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은 영상이네요~!! 전 몇주간 매일매일 싸이클,런닝을 하며 엄청 불태웠는데 기력이 약해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입안에 물집이 잡히고, 평소보다 힘도 안 들어가고, 기록도 안 좋아지고.. 해서 며칠 저의 몸에게 쉬는 시간을 줬습니다. 그리고 다시 운동을 하니 몸도 가벼워지고 기록도 좋아지더라고요!!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며 휴식을 주는 것 정말 운동보다도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잘못된 정보 같아요.. 저는 10km 완주 여러번 했고 42km 완주 한번 한 사람인데요.. 빨리뛰나 천천히 뛰나 지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경주 한번 봐보세요.. 1등들은 거의 지치지 않는데 꼴찌 오는 분들은 지쳐서 다 쓰러집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그게 빨리 뛴다고 지치고 천천히 뛴다고 안 지치는게 아닙니다. 제가 올래 달리기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1. 습관이 굉장히 중요한데 오래 달리기는 발 뒷축이 엉덩이에 닿도록 뛰어야 합니다. 이게 처음에는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서 그렇게 뛰기 힘들지만 이게 계속 운동으로 다져지면 힘이 안들고도 멀리 나가요.. 2. 땅바닥에 닿는 부분은 먼저 발 뒷축이 닿도록 합니다. 앞부분은 둥글게 약간 들리도록 합니다. 그리고 모든 운동들이 그러하듯이 온 몸에 힘을 빼야 야합니다. 리듬을 타듯이 부드럽게 발을 뻗어서 땅바닥에 닿도록 합니다. 그러면 절대 힘 안들어요.. tv해설자들은 개미를 밝아도 안 죽을 정도로 발을 뻗는다고 표현하시는데 사실 개미들 밝아도 안 죽습니다. 3. 숨쉬는 방법인데 공기를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밷어 냅니다. 코로 들이 마실때 짦게 두번 끊어서 마시고 그리고 입으로 길게 내 품습니다. 입을 벌리지 말고 꽉 다물고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tv 경주할 때 해설자가 저 선수가 입을 벌렸다고 지쳤다고 합니다. 입 모양을 보면 지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4. 이렇게 뛰게 되면 3. 7km 지점에서 한계가 옵니다. 죽어도 뛰기 싫어 지는데요.. 이때 죽을거 같아서 속도를 줄이면 그 속도로 꾸준히 뛰게 됩니다. 이게 어느정도 속도를 줄여야 될지는 각 자 개인들이 판단해야 합니다. 이때 뛰는걸 포기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게 되요.. 절대 뛰는걸 포기하지 말고 천천히라도 뛰어야 합니다. ####이때 포기하면 절대 완주 못합니다. ( 아마도 여기 유튜브 님게서 이부분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같습니다. ) 이때 처음 뛸 때는 죽을 거 같아서 걷는 사람들도 많고 많이 속도를 줄이는데요. 이때도 숨을 꽉 참고 달리던 속도 그대로 달리면 그게 습관이 되서 괞찮아 집니다. 그리고 8.3~85 km 지점에서 위와 같이 다시 한계점이 옵니다. 이것을 같은 속도로 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나서 12.2 ~12.5km 지점에서 다시 찾아 옵니다. 그리고 다시 17km 지점에서 찾아오고 25km 지점에서 찾아오고 35km 지점 부터는 몸에 붙어 있는 모든 것들이 힘겹게 됩니다. 자기 몸에 붙어 있는 살까지도 무게로 느껴지더라구요.. 이때부터 인간의 한계를 맛보게 됩니다. 실제로 이러다가 죽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지만 마라톤 하다 죽었다는 사람이 없어서 그 위안으로 삼으며 달리게 됩니다. 저는 42km 3시간에 완주 했습니다.
너무 우울해서 죽고싶던 어느 날, 용기내서 밖으로 나가 걷다가 문득 뛰어보니 조금 나아지던 기분에, 집으로 돌아와 유튜브에 초보 러닝을 무작정 검색하다 알게 된 채널이에요. 예전 영상부터 하나하나 정주행하면서 위로해주시는 목소리에 울컥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아직 체력이 너무 없어서 남들보다 성장속도가 더디지만 좋은 영향력을 주시는 올레님의 응원에 힘입어 가을에는 10km 대회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지금도 마음이 힘들면 그냥 무작정 올레님 나레이션 나오는 영상 틀어두고 누워있어요.ㅎㅎ 달리기 시작하고 정말 마음의 근육이 많이 성장했음을 느껴요. '러너'라는 타이틀 하나 달았다고 이렇게 마음이 건강해지다니 기적같은 일이네요. 많은 변화를 주신 올레님의 영향력에 새삼 감사합니다. 지금은 새벽이고, 도중에 깼는데 마음이 또 우울해서.. 영상 틀어두고 자려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영상미가 좋아서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1. 천천히 뛰기 - 숨이 찬다 = 그정도가 내 능력 - 빨리 달려야한다는 선입견을 버리자 - '옆사람과 대화를 해도 숨이 차지 않은 속도' - 천천히 달리는 즐거움을 놓치지 말자 2. '자신의 벽'을 넘기 - 단시간에 벽을 깨려면 부상의 위험이 있다 - 지난 3주 중 최장거리의 10%를 매주 늘려가며, '점진적으로' 증가한다 (이때 속도는 평소보다 약간 감소하여 실시) - 단, 이는 해당 주중 하루만 실시하며, 그 외 날은 평소대로 달린다. 3. 언덕달리기/인터벌 - 엄청난 언덕이 아님. 평지는 아니되 어느 정도의 경사가 있는 언덕. - 경사로를 달리기 위한 근육을 단련시켜준다. - 내려갈 때는 부하가 증가하기 때문에 속도를 줄여 걷듯이 내려간다. (부상의 위험) - 마지막 20초, 100미터는 와다다 달려보기 4. 휴식의 중요성 - 사람이든 컴퓨터든 계속 돌리면 뻑난다. - 자신만의 방식으로, 쉬어가기. - "오늘의 휴식은 내일 더 멀리 달릴 수 있는 힘을 준다"
10월달부터 런닝을 시작한 초보러너 입니다. 세달만에 30분 쉬지 않고 런닝을 할 수 있게 됐네요. 저는 우울증이 심해 4년을 은둔하고 살았습니다 .. 그러다 어느 순간 살아야겠다 싶어서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고 그 아이를 위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런닝을 시작했어요(사실 살이 많이쪄서 다이어트도 할겸 헿) 여기까지 오는도중 무릎부상,비염,감기등을 앓아서 2주정도 쉬는날도 있었지만 지금은 달릴수 있는 체력과 내 정신력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여러분도 힘들땐 잠시 쉬어가세요 더 멀리, 더 즐겁게 가기 위해서요😊
아 너무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이네요. 온갖 러닝 카페 sns를 끊어야 할 것 같아요ㅜㅜ 전부 페이스 인증 올리고 하니까 내 느린 페이스는 부끄러워지고 뭔가 처음 건강을 위해 했던것이 경쟁이 될것 같고 막 ㅋ 그런데 이영상 보고 남들 신경 안쓰고 즐겁게 편하게 뛰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110kg 과체중 상태에서 올레님 조언 따라 달린지 벌써 74일째입니다. 처음에는 2분 달리기도 어려웠는데... 10분 달리기, 30분 달리기, 5km 달리기, 10km 달리기, 어제는 20km 달리기에 2시간 50분 달리기를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이... 처음에는 9분30초 페이스였는데... 조금씩 속도가 빨라지더니 지금은 (5km 기준) 7분대 페이스까지 빨라졌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변하겠구나 생각하고 꾸준히 달리기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친구랑대화가능할정도라는데 저처럼 친구 없이 혼자 뛰는 사람은 평소에 가지고 있는 열등감이나 옛날의 불쾌한 기억들을 입으로 뱉어내면서 달립니다. 그 말들을 남들이 들리지 않을정도이되 혼자 웅얼거리면서 뛸때 편한정도입니다만... 다 뛰고 나면 매우 많이 사라져있어요 나쁜 것들이요. 뛰면서 버리게 되더라고요. 몇달전 태어나서 몇달 뛰지도 않고 원래 빠르지도 않았는데 욕심부리다 다쳤는데 오히려 그러고 나니 보이더라구요. 뛰다 아프던 부분이 다시 아프면 아이고 또 아프네 하고 말을 뱉을때 힘들다면 속도를 줄여봅니다 ㅎㅎ. 아무튼 혼자시라면 뛰면서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남들이 들리지 않을정도로 뱉어보세요. 