y
      @user-iu2uo8rx5y Месяц назад

      고독사 유품도 저기로 흘러들어갈겁니다. 옷이든 신발이든 함부러 중고 사다가 입거나 신지 말아야합니다.

  • @user-fi4nr7me1m
    @user-fi4nr7me1m Год назад +27

    동묘가보면 진짜 아재들 불친절하더군요. 가격도 진짜 비싸고 쓸데없는 것들만 많고..

    • @user-vp6hl9yk3m
      @user-vp6hl9yk3m Год назад +4

      안가면 그만이죠.
      요새 배가 불렀나??
      고객들이 없어지면
      삼성도 얄짤없이 망하는건데
      뭘 믿고 불친절이야??

  • @불쌍한고양이
    @불쌍한고양이 Год назад +9

    굳이 촬영금지를 시킨거면 백이면백 장물일 가능성이...

  • @CHZ_1509
    @CHZ_1509 Год назад +7

    14:55
    IOS 14후반버전 이하 아이폰들은 탈옥 후 프로그램으로 액티베이션락 바이패스 하시고 탈옥 풀으시면 사용 가능하세요!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1

      오~ 그렇군요?

  • @francoarmani4352
    @francoarmani4352 Год назад +5

    2000년대 손님 한대 맞을래여? 하던 용팔이들이 나이먹으니 동묘로 진출한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해봅니다.

    • @firebomber91
      @firebomber91 Год назад

      용던에선 그래도 택배를 쓸줄 알지만 이쪽은 그냥 그 방망이깎는 노인 소설처럼 삽니다...

    • @Chris1o_o1
      @Chris1o_o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전에도 많타고함 손님 쳐맞을래여

  • @DanielKim-2
    @DanielKim-2 Год назад +6

    동묘시장은 프린터 아딥터 사는거랑 노트북 아답터 사는거 빼곤 점점 안가게되더라고요 ㅎㅎㅎ

  • @baltimorebigman5999
    @baltimorebigman5999 Год назад +1

    👍🏽 great video I really enjoyed watching it. Glad it had English subtitles. 😊

  • @dorcuxonfilm
    @dorcuxonfilm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덕분에 간접으로 동묘 재밋게 보내요

  • @sdtown
    @sdtown Год назад +9

    카카오 서버 불탄 날에 동묘, 신설 갔었는데 진짜 볼것도 예전보다 없고 스마트폰들도 파쇄기에 들어갔다 나와서 다 박살난것도 개당 5천원에 팔아먹고 개판입니다
    예전에 갔을때는 psp 1세대 북미판과 카시오 지즈원 등등 나름 득템했었는데 이번엔 그냥 걷기운동 오래한거 외에는 의미가 없더라구요
    유일하게 구해온게 lg g5 중고 배터리 2개 5천원이네요

  • @BUYnews_부엉이
    @BUYnews_부엉이 Год назад +1

    저도 닥케이님 보고 동묘 탐방 갔는데... 살사람 그니까 고객 임장로 기서 상태도 보고 충전도 해보고 사려했는데... 만지지 말라고 난리치셔요... 제가 살것도 아닌데 만지는 어린내로 보셨나바여.. 그래서 가고싶어도 못가겠어서... 당근에서 구해 버려구요. 구할 수 있다면요

  • @sun_woo_
    @sun_woo_ Год назад +43

    동묘에 쓸만한 물건이 있던 시기는 2010년대까지인듯합니다
    이름이 알려지고 찾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가격은 오르고 쓸만한건 점점 없어지것같네요
    항상 지나는 길이지만 관심 끊은지 오래입니다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2

      그당시에 돌아다녔으면 정말 재밌겠었네요. 저는 작년에 첨 가봐서 아쉽습니다.

    • @sun_woo_
      @sun_woo_ Год назад +9

      @@DIYDrK 전 80년대 말부터 청계천 인근에서 살아서 돗데기시장이라 불릴때부터 봐왔는데 인터넷쇼핑몰도 직구도없던 시절이라 평소 구경하기 어려운 물건들이 많았죠
      이젠 그냥 유명해져서 비싸진 중고시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느낌입니다

    • @user-bv8if7jn8n
      @user-bv8if7jn8n Год назад +4

      2008년 동묘 처음갔을때 가장 놀랐던건
      발사 안된 공포탄을 팔더군요 ㄷㄷ
      5.56mm 공포탄 이였습니다

    • @steryoo4350
      @steryoo435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딱 스마트폰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시점이네요.

  • @user-kp7uh8qj5q
    @user-kp7uh8qj5q Год назад

    자주가는데 앞으로
    참고가 되겠습니다.

  • @day981
    @day981 Год назад +4

    1000 원샌드위치가게에서 설탕조금만 넣어달라했더니... 자기내는 그런주문안됀다고 그냥먹으래요 ㅠㅠㅠ 인상팍쓰면서 누가 동묘가고싶겠어요ㅠㅠㅠ

  • @aruncs3438
    @aruncs3438 Год назад +2

    Great video , but can you consider put English subtitles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1

      Sorry it's late. English subtitles are uploaded now.

