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겔싱어의 경영이 맞는 판단이지만 단기적으로는 기업에 피해를 주는 상황임 겔싱어의 방식은 2차나 3차이후부터 효율을 보는 방식인데 투자자들 압박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로 그만둔 걸로 보임. 인텔은 그전에 망쳐 놓은게 워낙 커서 단기간에 수익 보긴 힘든데 투자자들은 그렇게 안보지 어떻게 해서든 지들 수익을 낼려고하니... 겔싱어의 판단 미스는 일단 성능적인 부분과 수익적인 부분도 계산 해야하는데 너무 엔지니어적인 관점에서 수익을 고려 안해서라고 생각 됨 다른쪽으로든 뭐든 수익을 계속 낼수 있는 방안으로 하면서 빌드를 쌓았어야 하는데 너무 단기간에 다 해버릴려고 해버리니 문제... 그래픽카드쪽까지 손댔으니 너무 벌려 놓은게 많았음. 지금 인텔은 예전 처럼 단기간에 효과 보거나 그럴 수 없고 성장형임...이미 벌려 놓은게 많아서 그거 유지하느 성장형으로 가야함. 뭔가 확 끌리는게 없고 다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 버리니 더 추락하는거임. 지금 있는 소스를 활용해서 돈을 적게 들여서 괜찮은 성과 나오는 방향도 알아 봤어야함.몽땅 갈아 치우면 확실히 좋긴 하지만 돈이 많이들어 투자자들이 싫어 할건 뻔하고 막대한 예산 들여 갈아 치웠는데 실패 했을때의 상황도 고려해야함. 자기가하고 싶은 것도 있고 수익을 내는 방법도 고려 해야 했음. 이전 처럼 차력쇼를 해서라도 어느정도 성능적인 부분은 만들어 줬어야 했는데 또 추구 한게 저전력이니 성능이 더 안나옴.. 차후 개선해서 소프트쪽 개선하면 성능이 더 올라 갈거 같긴 한데 일반 소비자는 그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음. 뭐 저전력이긴 한데 뭔가를 해제하면 고전력을 때려 박아서 압도적인 성능 나온다 그런 잇슈가 터지면 뭐 또 달라 질 수 있을지도...뭔가 이건 안좋지만 저쪽 분야에서는 획기적이다 그런거라도 있어야 했는데 그냥 이것저것 전부 안좋은 애매한 이미지가 되어 버렸음 다음세대 ceo가 중요함 지금 나와 있는 하드웨어로 다른쪽에 어찌 써먹는냐에 따라 틀려짐... 과거 리사수가 apu가 성능은 별로 였지만 게임기쪽으로 판매해 전력도 적게 먹고 성능도 충분해서 그걸로 돈 벌었던 것 처럼... 뭐 요즘 ai가 대세이니 ai쪽으로 더 성능이 잘나온다거나 편리성이 좋다거나 등등쪽도 모색 했어야함... 뭐랄까 엔지니어 관점에서 너무 엉망이 부분들을 빨리 치워 버리고 싶어서 단기간에 무리 했다고 판단됨... 일단 돈 나올 구멍은 파놓고선 투자를 했어야 하는데 당장 성과 안나오는 것들 부터 엄청난 투자를 해서 갈아치우려 했다는게 문제.... 의사로 치면 환자가 지금 당장 쇼크사로 사망 할지도 모르는데 상처부분을 흉터 안나게 봉합하는데만 애쓰거나 중독성 진통제는 위험하다고 안쓰고 그런 것만 신경 쓴 느낌.. 흉터가 남든 약물에 중독 되든 일단 환자를 살려 놓고 그런 추후문제는 차츰 해결 했어야함.
