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응원주시고 다시 운동의 의지를 불태우시는 분들의 댓글들 보며 큰 힘이 남과 동시에 우려스러움도 생기네요. 저는 영상에서 밝힌 것처럼 8년간 꾸준히 달려왔습니다. 평소 운동을 안하던 분이 저 처럼 똑같이 하시면 부상의 위험이 있어요. (1년간 무릎관리법 영상 드리니 꼭 참고 하세요) ruclips.net/video/1y63ndFlOLA/видео.html 또 현재 통증이 있는 분들은 치료가 우선입니다. 통증을 달고 달리시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통증이 있다면 꼭 병원 치료 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시작하셔야 해요. (제 다른 영상들이 도움되실거에요) 궁금하신건 얼마든지 댓글 주세요. 아는 선에서는 모두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초에 부상부위가 어디였느냐에 따라 달리기가 독이 될수도 있고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인대나 근육 손상이 있었다면 점진적인 운동으로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통증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연골이나 관절낭에 문제가 있다면 매일 달리기는 절대 금물입니다. 정형외과에 방문하셔서 본인의 무릎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적합한 운동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골반이 들어진 사람이나 걷는 패턴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달리기를 하면 더 나빠질겁니다. 원래 재활 순서는 호흡재활-가동성 확보-안정성 확보-근력 강화 순으로 해야한다더군요. 이 영상보고 무릎 안좋 사람들이 달리기를 무작정 시작하는건 하지말길 바랍니다. 자기 몸에 맞게 운동해야죠.
지구상에 산소와 중력이 있는 이상 인간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런닝입니다 저도 예전에 마라톤 했었지만 나이 50세가 되니 세월을 이길수는 없드군요 40대때는 안그랬는데 하는 생각에 40대에 맞추려 더 열심히 무리하다 점점 나이를 먹으니(많치도 안은 나이이지만)몸이 서서히 망가지드군요 몸은 먹는것과 쓰는것에 따라 결과가 옵니다 언론이나 어른들이나 의사들이 그러죠- 나이에 맞게 행동하고 운동 하라고- 사람은 행동이나 운동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목숨이 붙어있는한 몸짱 그건 나를 잘보이게 하는 몸과 정신을 희생한다는 생각이들드군요 제가 17년 운동한결과 운동은 조금 모자라게 -웨이트는 가벼운걸로 무리없이 (젊을땐 못 느끼죠 의학적으로45세 넘어가면 인간의 모든 관절이 퇴행성으로 돌입합니다 건물로 따지면 철근이 서서히 부식되는거죠 )적당히 하는게 젤 좋은거 같드군요 과유불급 저는 가끔 제자신에 질문 합니다 50평생 너몸과 마음에게 해준게 뭐 있냐고- 건강할려고 먹고 살려고 열심히 몸과 마음을 썼으니 당연히 탈이 나죠 모든분들 자기내면의 진짜 나에게 필요한게 뭔지 잘 생각하시고 돌보고 위로하며 남은 인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저의 미천한 글이었습니다
걷기도 그렇지만 달리기도 달리기 방법과 자세가 좋아야 무릅 연골을 살리는 운동이 되는 겁니다. 일단 걷기에 대하여 설명 할게요. 걷기의 자세가 바르면 무릅 연골조직 살린다. 근육을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1)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게 힘을 사용 2)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 3)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는 힘을 사용 하지만 근육의 길이는 변하지 않는 상태 4)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 하지만 근육의 길이는 변하지 않는 상태 5)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도록 힘을 사용 하지만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는 상태--(예를들면 아령을 들었다가 천천히 내리는 상태) 6)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하지만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는 상태--(관절이 급하게 구부러지는 것을 막는 브레이크 현상이 생기도록.... 예를 들면 스쿼트나 푸시업 운동에서 내려갈때 천천히 내려가도록 힘을 줄때의 현상)---걷기나 달리기시 착지를 할때 근육이 길어지는 힘이 약간 사용되어 브레이크 현상이 발생하여 관절 사이를 벌어지게 하는 힘이 계속 유지가 된다.(아래의 을 참조) 뼈의 길이보다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하는 방법이 근육사용의 순행 방법이며, 뼈의 길이보다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게 힘을 사용하는 근육 사용이 근육사용의 역행 방법입니다. 관절을 펼때 힘을 주는 근육 사용법은 근육의 길이를 길게 하는 힘을 주어 관절의 사이를 벌리며 걷게 됩니다. 관절을 다 펴면 무릅주변 근육들은 모두 팽팽해지지요. 이는 무릅 관절을 구부리도록 근육이 길어지는 힘을 사용하며 팽팽해 지지요. 관절을 펼때는 무릅주변 근육들 특히 대퇴이두근(헴스트링)이 길어지며 종아리 뼈를 밀게 되어 관절이 펴지게 됩니다. 대퇴이두근(헴스트링)이 길어지면==>종아리 뼈를 밀기 전에 무릅 관절 사이부터 먼저 벌어지게 하다가 ==>더이상 무릅관절이 벌어지지 않으면 ==>종아리 뼈가 앞으로 밀리면서 관절이 펴지기 시작 하지요 관절을 펴서 근육이 길어지는 힘을 사용하며 걷기를 하게 되면 힘을 줄때 무릅관절 사이가 벌어지게 되지요. 착지시는 무릅주변 근육에 힘을 빼고 무릅관절이 약간 구부러진 상태에서 착지를 하며 무릅관절이 체중의 힘에 저항하지 않고 쉽게 구부러지게 조절하여 착지를 하고, 무릅관절은 고정된채 고관절이 펴지는 힘에 의하여 좀더 무릅관절이 구부러지며 자세가 내려앉아 직하 충격을 피하며 미끄러지게 하다가 상체가 발의 착지점을 지나면 무릅관절을 펴며 근육이 길어지게 하는 힘을 사용하면 앞으로 전진을 하게 됩니다. 착지 할때도 근육이 길어지는 힘에 의하여 근육이 갑자기 많이 짧아지지 않도록 브레이크 현상이 발생 [위의 6)번근육사용법 참조] 하여 무릅관절에 충격의 거의 없게 하죠. (자동차의 쇼바 역할) 이런 걷기자세는 고관절이 펴지는 힘만으로 걸어 보아야 알수 있음. 그리고 뒤로간 발이 바닥에서 떨어지기 전에 발목관절 펴는 과정이 있어서 자세가 점점 낮아지는 것을 막아야 하지요. 보통 걷기를 하면 앞으로 나간 다리가 직선이 되어 무릅에 착지 충격을 온전히 받게 되지요. 착지후 앞으로 나간 발의 발목을 펴면서 발을 당기며 몸을 앞으로 이동하는데 이때는 근육(특히 장딴지)의 길이가 짧아지도록 힘을 쓰게 되지요 이런 걷기가 잘못 되었다는 겁니다. 경보선수가 걷는 방식은 뻣뻣하고 부자연스럽지요. 걷기는 천천히 갈때 사용하는 것이고 빠르게 갈때는 천천히라도 달리기를 해야 하는 겁니다. 무릅 연골이 없는 사람도 무릅주변 근육이 강화되면 걸을수 있다는 의사들의 말이 바로 제대로 올바른 걷는 자세가 연골손상을 없애는 자세로 걸을수 있다는 말입니다. 퇴행성이 심하여 계단을 오르지 못하시는 분도, 뒤로 걷기 한달로 무릅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자세가 올바르면 통증없이 계단을 올라갈수 있습니다.
수하긴님 맞아요. 저도 조심스럽습니다. 각자 자신의 몸상태를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수준으로 하시는게 중요하죠. 하지만 지금까지는 많은 분들께서 용기내신 덕분에 달리기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댓글주시는 분들이 늘고있어서 조금 더 용기내서 말씀드리고 있어요. 그래도 늘 신중하게 영상 만들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너무 감사해요
마라틱티비로 입문하여 새벽 6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다가 달리기의 매력에 빠져들어 아침에 가볍게 뛰고 저녁에 5km 달리기를 매일했는데요 일주일만에 무릎이 아작나서 쉬고 있습니다. 지금은 무릎 회복차 아침에 가볍게 달리고 하루 쉬고 또 다음날 가볍게 달리고 하루 쉬고 이렇게 격일로 조깅하고 있네요 빨리 무릎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테이핑테크라고 무릎에 스포츠 테이핑한 효과가 있다는 아대도 샀는데요... 빨리 회복되서 매일 아침 달리기 하고 싶어요. 무릎만 괜찮으면 매일 달릴텐데... 무릎이 안따라주네요 ㅠㅠ
1년반동안 매일 새벽 7~8Km 달리고 있습니다. 장점은 체중감소,우울증 완화,웬지 모를 자신감 등 많이 있네요. 단점은 작년겨울 한달정도 왼쪽무릅 연골연화증으로 고생했는데 아마도 뒷굼치로 쿵쿵 찍어 달리다 다친 모양입니다. 이후 주법을 미드풋으로 바꾸고 런닝화도 발에 맞는 런닝화로 바꾼 후에는 완전히 나아졌네요. 새벽 런닝후 그 상쾌함이란.....
