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의 마스크는 왜? 새 부리 모양일까?ㅣ마스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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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1918년에도 대중교통 탑승 시 마스크는 필수였다고?
    고대 그리스에서는 전쟁 중에 연기를 막기 위해 스펀지를 사용했다고요?
    1세기 로마에서는 탄광 노동자들이 동물의 방광을 뒤집어쓰기도 했지요,
    중세 유럽, 흑사병이 창궐했을 때는 부리 마스크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현대적인 마스크는 20세기 1차 세계대전 이후
    독감의 대유행 당시 보편적인 방역수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오늘날에는 미세먼지와 감기의 영향으로 일상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은 마스크,
    이제는 생필품이자, 패션, 전자제품이 되기도 하였죠
    앞으로는 두 번 다시 마스크를 쓸 일이 없길 바라며 인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마스크 #바이러스 #흑사병

Комментарии • 1

  • @지식박물관
    @지식박물관  Год назад +1

    실내마스크 해제 발표!
    3년간 나의 일부가 되었던 마스크를
    드디어 벗게되었는데요
    여러분은 마스크가 없다면 어떤 기분일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