@@무한-h2u 욕할만 하니까 욕하죠.그전까지 스마트폰의 잠재력은 있었지만 스마트폰의 영역과 데스크탑의 영역은 별개였죠. 작업을 하던 뭔가 제대로 된 게임을 할려면 데탑 필수였죠. 스마트폰이던 모바일 기기든 작업을 할려는 앱 자체가 별로 없었어요 그전에는... 인텔이 x86뿐 아니라 모바일쪽 cpu도 있었는데 매각하고 아톰 cpu로 승부 봤죠.. 근데 워낙 성능이 안좋아 악평만 많은 cpu... 스마트폰 점유율이 높아지면 데탑은 고성능으로 승부 봐야 하는데 당시 amd가 망하기 일보 직전이라서 개발 연구도 안하고 울궈 먹기로 소켓만 바꿔가며 cpu팔아 먹었고 원가 절감 한다고 솔더링도 저가 똥서멀을 발라 버렸죠... 그래서 그때부터 뚜따라는게 유행하기 시작 했죠. 스마트폰의 상승세가 높아지긴 했지만 방관 했어요 이미 경쟁사인 amd는 재기 불은이라는 소리까지 나왔으니까요. 더 큰 문제는 인텔의 고급 인력들은 세계 탑 수준이고 어디서든 탐내는 인력들인데 크로자니크가 상당수를 잘나 버리고 인텔을 회복 불능으로 몰아간겁니다. 그 고급인력들은 다시 뽑고 싶어도 못 뽑아요... 왜 스마트폰 진영이 발전하고 상승세가 된줄 아세요? 바로 그 고급 인력들이 스마트폰 cpu설계하고 x86의 장점등을 결합하고 그래서 스마트폰이 성능이 좋아져서 더 스마트폰도 발전 한겁니다.원래 스마트폰은 저성능 저전력이 모티브 였습니다. 또한 그런 고급 인력들이 애플이나 amd쪽으로 가서 다른진영은 전부 발전하고 주가 오르고 그랬는데 인텔은 저모양이 되었죠. 애츨이 그 고급 인력으로 자체칩 만들었잖아요... 경력있고 뛰어난 고급 인력 다시 구하는게 쉬운거 같아요?지금부터 키우고 뽑는다고 해도 수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만큼 노하우와 경력을 쌓아야 인재가 됩니다. 짤랐던 인력들 다른 회사에서 대우 받으며 일 잘하고 있는데 다시 오라면 오겠어요? 한번 짤랐던 회사고 다시 간다고 해도 지금 보다 좋은 대우 못 받을거 같고 이미 망해가는 인텔인데...
@@무한-h2u 인텔은 모바일용 cpu도 꽤 잘만들어서 쓸만 했습니다. 근데 돌연 그거 접어 버리고 x86에 올인한거죠. 그걸 다들 이해 못했는데 나중에 보니 아톰cpu 만든다고 접은거죠... 그거 계속 유지 했으면 스마트폰들 잘나가도 인텔에는 이득이죠 그만큼 인텔의 네임벨류가 있고 cpu 잘만들기로는 정평이 나 있었고 다른 회사들도 인텔 모바일cpu를 많이 썼을 겁니다.
펫 겔싱어가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이제 겨우 2년도 안되었는데 좀 경질이 빠른듯 싶네요. 이러니 ceo를 다들 안하려고 하지. 파운드리에 집중하는 전략은 미국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하고 있는 전략이기도 해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제가 S사 내부자인데... 진짜 1.4만 유튜버도 다 아는 문제점을 왜 윗선은 모를까요.... 어쩌면 알기 싫은걸수도.... 대형 IT 유튜버한테 대놓고 커버치라고나 하고.... 삼성의 문제는 파운드리 보단 정말 메모리에 있습니다... 원가절감을 하면서 수율이랑 품질을 잡으라고 헛소리나 해대니 답이 없죠.... 인재 대우도 제대로 안해줘서 핵심 인재들도 경쟁사로 옮기고 있는지가 오래입니다... 게다가 성과급 산정 방식도 비공개라서 아무리 열심히 해서 실적 뽑아도 경영진 맘대로 성과급을 주니, 실로 공산주의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이유가 전혀 없는 거에요. 이미 내부 분위기가 그냥 월급이나 받아먹고 살자 OR 경쟁사로 이직한다 이런식이니...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급의 임펙트가 있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지금과 비슷한 양상일걸로 예상 됩니다....