션님 멋져보여서 지식없이 6년 전 즈음에 남산 기부 러닝을 10km 완주했습니다.(업힐 다운힐 지식도 없이…) 왼쪽 무릎이 너덜해진 느낌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고 다리를 절었는데요, 덕분에 용기내서 다시 뛰고 있습니다. 다시 무릎 통증이 느껴지고 있는데.. 60:20 해보면서 회복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재원님 무작정 달리시는건 안됩니다. 일단 지금 통증이 있다면 안되구요. 저게 과거 몇년전의 진단이고 지금 통증이 없다면 이 영상처럼 아주 천천히 단계별로 시작해보세요. 시작부터 과하게 속도나 긴거리를 달린다면 더 큰 부상이 올 수도 있어요 ruclips.net/video/FCHyonkfqNg/видео.html
초보러너 7개월차 입니다. 기록 욕심내다가 7개월만에 처음 부상이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자꾸 부상관련 영상을 보게되네요 그런데 대단하십니다 100일동안 1년동안 한번도 안쉰다는데 대단한거 같아요. 전 3일쯤되면 다리가 켠디션이 완전 저질이 되는데.. 이번에 부상당하면서 깨달은게 잇어요.. 스트레칭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지요... 이제 전후로 스트레칭도 하고 먹는거 조절하려구요.. 부상도 어여 나앗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달리기는 무릎연골이 닳아 퇴행성질환 걸린다던데 속내장과 얼굴쳐짐들이 있다고 와 퇴행성없다니 ᆢ 달리기가 좋단결과네요 신기 그래도 평생할수있는방법이 낫지않으까요 안하거나 하면 금단현상으로 더악화현상들이 ᆢ 어릴땐 매일달리기 현재는 매일 할수있는거로 웨이트로 무게를 늘려가는재미로
1.달리기를 하면 무릎이 강화된다? => 무릎이 강화되지 않음. 인대는 아주 튼튼한 가죽고무줄이라고 생각하면됨. 헤지기만 할뿐 새것으로 좋아지지 않음. 다만 꾸준한 관리를 통해 닦고 최대한 자극을 안주고 오래쓰는 게 가능함. 물론 생체조직이기때문에 가역적(일시적)인 부상의 경우 자극을 줄이는것만으로 정상에 가깝게 회복될수 있을 뿐임. - 2.달리기를 하면 무릎에 좋다? => 무릎을 지탱하는 힘중에 가장 많은힘이 허벅지앞의 사두근에 의함. 즉 허벅지 앞근육(사두근)을 강화하면, 무릎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일 수 있음. 운동하는사람들이 항상 겪는 딜레마인데, 그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릎관절에 고강도의 운동이 가해져야하고, 즉 무릎에 무리가 가게 됨. 일단 근육이 강해진다면 이후부터 무릎에 가해지는 무게는 더 줄어들게 됨. 무릎을 위해 무릎운동을 하면 무릎을 갉아먹는... 즉 아주 지혜로운 운동이 필요함. - 3.마라닉님의 경우는 영상을 보면 흙밭에서 조깅을 자주하시는것처럼 보임. =>아스팔트나 보도블럭 등 딱딱한 땅에서 달리기를 하는경우보다 무릎의 연골에 충격을 덜 줄수밖에 없음. 무릎이 안좋은데도 오랜 달리기가 가능했던 이유는 이런 요소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 4.당장 무릎의 염증(관절염 등)이 심한경우 당장 달리기를 시작하기보다 고정댓글에서 말씀하신대로 치료를 먼저 해서 염증을 잡으신 뒤에 운동을 하시는게 현명함. 무릎을 위해 운동을 하는것 자체가 무릎에 큰 자극을 주는 행위임.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운동하다가 무릎이 아프면 운동을 쉬면서 염증이 심화되기전에 해소할 시간을 주고 다시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느껴지면 재개하는게 좋음 - 5.그외에도 근육이라는 것은 싸이클이 있는 조직임. 즉 강도있는 운동(저강도 반복운동 포함)을 하면 근육이 손상받게 됨. 이상태에서 바로 또 비슷한 강도의 운동을 한다? 그럼 평소에 사두근이 무릎관절에 가는 무게를 지탱하던게, 더 지탱하기 어렵기때문에 그 무게가 그대로! 연골이나 인대 등 무릎관절 구성요소에 가게됨. 즉 무릎이 악화되는것. 근육통이 올만큼의 운동을 했으면, 그 근육이 찢어지고 더 두껍게 형성될만큼의 회복기를 주셔야함. 즉 무릎을 위해 근육을 키우시는 분들도 지혜로운 플랜이 필요함. 헬스하시는분들은 유튜브나 뭐나 해서 많이 찾아보고 따라하시기때문에 요즘 좋은정보가 많아서 다들 분할플랜을 세워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음. 유튜브에서 대충만 찾아도 워낙 헬스라는 시장이 커서 이미 오랫동안 전해내려온 분할루틴이 많음. 그러나 달리기하시는분들은 특히 그런 정보를 찾는걸 귀찮아하시는 분들이 많다. 달리기 자체가 수만년넘게 인류가 해오던 천연운동인데!! 그러나 여러분의 몸은 침팬지나 오랑우탄처럼 천연특화적인 몸뚱아리가 아님. 흔히 조깅들하시는 아스팔트도 흙바닥과 많이 다르고요. 자신의 몸이 받아들일수 있는 운동루틴을 현명하게 짜는게 중요함. - 6.무릎보호대에 돈을 아끼지 마라. 대신 아무거나 짝퉁 싼거 사기보다, 똑같이 싼거 살거면 그래도 사람들 후기가 좋고 많이산거, 좀더 돈을 쓸거면 운동선수들이 많이 쓰기로 유명한 모 브랜드를 선택해라. (직장인기준 다른취미에 쓰이는 장비나 제품보다 훨씬 싼편이다.) 살면서 한번 손상되면 영구적으로 고통받거나 불편해야하는 신체장기가 몇 있다. 시력, 청력, 이빨건강, 관절, 척추(도 일종의 관절이긴 하지만) 여기에는 평소에 아끼던 돈을 조금 더 흔쾌히 쓰는것은 어떨까? 자신에 대한 선물이란게 이런거다. 참고로 보호대의경우는 사이즈가 잘맞는걸 사야 돈값하고 오래써서 뽕뽑으므로, 꼭 잘 고민해서 사자. 괜히 비싼돈주고? 샀는데 사이즈 작거나 커서 잘 안쓰면 보호대라는 제품을 잘 안믿고 안쓰게된다. 그거자체가 큰손해다. 관절노동하는 운동선수들은 좋은브랜드의 관절보호대를 꼭 사용한다. 한 운동을 위해 산경우 다른 운동을 위해서도 사용가능하므로 아주 강추한다. 우리는 첨단기술의 시대에 살고있다. 아이폰은 환장하면서 전통있는 비싼 관절보호대에는 왜 돈을 아낄까?!!! 관절보호대에 너무 역설해서 강조한거같아서 광고같이 생각할수 있으니 브랜드이름이나 이런건 쓰지 않겠다.
감사인사 드릴려고 글써요♡ 살도 너무 찌고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하루하루 집에만 박혀있었는데 알고리즘으로 처음보고 결심이 섰습니다. 지금은 비록 뛰고 걷고 4~5키로 하고 마무리로 3키로 걷지먼 한달동안 5키로나 빠졌네요. 지긋지긋한 우울증도 날라갔습니다. 오늘 생전 처음 20만원짜리 운동화도 샀어요. 타지와서 혼자 생활하는데 마라닉tv가 아니였음 또 바보처럼 집구석에서 벽지 무늬나 보고 있었을꺼에요. 타지와서 목표란게 없었는데 제인생에 동기부여가 되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러너지만 열심히 해서 꼭 10키로도 뛰어보고싶어요. 알랴뷰!♡
루루시님 20만원짜리 운동화를 자신에게 선물한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꾸준히 (지금 속도 너무 좋아요) 하다보면 저절로 거리가 늘어날테니 무리하지 마세요. 무리하다가 결국 원상복귀 되는 분들을 많이 봐서요~~ 루루시님은 현명하게 천천히 잘 가실거라 믿습니다^^ 홧팅.
저는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처음에는 매일같이 스트레칭 과 무릎 마사지를 반복적으로 하다가. 좀 나아지고 걷고 뛰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무릎과 허벅지 근육을 쓰기 위해서 무리하지 않게 맨몸 스쿼트 와 가벼운 아령스쿼트 해주고 있고요
@@ll-pu2fs 정말 맞아요.. 저도 마라닉 님처럼 무릎 쫙 펴면 무릎 안쪽에 근육이 단단하게 잡혀있어서 더 안아프네요. 그리고 재활할때 의사쌤이 그정도로 아프면 달리기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주변근육 보강 및 스트레칭으로 재활 하실때입니다. 의사쌤이 달리기해서 무릎이 나빠질정도면 애초에 달릴 수 없는 상태로 건강이 나빠진 것 일뿐이라고 하셨어요. 헬스장가서 웨이트 하거나 스쿼트 괜히 하지마시고 재활치료센터가서 전문가와 함께 운동하시길.
40대 접어들어 갑자기 달리기를 하니 무릎과 발목이 모두 아프더군요. 제가 20대에도 꾸준히 달린 적이 있는데 그땐 그렇지 않았거든요. 원인은 너무 빨리 달리려 했고 운동화에 신경쓰지 않고 달리기를 해서 그런 것이었습니다. 이후에 운동화 중 20컬레를 쿠셔닝이 좋은 러닝화로 바꾸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천천히 달리고 가끔 통증이 있을 때는 하루정도 쉬어주며 관리하니 오히려 관절이 강화되면서 몸이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달리기 하시는 분들은 내몸을 위해서라도 쿠셔닝이 좋은 러닝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maranic_tv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근거가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매일 10km씩 달리면 무릎 관절이 손상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꾸준히 달리기를 실천한 사람들이 무릎 관절이 더 건강합니다. 좋은 반박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대다수가 무릎 안좋아져요 하지마세요. 달리기는 근육도 자라는 동시에 무릎에 무리가 꽤나 많이 가는 운동이에요 그래서 근육이자라고 회복되는 것보다 무리가 더 가면(너무 자주 뛴다던지, 자세가 안좋다던지, 무릎에 충격이가게 세게 뛰는사람들등등) 무릎 아작나요. 스쿼트나 기구를 이용한 웨이트 운동을하세요
어디서 뛰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나 싶네요.. 저 같은 경우 하천에 있는 아트팔트를 40분 정도를 1년 정도 꾸준하게 했더니 무릎에 물이 차더라구요.. 그래서 대학교 내 트랙으로 코스를 바꿨더니 한결 좋아졌어요. 요샌 무릎 보호대도 하고 달립니다.. 물론 무릎 상태는 좋구요~
우연히 이영상을 보고 감동 받앗습니다 저는 등산을 주로 하는대 지금 양쪽무릅이 너무아파 산을 오르내리질 못하고 있습니다 저 달리신다는 의사샘 병원좀 알려주세요 여기저기 다녀보아도 영 진도가 없어 답답합니다 아무래도 달리시는 선생님이라서 더 잘 아실거 같으네요^^ 부탁 합니다
무릎을 지탱하는데 제일중요한근육이 허벅지와 엉덩이근육 만약 자기가 무릎이 안좋다는건 허벅지근육이 약해서 무릎을 지탱하지못하는것이니 운동을 해주시는것이 좋다 다만 무릎에는 근육만이아니라 뼈와뼈를 보호하는 연골과 이외에도 다른것들이있는데 이게잘못되서 아픈거면 절대자연적으로 낫지않기때문에 달리면큰일남 뭐든하기전에 병원에서 전문진단을 받길바람
내가 저러다 무릎 양쪽 연골 찢어지고 파편들이 무릎 돌아다니면서 현재도 악영향 진행중임. 시슐이나 수술로 원인 제거 안하면 이제 방법이 없음. 연골은 계속 갉아먹는거라 시기가 언젠가 인거지 기계랑 다르게 사람은 대체할 부속품이 아니라서 아껴써야함 건강하려면 병원가서 자주 체크하는법 밖에 없음
날씨, 장소, 기구에 제약을 받지 않고 가장 쉬우면서도 최고의 운동효과를 볼 수있는 운동.. 그 어떤 운동 식이요법보다 단기간에 탄력에 있는 몸을 만들고 100%의 성공률을 갖고 있는 러닝.. 다소 짧은 기간이라 혹시나 무릎이 걱정됬는데 검증된 영상을 보니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잘 봤습니다
특히 농구선수랑 축구선수가 무릎수술 엄청하는데요. 이렇게 불규칙적 자세로 뛰고 무리하면 정말안좋아요. 근데 자세가 진짜 중요해요. 그리고 체형교정이 안된상태로 뛰면 한쪽쏠림이 많아 다나갑니다.좋은자세로 적당히뛰면 진짜좋아요. 그리고 마찰이적은 흙이나 트랙이좋습니다. 아스팔트에 딱딱한신발도 무리가갑니다
오래일하는 사람들은 바로 달릴수있는 몸이 아닌경우가 더 많습니다.. 운동경력이 없고 특히 앉아서 오래일하는 직군들은 부상당할 위험이 높지요. 잘달리기위한 건강 한 몸을 먼저 만드는게 선행 되어야할것 같고 안되면 동시에라도 진행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신발도 중요하고 아스팔트를 달리느냐 흙길을 달리느냐.. 어떤지면을 다리는지도 확실히 차이가 많은것 같습니다.
