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Infp 극극회피형 만나면서 느낀 회피형 인간의 특징(본인은 infj 안정형남자) *극한의 회피형은 만나지 마세요 1.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초반에 미친듯이 적극적으로 대쉬합니다. 단둘이 본지 3번만에 고백을 받았고 만난지 4일만에 왜 사랑한다 안해주냐 등 애정결핍과 금사빠적인 모습도 있었어요.. 2주도 안돼서 3개월 뒤 여행일정을 잡기도 했고요 2. 굉장히 충동적이지만 무책임 무계획이다. 하고싶은건 다 해야하는 성격이라 일을 다 벌려놓고 그걸 수습할 책임감과 성실함은 없습니다. 할일 겁나 많은데 미루고 발등 다 녹아내릴 때까지 기다리다 일을 합니다. 엄청 바쁜 상황으로 본인을 몰아넣고 자기는 많은 것들중 잘 마무리한게 없다 이야기하길래 이번에 너무 많은걸 해봐서 그래~ 다음에 한 두개 집중할 수 있을 때 더 잘할거야 너는 할 수 있어~ 격려해줘도 그런말은 하나도 의미 없어 선언 그리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ㅎㅎ 어쩌라는건지;; 그리고 저랑 만나는 도중 제가 허락은 해줬지만 클럽, 블라인드 소개팅 등 궁금한건 해봐야하는 성격, 길에서 마주친 초등학교 동창과 많이 친한 것도 아닌데 해외여행을 간다든지 암튼 너무 충동적인면이 많습니다. 3. 감정이나 자신의 요구를 표현하는데 자기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상대방이 알아듣길 바랍니다. 본인기준에는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 남이 들으면 전혀 설명이 없는 결론만 말합니다. 쉬고 싶으면 쉬고 싶다 이야기 해야하는데 갑자기 시간갖자 너의 연락이 부담스럽다 나도 내마음을 모르겠다 해버립니다. 연락 집착한 적도 없고 제가 뭐하는지 안심할 정도로만 남겨놨습니다. 4. 가스라이팅 오짐.. 본인이 그런 상황을 만들어놓고 내 잘못인 것처럼 짜증냅니다. 상황탓 미친듯이 함. 5.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는 발언들을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겪은 바로는 나 없으면 못살아? 물어봐놓고 그치 못살지 힘들지 이렇게 대답하면 나 없이도 살아야지;; 이래버림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 너가 쓰레기였으면 바로 헤어졌을텐데, 나를 방치하는 남자친구가 아니면 힘들거다 등등 머리속에 물음표가 가득해지는 말을 합니다 6. 공능제인면이 힘들 때 극대화됩니다. 본인이 만든 상황에 있어서 어떤말을 했는지 기억을 못하고 그냥 아무말이나 막 뱉습니다. 그리고 못알아듣는게 당연한데 못알아들었다고 얘랑은 안맞는다 혼자 판단하고 점점 마음식고 멀어집니다. 7. 가정환경과 학창시절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집에서 너무 도를 넘는 강하게 말하는 분위기와 부모님과 갈등발생 시 죄송하다고만 하고 방에 들어갑니다. 학창시절에 이유는 본인도 모르고 본인을 싫어하고 못살게구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8. 미친듯한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노력을 0.1도 안해놓고 난 할일을 다했어 만나서 헤어졌으니까 좋게 끝난거야 등 상대방 사랑도 혼자하고 이별도 혼자하게 해놓고 좋게 끝났다고 자기합리화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상황탓 하면서 자기합리화하는 경향이 다분합니다. 9. 죄책감느끼는걸 싫어함+나쁜사람되는 것도 싫어함 자기가 이런 상황을 초래해놓고 그냥 내가 어땠는지 내 상황 설명하면 자기를 공격하고 죄책감느끼게 한다고 더더더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시도때도 없는 가스라이팅과 헤어질 때 계속 자기 밉냐 자기 나쁜사람이네 계에에속 물어봅니다. 