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imf 금융위기 터지고 터지고 난후, 사람들이 크게 한번 변했어요. 그리고 스마트폰 쳐다보기 시작하면서 또 변했고요.. 요즘 세대는 마치 아이처럼 자신의 욕구와 이익만 최우선이니.. 자신들이 뭐가 부족한지를 모릅니다. 과거도 모르니.. 바꿀수도 없고.. 국가가 미쳐버리면 국민이 나서야 하고, 국민이 미쳐버리면 국가가 나서야 하는데, 둘다 미쳐 버리니 현재로선 방법이 없는거죠
그런데 왠지 비위생적이고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네요..ㅜ 솔직한 감상후기는.. 첫째도 청결 ~ 둘째도 위생 ~ 셋째는 소독.방역..~ 참고로 저 때는 암..결핵..감염병에 걸리면 백프로 "사망" 이었던 시절이었죠.. 평균수명은 6070... 50세이면 중장년층 노인취급 당햇던 시절 요즘과는 참 많이 달랏던.. 공공 대중 버스 안에서 흡연이 가능했던 시절..ㅜ
엄마 시장갈때 꼭 따라갔음 주전부리 사먹으러 가는 재미가 넘 좋았네요
😄
옛 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옆집에 누가사는지 모른다. 그냥 슬프다 혼밥이 유행이고 관심을 간섭으로 오해하는 세상. 경험자의 경험을 라떼로 조롱하고 꼰대로 치부하는 세상이 조금 답답함
1997 imf 금융위기 터지고 터지고 난후, 사람들이 크게 한번 변했어요. 그리고 스마트폰 쳐다보기 시작하면서 또 변했고요..
요즘 세대는 마치 아이처럼 자신의 욕구와 이익만 최우선이니.. 자신들이 뭐가 부족한지를 모릅니다. 과거도 모르니.. 바꿀수도 없고..
국가가 미쳐버리면 국민이 나서야 하고, 국민이 미쳐버리면 국가가 나서야 하는데, 둘다 미쳐 버리니 현재로선 방법이 없는거죠
문제는 저 시대를 살아 왔던 사람 들도 이상하게 변했 다는 거지요 저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추억이네요.
아직도 경동시장 가면 거의 똑같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참.. 저때가 지금보면 위생적으로는 최악이긴하지만 정겹고 그립고 내가 알고있는 시장의 모습이다ㅠㅠ
80년초만 해도 콩나물 검은봉다리에 한가득 50원 정도 했는데...
저때만해도 90프로 국내산인데
그랬었죠..그랬었죠....
저때는 수입이 오히려 비쌋을거에요 아마 ㅋ
꼰대😂
오늘도 타임머신 타고갔다왔네요.고맙습니다^^
단골 가게ㆍ떨이ㆍ에누리 ㆍ덤 이라는 말이 있었던 시대
지금은 그저 필요한 물건을 사고 파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80년대는 먹는것 물가가 쌌습니다. 오징어도 싸고 좋았고... 저런 시장에서는 뭐하나 사면 덤으로 더 주곤했습니다. 지금보다 인심도 좋았고 국산이라 품질도 확실했지요.
행여나 놓칠까 엄마손 꼭 잡고 시장을 거닐던 기억이 나네요.
아즈매 장갑 색깔 ㄷㄷㄷ 포뜨는데 장갑만 보이네 ㅎㅎ
그립네요 그때 그 시절이...
모르는 사람도 아는듯하며
서로말을 했었는데 근데 지금은
요즘 인도 위생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저때 우리나라도 장난 아니였어 국수 같은거 시킴 바퀴벌레 토핑이 나오곤 했는데
제가 78년도에
태어나고 신도시 되고
부자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전체 인정👌👌👌
직접 ㅇ
영상속의 음식과 시장 세상은 아직도 좀재하는데 이 영상속 열심히 살던 사람들은 이젠 다들 없겠지... 슬프다.
에이, 그건 아닙니다--;;;..........저 시대 40~50대라도..
지금 시대로는 80~90인데 아직 없는건 아니지요. 지금 나이 80대 할머니는 전부 저 모습의 시장을 다니던 분들인데..
기분좋네~^^
5살된 빨간체크무늬 티샤쓰 남자아이는 찾았을까요? 걱정되네요
4분 56초 ?