애로우레이크가 인텔의 부활의 신호탄임 데스크탑 유저들이 등신 같이 게임 성능 안나와요! 징징징 서버나 노트북 시장이 훨씬 크고 거기에는 전성비가 중요한데 전성비 엄청나게 향상되었고 과거의 32비트 명령어 들어낼려고 준비하고 있죠. 잘 사용되지 않는 명령어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해야지 현재 많이 사용되는 명령어만 효율적으로 지원하게 바꾸고 있어서 내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파운드리는 시간과 돈의 싸움이라서 미국내에서 공정수율잡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한국 대만 일본 중에 한 곳을 골라서 엔지니어 갈아넣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는 것이 리스크라고 봅니다.
파운드리에 대한 착각의 인텔의 적자의 시작과 끝이 파운드리인데 보조금을 타먹기 위해서 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개소리인 겁니다. tsmc보다 저렴할 수도 없고 더 좋은 파운드리로 만든다? 그건 인력과 시간 돈 싸움인데 적자에 비해서 돈을 적게주고 미국이라는 비용효율이 개판인 곳에서 공정수율까지 잡는다는 것은 만약 파운드리를 제대로 할려면 반도체 생태계가 제대로 갖춰진 곳인 한국 대만에 인텔 공장 짓고 대만은 전쟁날 곳이니깐 안되고 결국 한국에 짓고 한국식으로 인력을 갈아넣으면서 수율을 먼저 잡고 그 다음에 미국공장에 투자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죠. 그런 식으로 갈려고 했던 삼성도 한국에서 개판을 치고 있는데
당연히 데스크탑 유저들 대부분은 게이머니까 욕을 하지 전성비는 데탑이라 알 빠 아니고 작업도 안 하는데 그럼 애로우레이크를 왜 사줘야 함? 그리고 겜 성능을 떠나서 p코어 e코어 배치 문제 때문인지 e코어 문제 또 재발했는데 이건 걍 미완성품을 내놓은건데? 우리가 베이비시터도 아니고 겜성능도 ㅈ박고 미완성품이기까지한걸 욕하지 않고 봐줘야 하는 이유가 있나?
팻 겔싱어가 잘못한 점: AI 반도체 보다 파운드리 에 더 집중한 전략. 파운드리는 진짜 돈먹는 하마이고 1등 외는 살아남기 어려운 사업임. 만약 인텔이 2025/2026년 정도에 TSMC 와 동급의 기술력을 달성할 수 있다면 독자적 파운드리로 가는게 맞는 선택이지만 현재 2025년을 코앞에 둔 현 시점에서 그럴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음. 참고로 애플은 2025년 아이폰 17 에 들어가는 SOC A19 에 2 나노 기술을 적용한다는 소문이 있음. 과연 2025/2026 년에 TSMC 2 나노 수준의 기술을 상용화 해서 인텔 CPU칩에 적용할 수 있을까? 나는 회의적임. 즉 지나치게 인텔의 공정 개발 능력을 과대 평가해서 TSMC 와 경쟁하느라 엄청난 자금이 들어갔음. 그래서 정작 지금 중요한 AI 반도체 개발 등 인텔의 턴어라운드를 위한 AI chip 연구개발에 충분히 투자하고 있지 못해 엔비디아에 뒤지고 있음. 즉 TSMC 보다 엔비디아 를 주적으로 삼아야 할 시기에 둘다 투자 하느라 어느쪽도 성공하지 못함. AMD 처럼 기존 파운드는 매각하거나 분사하고 인텔 CPU도 TSMC 에서 만드는 게 더 나았다고 봄.