마치 아니라고 해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그래놓고 본인은 일말의 죄책감 없이 2주안에 주변사람으로 환승했습니다. 그 환승한 사람에 대해서도 키가 160이고 외모도 별로인데 위로가 돼서 애매한 관계가 싫어서 만나게 되었다고 말했다고 해요. 자존감이 얼마나 낮으면 아무나 만나고 심지어 그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단점을 보고있습니다. 10. 과대해석+피해자 코스프레 실제로 말한건 그 뜻이 아닌데 혼자 20배로 해석해서 들어버립니다. 그래놓고 혼자 마음정리하고 일방적으로 이별통보합니다. 그리고 sns에 내가 이런 하남자를 만나다니 등 제가 보낸 문자를 캡쳐해서 게시물로 올려 본인이 피해자인듯 올려버리더라구요~ 11. 안정형을 불안형으로 만들고 저자세가 되거나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순간 차입니다;; 또한 사소한 선물이나 간식같은거를 주거나 연락을 하면 거기에 다 똑같이 해줘야한다고 느끼고 부담을 느끼면서 마음이 식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황이 힘들어서 지친건지 아니면 마음이 식은건지 본인도 본인 마음을 몰라요 저는 이게 가장 심각한 문제 같더라구요.. 12. 갈등해결 및 맞춰나가는 연애 불가 서운한점을 이야기하면 이야기를 들어주고 맞춰나가야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는데 일단 서운한 기색이 보이거나 말을 꺼내면 그냥 듣고 혼자 마음속에 축적하다가 마음이 식더라고요 ㅋㅋ.. 대화로 맞춰나가보자 노력해보자 이런 말 다 필요없습니다. 본인 할 일 하느라고 애인의 생일까지 까먹는 이런 사람들과 굳이 연애를 해야할까요?? 도망치세요 그냥 한줄평- 그냥 극한의 회피형은 소시오패스 그 자체 만나지 마세요 만날거여도 고쳐져있는 회피형 만나세요 애착유형이 뭔지도 몰랐던 첫 연애였는데요 진짜 정신병 걸릴뻔했습니다.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유신님은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으셨나요?? 어쩜 말을 이리 유창하게 잘하시는지 매번 경탄을 금치못하며 지나갑니다 ㅎㅎㅎ 몇년전부터 궁금해왔었어요 과연 어릴때 얼마나 많은 책을읽었을지..혹은 얼마나 많은 누군가와 대화를 했으면 저리 일사천리로 말을 하실까..라고 생각 ㅎㅎ
맞추는듯 노력하는것처럼 보였지만 결론적으론 아무것도 맞춰진 게 없고, 본인 상처받고 나한테도 상처를 주는 것 같아 여기서 멈추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하던 infp 회피형 남친은 딱 유신님이 얘기한대로 저한테 말하고 헤어짐을 통보했네요.. 참 무슨생각하는지 가늠이 안돼서 다루기 너무 어려운 인간이였어요ㅜ
저정도면 회피형이 아님.. 진짜 회피형은 여자가 접근해도 플러팅하고 신호를 줘도 "이 여자가 왜 나한테?? 좀 친해지면 돈빌려 달라고 할려나??" 이생각 하고 바로 선을 그어버림.. 여자들이 오해하는게 남자라고 해서 무조건 여자한테 적극적이고 못생긴 남자는 좀만 잘해줘도 넘어온다 라고 착각하는데.. 소심한 남자들은 여자랑 사귀어도 주변에서 너가 뭐가 아쉬워서 저런남자 만나? 이런 평가도 듣기 싫고 저여자한테 호감같고 있던 주변 남자가 슬그머니 나한테 시비붙는것도 싫고 짜증나서 걍 연애를 안해버림.. 그래도 연애하고프면 아예 걸그룹입덕해서 덕질하는게 맘편함..
회피형이라는건 애착대상에게 발동하는 기질을 말하는거라서 댓쓴이가 말하는건 다들 말하는 회피형 애착과는 다른겁니다. 그냥 의심이 많거나 자기혼자가 편한 사람입니다. 회피형 애착은 애착대상을 원해요. 그래서 처음엔 불이 붙습니다. 근데 막상 어느 선 이상 가까워지려고 하면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멀리할 이유를 만들어내면서 거리를 두고서는 정을 떼버립니다. 자기가 상처받기 싫어서요.
