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디우스의 와 관련된 글을 덧붙여 놓습니다.^^ * * * blog.aladin.co.kr/oren/7150499 오비디우스가 들려주는 '경쾌하면서도 재치와 유머와 파토스가 넘치는' 신들의 이야기 blog.aladin.co.kr/oren/7122521 마녀 키르케와 스퀼라 blog.aladin.co.kr/oren/7122485 운명의 뜻에 따라 떠나는 아이네아스 blog.aladin.co.kr/oren/7122481 헤쿠베, 폴뤽세나, 폴뤼도루스 blog.aladin.co.kr/oren/7113891 아킬레스의 무구를 두고 벌이는 아이약스와 울릭세스의 설전 blog.aladin.co.kr/oren/7113889 아킬레스의 죽음 blog.aladin.co.kr/oren/7113884 번쩍이는 저주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미다스 blog.aladin.co.kr/oren/7112632 퓌그말리온의 기도 blog.aladin.co.kr/oren/7112630 오르페우스와 에우뤼디케 blog.aladin.co.kr/oren/7112625 해서는 안 될 사랑, 오라비를 사랑한 뷔블리스 blog.aladin.co.kr/oren/7112623 헤르쿨레스의 죽음 blog.aladin.co.kr/oren/7110966 프로크네와 필로멜라의 복수 blog.aladin.co.kr/oren/7110950 퓌라무스와 티스베 blog.aladin.co.kr/oren/7110126 아버지의 마차를 모는 파에톤 blog.aladin.co.kr/oren/7103251 T.S. 엘리엇의『황무지』와 사랑 받았던 여자 시뷜라
돌구슬 님, 반갑습니다.^^ 요즘 갈수록 자주 느끼는 감정 가운데 하나가 '이러자고 내가 유튜브를 시작했단 말인가'에요. 영상 업로드도 날이 갈수록 느려터지고, 영상 조회수와 구독자수 증가도 더욱 느려터지고 있고요. 그래도 유튜브 초창기 고락을 함께 했던 분들이 꾸준히 찾아주시고 소중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돌구슬 님께서 올려주시는 멋진 영상들도 보러 갈께요~~
아하... 그러셨군요. 저도 마침 어젯밤에 우연히 를 다시 펼쳐 읽었고, 오늘 오전에도 조금 더 살펴봤는데, 그 책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참으로 풍성하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요즘 라는 작품을 최대한으로 풍성하게 (가령 신화가 새겨진 도자기, 명화들, 조각품 등등을 끌어모으는 식으로) 소개하기 위해 밑바탕이 되는 자료들을 끌어모으고 있는데, 에서 살짝 벗어난 이야기들은 거의 대부분 에 담겨있다는 걸 새삼 깨닫고 있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미리 책을 사 놓고 군데군데 펼쳐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책의 구성 자체가 짤막짤막한 이야기의 모음집으로 되어 있고, 과 과 (아킬레우스, 오디세우스, 아이네이아스, 카이사르 등등)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관심부분만 골라 읽는 재미도 있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독서 되시기 바랍니다.^^
MiyaKim TV 님, 반갑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곳곳에 다양한 변형과 비틀기로 전해져 오다가, 특히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회화, 조각, 음악 등의 분야로까지 깊숙하게 파고든 것 같습니다. 유럽의 오래된 도시들에 남아 있는 숱한 조각상들만 보더라도 신화의 뿌리는 아주 깊은 듯하고요.^^
제가 읽다가 그만 읽었습니다. 전 신이 들어가는 책은 어려워서... 이렇게 쉽게 잘 설명해주시니 덕분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고대의 미션임파서블,,예를 들어주시니 더 잘 와닿습니다. 신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인간들과 별종들이 아니라, 인간 같다 라는 생각을 저도 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카이사르와 연결해서 설명해주시니 재밌습니다.