님이 말하는거는 단기 실적이란거임 ㅋㅋ 미국을 위해서는 파운드리 하는게 맞음 2025년 코앞에 두고 란 말을 하는데 18A공정을 위해서 그전 꺼 다 재끼고 올인중이고 2025년~2026년쯤에 나올것임 그떄도 만약 안좋다면 인텔은 망하는게 맞지만 잘 나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거지
장기적으로는 빅테크들이 전부 자체 cpu gpu만들고 있는데 생산쪽 연구를 하는게 맞긴하죠 빅테크가 무서운놈들이라.. aws google이 자체칩을 이미 팔고있어서 파운더리 없이는 못만드니까 빅테크랑 협상우위를 가져가려면 파운더리 하는게 맞긴하고, 파운더리 마진도 40프로가 넘으니까요 돈이 너무 많이들어서 문제지
삼성은 인텔이랑 틀리지... 상속세를 수십조를 내야 되니까...상속세 다 내기전까지는 돈도 없고 삼성을 더 키워서도 안되는 상황임... 상속세 대부분 상속지분인데 삼성이 잘나가면 지분 가치가 올라가 상속세 더 올라가잖아. 미국이나 중국은 정부에서 보조금 팍팍 밀어 주는 판국에 한국은 기업 뜯어 먹기만하고 망하게 할려고하는게 큰 차이점이지...상속세 분할 납부만해도 삼성에 돈에 씨가 마르는 상황이라 상속세 다 납부하고 난 5년후 정도에나 성장가능성이 있는거지
주주 자본주의의 단점인 것 같네요. 브라이언 크르자니치는 회사를 좀먹어도 주가가 오르니 그냥 방치하더니 겔싱어는 뭐 좀 해보기도 전에 주가 떨어진다고 짤라 버리다니..
주가만 올랐나요? 크르자니치 시절 본인의 성과급을 위해서라지만 매출도 역대급으로 찍었고 포트폴리오도 다각화 했습니다.
@@rogue2586 그래서 지금 저 꼴이잖아요 핵심인 압도적인 기술력을 폐기하고 재무제표만 신경쓰니 미래가 없던거죠
@@rogue2586 ㅋㅋㅋㅋㅋ결과는 망이어도 지금 현재가 좋다면 만사오케이라는 이런생각들이 제일 무섭다
@@rogue2586 기술 업체가 기술을 포기 했을 때 죽음이 확정이죠.
@@rogue2586 그 포트폴리오가 다 망했죠.
겔싱어의 4개공정 동시개발이 인텔의 사내유보금을 날려버렸습니다.
반도체 공정에 대해 기초만 알아도, 최선단 4개 동시개발이 얼마나 허황된 일인가 알수 있죠.
다들, 겔싱어가 능력좋다라고 이상하게 착각하는데, 크르자니크는 인텔의 시스템을 망치고, 겔싱어는 인텔의 돈줄을 망친 사람 입니다.
근데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겔싱어의 경영이 맞는 판단이지만 단기적으로는 기업에 피해를 주는 상황임 겔싱어의 방식은 2차나 3차이후부터 효율을 보는 방식인데 투자자들 압박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로 그만둔 걸로 보임.
인텔은 그전에 망쳐 놓은게 워낙 커서 단기간에 수익 보긴 힘든데 투자자들은 그렇게 안보지 어떻게 해서든 지들 수익을 낼려고하니...
겔싱어의 판단 미스는 일단 성능적인 부분과 수익적인 부분도 계산 해야하는데 너무 엔지니어적인 관점에서 수익을 고려 안해서라고 생각 됨
다른쪽으로든 뭐든 수익을 계속 낼수 있는 방안으로 하면서 빌드를 쌓았어야 하는데 너무 단기간에 다 해버릴려고 해버리니 문제...
그래픽카드쪽까지 손댔으니 너무 벌려 놓은게 많았음.
지금 인텔은 예전 처럼 단기간에 효과 보거나 그럴 수 없고 성장형임...이미 벌려 놓은게 많아서 그거 유지하느 성장형으로 가야함.
뭔가 확 끌리는게 없고 다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 버리니 더 추락하는거임.
지금 있는 소스를 활용해서 돈을 적게 들여서 괜찮은 성과 나오는 방향도 알아 봤어야함.몽땅 갈아 치우면 확실히 좋긴 하지만 돈이 많이들어 투자자들이 싫어 할건 뻔하고 막대한 예산 들여 갈아 치웠는데 실패 했을때의 상황도 고려해야함.
자기가하고 싶은 것도 있고 수익을 내는 방법도 고려 해야 했음. 이전 처럼 차력쇼를 해서라도 어느정도 성능적인 부분은 만들어 줬어야 했는데 또 추구 한게 저전력이니 성능이 더 안나옴.. 차후 개선해서 소프트쪽 개선하면 성능이 더 올라 갈거 같긴 한데 일반 소비자는 그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음.