정답....4:53 저 3가지.. 절대.. 정답이에요
유신님 말. 자기모습에서 보이는 모습을 남한테 그러지말라고...얘기하는 거...진짜 정답이에요
지가 행동들 말들을 .
마치 내가 그랬다는 듯이 말해요
피해도 지가 주고 자기맘대로 하고싶은대로 행동하고 말하는것도 지면서
나보고 그렇게 살지말래욭ㅋㅋㅋ
여자 Infp 극극회피형 만나면서 느낀 회피형 인간의 특징(본인은 infj 안정형남자)
*극한의 회피형은 만나지 마세요
1.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초반에 미친듯이 적극적으로 대쉬합니다. 단둘이 본지 3번만에 고백을 받았고 만난지 4일만에 왜 사랑한다 안해주냐 등 애정결핍과 금사빠적인 모습도 있었어요.. 2주도 안돼서 3개월 뒤 여행일정을 잡기도 했고요
2. 굉장히 충동적이지만 무책임 무계획이다. 하고싶은건 다 해야하는 성격이라 일을 다 벌려놓고 그걸 수습할 책임감과 성실함은 없습니다. 할일 겁나 많은데 미루고 발등 다 녹아내릴 때까지 기다리다 일을 합니다. 엄청 바쁜 상황으로 본인을 몰아넣고 자기는 많은 것들중 잘 마무리한게 없다 이야기하길래 이번에 너무 많은걸 해봐서 그래~ 다음에 한 두개 집중할 수 있을 때 더 잘할거야 너는 할 수 있어~ 격려해줘도 그런말은 하나도 의미 없어 선언 그리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ㅎㅎ 어쩌라는건지;;
그리고 저랑 만나는 도중 제가 허락은 해줬지만 클럽, 블라인드 소개팅 등 궁금한건 해봐야하는 성격, 길에서 마주친 초등학교 동창과 많이 친한 것도 아닌데 해외여행을 간다든지 암튼 너무 충동적인면이 많습니다.
3. 감정이나 자신의 요구를 표현하는데 자기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상대방이 알아듣길 바랍니다. 본인기준에는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는데 남이 들으면 전혀 설명이 없는 결론만 말합니다. 쉬고 싶으면 쉬고 싶다 이야기 해야하는데 갑자기 시간갖자 너의 연락이 부담스럽다 나도 내마음을 모르겠다 해버립니다. 연락 집착한 적도 없고 제가 뭐하는지 안심할 정도로만 남겨놨습니다.
4. 가스라이팅 오짐.. 본인이 그런 상황을 만들어놓고 내 잘못인 것처럼 짜증냅니다. 상황탓 미친듯이 함.
5.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는 발언들을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겪은 바로는 나 없으면 못살아? 물어봐놓고 그치 못살지 힘들지 이렇게 대답하면 나 없이도 살아야지;; 이래버림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 너가 쓰레기였으면 바로 헤어졌을텐데, 나를 방치하는 남자친구가 아니면 힘들거다 등등 머리속에 물음표가 가득해지는 말을 합니다
6. 공능제인면이 힘들 때 극대화됩니다. 본인이 만든 상황에 있어서 어떤말을 했는지 기억을 못하고 그냥 아무말이나 막 뱉습니다. 그리고 못알아듣는게 당연한데 못알아들었다고 얘랑은 안맞는다 혼자 판단하고 점점 마음식고 멀어집니다.
7. 가정환경과 학창시절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집에서 너무 도를 넘는 강하게 말하는 분위기와 부모님과 갈등발생 시 죄송하다고만 하고 방에 들어갑니다. 학창시절에 이유는 본인도 모르고 본인을 싫어하고 못살게구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8. 미친듯한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노력을 0.1도 안해놓고 난 할일을 다했어 만나서 헤어졌으니까 좋게 끝난거야 등 상대방 사랑도 혼자하고 이별도 혼자하게 해놓고 좋게 끝났다고 자기합리화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상황탓 하면서 자기합리화하는 경향이 다분합니다.
