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드라마인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인가 : 역사란 무엇인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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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апр 2024
- #역사 #영국 #문명 #권력 #지배
인간 사회는 정말 끊임없이 반복되는가?
창조적 소수와 지배적 소수, 도전과 응전, 아놀드 토인비
: 역사란 무엇인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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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당백~~~👍
요즘처럼 전세계적으로 극단의 정치세력의 득세로 인해 어지러워진 정세 속에서 꼭 필요했던…
아주 시의적절한 강의~~~👍
극단의 생각과 선택은 자신에게도 자기가 포함된 사회에도 1도 도움이 안된다는걸 자각하고
사람들이 좀 진정하고 한번은 차분하게 자기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제발~~~~
매주 양질의 콘텐츠 올려주셔셔 감사할 따름. 항상~ 매주 고맙습니다..
1부, 참 좋았어요. 2부, 넘 기대가 됩니다❤ 미리 댓글 적고 강의 듣습니다.
정박님❤ 일당백❤👍
대한민국 국민들 지력을 높여주는 VERY GOOD CHANNEL!!! 많은 국민들이 구독하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화의 검은물을 손절해서 그런지 마음은 전쟁입니다. 식도염이 정신을
혼미하게 주무릅니다. 듣는내내 미소와
먼산을 보게하는 세분의 콜라보가
지적인 향연까지 주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정박님❤
감사합니다.
일당백 사랑합니다❤
주말 아침의 힐링 일당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박님최고!
오 이형 여기도 계시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정프로님의 고민 ..
완전 공감합니다
고속도로 램프예시요
저도 요즘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거 같습니다
이번 컨텐츠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박님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색안경 안끼고
행주산성 본다.
의식주문제 선제적대응해야
나는 갱년기, 과자를 먹을 줄 안다.
항상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서민이라고 해도 되나?🤔
댓글 좋아요 후에 구독 믿고보는 일당백
역사는 시간적 헤프닝 해석은 개인의자유
나의 적을 참아내는 것이 관용. 이것이 자유민주주의. 지금 대통령이 새겨 들어야할 진리.
죄를 지었어도 정치권력이 크면 사법부를 무력화시킬수 있다는 야당 대표
이승만부터 윤까지 전부 미국이 임명.
그래서 정은이가 남조선 괴 뢰 정부라고 하는것.
87년 대통령 선거 부정선거 백서 ㅡ 다음 검색
전체 집단주의적 국민성의 과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식이 쌓여갑니다.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들으면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
오늘 영상에서 정말 핵심적인 내용이 나왔네요. 지금 왜 홍범도 장군 동상을 옮기고, 각종 역사 지우기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의 기억과 생각을 바꿔서 친일 역사를 심으려는 거죠.
홍범도 장군이 소련 공산당 가입 목적을 왜 고려 독립 이라고 기재했을까요?
삼국시대 이전부터 고종때까지 미국은우리땅 몽골, 17세기까지 ㅡ 다음 검색
고조선 8조 금법을 도용하여 십계명을 만들었다 ㅡ 다음 검색
이승만부터 윤까지 전부 미국이 임명.
그래서 정은이가 남조선 괴 뢰 정부라고 하는것.
87년 대통령 선거 부정선거 백서 ㅡ 다음 검색
정프로❤
두분의 깨알같은 위트 즐겁습니다. 정박님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주 은하수 사과즙 정말 괜찮나요
❤
역사는 흐른다
역사는 예측을 하기 위해 배우는게 아님. 역사는 인간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 교훈이란 걸 알기 위한 건 더더욱 아님.
역사를 정치 또는 자신의 신념을 주장하기 위해 이용하는게 가장 큰 문제.
예전에 80년 군대생활할때
이책이 금서였는데
그책 저는 읽었습니다.