뭐 저전력이긴 한데 뭔가를 해제하면 고전력을 때려 박아서 압도적인 성능 나온다 그런 잇슈가 터지면 뭐 또 달라 질 수 있을지도...뭔가 이건 안좋지만 저쪽 분야에서는 획기적이다 그런거라도 있어야 했는데 그냥 이것저것 전부 안좋은 애매한 이미지가 되어 버렸음
다음세대 ceo가 중요함 지금 나와 있는 하드웨어로 다른쪽에 어찌 써먹는냐에 따라 틀려짐...
과거 리사수가 apu가 성능은 별로 였지만 게임기쪽으로 판매해 전력도 적게 먹고 성능도 충분해서 그걸로 돈 벌었던 것 처럼...
뭐 요즘 ai가 대세이니 ai쪽으로 더 성능이 잘나온다거나 편리성이 좋다거나 등등쪽도 모색 했어야함...
뭐랄까 엔지니어 관점에서 너무 엉망이 부분들을 빨리 치워 버리고 싶어서 단기간에 무리 했다고 판단됨...
일단 돈 나올 구멍은 파놓고선 투자를 했어야 하는데 당장 성과 안나오는 것들 부터 엄청난 투자를 해서 갈아치우려 했다는게 문제....
의사로 치면 환자가 지금 당장 쇼크사로 사망 할지도 모르는데 상처부분을 흉터 안나게 봉합하는데만 애쓰거나 중독성 진통제는 위험하다고 안쓰고 그런 것만 신경 쓴 느낌..
흉터가 남든 약물에 중독 되든 일단 환자를 살려 놓고 그런 추후문제는 차츰 해결 했어야함.
아 공정을 4개나 돌린가면 너무 오버하긴 했네요; 2개만 하면서 보조금달라고 정부에 찔찔댔어야 됬는데;;
머스크 같이 회사쪼개서 투자받고 하는건 안됬겠죠 ㅋㅋ?
크르자니크 만 욕하는데 이미 그 이전부터 망한겁니다
스마트폰 AP 에 시장 잠식당하고
크르자니크 이전부터 경영 전략이 엉망 이었습니다
크르자니크 가 뽑힌 이유도 사업 다각화 하라고 뽑은걸로 압니다
물론 결과는 아시는 대로고요
@@무한-h2u 욕할만 하니까 욕하죠.그전까지 스마트폰의 잠재력은 있었지만 스마트폰의 영역과 데스크탑의 영역은 별개였죠.
작업을 하던 뭔가 제대로 된 게임을 할려면 데탑 필수였죠. 스마트폰이던 모바일 기기든 작업을 할려는 앱 자체가 별로 없었어요 그전에는...
인텔이 x86뿐 아니라 모바일쪽 cpu도 있었는데 매각하고 아톰 cpu로 승부 봤죠.. 근데 워낙 성능이 안좋아 악평만 많은 cpu...
스마트폰 점유율이 높아지면 데탑은 고성능으로 승부 봐야 하는데 당시 amd가 망하기 일보 직전이라서 개발 연구도 안하고 울궈 먹기로 소켓만 바꿔가며 cpu팔아 먹었고 원가 절감 한다고 솔더링도 저가 똥서멀을 발라 버렸죠... 그래서 그때부터 뚜따라는게 유행하기 시작 했죠.
스마트폰의 상승세가 높아지긴 했지만 방관 했어요 이미 경쟁사인 amd는 재기 불은이라는 소리까지 나왔으니까요.
더 큰 문제는 인텔의 고급 인력들은 세계 탑 수준이고 어디서든 탐내는 인력들인데 크로자니크가 상당수를 잘나 버리고 인텔을 회복 불능으로 몰아간겁니다.
그 고급인력들은 다시 뽑고 싶어도 못 뽑아요...
왜 스마트폰 진영이 발전하고 상승세가 된줄 아세요?
바로 그 고급 인력들이 스마트폰 cpu설계하고 x86의 장점등을 결합하고 그래서 스마트폰이 성능이 좋아져서 더 스마트폰도 발전 한겁니다.원래 스마트폰은 저성능 저전력이 모티브 였습니다.
또한 그런 고급 인력들이 애플이나 amd쪽으로 가서 다른진영은 전부 발전하고 주가 오르고 그랬는데 인텔은 저모양이 되었죠.