그리고 다 끝나고 고생했다고 자기를 다독여주세요. 기부니가 아주 조아집니당 너무 공감하는 이야기라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3km도 헉헉 거렸었는데 주법 바꾼 것만으로, 단숨에 6km도 30분 내로 끊고 체력 부담도 전혀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안지친 상태로 계속 달리니 페이스도 오히려 빨라졌구요. 정말 마법 같습니다. 이제 10km로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10분도 못달렸던 초보입니다 이영상 이후에 꾸준히 5km 브레이크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5km 달리기가 가능해지니 지옥같던 달리기가 성취감을느끼고 재미있는 행위로 변했습니다 단지 신체적인 변화뿐 아니라 멘탈적으로도 너무 건강해졌습니다 달리기 뿐 아니라 제 인생에 큰변화를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0일 달리기 영상을 보고 달리기 시작해서 저도 100일을 넘겼어요~ 1~2키로 뛰고 발목이며 무릎이 아파 걷기도 힘든 왕초보였는데 이제는 10키로도 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왜 잘 안달려질까..나도 내 옆을 빠르게 지나가는 러너들처럼 달리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 들어 그만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올려주시는 영상이 큰 힘이 되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maranic_tv 달리기를 좋아하시는 회사 형님(10km 40분 초반대)께서 제주도 Run하며 일주하신분이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그 영상 외에 몇가지 봤는데 멋지시분 맞네요. 저도 10km는 조금 뛰었고 하프는 3번 뛰었는데 영상 보며 풀코스 연습도 해야겠네요. 참고로 구독자 500달성때 감사운동으로 50000미터(50km) 걷기한 적도 있고 최근엔 실방하면서도 50km걸었어요. 걷기의 효능외에 마인드콘트롤도 잘 배움하고서 좋아요는 물론 이웃도 했어요. 건강하세요🤜🏃♂️🤛
지치지 않고 달리는 법 1.속도를 늦춘다 최대속도의 60~70%(옆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정도) 2.자신의 벽 넘기 -1주일 중 한번은 가장 긴 거리로부터 10%를 더 달려본다(속도는 낮게) -언덕달리기(완만한 경사의 언덕) -스피드훈련(주1회 마지막 100m나 20초 정도) 3.휴식이 중요하다 -재부팅(여행, 친구, 달리기 등 취미)
제가 ..전에도 러닝을 했다 라는 자만에 빠져서 (물론 꾸준히 운동은 했지만요 ㅠ) 처음 4km 뛰고 일주일 뒤에 9km를 ..뛰어버리고 무릎이 ... 한 2주는 걷고 뛰고, 물리치료 받고... 지금은 매일 10km 를 뛰고 있는데.. 저때 생각하면 정말 조심히, 꾸준히, 스트레칭은 무조건, 시간 단축보다는 나에게 맞는 속도를 원칙으로 달리고 있어요. 그때.. 무릎 아파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서 울었던게 생각나서 ㅋㅋㅋ 다시는 무리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는 마음으로 달립니다. 올레님 영상은 언제봐도... 너무 좋아요!
쉬운것같지만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저도 약 작년부터 뛰고있는 초보러너입니다. 날씨가 요즘 정말좋습니다. 처음 3키로 달리기도 두려웠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10키로까지는 달리고 상황이 코로나라서 언택트지만 작은대회도 참가하게 되었네요. 가장 기본적인 움직임이고 비용이 크게들지않는 좋은 운동 같습니다. 무리를 하지않고 많은분들이 꾸준히 조금씩 더 뛰다보면 나도모르는 사이에 많이 달라진 나를 발견하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즐거운 러닝합시다★
거리를 늘릴때는 속도를 조금 늦추기~~!!! . 그리고 중간 중간 잠시 껐다가 켜기~ 재부팅. 쉬어가기 .. 꼭 필요한 시간. 명심하겠습니다~~~. 전에 봤던 영상인데도 다시 들으니 머리에 쏙 들어오고 좋네요 ㅎㅎ 다시 듣기 꼭 해야할일 ㅋㅋ 친구들과 달리기 넘 부러워요~ 올레님 라방 기디리며 다시보기하고있어요!! 마라닉 tv 쵝오 올레족장님 화이팅!!!
놀라워요 지루하고 힘들기만 했던 러닝이 재밌어지고 있어요 영상보기전엔 기록을 단축하려면 내내 힘들게 뛰어야한다고 생각했고, 러닝을 해왔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기록은 좋아지지않고 무릎, 발목에 부담이와서 점점 러닝을 싫어하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래 기록말고 가볍게 뛰어보자 생각하고 러닝했는데 그렇게 힘들게 뛸때하고 기록차이가 얼마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러닝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주변를 돌아볼수도 있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몸에 부담도 적어서 너무 좋았어요. 뛰는동안 주변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을정도로 호흡을 조절하라 하셨는데 말씀대로 딱 그정도가 상쾌하게 뛰기 좋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러닝이 다시 즐거워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대에 빠른속도로 4km이상을 뛰지 못하고 나는 내 체력은 여기가 끝이구나 생각하며 살다가 문득 40대가 되서 이 영상을 보고 아무생각없이 정말 천천히 띄어봤습니다. 2키로 뛰어보고 4키로 해보고 이제6키로까지 완주를 했습니다. 정말 단순한 원리지만 천천히 뛰는거 정말 신박한 방법이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면서 호흡도 늘고 거리도 늘고 속도도 따라붙고... 이젠 매일 5키로를 무조건 조깅하듯 뜁니다. 정말 삶에 큰 변화가 생겼고 자신감고 많이 붙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된 이후로 달리기에 관심이 생겨서 저도 야금야금 뛰어볼까 했는데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걷기부터 시작했고, 걷다가 보니 눈앞에 산이 보이길래 산도 타기 시작했습니다. 1일 1산 한지 3주차입니다. 산까지 가는데 걸어서 20분, 산타고 내려오는데 1시간, 다시 집오는데 2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처음 산탈때는 내려올때 체중이 쏠려 무릎이 아파서 뒤질것 같았는데 근육이 좀 붙었는지 요즘엔 아프지도 않더군요 감동 ㅜ 조금씩 적응하고 강해지는 제 자신을 느낍니다. 한번도 안쉬고 산을 한번에 탈 정도가 되면 하루에 산을 두번식 탈까 생각중이고, 산까지 가고 오는 길을 지금은 걷지만, 뛰어서 가볼 생각입니다. 산도 뛰어서 타고 싶은데 좀 험해서 그건 레벨업을 좀더 해야할듯 해요 ㅎㅎ 아무튼 마라닉tv덕분에 제 삶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서 더 건강해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5년넘게 매주 산을타는데 컨디션에 따라 약간은 다르지만 매번 힘들더라구요..왜 매주 타는데 매번 똑같이 힘든거지? 체력이 안느나? 이런 생각 가지고 살다가 올해 초 부터 런닝 시작하고 5키로를 넘기는 순간 부턴..똑같은 등산코스가 정상을 올라가도 숨이차질 않더라구요~힘이들지도 않고 ㅎ시간도 비교도 안되게 빠르게 올라갔는데도.. 런닝을 하면 산이 쉬워지드라구요~
공감입니다. 그동안 빠른속도로 기록에 신경썼는데 어느날 가볍게 잠깐 달리다가 힘들면 걷자라는 생각으로 옷도불편하여 천천히 달렸는데 10km를 힘들이지않고 달리게 되더라구요. 어느정도 달리면서 땀이나고 열이나면 자연스레 속도는 올라가게되구요~ 오늘도 추운날씨 피곤한몸을 이끌고 가볍게 달려봅니다!!
저는 추가적으로 운동 전과 후에 스트레칭을 꼭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처음 달릴 때 '초보가 달리는데 무슨 스트레칭이야' 하면서 달리다가 피로골절와서 길게 쉬었는데요. 올해 다시 뛰면서 부터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하니까 부상도 적고 훨씬 개운하고 다리가 피곤하지 않더라구요. 짧은 거리를 뛰더라도 스트레칭 꼭 해보세요!!!
