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한번 제가 에스오디님을 개인적으로 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차은우 닮으셨더라구요 그런 분이 저를 마주치자마자 와...연예인이세요? 약간 강동원닮으신것같네요 웃을때는 박보검이 보이구요 그리고 어깨넓이는 줄리엔강 만큼 넓으셔서 훤칠 하네요~ 무튼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런소릴하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기분좋게 길게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왔습니다 ㅎㅎ 너무 선선한 경험이였어요 다음에 또 뵙시다
의외로 다수의 사람들이 진화를 잘못 이해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진화란 살아남은 모습이며, 생존에 유리한 개체들이 남아있는것들의 특징을 진화라고 묘사하는데 사람들은 보통 진화를 지금환경보다 살아남기 더 좋은 조건이라고 이해한다는것이죠. 우성, 열성이란것도 마찬가지 우성인자는 우월하고 열성인자는 열등하다고 착각하듯이요...
진화 : 생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는 현상. 돌연변이가 자연선택에 의해 살아남은건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한게 아니라 살아남고 보니 돌연변이만 살아남은거임 즉 코뿔소 예시는 진화라고 보기 어려움 진화론에 심취해서 모든 진화론을 빨아 재끼는 ㅈㄴㅇ들을 위해 설명해주면 진화론에서 인정하는 진화중에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 즉 극심한 환경 변화로 인해 한가지 특징을 갖는 개체만 살아남아도 진화로 봄 ㅋㅋ DNA적 변화는 개나줘버리고 그냥 살아만남아도 진화 ㅋㅋ 이게 얼마나 개억지인지 알려줄게 1. 인류가 만약 천재, 평균 지능, 그리고 너희같은 무능지만 있었는데 2. 어느날 갑자기 외계문명이 지구에서 무능지만 빼고 싹다 죽이면 3. 인류는 무능지로 진화한거냐?ㅋㅋㅋ 뭔 말도 안되는 ㄱh빙9같은 소릴하고있어 이러니 진화론자 조차도 자연선택설은 ㄱh억지라고 비판하는거다
@@저능아들을위한팩폭기 만약 '코뿔소의 뿔의 길이는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는 가설이 추가된다면, 충분히 진화로 볼 수 있지 않나요? 과거 밀렵꾼들이 코뿔소를 마구잡이로 사냥하던 시절에 주로 타겟이 되는 건 뿔이 긴 개체였을 겁니다. 상대적으로 뿔이 짧은 개체는 덜 사냥됐을 거고요. 뿔이 짧은 개체가 더 많이 살아남아 뿔이 짧은 자손을 남기고, 그 자손들끼리 짝짓기해서 또다시 뿔이 짧은 자손을 남기고...이런 과정이 몇 세대에 걸쳐 일어나 뿔이 짧은 개체의 비율이 뿔이 긴 개체의 비율을 크게 넘어서게 되면 이 현상도 진화라고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비슷한 경우가 미국의 방울뱀이 위험상황에서도 방울을 울리지 않고 숨죽이고 있는 종이 발생하고 있죠. 방울을 울리는 뱀은 일찍 발견되어 사냥 당하거나 죽임을 당하는 경우가 많고, 어쩌다 발생한 방울을 울리지 않는 뱀이 살아남아 번식을 하고, 그래서 방울을 울리지 않는 뱀이 많아지고 있다는 다큐를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또한 인간의 수렵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적 진화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방울을 울리지 않는 방울뱀이 인간한테는 더 위험 하다고 합니다. 사람이 접근해도 소리를 내지 않으니 물리는 사고가 많다고 합니다. ㅋㅋㅋ 인간에게는 역효과죠. 위험해서 사냥했는데 오리려 더 위험한 종으로 진화하니,... 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화를 사람들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부모님과 유전자가 완전히 같지 않고 약간씩 변이 된 채로 우리가 나오고 덕분에 복제 인간과 같은 형태가 아닌건데 왜 이걸 이해 못하는지 종이 완전히 바뀌는 것만이 진화가 아니라는 걸 창조설화 믿는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하는게 참 아쉽습니다
창조론자와 진화론자의 논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 1. 창조론자가 진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 2. 창조론자가 지구와 우주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음 (예: 지구 나이가 6000살이라 생각함) 3. 창조론자가 진화에 대한 자료를 알지 못하거나 부정함 (이젠 널리고 널린 것이 중간단계화석인데 이런 논쟁만 나오면 중간단계화석 가져와라 ㅇㅈㄹ) 4. 창조론자가 이미 신의 인류창조를 마음 깊은 곳에서 믿고 있음 5. 창조론자가 진화론자와 했던 논쟁을 기억하지 못함 6. 창조론자가 논쟁을 회피함 7. 창조론자가 논점을 흐림 8. 창조론자가 집단을 형성해서 자기들끼리 위안을 함 9. 창조론자가 집단을 형성해서 집단의 힘으로 밀어부침
뿔이 작아져야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코뿔소가 스스로 뿔 크기를 조절한게 아니라 뿔이 큰 개채가 밀렵에 의해 개체수가 줄어들게 되었고 그로인해 교배를 할수 있는 선택 풀과 유전자 풀이 좁아 지면서 점점 작게 진화하는 겁니다. 여기서 선택압이란 인간의 행동이 유전풀에 영향을 미쳤기때문에 선택압이라고 하는거고요. 수정바랄게요!!^^
진화를 이해못하는 이들은 어떤 특정한 시점에 딱 자기들이 보기 좋은 형태로 순식간에 일어날거라고 생각한다. 진화가 실제로 일어났다는 증거가 없고, 자기들이 본 적이 없으니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말장난이나 하고 있다.인간 한 개체가 100살이 아니라 1000살의 수명을 갖고 있더라도 930억광년이라는 우주적 규모 (인류 기술로 관측가능한 범주안에서 지금 이정도 추정인거지 더 클수도 있다.) 안에서는 하루살이에 불과할 뿐인데 뭔 자기가 보지 못했으니 진화가 진리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자기가 보지도 못한 '신의 창조'라는 개념은 그렇게 맹신을 하고 있는지. 어떤 뚱뚱한 사람이 왜 뚱뚱해졌을까를 추정하는데 지난주에 치킨을 시켜먹은 뼈가 쓰레기통에서 발견됐다.그런데 그 이전의 치킨 뼈는 못찾았지만 한달전, 두달전에도 치킨시켜먹은 영수증과 박스가 나왔고 그럼 이 사람은 일단 이런 치킨류의 야식을 많이 먹어서 지금 살이 쪘구나라고 현 시점에서 추정을 해볼 수 있는거다. 물론 그 와중에 다른 걸 먹었을 수도 있지, 치킨은 딱 드러난 몇번만 먹었었고 호르몬 이상이나 유전적으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일수도 있겠지. 하지만 일단 그건 앞으로 조사해나가면서 보다 심층적으로 검증해나가 볼 일이고 일단은 가장 큰 단서라고 생각한다는 거다. 그런데 그걸 반박하는 인간들이 하는 주장은 아니 얘가 맨날 치킨 먹었다는 증거를 가져와바라, 난 얘가 치킨먹고 살쪘다는 걸 못믿겟다 같은 소리나 하고 앉아있다.핵심을 못 짚으니 중간에 사라진 미싱링크를 찾아오라는 소리를 지껄이고 자신들의 이해부족을 믿음과 신념따위로 포장하는 거다. 자기 자신들도 평생 살아온 하루하루를 일일이 기억하고 매시간 기억하고 있지 않을텐데 수백, 수천, 수만, 수억여년에 걸친 변화를 어떻게 다 일일이 증명하나? 그나마 화석을 발견하고 그것도 방사성 동위원소등의 다양한 분석방법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면서 더 다양하고 심층적인 해석을 붙여나가는 거지.물론 아직까지 설명못하는 것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성경의 여러 민족 설화 짜집기 신화적 주장들이 옳다는 반증이 될 순 없다. 과학안에서 풀어갈 문제일 뿐이지.실제 풀어나가고 있고. 자신이 이해하지 못해서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작 황당무계한 짜집기 소설을 믿는 이유는 간단하다.차라리 그게 간편하거든. 수학, 과학 열심히 수십여년 공부해서 한땀한땀 증명해나고 도전받고 살아남는 과학에 비교하면 별다른 공부와 노력없이도 믿음과 신념이라는 말로 흐지부지하고 넘어갈 수 있으니까 진화는 너희들 생각하기 편한대로 단편적으로 인간이 물고기에서, 원숭이에서 바로 툭하고 튀어나왔다는 게 아니라 현재의 생명과 화석등의 기록등으로 말미암아 패턴을 읽어내고 일단은 현재까지 인류가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단서들을 종합하고 정의내려둔 건데 문해력 떨어지고 종교에 세뇌당한 인간들이 그래서 인간 조상이 물고기냐? 원숭이냐? 따위의 조롱조 반박을 한다.그렇게 대단하신 신이면 지금 현대 문명의 수준으로 처음부터 인간을 창조할 것이지 왜 원시적으로 발가벗겨 만들어놔서 시작부터 개고생을 시키냐?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억년이나 걸려서 성경 주장대로라면 인간은 다 태초의 딱 한쌍의 인간의 근친상간을 통해 지금까지 종을 불리며 분화되어 온거다.그럼 왜 그렇게 성스럽게 딱 두 쌍만 만들어놓고 자연적으로 근친상간할수밖에 없게 해놨는데 요즘은 근친상간 못하게 만들어놓고 근친상간하면 다양한 유전적 질환들이 나타날까? 왜 인간은 멍청하게 신의 뜻을 저버리고 종교믿는 사람들은 근친상간을 하지 않나? 물론 중세시대 몇몇 왕가가 친족혼을 해왔고 아직까지도 세계 여러곳엔 신념+귀찮음에 의해 친족들끼리 짝을 맺는 곳들도 있다고 한다.당연히 유전병을 대대로 앓는건 덤 또 이런 귀찮은 일이 발생하는데 왜 그 대단한 신은 처음부터 다양성과 유전적 안정성을 고려하여 적당히 짝지을 수 있게 인간들을 다양하게 구성 해놓지 않았나? 백인 남성형태를 딴 남자를 만들고 거기에 여자만 하나 딸랑 만들어 대대로 근친상간하게 만들고, 또 왜 생물이 다른 종들끼리 서로 잡아먹고 살생하게 만들어놨나? 만약 이게 그들의 주장대로 사실이라면 신이란게 있다 하더라도 그저 자신의 피조물이 겪는 고통을 지켜보며 즐기는 순수한 사이코패스일뿐이다. 그렇게 해놓으니 보시기에 좋았다고? 사탄도 방빼야할 소리다. 또 그런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니 아직도 남자가 여자보다 갈비뼈가 하나 적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발생하는 거다. 왜 그런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짓을 하는 걸까? 그런 얘기를 하면 종교 믿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는 다 똑같다. 그저 다 신의 뜻이다라고.종교는 정신상태가 자신의 삶과 존재,자연을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 및 불안정한 정신을 다잡기 위해 만들어낸 마약과 같은거다.나의 힘듦은 결국 나중에 더 큰 보상을 얻기 위한 고난이며 큰 설계가 있을거라고.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자아를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하기가 어렵거든. 어떻게든 자신의 존재의의를 정의내리지 않으면, 어떤 거대한 대의가 있어서 자신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면 그 허무함을 이겨낼 수 없으니까. 마치 마약에 손대는 사람처럼. 결국 짜집기되어 내려온 가장 역사적으로 성공한 에세이,소설인 성경을 글자 그대로 해석해서 근본적인 교리에 따라 맹목적인 추종을 통해 타그룹을 배척하고 바이러스처럼 자신들의 생각을 전파시키려고 안달이 나있다. 마치 그게 신의뜻이며 엄청난 대의라고 착각하고 세뇌당한채로 저런식의 아집과 배척의 교리를 가지고 결과 전세계에서 가장 분쟁을 조장하고 전쟁을 많이 일으키고 사람을 많이 죽여왔던게 아브라함계열 종교들이다. 통계를 살펴봐라. 자기들은 크리스천, 이슬람은 다르다고 말하고 카톨릭,개신교는 다르고 개신교,신천지,통일교,순복음, 여호와의 증인, 몰몬 등은 다르다고 말한다. 하지만 결국 다 똑같은 것들이다. 프랜차이즈 본점이냐 가맹이냐의 차이만 있을뿐인거지. 그리고 아브라함계열의 종교와 시스템은 역사적으로 명맥을 이어내려오며 얻은 사람 세뇌시키고 가스라이팅하는 노하우를 통해 이게 어떻게 돈이 되는지 돈맛을 봐버렸다.그러니 이 작디 작은 한국에서 통일교, JMS등의 사이비 종교와 거기에서 힌트를 얻은 다양한 파생 사이비들이 나타나는 거다. 가평같은데 허경영 하늘궁같은 거 봐라.