    • @aruncs3438
      @aruncs3438 Год назад

      @@DIYDrK thank you sir , i love watching you videos 👍👍

  • @orchidlove-kz2ky
    @orchidlove-kz2ky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 @user-wz9ro4sr9u
    @user-wz9ro4sr9u Год назад +2

    나도 예전에는 많이 갔었는데 저리 불친절하면
    갈필요없지.

  • @hskuem
    @hskuem Год назад +8

    역시 인트로 맛집'ㅅ')b. 장물쟁이 판매자 분들이 친절함까지 없어졌군요

  • @myungpark7074
    @myungpark7074 Год назад +8

    솔까 지금의 동묘보단 예전에 청계천시절때가 좋았었죠.. 그땐 잘만 찾아보면 진짜 보물을 얻을수가 있었죠

    • @Goong-Ye
      @Goong-Y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답 ㅋㅋㅋㅋ

  • @deceasedarcadia3383
    @deceasedarcadia3383 Год назад +4

    (2:38)월광보합이라고 하셔서 주성치의 서유기에 나왔던 그게 생각나서 "월광보합?! 어디? 어디에 있는 거지?"하고 찾다가 혹시나 하고 검색해보니 제가 알고있는 거랑 다른 것이여서 많이 아쉬웠던ㅋㅎㅎ

  • @soulkim3982
    @soulkim3982 Год назад +5

    관광지가 되어버린 동묘..중고등학교때 구제에 미쳤을때 추억이 많은곳이라 안타깝네..

  • @skinnypotato4452
    @skinnypotato4452 Год назад +7

    Flea markets in Korea looks similar to ones in Turkey, but flea markets in Turkey is just more chaotic.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5

      I like something chaotic. I'd like to visit flea market in Turkey someday.

  • @lake2297
    @lake2297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십니까
    동묘에 피처폰과게임기를 사고싶었는데 묻지마휴대폰(완전고장난피처폰)밖에못샀네요ㅜㅜ
    나중에 게임기샀으면좋겠어요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1

      게임기는 레트로장터나 레트롤링 가면 많이 나옵니다. 제 영상 참고하세요

    • @lake2297
      @lake2297 Год назад

      @@DIYDrK 감사합니다ㅋ

  • @user-hunnybomb
    @user-hunnybom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이폰5는 정말 아직도 디자인이 이쁘네요 ㄷㄷ

  • @user-uv4kd9yu7j
    @user-uv4kd9yu7j Год назад

    우와ㅠㅜ 연배가 저랑비슷하신것같은데 저도 구형폰제품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제대로 힐링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 @max-yf2mo
    @max-yf2mo Год назад +3

    보물을 거져 먹을라니 힘들겠지요

  • @user-ns6fk9wy5b
    @user-ns6fk9wy5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동묘도 전 같지않아서 상인들도 싸가지가없고 우악주고 쓰레기물건도 비싸게 팝니다.
    자주같었눈데 몇년째 란거고있어요

  • @user-be5xq3ih3o
    @user-be5xq3ih3o Год назад

    재밌습니다

  • @recordstudio2024
    @recordstudio2024 Год назад +2

    16년도부터 계속 다녔는데 확실히 물건도 줄고 별로라 요즘은 주로 온라인으로만 구하네요
    제 종목은 음반…(테이프/레코드)

    • @Chris1o_o1
      @Chris1o_o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테이프도싸지 않음 ㅋㅋ

  • @wandererchoi
    @wandererchoi Год назад

    저도 얼마전 촬영차 동묘시장 방문했는데 대뜸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더라고요. 작은 고프로 화면에 집중하느라 촬영금지인 걸 못봤던 거였죠. 처음 방문했는데 그 응ㅇㅇ라 동묘 상인분 때문에 가기 싫어지더라고요. 바로 지우려고 했는데 경찰 부른다는 소리에 얼척이 없어서 영상도 못 지우고 아직도 그 상황이 담긴 영상을 가지고 있네요.

  • @user-qe5gt5qs1k
    @user-qe5gt5qs1k Год назад +6

    1:46 참나 이거 제가 이사람한테 3만원에 아이폰 판건데 7만원에 팔고있네요 참나
    예전에도 아이폰7 클라우드락 걸린거 팔았는데 그건또 얼마나 가격 더 뻥튀기 해서 팔지…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2

      헉... 두배 넘게 부르다니...

