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나를 못알아볼 때 소통하는 방법/ 치매 환자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 나는 치매의사입니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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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한밤의드라이브
    @한밤의드라이브 3 года назад +4

    저희 큰이모부님께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님 손에 자라셨죠.
    저는 이종사촌이랑 나이가 같아서 친했고 지금도 자주 연락하고 지냅니다.
    큰이모부님 댁에 어려서 자주 놀러갔었습니다.
    이모부의 할머니 사촌동생의 증조할머니 참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할 쯤에 사촌동생의 증조할머님께서 치매가 오셨더라구요.
    벽에 x칠 할 때까지라는 말이 은유적인 표현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벽에 x칠 하는 걸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납니다.
    치매가 오시고 6개월 뒤에 돌아가셨는데요.
    병수발 드시던 큰이모께서 빨리 돌아가셔서 잘 되었다고 안도하시던게 기억이 납니다.
    치매는 진짜 무서운 병인거 같습니다.

  • @나에게온축복
    @나에게온축복 3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 책 읽기 어려운데 이렇게 중요한 포인트를 지난번과 이번 시간에 알려주셔서 삶의 지혜를 나눠 주시니 감사해요.
    늘 통증에 시달리지만 오늘 지금 즐겨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선생님도 환자 보시느라 바쁘실텐데 틈틈히 행복한 시간 가져보세요~♡

  • @voltapoby
    @voltapoby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이말순-t2c
    @이말순-t2c 3 года назад +2

    괜찮아 나를 못알아보는것 같은데 내가 잘 알고있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요

  • @unicorn0505
    @unicorn0505 3 года назад +1

    엄마가 저를 늦은 나이에 낳으셨는데
    제가 20대 초반일 때 치매에 걸리셨어요.
    좀 더 다정하게 잘 해 드릴 걸,
    겨우 1년 남짓한 시간이었는데도 나 힘들다고 짜증냈던 게 너무 미안하네요…

  • @카르페디M이야
    @카르페디M이야 3 года назад

    1편 아쉬워서 2편보러 왔습니다.

  • @이영애-e7k
    @이영애-e7k 3 года назад

    파킨슨 환자입니다.
    양쪽 발이 저리고 특히
    우측 가운데 발가락이
    아예 감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좌측 이마에 우리하게
    두통이 약간씩 짧게 있다가 사라지곤 했었는데 요즘은
    두통이 좀 더 길게 통증이
    있네요.
    이 증상이 파킨슨으로
    오는 증상일까요~?

  • @오아시스-y3g
    @오아시스-y3g 3 года назад

    치매약보다 항우울제가 효과적이라는데.....
    (4세대 항우울제 브린텔릭스 나른함 성기능 장애 없음.인지능력 개선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