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디킨스만이 쓸 수 있는 불후의 명작 맞습니다. 이 소설을 읽으면 인물 하나하나가 전부 살아 있어서 어느 장면이든 그 현장에 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지요. 영화 를 보면서 다시금 디킨스 소설의 펄떡거리는 생명력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큰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 남겨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채정훈-w6u 채정훈 님께서 언급해주신 인물들 하나하나가 모두 인상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 듯합니다. 사라진 에밀리를 찾아 런던의 구석구석을 찾아헤매던 패거티 씨와 데이비드 코퍼필드의 모습도 기억에 남을 듯하고요. 말씀해주신 작품 은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읽어보지 못했답니다.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라도 기회가 닿으면 작품 소개 영상을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도 친구들을 만나면 유튜브 책소개 영상을 계속 만드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고, 책을 펼치면 글자가 눈에 들어오느냐는 질문도 거의 매번 동시에 받는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책에 박힌 글자들을 읽는 게 그닥 별로 불편하지 않아 천만다행으로 여기고 있답니다. 책 소개도 이제 겨우 2년 정도 했는데, 남들이 쉽게 완독하지 못하는 작품이나, 깔끔하게 정리하기가 쉽지 않은 작품들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책 소개 영상을 만들고 싶답니다. 물론 터무니 없이 적은 조회수를 보면 기운이 빠질 때도 없진 않지만, 제가 만든 영상들이 어딘가 많이 부족하고, 일반인들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 때문이라 여기고 더 노력해 보려 합니다. 그래도 어렵사리 만드는 영상들이 꾸준히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구독자가 1만도 넘고 3만, 5만, 10만을 넘기는 날도 오리라 여긴답니다. 물론 지금보다 더 재미있고 알찬 영상을 꾸준히 만들어낸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죠. 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눈물과 웃음, 위트와 유머로 ‘삶의 애환‘을 절묘하게 그려낸 작가의 자전적 소설 blog.aladin.co.kr/oren/9992689 그럼, 그럼 blog.aladin.co.kr/oren/9961997 순수한 사랑의 옹달샘 같은 소리를 지껄이지만 blog.aladin.co.kr/oren/9980298 ˝이래도 내가 피해자가 아니란 말입니까?˝ blog.aladin.co.kr/oren/9972379
유리 님께서도 이 작품을 읽으시면 틀림없이 감동하실 꺼라 확신합니다. 특별히, 유리 님은 영어에 관심이 많으시니, 영문판으로 도전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04447573 www.aladin.co.kr/shop/common/wseriesitem.aspx?SRID=632526
걷는 즐거움 님~ 반갑습니다. 속에서도 '걷는 이야기'가 엄청 나온답니다.^^ 저도 어릴 때 마을 분교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중3 마칠 때까지 (4키로 넘는 신작로길을) 걸어서 (혹은 자전거 타고)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걷는 데는 아주 이골이 난 사람입니디만, 데이비드 코퍼필드가 5박6일 동안 '대고모'를 찾아 긴 여정을 떠나는 정도로 걸어보진 못했답니다. 물론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히말라야 트레킹까지 다녀오긴 했지만, 아무래도 어릴 때 울퉁불퉁한 자갈길을 걷던 데 비할 바는 아니지요.^^ 아무튼 내년엔 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디킨스 소설속 거미지부인 닮아가지만"…하퍼 리 편지 사후공개 www.yna.co.kr/view/AKR20160223007700072?input=1195m 꼬마 에밀리, 잊을 수 없는 첫 사랑 - 데이비드 코퍼필드... blog.naver.com/dufqksgoxkf/220114419972 경제 위기와 가계부채 www.kwnews.co.kr/nview.asp?s=1101&aid=208091500070
디킨스 최고의 소설이 아닐까 합니다. 읽고 또 읽고 싶어지는 따뜻한 소설. 상세한 리뷰 감사 드려요^^
찰스 디킨스만이 쓸 수 있는 불후의 명작 맞습니다.
이 소설을 읽으면 인물 하나하나가 전부 살아 있어서
어느 장면이든 그 현장에 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지요.
영화 를 보면서 다시금
디킨스 소설의 펄떡거리는 생명력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큰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 남겨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ojcojj 고아인 주인공을 훌륭하게 키워준 대고모,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하는 미코버씨, 열등감으로 채워진 우라이어 힙, 천사같은 아그네스, 우월감으로 비뚤어진 스티어포스. 이런 인물들이 기억나네요. 다음에는 혹시 양철북 리뷰 어떠실지요?