지금 직장이랑 주거때문에 일정이 다 깨져서 달리기 포함 다른 운동도 안하고 있어요. 올 초였나 작년 말이었나 살 뺀다고 계단오르기, 등산, 달리기 살살 하다가 마라닉티비 첨 접하고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해서 추운 겨울 날 한밤중에 내복 껴입고 첫 1시간 달렸던 기억, 올 봄 비오는 날 새벽에 첫 10km 달렸던 기억이 이 영상 보니까 다시 떠오르네요. 물론 발바닥 물집 잡히고 무릎 아프고 난리도 아녔지만 그때의 강렬했던 경험이 어지간한 거리도 걸어다니게 만들고 그 이하 달리기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줬었지요. 1년 달리기 영상 보니 저도 해보고 싶네요. 10km는 1시간 10~30분 정도 걸려서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지금 하는 일에 부담될 수 있어서 가볍게 매일 시작해보고 마지막 1달은 10km로 마무리하고 싶어요. 이사도 가야하고 일 적응도 안 돼서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내년 1년 계획으로 시작해보렵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달리기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거리에 연연하지 말고 짧은 거리라도 꾸준히 달리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한번 달릴때 10~20킬로 정도 달리는데, 매일은 힘들더라고요.. 하뛰하쉬나 하뛰이쉬가 맞는거 같습니다.. 매일 뛰는걸 아무나 할수 있는일은 아니죠..😂 진심 대단하심..👍
마라톤 시작한지 4년.저두 무릎과 허리가 안좋아 시작했습니다.허리는 이제 아프지않는데 무릎은 점점 상태가 안좋아 석달전에 엠알아이 찍으니 반월성연골파열. 요즘은 살살 달래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아직 한시간 이상은 달리지 못하지만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고 있습니다.그리고 천천히 달리는 맛도 이제야 알아가고 있습니다
지인중에 서울 북악스카이웨이를 정말 매일 자전거로 오르내리며 출퇴근하는 청년이 있습니다. 현재 4년 정도 그렇게 탔다고 하네요 눈비오는 날은 집에서 고정로라를 타고 바닥이 젖어도 비만 안오면 타고 미세먼지가 많은날은 마스크를 쓰고 타고 항상 옆에서 볼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마라닉님께선 8년간 매일 러닝이라니요.. 세상 참 넓다는 생각이듭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꾸준하심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동기부여 영상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건승하세요!!
저 50대 중반이에요~~살도 찌고 해서 나이살이라고 하죠~~ 한번찌고 난뒤에 배는 나오고 들어갈 생각이 없네요~~산에좀 다녀도 숨차고 더욱 천식도 비염도 있고 예전에 가끔 천천히 달리기로 한번씩 했는 경험이 있어서 ~~최근에 또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휴대폰 앱을 다운받아서 gps 가 되는 앱이라 거리도 정확하게 나옵니다~~ 한달전에는 7키로 8키로 뛰었는데 1시간에 맞추어 뛰었는데 이제는 거리를 아예 10k를 맞추어 놓고 뜁니다. 그러나 운동이라는게 달리기만 하면 다 좋은게 아니라~~ 몸이 달리기에 맞춰지고 하다보면 칼로리 소모도 줄어들고 적응을 계속하게 되면 큰 효과를 보지 못해요 그래서 주중에는 달리기 주말에는 산행으로 결심하고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10km를 처음에 제자리 뛰듯이 살금살금 뛰면 첫날은 다리가 아플것이고~몇날을 뛰면 근육이 오르기 시작하면 어느정도 스피드를 살짝 내서 뛰어요 빨리 뛰면 시간단축하고 운동량도 많아지겠지만~~천천히 뛰어도 운동량이 급속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시간이 소모되니까 전체적으로 칼로리가 비슷해질수 있어요 또 비오는날은 우산들고 뛰면 ~ 이상하고 걷다가 뛰다가 하면 충분히 10키로 뛸수있어요 오늘도 오후늦게 달리기 하러 갈겁니다.~~비가 오면 무조건 우산들고라도 걸어야겠죠 나이들면 운동은 필수~~10키로 살살 뛰면 1시간 20분 걸리더라구요~~걸으면 2시간정도~!
저는 나이가우리나라나이로 47인데요 전 정말 늦게 달리기를 좋아하게되서 달리기한지가 2년 되었구요 그것도 매주 1~2회 이상 꾸준히 뛴것은 1년밖에 안되네요 ㅠ 그래도..... 삼백미터만 뛰어도 심장터질거같았던 제가 10k를 51분에 뛸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게 너무나 기쁩니다 제가 영상을 계속 꾸준히 보면서 추측컨대 아마 올레님도 아마 제 나이에 두어살 근처일것으로보이거든요 그런데 궁금한건..... 제가 다른곳에서 영상을 보다가 이런 내용을 본 적이 있어서요 젊었을적 한 20살까지 달리기를 하지 않았던 사람은.... 저처럼 나이들어서 뛰어도 좋은 기록이 나오질 않는다구요 또 나이들어서 다시 뛰기 시작해도 한창 젊었을때 최고기록을 깰수는 없다구요~ 이에 올레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 영상에서 말한 분이 어떤분일지 몰라도... 아마도 선수들 또는 그에 준하는 기록을 원하는 분들을 향한 멘트같아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우리같은 일반 러너는 20대에 술먹고 다녔죠 ㅋ 몸을 가꾸던 선수들이 아닌거에요. 그래서 40대든 50대든. 심지어 60대에 시작하신 저희 아버지처럼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20대 이상의 체력을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기록? 을 원한다면 좀 다른 얘기지만. 우린 어차피 선수기록이 필요한게 아니죠. 적어도 40대 중반인 저는 제 20대 기록보다 멋진 기록들을 써내려 가는 중입니다~^^
저도 골반이 벌어지고 앞쪽 대퇴직근 외측광근이 과하게 발달하면서 가벼운 달리기에 뒤쪽 햄스트링이 심하게 다친적이 있어요. 최근엔 그게 아래까지 이어져 정강이 전경골근 증후군이 생겼는데 이게 정강이가 아픈게 아니라 발을 디딜때 발목과 발바닥에 통증이 느껴져서 고생했습니다. 의사쌤은 마사지를 추천했지만 그 외 추가적으로 근육의 밸런스를 맞추고 강화시키기 위해 스트레칭과 걷기+달리기를 하는데 지금 너무 좋아졌어요.
전 매일 7키로씩 달리고 매주 토요일마다 등산다녀요 그렇게 시작한지 1년이다되가구 등산은 6개월됐는데 확실히 체중보다 체형에 변화가 컸구요 무릎통증도 크게 아파본적도 없었던거 같아요 무박으로 지리산종주도 할정도로 체력이 좋아졌구 꾸준히 해서 마라톤 풀코스 해보려구요 가능할것같아요 요즘은 7키로 뛰어도 힘들지않고 가벼운 운동처럼 느껴져요 좀더 늘릴려고하는데 시간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보스톤 마라톤은 시간이 너무 임박하고 못하겠더라고요 ㅋㅋㅋ 그런데 그와중에 트레일 러닝을 알게되었어요. 사실 로드러닝은 쓰는 근육만 쓰게 되는데 트레일 러닝은 정해진 루트로 다니는게 아니라서 근육을 고루 다 쓸수 있어요. 트레일 러닝은 로드러닝이랑 정말 틀려서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58세 여자 입니다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달리기를 시작 한지는 거의4년 정도 됩니다 처음엔 5km 시작해서 3년정도는 차츰차츰 거리를 늘리면서 1년6개월 동안은 비오는날 빼곤 거의 매일 아침마다 하루도 안 빠지고 13km를 달렸습니다 그때까지는 살도 12kg 정도 빠졌고 하루하루 생활이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턴간 왼쪽 장경인대랑 양쪽 발 뒷꿈치가 너무 아픕니다 뛸때는 괜찮아서 뛰는데 뛰고 난 후엔 통증이 너무 심해서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만 뛰고 있어요 상황이 이러니 달리기를 그만 해야 하는건지 매일매일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마라닉TV님은 이런 통증의 경험은 없으셨는지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아시면 꼭 좀 공유 부탁 드립니다~~~
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응원주시고 다시 운동의 의지를 불태우시는 분들의 댓글들 보며 큰 힘이 남과 동시에 우려스러움도 생기네요. 저는 영상에서 밝힌 것처럼 8년간 꾸준히 달려왔습니다. 평소 운동을 안하던 분이 저 처럼 똑같이 하시면 부상의 위험이 있어요. (1년간 무릎관리법 영상 드리니 꼭 참고 하세요) ruclips.net/video/1y63ndFlOLA/видео.html
또 현재 통증이 있는 분들은 치료가 우선입니다. 통증을 달고 달리시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통증이 있다면 꼭 병원 치료 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시작하셔야 해요. (제 다른 영상들이 도움되실거에요)
궁금하신건 얼마든지 댓글 주세요. 아는 선에서는 모두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내측인대를 70프로 제거했는데 저도 달리기가 가능할까요,
진짜 멋있네요 사람으로..👍
멋지네요 ~우연히 달리는 영상보고 나도 달려보고싶다는 생각에 글남깁니다
저는 한번씩 걸을때도 왼쪽 중지,약지발가락쪽이 당기면서 아픈데 병원에선 아무이상이 없다고하더군요
오래전 족저근막염때문인지,살이쪄서 그런건지 발디딜때 당기듯아파서 오래걷기나 달리는것이 망설여집니다
평소 쿠션이 있는신발(핏플랍)을 신으면 조금나은듯 하더군요
조언부탁드려요~
훌륭하게 하셨어요 부럽습니다
황사나 미세먼지 심한날도 달리시나요?