휴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크고 작은 부상들을 경험했습니다. 족저근막염, 무릎통증, 비복근파열......부상의 원인은 과도한 훈련이나 지나친 의욕에 그 원인이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만약 그때 잘 쉬어주고 욕심을 버렸었더라면......부상의 우울함을 경험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한편으로는 적당한 부상에 감사함도 느낍니다. 부상은 극복될 수 있고 그 극복의 관건은 휴식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으니까요. 과유불급의 진리(?)를 다시금 새기며 올레님의 기승전...휴식의 중요성을 깊이 각인시킵니다. 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이번해 1월 부터 스스로 변해보자는 생각과 함께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1km도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저번주 처음으로 5km를 뛰었습니다. 1km 7분대로 뛰는게 목표였지만 막상 뛰고나니 32분 30초 더군요.ㅎㅎ 이번영상 참고하여 더 좋은기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군전역하고 처음도전한 마라톤에서 10km 49분 나왔습니다. 하지만 유튜버님이 강조하시는 자기에 맞는 속도로 해야하는데 저는 오히려 오버페이스로 뛰어서 49분안에 들어왔는데 엄청 힘들고 알이 배겨 ㅠㅠ 많이 힘들었습니다.다른마라톤 참가부터는 무리하지않고 뛰니 50~59분사이더라고요. 알려주신대로 연습해서 거리를 많이 늘리고 싶고 과체중인몸을 많이 살을 빼봐야할것 같네요 ㅜ
@@sanmicheal6754 일주일에 2~3번 10k 달리고 (다른하는 운동도 있어서) 한달에 2~3번 하프 달립니다. 10k 꾸준히 달리다보면 본인의 이지페이스 중간페이스 고강도페이스가 나오는데, 10k 달릴 수 있으면 하프도 곧잘 달릴 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 하프는 중간페이스로 전반부 10k를 달리고 후반 11k를 첨부터 새로 달린다 생각하고 중강도에서 고강도로 빌드업주로 달립니다. 후반 11k 달릴때는 시간이 더 빨리 흐릅니다.
계속 꾸준히 달리다가 심심해서 속도를 올려서 러닝 라이프에 자극과 동기부여를 주고 있습니다. 한 1주 동안 자극을 내면서 빨리 뛰어보다가 간만에 페이스 유지를 하고 달려봤더니 꾸준하게 페이스가 유지되어서 전에 달린 시간과 비교했을 때 2~3분 차이 나더라구요. 뭣보다도 즐겁게 달리는 게 중요한 듯 싶습니다.
달리기를 처음에 무작정 시작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천천히 뛰는 방법을 깨닫고, 5km도 힘들어 죽겠던 제가 10km를 가뿐히 넘기고, 그 순간부터 12km, 15km까지 느는데 1달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매주 그 기록들을 갱신했으니까요. 하프까지는 달리기를 본격적으로 하고 3개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풀마라톤은 1년만에 되더라구요.ㅋㅋ 다 그냥 천천히 뛰니까 가능했었어요. 기록은 좋지 않지만 뛴다는 것 자체가 매일매일 즐겁네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해피님 몸 이 너무 좋습니다 슬립하고 탄탄하고 달리기에 최적의 몸 보기 좋네요 영상 잘 보고 도움이 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땜에 하던 운동 중단하고 일 끝나고 밤에 5키로정도 달립니다 처음엔뛰다 걷다 40분 .나중엔 35.30분 방금 지금은 23분 갈렸네요 주 3.4회 이걸로 만족합니다 이렇게 가성비 좋은 운동이 있을까요 최곱니다
올해 6월1일부터 달리기 시작한 완전 초짜입니다. 오늘 저녁 중랑천을 달리면 5번째 ㅎㅎ 이번 동영상으로 저같은 초보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도 평소 운동을 조금씩은 했는데 첫날 달리고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온몸에 몸살ㅎㅎ 마라닉티비 하나씩 보며 조금씩 배워 보겠습니다. 건승하세요~~~
운동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은 영상이네요~!! 전 몇주간 매일매일 싸이클,런닝을 하며 엄청 불태웠는데 기력이 약해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입안에 물집이 잡히고, 평소보다 힘도 안 들어가고, 기록도 안 좋아지고.. 해서 며칠 저의 몸에게 쉬는 시간을 줬습니다. 그리고 다시 운동을 하니 몸도 가벼워지고 기록도 좋아지더라고요!!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며 휴식을 주는 것 정말 운동보다도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사람이나 기계나 똑같은 것 같아요. 나튜님은 이미 경험하셨군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거 잘못된 정보 같아요.. 저는 10km 완주 여러번 했고 42km 완주 한번 한 사람인데요.. 빨리뛰나 천천히 뛰나 지치는건 마찬가지 입니다. 경주 한번 봐보세요.. 1등들은 거의 지치지 않는데 꼴찌 오는 분들은 지쳐서 다 쓰러집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그게 빨리 뛴다고 지치고 천천히 뛴다고 안 지치는게 아닙니다.
제가 올래 달리기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1. 습관이 굉장히 중요한데 오래 달리기는 발 뒷축이 엉덩이에 닿도록 뛰어야 합니다. 이게 처음에는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서 그렇게 뛰기 힘들지만 이게 계속 운동으로 다져지면 힘이 안들고도 멀리 나가요..
2. 땅바닥에 닿는 부분은 먼저 발 뒷축이 닿도록 합니다. 앞부분은 둥글게 약간 들리도록 합니다. 그리고 모든 운동들이 그러하듯이 온 몸에 힘을 빼야 야합니다.
리듬을 타듯이 부드럽게 발을 뻗어서 땅바닥에 닿도록 합니다. 그러면 절대 힘 안들어요.. tv해설자들은 개미를 밝아도 안 죽을 정도로 발을 뻗는다고 표현하시는데 사실 개미들 밝아도 안 죽습니다.
3. 숨쉬는 방법인데 공기를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밷어 냅니다. 코로 들이 마실때 짦게 두번 끊어서 마시고 그리고 입으로 길게 내 품습니다. 입을 벌리지 말고 꽉 다물고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tv 경주할 때 해설자가 저 선수가 입을 벌렸다고 지쳤다고 합니다. 입 모양을 보면 지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4. 이렇게 뛰게 되면 3. 7km 지점에서 한계가 옵니다. 죽어도 뛰기 싫어 지는데요.. 이때 죽을거 같아서 속도를 줄이면 그 속도로 꾸준히 뛰게 됩니다. 이게 어느정도 속도를 줄여야 될지는 각 자 개인들이 판단해야 합니다. 이때 뛰는걸 포기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게 되요.. 절대 뛰는걸 포기하지 말고 천천히라도 뛰어야 합니다.
####이때 포기하면 절대 완주 못합니다. ( 아마도 여기 유튜브 님게서 이부분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같습니다. )
이때 처음 뛸 때는 죽을 거 같아서 걷는 사람들도 많고 많이 속도를 줄이는데요. 이때도 숨을 꽉 참고 달리던 속도 그대로 달리면 그게 습관이 되서 괞찮아 집니다. 그리고 8.3~85 km 지점에서 위와 같이 다시 한계점이 옵니다. 이것을 같은 속도로 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나서 12.2 ~12.5km 지점에서 다시 찾아 옵니다. 그리고 다시 17km 지점에서 찾아오고 25km 지점에서 찾아오고 35km 지점 부터는 몸에 붙어 있는 모든 것들이 힘겹게 됩니다. 자기 몸에 붙어 있는 살까지도 무게로 느껴지더라구요..
이때부터 인간의 한계를 맛보게 됩니다. 실제로 이러다가 죽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지만 마라톤 하다 죽었다는 사람이 없어서 그 위안으로 삼으며 달리게 됩니다. 저는 42km 3시간에 완주 했습니다.
@@5995ful ㅋㅋㅋㅋㅋㅋㅋㅋ힐풋으로 러닝하라는거 보고 그냥 거른다
아스팔트에서 힐풋으로 열심히 뛰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가요~~
@@5995ful2번째 말씀중에 힐풋으로요...?
@@당당당-x2o ㅂㅅ임걍 쟤
너무 우울해서 죽고싶던 어느 날, 용기내서 밖으로 나가 걷다가 문득 뛰어보니 조금 나아지던 기분에, 집으로 돌아와 유튜브에 초보 러닝을 무작정 검색하다 알게 된 채널이에요. 예전 영상부터 하나하나 정주행하면서 위로해주시는 목소리에 울컥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아직 체력이 너무 없어서 남들보다 성장속도가 더디지만 좋은 영향력을 주시는 올레님의 응원에 힘입어 가을에는 10km 대회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지금도 마음이 힘들면 그냥 무작정 올레님 나레이션 나오는 영상 틀어두고 누워있어요.ㅎㅎ 달리기 시작하고 정말 마음의 근육이 많이 성장했음을 느껴요. '러너'라는 타이틀 하나 달았다고 이렇게 마음이 건강해지다니 기적같은 일이네요. 많은 변화를 주신 올레님의 영향력에 새삼 감사합니다. 지금은 새벽이고, 도중에 깼는데 마음이 또 우울해서.. 영상 틀어두고 자려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영상미가 좋아서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힘들때마다 이렇게 글적어주세요!!