한국에 이런 개신교 기반 변형된 사이비 종교들이 엄청나게 나타나는 이유는 뭐 하나 돈벌이 좋다고 여겨지면 우후죽순 우르르 따라하는 한국인의 특성이 합쳐진 결과다. 그리고 그런 시스템을 짜는데 한국인은 나름 머리가 좋거든. 종교는 돈이 되고, 탈세하기 좋고, 범죄자도 신분세탁하거나 실시간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은폐하기 좋고, 다단계 시스템에 점조직처럼 우두머리가 빠져나가기 좋으니 우리나라에서 사이비 종교가 성행하고 자칭 메시아가 득실되는거다. 갓 프로듀스 101, 나는 갓이다 프로그램 만들어도 될 정도로. 물론 그중에 좋은 사람들이 있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좋은 사람'이 있는 것과 '종교' 자체가 가져온 폐단과 늘어나는 어두운 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건 별개의 문제다. 아무리 뜻이 좋았다 한들 그 시스템안에서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전체가 문제라고 바라봐야한다는 거다. 유기농 귤이 아무리 좋은 듯 거기에 곰팡이 하나 피면 전부 오염되기 때문에 곰팡이가 10%라도 나머지 90%도 버려야하는 것과도 같다. 당뇨에 걸렸을때 제대로 체질개선을 하지 못하면 결국 사지를 잘라내게 된다. 지금 한국의 개신교는 적어도 그 초기에 치료할 시기를 넘어버렸다. 무지하고 야만적이었고 자연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못하니 모든게 다 자신의 사고를 넘어선 초월적 존재로 여겨지던 고대-중세때야 저런거라도 있는게 그나마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었던 거지. 요즘세상에 굳이? 그건 그냥 자신들 지적 수준이 아직 중세시대에 머물러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것 밖에 안된다. 그냥 착하게 살라는 종교자체의 본질에 집중하고 어설프게 과학을 믿음이라느니 따위로 자신들과 동급으로 가져가려는 말만 하지 않으면 된다. 과학은 신념이나 믿음이 아니라 가설과 증명, 끊임없는 자기 객관화일 뿐이야. 어느 누구도 진화론이나 지구의 역사, 우주의 역사를 '믿음'으로 대하는 과학자는 없다. 가설을 증명하며 쌓아나가고 합의에 의해 보완해나갈뿐이지.
무슨 여자가 남자보다 갈비뼈가 하나 적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성경에 애초에 남자 갈비뼈를 하나 빼내서 그걸로 여자를 만들었다고 나오는데. 성경전체는 커녕 창세기도 제대로 정독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꼭 무지성으로 기독교 까는건 더 잘하더라고요. 자기가 아는게 다가 아닙니다.
@muri du 종교가 다 배려놔서 남자가 여자보다 무조건 갈비뼈 적은 줄 아는 사람이 꽤나 있음 ㅋ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해부학 등 과학의 다양한 실험과 발견으로 증명해나간 것들은 눈앞에 보여줘도 이해를 못하고 받아들이질 못함. 자라면서 영양상태, 성장과정, 유전 등에 의해 갈비뼈가 형성되고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갈비뼈가 한두개 더 많을 수 있고 이 때문에 흉곽출구증후군으로 손팔이 저리거나 통증생길 수 있는 가능성도 여자가 세배정도 많긴 하다고함. 아마도 호르몬차이가 뼈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가 궁금하긴 한데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12쌍으로 같음. 만들거면 애초부터 제대로 만들것이지 인간 신체는 결함이 꽤나 많음. 이번에 터진 나는 신이다도 보니까 진짜 가관. 카이스트 같은데도 JMS나 창조과학따위나 믿는 인간들이 넘쳐나고 ㅋ 정작 예수는 우상숭배 하지 말랬는데 대형 석상 건립같은 생각따위나 하고 있음. 사이비가 장사하기 너무 좋은 나라임. 뭔 놈의 메시아가 이렇게 많아
노벨상 받은 진화론 과학자 뮐러. 이 세상 존재는 2가지 이유뿐이다 저절로 아니면 신의 초자연적 창조뿐이다 저절로 자연발생은 파스퇴르의 백조목실험으로 부정되었다 파르퇴르의 생물속생설. 모든 식물.동물.미생물은 부모로부터만 탄생한다. 구러므로 세상은 신이 창조했다는 결론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나는 철학적 이유로 신을 믿을 수 없다. 이미 창조.진화는 끝났어요. 이후의 과학과 진화론은 공상 소설이죠
어차피 정답이 둘중 하나.. 인간이 모르나 정해진게 있죠 창조냐 아니냐 신.영혼.천국.지옥 있냐 없냐 인간들이 아무리 주장해 봐야 모르죠. 그래서 신이 계시해 준거죠. 신이 있다면? 모든게 가능하고 쉬워집니다. 하나님 있으면 창조. 천국.지옥.영혼 예수 모두 진짜가 됩니다. 인간은 영적 존재며 속임수 배후에는 마귀가 존재하며 이 세상 모든 걸 주더라도 속여서 함께 지옥 데려 가려 합니다 지옥은 마귀.귀신이 갈곳을 알고 있죠. 속지 말고 예수 믿으세요. 예수 그분은 창조주.구원주 하나님인데 당신을 사랑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옛날부터 속에 담고 있던 질문인데 아직 명쾌한 답을 듣지 못한 질문이 있습니다. "민주사회, 1부1처제, 먹고사는 생존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진, 그리고 어떤 형질을 가진 자이건 자손을 더 낳거나 덜 낳을 선택압이 없어지기 시작한" 인류에게.. 앞으로 유의미한 형질의 변화는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일부 독재정권 등이 있지만) 민주 평등 이라는 가치를 보편적으로 가지게 된 우리는 더 이상 진화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사람들이 말하는 진화 : 세대를 거듭하며 더 좋은 방향으로 뿅(DNA적 변화) 영상이 말하는 진화 : 작은 돌연변이는 가능하고, 보통 환경에 살아남은 개체가 다수를 차지해서 변한 것처럼 보이는 것 뭔소리냐면 원숭이->인간이 아니라 애초에 과거 원숭이에 버금가게 생겨먹은 인간이 점차 지금의 인간처럼 된것. 그리고 그것은 식습관이나 환경 등의 변화 및 적응에 의해 생존에 유리한 개체들이 살아남아 번식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까지 조금씩 온것.
정확하게는 현생 인류와 원숭이의 공통조상은 존자하는데, 거기서 인류는 다르게 진화되는걸 선택한 분기점이 있었고, 그렇게 후손들 레벨에서 계속 다른 진화를 선택한 결과가 인간과 원숭이의 차이를 낳았다는게 정확할듯.. 정확히는 원숭이도 이전의 인간과 원숭이의 공통조상에서 진화한 또 다른 결과물이니.. 그리고 그 공통조상에서 분리되어 나간 현재의 종들은 인간과 원숭이 사이의 수많은 종들이지 않나 싶네요. 현생 인류에 가까운 지성을 갖춘 영장류 종들은 영역다툼 결과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쪽에 통합되어 그 안에서 다양한 유전풀로 흔적이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진화론 부정을 하는 사람들 논리중 하나가 "태초의 생명체가 일어날 확률이 몇억분의 일인데 어떻게 그게 지구에서 발생이 되냐 말이되냐? 그리고 그와 같은 현상이 다시 일어난적이 없고 재현도 불가능한데 그게 진화의 증거냐?"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설득해도 그 한마디만 읊으며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에게는 그 어떠한 논리도 통하지않다는걸 그때 느꼇습니다.