애츨이 그 고급 인력으로 자체칩 만들었잖아요...
경력있고 뛰어난 고급 인력 다시 구하는게 쉬운거 같아요?지금부터 키우고 뽑는다고 해도 수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만큼 노하우와 경력을 쌓아야 인재가 됩니다.
짤랐던 인력들 다른 회사에서 대우 받으며 일 잘하고 있는데 다시 오라면 오겠어요? 한번 짤랐던 회사고 다시 간다고 해도 지금 보다 좋은 대우 못 받을거 같고 이미 망해가는 인텔인데...
@@무한-h2u 인텔은 모바일용 cpu도 꽤 잘만들어서 쓸만 했습니다. 근데 돌연 그거 접어 버리고 x86에 올인한거죠.
그걸 다들 이해 못했는데 나중에 보니 아톰cpu 만든다고 접은거죠...
그거 계속 유지 했으면 스마트폰들 잘나가도 인텔에는 이득이죠 그만큼 인텔의 네임벨류가 있고 cpu 잘만들기로는 정평이 나 있었고 다른 회사들도 인텔 모바일cpu를 많이 썼을 겁니다.
엔지니어가 아닌 경영이 힘이 더쎄면 나락이지
엔씨보는거 같네요. 한창 잘나갈때 기술개발을 외면하고 수익에만 치중하는게 재무쟁이들의 특징이죠. 이 수익이 회사의 미래를 망친댓가로 오는 수익인지는 모르고 말이죠...
펫 겔싱어가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이제 겨우 2년도 안되었는데 좀 경질이 빠른듯 싶네요. 이러니 ceo를 다들 안하려고 하지. 파운드리에 집중하는 전략은 미국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하고 있는 전략이기도 해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CEO 밑에 경영진들이 실세라서 CEO 올라가도 엔지니어 밀어주는 거 못 할듯....
이번에 진짜 게임 빼고는 다 좋은 성능 내줬고 애플 M시리즈 같이 혁신적인 프로세서 탄생할 수 있는 접근이었는데... 이걸 자르다니 ㅋㅋㅋ 애플에서 스티브잡스 퇴출시키는 소리네 거의 ㅋㅋㅋㅋ
인텔 주가 1995년으로 돌아감 그동안 나스닥지수 15배 오름
와 부럽다… 코스피는 30년동안 그대로인데 😢
미국놈들만 다 해처막는 세상
인텔 삼성 협업으로 npu 만들었으면
겔싱어는 애초에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조커뿐이였지, CEO로서의 무게감도 없고 비전도 개판이고,지금이라도 겔싱어륵 버려서 그나마 다행인거지, 안그럼 진짜 인텔을 싹 다 말아먹었을듯
삼성 메모리 불량사건은 기업이 그랬는지 유통이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이미 한국에서만 그런짓 했다는것부터가 신뢰성이 개판임
아무리봐도
4코어 8쓰레드시절부터 바뀐것없이 비전이 안보여서 탈출 ㅌㅌ한것으로밖에 안보인다
아무리봐도 컴맹 인증글 바뀐게 많아서 과도기인데
@@duk6046 ㄹㅇ 요즘 cpu 어떻게 나오는지 1도 모르는 거 같은데
삼성이나 인텔에서 갑자기 1나노 공정이나 엄청난 아키텍쳐를 만들어서 급부상하는거 아니면 미래가 안보인다
이사진이 저따구니까 그루자니치 같은놈이 회사를 좀먹을 수 있던거 갤싱어가 했던건 진짜 중장기 프로젝트인데 벌써 자른다고? 그냥 이사진애들이 크르자니치 같은거임
전부거절은 무슨 카더라통신?
인텔은 돈에 눈먼 주주들이 문제 한국은 3세대 경영인들의 무능 둘은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크게 보면 재무나 엔지니어 홀대라는 것에서는 비슷해 보이지만
재무쟁이가 기업에서 힘이 없어야 하는 이유 실사례 중 하나😢
설마 보조금만 빼먹고 내치는거 아냐?
제가 S사 내부자인데... 진짜 1.4만 유튜버도 다 아는 문제점을 왜 윗선은 모를까요.... 어쩌면 알기 싫은걸수도....
