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시스트 댓글 이상한데요? 남주인공은 법적 절차에 따라 집을 샀고 비싼게 파는건 남자 능력인거죠. 여주인공이 본인 집도 아닌데 본인 집이라고 우기는 것부터 정신 나간거 아닌가? 그럼 집과 돈을 제대로 관리했어야죠. 비싸게 부르던 싸게 부르던 그건 집주인 마음이고 비싸게 사던 싸게 사던 그건 사는 사람 마음입니다.
적법하게 산거 맞죠. 이제와서 감성 어필하면서 어릴때부터 살던 집이니 원가에 달라고 떼쓰는건 여주인공 맞아요. 그런데! 여주인공도 억울한거 맞죠. 통지서 제때 못봤다고 집 넘겨버렸으니 고소하면 받을수도 있는 상황이니 다만 남주인공이 아닌 카운티에다가 매달렸어야 했는데 당사자들 둘이 직접 부딪히면서 비극이 된..
미국에서 우편통보에 대한 확고한 법집행은 명료 간단하다. 본인이 읽지 않으면 모든 법적 책임은 본인이 책임진다., 오죽하면 이혼시 이혼통보 서류도 직접 본인에게 전달하는 중요성이 강조되기도 한다. 영화보면 가끔 걸쇠걸린 문을 열고 누구요 하고 물으면 바로 문사이로 이혼통보서류 던지는걸 볼 수 있을것이다.
엄청나게 슬픈 영화네요. 결국 그 집에 살았던 주인들은 아무도 행복하지 못했다면, 과연 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기적인 주인공들의 선택이 답답하다가도, 그들을 그렇게 몰아간 세상이 더욱 답답합니다. 집주인 실수로 쫓아낼 수는 있더라도, 처음부터 세금 자체가 본인들의 실수였고 집주인이 증거도 제출했었고, 한번 안 뜯어보긴 했지만 이의를 제기한 상황에서 집을 경매에 붙이다니ㅠㅠㅠ 미국 홈리스들 알고 보면 대학 나오고 멀쩡한 집 살다 하루아침에 저렇게 되는 경우 많더라고요. 미국 언론은 마약 때문에 홈리스가 됐다는데, 제가 보기엔 홈리스가 돼서 마약에 빠진 사람들이 더 많은 거 같아요. 미국 홈리스들의 안타까운 처지와 꼭 그들만의 잘못이 아닌 사회현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면서, 홈리스가 되지 않으려다 서로를 해치게 되는 이들의 비극을 조명하네요. 대단한 영화입니다. 벤 킹슬리와 제니퍼 코넬리의 연기야 엄청나지만, 두 이란인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네요. 이 둘은 남편이자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불만을 참으며 그의 뜻대로 따르죠. 아들은 아버지를 돕고도 싶고, 이 일이 해결되지 못할 경우 커질 아버지의 폭력에서 어머니를 구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방식을 택하고 말았고, 어머니는 그런 아들의 진심을 모른 채 아버지의 방식으로 인생을 끝내게 되네요. 주연들을 잘 떠받치면서도 자신들의 존재감을 살리는 좋은 배우들이었습니다.
여주인공이 빌런이구먼😢
우편물은 꼭 뜯어봅시다.
이혼이라는 것에 함몰되어 자신의 삶을 방관한 무책임한 행동의 결과로 정작 얻은게 뭐지?
무책임의 말로다.
남주인공은 적법한 절차로 집을 산 것 뿐인데, 여주인공과 불륜남이 같지도 않은 이유로 남주인공을 몰아세웠네요. 여주인공과 불륜남의 오만한 태도가 너무 화가 나요.
적법은 무슨 ㅋㅋ 꼼수지 ktx 고액환불해서 이득보는충이랑 똑같구만ㅋㅋ
@@애미시스트 댓글 이상한데요? 남주인공은 법적 절차에 따라 집을 샀고 비싼게 파는건 남자 능력인거죠. 여주인공이 본인 집도 아닌데 본인 집이라고 우기는 것부터 정신 나간거 아닌가? 그럼 집과 돈을 제대로 관리했어야죠. 비싸게 부르던 싸게 부르던 그건 집주인 마음이고 비싸게 사던 싸게 사던 그건 사는 사람 마음입니다.
경매나오는집은 사는게아니여
적법하게 산거 맞죠. 이제와서 감성 어필하면서 어릴때부터 살던 집이니 원가에 달라고 떼쓰는건 여주인공 맞아요. 그런데! 여주인공도 억울한거 맞죠. 통지서 제때 못봤다고 집 넘겨버렸으니 고소하면 받을수도 있는 상황이니 다만 남주인공이 아닌 카운티에다가 매달렸어야 했는데 당사자들 둘이 직접 부딪히면서 비극이 된..