유리의일기 님, 반갑습니다. 유리 님께서도 이 작품을 읽다가 그만두셨군요. 라틴어로 쓰여진 고전들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르면 무슨 얘기를 하는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우니, 오비디우스의 작품은 외면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요. 기회가 되시면 다시 한번 도전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말씀하시는 거겠죠? 뒤로 갈수록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으니 꼭 완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blog.aladin.co.kr/oren/8447781 플루타르코스의 작품에 비한다면 오비디우스의 는 (잘만 몰입한다면) 훨씬 더 수월하게 읽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야기들이 짤막짤막한데다, 시적인 운율이 가미되어 있어서 문장의 탄력을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오비디우스의 와 관련된 글을 덧붙여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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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디우스가 들려주는 '경쾌하면서도 재치와 유머와 파토스가 넘치는' 신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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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키르케와 스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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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뜻에 따라 떠나는 아이네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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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쿠베, 폴뤽세나, 폴뤼도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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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의 무구를 두고 벌이는 아이약스와 울릭세스의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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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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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이는 저주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미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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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그말리온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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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와 에우뤼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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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는 안 될 사랑, 오라비를 사랑한 뷔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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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쿨레스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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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크네와 필로멜라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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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라무스와 티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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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차를 모는 파에톤
blog.aladin.co.kr/oren/7103251
T.S. 엘리엇의『황무지』와 사랑 받았던 여자 시뷜라
안녕하세요 북트래블님
잘 지내시죠
알람을 놓쳤네요 ㅎ
이러자고 내가!....
살다보면 살아보니 이런 자문을
가지게 되는 요즘 이네요 ~~~
늘 어려운 고전을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돌구슬 님, 반갑습니다.^^ 요즘 갈수록 자주 느끼는 감정 가운데 하나가 '이러자고 내가 유튜브를 시작했단 말인가'에요. 영상 업로드도 날이 갈수록 느려터지고, 영상 조회수와 구독자수 증가도 더욱 느려터지고 있고요. 그래도 유튜브 초창기 고락을 함께 했던 분들이 꾸준히 찾아주시고 소중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돌구슬 님께서 올려주시는 멋진 영상들도 보러 갈께요~~
@@ojcojj 그러시죠 특히 선생님 같으신분은 참 심혈을 기울여 만드시는 영상인지라
소수일 지라도 ㅠ
힘내셔요 👍👏👏
참 좋은 콘텐츠예요 응원합니다^^
책영만 님, 반갑습니다. 신화는 얼핏 보면 조금 복잡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들처럼 들리지만, 파고들수록 귀담아 들어볼 내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니나에요📚
기다렸네요. 귀 쫑긋하고 잘 들을게요.
고생하셨어요, 북트래블님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호호호~
잠시 뜸한 사이에 채널 이름이 바뀌었군요! 오랜만에 업로드한 영상인데도 반갑게 영상 봐주시고, 따뜻한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저녁시간 인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잘들었습니다 🎶👏
어려운 내용이라서 그냥듣고만 있습니다 ㅎ
네에..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가 처음엔 알 듯 모를 듯 아리송하기만 할 때가 있더라구요. 여기저기서 자꾸 만나다 보면 신화 속 주인공의 행동과 모습에 차츰 익숙해질 때가 찾아올 때도 있더라구요.^^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저녁 되세요~~
반갑습니다
잠시들러 인사 나누고 갑니다~
자주 뵈어요~^^
웃음성형강사 송병옥 님, 반갑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접속하는 일이 날이 갈수록 뜸해지고 있어서 저 스스로 놀라고 있답니다. 어서 빨리 기운 차려서 재미있는 동영상을 더 자주 올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늘 파이팅하자구요.^^
재미있고 신기한 신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다소 어려운 이야기인데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찾아뵐께요.^^
지난번 투르게네프 이야기가 마음에 찹찹하게 남았었거든요. 정말 오늘도 오비디우스의 작품도 깊히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너무 흥미진지해요
뉴욕별사탕선생님, 오랜만이고 반갑습니다.^^ 지난번 투르게네프의 작품 은 오래도록 가슴 한 켠에 아릿한 앙금이 남는 작품이었지요.. 오비디우스의 작품도 찬찬히 곱씹어 읽어볼 만한 작품입니다.^^
항상 서점 가면 살까 말까 하는 변신이야기! 안사길 잘했네요. 배경지식이 될수 있는 다른 책부터 읽어보고 도전해 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하... 그러셨군요. 저도 마침 어젯밤에 우연히 를 다시 펼쳐 읽었고, 오늘 오전에도 조금 더 살펴봤는데, 그 책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참으로 풍성하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요즘 라는 작품을 최대한으로 풍성하게 (가령 신화가 새겨진 도자기, 명화들, 조각품 등등을 끌어모으는 식으로) 소개하기 위해 밑바탕이 되는 자료들을 끌어모으고 있는데, 에서 살짝 벗어난 이야기들은 거의 대부분 에 담겨있다는 걸 새삼 깨닫고 있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미리 책을 사 놓고 군데군데 펼쳐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책의 구성 자체가 짤막짤막한 이야기의 모음집으로 되어 있고, 과 과 (아킬레우스, 오디세우스, 아이네이아스, 카이사르 등등)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관심부분만 골라 읽는 재미도 있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독서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스로마신화 오비디우스이야기를 추천해 주셨군요. 내용을 또박또박 잘 읽어주셔서 끝까지 재밋게 잘들어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꽃들flowers 님, 반갑습니다.^^ 오비디우스의 원전을 읽으면 행간에 함축된 '시인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너무 좋아해서 다양한 편집본으로 봤는데 요런 이야기는 몰랐어요.
