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매》​에서 《​택배기사》​까지, 한국 SF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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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 @kaikazy
    @kaikazy  Год назад +5

    00:00 인트로
    00:23 한국 SF의 시작과 현재​
    02:20 세계관 구축 실패
    04:25 ​《​택배기사》
    06:14 너도 나도 베끼기
    07:42 《​정이》​
    08:30 디자인
    09:51 마무리

  • @lomica
    @lomica Год назад +7

    뼈를때리는 일침! sf영화판에 인재가 이리도 없다니

  • @비드스터
    @비드스터 Год назад +6

    결국 개연성이죠 관객을 납득시킬 수 있느냐 없느냐 그걸 얼마나 노력하느냐 그 노력이 웰메이드 SF영화를 만들어 내니까요
    항상 최고의 내용을 담아주시는 최애 채널 👍👍

    • @kaikazy
      @kaikazy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ㅋ

  • @이나라-w9b
    @이나라-w9b Год назад +5

    실패하고 재미없다고해서 SF포기하면 안됩니다! 미국과 비교하면 한참많이 뒤쳐진건 사실이지만
    미국은 50년이 넘는 시기에 우주선으로 달착륙을 했던 나라고 우리는 누리호를 최근에성공시킨
    우주분야 에서 이제 막 걸음마 뗀 나라이기때문에
    인프라, 우주연구에대한인력 ,스토리부족이 있을수밖에없음
    사실최근SF영화 실망만 주고있지만 그 실패를 거듭하고 교훈으로삼는다면 한국에서 언젠간
    아시아판 스타워즈 나올꺼라 믿고있읍니다!

    • @kaikazy
      @kaikazy  Год назад

      저도 믿고있습니다! ^^

  • @lomica
    @lomica Год назад +3

    설국열차는 원작이 따로있어서 한국인이 만든 세계관은 아니죠

  • @user-goguma333
    @user-goguma333 Год назад +4

    분석 좋으시네요.

    • @kaikazy
      @kaikazy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zerthers
    @zerther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 SF영화는 '충실한 세계관 구축을 통한 핍진성과 개연성'의 부족을 해결하지 않는 이상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guymanitoba3347
    @guymanitoba3347 Год назад +5

    오늘도 재미있는 주제영상 감사합니다 보면 정말 인식문제가 심각합니다 SF 판타지 그리고 애니판까지 애들이 보는거라는 인식으로 투자도 힘들고 전세계 최고의 애니 하청회사들이 국내에 있는데도 국산 오리지널 애니는 뽀로로가 다이고 ㅋㅋㅋㅋ
    승리호는 진짜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약간 어설프긴했지만요
    그리고 전 디워에 아직도 후한점수를 쳐주고싶은 이유는 SF불모지에서 그 시기에 본인 역량으로 자본 끌어와서 그정도 시각효과를 만든거라는거요
    각본만이라도 좀 따로 고용했으몀 얼마나 좋았을지…
    시장도 작은데 인식까지 별로라서 눈이 즐거운 오락영화가 잘안나오는게 참 안타깝네요 맨날 범죄 음모 로코 쟝르가 한정되서 나오다보니 국산영화에 희망버린지가 오래같습니다

    • @kaikazy
      @kaikazy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다. 저는 SF덕후로서 영화가 개봉하면 항상 빠지지않고 보지만, 항상 제 기준을 충족시켜준 영화는 없었던것 같아요.
      사실 물량보다 아이디어고 디테일한 세계관과 스토리만 좋다면, 적은 예산으로도 좋은 SF를 만들수 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항상 있어요.^^;;

    • @guymanitoba3347
      @guymanitoba3347 Год назад +1

      @@kaikazy 정말 맞는 말씀이신게 스토리만 좋으면 쟝르가 필요없을정도로 몰입이 됩니다 저는 로맨스물을 그닥 좋아하지않았는데 어떤 작품을 접한뒤로는 로맨스물도 보게되었어요 필력이 좋으면 쟝르를 뛰어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쟝르는 다르지만 “28일후”의 경우 겨우 8백만달러와 뛰어난 각본연출로 엄청나게 몰입도 쩌는 작품을 완성했었죠

  • @hongfamilys
    @hongfamily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스토리와 연출로 승부해야지 메인간판들이 좋아서 보는 시대는 지났다 맥락도없고

  • @어걱-f6g
    @어걱-f6g 3 месяца назад

    주입식 교육도 한몫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제적인 교육은 당장은 그 답을 주지만 창의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 법인데...
    그리고 말씀하신것 처럼 세계관의 지적
    맞습니다 그 세계관을 어떻게 하면 최성위의 걸맞게 상황과 연출 스토리를
    만들지 연구를 해야하는데
    근데 정이? 전 이거 듣지도 보지도 못했음 아니 sf데 부모와의 사랑이라니... 왜 쌩뚱맞게 이러니 세게관은 잘 해놓고 왜 스토리가 지구 내핵까지 들어가? 어우 답답해 기계덩어리가 어떻게 부모의 사랑과 인연이 되서 그런 감각을 느껴? 느끼는 자체가 재미없는 부분으로 초래한거지
    로봇이면 ㅈㄴ게 치열하게 싸우고 홰실한
    선과 악을 놓고 거기서 대립을 하면서
    스토리와 연출을 만들어야지 엄마? 차라리 엄마가 만들어논 세상에 악이 개입해서 진실을 알고 복수를 하고 엄마의 세계관을 계승하는 스토리가 낮겠다 E구 답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