마스크 쓰시고?
최초에 부상부위가 어디였느냐에 따라
달리기가 독이 될수도 있고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인대나 근육 손상이 있었다면 점진적인
운동으로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통증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연골이나 관절낭에 문제가 있다면
매일 달리기는 절대 금물입니다.
정형외과에 방문하셔서 본인의 무릎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적합한 운동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gianti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운동을 시작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그게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는게 문제니까 용기를 조금 내서 뭐든 시작하시길 바라는 마음 이에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무리하면 무릎이 부어 뛰는 모든운동포기 그러다가 풋살한번 했다가
5일을 걷지도 못했음요..
그리고 스트레칭도 필수죠.. 스트레칭이 없으면 아무리 관절과 연골이 튼튼하더라도 근육의 유연성이 굳어져서 부상의 위험성이 높아지죠
저도 이틀간격으로 40분씩 뛰는데 달리기 만큼 몸의 변화를 이끌수 있는 운동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고민 안해요 몸이 유연해지고 부드러워 져요
오성님 공감해주셔서 감사~~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본받고 싶은 사람입니다.
에고 부끄럽습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드론촬영으로 생동감이 더해져서 활기찹니다
존경받을만 하세요. 대단하십니다.
에고..감사합니다
오래 달리다보면 무릎을 많이 다치거나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보호대를 하고 뛰는게 좋습니다 통증 느끼고 나서부터 투어게인 무릎보호대 사용하고 있는데 안아프고 무릎 컨디션도 좋아졌네요
무릅도 유통기한있어오! 사용하면 할수록 망가집니다.근육을 키워 일시적으로 좋아지는건데 결국 연골은 파괴되는겁니다.그리고.뛰는것도 바른자세와 거기에 맞는 신발도 필요히죠
콘크리트 길 보다는 흙길이어서 더 효과가 좋았던 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맞습니다
콘크리트길은 무릎에 좋지 않아요
7학년 5반 늙은 학생입니다. 1년 11개월째 매일 11키로 씩 달립니다만 무룹 문제없고 달리기 초기에 있었던 허리 통증도 없어졌습니다. 모두들 달리기로 건강한 몸 유지하고, 항상 느슨해지는 맘을 다잡아 주는 올레님 감사합니다.
1년 11개월 11키로. 정말 엄청나세요. 역시 학년은 숫자에 불과합니다. ㅎㅎ 건강히 오래 달려주세요^^
정말대단하십니다
건강하게 오래 달리세요
응원합니다!
올레님도 그렇고, Nicolas님 대단하십니다
elderly youngster들에게 good example이십니다
11k를 거의 2년 달리셨는데
혹시 달리기를
몇살에 처음 시작하셨지 여쭤봐도 될까요 ?
정말? 75세시라구요? 오우마이갓
와 존경합니다
무릎은 무조건 체중부터빼야
달리기로 체중을 빼야 하는데 딜래마죠. 쿠션닝이 좋은 러닝화 착용하시고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게 천천히 달리는 습관을 가져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다리, 장경인대 마찰로 인한 날카로운 통증은 걷거나 뛸때 좌우발 간격을 조금 더 넓게 뛰면 좀 낫긴하는데 본인의 원래 자세가 흐트려집니다. 남들이 보면 괜히 가오잡는 자세같이 보이지요.
주변에도 달리기 안 좋다는 사람이 있는데. 달리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까지 병든 몸과 다리를 교정도 하지 않고 무작정 달리기를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을 할 수 있겠네요.
호고진님 공감
살빼기, 스트레칭, 자세교정, 신발, 영양 달린거리, 휴식~~~
이모든게 잘 이루어져야 건강한 달리기를 할수 있는것입니다
달리기는 아무죄가 없습니다..인류는 걷고 달리기위해 직립보행으로 진화된건데 달리기가 안좋다는사람이있다니;;
골반이 들어진 사람이나 걷는 패턴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달리기를 하면 더 나빠질겁니다.
원래 재활 순서는 호흡재활-가동성 확보-안정성 확보-근력 강화 순으로 해야한다더군요.
이 영상보고 무릎 안좋 사람들이 달리기를 무작정 시작하는건 하지말길 바랍니다. 자기 몸에 맞게 운동해야죠.
전혀 아닌데요....?
@@상경-c3i 뭐가 아닌데요?
@@Lighthandleinkorea 재활순서요
@@상경-c3i 뭔데요 그럼
@@albertkim2739 재활 순서가 걍 이상 그 자체....
지구상에 산소와 중력이 있는 이상
인간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런닝입니다
저도 예전에 마라톤 했었지만 나이 50세가 되니 세월을 이길수는 없드군요
40대때는 안그랬는데 하는 생각에 40대에 맞추려 더 열심히 무리하다 점점 나이를 먹으니(많치도 안은 나이이지만)몸이
서서히 망가지드군요
몸은 먹는것과 쓰는것에 따라 결과가 옵니다
언론이나 어른들이나 의사들이 그러죠- 나이에 맞게 행동하고 운동 하라고- 사람은 행동이나 운동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목숨이 붙어있는한
몸짱 그건 나를 잘보이게 하는 몸과 정신을 희생한다는 생각이들드군요
제가 17년 운동한결과 운동은 조금 모자라게 -웨이트는 가벼운걸로 무리없이 (젊을땐 못 느끼죠 의학적으로45세 넘어가면 인간의 모든 관절이 퇴행성으로 돌입합니다 건물로 따지면 철근이 서서히 부식되는거죠 )적당히 하는게 젤 좋은거 같드군요
과유불급
저는 가끔 제자신에 질문 합니다
50평생 너몸과 마음에게 해준게 뭐 있냐고- 건강할려고 먹고 살려고 열심히 몸과 마음을 썼으니 당연히 탈이 나죠
모든분들 자기내면의 진짜 나에게 필요한게 뭔지 잘 생각하시고 돌보고 위로하며 남은 인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저의 미천한 글이었습니다
저에게 필요한건 치맥 입니다.
걷기도 그렇지만 달리기도 달리기 방법과 자세가 좋아야 무릅 연골을 살리는 운동이 되는 겁니다.
일단 걷기에 대하여 설명 할게요.
걷기의 자세가 바르면 무릅 연골조직 살린다.
근육을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1)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게 힘을 사용
2)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
3)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는 힘을 사용 하지만 근육의 길이는 변하지 않는 상태
4)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 하지만 근육의 길이는 변하지 않는 상태
5)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도록 힘을 사용 하지만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는 상태--(예를들면 아령을 들었다가 천천히 내리는 상태)
6)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하지만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는 상태--(관절이 급하게 구부러지는 것을 막는 브레이크 현상이 생기도록.... 예를 들면 스쿼트나 푸시업 운동에서 내려갈때 천천히 내려가도록 힘을 줄때의 현상)---걷기나 달리기시 착지를 할때 근육이 길어지는 힘이 약간 사용되어 브레이크 현상이 발생하여 관절 사이를 벌어지게 하는 힘이 계속 유지가 된다.(아래의 을 참조)
뼈의 길이보다 근육의 길이가 길어지게 힘을 사용하는 방법이 근육사용의 순행 방법이며,
뼈의 길이보다 근육의 길이가 짧아지게 힘을 사용하는 근육 사용이 근육사용의 역행 방법입니다.
관절을 펼때 힘을 주는 근육 사용법은 근육의 길이를 길게 하는 힘을 주어 관절의 사이를 벌리며 걷게 됩니다.
관절을 다 펴면 무릅주변 근육들은 모두 팽팽해지지요.
이는 무릅 관절을 구부리도록 근육이 길어지는 힘을 사용하며 팽팽해 지지요.
관절을 펼때는 무릅주변 근육들 특히 대퇴이두근(헴스트링)이 길어지며 종아리 뼈를 밀게 되어 관절이 펴지게 됩니다.
대퇴이두근(헴스트링)이 길어지면==>종아리 뼈를 밀기 전에 무릅 관절 사이부터 먼저 벌어지게 하다가 ==>더이상 무릅관절이 벌어지지 않으면 ==>종아리 뼈가 앞으로 밀리면서 관절이 펴지기 시작 하지요
관절을 펴서 근육이 길어지는 힘을 사용하며 걷기를 하게 되면 힘을 줄때 무릅관절 사이가 벌어지게 되지요.
착지시는 무릅주변 근육에 힘을 빼고 무릅관절이 약간 구부러진 상태에서 착지를 하며 무릅관절이 체중의 힘에 저항하지 않고 쉽게 구부러지게 조절하여 착지를 하고, 무릅관절은 고정된채 고관절이 펴지는 힘에 의하여 좀더 무릅관절이 구부러지며 자세가 내려앉아 직하 충격을 피하며 미끄러지게 하다가 상체가 발의 착지점을 지나면 무릅관절을 펴며 근육이 길어지게 하는 힘을 사용하면 앞으로 전진을 하게 됩니다.
착지 할때도 근육이 길어지는 힘에 의하여 근육이 갑자기 많이 짧아지지 않도록 브레이크 현상이 발생 [위의 6)번근육사용법 참조] 하여 무릅관절에 충격의 거의 없게 하죠. (자동차의 쇼바 역할)
이런 걷기자세는 고관절이 펴지는 힘만으로 걸어 보아야 알수 있음.
그리고 뒤로간 발이 바닥에서 떨어지기 전에 발목관절 펴는 과정이 있어서 자세가 점점 낮아지는 것을 막아야 하지요.
보통 걷기를 하면 앞으로 나간 다리가 직선이 되어 무릅에 착지 충격을 온전히 받게 되지요.
착지후 앞으로 나간 발의 발목을 펴면서 발을 당기며 몸을 앞으로 이동하는데 이때는 근육(특히 장딴지)의 길이가 짧아지도록 힘을 쓰게 되지요
이런 걷기가 잘못 되었다는 겁니다.