당장 시작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1. 천천히 뛰기
- 숨이 찬다 = 그정도가 내 능력
- 빨리 달려야한다는 선입견을 버리자
- '옆사람과 대화를 해도 숨이 차지 않은 속도'
- 천천히 달리는 즐거움을 놓치지 말자
2. '자신의 벽'을 넘기
- 단시간에 벽을 깨려면 부상의 위험이 있다
- 지난 3주 중 최장거리의 10%를 매주 늘려가며, '점진적으로' 증가한다 (이때 속도는 평소보다 약간 감소하여 실시)
- 단, 이는 해당 주중 하루만 실시하며, 그 외 날은 평소대로 달린다.
3. 언덕달리기/인터벌
- 엄청난 언덕이 아님. 평지는 아니되 어느 정도의 경사가 있는 언덕.
- 경사로를 달리기 위한 근육을 단련시켜준다.
- 내려갈 때는 부하가 증가하기 때문에 속도를 줄여 걷듯이 내려간다. (부상의 위험)
- 마지막 20초, 100미터는 와다다 달려보기
4. 휴식의 중요성
- 사람이든 컴퓨터든 계속 돌리면 뻑난다.
- 자신만의 방식으로, 쉬어가기.
- "오늘의 휴식은 내일 더 멀리 달릴 수 있는 힘을 준다"
아고... 저보다 정리를 더 깔끔하게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꺼내봐야겠어요 ㅎㅎ
[해피러너올레]마라닉TV 저 보려고 만들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리충 사랑해요ㅠㅠ
10월달부터 런닝을 시작한 초보러너 입니다. 세달만에 30분 쉬지 않고 런닝을 할 수 있게 됐네요. 저는 우울증이 심해 4년을 은둔하고 살았습니다 .. 그러다 어느 순간 살아야겠다 싶어서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고 그 아이를 위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런닝을 시작했어요(사실 살이 많이쪄서 다이어트도 할겸 헿) 여기까지 오는도중 무릎부상,비염,감기등을 앓아서 2주정도 쉬는날도 있었지만 지금은 달릴수 있는 체력과 내 정신력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여러분도 힘들땐 잠시 쉬어가세요 더 멀리, 더 즐겁게 가기 위해서요😊
3:51에 초보러너 꿀팁 시작
초보 러너분들 진짜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세요ㅜㅜㅜㅜ 저는 고관절에 불편함이 느껴지기 시작할 때 러닝을 잠시 멈췄어야 했는데 계속 뛰다가 결국 부상 당해서 지금 2주 가까이 못 뛰고 있네요ㅜㅜ 조심 또 조심
아고... 그러셨군요~~ 그래도 충분히 좋은 경험이 되셨을거에요~ 다들 그렇게 부상을 통해 성장하는것 같아요~ 곧 완쾌되실테니 다시 한번 조심조심~~
마라닉을 시청하고 지금껏 47일째 걷고, 달리기를 하고있읍니다. 혈압, 당뇨도 너무 좋아지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읍니다.
화이팅입니다 ^^
너무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47일째도 대단하시네요~~ 건강한 삶 꾸준히 응원드리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아 너무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이네요. 온갖 러닝 카페 sns를 끊어야 할 것 같아요ㅜㅜ 전부 페이스 인증 올리고 하니까 내 느린 페이스는 부끄러워지고 뭔가 처음 건강을 위해 했던것이 경쟁이 될것 같고 막 ㅋ 그런데 이영상 보고 남들 신경 안쓰고 즐겁게 편하게 뛰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이틀전까지만해도 1.5키로도 힘들었는데 영상보고 천천히달리자 생각하니 한번도 안쉬고 70분만에 10km 완주했습니다!ㅠㅠ 마술같네요.. 평생 할수없을것 같은 벽을 넘은 느낌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하프마라톤 해보고싶어지네요!
와우~ 70분이라니~~ 엄청나네요~ 아주 조금씩 늘려보세요 곧 하프입니다!!!!
오잉..1.5 키로 힘들었던사람이 70분안에 10KM가 가능한가요? 이틀만에? 헐....
@@호돌77 이틀전이 전력질주 뭐 그런 오버페이스였나보죠
1.5키로를 오버페이스로 달린다는것은 강자입니다 ㅋㅋ
10키로 70분이면 7분정도 페이스인데 조깅으로 정말 운동잘되고 좋은페이스입니다.
완전초보가 아니네요 완초는 300m도 안쉬고 못달려요 숨이차서
진짜 사랑했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나서 그냥 달렸는데.. 1시간20분정도 뛰니까.. 11키로 살짝 넘게 뛰더군요..그러다 계속 잊을려고 뛰다보니 이젠 매일 1시간30분씩 뛰고있습니다.
이별이 여러분들의 잠재력을 깨어줄거에요..
ㅠㅠ
이별할 사람이 없어요..
ㅠㅠ 슬프지만 체력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또 다른 사랑이 올거라고 믿어요~ 홧팅! 잠시후 7시 영상도 잼나게 봐주세요^^
웃음안되는데 개웃기네용.. ㅋㅋ
이상한 여자 만나는 것보다 차라리 자기 계발 하는게 인생도움 시간 낭비 안됩니다 ..
@@qwertyuiop12745 ㅠ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110kg 과체중 상태에서 올레님 조언 따라 달린지 벌써 74일째입니다. 처음에는 2분 달리기도 어려웠는데... 10분 달리기, 30분 달리기, 5km 달리기, 10km 달리기, 어제는 20km 달리기에 2시간 50분 달리기를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이... 처음에는 9분30초 페이스였는데... 조금씩 속도가 빨라지더니 지금은 (5km 기준) 7분대 페이스까지 빨라졌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변하겠구나 생각하고 꾸준히 달리기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ㅎㅎ 나중에는 6분대로 풀코스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게 되실거에요~~ 의심치 않습니다.
@@maranic_tv 저도 그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아마 눈물을 흘릴 것 같아요. 올레님 생각도 많이 날 것 같습니다. ^^
진짜 맞는 말씀.. 전 예전에 속도에 집착해서 매번 매번 시간 기록 줄이려고 하다보니 금방 지치고 더 피로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멈추지 않고 꾸준히 오래 뛸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제 페이스에 맞게 뛰는 거였어요! 이제는 매일 8~10키로 뛰고 있습니다ㅎㅎ
캬~~ 패트릭님 대박!!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이게 답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서서히 적응! 몸이 기억합니다.. 즐겁게 천천히 점진적 늘려야.. 힘드면 안됩니다 휴식도 전략
친구랑대화가능할정도라는데 저처럼 친구 없이 혼자 뛰는 사람은 평소에 가지고 있는 열등감이나 옛날의 불쾌한 기억들을 입으로 뱉어내면서 달립니다. 그 말들을 남들이 들리지 않을정도이되 혼자 웅얼거리면서 뛸때 편한정도입니다만... 다 뛰고 나면 매우 많이 사라져있어요 나쁜 것들이요. 뛰면서 버리게 되더라고요. 몇달전 태어나서 몇달 뛰지도 않고 원래 빠르지도 않았는데 욕심부리다 다쳤는데 오히려 그러고 나니 보이더라구요. 뛰다 아프던 부분이 다시 아프면 아이고 또 아프네 하고 말을 뱉을때 힘들다면 속도를 줄여봅니다 ㅎㅎ. 아무튼 혼자시라면 뛰면서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남들이 들리지 않을정도로 뱉어보세요. 그리고 다 끝나고 고생했다고 자기를 다독여주세요. 기부니가 아주 조아집니당 너무 공감하는 이야기라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네요 ㅎㅎ
저랑 너무 똑같아서 놀랬어요 ㅎㅎ 달리면서 스트레스 해소.. 웅얼울얼 다 뱉어냅니다!! 앞으로도 부상없이 즐거운 달리기 같이해요 !!
그렇게 자신만의 러닝법을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상도 친구처럼 이라는 말이 있는듯 하네요. 빅초심맨님은 멋지게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가고 계시네요. 대단한 러너십니다~~~
저도 오늘부터 이거 해봐야겠네요 좋은방법감사합니다
멋있네요
2달동안 혼자 7키로까지 늘리면서 느낀점이 여기 다 나와서 나름 뿌듯해지네요!
