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참.. 사람이란 알면 알수록 [모순 덩어리]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의 [덩어리]에 지나지 않다는 생각이 참... 덧없다는 회의감이 요즘 생기네요. 그렇지만, 그게 사람이고 저도 사람인지라, 받아들이면서 좀 더 합리적이고 현명한 방법으로 살아가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일당백 덕분에 오늘도 [사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매주 금,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어떤 구독자분의 댓글때문에 이지선님이 고민하셨던 마음이 느껴져 댓글을 달게 되었어요. 그 분은 그 분의 의견을 솔직히 말씀하셨으니 그 자체로 존중합니다. 저는 일당백 현재 콘텐츠는 세 분의 역할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 정박님은 참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정영진님은 중립적이면서도 때때로 영진님의 관점을 더해주고 계시구요. 이지선님은 일당백에서 꼭 계셔야 하는 분이세요. 일당백의 많은 구독자분들의 대변인의 역할을 충분히 잘 하고 계세요. ^^ 세 분 모두 일당백에서 일당백(一當百)하시고 계세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어떤 "음모론"같은 이야기들은 실제로 나중에 사실로 밝혀지기도 합니다. 1. 미국 대학들이 동양인에 대한 입시 차별을 한다는 것이 20년도 넘게 세간에 언급돼 왔는데 작년에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이를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음모론이 아니고 실제로 흑인을 우대하기 위해 만든, 인종을 입시에 고려해도 된다는 법조항이 동양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 냉전기 미국의 다양한 국제 공작이 문서 비밀보존 연한이 끝난 최근에 다수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본인을 드러내고 사생활을 계속 중계하여 인스타에 올리고 남들의 관심과 인정을 바라는 관종들의 특징은 지극히 외롭다는 점이에요 인정 욕구는 자존감이 엄청 낮음을 의미하죠ᆢ 이런 사람들이 좀 더 지적으로 인문학적으로 충만해지면 자아코어가 하드하게 깨달음을 얻을 텐데 ᆢ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이런 사람들이 비율이 엄청 많습니다 ᆢ 우리 사회가 좀 더 성숙해지기 바래 봅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그 수위는 타인의 인격이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순화해서 방송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내 입 밖으로 나간 비밀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님. 제일 짜증나는 사람이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말 다 해놓고 끝에 이건 비밀이야 요렇는 사람들!! 지는 말을 못 참아서 나불나불 거리고 남의 입은 틀어 막는? 본인도 못 지키는 남의 비밀을 내가 왜 마음에 담고 살아야 하나? 제일 황당하 건 이미 주변 모든 사람들한테 다 말해서 주변인이 다 알고 있는데 모르는 척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자기는 그 하찮은 비밀을 동네 방네 다 떠벌리고 남의 입에 자물쇠 채우는 이 비열한 짓ㅜㅜ.
음모론이 없어지지 않는 제일 큰 이유중 하나는 음모론으로 감추어야 만 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세월이 흘러 음모론이나 감춰진 흑막이 드러난다고 해서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는 현실. 통킹만 사기극이 밝혀 졌다고 해서 미국이 베트남에 십원 한푼 배상한 것도 아니고..ㅋㅋ
!["남자들은 여자를 가르치려 든다"? [맨스플레인]을 만든 페미니즘 책 리뷰 : 1부](http://i.ytimg.com/vi/ljslJCU0zc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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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제에서 즐거운 소풍놀이 하고 오세요.
지선님 초반에 멋진 비유네요! 마음 속 기둥…
늘 좋은 지식 공유해주시는 정박님 복 받을 겁니다~ 정영진mc님은 전공분야 없다고 하시지만 진정한 지식 커뮤니케이터 이시고 사랑 전공 맞으십니다~^^
전 이지선 성우님이 너무 좋아요
목소리나 자신을 크게 드러내지 않고 프로그램 에 녹이는 모습이 진정한 프로모습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한테 수퍼챗좀 쏴주세요
정박님, 정영진님 그리고 이지선님 팀웍을 흔드는 댓글엔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지선님 덕분에 조화롭습니다 항상 잘듣고있어요!😊
이지선이 일당백 신의 한 수죠.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컨텐츠를 듣는 인간이 그런 댓글을 달다니 지선님 상처받지 마세요!😊
캬! 이지선님의 배움의 기쁨 너무 좋네요. 저도 저렇게 기분좋게 공감할수 있는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감탄합니다. >.