경보선수가 걷는 방식은 뻣뻣하고 부자연스럽지요.
걷기는 천천히 갈때 사용하는 것이고 빠르게 갈때는 천천히라도 달리기를 해야 하는 겁니다.
무릅 연골이 없는 사람도 무릅주변 근육이 강화되면 걸을수 있다는 의사들의 말이 바로 제대로 올바른 걷는 자세가 연골손상을 없애는 자세로 걸을수 있다는 말입니다.
퇴행성이 심하여 계단을 오르지 못하시는 분도, 뒤로 걷기 한달로 무릅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자세가 올바르면 통증없이 계단을 올라갈수 있습니다.
저도 7개월 매일 달리기 실천중입니다
월 250km 전후로 달리고 있습니다 ^^ 몸무게는 99에서 85로 감량하고 있는중이지요~~^^
화이팅입니다
이랏찻차 !
14kg 대박이네요 👍 👍 👍
아스팔트는 조심하시고, 저렇게 흙길은 좀 폭신폭신하죠. 달리실 분들은 길 특성도 고려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 하고 보고 있습니다.
체중 있는 분들은 그냥 수영이 나을지도... 몸상태별 개개인차가 있겠지만 역시 가만히 있는 것보단 운동이 좋다는 게 확실하네요ㅋㅋ 다들 안전히 운동해서 건강하게 삽시다
EJ님 맞아요^^ 뭐든 움직이는게 중요하죠
오 👍 축하합니다
전 184에 100키로입니다
허리디스크 터지고
일년간 운동 했더니 허리가 더 퇴행됨
부럽네요
다치기전에 보호대 쓰는것도 괜찮아요
제품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dhkim2591 투어게인 니슬리브 3mm랑 5mm 두개 쓰는데 아주 좋습니다
@@kk9033투어게인 광고입니다 속지마세요
자신의 경험을 가지고 일반화하는 의료관련 영상들은 정말 위험한데... 게다가 영상 전반적인 분위기가 "이렇게 하면 건강해진다"는 분위기라 더더욱...
수하긴님 맞아요. 저도 조심스럽습니다. 각자 자신의 몸상태를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수준으로 하시는게 중요하죠. 하지만 지금까지는 많은 분들께서 용기내신 덕분에 달리기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댓글주시는 분들이 늘고있어서 조금 더 용기내서 말씀드리고 있어요. 그래도 늘 신중하게 영상 만들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너무 감사해요
달리기 매일하면 정력은 확실히 좋아집니다 진짜입니다
달리기보다 스쿼트와 헬스하면 훨씬더좋아요 ㅋㅋㅋ하체 근력
사실 타고난거 더 중요하지만 스쿼트와 달리기를 단순비교하면 달리기가 더 효과적입니다
달리기가 훨씬좋습니다....근력 근육도 중요하지만 정력쪽은
혈류,혈관이 더 중요하거든요
다들 군대에서 구보할때 다 느껴보지 않았나?
@@진실은힘든법 경험상 달리기가 훨씬 좋습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매일 3-5키로만 뛰어도 체감합니다. 약소하지만, 20대 후반에 3대 400일때 ZMA먹어가며 운동하던 시절보다 나이도 더 먹었는데 밤에 흠흠...
의사 선생님 열정에 활활 불타시네요 ㅋㅋㅋ 동료를 만나서 기뻐하는 느낌
ㅎㅎㅎ 맞아요. 그런 분입니다 ㅎㅎ
대부분 무릎 아픈분들 보통 종아리 근육 안쓰고 터벅터벅 무릎 차듯이 걸어서 그럼.
뛸때는 발끝을 사용해야돼서 발목과 종아리근육을 쓰게돼서 효과적인듯
무릎 통증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뒷꿈치들고뛰는게좋음 캥거루처럼
착지할땐 발끝이나 중앙으로 착지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뒷꿈치로 찍으면 다리도 아작나고 효율도 안좋다고ㅋㅋ
마라틱티비로 입문하여 새벽 6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다가 달리기의 매력에 빠져들어 아침에 가볍게 뛰고 저녁에 5km 달리기를 매일했는데요 일주일만에 무릎이 아작나서 쉬고 있습니다. 지금은 무릎 회복차 아침에 가볍게 달리고 하루 쉬고 또 다음날 가볍게 달리고 하루 쉬고 이렇게 격일로 조깅하고 있네요 빨리 무릎이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테이핑테크라고 무릎에 스포츠 테이핑한 효과가 있다는 아대도 샀는데요... 빨리 회복되서 매일 아침 달리기 하고 싶어요. 무릎만 괜찮으면 매일 달릴텐데... 무릎이 안따라주네요 ㅠㅠ
1년반동안 매일 새벽 7~8Km 달리고 있습니다. 장점은 체중감소,우울증 완화,웬지 모를 자신감 등 많이 있네요. 단점은 작년겨울 한달정도 왼쪽무릅 연골연화증으로 고생했는데 아마도 뒷굼치로 쿵쿵 찍어 달리다 다친 모양입니다. 이후 주법을 미드풋으로 바꾸고 런닝화도 발에 맞는 런닝화로 바꾼 후에는 완전히 나아졌네요. 새벽 런닝후 그 상쾌함이란.....
와우 완전 나아지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안그래도 그 아이템 준비중이거든요^^
션님 멋져보여서 지식없이 6년 전 즈음에 남산 기부 러닝을 10km 완주했습니다.(업힐 다운힐 지식도 없이…) 왼쪽 무릎이 너덜해진 느낌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고 다리를 절었는데요, 덕분에 용기내서 다시 뛰고 있습니다.
다시 무릎 통증이 느껴지고 있는데.. 60:20 해보면서 회복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몇년전 tv에 할아버지가 나오셨는데
무릎통증으로 오래던부터 고생했는데
어디서 주워듣기론 달리면좋아진다 해서
그때부터 뛰기시작한것이 통증도 없어지고 마라톤도 하셨고요
근력운동 중요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나온 tv 보고싶어요 ♡
먼저 레그익스텐션으로 무릎주변근육을 발달 시킨다음에 달리기를 하시면 무릎건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무지개님 맞아요^^
05:34 개그까지 넘보시는 겁니까 ㅋㅋㅋ
달리기코스 너무 멋지네요
개그 너무 잘하고 싶네요 ㅋㅋㅋ
자세가 잘못되거나 무리하거나 내리막 많이달리면 무릎에 당연히 안좋구요. 적당히 운동하면 근육 인대가 단련되니 좋습니다. 무조건 자세가 정확하고 신발도 러닝화를 신어야해요.
맞습니다
주변경관이 정말 좋아보이네요..저런 곳에서 달려보고 싶어요..^^
아우구스티노님 꼭 한번 가보세요^^
신체는 단련해질수록 강해지죠 다만 휴식도 훈련입니다 훈련과 휴식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저도 마라톤 초창기 1년동안은 고관절 무릎부상 심했는대 1년지나서 거의 부상이 없었어요 풀코스 서브3하구 10키로 35분 뛰구요 최고 좋은점은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강해졌다고
태훈님 대박이네요. 꿈의 섭3. 저도 언젠가는^^
저도 무릎이 많이 안좋은편이라 의사가 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 영상보고 맘이 바뀌었습니다 효과를 보증하신다니까 일단 뛰어볼래요
재원님 무작정 달리시는건 안됩니다.
일단 지금 통증이 있다면 안되구요.
저게 과거 몇년전의 진단이고 지금 통증이 없다면 이 영상처럼 아주 천천히 단계별로 시작해보세요.
시작부터 과하게 속도나 긴거리를 달린다면 더 큰 부상이 올 수도 있어요
ruclips.net/video/FCHyonkfqNg/видео.html
또한 이 영상처럼 관리를 철저히 하며 달렸다는것도 꼭 아셔야해요. 꼭 봐주세요
ruclips.net/video/1y63ndFlOLA/видео.html
...?;;; 지금 무릎이 안좋아서 뛰지말라카면 뛰지마세요;;; 어느정도 회복을 하고 뛰어야죠;;;;;
무작정 앞뒤 안보고 시작하지 말고 의사 말좀 들으세요 제발
의사말 안듣다 무릎 작살나고 눈물흘리지
초보러너 7개월차 입니다. 기록 욕심내다가 7개월만에 처음 부상이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자꾸 부상관련 영상을 보게되네요 그런데 대단하십니다 100일동안 1년동안 한번도 안쉰다는데 대단한거 같아요. 전 3일쯤되면 다리가 켠디션이 완전 저질이 되는데.. 이번에 부상당하면서 깨달은게 잇어요.. 스트레칭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지요... 이제 전후로 스트레칭도 하고 먹는거 조절하려구요.. 부상도 어여 나앗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응원드릴께요
저는 지금 1000일이 넘었답니다
그 만큼 관리가 중요해요
역시 인간은 달리기 위해 태어난 존재군요!
ㅎㅎ 그런거죠~~ 달리며 사냥하던 시절 때문에 달리는 동안 엔돌핀이 솟구치는 듯 합니다 ^^ 원시시대에 고기 구워 먹을 때의 안정감 때문에 불멍에 빠져들듯이....
We're born to run ♡
제가 수색대에서 복무를 할 때 무릎에 물이 찬 적이 있었는데, 위 영상에서처럼 무릎에 물이 차면 무릎을 폈을 때 무릎 양 옆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제 무릎과 사두근 모양이 비슷하네요. Good job!
오~ 사두근으로 친근^^
중간에 말씀하지 않으셔도 압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 늘 건강하고 즐겁게 달리세요. 그리고 왠지 카메라가 바뀐 것 같아요. 그리고 한가지 더 늘 손가락을 반대로 누르는 한 분이 계신것 같은데... 정말 궁금합니다. ^^
제가 누르는거에요 ^^ 너무 완벽하면 재수없을까봐 ㅋㅋㅋㅋ
진짜 재수없어 보이겠네요 ㅋㅋ
@@maranic_tv 전혀 예상도 못했습니다. 소오름~~~
달리기는 무릎연골이 닳아 퇴행성질환 걸린다던데
속내장과 얼굴쳐짐들이
있다고
와 퇴행성없다니 ᆢ
달리기가 좋단결과네요 신기
그래도 평생할수있는방법이 낫지않으까요
안하거나 하면 금단현상으로
더악화현상들이 ᆢ
어릴땐 매일달리기 현재는
매일 할수있는거로 웨이트로
무게를 늘려가는재미로
1.달리기를 하면 무릎이 강화된다?