교리는 과거부터 사람들이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나 존재를 설명할 때 치트키로 사용해서 권력을 유지하는데 사용되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창조론도 설명을 못하니까 치트키를 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듯이 있는 존재에도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 연구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학이 앞으로도 큰 가치를 가지길 바랍니다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과학의 가설이 바뀌듯이 성경 또한 사람들이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시각이 변해요 우리는 신이 세상을 창조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는거에요 그걸 믿으면 과학은 창조를 설명하는 도구가 되는거고요 라고 22학번 공대생이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짧은 말로는 진리가 아니라 단순 종교처럼 보일 수 있는데. 단순종교라면 시간 버리는 일이죠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는 진리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저도 신이 있다고 결론이 내려지고 제대로 믿기 시작했던 사람이라 그래요
@@훈트-e9j 2010년에 출판 된 서적 입니다. "니콜라스 볼커.. 이야기라는 제목이죠. 그리고 그 부제는 "유전학치료의 여명'입니다. 원인불명의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유전체를 시퀀싱'하고 여러 대조군들과 유전체를 비교해 문제가 발생한 유전자를 찾아가는 과정을 책으로 만든거죠. 그런데, "대조군"들 중 사람이 아니라 동물들이 있습니다. 초파리, 쥐, 닭, 개구리 등등.. 왜일까요? 진화적으로 보존 된 염기서열들을 이용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유전체를 찾기 위함이고, 이 기법은 지금도 사용됩니다. 보면, 응용과학을 배우신 분들 중 창조과학을 주장하면서 진화를 부정하는 분들이 간간히 계신데, 그건 이론에 접근하는 방법이 달라서 발생하는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기초과학분야는 새로운 이론을 찾지만, 응용과학은 기존이론을 응용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니까 말이죠. 그리고, 생물학.. 그 중에서도 기초생물학 전공자라면 무조건 "진화이론"을 배웁니다. 진화는 사실이고, 신이 등장해 "내가 너희들을 만들었다."고 선언하기 전 까지는 뒤집힐 일은 없을 듯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뿔이 작아지는 저런 현상이 개체의 생명연장을 위한 진화로서 이루어진 것이라는것은 어떻게 확언할 수 있는걸까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내용만 봐서는 일시적 변이나 인간외압이 아닌 다른 이유가 아니라고 단정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 사례에서 뿔이 작아진 것에 대한 원리는 인간의 수렵으로 인해 큰 뿔을 가진 같은 종의 코뿔소가 죽는다는것을 깨닫고 그걸 외압으로 받아들여 크기를 줄였다면 영상에 나온 5종뿐 아닌 다른 종의 코뿔소는 수렵이 없거나 덜 진행되었다는 증명이 필요해 보여요. 또한 인간의 수렵 외 다른 외압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자연환경적 요소적 외압에 의한 영향이 아니라는것을 어떻게 확증하고 인간의 외압에 의해서라고 말하는 건가요? 이런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요...창조설을 믿는것은 아니지만 가끔 진화론이 표본을 취사선택해서 내는 결론을 더욱 큰 범위에 손쉽게 적용하려는 듯한 연구들이 있는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제는 문화연구를 넘어 어째 과학담론에서도 진짜들을 가져와 부분부분을 해체한뒤 입맛에 맞게 새로운 형태로 재조립하는 구조주의적인 결론이 요즘들어 더욱 심하게 감지되는것 같습니다.
큰 뿔을 가진 꼬뿔소가 의지를 가지고 뿔이 작아지는 방향으로 가는게 아니라 큰뿔을 가진 코뿔소가 점점 줄어들어 작은 뿔을 가진 코뿔소의 유전자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즉, 외압으로 코뿔소의 뿔의 크기가 작아졌다는 것은 외압으로 인해 생존에 불리한 유전자를 가진 생명체가 죽어(인간의 밀렵) 그 유전자가 후대에 전달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외압인 것을 알 수가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연계에서는 아직 큰 뿔을 지닌 코뿔소가 살아남기 힘든 외압이 발견이 되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확증을 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반증과 반론이 없기 때문에 정론으로 받아드려지고 있는 겁니다. 인간의 외압이 아니라는 다른 반증이 나오고 입증이 되면 그것으로 대체가 되겠죠
한마디로 말해서 망상이지요 생물이 스스로 진화를 선택할수있고 방향성을 가지고 진화할수있단 망상 뿔이 작아지거나 없어지는건 퇴화이거나 유전자의 손실 오류등이거나 뿔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소부족이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생물은 스스로 진화의 방향성을 택할수없다고 하면서 진화해왔다는 주장은 환경에 맞춰 스스로 진화해왔다는걸 보여줍니다
코뿔소가 스스로 형질을 변하게 해서 뿔을 안자라게 하는게 아니라면 코뿔이 작아지거나 없어지는 이유는 둘중 하나이다 코뿔을 만드는 유전자의 변형이 생겨서 안크는 개체가 늘어나거나 원래부터 큰뿔가진놈과 작은뿔가진놈이 있었는데 인간의 사냥으로 큰뿔가진코뿔소 개체가 줄어들고 작은뽈가진개체가 늘어난것일테고 결국 인간의 사냥이 코뿔소의 뿔을 작아지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게 아닌것이다 그저 둘중 한개체를 멸종시킬뿐이다 도대체 우동사리들은 생각이란걸 할줄이나 아는걸까? 인간과 원숭이분화가 수백만년이란는건가? 2002년이란건가?
저는 진화론자 입니다만.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도 공감이 갑니다. (신이 창조한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외계생명체가 생명의 씨앗을 뿌린 것이다라는 이론도 있음) 그런데 말입니다 진화론은 과학이고 창조론은 과학이 아니다 라는 주장을 저는 비판합니다. 무엇이 과학이고 무엇이 비과학적입니까? 과학은 합리적인 사고이고 비과학적이라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라고 사람들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라는 것이 되는것이고요. 아무튼 서로가 주장하는 것을 잘 들어주고 생각이 다른이유가 무엇인지 주장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발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무엇이 과학이고 무엇이 과학이 아닌지 물어보기 전에 일단 창조론이 '과학적 접근' 이란걸 제대로 시도하고 있긴 한건가요? 그리고 그러한 접근에서 납득할 만한 결과를 도출한 적이 있나요? 단지 과학이라는 카테고리에 안들어가서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주장하는 근거가 무엇인이 의견을 주고받아 보니까 그게 합리적이 못하니까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하지요...
@@qwerasdf3784 말씀하시는게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창조론에 주장하는 연구와 근거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해외에서는 다르다고 합니다. 마이클 비히가 말하는 환원불가능한 복잡성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세포 수준이 너무 복잡하여 진화하여 그런 세포를 만들 수 없다. (예를 들어 눈 어느 하나 작동하지 않으면 앞이 보이지 않고 생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론에 대해서 반박하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그것은 진화의 산물이라고요.
내가 교회에 다니지만 교리를 싫어 하는이유. 왜?라고 물으면 공허하다. 과학에 왜?라고 물으면 이미 논문으로 대부분 증명에 반박에 재반박에 수많은 토론으로 어느정도 정해진 답을 준다. 난 왜 아직도 신이 증거를 남기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어찌 책한권가지고 논문 수백만개 분량을 대체 하려하는가. 자연에 증거를 조금만 남겨놨어도 과학과 종교는 충돌이 없다. 어처피 과학은 수백년이 걸리더라도 답을 찾으니까. 그런데 왜 정반대의 증거만 남겨두고 어찌 증거하라 하는가? 뭘 믿고 그게 전지전능한 신일 지라도 어찌 믿는가? 난 본것이나 들은 것이 수천년전 이야기 뿐인데? 그런데 과학은 불과 몇달전에도 진화론에 대한 증거가 나왔으며 지금도 진화론에 대한 치열한 토론으로 점점 정답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런데 종교는 무얼하고 있는가? 과연 성경을 우리가 답지라 생각한 것인가?
재밌네요. 먼치킨이 귀여움땜에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종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더군요. 자연적으로 짧은 다리를 가진 고양이 한마리와 교배한 동네 고양이들 새끼들이 다리 짧아지고 그 후손들이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하던데 마치 시골에 웰시코기 한마리 도망쳐서 여기저기 짝짓고 다니면 진돗개든 허스키든 셰퍼드든 다 다리 짧아지는 거랑 비슷함 ㅋ 보통 3대에 걸쳐 유전자 변화가 서서히 일어난다고 하죠. 지금 세대들의 신장 성장비율이 역대급으로 크고 미세먼지 때문인지 산모의 영양상태가 좋아져서인지 요즘 아이들 속눈썹이 많이 길어졌다고 하던데 달이나 화성에 이주하게 된 첫 인류의 자손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중력으로 인해 세대를 거듭할수록 환경에 적응하면서 지구의 인류와 다른 방식으로 진화하고 특정 시점이 되면 아예 다른종으로 분류될 정도로 달라질 것 같네요.
인간은 진화론에 대입이 안되요........너무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저희는 "선택압"이란게 존재하지않거든요. 대부분 결혼을 하고, 생식기의 시간이 지나도 애를 날 수 있고, 병으로 죽지도 않고 사냥할 수 있는 신체능력이 없더라도 생존하죠. 한국 민족 사라져도......인류의 입장에서 보면 먼지같은 이벤트라 진화에 영향따위 안줄거에요.
질문이 있습니다. 핸드폰이나 태블릿같은 디스플레이는 전원이 꺼졌을때(동작중이지 않을때), 검은색이고 외부에서 오는 대부분의 빛을 흡수하겠죠. 하지만 디스플레이를 만약 하얀색화면으로 켜놓는다면, 이 순간 디스플레이는 외부로부터 오는 빛을 상당부분 반사하게 될까요 아님 기존과 똑같은 양의 빛을 흡수하게 될까요?? 공부하다 문득든 생각인데 디스플레이에관한 이해도가 적어서 질문해봅니다.
이런걸 궁금해 하실정도면 일단 검은화면일때보다 기본적으로 흰 화면일때가 더 밝게 빛난다는건 잘알고계실 겁니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실험을 할수있죠. 상당히 밝은 후레쉬를 가지고 검은물체에 쏘았을때의 눈부심과 흰 물체에 쏘았을때의 눈부심 정도가 확연히 다릅니다. 이현상을 똑같이 디스플레이에 실험해 보면 됩니다. 어두운 화면에 쏜 후레쉬의 밝기와 흰 화면에 쏜 후레쉬의 반사되는 눈부심 정도가 다른지 같은지를요 ㅇㅇ
세계의 기독교 신학의 맥락에서는 진화론을 수용하는 입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현대 신학의 거장들 중에 진화론을 수용하는 사람이 많이 있고요 다만 한국 개신교계가 너무 보수적, 근본적 신학을 바탕에 두고 있어서 진화론이라고 하면 극도로 꺼려합니다. 아마 가까운 미래에는 진화론도 수용하는 기독교가 우세 할 겁니다. 과학과 종교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아니.. 지금 이시대에 창조론과 진화론이 갑론을박이 일어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사상이라는게 얼마나 인간에게 치명적이고 무서운 것인지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인류가 비약적으로 기술발달을 이루고있음에도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나라들 대부분은 종교적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들이 매우 뚜렷하니까요. 옳고 그른 사상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나.. 엄연히 과학과 사상은 별개의 영역으로 다뤄야 할겁니다. 과학은 사실의 영역이고 종교는 믿음의 영역입니다. 그러므로 종교는 사실이 아니여도 믿음만 있다면 자신에겐 사실이 될 수 있는 영역이기에 일반화 되어서는 안되는 별개의 영역입니다. 즉, 과학은 가르치고 배움으로서 널리 공유해야하는 진실이고, 종교는 믿음을 요구하는 사상임에 절대 가르치고 배움으로서 강요되서는 안되는 상대적 진실?.. 믿는이에게는 진실일 것이고 믿지 않는 이에게는 거짓이 되는 상대적 생각일 뿐입니다. 과학은 믿는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정확한 근거가 있고 확정되지 않은것은 현재로선... 이란 전제로 사용하죠.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입니다. 종교는 말한것처럼 믿으면 진실이며 믿지않으면 거짓인 단순한 사상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종교는 사실에 근거한 결과가 아닙니다. 믿음에서 나오는 자신 스스로의 결과물일 뿐인겁니다. 서로가 논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는 영역인것은 분명합니다.