매번 키로당 기록에 신경쓰였는데, 금방 퍼져서 헥헥거리면서 뛰게되더라구요. 요새는 뛰면서 빨라질때마다 '흥분하면 안돼, 흥분하지마!'하면서 뜁니다.
일때문에 매일은 못뛰어도 일두일에 두번 세번 꼭 뛰고잇는데 좋은 유튜브 채널 알게되어서 좋네요!
거구의 몸을 이끌고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 큰 병이나 부상을 달리기로 이겨내려는 사람, 그리고 마음 속 고민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자하는 사람 등 참 많은 사람들에게 달리기로 소통하며 응원하고 조언하고 이끌어가시는 올레님!
아... 감사해요^^ 제 마음을 알아주시네요 ㅎㅎ 네 그런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또 책임감 갖고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보람도 느끼구요. 그런 올레를 또 응원해주시는 형님 덕분에 선순환^^ 감사드려요
마라닉님 감사합니다 106kg인데 이틀 전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진정한 삶을 살아보고 싶어서요 31살인데 인생을 바꾸길 간절히 원해서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영상 시청하면서 동기부여도 받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ruclips.net/video/rOoYrqdCVc0/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하며 해보세요 홧팅입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페이스를 확 낮추어 7분 30분으로 내리고 30분 달렸는데 웃음이 나오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5분 후반에서 6분 페이스로 갈때는 헉헉헉 하던것이 페이스를 내렸더니 너무 기분좋게 달렸어요
올레님 감사합니다!
크크크 웃음이 나오는 달리기 넘 좋죠? ㅎㅎ 페이스는 점점 높아질테니 페이스 낮추고 거리나 달리는 총 시간을 늘려가세요^^
참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저같이 달리지도 못하면서 시간,거리 욕심내는 사람한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천천히......천천히...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3km도 헉헉 거렸었는데 주법 바꾼 것만으로, 단숨에 6km도 30분 내로 끊고 체력 부담도 전혀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안지친 상태로 계속 달리니 페이스도 오히려 빨라졌구요. 정말 마법 같습니다. 이제 10km로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지금은 몇 나오세요?
일반인 러너의 입장에서 영상을 만들어 주시니 더욱 공감이 갑니다. 통증이 올때는 멈춰가며 뛰는데 최근에 10키로 성공했습니다.
캬~ 10k 성공 너무 축하드립니다. 통증에는 쉬는것이 답인데 그것도 잘하고 계시네요~~ 저 역시 일반인 러너기에 우리의 입장을 너무 잘알지요 ㅎㅎ 앞으로도 우리의 이야기 써나가겠습니다 나동주님 감사해요~
진짜 명답입니다. 마라닉을 시청안햇더라면 힘들고 부상으로 달리기을 그만 두었을지도 모릅니다.
요즘은 말씀대로 즐겁게 매일 5키로 이상 달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겁게 5키로~~~ 대단하십니다~~ 제가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10분도 못달렸던 초보입니다
이영상 이후에 꾸준히 5km 브레이크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5km 달리기가 가능해지니 지옥같던 달리기가 성취감을느끼고 재미있는 행위로 변했습니다
단지 신체적인 변화뿐 아니라
멘탈적으로도 너무 건강해졌습니다
달리기 뿐 아니라 제 인생에 큰변화를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와 너무 축하드려요 🎉 😍 💜
초보러너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네요. 알면서도 실천이 쉽지않고요.달리기니까 빨리달려야 되지않나?하는 강박에 자꾸 속도를 내고, 얼마못가 포기하게되고, 그러다보니 달리는게 겁나고 특히 장거리에 대한 공포는 큰 트라우마가 되었습니다.
달리기와 멀어지고있는 지금 마라닉tv보면서 새롭게 달리기세계를 바라보게 되네요. 근데 넘 웃겨요
달리다가 가끔 리셋하라면서 달리기여행으로 리셋?
나만 웃긴가요? 여튼 빵터지고 갑니다 ㅋ
ㅋㅋㅋ 듣고보니 우끼네요 ㅋㅋㅋ 그냥 친구들과 저렇게 놀멍 쉬멍 달리는 건 그냥 쉰걸로 쳐줘야죠 ㅋㅋㅋ 오늘도 빵터짐으로 응원주셔서 감사해요~~ 전 아직도 깡님이 장거리 뛰실때 집중하는 모습을 잊지 않았습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진짜 페이스 집착 생길때마다 꼭 봐야하는 영상ㅠㅜㅜ 저같은 초보러너에게 너무 유익한 채널입니다 대박나세요!!!
넵 대박나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영상 접한 뒤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한달 달렸네요. 아직 5키로도 벅차지만 올레님을 따라 좋은 습관 들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한달 이미 대단하시네요. 5키로 벅찬게 당연하구요~~ 조급하지 않게 서서히 가시면 됩니다^^ 꾸준히 응원드릴께요
정말감사드립니다😂😂~^^~
100일 달리기 영상을 보고 달리기 시작해서 저도 100일을 넘겼어요~ 1~2키로 뛰고 발목이며 무릎이 아파 걷기도 힘든 왕초보였는데 이제는 10키로도 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왜 잘 안달려질까..나도 내 옆을 빠르게 지나가는 러너들처럼 달리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 들어 그만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올려주시는 영상이 큰 힘이 되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00일 대박 축하드려요~~~ 제가 다 감동이네요. 특히 부상없이 잘 하셨다는게... 인스타로 소통해요^^
친구분들과 함께 달리는 모습 행복해 보여 너무 좋습니다. 재부팅 표현 참 신선하고 좋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티브한님 오늘도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경치와 함께
달리기 노하우와
휴식방법 잘 배움하고 갑니다.
건강한 달리미 마라닉님을 응원합니다.
Have a good day 🍀🏃♂️🏃♂️🏃♂️
영주니님~~ 감사해요
@@maranic_tv
달리기를 좋아하시는
회사 형님(10km 40분 초반대)께서
제주도 Run하며
일주하신분이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그 영상 외에
몇가지 봤는데
멋지시분 맞네요.
저도 10km는 조금 뛰었고
하프는 3번 뛰었는데
영상 보며 풀코스 연습도
해야겠네요.
참고로 구독자 500달성때
감사운동으로
50000미터(50km) 걷기한 적도 있고
최근엔
실방하면서도 50km걸었어요.
걷기의 효능외에
마인드콘트롤도
잘 배움하고서 좋아요는 물론
이웃도 했어요.
건강하세요🤜🏃♂️🤛
더 멀리 달리기 위해서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올레님 응원합니다.
지치지 않고 달리는 법
1.속도를 늦춘다
최대속도의 60~70%(옆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정도)
2.자신의 벽 넘기
-1주일 중 한번은 가장 긴 거리로부터 10%를 더 달려본다(속도는 낮게)
-언덕달리기(완만한 경사의 언덕)
-스피드훈련(주1회 마지막 100m나 20초 정도)
3.휴식이 중요하다
-재부팅(여행, 친구, 달리기 등 취미)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저도 어느순간 하루 1키로라도 달리려고 하고있어요.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그리고 다큐멘터리 보는 기분이에요!
앞으로도 채널 번창하기를 바라요 ㅎ
재부팅!! 너무 중요한 말씀 같아요. 👍 달리기든 인생의 무슨 일이든지~ 휴식기도 중요하게 생각해야겠습니다.
오늘 2일차도 힘내서 완료했답니다.
100일뒤 변화 될 저의 체력과 정신이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2일차 최고
예전에는 저도 하프마라톤을 준비할만큼 달리기에 자신이 있었는데 30kg가 증량되니 오래 안 뛰었어요
오늘 님 영상보고 맘 굳게먹고 4km 러닝하고 왔습니다!
평균페이스가 7.08이네요ㅎㅎㅎㅠ
이번 여름엔 리즈시절 페이스를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홧팅입니다
@@maranic_tv 응원 감사합니다ㅎㅎ
오늘은 6.54 페이스로 8km러닝 완료했슴다
벌써 몸에 독소가 빠지는 기분이에요
달리기는 진짜 너무 좋은 운동인 듯 싶습니다~
천천히 달리기 오늘로 5일째 입니다~도전을 주셔서 감사해요~
영상퀄리티가 너무 .. 수준급... 티비프로그램같아요ㅠㅠ
아고~~ 감사합니다^^
제가 ..전에도 러닝을 했다 라는 자만에 빠져서 (물론 꾸준히 운동은 했지만요 ㅠ) 처음 4km 뛰고 일주일 뒤에 9km를 ..뛰어버리고 무릎이 ...