9. 죄책감느끼는걸 싫어함+나쁜사람되는 것도 싫어함
자기가 이런 상황을 초래해놓고 그냥 내가 어땠는지 내 상황 설명하면 자기를 공격하고 죄책감느끼게 한다고 더더더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시도때도 없는 가스라이팅과 헤어질 때 계속 자기 밉냐 자기 나쁜사람이네 계에에속 물어봅니다. 마치 아니라고 해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그래놓고 본인은 일말의 죄책감 없이 2주안에 주변사람으로 환승했습니다. 그 환승한 사람에 대해서도 키가 160이고 외모도 별로인데 위로가 돼서 애매한 관계가 싫어서 만나게 되었다고 말했다고 해요. 자존감이 얼마나 낮으면 아무나 만나고 심지어 그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단점을 보고있습니다.
10. 과대해석+피해자 코스프레
실제로 말한건 그 뜻이 아닌데 혼자 20배로 해석해서 들어버립니다. 그래놓고 혼자 마음정리하고 일방적으로 이별통보합니다. 그리고 sns에 내가 이런 하남자를 만나다니 등 제가 보낸 문자를 캡쳐해서 게시물로 올려 본인이 피해자인듯 올려버리더라구요~
11. 안정형을 불안형으로 만들고 저자세가 되거나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순간 차입니다;;
또한 사소한 선물이나 간식같은거를 주거나 연락을 하면 거기에 다 똑같이 해줘야한다고 느끼고 부담을 느끼면서 마음이 식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황이 힘들어서 지친건지 아니면 마음이 식은건지 본인도 본인 마음을 몰라요 저는 이게 가장 심각한 문제 같더라구요..
12. 갈등해결 및 맞춰나가는 연애 불가
서운한점을 이야기하면 이야기를 들어주고 맞춰나가야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는데 일단 서운한 기색이 보이거나 말을 꺼내면 그냥 듣고 혼자 마음속에 축적하다가 마음이 식더라고요 ㅋㅋ.. 대화로 맞춰나가보자 노력해보자 이런 말 다 필요없습니다. 본인 할 일 하느라고 애인의 생일까지 까먹는 이런 사람들과 굳이 연애를 해야할까요?? 도망치세요 그냥
한줄평- 그냥 극한의 회피형은 소시오패스 그 자체 만나지 마세요 만날거여도 고쳐져있는 회피형 만나세요 애착유형이 뭔지도 몰랐던 첫 연애였는데요 진짜 정신병 걸릴뻔했습니다.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지금 남자친구랑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아서 읽는 내내 소름 돋았네요
@@세진-i8f 안전이별 하시길 바랍니다.
와 제가 최근에 헤어진 극 회피형 남친이랑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에오ㅠㅠ
진짜 이거 맞음
근데 다행이 고쳐지는 회피형이엇네요
누구 얘기하는진 잘모르겠으나, 저랑은 해당사항도 없고, 진짜만에하나
그상대방 분이 이걸 본순간 이사람이 이런 사람이었구나하는
큰충격과 함께
배신당한 기분까지 들것 같네요...!!!😨
너무 구구절절 맞아요
회피형 만나다가 이별했는데
1,2,3 세가지 말 다 맞고
타인눈치많이보고 귀티나서
갈등시러하고 말투에꽂히는것도 맞아요ㅠ하ㅠㅠ
요즘 회피형 다뤄주셔서 너무 좋아요❤
회피형 남자 특징 보러왔다가 반성하고 가네요.. 제 모습인 것 같아서.. 고쳐얄텐데 되려나😢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왼쪽 이어폰으로만 소리가 들립니다! 수정부탁드려요..