대형 IT 유튜버한테 대놓고 커버치라고나 하고....
삼성의 문제는 파운드리 보단 정말 메모리에 있습니다... 원가절감을 하면서 수율이랑 품질을 잡으라고 헛소리나 해대니 답이 없죠....
인재 대우도 제대로 안해줘서 핵심 인재들도 경쟁사로 옮기고 있는지가 오래입니다...
게다가 성과급 산정 방식도 비공개라서 아무리 열심히 해서 실적 뽑아도 경영진 맘대로 성과급을 주니, 실로 공산주의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이유가 전혀 없는 거에요.
이미 내부 분위기가 그냥 월급이나 받아먹고 살자 OR 경쟁사로 이직한다 이런식이니...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급의 임펙트가 있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지금과 비슷한 양상일걸로 예상 됩니다....
독배를 퍼먹을 사람이
애로우레이크가 인텔의 부활의 신호탄임 데스크탑 유저들이 등신 같이 게임 성능 안나와요! 징징징 서버나 노트북 시장이 훨씬 크고 거기에는 전성비가 중요한데 전성비 엄청나게 향상되었고 과거의 32비트 명령어 들어낼려고 준비하고 있죠. 잘 사용되지 않는 명령어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해야지 현재 많이 사용되는 명령어만 효율적으로 지원하게 바꾸고 있어서 내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파운드리는 시간과 돈의 싸움이라서 미국내에서 공정수율잡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한국 대만 일본 중에 한 곳을 골라서 엔지니어 갈아넣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는 것이 리스크라고 봅니다.
파운드리에 대한 착각의 인텔의 적자의 시작과 끝이 파운드리인데 보조금을 타먹기 위해서 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개소리인 겁니다. tsmc보다 저렴할 수도 없고 더 좋은 파운드리로 만든다? 그건 인력과 시간 돈 싸움인데 적자에 비해서 돈을 적게주고 미국이라는 비용효율이 개판인 곳에서 공정수율까지 잡는다는 것은 만약 파운드리를 제대로 할려면 반도체 생태계가 제대로 갖춰진 곳인 한국 대만에 인텔 공장 짓고 대만은 전쟁날 곳이니깐 안되고 결국 한국에 짓고 한국식으로 인력을 갈아넣으면서 수율을 먼저 잡고 그 다음에 미국공장에 투자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죠. 그런 식으로 갈려고 했던 삼성도 한국에서 개판을 치고 있는데
게임이 일반적으로 하는 제일 고사양작업이기때문에 이야기되는거고,
서버든 데스크탑이든 전력대비'성능'비인 전성비가 amd에밀리는데 뭔소리 ㅋㅋ
제가 이해가 안가는게 그겁니다. 인텔이야 문제가 있어 주가가 내리는건 이해하는데, 문제없는 암드는 왜 주가가 꼬라박는건지요. @@1111-f9u
내생각에는 베타버전인듯
다음세대때 좋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당연히 데스크탑 유저들 대부분은 게이머니까 욕을 하지
전성비는 데탑이라 알 빠 아니고 작업도 안 하는데 그럼 애로우레이크를 왜 사줘야 함?
그리고 겜 성능을 떠나서 p코어 e코어 배치 문제 때문인지 e코어 문제 또 재발했는데 이건 걍 미완성품을 내놓은건데?
우리가 베이비시터도 아니고 겜성능도 ㅈ박고 미완성품이기까지한걸 욕하지 않고 봐줘야 하는 이유가 있나?
내가 해볼....?
인텔은 그냥 망해야됨 뭐가 잘못됐는지 모름
겔싱어나 전전ceo나 둘다 내부 승격인데 말아 먹어서 후임은 외부 영입일듯
좋은 CEO가 되는 법: 코카콜라에 들어간다
안좋은 CEO가 되는법: 인텔에 들어간다
망가진 AMD살린 리사수는 신이다
진짜 어캐 살렸노?