아주 흥미로운데요.
MiyaKim TV 님, 반갑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곳곳에 다양한 변형과 비틀기로 전해져 오다가, 특히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회화, 조각, 음악 등의 분야로까지 깊숙하게 파고든 것 같습니다. 유럽의 오래된 도시들에 남아 있는 숱한 조각상들만 보더라도 신화의 뿌리는 아주 깊은 듯하고요.^^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이 영상도 본 것 같은데, 오래 되어서 한번 더 보겠습니다.
참으로 어렵사리 만든 유익한(?) 영상인데,
조회수가 너무 적어 조금 아쉽더라구요.
유리 님께서 또다시 봐주신다니,
이보다 더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변신이야기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지만 고전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해 보게 됩니다
아버지의생활Father’s life 님, 반갑습니다. 책의 제목은 이지만, 시로 쓰여진 '오리지널' 인 셈이지요. 몽테뉴,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 등등 후세의 수많은 작가들이 오비디우스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이 작품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듯합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악타이온과 아르테미스라니~ ㅎㅎ
Eunice북런치 님, 오랜만입니다.^^
악타이온과 아르테미스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시는 분이 몇이나 될까, 그런 생각부터 앞서네요.^^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영상인데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변신이야기 펼치기전에 배경지식으로 알면 좋을 내용들 찾아보다 들어왔습니다. 흥미롭고 기대됩니다. 앞서 읽으면 좋을책들(호메로스 서사시)은 못 보았지만 변신이야기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그리스 로마신화를 재미있게 만드셨네요^^ 풀청하고 갑니다. !!!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남의 나라 신들의 이야기이지만 은근히 우리나라 전래동화 같은 느낌이 묻어나는 이야기도 많답니다. 풀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추천 해주셨군요~^^
신화의 원형 이라고 하니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근데 읽기 어렵다고하니 살짝 고민이 되기도~^^;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뮤앤 님, 반갑습니다.^^ 오비디우스의 작품은 '라틴 원전'이니만큼 까마득한 옛날에 살다간 시인의 목소리가 온전히 현대인들에게 전달되기 어려운 느낌은 있답니다. 그래도 고대 신화의 원형을 살펴보는 재미는 쏠쏠하지요.^^
Good video.
like
비밀기지 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전이 오래 전에 쓰여진 글이라서 다소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 속에 담긴 무궁무진한 깊이 때문에 늘 독자들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힘을 지니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읽다가 그만 읽었습니다.
전 신이 들어가는 책은 어려워서...
이렇게 쉽게 잘 설명해주시니
덕분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고대의 미션임파서블,,예를 들어주시니
더 잘 와닿습니다.
신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인간들과 별종들이 아니라,
인간 같다 라는 생각을 저도
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카이사르와 연결해서 설명해주시니
재밌습니다.
유리의일기 님, 반갑습니다. 유리 님께서도 이 작품을 읽다가 그만두셨군요. 라틴어로 쓰여진 고전들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르면 무슨 얘기를 하는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우니, 오비디우스의 작품은 외면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지요. 기회가 되시면 다시 한번 도전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잘보고 이웃 구독하고 가요~~
가수진영 님, 반갑습니다.
님의 채널 방문해서 멋진 노래 만끽합니다.^^
굿 잘듣고 갑니다
좋게 봐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타르쿠스 원전 도전 중인데 오비디우스 원전도 도전해 봐야겠네요 에피소드는 많이 아는 이야기 지만
말씀하시는 거겠죠? 뒤로 갈수록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으니 꼭 완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blog.aladin.co.kr/oren/8447781
플루타르코스의 작품에 비한다면 오비디우스의 는 (잘만 몰입한다면) 훨씬 더 수월하게 읽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야기들이 짤막짤막한데다, 시적인 운율이 가미되어 있어서 문장의 탄력을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오야르 1빠용 ^^♡♡
동끙 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이 양반 정말 섹스스타임...좀 쉬운책도 좀 해주셨으면.....
네... 노력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