잠실신천동에도 새마을시장이 예전엔 저랫엇지
엄마따라 장보러다녓엇는데ㅡ
영상 속에 있는 많은 사람들, 사람들의 대화내용, 음식들, 주방기계들 등 지금은 다 어디 있을까
그저 영상 속에만 있네
이 영상 당시 난 장안동에서 뭘 하고 있었을까
4:44떡볶이 50원 순대 100원 어치씩 팔던시절
중국산 일전 없던 시절
GMO 일절 없던 시절
진짜 이상한게 뭉클한 감정과 사람사는 냄새가 아주 강하게 섞여서 느껴지네요
내가 고등학교때까지인가?그때까지는 오뎅 한개 50원 좀큰거는 한개 100원 그때는 어딜가든 오뎅찍어먹는 간장이 한곳에 여러사람이 찍어먹었지...불특정다수의 사람들과...장사하는데도 그런간장에 파나 고추,고추가루 좀 영업전에 뿌리는게 다고 교체는 그간장이 어느정도 소모되었을때 그냥 간장을 조금더 채우는 정도....생각해보면 불특정다수사람들의 침으로 가득했겠지...그런데 그때는 그런게 자연스러웠지...지금은 상상도 못하지...그러다가 언제인가 티비예능프로그램에서 색소로 시험을 했는데 그런간장찍어먹는 사람들 전부다 입에 색소덩어리로...색소=남의침이라고 생각하면됨...그만큼 위생관념이 없던시절...
버스타면 차막힌다고 버스안에서 담배피던시절....그당시도 살았고 현재도 살고있는 나는 선택하라면 그당시로 돌아간다.지금의 나이그대로 간다라도...단지 어린시절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당시만의 냄새와 분위기가 너무 그립다.
균이라고 다 나쁜건 아님 당신피부나 장내에도 균이 드글드글함 그런 균들이 소화도 돕고 때론 나쁜균도 막아주는거임
80년대 초 중반 같아요
구질구질 해도 저땐 코로나는 없었죠, 짱꾸어 읎는 세상 다시 올까요
김붙은 생과자 먹고싶다
100원이었는데
80년대 당시 우리 부모들이 숫자,한글 이라도
제대로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옛날이나 2023년 현재도 끝없는 자본주의
국가에 상상못할 상대적 삶과 별반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현재보다 훨씬 더 인간적으로
행복 했었지요~~!!!
미혼남 72년생입니다.
빨간고무다라이(고무대야)
과일 저울로 달아서 팔던 시절
추석 밑이네
00:55 장갑을 낀건지 걸레를 낀건지...
추석때인가 보네..
저도 놀랐어요 장갑보고 그손으로 포뜨고 고기만지고
속이.....안좋음
80~82. 쯤 인듯. 시장에 정육점 냉장고 없고... 애 잃어버린거 방송 나오는거 보니. 80~82. 맞음. 83쯤 정육점 고기 냉장고 넣고 판매 되기 시작...
잃어버린 아이는 찿았을 까...
이당시에는 수입산이니 중국산이니 뭐 이런것도 업던 시절이고 물건들이 실허네.......
저기름 들기름 인가요?
대기업에서 생산되는 유사 들기름은 아닌 듯
느낌이 진짜 딱 지금의 동남아네
바보
좀 있음 동남아가 우리나라보다 잘살게 된다😊
그립기도 하면서도 ㅠ 위생이ㅡ너무 ㅠㅠ 장갑이며 도마하며 ㅠ 칼하며..ㅠ확실히.마트가 대중화되면서 소비자한테는 정말 쇼핑하기 편해졌네요~
지금 동남아네
그림당
요즘처럼 CCTV나 인터넷으로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개방된 사회에서도 한강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는데 저 시절에 마음에 안드는 사람 없애버리는 것은 뭐 일도 아니였겠네요. 억울하게 자살 당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돼지등뼈 발골 죽이네. 살이 하나도 없어....ㅋㅋㅋ
80년대 우리나라시장은 현재 동남아 시장풍경이나 거의 같네요
저때가진짜
]송편이지
밤넣고
팥넣는개
지금은송편에
왜설탕을넣냥?
달아빠지개
명절이고뭐고
송편안삼
설탕물번벅이라
1등 댓글~~~~~~~~~~~~~~~~~~~~~~~~~~~~~~~~~~~~~~~~~~~~!
집에서만들어먹음송편걍
그런데 왠지 비위생적이고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네요..ㅜ
솔직한 감상후기는..
첫째도 청결 ~
둘째도 위생 ~
셋째는 소독.방역..~
참고로 저 때는
암..결핵..감염병에
걸리면 백프로 "사망"
이었던 시절이었죠..
평균수명은 6070...
50세이면 중장년층
노인취급 당햇던 시절
요즘과는 참 많이 달랏던..
공공 대중 버스 안에서
흡연이 가능했던 시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