인텔은 파운더리 경쟁력을 이미 잃었음. 단지 cpu만을 위한 파운더리 기술력을 유지하면서 상징적으로 운영하고 cpu설계 회사로 바껴야됨 엔비디아처럼. 인텔은 옛날 영광을 못잊고 현실을 못받아드리는듯. 엔비디아처럼 글로벌메뉴팩쳐체인을 만들지 못한다면 돈 쏟아부어도 안됨
팻 겔싱어가 잘못한 점: AI 반도체 보다 파운드리 에 더 집중한 전략.
파운드리는 진짜 돈먹는 하마이고 1등 외는 살아남기 어려운 사업임. 만약 인텔이 2025/2026년 정도에 TSMC 와 동급의 기술력을
달성할 수 있다면 독자적 파운드리로 가는게 맞는 선택이지만 현재 2025년을 코앞에 둔 현 시점에서 그럴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음.
참고로 애플은 2025년 아이폰 17 에 들어가는 SOC A19 에 2 나노 기술을 적용한다는 소문이 있음.
과연 2025/2026 년에 TSMC 2 나노 수준의 기술을 상용화 해서 인텔 CPU칩에 적용할 수 있을까? 나는 회의적임.
즉 지나치게 인텔의 공정 개발 능력을 과대 평가해서 TSMC 와 경쟁하느라 엄청난 자금이 들어갔음.
그래서 정작 지금 중요한 AI 반도체 개발 등 인텔의 턴어라운드를 위한 AI chip 연구개발에 충분히 투자하고 있지 못해
엔비디아에 뒤지고 있음. 즉 TSMC 보다 엔비디아 를 주적으로 삼아야 할 시기에 둘다 투자 하느라 어느쪽도 성공하지 못함.
AMD 처럼 기존 파운드는 매각하거나 분사하고 인텔 CPU도 TSMC 에서 만드는 게 더 나았다고 봄.
님이 말하는거는 단기 실적이란거임 ㅋㅋ 미국을 위해서는 파운드리 하는게 맞음 2025년 코앞에 두고 란 말을 하는데 18A공정을 위해서 그전 꺼 다 재끼고 올인중이고 2025년~2026년쯤에 나올것임 그떄도 만약 안좋다면 인텔은 망하는게 맞지만 잘 나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거지
@@KK-ub6ub지정학 드립치서 tsmc할인못받았지만 미국이 지원해줄 명분을 줌
장기적으로는 빅테크들이 전부 자체 cpu gpu만들고 있는데
생산쪽 연구를 하는게 맞긴하죠
빅테크가 무서운놈들이라.. aws google이 자체칩을 이미 팔고있어서
파운더리 없이는 못만드니까 빅테크랑 협상우위를 가져가려면 파운더리 하는게 맞긴하고, 파운더리 마진도 40프로가 넘으니까요
돈이 너무 많이들어서 문제지
삼성으로 와
삼성은 인텔이랑 틀리지... 상속세를 수십조를 내야 되니까...상속세 다 내기전까지는 돈도 없고 삼성을 더 키워서도 안되는 상황임...
상속세 대부분 상속지분인데 삼성이 잘나가면 지분 가치가 올라가 상속세 더 올라가잖아. 미국이나 중국은 정부에서 보조금 팍팍 밀어 주는 판국에 한국은 기업 뜯어 먹기만하고 망하게 할려고하는게 큰 차이점이지...상속세 분할 납부만해도 삼성에 돈에 씨가 마르는 상황이라 상속세 다 납부하고 난 5년후 정도에나 성장가능성이 있는거지
3:45 ??? : 토트넘, 인텔 운영 ㅈ같이 한다 소신발언
섞열리때문에 10년 퇴보했다는대 길어지네 정리못하면 필리핀꼴 정리해도 20년은 뒤쳐지려나
컴덕 입장에서는 용산에 악이 하나 더생겼네
@@jiresma5880ㅋㅋㅋㅋ맞네요
석열이아니면 간첩에 나라통째로넘어간다 재맹이 공약이나보고와라
부정선거 증거가 이렇게 나오면 감사하는게 맞다
공무원도 끓임없이 감사하지 않는가?
선관위는 더욱더 철저히 감사해야하는데 1번도ㅜ못했다
그동안 증거는 너무너무많이 쌓였다...
에휴 댓글 수준
"반지성주의"의 표본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