=> 무릎이 강화되지 않음. 인대는 아주 튼튼한 가죽고무줄이라고 생각하면됨. 헤지기만 할뿐 새것으로 좋아지지 않음. 다만 꾸준한 관리를 통해 닦고 최대한 자극을 안주고 오래쓰는 게 가능함. 물론 생체조직이기때문에 가역적(일시적)인 부상의 경우 자극을 줄이는것만으로 정상에 가깝게 회복될수 있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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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리기를 하면 무릎에 좋다?
=> 무릎을 지탱하는 힘중에 가장 많은힘이 허벅지앞의 사두근에 의함. 즉 허벅지 앞근육(사두근)을 강화하면, 무릎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일 수 있음. 운동하는사람들이 항상 겪는 딜레마인데, 그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릎관절에 고강도의 운동이 가해져야하고, 즉 무릎에 무리가 가게 됨. 일단 근육이 강해진다면 이후부터 무릎에 가해지는 무게는 더 줄어들게 됨. 무릎을 위해 무릎운동을 하면 무릎을 갉아먹는... 즉 아주 지혜로운 운동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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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라닉님의 경우는 영상을 보면 흙밭에서 조깅을 자주하시는것처럼 보임.
=>아스팔트나 보도블럭 등 딱딱한 땅에서 달리기를 하는경우보다 무릎의 연골에 충격을 덜 줄수밖에 없음. 무릎이 안좋은데도 오랜 달리기가 가능했던 이유는 이런 요소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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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장 무릎의 염증(관절염 등)이 심한경우
당장 달리기를 시작하기보다 고정댓글에서 말씀하신대로 치료를 먼저 해서 염증을 잡으신 뒤에 운동을 하시는게 현명함. 무릎을 위해 운동을 하는것 자체가 무릎에 큰 자극을 주는 행위임. 영상에서 말씀하신거처럼 운동하다가 무릎이 아프면 운동을 쉬면서 염증이 심화되기전에 해소할 시간을 주고 다시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느껴지면 재개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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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그외에도 근육이라는 것은 싸이클이 있는 조직임.
즉 강도있는 운동(저강도 반복운동 포함)을 하면 근육이 손상받게 됨. 이상태에서 바로 또 비슷한 강도의 운동을 한다? 그럼 평소에 사두근이 무릎관절에 가는 무게를 지탱하던게, 더 지탱하기 어렵기때문에 그 무게가 그대로! 연골이나 인대 등 무릎관절 구성요소에 가게됨. 즉 무릎이 악화되는것. 근육통이 올만큼의 운동을 했으면, 그 근육이 찢어지고 더 두껍게 형성될만큼의 회복기를 주셔야함. 즉 무릎을 위해 근육을 키우시는 분들도 지혜로운 플랜이 필요함. 헬스하시는분들은 유튜브나 뭐나 해서 많이 찾아보고 따라하시기때문에 요즘 좋은정보가 많아서 다들 분할플랜을 세워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음. 유튜브에서 대충만 찾아도 워낙 헬스라는 시장이 커서 이미 오랫동안 전해내려온 분할루틴이 많음. 그러나 달리기하시는분들은 특히 그런 정보를 찾는걸 귀찮아하시는 분들이 많다. 달리기 자체가 수만년넘게 인류가 해오던 천연운동인데!! 그러나 여러분의 몸은 침팬지나 오랑우탄처럼 천연특화적인 몸뚱아리가 아님. 흔히 조깅들하시는 아스팔트도 흙바닥과 많이 다르고요. 자신의 몸이 받아들일수 있는 운동루틴을 현명하게 짜는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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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무릎보호대에 돈을 아끼지 마라.
대신 아무거나 짝퉁 싼거 사기보다, 똑같이 싼거 살거면 그래도 사람들 후기가 좋고 많이산거,
좀더 돈을 쓸거면 운동선수들이 많이 쓰기로 유명한 모 브랜드를 선택해라. (직장인기준 다른취미에 쓰이는 장비나 제품보다 훨씬 싼편이다.)
살면서 한번 손상되면 영구적으로 고통받거나 불편해야하는 신체장기가 몇 있다.
시력, 청력, 이빨건강, 관절, 척추(도 일종의 관절이긴 하지만)
여기에는 평소에 아끼던 돈을 조금 더 흔쾌히 쓰는것은 어떨까? 자신에 대한 선물이란게 이런거다.
참고로 보호대의경우는 사이즈가 잘맞는걸 사야 돈값하고 오래써서 뽕뽑으므로, 꼭 잘 고민해서 사자.
괜히 비싼돈주고? 샀는데 사이즈 작거나 커서 잘 안쓰면 보호대라는 제품을 잘 안믿고 안쓰게된다. 그거자체가 큰손해다.
관절노동하는 운동선수들은 좋은브랜드의 관절보호대를 꼭 사용한다.
한 운동을 위해 산경우 다른 운동을 위해서도 사용가능하므로 아주 강추한다. 우리는 첨단기술의 시대에 살고있다.
아이폰은 환장하면서 전통있는 비싼 관절보호대에는 왜 돈을 아낄까?!!!
관절보호대에 너무 역설해서 강조한거같아서 광고같이 생각할수 있으니 브랜드이름이나 이런건 쓰지 않겠다.
와우 주안님~~ 길고 정성스런 댓글 너무 감사해요
와 멋져요 👍 저도 요즘 10키로러닝에 재미붙여 달리고 있는데, 와 이걸 매일 하셨다니!!^^ 영상 감사하구요 구독 좋아요 해드렸어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도 부상없이 즐겁게 달리고 있답니다.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저는 달리기가 너무 좋아요! 즐거운 달리기! 한번 맛들이면 중독성 있음.. ^^
이 영상을 찍을 시점이 2만인데, 지금은 15만 구독자가 생겼네요. 대단합니다.
응원 해 주신 덕분입니다
늘 감사해요
저도 첨에 달리기 시작했을때 무릎이 너무 아팠는데, 지금은 오래 무리하게 달려도 무릎이 거의 안아파요👍 꾸준하게 하면 몸은 점점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선영님 굿
선영님! 화이팅입니다 ㅎㅎ
당연하죠 ㅎㅎ 무릎주의에 인대 힘줄이 근육이 강화되어 무릎마찰충격을 덜어줍니다
운동1도 모르는 사람중에 간혹 달리면 무릎나간다는 말은 잘못된자세로 뛰거나 과체중이거나 신발이 본인한테 맞지않거나 등등이유가 있겠죠
맞습니다~~~
감사인사 드릴려고 글써요♡ 살도 너무 찌고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하루하루 집에만 박혀있었는데 알고리즘으로 처음보고 결심이 섰습니다. 지금은 비록 뛰고 걷고 4~5키로 하고 마무리로 3키로 걷지먼 한달동안 5키로나 빠졌네요. 지긋지긋한 우울증도 날라갔습니다. 오늘 생전 처음 20만원짜리 운동화도 샀어요. 타지와서 혼자 생활하는데 마라닉tv가 아니였음 또 바보처럼 집구석에서 벽지 무늬나 보고 있었을꺼에요. 타지와서 목표란게 없었는데 제인생에 동기부여가 되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러너지만 열심히 해서 꼭 10키로도 뛰어보고싶어요. 알랴뷰!♡
루루시님 20만원짜리 운동화를 자신에게 선물한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꾸준히 (지금 속도 너무 좋아요) 하다보면 저절로 거리가 늘어날테니 무리하지 마세요. 무리하다가 결국 원상복귀 되는 분들을 많이 봐서요~~ 루루시님은 현명하게 천천히 잘 가실거라 믿습니다^^ 홧팅.
저는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처음에는 매일같이 스트레칭 과
무릎 마사지를 반복적으로 하다가. 좀 나아지고 걷고 뛰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무릎과 허벅지 근육을
쓰기 위해서 무리하지 않게 맨몸 스쿼트 와 가벼운 아령스쿼트 해주고 있고요
저도 군대에서 연골 연화증으로 연골 많이 갈리고, 만성적으로 염증 달고 거의 못 걸어다녔는데, 재활운동후 조깅으로 시작해서 오래달리기 쭉 한지 6년 됐어요. 이젠 빨리달리기해도 무릎이 안 아플만큼 더 건강해졌어요.
캬~~ 역시 증명해 내셨군요. 정훈님 감사합니다.
@@ll-pu2fs 정말 맞아요.. 저도 마라닉 님처럼 무릎 쫙 펴면 무릎 안쪽에 근육이 단단하게 잡혀있어서 더 안아프네요.
그리고 재활할때 의사쌤이 그정도로 아프면 달리기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주변근육 보강 및 스트레칭으로 재활 하실때입니다. 의사쌤이 달리기해서 무릎이 나빠질정도면 애초에 달릴 수 없는 상태로 건강이 나빠진 것 일뿐이라고 하셨어요.
헬스장가서 웨이트 하거나 스쿼트 괜히 하지마시고 재활치료센터가서 전문가와 함께 운동하시길.
와 대단하십니다ㅎㅎ 저도 군대에서 선임이 연골 연화증으로 고생한걸 봐서 더 와닿네요
맞아요 운동선수들 연골 이미 다닳아서 근육이 안잡아주면 바로 걷지도 못해요.... 지금 상태에서 운동 쉬어서 근력 떨어지면 바로 전으로 돌아가게됩니다 ㅠㅠ
와 근육으로 커버하고 있으신거죠? 연골이 더 마모되거나 그렇지는 않나요??
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매일 달리면 당연히 근육생기도 단단해지죠. 근데 연골을 무조건 닳아버립니다. 재생 없습니다. 오로지 닳아집니다. 베어링 같은 소모품이죠. 인생은 어쩔수 없습니다
의사세요??
40대 접어들어 갑자기 달리기를 하니 무릎과 발목이 모두 아프더군요. 제가 20대에도 꾸준히 달린 적이 있는데 그땐 그렇지 않았거든요. 원인은 너무 빨리 달리려 했고 운동화에 신경쓰지 않고 달리기를 해서 그런 것이었습니다. 이후에 운동화 중 20컬레를 쿠셔닝이 좋은 러닝화로 바꾸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천천히 달리고 가끔 통증이 있을 때는 하루정도 쉬어주며 관리하니 오히려 관절이 강화되면서 몸이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달리기 하시는 분들은 내몸을 위해서라도 쿠셔닝이 좋은 러닝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오우 20켤레~~ 대박입니다~
08:38 결론: 퇴행성 병변도 없고,
무릎 관절이 매우 좋은 상태다.