정박님. 감사합니다.
정박님 항상 잘봐요 🎉 조회수 많이 늘었으면❤
나는 너를 잊지 않았다ㅡ이사야서.
진짜 지하철, 버스에서 나는 당신의 사생활을 알고 싶지 않은데 다 들려.
여 진행자님 파이팅...
많은 지식 그리고 딱딱한게 당연한 심도깊은 방송을 너무나 유연성 있게 만드시는 터크닉, 섬세하고 부드러운 심성...파이팅 ^^
언젠 믿음이 있었나요.
과거나 지금이나 그리고 미래도
같을 겁니다.
믿음이 있다 믿는 다면 당신은 천사 😊
일주일 동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참.. 사람이란 알면 알수록 [모순 덩어리]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의 [덩어리]에 지나지 않다는 생각이 참... 덧없다는 회의감이 요즘 생기네요.
그렇지만, 그게 사람이고 저도 사람인지라, 받아들이면서
좀 더 합리적이고 현명한 방법으로 살아가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일당백 덕분에 오늘도 [사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매주 금,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이지선님 정영진씨한테 하는 리액션의 반만이라도 정박님한테 해주셨으면~~
정영진님 위주 리액션이 그 분의 주요 역할일 듯요. 안그러면 정영진님 힘들어질 것 같네요. 나름대로 분위기상의 균형을 맞춰주시는 역할도 하고계시네요
네. 저도 비아냥이 느껴져서 불편하더라구요.
좋은 채널 잘보고갑니다.
널리널리 알려저라~~!
전 이지선씨 좋아요.계속 있어주셔요.^^
@@repap-eh2uo교양에대한 내용을 설명해주는 시간에…교양없는것을 떠나 진정 이 댓글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을 세번이라도 하셨나요? 진실인가? 꼭 필요한가? 친절한가?라고 스스로 묻고 댓글을 달으신걸까요?? ㅠㅠ 세분의 노력으로 듣는 무료동영상입니다.
@@repap-eh2uo 유가 지선님이 무식담당이라 판단하는거. 광고는 그들의 동영상 제작 협찬이니 우리의 몫이 아니고 그들의 몫이고. 유처럼 댓글달면 누군가는 상처를 받는다는 거.
너의 천박함에 치를 떤다@@repap-eh2uo
와 정프로 아저씨 이 채널도 하세요??? 애셋은 없지만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 자극 받았어 !
큰 풍파. ㅋㅋㅋ 일당백 시즌 1을 듣고 있는데, 와 ~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과한 드립을 치시긴 하시던데, 시즌1이 재미는 진짜 꿀잼인 것 같아요. 지금은 약간 정적으로 변한 거 같긴 합니다.
🎉敎養에한뼘더한분 정박교수님.
정박님❤
들어오면, 님의 댓글 찾고있어요.ㅎㅎㅎ
@@hi772902 ❤️
일당백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편 너무 잘 봤어요. 언젠가 저도 오프라인에서 뵐 수 있길…
지선씨 뭘 그런걸! 댓글 보지 마세요. 자부심을 가지세요.
정우성도 보는 일당백!