@@채정훈-w6u 채정훈 님께서 언급해주신 인물들 하나하나가 모두 인상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 듯합니다. 사라진 에밀리를 찾아 런던의 구석구석을 찾아헤매던 패거티 씨와 데이비드 코퍼필드의 모습도 기억에 남을 듯하고요. 말씀해주신 작품 은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읽어보지 못했답니다.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라도 기회가 닿으면 작품 소개 영상을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정성과 박식함이 느껴지는 영상...자격 있습니다.. 해설가로서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는 여러 차례 영화화된 디킨스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생각만큼 널리 읽히지 않는 듯해서 늘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서, 비인기작인줄 알면서도 영상을 만들어봤는데, 이렇게 공감해 주시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 북트래블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안부가 궁금했어요 ㅎㅎ
생존신고 하고 가요
건강하시구요
책을 멀리하는 현대인들에게
도전과 꿈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요즘도 친구들을 만나면 유튜브 책소개 영상을 계속 만드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고, 책을 펼치면 글자가 눈에 들어오느냐는 질문도 거의 매번 동시에 받는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책에 박힌 글자들을 읽는 게 그닥 별로 불편하지 않아 천만다행으로 여기고 있답니다. 책 소개도 이제 겨우 2년 정도 했는데, 남들이 쉽게 완독하지 못하는 작품이나, 깔끔하게 정리하기가 쉽지 않은 작품들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책 소개 영상을 만들고 싶답니다. 물론 터무니 없이 적은 조회수를 보면 기운이 빠질 때도 없진 않지만, 제가 만든 영상들이 어딘가 많이 부족하고, 일반인들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 때문이라 여기고 더 노력해 보려 합니다. 그래도 어렵사리 만드는 영상들이 꾸준히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구독자가 1만도 넘고 3만, 5만, 10만을 넘기는 날도 오리라 여긴답니다. 물론 지금보다 더 재미있고 알찬 영상을 꾸준히 만들어낸다는 가정 하에서 말이죠. 늘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눈물과 웃음, 위트와 유머로 ‘삶의 애환‘을 절묘하게 그려낸 작가의 자전적 소설
blog.aladin.co.kr/oren/9992689
그럼, 그럼
blog.aladin.co.kr/oren/9961997
순수한 사랑의 옹달샘 같은 소리를 지껄이지만
blog.aladin.co.kr/oren/9980298
˝이래도 내가 피해자가 아니란 말입니까?˝
blog.aladin.co.kr/oren/9972379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장하다 수석 TV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장하다 수석 TV 채널이 나날이 번창하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덕담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멋진 설명을 해 주시니,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읽게 된다면
덕분에 더 큰 감동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리 님께서도 이 작품을 읽으시면 틀림없이 감동하실 꺼라 확신합니다. 특별히, 유리 님은 영어에 관심이 많으시니, 영문판으로 도전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04447573
www.aladin.co.kr/shop/common/wseriesitem.aspx?SRID=632526
귀한 영상만들어 주셔서 즐감했습니다.
내년에 읽어야할 독서 목록에 넣어야겠어요.~
많은 구독자가 생겨서 영상 만드시는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걷는 즐거움 님~ 반갑습니다. 속에서도 '걷는 이야기'가 엄청 나온답니다.^^ 저도 어릴 때 마을 분교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중3 마칠 때까지 (4키로 넘는 신작로길을) 걸어서 (혹은 자전거 타고)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걷는 데는 아주 이골이 난 사람입니디만, 데이비드 코퍼필드가 5박6일 동안 '대고모'를 찾아 긴 여정을 떠나는 정도로 걸어보진 못했답니다. 물론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히말라야 트레킹까지 다녀오긴 했지만, 아무래도 어릴 때 울퉁불퉁한 자갈길을 걷던 데 비할 바는 아니지요.^^ 아무튼 내년엔 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Mashallah so amazing video thumbs up 👌 see you again 🙋♀️🙋♀️
Thank you!! I'm glad to meet you~
이번 주는 이 책으로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과 돈으로 살 수 없는 지식 정말 감사합니다
화명 님, 반갑습니다. 마침 이번주는 크리스마스도 끼어 있으니, 을 쓴 디킨스의 작품을 읽으시면 더더욱 멋진 한 주가 될 듯합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좋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디킨스 소설속 거미지부인 닮아가지만"…하퍼 리 편지 사후공개
www.yna.co.kr/view/AKR20160223007700072?input=1195m
꼬마 에밀리, 잊을 수 없는 첫 사랑 - 데이비드 코퍼필드...
blog.naver.com/dufqksgoxkf/220114419972
경제 위기와 가계부채
www.kwnews.co.kr/nview.asp?s=1101&aid=208091500070
मस्तच व्हिडिओ आहे भैय्या 👌👌👌👌👍👍💐💐👏👏☕️👈 good morning
Good morning, nice to see you. Have a great day today.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및 코멘트 자체가 마스터피스
영상을 만들수록 자꾸만 손이 더 가는데,
손을 대고 나면 영상이 조금씩 더 부드러워지는 느낌은 드네요.^^
첫 방문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
소중한 인연 맺고 싶어서 다녀갑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
다음 영상도 살짝 힌트좀 주십시오. 예습하려고요. 주인장님 영상은 사전 지식 없이 바로 보면 머리 터질거 같습니다.
다음에 만들 영상은 아직까지도 미정입니다.
나보코프의 , 밀란 쿤데라의 , 니체의 등등을 만들어볼까 고민 중엔데,
영상 제작을 준비하다 뜻밖의 난관에 빠지면 '방향 전환'하는 경우도 매우 많아서,
미리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