@@onichan00013 과학자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그 영역 또한 믿음의 영역이지 과학의 진실과는 다릅니다. 과학자라는 인간을 믿지 못하는방향성 아닙니까? 제가 말한 과학의 진실은 정확한 근거를 통한 입증이 이루어진 사실을 말하는것이지 카더라 통신을 가져와 믿는다?.. 라는 관계랑은 다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이 전제가 붙는겁니다. 창조론은 어디에서도 근거가 없습니다. 그저 책에 적힌.. 대대로이어 내려 전해져온.. 카더라 통신밖에 안됩니다. 정확히 밝혀진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태초의 신? 인도의 신만해도 천개 이상의 신이 존재합니다. 자꾸 믿음의 영역을 과학과 연관짖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그런것 처럼 보이게 할수 있다.. 는 것 자체도 믿음의 영역 아닙니까? 사이비교주도 그를 지지하고 광적으로 추앙하는 그 신도들이 있기에 존재하는겁니다. 아직도 지구가 둥글지 않고 평평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약 600만명이 넘는다더군요. 근데 중요한건.. 그들은 지구가 평평하다는걸 입증할 근거가 어디에도 없고 아직도 입증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이들은.. 우주에서 찍은 지구의 모습을 보고도!!!! 믿지 않는다는겁니다. 이게 바로 믿음의 영역입니다. 사실을 보여줘도!!!!!!! 아니라 왜치는 이들은.. 자신이 믿는것 이외엔 부정하고 믿지 못하니.. 믿음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발전하지 못하는 스스로의 감옥에 갇혀있는 꼴인겁니다. 이렇다보니 종교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라들은 인류의 발전에서 뒤처지고 있는겁니다. 아마 믿음이라는.. 영역을 벗어나면 하실말씀이 없을겁니다 ㅎㅎㅎ 창조론은 종교적 해석이기에 믿음을 벗어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겁니다. 그래서 애초에 논쟁거리가 못된다는겁니다. 틀린게 아니라.. 엄연히 다른 영역입니다. 모든 논쟁과 논점을 종교적 관점으로 본다면.. 그 한계는 매우 클겁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과학은 믿고 안믿고가 아닙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근거가 있는 과학적 사실은.. 진짜야? 아닐수도있자나가 아니라.. 아.. 그렇구나 하며 배우는겁니다. 앞으로 더 새롭게 밝혀질 과학적 사실은 그 근거가 더 명확해질 때까지 지켜보면 됩니다.
종이라는 개념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구분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지 자연계에는 종이라는 개념이 나뉘지 않고 DNA의 배열이 스펙트럼 형태로 존재합니다. 고리종의 사례만 보더라도 이를 명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소진화 대진화는 그저 라벨적 의미이고 현대에는 이 둘을 구분짓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류에서 양서류로 간건 틱타알릭과 같은 육기어류 화석으로 알 수가 있고 파충류가 조류로 된것은 시조새화석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무슬림과 얘기해본 적이 있다. 이 광활하고 인간이 이해할수없이 복잡하고 오묘한 자연이 서로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게 분명 신이라는 어떤 위대한 존재가 세상을 만든 것이 분명하다고 믿고 있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 사람이랑 하늘의 번개를 신이 노했다고 생각하던 원시인이랑 뭐가 다를까 라고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했다면 원숭이와 사람의 중간 단계가 어디엔가 존재해야 하지 않을까요? 원숭이는 어디까지나 원숭이고 사람은 그냥 사람인겁니다 ! 무슨 헛소릴~ ㅎㅎ 진화를 착각하지 마세요,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한것이 아니라 요새 태어난 아기들의 속눈썹 길이가 길어 졌다고들 합니다. 미세먼지등 환경오염등으로 눈을 보호하기위해 진화한 것이죠, 이게 진화입니다 !
@@louis3720 오우..전기 없이 어떻게 사나요 ㅎㅎ 종교에 대해 편견이 생길 일이 수도 없이 많지만 제대로 믿고 행동으로 옮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저 비아냥으로 끝낼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물론 진화론을 부정하면서 지옥에 떨어진다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어느 것이든 극단이 가장 무서운 법이죠 이성보단 주관과 감성이 개입되니까요 ㅎㅎ
코뿔소의 뿔의 길이가 작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한것이 아니라 뿔이 작은개체가 사냥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살아남을 수 있어 생존한 작은뿔들만의 번식을 통해 보편적인 길이가 짧아졌다고 추론하는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이런 원리는 과학자들이 말하는 진화하고는 다르죠. 저는 창조론과 진화론끼리 싸우는게 이해가 안되는게, 둘다 가능하다는 생각은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기독교 신자와는 거리가 멀지만... 짧은 문명기간동안 유전자가위까지 확보한 인간이, 더 발달한 종족에 의한 창조론은 왜 부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코뿔소처럼 유전자 창조후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부분적 적자생존방식의 변화가 생길 수 있죠. 창조론에서 성경이라는 오물기름덩어리를 제거하고, 진화론에서 설명안되는 부분을 결합하면, 두가지가 각자로 설명안되는것이 더 합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해집니다.
진화란 것도 종 내에 가능성이 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예를들면, 고양이는 길들일수 있지만, 호랑이, 곰은 길들여지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더 높은 지능이 있는 세계 혹은 존재에 의해서만 그것도 내재된 가능성이 있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은 인간에 의해 고양이가 길들여 졌듯. 더 높은 지능의 존재이신 신에 의해서 현대 인간만이 이런 고등한 기능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겁니다. 그 가능성과 발현 또한 인간만이 고유하게 인간안에 내재된 것이고요 원숭이를 데려다 아무리 교육시켜봤자, 인간의 고등한 정신체계로 진화할 수 없습니다 이는 원숭이 안에 그러한 가능성 자체가 내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며, 더 고등한 존재인 인간이 길들여 봤자 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여기서 하나의 인사이트는 종내에 이미 그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며, 그 가능성을 발현시킨 신의 섭리가 있어야만 현재 모습의 인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치 예전의 논쟁을 반복해서 하고 있는것 처럼 영상에 설명해 놓으셨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진화론이 나온지 오랜세월이 지났는데도, 논쟁과 의문은 왜 계속되고 있는지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창조론의 입장이 진화론에 대한 단순한 종교적 반발이 아님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hrisLee-gx3zz 아뇨 꼭 줄어드는 방향은 아닙니다. 유전자 돌연변이는 다양하게 일어나게 하나의 종에서 10가지 변이가 나왔는데 그중 5가지가 잘 살아남고 정착하면 하나의 종이 다섯가지로 분회되능거니까요. 늑대에서 출발했지만 지금 수많은 모습을 한 개라든지 아프리카에서 시작해서 외형만뵈서는 각기다른 인간도 그렇구요 (물론 종분화까지 일어닌건 아니지만 외모의 유전형질 측면에서 하는말입니다) 오히려 지구상의 최초의 생명체 박테리아에서 다양한 진화를 거쳐 현재의 지구 생명체가 되었으니까요 종은 늘어날수도 줄어들수도 있고 다양성은 커질수도 작아질수도있습니다 그게 바로 자연선택이죠
@@ChrisLee-gx3zz 유전적 다양성은 항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장 본인 왼손 엄지를 구성하는 세포와 오른손 엄지를 구성하는 세포는 유전적으로 동일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정자나 난자도 엄마 아빠의 유전자와 유전적으로 동일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식도 부모와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습니다. 친자확인 검사결과서에서 친자확률이 99.99%로 표기되고 100%로 표기되지 않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과학이나 종교교리로 논쟁하는게아니고 그 시초를 모르거나 애매한것 모르는것은 그대로 두어야한다는 주장을 하고싶은데 이런얘기를 하면 창조론자냐면서 공격질해대는게 현실이다 인간의 학문으로서 역사학 고고학은 증명됄수없는 그 한계점이 분명 존재한다 모든것은 증명됄수있다는 그 과학이란 이름의 맹신역시 종교적인 신봉이라고 봐야하는거다
현재 인류의 과학적 수준으로 증명이 불가능한 명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진화론이든 창조론이든... 정확하게 규정하기 어려운 것에 대해선 단정을 짓기보다는 여지를 남겨두는게 좀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군요. 아이슈타인이 딱히 신의 존재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았던 것처럼...
진화론은 관찰과 증명을 통한 과학이지만, 창조론은 애초부터 존재했던 신학입니다. 창조론자들은 "신이 태초에 빛이 있으라고 했기에 빅뱅을 통해 우주가 탄생했다"고 하기도 하고, "신이 말하여 생명체가 창조되었기 때문에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 내에는 DNA, RNA가 존재한다"고 하기도 하지요. 그냥 끼워 맞추려고 하면 뭐든 맞춰지니 창조론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겠죠? 창조론도 진화론을 기초로 모델이 바뀌고 있으니까요. 고대, 중세시대 창조론과 현대의 창조론을 비교해보면 상식적으로 알 수 있죠.
과학이 믿음이 아니라는 건 좀.. 과학계에서도 크게 논란 갈리는걸 그렇게 단정하면 어떻합니까? 과학적인 방법으로 기반해서 생긴게 지금 당신의 생각입니까? 단순한 생각이이고요? 과학을 신봉하는 사람(당신이 아니라 생각해도 다른말로 설명하기 어려워서 쓰는거임)이면 논리적으로 의견이 나와야죠 특히 과학계에사 과학적 실재론과 비실재론으로 나뉘어서 있는 상태인데
특히 고전역학때 시공간이 절대적이라고 믿었으나 그게 아니잖아요 2세기 전만해도 시공간의 절대성이 우리의 생각에는 숨쉬는것하고 비슷할정도로 당연한 사실로 여겨졌죠 그러나 상대성이론으로 완전히 박살났습니다. 과학적 비실재론적으로 말하면 과학은 지금 가장 정확하게 보이는 세상을 설명하는 방법일뿐 입니다 결국 믿음에 가깝다고 결론이 납니다. 당신이 과학적 실재론을 믿는것은 상관없으나 단정하는것 좀 그렇네요
@Jonathan Rias 현재의 과학이 맞다는것을 증명할수 있습니까? 못하는게 당연하죠 그렇기에 과학은 현재 우리가 보는것을 잘설명할수 있는 방법정도밖에 안될수도 있는것인데.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으나 무조건 아니다는 과학자들도 논란이 있는데 단정한것 이 문제죠 전혀 과학적이지도 않고 논리적이지도 않죠 또 더큰 문제는 그럼 님말에 따르면 현재 이론에 기반해서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전부 비과학자 입니까 현재 이론을 깨려는 사람만 과학자 입니까? 기존 시공간을 깨트리지 않으려 했던 뉴턴은 과학자가 아닌가요? 양자역학을 거부했던 아인슈타인은 과학자 아닙니까? 이분들이 자기의 세상을 바라보는 과학적 신념에 따라 거기에 맞춰서 이론을 만들지 않았나요?