정프로 너무 아름다운 남성이니. 배가 많이 아픈 열등감. 충만한 남성인가요? 정프로님 목소리 얼굴 다정함 등 너무좋아요. 굿 👍
커뮤니캐이션 중독도 한목하는거 같습니다. 데이터를 생성하는 속도의 사회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니 부족한 자기의 총 데이터가 결손나다고 그러하다보니 심지어 자기 프라이버시마저 소비하여 드러내는 현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돈 룩업 영화가 너무나 잘 보여줌. 현재 존재하는 음모론자들 대부분 그 집단이라는 거. 자유를 외치지만 가장 전체주의적이고, 그러나 집단의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유지를 방해하는 그 성향. 2
지선씨는 일당백에 꼭 필요한 사람이에요~~ 이지선, 화이팅!!^^
미국의 대학입시도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에세이를 쓰라고 하는데 이것이 무신론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음모론이 무성한 또다른 이유를 들라면, 사건의 범인들이나 진상을 알고 있는 집단이 진상을 덮기 위해, 진상 주변에 여러가지 자욱한 안개들, 즉 음모론을 인위적으로 여기저기 펼쳐놓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음모자들이 유언비어를 퍼트려 감추는 비밀이 있다'
이것 자체가 음모론적 사고네요.
음모론자들이 얼마나 철저하게 음모론적 사고에 갇혀 있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군요.
외지에서 온 그룹과는 기존 세력이 혼혈이 안 이루졌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봄. 섬으로 고립되기 때문에 외입 세력이 매우 튀기 때문에 각 세력마다 결속력이 강화되고 그룹화되어서 그 안에서만 결혼이 이루어졌을 수도.
21:50 움베르트에코
CFM 이 그런 뜻이군요
음모론은 동물의 본능입니다. 그걸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걸 사회화라고 하죠 ㅎㅎ
지금 한국은 여자 남자 얼굴이 성형으로 거의 비슷함.유행에 민감한 한국 모두 같은 스타일을 하고 다님.
전주 음식관광 창조타운 밑그림
❤❤❤❤❤❤❤
표상과 의지로서의 세계 해주세여 ㄷㄷ
❤❤❤
근데 실재한다고 뒤늦게 밝혀진 음모론들이 상당수 존재하는것도 사실인데 말이죠...
열하일기 부탁드립니다
어떤 구독자분의 댓글때문에 이지선님이 고민하셨던 마음이 느껴져 댓글을 달게 되었어요. 그 분은 그 분의 의견을 솔직히 말씀하셨으니 그 자체로 존중합니다. 저는 일당백 현재 콘텐츠는 세 분의 역할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 정박님은 참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정영진님은 중립적이면서도 때때로 영진님의 관점을 더해주고 계시구요. 이지선님은 일당백에서 꼭 계셔야 하는 분이세요. 일당백의 많은 구독자분들의 대변인의 역할을 충분히 잘 하고 계세요. ^^ 세 분 모두 일당백에서 일당백(一當百)하시고 계세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어떤 "음모론"같은 이야기들은 실제로 나중에 사실로 밝혀지기도 합니다.
1. 미국 대학들이 동양인에 대한 입시 차별을 한다는 것이 20년도 넘게 세간에 언급돼 왔는데 작년에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이를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음모론이 아니고 실제로 흑인을 우대하기 위해 만든, 인종을 입시에 고려해도 된다는 법조항이 동양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 냉전기 미국의 다양한 국제 공작이 문서 비밀보존 연한이 끝난 최근에 다수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정도는 음모론이라안함
아카시 모토지로, 빈주사건 등등 음모론이 사실인 경우도 많죠...빈주사건은 조선적인 역사왜곡이긴 하지만
이지선 짱 너무 스키!
본인을 드러내고 사생활을 계속 중계하여 인스타에 올리고 남들의 관심과 인정을 바라는 관종들의 특징은 지극히 외롭다는 점이에요
인정 욕구는 자존감이 엄청 낮음을 의미하죠ᆢ
이런 사람들이 좀 더 지적으로 인문학적으로 충만해지면 자아코어가 하드하게 깨달음을 얻을 텐데 ᆢ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이런 사람들이 비율이 엄청 많습니다 ᆢ
우리 사회가 좀 더 성숙해지기 바래 봅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그 수위는 타인의 인격이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순화해서 방송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겸손한 이지선 씨.
이지선,1년전보다많이 조숙해졌다~
내 입 밖으로 나간 비밀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님.