사실 모든 인문학은 결국 양 극단 사이에 있어야 한다는 간단한 철학적 사유로 종결됩니다
완전히 객관적인 사실이라는 것도 있을 수 없고 그렇다고 완전히 주관적인 해석도 있을 수 없는 거죠
이걸 우리나라에서는 천지인 이라는 개념으로 하늘과 땅 사이에 인간이 존재한다고 표현했습니다
그걸 문자로 구현한 게 한글이고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태극기 입니다
오늘날 역사는 다들 사료라는 매우 주관적인 틀에만 박혀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현대문명에서조차 중국은 동북공정하고 일본은 극우 교과서를 만들어 가르치고 있는 판국에
무슨 중국의 고서가 정사니 사실이고 저자가 불분명한 것들은 정사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인거죠
진짜 그 시절 객관적 사실에 더 가까워지려면 DNA, 유물, 언어, 지리적 기후적 변화, 심지어 천문학까지 총동원해서
종합적인 판단을 해야 진짜 객관적 사실에 가까워지는 겁니다
마치 윤석열이 주장하고 조중동이 말하는 것은 정사라서 믿을 수 있고
개인 유튜버인 김어준이나 유시민 등이 말하는 것은 야사라서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게
지금 역사학자들의 논리 구조인 겁니다
요즘 유행하는 소설, 드라마, 영화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금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욕망을 가장 잘 대변하고 있습니다
뉴스를 비롯한 신문 방송을 보면 현실보다 그저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게 현대사회인데
과거엔 이것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았을 겁니다
왜 잘 나가다가 윤석열,유시민,김어준이 나오나요?
정치적으로 민감한 예를 들면 댁의 생각이 편협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줄 뿐입니다.
@@user-qt8wn6ut8v 정치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당신이야 말로 진짜 편협한 사고를 하는 겁니다 저 대상을 문재인, 전광훈 등으로 바꿔도 달라질 건 없습니다 여야나 특정 정치 이념의 틀에 한정된 당신이야 말로 현상을 제대로 못 보고 있는거죠 지금 정권은 윤석열이고 개인 유튜버 중에 가장 큰 파급력을 지닌 사람이 김어준이나 유시민인 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게다가 소위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현실 정치에 대한 자신의 의견도 제대로 말 못하면서 고귀한 척 깨끗한 척 폼 잡는 것도 참 못난 짓이죠
진보정당이 외치는 평등도 보수정당이 외치는 자유도 모두 중요한 가치지만 지금 윤석열이 주장하는 자유가 진짜 자유고 보수적인 가치라는 주장에 문제삼지 못하는 사람은 지식인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겁니다 우리 역사를 제대로 인식한다면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붕당 정치에서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자기네들끼리 진보니 보수니 싸우고 있지만
진정한 진보세력이나 정당이 이 땅에 정치 세력으로 등장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그저 거대 기득권 보수 양당이 나눠먹기 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라는 망해가고 있는데도 노론이네 소론이네 싸우고 있는 꼴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수준인거죠 심지어 조선시대에 나왔던 대동법도 구현하지 못한 나라가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자신이 매우 편협한 인간이란 말을 이렇게 길게 표현하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molonlabe2477 비판은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이 한 말과 논리를 반증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편협하고 주관적입니다 자신은 마치 모든 걸 다 안다거나 객관적이라는 인식이야 말로 진짜 편협한 사고를 하는 사람인거죠 당신이 제 말에 뭔가 딴지를 걸고 싶으면 제 말의 어느 부분이나 무슨 근거가 빈약한 지를 따져야 하는 겁니다
@@user-dt8hr4cb1l 통째로 개소리라 읽을 가치도 디테일을 따질 이유가 없고 하루종일 유투브 뒤져보며 장문쓰는 노친네들 따라갈 정신적 에너지와 물리적 시간이 없네요 본인이 원하는 정신승리로 마무리하세요 전 이만
소수가 지배하는 사회는 흥망은 겪겠지만... 소련에서 보듯이...다수가 지배하는 사회는 존재 자체가 불가능하죠...다수 지배라고는 하지만..사실은 소수 지배 그 자체였죠...
전쟁이 발생하면 역사를 통해 전쟁의 교훈을 얻지 못했던 걸까요?
전쟁까지 가는 과정의 지연이 역사의 교훈 덕분 아닐까..