적법하게샀어도 법의헛점을 이용한거보고 양아치라 하죠 ㅋㅋ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영상제목만 보고도 바로 이 영환 줄 알았어요. 아직까지도 먹먹함이ㅠㅠ
기다린보람이있는디토님영화리뷰~너무재미있게봤습니다.항상감사합니다.디토님😊❤❤❤❤❤❤❤❤❤
영화 제목이 다 한 영화
처음 영화의 제목을 보고 그냥
제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었습니다
제목 그대로를 느끼게 하는 영화입니다
지 잘못인데 왜 애꿎은 사람들 괴롭히냐.. 진짜 경찰도 극혐이야 너무 열받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누가 누구를 원망할 수 있을까요
반가운 벤킹슬리, 제니퍼코넬리, 그리고 모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캐릭터 모두의 상황에 공감 되기에 억울하면서도 먹먹합니다
와 .. 제니퍼코넬리 리즈시절은 ㅎㄷㄷ 함 모니카벨루치. 소피마르소 한테도 안밀림 ~!!!!!
아이고 혈압올라 ㅜㅜ
미국에서 우편통보에 대한 확고한 법집행은 명료 간단하다. 본인이 읽지 않으면 모든 법적 책임은 본인이 책임진다., 오죽하면 이혼시 이혼통보 서류도 직접 본인에게 전달하는 중요성이 강조되기도 한다. 영화보면 가끔 걸쇠걸린 문을 열고 누구요 하고 물으면 바로 문사이로 이혼통보서류 던지는걸 볼 수 있을것이다.
감사합니다
저런식으로 박박 우길거면 법이 왜있고,규칙은 왜 있냐?
여주랑 경찰 진짜...
엄청나게 슬픈 영화네요. 결국 그 집에 살았던 주인들은 아무도 행복하지 못했다면, 과연 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기적인 주인공들의 선택이 답답하다가도, 그들을 그렇게 몰아간 세상이 더욱 답답합니다. 집주인 실수로 쫓아낼 수는 있더라도, 처음부터 세금 자체가 본인들의 실수였고 집주인이 증거도 제출했었고, 한번 안 뜯어보긴 했지만 이의를 제기한 상황에서 집을 경매에 붙이다니ㅠㅠㅠ 미국 홈리스들 알고 보면 대학 나오고 멀쩡한 집 살다 하루아침에 저렇게 되는 경우 많더라고요. 미국 언론은 마약 때문에 홈리스가 됐다는데, 제가 보기엔 홈리스가 돼서 마약에 빠진 사람들이 더 많은 거 같아요. 미국 홈리스들의 안타까운 처지와 꼭 그들만의 잘못이 아닌 사회현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면서, 홈리스가 되지 않으려다 서로를 해치게 되는 이들의 비극을 조명하네요. 대단한 영화입니다.
벤 킹슬리와 제니퍼 코넬리의 연기야 엄청나지만, 두 이란인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네요. 이 둘은 남편이자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불만을 참으며 그의 뜻대로 따르죠. 아들은 아버지를 돕고도 싶고, 이 일이 해결되지 못할 경우 커질 아버지의 폭력에서 어머니를 구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방식을 택하고 말았고, 어머니는 그런 아들의 진심을 모른 채 아버지의 방식으로 인생을 끝내게 되네요. 주연들을 잘 떠받치면서도 자신들의 존재감을 살리는 좋은 배우들이었습니다.
탁월한 영상편집과 해설에
늘 경탄합니다..
.. 결말이.. 허탈합니다
*감사합니다*
과찬이세요. 저야말로 늘 감사드립니다^^
20대일때 미국에 가서 살면서 읽었던 책인데 영화로도 있었군요. 그때는 영어 잘 못해서 잘 이해하진 못했지만, 묘사가 그림처럼 잘 된 책이라서 이 영화를 보니 바로 그 책인줄 알겠더라구요.
12:22 아프겠어요 ㅡㄴ
무쳤다 제니퍼 코넬리 ㄷㄷ
이런류의 영화 너무재밌다...한편으로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가족들이 불쌍함...
제니퍼의 녹색눈이 인상깊어요 검투사 아틸라 보고싶습니다 🐀🐁
@@dito_movie 제가 원하는건 디도님 목소리나오는 아틸라를 보고싶은겁니다🐭🐱
부족한 영상이겠지만 조만간 준비해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dito_movie 기대하고있습니다 파워스부스랑 제럴드버틀러 심리전보고싶음
여주랑 블륜남이 개쓰레기네 괜히봤어요ㅠ
고구마 백만개 .. 사이다 좀...
배우들 연기력은 인정하지만 스토리는 더운 날씨에 도움이 안 되네요.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가정집에 웬 영업세???
아핳ㅠ 불쌍....
그니까 우편물 좀 뜯어봐~~~~~~
미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법으로 한번 끝나면 대통령도 못해 그게 미국법이야
500불때메 집을 잃을수도 있구나..
가정집에 영업세??
증말로 최악의 빌런이네요.
닝겐이란..후..
결말이 너무 싫으다ㅠㅠㅠㅠㅠㅠ
아 욕나옴...
여주 진짜 토나온다ㅋㅋㅋㅋㅋㅋ
여주도 피해자인데 다들 여주 욕하시는 😂😂
죄로 말미암아 파멸에 이르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