저두 버즈 이어폰끼고 듣는데 그러네용;
저두용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유신님은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으셨나요?? 어쩜 말을 이리 유창하게 잘하시는지 매번 경탄을 금치못하며 지나갑니다 ㅎㅎㅎ 몇년전부터 궁금해왔었어요 과연 어릴때 얼마나 많은 책을읽었을지..혹은 얼마나 많은 누군가와 대화를 했으면 저리 일사천리로 말을 하실까..라고 생각 ㅎㅎ
와.. 진짜 역대급 회피형한테 역대급 사연으로 데이고 왔는데 여사친 많은 부분 만 빼면 전 부 해당해요 진짜 미치겟다
내용과 댓글까지 맞말들 투성이네요
이미 만난 후에 봅니다 ㅜㅜ
유신님 영상은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직접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조언 해주셔서 너무 도움됩니다! 항상 힘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너무 소름돋아요....
유신님~영상 잘봤습니다 저 사귀면서 3가지 말 다 듣고 이별통보받았네요..ㅎㅎ
마음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마치 회피형남자성향을 다 알고 ... 소름돋을 정도로 다 맞아요
나는 지금 이 상황에대해서 말을 하는건데 이사람은 다른단어에 꽂혀서 불같이 화내고 전혀 쌩뚱맞은 소리하면서 ..잘못한 사람이 내가 되버려요 😢
6:46 아 보다가 욕나왔어요 회피형 전남친이랑 똑같은 소리해서; 대박 다음엔 제발 회피형 안 만나게 해주세요
나는 호응을 안하는거지 이건 아니다 저건아니가 정확해야하는데
감사합니다
와 진짜 맞는말이네요.
회피형 나르시시스트
회피형은 대부분 가정환경에서 오는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다 피하려한다는
소리가 왼쪽만 들려서 이어폰 고장난줄 ㄷㄷ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와 그 3가지 말 거의 똑같이 다 했는데 소름끼치네요
맞추는듯 노력하는것처럼 보였지만 결론적으론 아무것도 맞춰진 게 없고, 본인 상처받고 나한테도 상처를 주는 것 같아 여기서 멈추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하던 infp 회피형 남친은 딱 유신님이 얘기한대로 저한테 말하고 헤어짐을 통보했네요.. 참 무슨생각하는지 가늠이 안돼서 다루기 너무 어려운 인간이였어요ㅜ
더 잘생겨지셧어요,,,🫢 홀린듯 눌러졌어욬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회피형 4가지 다 맞네요 ㅎㅎㅎ 1년 반 사귀었는데 가정환경 잘받은 느낌은 아니지만 말투 같은 거 남 신경쓰느라 열심히 포장해서 말하긴 했어요. 사귀면서 같이 테스트해봤는데 회피형 나왔고여....... 진짜 짜증나~
진짜 도움되는 영상
저같은데요..항목들다..
저두.. 쟤얘기인줄.. ㅠㅠ
저거 여자한테도 해당인가요?😅 그렇다면 저는 회피형
9:22 부터 보기
12:58
소름
본인이 회피형이면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까요?
이거 왜 귀 한쪽만 들리지?
저정도면 회피형이 아님.. 진짜 회피형은 여자가 접근해도 플러팅하고 신호를 줘도 "이 여자가 왜 나한테?? 좀 친해지면 돈빌려 달라고 할려나??" 이생각 하고 바로 선을 그어버림.. 여자들이 오해하는게 남자라고 해서 무조건 여자한테 적극적이고 못생긴 남자는 좀만 잘해줘도 넘어온다 라고 착각하는데.. 소심한 남자들은 여자랑 사귀어도 주변에서 너가 뭐가 아쉬워서 저런남자 만나?
이런 평가도 듣기 싫고 저여자한테 호감같고 있던 주변 남자가 슬그머니 나한테 시비붙는것도 싫고 짜증나서 걍 연애를 안해버림.. 그래도 연애하고프면 아예 걸그룹입덕해서 덕질하는게 맘편함..
회피형이라는건 애착대상에게 발동하는 기질을 말하는거라서 댓쓴이가 말하는건 다들 말하는 회피형 애착과는 다른겁니다. 그냥 의심이 많거나 자기혼자가 편한 사람입니다. 회피형 애착은 애착대상을 원해요. 그래서 처음엔 불이 붙습니다. 근데 막상 어느 선 이상 가까워지려고 하면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멀리할 이유를 만들어내면서 거리를 두고서는 정을 떼버립니다. 자기가 상처받기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