한 2주는 걷고 뛰고, 물리치료 받고... 지금은 매일 10km 를 뛰고 있는데.. 저때 생각하면 정말 조심히, 꾸준히, 스트레칭은 무조건, 시간 단축보다는 나에게 맞는 속도를 원칙으로 달리고 있어요.
그때.. 무릎 아파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서 울었던게 생각나서 ㅋㅋㅋ
다시는 무리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는 마음으로 달립니다.
올레님 영상은 언제봐도... 너무 좋아요!
여지껏 힘들다는걸 꼭 참고 뛰었어요. 의지박약이니 뭐니 저를 자책하면서요...그러면서 몇번의 포기도 있었구요.. 이제는 이 영상을 시청한 이후에 제 몸상태를 귀기울이며 뜁니다! 매일이 뛴다는것에 행복을 느껴요! 오늘도 직장갔다오고 무리없이 3키로를 뛰었는데 기분이 정말좋네요..체력도 증진되고! 폐활량도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 마라닉티비!
금소님 행복을 찾으셨네요~~ 최고최고
영상대로 1km만 달려고 숨이너무차서 못뛰었는데 영상보고 바로 다음날 4키로뛰고 알배겨서 3일후 5키로 그다음주 오늘 6키로 7분 페이스로 뛰었습니다. 이제 시작한 초보자지만 영상 굉장히 도움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캬~ 적용력 뛰어나십니다
????? 6키로를 7분이요??
@@권순규-i5u 달리기하시는분들은 ~분 페이스라고 많이들 말하십니다. 1키로당 속도죠
선생님 덕에 러닝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무작정 빠르게 달려와서 무릎과 발목의 피로가 많이 생기고 다쳤었어요 이제는 개념을 바꾸고 다시 보폭을 줄여서 3키로씩 매일 달려보려구요 구보 정도로 뛰는데도 체력이 많이 늘어나고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연이님 깨달음 얻으셨군요
쉬운것같지만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저도 약 작년부터 뛰고있는 초보러너입니다. 날씨가 요즘 정말좋습니다.
처음 3키로 달리기도 두려웠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10키로까지는 달리고 상황이 코로나라서 언택트지만 작은대회도 참가하게 되었네요.
가장 기본적인 움직임이고 비용이 크게들지않는 좋은 운동 같습니다. 무리를 하지않고 많은분들이 꾸준히 조금씩 더 뛰다보면 나도모르는 사이에 많이 달라진 나를 발견하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즐거운 러닝합시다★
우와~~~ 10키로 멋져요 혁준님
거리를 늘릴때는 속도를 조금 늦추기~~!!! . 그리고 중간 중간 잠시 껐다가 켜기~ 재부팅. 쉬어가기 .. 꼭 필요한 시간. 명심하겠습니다~~~. 전에 봤던 영상인데도 다시 들으니 머리에 쏙 들어오고 좋네요 ㅎㅎ 다시 듣기 꼭 해야할일 ㅋㅋ 친구들과 달리기 넘 부러워요~ 올레님 라방 기디리며 다시보기하고있어요!! 마라닉 tv 쵝오 올레족장님 화이팅!!!
화이팅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속도를 확늦춰서 숨차지않게달려보았더니 어느새 3km를 금새 찍고있더라구요. 전체페이스도 결론적으로 더 줄어들었구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앞으로 10프로씩 거리를 조금씩 늘려보겠습니다
10프로씩 매번이 아니고~ 매주 10프로 잊지 마세요^^
어제.처음으로 8키로 달렸습니다.
너무 힘든데
성취감은 최곱니다.
최고지요~~ 넘 급하게는 마시구요^^ 천천히 오래가야죠
저도 이젠 천천히 달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63토끼띠입니다. 👏👏👏
확실한 방법을 설명해주니 좋아요
초보러너들은 달리기
하는 방법을 먼저
알고 뛰어야 부상도
없고 근육도 빨리 붙는
것 같더군요.
현재 3개월째 초보인데 올래님의
방식대로 달리다보니
8km를 뛰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우와 벌써 8k 대단하십니다. 거리는 10% 이하로 서서히~ (이번 영상은 아버지 생각하며 만든거에요^^) 딱 아버지께 조언드리고 싶었던 것들이 지금 막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될거라는 생각으로^^ 감사합니다. 달려주셔서 ㅎㅎ
놀라워요 지루하고 힘들기만 했던 러닝이 재밌어지고 있어요
영상보기전엔 기록을 단축하려면 내내 힘들게 뛰어야한다고 생각했고, 러닝을 해왔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기록은 좋아지지않고 무릎, 발목에 부담이와서 점점 러닝을 싫어하게 되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래 기록말고 가볍게 뛰어보자 생각하고 러닝했는데
그렇게 힘들게 뛸때하고 기록차이가 얼마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러닝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주변를 돌아볼수도 있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몸에 부담도 적어서 너무 좋았어요. 뛰는동안 주변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을정도로 호흡을 조절하라 하셨는데 말씀대로 딱 그정도가 상쾌하게 뛰기 좋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러닝이 다시 즐거워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러닝을 만나셨다니 완전 기쁘네요
귀이 쏙쏙 들어옵니다
구독~ 꾸욱~~
진실한 영상~ 잘 봤습니다.
유튜버님 영상보고 마라톤의 강한충동 느껴서 오늘 새벽 6시에 운동시작했습니다.
계속 즐거운 마라톤 할꺼에요 ~감사합니다.
머니꽃방님 응원드릴께요
조금 뛰면 숨이 차서 못 뛰었는데,
정말 속도를 줄이니까 더 달릴 수 있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되셨다니 기쁘고 힘이 불끈 나네요^^
20대에 빠른속도로 4km이상을 뛰지 못하고 나는 내 체력은 여기가 끝이구나 생각하며 살다가 문득 40대가 되서 이 영상을 보고 아무생각없이 정말 천천히 띄어봤습니다. 2키로 뛰어보고 4키로 해보고 이제6키로까지 완주를 했습니다.
정말 단순한 원리지만 천천히 뛰는거 정말 신박한 방법이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면서 호흡도 늘고 거리도 늘고 속도도 따라붙고...
이젠 매일 5키로를 무조건 조깅하듯 뜁니다.
정말 삶에 큰 변화가 생겼고 자신감고 많이 붙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된 이후로 달리기에 관심이 생겨서 저도 야금야금 뛰어볼까 했는데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걷기부터 시작했고, 걷다가 보니 눈앞에 산이 보이길래 산도 타기 시작했습니다.
1일 1산 한지 3주차입니다. 산까지 가는데 걸어서 20분, 산타고 내려오는데 1시간, 다시 집오는데 2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처음 산탈때는 내려올때 체중이 쏠려 무릎이 아파서 뒤질것 같았는데 근육이 좀 붙었는지 요즘엔 아프지도 않더군요 감동 ㅜ
조금씩 적응하고 강해지는 제 자신을 느낍니다.
한번도 안쉬고 산을 한번에 탈 정도가 되면 하루에 산을 두번식 탈까 생각중이고,
산까지 가고 오는 길을 지금은 걷지만, 뛰어서 가볼 생각입니다. 산도 뛰어서 타고 싶은데 좀 험해서 그건 레벨업을 좀더 해야할듯 해요 ㅎㅎ
아무튼 마라닉tv덕분에 제 삶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서 더 건강해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꾸준히 걷기부터 등산까지..! 부상없이 즐거운 달리기 같이 해요 ㅎㅎ ! 화이팅
1일 1산 대단하시네요~ 서서히 강화되고 있군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꾸준히 건강하시길... 또 댓글주세요~~
저는 5년넘게 매주 산을타는데 컨디션에 따라 약간은 다르지만 매번 힘들더라구요..왜 매주 타는데 매번 똑같이 힘든거지? 체력이 안느나? 이런 생각 가지고 살다가 올해 초 부터 런닝 시작하고 5키로를 넘기는 순간 부턴..똑같은 등산코스가 정상을 올라가도 숨이차질 않더라구요~힘이들지도 않고 ㅎ시간도 비교도 안되게 빠르게 올라갔는데도..