제일 짜증나는 사람이 내가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말 다 해놓고 끝에 이건 비밀이야 요렇는 사람들!! 지는 말을 못 참아서 나불나불 거리고 남의 입은 틀어 막는? 본인도 못 지키는 남의 비밀을 내가 왜 마음에 담고 살아야 하나?
제일 황당하 건 이미 주변 모든 사람들한테 다 말해서 주변인이 다 알고 있는데 모르는 척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자기는 그 하찮은 비밀을 동네 방네 다 떠벌리고 남의 입에 자물쇠 채우는 이 비열한 짓ㅜㅜ.
이지선님 짱입니다 여성분들중 최고 굿 👍 ❤
treat or trick
음모론이 없어지지 않는 제일 큰 이유중 하나는 음모론으로 감추어야 만 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세월이 흘러 음모론이나 감춰진 흑막이 드러난다고 해서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는 현실.
통킹만 사기극이 밝혀 졌다고 해서 미국이 베트남에 십원 한푼 배상한 것도 아니고..ㅋㅋ
지선아...정박님이야...왜 정프로에게만 집착하니?지식이쌓인정박님앞에서 무슨 정프로니?정프로는정박님다음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이지선을 빼지 마라.
어준이 : (뜨끔)
영진이형. 음모가 지금 몇번이 나오는데 왜 음모드립 인치냐? 분명 타이밍 재고 있었을텐데?
이지선 없으면 일당백 노잼이다 ㅋㅋㅋ 이지선 화이팅!!
음~, 바바리맨은 대체로 무신론자이겠군
워메 2등이당
우리 사회에는 절대자가 필요하다
이지선님 너무 잘하고 계시는데 누가 빼라는 거야?
인문학자들은 왜? 사회주의에 매료 될까? 기득? 계급? 신분?
정영진이 나오는 삼프로가 음모론본부다
완전 정미녀 이야기 하는거 아님
상둥이가 자꾸 맴도네 ㅠ
음모론의 대가 김어준..
삐빅 기어나오시면 정체가 들켜요
음모론 소설 에코의 '프라하의 묘지'
김어준 같은 부류들 음모론 대가
유교사상과 서구문화가 칼춤을 추고있는데,일당백은 탈춤을 추고있고 오늘 책내용,,,아작을 낼려고 넘 쎄게 때리네요 너무 좋아서 온몸이 아퍼요 정박님
굳어진 대가리들을 리모델링할려고 정박님은 담구고,정형은 쑤셔넣고,지선씨는 버무리고 수고가 많습니다
바이브레이션 이빠이 들어간 목소리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고 울나라 초대대통령 이박사님이 떨면서 노래하셨죠 역대대통령들의 노래 화합,단결,협력등등 뭐 같은 장르죠 진보구 보수구,중도구 뭐구 나발이구 고전 바이브레션 타야합니다
김어준 특집방송
지선이 누나 안나오면 구독 취소할거임... 채널추천도 막을거임...
지선님 빠지면 안볼듯 ㅋㅋㅋ
제발 프로그램을 위해 이지선씨는 가능하면 얘기를 줄이셨음 합니다. 본인이 이해를 전혀 못하는 상태에서 매번 맥을 너무 끊어놓으니 정말 듣기가 힘듭니다.
영원히 이해못할꺼다 걍 빼라
정박 혼자 하면 안되나?
한 사람은 얄팍하고 한 여자는 붕 떠 있고
태초의 "말씀"은 로고스가 아닌
"삼위 일체의 하나님"입니다.
성경속 어휘는 인문학적 어휘와 다릅니다.
빼려면 정프로 빼야지 지선님은 왜 걸고넘어져
나는 그래서 친목질 김어준보다는 더러운 정치판 서서처럼 살겠다며 뛰쳐나간 이동형이 진짜로 보인다. 이동형말이 다맞아~
착한 이지선보다는 정영진만 안나오면 아주 좋은 프로그램 촉새같은 정영진이 제일 싫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