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이모부님께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님 손에 자라셨죠. 저는 이종사촌이랑 나이가 같아서 친했고 지금도 자주 연락하고 지냅니다. 큰이모부님 댁에 어려서 자주 놀러갔었습니다. 이모부의 할머니 사촌동생의 증조할머니 참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할 쯤에 사촌동생의 증조할머님께서 치매가 오셨더라구요. 벽에 x칠 할 때까지라는 말이 은유적인 표현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벽에 x칠 하는 걸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납니다. 치매가 오시고 6개월 뒤에 돌아가셨는데요. 병수발 드시던 큰이모께서 빨리 돌아가셔서 잘 되었다고 안도하시던게 기억이 납니다. 치매는 진짜 무서운 병인거 같습니다.
저희 큰이모부님께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님 손에 자라셨죠.
저는 이종사촌이랑 나이가 같아서 친했고 지금도 자주 연락하고 지냅니다.
큰이모부님 댁에 어려서 자주 놀러갔었습니다.
이모부의 할머니 사촌동생의 증조할머니 참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할 쯤에 사촌동생의 증조할머님께서 치매가 오셨더라구요.
벽에 x칠 할 때까지라는 말이 은유적인 표현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벽에 x칠 하는 걸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납니다.
치매가 오시고 6개월 뒤에 돌아가셨는데요.
병수발 드시던 큰이모께서 빨리 돌아가셔서 잘 되었다고 안도하시던게 기억이 납니다.
치매는 진짜 무서운 병인거 같습니다.
선생님 ~ 책 읽기 어려운데 이렇게 중요한 포인트를 지난번과 이번 시간에 알려주셔서 삶의 지혜를 나눠 주시니 감사해요.
늘 통증에 시달리지만 오늘 지금 즐겨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선생님도 환자 보시느라 바쁘실텐데 틈틈히 행복한 시간 가져보세요~♡
감사합니다.^^
괜찮아 나를 못알아보는것 같은데 내가 잘 알고있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요
엄마가 저를 늦은 나이에 낳으셨는데
제가 20대 초반일 때 치매에 걸리셨어요.
좀 더 다정하게 잘 해 드릴 걸,
겨우 1년 남짓한 시간이었는데도 나 힘들다고 짜증냈던 게 너무 미안하네요…
1편 아쉬워서 2편보러 왔습니다.
파킨슨 환자입니다.
양쪽 발이 저리고 특히
우측 가운데 발가락이
아예 감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좌측 이마에 우리하게
두통이 약간씩 짧게 있다가 사라지곤 했었는데 요즘은
두통이 좀 더 길게 통증이
있네요.
이 증상이 파킨슨으로
오는 증상일까요~?
치매약보다 항우울제가 효과적이라는데.....
(4세대 항우울제 브린텔릭스 나른함 성기능 장애 없음.인지능력 개선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