네 그렇습니다
@@maranic_tv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근거가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매일 10km씩 달리면
무릎 관절이 손상된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꾸준히 달리기를 실천한 사람들이
무릎 관절이 더 건강합니다.
좋은 반박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1년중330일 이상 매일 4km이상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신발선택 잘못으로 인한 발목 부상빼고는 전혀 문제없이 12년동안 잘 달리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신발 선택 정말 중요하죠~
사람마다 차이 있어요 저도 5달 하루 왕복 8키로 꾸준히 달렸는데 무릎 나가고 정강이 피로골절 왔어요..
대다수가 무릎 안좋아져요 하지마세요. 달리기는 근육도 자라는 동시에 무릎에 무리가 꽤나 많이 가는 운동이에요 그래서 근육이자라고 회복되는 것보다 무리가 더 가면(너무 자주 뛴다던지, 자세가 안좋다던지, 무릎에 충격이가게 세게 뛰는사람들등등) 무릎 아작나요. 스쿼트나 기구를 이용한 웨이트 운동을하세요
어디서 뛰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나 싶네요..
저 같은 경우 하천에 있는 아트팔트를 40분 정도를 1년 정도 꾸준하게 했더니 무릎에 물이 차더라구요..
그래서 대학교 내 트랙으로 코스를 바꿨더니 한결 좋아졌어요.
요샌 무릎 보호대도 하고 달립니다..
물론 무릎 상태는 좋구요~
@@goldseo6649
Gold Seo
근거 없는 소리로 달리기를 하면 대다수가 무릎 안좋아진다고 피셜인양 말씀하시지마세요. 오히려 무릎이 안좋은 사람에게 스쿼트같은 웨이트가 더 치명적입니다... 진짜 근본도 없는 잘못된 지식 전파하지 마십쇼.
일단 콘크리트 길은 나빠요. 적어도 아스팔트 정도는 되어야.
우연히 이영상을 보고
감동 받앗습니다
저는 등산을 주로 하는대
지금 양쪽무릅이 너무아파
산을 오르내리질 못하고
있습니다
저 달리신다는 의사샘
병원좀 알려주세요
여기저기 다녀보아도
영 진도가 없어
답답합니다
아무래도 달리시는 선생님이라서
더 잘 아실거 같으네요^^
부탁 합니다
건대입구역 인근에 있어요. 김학윤 정형외과 입니다
저는 일주일 3번 달리기도 벅찬데... ㅎㅎ
대단하십니다. 뜨믄... 다음 또 뭔가 도전하실것 같은 느낌이... 뭐든 올레님을 응원합니다.
도전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 큰일 ㅋㅋㅋ
무릎을 지탱하는데 제일중요한근육이 허벅지와 엉덩이근육
만약 자기가 무릎이 안좋다는건 허벅지근육이 약해서 무릎을 지탱하지못하는것이니 운동을 해주시는것이 좋다
다만 무릎에는 근육만이아니라 뼈와뼈를 보호하는 연골과 이외에도 다른것들이있는데 이게잘못되서 아픈거면 절대자연적으로 낫지않기때문에 달리면큰일남
뭐든하기전에 병원에서 전문진단을 받길바람
내가 저러다 무릎 양쪽 연골 찢어지고 파편들이 무릎 돌아다니면서 현재도 악영향 진행중임. 시슐이나 수술로 원인 제거 안하면 이제 방법이 없음. 연골은 계속 갉아먹는거라 시기가 언젠가 인거지 기계랑 다르게 사람은 대체할 부속품이 아니라서 아껴써야함 건강하려면 병원가서 자주 체크하는법 밖에 없음
저희 마라톤 크럽에서보면
70넘은분도 있고 풀코스100회완주
울트라 여러번 완주자 많은데
공통점이 자세똑바르고
무릎아픈사람은 없네요
매사긍정적이고 참 좋은운동입니다
달리기 않해본사람들이 오히려걱정더하더군요~
ㅎㅎ 용철님 그죠~~ 뭐든 해보지 않고 부정적인 분들이 있어요. 저도 사실 그쪽이었구요 ㅎ
반전이 없어서 실망입니다.
만, 정말 대단하시네요.
매일 10km를 달린다?
절대로 아무나 못하는건데...
더불어 부럽습니다.
그렇게 달려도 아프지 않고, 건강한 무릎상태를 지닐 수 있어서.
째이째이 마라닉 돌 추카해.^^
무릅이 괜찮다하니 한결마음이 가볍겠군..
늙어서 내가 걷기 힘들면 째이가 나좀 업어줘라 ㅋ
건강한 생각으로 몸과마음을 굳건하게 지탱하기 바란다♡
고마워~~ ㅋ 요즘 전동휠체어 잘 나온다. 걱정말어. 그거 살 돈으로 러닝화 한켤레 사보든가 ㅋㅋㅋ 매우 굳건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
외과 의사님들은 무릅연골은 재생이 안되기때문에 연골손상 치명적 이라며 속보가 훨씬 낫다고 하던데
정답은 아닌것을 증명 해주셨읍니다.
새로운 희망
행복하세요.
닉넴 처럼 빛나라~~ ㅎ
아닙니다
빨리걷기, 달리기 모두 좋아요
의사선생님~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게 맞는데요
이렇게 되는 이유는
올바른 달리기를 못해 그렇습니다
달리기도 공부를 하고 시작해야됨
날씨, 장소, 기구에 제약을 받지 않고 가장 쉬우면서도 최고의 운동효과를 볼 수있는 운동.. 그 어떤 운동 식이요법보다 단기간에 탄력에 있는 몸을 만들고 100%의 성공률을 갖고 있는 러닝.. 다소 짧은 기간이라 혹시나 무릎이 걱정됬는데 검증된 영상을 보니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잘 봤습니다
와우~~ 공감!!
마라닉티비는 제가 요새 달리면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그 주제로 영상 올라오네요ㅋㅋㅋ 저번에 겨울러닝 옷차림도 그렇구, 런린이들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신건 아닌지^^ㅎㅎ
댓글을 계속 읽고 대화하다보니 구독자님들이 뭘 궁금해 하시는지 쬐~~금 더 알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뛰면서 무릎이 나아진 케이스입니다 무릎주변근육강화가 핵심입니다
핵심 공감~~~
21년이 시작한 지금
이 영상을 보게 된게 정말 감사해요
뛰어 봐야 겠습니다 !
특히 농구선수랑 축구선수가 무릎수술 엄청하는데요. 이렇게 불규칙적 자세로 뛰고 무리하면 정말안좋아요. 근데 자세가 진짜 중요해요. 그리고 체형교정이 안된상태로 뛰면 한쪽쏠림이 많아 다나갑니다.좋은자세로 적당히뛰면 진짜좋아요. 그리고 마찰이적은 흙이나 트랙이좋습니다. 아스팔트에 딱딱한신발도 무리가갑니다
공감~~~~
저도 무릎만 유독 불편함에 어제부터 3km 뛰었습니다.우선은 주3회정도만 시작해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의지의 마라닉 이시네요.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체형이 진짜 예뻐지셨어용👍
그쵸~ 저도 그건 정말 뿌듯
오래일하는 사람들은 바로 달릴수있는 몸이 아닌경우가 더 많습니다.. 운동경력이 없고 특히 앉아서 오래일하는 직군들은 부상당할 위험이 높지요. 잘달리기위한 건강 한 몸을 먼저 만드는게 선행 되어야할것 같고 안되면 동시에라도 진행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신발도 중요하고 아스팔트를 달리느냐 흙길을 달리느냐.. 어떤지면을 다리는지도 확실히 차이가 많은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의견 공감합니다 BsJ님 감사해요
좋은 무릎이라 다행입니다👍👍근육이 짱짱해야 관절을 잘 잡아주지요💪💪
맞아요~~ 근육 짱짱한 조과장님!!!
지금 직장이랑 주거때문에 일정이 다 깨져서 달리기 포함 다른 운동도 안하고 있어요. 올 초였나 작년 말이었나 살 뺀다고 계단오르기, 등산, 달리기 살살 하다가 마라닉티비 첨 접하고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해서 추운 겨울 날 한밤중에 내복 껴입고 첫 1시간 달렸던 기억, 올 봄 비오는 날 새벽에 첫 10km 달렸던 기억이 이 영상 보니까 다시 떠오르네요. 물론 발바닥 물집 잡히고 무릎 아프고 난리도 아녔지만 그때의 강렬했던 경험이 어지간한 거리도 걸어다니게 만들고 그 이하 달리기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줬었지요.
1년 달리기 영상 보니 저도 해보고 싶네요. 10km는 1시간 10~30분 정도 걸려서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지금 하는 일에 부담될 수 있어서 가볍게 매일 시작해보고 마지막 1달은 10km로 마무리하고 싶어요. 이사도 가야하고 일 적응도 안 돼서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내년 1년 계획으로 시작해보렵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앗 꼬깜님 너무 올만이에요. 컴백 완전 환영하구요~~ 아주 서서히 시작하시는거 완전 응원드릴께요~~ 홧팅!!!!
연골은 피의 공급이 닿지 않는 유일한 곳이라 크게다치면 되돌릴수없대요. 20km마라톤급의 장거리는 좋지않습니다. 하버드에서 가장 이상적인 좋은 달리기 시간 연구한게 있었는데요. 요점은 40분~55분 사이라고 해요.. 60분은 넘기지않는게 좋대요.
팩트입니다~~
@@maranic_tv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무릎연골수술후 6개월간 수영장에서 물속에서 걷기하다가 지금은 매일 45분씩 뛰고 있는데. 좋은것같아요.. 저는 연골수술해서 겁이 많네요 ㅠ
달리기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거리에 연연하지 말고 짧은 거리라도 꾸준히 달리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한번 달릴때 10~20킬로 정도 달리는데, 매일은 힘들더라고요..
하뛰하쉬나 하뛰이쉬가 맞는거 같습니다..
매일 뛰는걸 아무나 할수 있는일은 아니죠..😂
진심 대단하심..👍
모두 공감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웨이트만 하다가 얼마전 부터 달리고 있습니다
초보라 그런지 무릎이 달리고 나면 아픈데 잘 케어해서 저도 고수가 돼 보고싶습니다 ㅎㅎ
마라톤 시작한지 4년.저두 무릎과 허리가 안좋아 시작했습니다.허리는 이제 아프지않는데 무릎은 점점 상태가 안좋아 석달전에 엠알아이 찍으니 반월성연골파열.