과학은 세상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에 대한 고찰이죠 사과는 왜 떨어질까 무지개는 왜 생기는 걸까 지구는 왜 둥글까 왜? 를 규명한 것이 과학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물음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대답이 그 시대의 과학이 되는 것이죠 과학이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그것이 거짓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불가능이 알고 보니 가능이고 이런 구조인 줄 알았더니 저런 구조이었던 것 처럼요 과학은 역설적이게도 믿음의 영역에도 걸쳐있는 것도 같습니다.
이 영상이 창조론에 대한 반박이 전혀 되지 못하는 이유: - 창조론은 생명의 "분화(뿔, 부리 길이 변화 등)"에 대하여서 회의적인 입장을 전혀 가지지 않는다. 우리는 생명의 분화에 대한 예시로 아담과 하와로 부터 백인, 황인, 흑인 모두 나왔다고 믿는다. 창조론은 분화에 대해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다. -> 이 영상은 분화가 일어난 예시에 대하여서 얘기 하고 있지만, 진화론이 진정성 있게 창조론을 반박하려면 분화가 아닌 종 분리가 관측 되어야 한다.
@@haim7512 일반적으로 성경은 노아 이후 샘과 함과 야벳 이 세사람으로 부터 새롭게 인류가 나왔다고 보는데 그것도 신기하네요…? 혹시 네피림을 말씀하시는 거라면…여기서 네피림에 대한 신학적 논쟁을 할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ㅋ 네피림을 아담과 하와의 자손중 언약을 잊은 자들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박동재동재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이지만 종교가 개개인의 선한 가치관 형성을 넘어 과학적인 사고체계를 거부하고, 여러 댓글에서도 보이듯이 과학이 밝혀낸 사실을 호도하는 지경에 이르러 있습니다. 이는 장래 유망한 과학도가 됐을지도 모를 청소년의 학습이나 진로설정에 해악을 끼치고, 학문으로서의 과학에 대한 접근이 곳곳에 산재한 종교보다는 조금은 거리감이 있을 일반인들에게 부적을 쓰거나 사기를 치는 등의 피해를 끼칩니다. 따라서 현대의 종교는 마음의 안식처로서 기능해야 하나, 과학 발전을 저해하고 과학적 시선으로 현실을 바라보는 안목을 방해하는, 과학과 대척점에 서있는 비이성적 비논리적 사고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진화는 분명한 사실이고 생명은 누가 뿅하고 만든건 아닙니다. 하지만 물리학과 우주론 쪽으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 집니다. 우주의구조와 우주를 이루고있는 물질이 마치 생명을 만들기 위한것처럼 정확히 세팅되어 있는것 같기 때문 입니다. 생명은 그저 태양이 방출하는 에너지가 주변을 돌고있는 행성에 머물다 빠져나가는 현상에 불과한 것인지 아니면 태양계와 우주라는 시스템은 생명의 터전을 만들고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일종의 배양기인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우리문명이 계속 발전하면 다른 차원과 공간에 우주를 창조할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우주는 물질구성과 세팅값이 생명을 만들고 유지하기에 적당하기 때문에 똑같이 만들면 만들어진 우주에서도 생명이 탄생할수 있겠지요. 만약 그렇다면 반대로 우리 우주도 다른 우주의 문명이 창조했을수도 있겠네요. 우주를 창조했으니 그 문명을 신이라 불러야 하나요?.. 어쨋든 생명은 에너지가 흐르는 과정에서 생기는 에너지 흐름의 곁줄기에 불과한지 아니면 생명을 만들기위한 우주자체가 거대한 시스템인지 아직까지는 알수 없고 현재 알아낸 과학적 사실 만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과학적 사실은 우주는 빅뱅으로 부터 시작된거 같고 태양계와 생명이 만들어져 계속 바뀌고 진화하며 현재에 이르렀다는 것 입니다. 그 이외의 사실은 아직은 과학의 영역이 아니고 상상일 뿐 이지만 과학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점점 더 알아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종교에 대해 얘기해 보면.. 사람의 뇌는 종교와 같이 진화 했습니다. 종교를 갖고있는 뇌가 인류가 살면서 겪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좀더 유리했습니다. 전 지구에 살고있는 모든 인종과 민족은 나름의 종교가 있다는 것은 인간과 종교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종교가 있는 쪽이 없는 쪽보다 적응에 유리하니 사람과 종교는 같이 진화 된 것 입니다. 다만 현대에 와서 과학이 발전하다 보니 종교가 부정당하고 종교가 없어진 뇌는 여러가지 문제를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대의 과학기준으로는 말도 안되지만 아직도 종교를 믿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것 입니다. 또 종교를 믿는 사람을 미개하다고 볼 필요도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사람이고 사람은 종교와 함께 진화했기 때문에 종교가 없는 사람이 어떻게 보면 오히려 불안정한 상태 일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아 그래요? 불교는 잘 몰라도 기독교는 7일만에 세상을 만들었다면서 공룡 하나 입 뻥긋도 못하면서 ㅋ 그렇게 사랑? 인류애? 부르짖으면서 현실은 어떤데요? 예수인지 하나님인지 성령인지 나타나서 중재 한적 있나? 태양이 우리 위에서 도는게 아니라 우리가 태양을 돈다고 증명 한적 있나? 지구가 구체란건? 그놈의 성경엔 자애 어쩌고 하면서 끔찍한 고문?의 말들도 같이 수두룩 하고 뿌리는 같은 종교인데 서로 해석이 다르다고 지금까지도 전쟁 벌이는 저 이스라엘과 중동들은? 예수 욕하던 전광훈이 목사는 왜저리 멀쩡? 하여간 종교쟁이들 반박 이라곤 논리가 겁나 부족해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원숭이가 외모가 닮아서 인간과 유사성? 뇌크기? 인간은 영혼이 있어요 언어가 있어요. 창조성등 독특함으로 세상을 다스리죠. 언어가 지구니까 가능한거 아시나요? 공기 성분 때문에 언어가 된다는거. 다른 별에선 오리처럼 인간도 꽥꽥... 누군가 설계에 의해 우주.태양계.지구.생명.만든거 같지 않죠? 과학이 발달할수록 더 밝혀줄겁니다. 이미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는 초자연적.고차원적 수 많은 증거들이 밝혀지고 있어요. 다만 신을 안 믿고 과학이라 주장할뿐... 속지 마세요 진화론 태생은 과학이 아닌 허구요 추측의 연속입니다. 우주.새상은 신의 걸작품입니다. 그 중 으뜸은 사람입니다. 예수 믿으세요.당신 영혼 사랑해 오신 하나님입니다. 인간의 차원으로 신을 판단 있다 없다 해봐야 .... 교회 다니시고 성경 읽고요. 예수 꼭 믿으세요. 인간으로 오신 창조주.구원주 하나님.예수께서 하신 말씀... 내가 곧 길.진리.생명이다. 하나님께서 지구상에 구원을 위해 보낸 유일한 이름 예수!!! 믿으세요.
진화론이니 창조론이니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단순하게 번식에 성공한 유전적 형질은 살아남고 번식에 실패한 유전적 형질은 사라집니다. 생존 혹은 번식에 유리한 유전적 형질은 살아남아 편향된 형태로 눈에 보입니다. 우리는 가혹한 자연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살아남은) 편향을 진화라고 인식했을 뿐입니다. 정확히 진화가 아닌 선택되어져 편향을 보이는 겁니다. 이런 편향은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부터 같이 사는 애완동물, 심지어 인류까지 벌어지는 아주 지극히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다만, 이러한 사실은 진화론과 창조론의 입장을 정확히 설명하지는 못 합니다. 왜냐하면, 두 주장의 극명한 대립은 태초에 어떤 일이 벌어졌느냐이기 때문입니다. 태초에 날개도 아가미도 없는 인류의 시조는 어떤 식으로 발생하였는지가 중요한 쟁점이 되겠지요. 시간이 너무 흘러 태초를 정확하게 알지 못 하게 되었지만 진실은 어찌되었든 제 개인적인 견해는 이런 사실을 밝히기 위해 과거에 흔적을 찾아 시간에 따른 변화에 집중하는 진화론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단순히 아무런 사실도 밝히지 못한 채 신이 만들었다는 이유만 주장하는 창조론은 비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현규1 창조론 =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 하는 것 진화론 = 일부분 증명하지 못 하는 것 일부분 증명하지 못 한다고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 하는 창조론을 믿는 사고방식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냥 신의 계획인가? 진화론이 모든걸 설명하지 못 한다고 창조론이 맞는 것은 아니며 수백년 창조론을 믿어 온 인간들은 하나씩 밝혀지는 진화론에 증거로 한 명씩 현실을 보겠지. 진화론이 불완전한 것은 단지 하나씩 밝혀지는 증명의 과정 속에 있기 때문이다. 진화론의 근거가 부족하다고 신의 계획이 맞는게 아니라 진화론만큼의 신의 계획이라는 증거를 가져와라. 타인과 대화하는 기본적인 태도부터가 글러먹었네. 그러니 혼자 망상 속에 빠져살지.
@@바밤바-r3w 아 이런걸 선택압에 의한 진화라고 하나보네요. 근데 이질적이라 느껴지는건 환경의 자연스런 변화 때문이 아닌 인간이 개입해서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나봅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니 인간에 의한 선택적교배는 결국 자연적 진화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인간에 의해 선택교배된 먼치킨과 같은 개나 고양이들은 진화의 산물인건가.. ㅇㅅ ㅇ 어질어질;;
200년수준의 외압으로 생명체 종 단위의 진화(변화)가 진행된다면... 여기서 얘기하는 국가나 교회 등의, 천년 수천년이 넘는 외압으로 인해 인간의 진화(변화)가 진행되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건 뭘까... 오히려 "창조설화를 죽어라 믿는 인간"이 생존했고 이들은 일종의 먼치킨고양이같은게 아닐까
지금 진화를 오해하고있고 개념을 아예 못잡은것 같은데 진화는 새가 부리가 있는데 갑자기 일자형에서 갈고리형으로 바뀌었다거나 부리가 엄청 커졌다 발톱이 아예없어졌다 아런게 진화가 아닙니다. 환경및 생활습관 등에따른 일종의 ”적응및 변이“ 입니다 진화의 원뜻은 물이 시간자났더니 사람이 되었고 바닷물을 오래놔뒀더니 서서히 시간자나면서 머리가생기고 날개가 생겨서 갈매기가 되었다. 혹은 우리집 댕댕이가 시간지나더니 공룡이 되었다 혹은 사람이 되었가, 개과의 종에서 사람이라는 종으로 이게 진화 입니다.