런닝을 하면 산이 쉬워지드라구요~
잠시 접었던 달리기 영상보고 다시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속도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참 좋은 말 이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게 달리려면 속도보다는 천천히 즐겁게 달리는게 좋을 듯 하네요~
이미 다 알고계신 내용을 말씀드리는거네요~~ 초보러너께는 도움되겠고 선배님들께는 뻔한 얘기일텐데도 응원주시니 감사합니다
박금란 3:00 속도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탱큐...최고 강연 입니다
저도 땡큐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기, 생각해보니 늘 그렇게 안해서 부상이 저를 좋아한거같네요. 쉬어가는 달리기가 좋은거 같아요. 여행, 친구, 달리기, 참 좋은 조합이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친구와 달리기로 여행하기!!! 꿀조합의 주연이 되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니 티셔츠가 다 했습니다. 장렬히 전사한 저니의 명복을 빌며 다음 티셔츠를 물색해야 겠네요 ㅋㅋㅋ
달리기 너무 너무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다이어트 때문에(걷기로 살 안빠짐)
마라톤 5km일단 신청해놓고
이 분 영상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이제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달리기 자체에 매력을 느낍니다.
영상이 편안하고,
좋은 정보가 많아요!!!
감사합니다.
맞는말입니다.굳이 빨리 달리지 않아도 되는데......저도 그렇게 달리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공감합니다.자신에 맞는 속도로 그리고 꾸준히 달릴수 있는 속도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bspr님~
종종 다른 채널들과 다르게 달리기 외에 뭔가 느낌을 가져가는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고~ 과찬이십니다. 항상 더 좋은 컨텐츠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초보런닝인데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구독 알람 신청하고 갑니다
혼자서 무작정 달리기를 했을땐 부상도 잦았고 오래 지속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방법을 알려주시니 이번엔 잘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올레님의 영상을 보다보면 나가서 달리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나는 댓글 감사해요^^ 잠시 후 7시 영상도 응원부탁드립니다~^^
해피러너님 영상보고 뛰기 시작했습니다.
175cm에 100kg인데 처음에는 500m도 뛰기 힘들었습니다. 마스크도 너무 숨차고 천식도 있습니다….
500m뛰고 500m걷고를 반복하며 매일 10km씩 걷뛰했습니다.
그리고 10일째
오늘 5km안쉬고 7분30초대로 38분에 뛰었습니다. 중간에 러닝하이도 느꼈습니다.
저같은 천식뚱보인생에서 5km를 쉬지않고 뛰어본것이 처음이네요. 몸이 건강해 질꺼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페노메논님 홧팅
자신을 보배처럼 아끼고 사랑하라. 안중근 의사 말씀이죠. 달리기도 사랑하고 자신도 보배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갑니다.
캬... 멋진 말이네요. 우리 그렇게 자신을 아끼며 살아가요^^ 그럼 주변 사람도 아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공감입니다. 그동안 빠른속도로 기록에 신경썼는데 어느날 가볍게 잠깐 달리다가 힘들면 걷자라는 생각으로 옷도불편하여 천천히 달렸는데 10km를 힘들이지않고 달리게 되더라구요.
어느정도 달리면서 땀이나고 열이나면 자연스레 속도는 올라가게되구요~
오늘도 추운날씨 피곤한몸을 이끌고 가볍게 달려봅니다!!
에너창이저님~~ 맞아요~~ 오늘도 홧팅
저는 추가적으로 운동 전과 후에 스트레칭을 꼭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처음 달릴 때 '초보가 달리는데 무슨 스트레칭이야' 하면서 달리다가 피로골절와서 길게 쉬었는데요. 올해 다시 뛰면서 부터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하니까 부상도 적고 훨씬 개운하고 다리가 피곤하지 않더라구요. 짧은 거리를 뛰더라도 스트레칭 꼭 해보세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해요~~ 그래서 이 영상도 만들어 올렸던거구요^^ 달리기 전후 꼭 많은 분들이 따라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ruclips.net/video/4P-fUsQ3T-c/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휴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크고 작은 부상들을 경험했습니다. 족저근막염, 무릎통증, 비복근파열......부상의 원인은 과도한 훈련이나 지나친 의욕에 그 원인이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만약 그때 잘 쉬어주고 욕심을 버렸었더라면......부상의 우울함을 경험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한편으로는 적당한 부상에 감사함도 느낍니다. 부상은 극복될 수 있고 그 극복의 관건은 휴식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으니까요. 과유불급의 진리(?)를 다시금 새기며 올레님의 기승전...휴식의 중요성을 깊이 각인시킵니다. 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부상과 극복의 반복 과정속에서 성숙한 러너가 되신것 같습니다. 늘 함께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따 달리기 하러 나갑니다
몸이 약해서 보통 페이스로 달리니 무리가 와서 요즘은 3키로를 30분가까이 되는 속도로 달리고 있어요
달릴때마다 허리랑 어깨, 굽은 몸의 균형이 잡히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네요
3키로 30분이면 천천히 아주 잘 달리고 계시네요~ 영상에서처럼 주 1회 거리 조금 늘려 달리기도 한번 해보세요~ 3.3km 부터^^
다시봐도 또 배워갑니다
요즘 같이 일하시는분이 저를보고 같이 뛰게 되었습니다
그분께 적용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해 1월 부터 스스로 변해보자는 생각과 함께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1km도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저번주 처음으로 5km를 뛰었습니다. 1km 7분대로 뛰는게 목표였지만 막상 뛰고나니 32분 30초 더군요.ㅎㅎ
이번영상 참고하여 더 좋은기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네~ 그래도 속도보다는 10KM까지 거리를 늘려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러고 나면 5KM 속도는 자동으로 빨라집니다^^
아... 좋네요. 좋은음악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설명... 당연한 얘기지만 진지하게 와닿게 하는 제스처와 목소리이십니다. .. 여행. 친구.. 달리기... 저도 벌써부터 해보고싶고 생각만해도 행복해집니다.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계속
부탁드려요.
피터님 고맙습니다~~ 자주 인사나누어요^^
달리기를 하면 왜 벅차오르고 눈물이 날때가있는데 왜그런거죠 ㅋㅋㅋ 항상은아니지만 힘들땐 그럴때도 잇었어요. 이영상을 보는데 나도 저렇게 장거리를 함께 뛰고싶다는 생각에 벌써 벅차으르고 눈물이나려고해요 ㅋㅋㅋㅋ
평소에 무의식에 슬픔이 있으신가봐요..
저도 처음으로 10키로 완주하고 울었습니다ㅜㅜㅋㅋㅋㅋ울컥
한 때 달리기 뽕(?)에 맞아서 매일 달렸더니 정강이 피로골절이...^^;; 휴식도 중요!
달리기뿐만 아니라 삶의 속도도 생각해주게 하는 동기부여영상입니다.쵝오
최고최고!!! 늘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릴께요
영상 잘봤습니다. 군전역하고 처음도전한 마라톤에서 10km 49분 나왔습니다. 하지만 유튜버님이 강조하시는 자기에 맞는 속도로 해야하는데 저는 오히려 오버페이스로 뛰어서 49분안에 들어왔는데 엄청 힘들고 알이 배겨 ㅠㅠ 많이 힘들었습니다.다른마라톤 참가부터는 무리하지않고 뛰니 50~59분사이더라고요. 알려주신대로 연습해서 거리를 많이 늘리고 싶고 과체중인몸을 많이 살을 빼봐야할것 같네요 ㅜ
10km를 1시간 이내로 달리는것 자체가 훌륭합니다. 조금씩 거리를 늘려 하프 마라톤에 도전해 보세요~ 10km와는 또다른 기쁨을 느끼게 되실거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마라닉TV는 진짜 초보러너들에게 정말 와닿는 달리기 루틴을 제공해주는거 같아요.
3일에 두 번 꼴로 10k 달리고 있는데, 이제 슬슬 하프까지 끌어올리고 싶어서 훈련을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니,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알게됬습니다. ^^
감사합니다^^
요즘은 어느정도 뛰시나요
@@sanmicheal6754 일주일에 2~3번 10k 달리고 (다른하는 운동도 있어서) 한달에 2~3번 하프 달립니다. 10k 꾸준히 달리다보면 본인의 이지페이스 중간페이스 고강도페이스가 나오는데, 10k 달릴 수 있으면 하프도 곧잘 달릴 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 하프는 중간페이스로 전반부 10k를 달리고 후반 11k를 첨부터 새로 달린다 생각하고 중강도에서 고강도로 빌드업주로 달립니다. 후반 11k 달릴때는 시간이 더 빨리 흐릅니다.