요즘은 살살 달래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아직 한시간 이상은 달리지 못하지만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고 있습니다.그리고 천천히 달리는 맛도 이제야 알아가고 있습니다
효영님~ 천천히 달리는 맛^^ 이 영상도 꼭 보시면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ruclips.net/video/1y63ndFlOLA/видео.html
이분은 뭘하든 잘되실듯
03:28 폼롤러로 여기 근육 문지르면
엄청 아프면서 시원하죠ㅋㅋㅋ
이부위가 제일 꿀부위 입니당 ㅋㅋ
엄마야 ㄷㄷ 남자들한테 있는게 좋아진다는 말씀도 너무 재밌었어요 ㅎ
남자들한테 있는거? 가 좋아진다는게 아니고 ㅋㅋㅋㅋ 그냥 남자한테 좋다고 했는데요 ㅋㅋㅋㅋ
@@maranic_tv ㅋㅋㅋㅋㅋ
지인중에 서울 북악스카이웨이를 정말 매일 자전거로 오르내리며 출퇴근하는 청년이 있습니다. 현재 4년 정도 그렇게 탔다고 하네요 눈비오는 날은 집에서 고정로라를 타고 바닥이 젖어도 비만 안오면 타고 미세먼지가 많은날은 마스크를 쓰고 타고 항상 옆에서 볼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마라닉님께선 8년간 매일 러닝이라니요.. 세상 참 넓다는 생각이듭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꾸준하심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동기부여 영상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건승하세요!!
현철님 감사해요~ 8년간 매일 러닝은 아니구요. 이제 1년 한거에요^^ 나머지 7년은 주 3-4회 정도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께요~~
자율신경 밸런스 균형!
비염도 좋아짐!
와우!!!!
저 50대 중반이에요~~살도 찌고 해서 나이살이라고 하죠~~
한번찌고 난뒤에 배는 나오고 들어갈 생각이 없네요~~산에좀 다녀도 숨차고 더욱 천식도 비염도 있고
예전에 가끔 천천히 달리기로 한번씩 했는 경험이 있어서 ~~최근에 또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휴대폰 앱을 다운받아서 gps 가 되는 앱이라 거리도 정확하게 나옵니다~~
한달전에는 7키로 8키로 뛰었는데 1시간에 맞추어 뛰었는데 이제는 거리를 아예 10k를 맞추어 놓고 뜁니다.
그러나 운동이라는게 달리기만 하면 다 좋은게 아니라~~
몸이 달리기에 맞춰지고 하다보면 칼로리 소모도 줄어들고 적응을 계속하게 되면 큰 효과를 보지 못해요
그래서 주중에는 달리기 주말에는 산행으로 결심하고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10km를 처음에 제자리 뛰듯이 살금살금 뛰면 첫날은 다리가 아플것이고~몇날을 뛰면 근육이 오르기 시작하면
어느정도 스피드를 살짝 내서 뛰어요
빨리 뛰면 시간단축하고 운동량도 많아지겠지만~~천천히 뛰어도 운동량이 급속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시간이 소모되니까
전체적으로 칼로리가 비슷해질수 있어요
또 비오는날은 우산들고 뛰면 ~ 이상하고 걷다가 뛰다가 하면 충분히 10키로 뛸수있어요
오늘도 오후늦게 달리기 하러 갈겁니다.~~비가 오면 무조건 우산들고라도 걸어야겠죠
나이들면 운동은 필수~~10키로 살살 뛰면 1시간 20분 걸리더라구요~~걸으면 2시간정도~!
아주 현명한 러너십니다!! 최고!!
저는 나이가우리나라나이로 47인데요
전 정말 늦게 달리기를 좋아하게되서 달리기한지가 2년 되었구요
그것도 매주 1~2회 이상 꾸준히 뛴것은 1년밖에 안되네요 ㅠ
그래도..... 삼백미터만 뛰어도 심장터질거같았던 제가
10k를 51분에 뛸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게 너무나 기쁩니다
제가 영상을 계속 꾸준히 보면서 추측컨대 아마 올레님도 아마 제 나이에 두어살 근처일것으로보이거든요
그런데 궁금한건.....
제가 다른곳에서 영상을 보다가 이런 내용을 본 적이 있어서요
젊었을적 한 20살까지 달리기를 하지 않았던 사람은....
저처럼 나이들어서 뛰어도 좋은 기록이 나오질 않는다구요
또 나이들어서 다시 뛰기 시작해도 한창 젊었을때 최고기록을 깰수는 없다구요~
이에 올레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 영상에서 말한 분이 어떤분일지 몰라도... 아마도 선수들 또는 그에 준하는 기록을 원하는 분들을 향한 멘트같아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우리같은 일반 러너는 20대에 술먹고 다녔죠 ㅋ 몸을 가꾸던 선수들이 아닌거에요. 그래서 40대든 50대든. 심지어 60대에 시작하신 저희 아버지처럼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20대 이상의 체력을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기록? 을 원한다면 좀 다른 얘기지만. 우린 어차피 선수기록이 필요한게 아니죠. 적어도 40대 중반인 저는 제 20대 기록보다 멋진 기록들을 써내려 가는 중입니다~^^
저도 골반이 벌어지고 앞쪽 대퇴직근 외측광근이 과하게 발달하면서 가벼운 달리기에 뒤쪽 햄스트링이 심하게 다친적이 있어요. 최근엔 그게 아래까지 이어져 정강이 전경골근 증후군이 생겼는데 이게 정강이가 아픈게 아니라 발을 디딜때 발목과 발바닥에 통증이 느껴져서 고생했습니다. 의사쌤은 마사지를 추천했지만 그 외 추가적으로 근육의 밸런스를 맞추고 강화시키기 위해 스트레칭과 걷기+달리기를 하는데 지금 너무 좋아졌어요.
와우 축하드려요 ~~~
편집 너무 짱인거같습니다 !!!
화소님 감사해요^^
다리가아니라 얼굴만봐도 윤기가나는게 건강해보이네요 .
나도 60 평생 운동했는데 이제는 조금 무리하면 고장이 나네요 .
힘줄이 노화돼서 그런다네요 ㅠㅠ
이젠 평균정도만 하세요
하얀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늘 즐기는 러닝을 추구합니다. 가끔은 ㅠ
대단 하십니다. 그리고 멋있내요... 계속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두달전에 신스프린트 때문에 통증이 있어서 푹 쉬다가 이제야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일단 통증이 오면 의사 진료 받고 휴식을 주는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철규님 복귀 축하드려요~~ 이 영상도 도움되실거에요 ruclips.net/video/1y63ndFlOLA/видео.html
저는 예전의 교통 사고로 안 좋아지던 무릎 통증이, 가벼운 조깅을 하면서 사라지더라고요.
방송 보고나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매일 달리기 10키로 뛰는데 아직까지는 좋네여 영상 감사합니다
전 매일 7키로씩 달리고 매주 토요일마다 등산다녀요
그렇게 시작한지 1년이다되가구 등산은 6개월됐는데 확실히 체중보다 체형에 변화가 컸구요 무릎통증도 크게 아파본적도 없었던거 같아요
무박으로 지리산종주도 할정도로 체력이 좋아졌구 꾸준히 해서 마라톤 풀코스 해보려구요 가능할것같아요
요즘은 7키로 뛰어도 힘들지않고 가벼운 운동처럼 느껴져요
좀더 늘릴려고하는데 시간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캬~~ 진석님 완전 철인 되셨네요 ㅎㅎ 그 정도 유지하셔도 훌륭하고~ 주말 같은 때 시간 되실때 장거리 조금씩 늘려가 보세요. 또다른 세상이^^
보스톤 마라톤은 시간이 너무 임박하고 못하겠더라고요 ㅋㅋㅋ 그런데 그와중에 트레일 러닝을 알게되었어요. 사실 로드러닝은 쓰는 근육만 쓰게 되는데 트레일 러닝은 정해진 루트로 다니는게 아니라서 근육을 고루 다 쓸수 있어요. 트레일 러닝은 로드러닝이랑 정말 틀려서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공감합니다
궁금하네요
저는 한달차 런린이인데 슬슬 욕심이 나서 그런지 무리를 하게되더라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형님 잘 보셨는지요? ㅎㅎ
매일달리는것은 좋지않구요 왜냐하면 부서져나간 세포가 재생돼야 할 시간이 필요하니깐.... 저는 하루걸러한번씩 5~10km씩 뛰고있어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영상 39도 영하15도 가리지않고 빼먹지않고......열심히 달리고있어요 13년됐어요 제가 달리는곳이 어디냐구요 ? 망우리공동묘지 사색의길 이랍니다 (한바퀴 4.7km )
저는 58세 여자 입니다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달리기를 시작 한지는 거의4년 정도 됩니다 처음엔 5km 시작해서 3년정도는 차츰차츰 거리를 늘리면서 1년6개월 동안은 비오는날 빼곤 거의 매일 아침마다 하루도 안 빠지고 13km를 달렸습니다
그때까지는 살도 12kg 정도 빠졌고 하루하루 생활이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턴간 왼쪽 장경인대랑 양쪽 발 뒷꿈치가 너무 아픕니다
뛸때는 괜찮아서 뛰는데 뛰고 난 후엔 통증이 너무 심해서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만 뛰고 있어요
상황이 이러니 달리기를 그만 해야 하는건지 매일매일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마라닉TV님은 이런 통증의 경험은 없으셨는지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을 하셨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아시면 꼭 좀 공유 부탁 드립니다~~~
어제 영상 보셨는지요? ruclips.net/video/1y63ndFlOLA/видео.html
우성님 힘내세요~~
저도 오른쪽 무릅이 안좋았는데 매일달리기 53일차 무릅이 더 튼튼해진 느낌이예요. 올바른 자세와 컨디션조절만 잘하고 달리면 오히려 무릅은 달리기로 더 튼튼해질수 있다에 한표~~~~ 적다보니 뻔한얘기네요 ㅋㅋㅋ 😆😆
저도 뻔한 얘기 ㅎㅎ 뻔하지만 중요한 거죠^^
인간이 지구력을 위주로 진화했던걸 생각하면 적당히 많이 달릴수록 더 좋아지겠네요.
사나없이님 공감합니다. 적당히 달린다면^^
인간은 필요할때만 달렸음
@@user-vl1ty7wk5e 그 필요할때만 달린게 생존에 필수적이라 맨날 뛰댕겼는데요
중년에 이채널을 보고 달리기를 시작햇어요 영상과 음악이 좋고 달리기 상식도 많은 도음이 되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