신앙과 사실에 구분을 두는 거지요. 기독교의 핵심이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 천년 전 유대인들의 사고방식을 현재에도 따르려는 사람들이 각종 우상(교회, 목사, 성경 등등)을 만들어서 예수를 욕먹이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죠. 아니 왜 과학을 따르면 신앙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 세상과 관련된 사실을 알게 되면 가만히 있던 예수가 사라지기라도 하는지... 성경이야 애초에 오류가 많으니 그냥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될 것을 왜 핵심인 예수에 집중하지 않고, 성경이라는 글자 나부랭에 집착하는지 도통 이해를 할 수 없네요.
난 과학유튜버들이 댓글창 뻔히 개판날거 알면서도 모르는척 민감한주제 건드는게 개짜증남 ㅋㅋ 과학 관련 영상 시청한다고/종교 없다고 본인이 무슨 유달리 대단한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우습게도 자부하는 사람들도 하찮지만 건전한 토론의 장만 열리는것도 아니고 이런주제 댓글 보면 특정 종교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이나 헐뜯기 이외의 목적을 찾을수가 없는 댓글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는데 보통은 그정도로 사회적으로 예민한 주제는 건드리지 않거나 댓글을 막아놓는게 일반적인 케이스인데, 몇번이고 뻔히 알면서 건드리는건 모욕성 댓글을 자제시킬 의도가 없다는것 정도는 누구나 유추 가능한 사실인듯 ㅋㅋ
좋은 지적이네요. 오지만디아스님께서 지적을 해주신 부분에 대해 아주 솔직하게 말씀드려보고 싶습니다. 솔직한 것이 늘 바른 방향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유튜버들의 사고방식을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1. 뻔히 알면서도 민감한 주제 건드리는 것 인기 유튜버들일수록 어떤 주제가 어그로가 끌리고 어떤 주제가 키배가 일어나는지는 그냥 보면 바로 압니다. 이런 주제들이 어그로가 끌릴지 안끌릴지 혹은 키배가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일반 대중이나 시청자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바닥 프로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뻔히 알면서도 건드리는 것은 맞습니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거 건드리면 키배 일어나겠네." 근데 이것은 고려 요소가 아닙니다. 이게 고려요소였다면 과학유튜버들이 이런 주제를 안 건드렸겠죠. 모든 인기 과학유튜버가 이 주제를 건드렸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 이건 영상 제작에 있어 고려요소가 아니라는 방증입니다. 유튜버들끼리 실력은 "조회수 잘 빨리고 어그로가 잘 끌리는 주제를 어떻게 빠르게 만들고 어떻게 덜 욕먹게 만드는가"가 입니다. 직장인들이 일 잘해서 월급 많이 받는 것이 실력이듯. 100만, 200만 유튜버들일수록 어그로랑 제목 어그로를 기가 막히게 끌어버리고 본인들은 뒤에서 쓱 빠져 있는 모양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끔 이런 분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감탄스럽습니다. 와 이런식으로 소위 시청자들을 컨트롤하는구나 싶어서. 공중파 뉴스채널들은 썸네일이나 제목 어그로를 어떻게 끌지에 대한 팀도 있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근래 공중파 뉴스들 채널 제목이나 썸네일을 보면 상당한 어그로성이 있다는 것을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이는 전문적으로 팀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Seok'님이 말씀하셨듯 "어그로의 본산 유튜브 존재 의의"인듯 합니다. 2. "그정도로 사회적으로 예민한 주제는 건드리지 않거나" 사실 대부분 건드리긴 합니다. 저보다 2~3배 이상 거대한 대형유튜버 혹은 다른 장르의 인기유튜버들도 건드립니다. 다만 티 안나게, 또 욕 안 먹게 건드릴 뿐이고 영상들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오지만디아스'님처럼 왜 이런 주제를 선정하냐는 비판의 댓글도 자주 보입니다. 유튜버들 머릿 속엔 "이건 사회적으로 예민하니까 안 건드려야지"보다는, "이거 건드리면 나락갈테니까 안 건드려야지"가 우선 작동됩니다. 3. 결론 즉 과학유튜버든 경제유튜버든 IT유튜버든 유튜버들의 목적 자체는 하나입니다. "이게 어그로가 끌려서 조회수가 나오는가?" 초대형 유튜버들은 어그로를 잘 끌고 조회수를 잘 뽑아내서 초대형 유튜버인 것입니다. 회사생활하며 기부하고 사회환원하는 것이 직장인들의 업무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아니듯 유튜버들에게 있어 댓글에서 싸우는 것은 업로드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아닙니다. 이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지 악의적인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정말 유튜버들은 그게 영상 제작에 있어 고려요소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모욕성 댓글을 자제하지 않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단순 욕설이면 필터링이 되지만 그게 아니면 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정성적인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댓글 갯수가 이렇게 많은데 이걸 자제시키긴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댓글만 볼 수도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에 대한 옳고 그름을 따진다거나 이런 주제에 대해 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등의 변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유튜버들에게 있어 말씀하신 생각 자체가 고려요소도 아니라는 정말 사실 그대로의 '팩트'를 말씀드려보고 싶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오지만디아스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이런 부분에 대해 시청자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보신 듯 해서, 정말 별 다른 의도없이 오지만디아스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왜냐면 이미 오지만디아스님께서는 다른 유튜버 분들도 뻔히 알면서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캐치하고 계셨고(거의 상당수 시청자들은 모릅니다) 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신 것 같아서 인기유튜버들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불과 80-90년대 영상 속 한국 젊은이들의 모습만 봐도 한국인들 얼굴 모양에서 진화가 일어난 것을 보게 됩니다. 물론 화장발이니 성형이니 이런 것도 있겠지만, 분명 예전의 한국인들은 지금보다 턱이 더 넓고 광대가 나왔던 젊은이들이 많았는데 현재 청소년들을 보면(청소년이라 아직 성형을 하지 않았고 남자아이들도 마찬가지임) 턱이 더 좁고턱선이 갸름한 모양이 많아졌어요. 그래서인지 발음기관의 변형 탓인지 같은 말을 하는데도 묘하게 발음이 다르다는 느낌도 듭니다. 연기자들 경우에도 20대 연기자들 발음과 나이 든 연기자들 발음이 뭔가 다르다고 할까요. 전반적으로 좀더 귀엽고 여성스러워진 한국인들 얼굴형... 이것도 진화가 아닐까요
@@이현규1 ㅋㅋ그냥 진화란 과학적 사실에 자신들의 신앙고백을 더한 게 소위 진화적 창조론. 한국은 우종학교수를 중심으로 한 과신대(과학과 신학의 대화), 미국은 프랜시스 콜린스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로고스가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데 보수적 신앙인이나 비신자 모두에게 배척당하고 있지.ㅋㅋ 진화란 과학적 사실은 부정할 수 없고 신앙은 포기 못 해서 나온 이상한 결합물에 불과하지. 근데 솔까 창세기는 분명 6일창조, 종별창조를 말하거든(6일 창조는 욤 theory; 날 시대 이론으로 극복하려 하지만 걍 심플하게 6일 창조가 맞다.) 과학적 사실과 성서를 조화시키려는 님들의 노력이 눈물겹지만 걍 코미디임.
뿔이 큰 애들이 죽으니까 당연히 뿔이 작게 태어난 애들이 살아남은거 아닐까 인간을 의식해서 진화한것이 아닌 인간이 잡으니까 ..... 다른종들도 마찬가지겠지 기후 변화로 목이든 다리든 뭐든 짧은 애들이 생존에 유리해질수도 있고 조금이라도 생존 가능한 애들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죽는거지 영원한 열등성도 영원한 우월성도 없는것이 맞음 즉 진화란 종 스스로의 선택이 아니라는점 무언가 개입이 되어야 진화를 함 예전부터 궁금한건 단세포가 어떻게 하나의 거대한 다세포 생명체로 진화를 했는가임 종의 생존이란 측면에서 봤을때 그래야 할 이유가 없고 지성체가 아닌것들이 지성체로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나 방향성을 가질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개입 되어야 그런게 가능한지 궁금하기도 하고 여기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음 ㅇㅅㅇ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학은 신이 만든 세상을 알 수 있게 해주는 학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 과학이 알려주는 세상의 모습을 부정한다는 것은 신이 만든 세상을 부정하는 것이겠죠. 신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신이 만든 세상을 가장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 것이 너무 보기 싫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옳다는 증거로 다시 신의 이름을 팔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이 더이상 신이 만든 세상을 더렵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른식으로도 해석할수 있지 않을까요? 뿔이 긴 유전자를 가진 코뿔소를 인간이 계속 잡고, 작은 뿔의 유전인자를 가진 코뿔소가 살아나가면서 전체 코뿔소의 유전인자가 진화가 아닌 유전인자의 침묵으로 볼수도.. ㅎㅎㅎ ^^ 근데 고양이 귀엽당~~ ㅠㅠ 키우고 싶어도 털 날리는거 절대 못보는 인간형이라 ㅠㅠ
진화라는게 그 종의 전체 유전자에 영향을 주는게 아닙니다. 불가능하고요. 생명체의 진화를 잘못 이해하신게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환경변화에 의해 특정 개체가 살아남고 그 특정한 개체의 특성을 물려받고 그러면서 그런 형태만 살아남고 이런것들이 전부 모이면 이게 그 생물의 진화입니다. 유전정보는 직계 자손한테만 영향을 주는거지 텔레파시처럼 전체 개체에 영향을 주는게 아닙니다.
신의 존재 유무를 논하기보다 신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살펴본다면 신이 모든 창조물중에 인간만을 편애한다는 증거도 없으며 신이 인간과 적극적으로 소통 한다는 증거 또한 없다. 인간의 편도 아니고 소통도 되지 않는 신에게 매달릴 필요가 있을까? 신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창조물들에 무관심 모드이며 초자연 현상이 신이 관여된 것이라면 지극히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신의 이벤트에 불과하다. 결국 신이 존재하더라도 높은 하늘에서 무심하게 세상을 내려다보는 독수리와 별반 다를 바없다.