도전과 응전의 역사가 저 개인의 역사이기도 하네요^
요즘 많이 사리는 느낌적인 느낌 정프로님
여러프로를 담당하니 안티들도 있어 아무래도 그러시겠죠 홧팅^^
999에서 나의 클릭으로 1000이 되었다ㅎ
읽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정프로 critical thinking,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능력 많이 배워갑니다.
Encounter/엔카운터
피지배를 감사하세요.올려다볼 생각 하지마시고 엎드리세요.
온고지신
40:00
정수가 지배한다면?
여러분 유튜버 이책들어봤니?님이 이지선님 맞죠 전 확실한거 같거든요......
푸틴이 시간이 걸리는 재래식 무기로 전쟁하는 이유....
서민(庶民)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 모래알츼럼 잡초처럼 흔한 존재들
그럼 일본은 왜 계속 저대로 가는가?
정프로 오랜만에 쿨병나오네 ㅋㅋ
그걸 껴주고 그런 생각을 한다고?
찰스1세도 윤에 비하면 성군이다
역사가 뭐냐구. 동물의 왕국이지. 인간이 인간을 끝없이 죽이는게 역사야.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죽이고 약탈하며 착취하다가 안죽이고 살려둬봤더니 지속가능한 착취가 가능해짐.
그래서 살인과 절도는 죄악이라는 인류보편적인 윤리의식이라는게 만들어짐.
무신론의 시각에서 내 뇌피셜로 만든 가설임. ㅎㅎ
난 유신론자인데 무신론을 전제로 가설을 한 번 만들어 봄. ㅎㅎ
역사를 보면 그렇지 않아요. 과거엔 죽이지않고 서로 어울려 살던 황금기가 있었어요.그땐 수명도 지금과 같지 않았구요.상극이치가 인간과 문명사회도 대립과 분열 투쟁으로 이끌었지요.인간 문명도 자연섭리에 따라 탄생 성장 성숙 단계를 거친답니다
세 분 모두 염색하시면 좋을듯. 빨강, 노랑, 파랑으로 염색하셔서 차분하게 앉아서 책 이야기하시면 재밌을 듯 ㅋㅋ 🧑🏻🦰👨🎤👱♂️📖
염색은 해로와요.그냥 가발이나 가면이나 다른 의상이면 몰라도요.아니면 내복차림이나 찜방차림으로
9:21 ㄷㄱ
9:26 😢😢😢 9:26
ㄷ🎉😢ㅌ😢 8:51
😢 8:59 8:59 8:59 😢
정치가 너무 양극단으로가니까
서민들이 더 불안하다
한쪽이 너무 치우쳐서 타협의 여지가 없어지는거겠죠. 잘라내야함
소수의 지배는 국민적 피해가 적지만 다수의 지배는 국민적 피해가 막심하다 대표적 조선이다 조선 정치를 말할때 당파라 한다 그것은 오늘날 정당이다 소수는 무너질 수 있지만 다수는 무너지지 않는다 조선이 오백년간 국민절반을 노예로 부리고도 당당한 이유다
철딱서니 없는 박수홍이가 봐야 하는데 이거 토인비!
정박님은 변함이 없으신데 나머지는 참 많이 썩었다.
윤석렬을 비교하라. 멀리서 찾을 필요있나?
이지선 빼라
다수가 지배하는 국가 형태는 없습니다. 결국 안정성 효율성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수가 지배하는 국가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다수가 지배한 국가는 당신 부모가 살았던 조선이 있습니다
글쎄요... 정말 국민이 다스리는 우리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런 탁상공론에 뛰어나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과봔수라서 나라가 종북 좌파로 가는거고 잘못되면 결국 소수가 지배하는 공산즈의가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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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찢보랑 개쪼구기도 참아 내는게 똘레랑스라는 말, 와ㅈ닫네요. 사람쎅희도 아닌걸 참아내야 관용.
이지선 이뻐요
당연한것아님.. 새삼스럽게 대가리 죽으면 몸통이 살기힘들지...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