달리기를 배우러 들어왔다가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부팅! 우리 인생은 기니까요^^
맞아요~ 기~~ㄹ 죠~^^
계속 꾸준히 달리다가 심심해서 속도를 올려서 러닝 라이프에 자극과 동기부여를 주고 있습니다. 한 1주 동안 자극을 내면서 빨리 뛰어보다가 간만에 페이스 유지를 하고 달려봤더니 꾸준하게 페이스가 유지되어서 전에 달린 시간과 비교했을 때 2~3분 차이 나더라구요. 뭣보다도 즐겁게 달리는 게 중요한 듯 싶습니다.
와우~ 2-3분이면 엄청 크지요~ 맞아요 즐달이 최고 입니다^^
달리기를 처음에 무작정 시작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천천히 뛰는 방법을 깨닫고, 5km도 힘들어 죽겠던 제가 10km를 가뿐히 넘기고, 그 순간부터 12km, 15km까지 느는데 1달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매주 그 기록들을 갱신했으니까요. 하프까지는 달리기를 본격적으로 하고 3개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풀마라톤은 1년만에 되더라구요.ㅋㅋ 다 그냥 천천히 뛰니까 가능했었어요. 기록은 좋지 않지만 뛴다는 것 자체가 매일매일 즐겁네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뛰면서 방송말하기가 가능하다니! 우와 얼마나 달려야 그렇게 달릴 수 있나요? 저는 겨우 6개월 달리고, 9km가 한계고, 음... 5km는 6분으로 겨우 끊어요. 정말 체력이 부럽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우와
5키로 6분이요?? 100미터 7.2초 속도로 쉬지 않고 뛰어야 6분...인데...
치타세요??
@@야후꾸러기-u7s 치타는 래퍼구요ㅎ 5km 뛰면 '키로당 '으로 많이 재거든요. 6분대라는 말이에요. 저는 런린이입니다.(아니면 런닌이 축에도 못 들지도.....)
@@jal7moon 아하.. 그런뜻이구나... 5분 4분대 진입하는 날 까지 화이팅입니다.
마라닉 TV를 통해 건강한 도전과 격려를 받습니다. 제 삶에 달리기를 선물해준 channel. 저희 온 가족이 달리기 시작했어요. Thank you. From Canada.
우와~~ 온가족이?? 대단하시네요~ 제가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의사이자 트레이너로서, 하루에 2번 2분씩만 달리기해도 건강에 큰 도움이되는점 강조드립니다. 저만큼만이라도 달리면 삶이 바뀌고 사망률이 낮아진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캬!!!!! 하루 2번 2분!! 멋져요
한달전부터 달리기 하고있습니다
유튜브 찾아보고 달리기란 전력으로 달리는게 아닌 나만에 속도로 즐기는것이다 라는걸 알았습니다 30~40분을 걷고 달리는데 하고나서의 기분이 너무좋고 스트레스도 풀립니다
전 진짜 달리기 못하는데
군대에서 다 같이 뛸때는 군화신고도 잘뛰던게 생각나네요
역시 혼자하는것보다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하면 더 힘이나는거 같아요
맞아요~ 함께 달리는 힘이 또 있지요
ㅎ 감사합니다 지치지 않고 오래달리는법 완전 정답이시네요 40대임에도 속도에 연연했던 저를 반성하며 말씀대로 속도를 버리니 거리가 두배정도 늘어 난거 같습니다 초보러너로써 좋은 정보 조언들 항상 감사합니다^^
운동 잼뱅이1인 인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당~~풀시청 사랑~ 유친님의 채널 성장을 꾸욱 꾸욱 응원합니다.~
풀시청 사랑. 감동입니다^^
참 좋은 글이네요
초보 러너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이네요 ◡̈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려 볼게요 🏃🏻♀️
감사합니다. 이제 달리기 시작하는데 제가 숨이 찬 이유를 일게되었네요. 좀 더 느리게 달려야 겠습니다.
해피님 몸 이 너무 좋습니다 슬립하고 탄탄하고 달리기에 최적의 몸 보기 좋네요 영상 잘 보고 도움이 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땜에 하던 운동 중단하고 일 끝나고 밤에 5키로정도 달립니다 처음엔뛰다 걷다 40분 .나중엔 35.30분 방금 지금은 23분 갈렸네요 주 3.4회 이걸로 만족합니다 이렇게 가성비 좋은 운동이 있을까요 최곱니다
대단하세요~~ 아주 순탄하게 능력이 향상되고 있네요~~ 조언드리자면 이제 속도를 줄이는 것보다는 거리를 조금씩 늘리시는걸 추천드려봅니다. 23분에 5키로 보다는 30분에 6키로를 달리도록 해보는거지요~~
@@maranic_tv 님 김사합니다 지금 방금 일 끝나고 6키로정도 달리다가 들어 왔네요
와 진짜 숨이 턱까지 차는데 밤에 공단을 가로질러 뛰는건 저 밖에
없네요 몇사람들은 초저녁에 뛰던데요 많은 조언 감사드려요~
올해 6월1일부터 달리기 시작한 완전 초짜입니다. 오늘 저녁 중랑천을 달리면 5번째 ㅎㅎ 이번 동영상으로 저같은 초보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도 평소 운동을 조금씩은 했는데 첫날 달리고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온몸에 몸살ㅎㅎ 마라닉티비 하나씩 보며 조금씩 배워 보겠습니다. 건승하세요~~~
오우 이제막 시작하셨네요~ 재밌기도 하실거고 아픈곳은 자꾸 나타날거고^^ 다 과정입니다. 다만 과정이 너무 빡세면 달리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될수 있으니 길게 보고 천천히 가보세요^^ 중랑천에서 만나요^^
아...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빠져들고...자꾸 기대되요.. 아버지편도 그렇고 진짜 좋은말씀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에버XX에서 만났어야하는데..
달리기 때문에 구독했는데.. 인생선배의 조언처럼 자꾸 가슴에 와닿아서 항상 감사합니다.
앗!!! 인스타에 그분이시군요 ㅎㅎ 에버랜드 진짜 대박이네요~ 인연인가요? ㅎㅎ 인스타에서 자주 소통하다보면 뵙게 될 날도 있겠죠^^ 홧팅
좋은 정보도 얻어가지만 자연영상으로 힐링도 됩니다^^
좋은 영상레슨 잘 보았습니다 꼭 필요한것만 잘요야해서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어떤 알고리즘으로 이영상이 나에게 추천됬는진 모르겠지만 왠지 제인생에 도움이 될거같은 좋은예감이 듭니다. 구독씨게 박고갑니다.
후회없을 선택을 하셨네요
요즘 nrc랑 달리기 시작 했는데.. 너무 좋네요.. 코치들이 항상 제일 천천히 달리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일맥 상통하네요
nrc, 가민코치 등 요즘 좋은 코칭 프로그램이 참 많아요~ 한번 소개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달리기도 배우고 인생도 배우고 유익한 시간 이었어요. 재부팅.. 꼭 기억 합니다. 🙂
재부팅은 자주 할수록 좋아요^^
저는 발목이 약하나봐요... 롱런 담에 오는 발목아픔이 걱정이 되네요.
2년전 하프마라톤 완주후에 달리기는 접었다가 다시 시작합니다. 너무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구독하고 가요!
제임스님 자주뵙겠습니당^^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속도를 늦춰서 달렸더니 저의 마의 구간인 7km까지 왔을때도 숨이 차지 않고 엉덩이도 빠지지 않고. 뛰면서 너무 기분이 좋아서 웃었습니다.
다 뛰고 들어와서 복기하느라 다시 보고 있습니다. 속도를 자제하라 와우입니다.
으앙 저 그때 무릎 아프다고 댓글 남겼었는데! 알고보니 골반이 틀어져서ㅠㅠ 한쪽에 무리가 많이 간거더라구요..흑 거위발건염..ㅠㅠㅠㅠ 지금 걷는것도 힘들어서 일단 골반교정 스트레칭 매일 해주고 있어요! 빨리 나아서 다시 뛰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아하... 역시 그런 구조가 있었군요 ㅠㅠ 그래도 점검을 받고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가 생겼다는건 앞으로 달리는데 커다란 힘이 될거에요~~
더 멋지고 안정적으로 달리게 될 날을 위해 잠시 재부팅 하세요~~
저도 자주 골발 자주 틀어지는데요 추나요법 한의원에서 한번받고 교정 스트레칭해보세요 금방좋아집니다.
필라테스가 많이 도움되실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