지금 인공지능도 스스로 발전하죠. 인공지능 스스로도 학습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깨닫게 되겠죠. " 아 이렇게 발전하는구나~ 그렇다면, 애초에 아무것도 아닌것에서 점점 발전했겠네~" 이렇게 추론하겠죠. 저는 유신론자는 아니지만, '말할수 없는것에 아직 닥치고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일론머스크와 많은 과학자는 현재는 시뮬레이션일 것이다 라고 말했죠. 그 이야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창조주'와 비슷한 것이 있다는말입니다. '과학'이라는 신념아래 강요하는것도 일종의 폭력이라고 봅니다.
여기도 창조교리자들이 와서 난리피울까 걱정이다 지금 당장만 봐도 사랑니때문에 발치하는데 이는 옛날처럼 딱딱한 음식을 안먹어 턱이 작아져 이빨이 날 자리가 부족해서 사랑니로 고통받는거고 거꾸로 영구치의 숫자도 줄어드는 사람도 있음 진화는 포켓몬이나 디지몬처럼 변신하는게 아님 그리고 예시를 둔 고양이, 강아지 역시 인간에 의한 종 계량이 이루어진 산물인데 이를 인정을 안하네 지금 우리가 애완용으로 키우는 대부분의 종은 자연에선 살 수 없는 종인데 이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키우는 거지 이게 인간에 의한 진화 아니면 어떻게 설명할지?
창조론은 증거가 없다.. 100% 믿음의 영역이다..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을 무너뜨리기 위한 연구에 메달릴 뿐(ex미싱링크), 창조론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는 하지 않는다.. 아니, 할 수 없다.. 없는 증거를 만들 수는 없으니까..ㅋㅋ 참고로 성경은 증거가 아니다.. 성경의 제일 첫줄에 나오는 문장을 "먼저"믿지 않으면 나머지 성경 전체는 소설에 불과하다.. 일단 믿음을 먼저 강요하고(ㅋㅋㅋㅋ) 그 믿음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증거라고 주장한다면.. 누군가는 해리포터 소설의 내용도 진실이라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에서 흙으로 창조했다는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은 좀 상식이라는 것을 갖추기를 바랍니다. 성경이 기록된 역사는 아담때로부터 6000년을 말하는 것으로 말을 하고 사학자들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6000년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럼 그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뭘까요? 1만년전의 기록된 역사들은? 고조선의 역사만 해도 5000년이 넘어갑니다. 성경은 온갖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성경에대해서 그리고 신학에대해서 재대로 생각하고 공부한 기독교인들은 진화론과 과학을 다 인정하고 믿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에스오디님 뿐만 아니라 언급해주신 다른 과학채널들도 초창기부터 구독하고 애청한것처럼요. 저도 기초과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신학과 종교학 그리고 철학도 현대사회에서 과학만큼 중요합니다. 유튜브에 적히는 댓글로 종교전체를 섣불리 판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ㅎㅎ 고대 과학자들은 과학자인 동시에 철학자들이었죠
@@넘버제로 신학과 종교학 모두 철학과 인문학이랑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인문학이 현대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정치, 교육, 종교, 제도,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영향을 끼치죠. 과학기술의 발달로인해 새로운 기술을 사회에 어떻게 어디까지 적용시킬지도 정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저는 과학의 발전이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그 수준까지 만약 가게 된다면 그건 종교의 반발을 잠재울 만큼 과학진영이 강해졌거나, 종교진영이 아주 약화되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즉, 종교적 시각을 제거한 사고방식이 퍼질 가능이 더 높다고 봐요. 그렇다면 그런 행위를 했다고 해서 과거의 무지했던 인간의 모습마냥 무작정 신을 연계짓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제 않을까요.
@@이현규1영의 정체는 암흑물질 이라ㅋㅋ 신박한 견해네요 아담과 하와는 당연히 현생 인류겠죠 성경에 네안데르탈인이고 호모 에렉투스고 뭐고 그런 게 없으니까요 영에 대해 어떻게 정의내리고, 그것이 실재하는 것인지부터 따져야 하고, 왜 인간에게만 깃든 것이며 어느 시점에서 인간이 그 '영'을 획득했는지도 따져봐야 하겠죠 (당신이 확고한 창조론자리면 모든 원인을 신이라고 말하겠지만 저는 그 신의 존재에 회의적이니 그런 설명이 의미가 없습니다)
사실 퇴화라는 것도 어떤 기관이 기능이 축소되는 방향으로 일어나는 진화라고 볼 수 있다 가만 생각해보면 "나아간다"는 의미의 진화나 "물러난다"는 의미의 퇴화나 인간이 주관적으로 붙인 용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실제 자연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해나갈 뿐이지 딱히 더 나아진다, 더 나빠진다고 말하기엔 어려움이 있죠
차은우 닮으신 에스오디님,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차은우보단 송강쪽 인듯
@@yzh236 송강호?
이 댓글 고정될듯
언제 한번 제가 에스오디님을 개인적으로 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차은우 닮으셨더라구요
그런 분이 저를 마주치자마자
와...연예인이세요? 약간 강동원닮으신것같네요
웃을때는 박보검이 보이구요
그리고 어깨넓이는 줄리엔강 만큼 넓으셔서
훤칠 하네요~
무튼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런소릴하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기분좋게 길게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왔습니다 ㅎㅎ
너무 선선한 경험이였어요 다음에 또 뵙시다
입금완료.
진화는 성장한 모습이 아니라 살아남은 모습이다.
오 인상 깊네요
@@G.G7근데 이게 맞는거임.
"진화했다는 건, 살아 남았다는 것"
후드네
by 문과
의외로 다수의 사람들이 진화를 잘못 이해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진화란 살아남은 모습이며, 생존에 유리한 개체들이 남아있는것들의 특징을 진화라고 묘사하는데 사람들은 보통 진화를 지금환경보다 살아남기 더 좋은 조건이라고 이해한다는것이죠. 우성, 열성이란것도 마찬가지 우성인자는 우월하고 열성인자는 열등하다고 착각하듯이요...
종의기원이 나온 당시부터의 오해죠 다윈이 적고 싶었던게 님이 적으신건대 그당시 사람들도 응 원숭이에서 인간된거 개소리임 이러면서 다윈 얼굴에 원숭이 몸인 삽화까지 그리면서 비꼬았던 모양 이더군요
진화 : 생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는 현상.
돌연변이가 자연선택에 의해 살아남은건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한게 아니라
살아남고 보니 돌연변이만 살아남은거임
즉 코뿔소 예시는 진화라고 보기 어려움
진화론에 심취해서 모든 진화론을 빨아 재끼는 ㅈㄴㅇ들을 위해 설명해주면
진화론에서 인정하는 진화중에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 즉 극심한 환경 변화로 인해
한가지 특징을 갖는 개체만 살아남아도 진화로 봄 ㅋㅋ
DNA적 변화는 개나줘버리고 그냥 살아만남아도 진화 ㅋㅋ
이게 얼마나 개억지인지 알려줄게
1. 인류가 만약 천재, 평균 지능, 그리고 너희같은 무능지만 있었는데
2. 어느날 갑자기 외계문명이 지구에서 무능지만 빼고 싹다 죽이면
3. 인류는 무능지로 진화한거냐?ㅋㅋㅋ
뭔 말도 안되는 ㄱh빙9같은 소릴하고있어
이러니 진화론자 조차도 자연선택설은 ㄱh억지라고 비판하는거다
@@저능아들을위한팩폭기
적응
생물의 형태나 기능이 환경조건에 잘 적합하여 개체와 종족 유지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 또는 그와 같은 성질이 진화과정에 의하여 성립되어 온 것을 말한다.
@@저능아들을위한팩폭기 만약 '코뿔소의 뿔의 길이는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는 가설이 추가된다면, 충분히 진화로 볼 수 있지 않나요? 과거 밀렵꾼들이 코뿔소를 마구잡이로 사냥하던 시절에 주로 타겟이 되는 건 뿔이 긴 개체였을 겁니다. 상대적으로 뿔이 짧은 개체는 덜 사냥됐을 거고요. 뿔이 짧은 개체가 더 많이 살아남아 뿔이 짧은 자손을 남기고, 그 자손들끼리 짝짓기해서 또다시 뿔이 짧은 자손을 남기고...이런 과정이 몇 세대에 걸쳐 일어나 뿔이 짧은 개체의 비율이 뿔이 긴 개체의 비율을 크게 넘어서게 되면 이 현상도 진화라고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생물종의 기원 중심지로 갈수록 우성인자의 빈도수가 증가한다는 연구는 꽤 많이 있음. 우성인자들이 대게 오랜시간에 걸쳐서 살아남은 생존율이 높은 변이일 가능성이 많긴 함.
비슷한 경우가 미국의 방울뱀이 위험상황에서도 방울을 울리지 않고 숨죽이고 있는 종이 발생하고 있죠. 방울을 울리는 뱀은 일찍 발견되어 사냥 당하거나 죽임을 당하는 경우가 많고, 어쩌다 발생한 방울을 울리지 않는 뱀이 살아남아 번식을 하고, 그래서 방울을 울리지 않는 뱀이 많아지고 있다는 다큐를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또한 인간의 수렵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적 진화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방울을 울리지 않는 방울뱀이 인간한테는 더 위험 하다고 합니다. 사람이 접근해도 소리를 내지 않으니 물리는 사고가 많다고 합니다. ㅋㅋㅋ 인간에게는 역효과죠. 위험해서 사냥했는데 오리려 더 위험한 종으로 진화하니,... 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그건 진화론의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방울을 반만 울리는 방울뱀은요??
방울소리를 작게 내는 방울뱀은요??
진화를 사람들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부모님과 유전자가 완전히 같지 않고 약간씩 변이 된 채로 우리가 나오고 덕분에 복제 인간과 같은 형태가 아닌건데 왜 이걸 이해 못하는지 종이 완전히 바뀌는 것만이 진화가 아니라는 걸 창조설화 믿는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하는게 참 아쉽습니다
창조론자와 진화론자의 논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
1. 창조론자가 진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
2. 창조론자가 지구와 우주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음 (예: 지구 나이가 6000살이라 생각함)
3. 창조론자가 진화에 대한 자료를 알지 못하거나 부정함 (이젠 널리고 널린 것이 중간단계화석인데 이런 논쟁만 나오면 중간단계화석 가져와라 ㅇㅈㄹ)
4. 창조론자가 이미 신의 인류창조를 마음 깊은 곳에서 믿고 있음
5. 창조론자가 진화론자와 했던 논쟁을 기억하지 못함
6. 창조론자가 논쟁을 회피함
7. 창조론자가 논점을 흐림
8. 창조론자가 집단을 형성해서 자기들끼리 위안을 함
9. 창조론자가 집단을 형성해서 집단의 힘으로 밀어부침
공교육의 패배임 ㅋㅋ 머리가 나빠서 그럼
지구평평론자랑 동급
그래봐야 진화론도 증명되지않은 가설이다.