  • @jongguklee9722
    @jongguklee9722 Год назад +5

    동묘 맛간지 십년도 더 되었습니다 옷도 그렇고 제대로 된거 하나도 없어요 ;; 갈때마다 느끼지만 젊은 놈들이 돈된다는 소리에 장사하러 와서는 깡패처럼 버럭질이나 하고 질이 많이 떨어졌죠

  • @hgdhwd
    @hgdhwd Год назад +1

    11:19 저거 통화 종료 버튼 누르면 부팅 될 겁니다

  • @A_Rented_Room_In_Heaven
    @A_Rented_Room_In_Heaven Год назад +2

    방송사들이랑 연예인들 몇번와서 치켜세워주니
    도저히 돈주고 살 물건이 아닌것을 억만금 금덩어리인것마냥 팔아 제끼는 곳 아니던가?
    그리고 그주변 음식점들은 불친절에 비위생적으로 하는거보면 사먹을맘 절대 없다
    저기는 도시재정비 사업할때 그냥 싹다 밀어버려야하는곳이다

  • @sprigacacia
    @sprigacacia Год назад +1

    저긴 쓸모없는 물건들이 오는 곳이다.
    좋은것들은 이곳에 오기전 이미 걸러집니다.
    세월,사람들,근처 청계천,중고서점,동대문 길거리 의류시장,서울중심가들,낙원악기상가와 인사동과 그 옆 저럼한 식당가(선지,순두부가 3천원),그리고 그 그옆 한옥마을과 가게등은 즐길만 합니다

  • @kimdyify
    @kimdyify Год назад

    경제가 어려울수록 인심이 더욱더 팍팍해짐..

  • @VOLTRONDEFENDER4440
    @VOLTRONDEFENDER444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06 I think that shopcast laptop is running ubuntu linux but its hard to see because of the dim screen

  • @burcelee2235
    @burcelee2235 Год назад +3

    저도 동묘 얼마 전에 갔었는데 ... LG 포포 1세대 하나 건저 왔는데 ... 아직 작동 잘 되네요 ...

    • @Chris1o_o1
      @Chris1o_o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q1 울트라 부품용 하나더 멀떵한거 구해와서 ㅎㅎ

  • @user-jh9es3ov3s
    @user-jh9es3ov3s Год назад +2

    와...갈때마다 점점 안좋아지네요

  • @user-xe9xm2yl6f
    @user-xe9xm2yl6f Год назад +1

    동묘에서 전자제품은 꼭 되는지 확인해보고 사세요~
    작동되는지 확인 안시켜주거나 의심스러우면 절대 사지 마시구요.
    핸드폰 밧데리 중고 산적이 있는데, 완전히 고장난거 산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팔아도 과연 장사가 될까 했는데.. 같은 장소에서 오래 장사하는 사람이었음!!
    그래도 대부분의 물건은 진짜 싸게 잘산게 많긴힘!!

    • @Chris1o_o1
      @Chris1o_o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잗동됨 1번이나 보고 호갱당한적 1번있고 2번은 모르쇠로. 3번은 환불때려봄 그 다음부턴 구매를 잘 안하게 되더라는

    • @thurica52
      @thurica5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서 20000따리 전압 큰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죠 예전에 배터리 화면만 뜨는거 샀다가 아에 안넘어 가거나 터치가 안되거나 소리가 안나거나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

  • @lossyian3461
    @lossyian346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동묘는...이젠 완구나 가방,학용품종류 같은거 살때나 가게 되는거 같네요.

  • @llkim32
    @llkim32 Год назад

    기분 나뿌게 하네요 하ㅡㅡ ㅁㅊ것들
    화 푸시길 혹시 촬영장비는 어떤건가요???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장비는 지윤텍 크레인2에 파나소닉 G7 미러리스 씁니다. 싸구려 장비들이죠 ㅎㅎ

  • @user-cw5km7zw1e
    @user-cw5km7zw1e Год назад +1

    참 독특한 컨테츠였네요
    그동안 핸드폰의 종류가 얼마나 많았을 까요?
    지금까지 판매된 것을 다 모아 본다면 핸드폰 박물관 하나 만들수 있을듯...

    • @Chris1o_o1
      @Chris1o_o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돌아봐도 폴드 는 없었다는 ㅋㅋ 초 고가의 폰을 쓰는 사람이 돌아다녀서 터치를 안함. 심지어 제 2in1 노트북에도 관심 보이드라는

  • @user-ou2kt3yd6x
    @user-ou2kt3yd6x Год назад

    오 재밌네요ㅎㅎ 브이로그

  • @user-ez8bg7zx5d
    @user-ez8bg7zx5d Год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동묘에서 살만한것들은 옷,수입식품 이 2가지 말고는 없는것 같네요

  • @sadmidi
    @sadmidi Год назад

    고생 많으셨습니다.

  • @user-mudi0407
    @user-mudi0407 Год назад +4

    말이 골동품이지 쓰레기 주워다 파는 인간들이..
    (물론 좋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돈독이 올라서 옛날 같지가 않습니다..
    예전에 레트로 감성 느끼려고 처음 동묘 가봤는데
    다신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외국에서 올라온 친구가
    한번 가보고 싶다해서 데려갔었는데
    문화 충격을 느끼고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누군가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지만
    우선 저는 아닌걸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 @DIYDrK
      @DIYDrK  Год назад

      저도 1,2부 찍을 때는 재밌었는데, 요번에는 즐겁지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