원숭이가 사람이됬다던가 하고말이지
@@onichan00013 이거봐
@@김제덕-u8lㅋㅋㅋ
창조론자 : 동네 축구
진화론자 : EPL
결론 : 이제 둘이 논쟁할 레벨이 아니죠 ^^;
예전에는 코끼리 상아가 훨씬 컸음. 그런데 상아가 크고 기다란 코끼리들이 전부 사냥당하는 바람에 상아가 점점 작아지고 짧아짐. 이제는 아예 상아가 나지 않는 코끼리도 보인다고 함.
나 이거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코끼리 세대 주기가 엄청긴데 그사이에 진화가 생겼을까?
세균 바이러스야 하루에도 몇번씩 번식하니까 가능한데
코끼리가 고작 수십세대만에 변할거갔진 않은데...
@@anddo123 지금부터 100년동안 사람 키 180 이상은 다 죽이면 100년 뒤에 태어나는 사람 중에 180 넘는 사람은 희귀종이 되지 않을까요?
@@anddo123 밀렵꾼이 보기에 상품 가치가 있는 놈들 죽임->짧은 놈들만 살아남음->반복
@@dogyunkwon 설명 굳 이게 맞아
원래 진화론이 다양한 변이가 존재하는게 먼저고 그리고 자연선택이 일어남 똑같이 다양한 뿔길이의 동물이 있는데 그중 긴 동물이 죽으니 짧은것들이 자연선택 되는거
뿔이 작아져야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코뿔소가 스스로 뿔 크기를 조절한게 아니라 뿔이 큰 개채가 밀렵에 의해 개체수가 줄어들게 되었고 그로인해 교배를 할수 있는 선택 풀과 유전자 풀이 좁아 지면서 점점 작게 진화하는 겁니다. 여기서 선택압이란 인간의 행동이 유전풀에 영향을 미쳤기때문에 선택압이라고 하는거고요. 수정바랄게요!!^^
오 저도 이말하고 싶었는데
진화를 이해못하는 이들은 어떤 특정한 시점에 딱 자기들이 보기 좋은 형태로 순식간에 일어날거라고 생각한다. 진화가 실제로 일어났다는 증거가 없고, 자기들이 본 적이 없으니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말장난이나 하고 있다.인간 한 개체가 100살이 아니라 1000살의 수명을 갖고 있더라도 930억광년이라는 우주적 규모 (인류 기술로 관측가능한 범주안에서 지금 이정도 추정인거지 더 클수도 있다.) 안에서는 하루살이에 불과할 뿐인데 뭔 자기가 보지 못했으니 진화가 진리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자기가 보지도 못한 '신의 창조'라는 개념은 그렇게 맹신을 하고 있는지.
어떤 뚱뚱한 사람이 왜 뚱뚱해졌을까를 추정하는데 지난주에 치킨을 시켜먹은 뼈가 쓰레기통에서 발견됐다.그런데 그 이전의 치킨 뼈는 못찾았지만 한달전, 두달전에도 치킨시켜먹은 영수증과 박스가 나왔고 그럼 이 사람은 일단 이런 치킨류의 야식을 많이 먹어서 지금 살이 쪘구나라고 현 시점에서 추정을 해볼 수 있는거다. 물론 그 와중에 다른 걸 먹었을 수도 있지, 치킨은 딱 드러난 몇번만 먹었었고 호르몬 이상이나 유전적으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일수도 있겠지. 하지만 일단 그건 앞으로 조사해나가면서 보다 심층적으로 검증해나가 볼 일이고 일단은 가장 큰 단서라고 생각한다는 거다.
그런데 그걸 반박하는 인간들이 하는 주장은 아니 얘가 맨날 치킨 먹었다는 증거를 가져와바라, 난 얘가 치킨먹고 살쪘다는 걸 못믿겟다 같은 소리나 하고 앉아있다.핵심을 못 짚으니 중간에 사라진 미싱링크를 찾아오라는 소리를 지껄이고 자신들의 이해부족을 믿음과 신념따위로 포장하는 거다. 자기 자신들도 평생 살아온 하루하루를 일일이 기억하고 매시간 기억하고 있지 않을텐데 수백, 수천, 수만, 수억여년에 걸친 변화를 어떻게 다 일일이 증명하나? 그나마 화석을 발견하고 그것도 방사성 동위원소등의 다양한 분석방법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면서 더 다양하고 심층적인 해석을 붙여나가는 거지.물론 아직까지 설명못하는 것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성경의 여러 민족 설화 짜집기 신화적 주장들이 옳다는 반증이 될 순 없다. 과학안에서 풀어갈 문제일 뿐이지.실제 풀어나가고 있고.
자신이 이해하지 못해서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작 황당무계한 짜집기 소설을 믿는 이유는 간단하다.차라리 그게 간편하거든. 수학, 과학 열심히 수십여년 공부해서 한땀한땀 증명해나고 도전받고 살아남는 과학에 비교하면 별다른 공부와 노력없이도 믿음과 신념이라는 말로 흐지부지하고 넘어갈 수 있으니까
진화는 너희들 생각하기 편한대로 단편적으로 인간이 물고기에서, 원숭이에서 바로 툭하고 튀어나왔다는 게 아니라 현재의 생명과 화석등의 기록등으로 말미암아 패턴을 읽어내고 일단은 현재까지 인류가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단서들을 종합하고 정의내려둔 건데 문해력 떨어지고 종교에 세뇌당한 인간들이 그래서 인간 조상이 물고기냐? 원숭이냐? 따위의 조롱조 반박을 한다.그렇게 대단하신 신이면 지금 현대 문명의 수준으로 처음부터 인간을 창조할 것이지 왜 원시적으로 발가벗겨 만들어놔서 시작부터 개고생을 시키냐?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억년이나 걸려서
성경 주장대로라면 인간은 다 태초의 딱 한쌍의 인간의 근친상간을 통해 지금까지 종을 불리며 분화되어 온거다.그럼 왜 그렇게 성스럽게 딱 두 쌍만 만들어놓고 자연적으로 근친상간할수밖에 없게 해놨는데 요즘은 근친상간 못하게 만들어놓고 근친상간하면 다양한 유전적 질환들이 나타날까? 왜 인간은 멍청하게 신의 뜻을 저버리고 종교믿는 사람들은 근친상간을 하지 않나? 물론 중세시대 몇몇 왕가가 친족혼을 해왔고 아직까지도 세계 여러곳엔 신념+귀찮음에 의해 친족들끼리 짝을 맺는 곳들도 있다고 한다.당연히 유전병을 대대로 앓는건 덤
또 이런 귀찮은 일이 발생하는데 왜 그 대단한 신은 처음부터 다양성과 유전적 안정성을 고려하여 적당히 짝지을 수 있게 인간들을 다양하게 구성 해놓지 않았나? 백인 남성형태를 딴 남자를 만들고 거기에 여자만 하나 딸랑 만들어 대대로 근친상간하게 만들고, 또 왜 생물이 다른 종들끼리 서로 잡아먹고 살생하게 만들어놨나? 만약 이게 그들의 주장대로 사실이라면 신이란게 있다 하더라도 그저 자신의 피조물이 겪는 고통을 지켜보며 즐기는 순수한 사이코패스일뿐이다. 그렇게 해놓으니 보시기에 좋았다고? 사탄도 방빼야할 소리다. 또 그런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니 아직도 남자가 여자보다 갈비뼈가 하나 적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발생하는 거다.
왜 그런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짓을 하는 걸까? 그런 얘기를 하면 종교 믿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는 다 똑같다. 그저 다 신의 뜻이다라고.종교는 정신상태가 자신의 삶과 존재,자연을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 및 불안정한 정신을 다잡기 위해 만들어낸 마약과 같은거다.나의 힘듦은 결국 나중에 더 큰 보상을 얻기 위한 고난이며 큰 설계가 있을거라고.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자아를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하기가 어렵거든. 어떻게든 자신의 존재의의를 정의내리지 않으면, 어떤 거대한 대의가 있어서 자신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면 그 허무함을 이겨낼 수 없으니까. 마치 마약에 손대는 사람처럼.
결국 짜집기되어 내려온 가장 역사적으로 성공한 에세이,소설인 성경을 글자 그대로 해석해서 근본적인 교리에 따라 맹목적인 추종을 통해 타그룹을 배척하고 바이러스처럼 자신들의 생각을 전파시키려고 안달이 나있다. 마치 그게 신의뜻이며 엄청난 대의라고 착각하고 세뇌당한채로
저런식의 아집과 배척의 교리를 가지고 결과 전세계에서 가장 분쟁을 조장하고 전쟁을 많이 일으키고 사람을 많이 죽여왔던게 아브라함계열 종교들이다. 통계를 살펴봐라. 자기들은 크리스천, 이슬람은 다르다고 말하고 카톨릭,개신교는 다르고 개신교,신천지,통일교,순복음, 여호와의 증인, 몰몬 등은 다르다고 말한다. 하지만 결국 다 똑같은 것들이다. 프랜차이즈 본점이냐 가맹이냐의 차이만 있을뿐인거지.
그리고 아브라함계열의 종교와 시스템은 역사적으로 명맥을 이어내려오며 얻은 사람 세뇌시키고 가스라이팅하는 노하우를 통해 이게 어떻게 돈이 되는지 돈맛을 봐버렸다.그러니 이 작디 작은 한국에서 통일교, JMS등의 사이비 종교와 거기에서 힌트를 얻은 다양한 파생 사이비들이 나타나는 거다. 가평같은데 허경영 하늘궁같은 거 봐라.
한국에 이런 개신교 기반 변형된 사이비 종교들이 엄청나게 나타나는 이유는 뭐 하나 돈벌이 좋다고 여겨지면 우후죽순 우르르 따라하는 한국인의 특성이 합쳐진 결과다. 그리고 그런 시스템을 짜는데 한국인은 나름 머리가 좋거든. 종교는 돈이 되고, 탈세하기 좋고, 범죄자도 신분세탁하거나 실시간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은폐하기 좋고, 다단계 시스템에 점조직처럼 우두머리가 빠져나가기 좋으니 우리나라에서 사이비 종교가 성행하고 자칭 메시아가 득실되는거다. 갓 프로듀스 101, 나는 갓이다 프로그램 만들어도 될 정도로.
물론 그중에 좋은 사람들이 있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좋은 사람'이 있는 것과 '종교' 자체가 가져온 폐단과 늘어나는 어두운 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건 별개의 문제다. 아무리 뜻이 좋았다 한들 그 시스템안에서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전체가 문제라고 바라봐야한다는 거다. 유기농 귤이 아무리 좋은 듯 거기에 곰팡이 하나 피면 전부 오염되기 때문에 곰팡이가 10%라도 나머지 90%도 버려야하는 것과도 같다. 당뇨에 걸렸을때 제대로 체질개선을 하지 못하면 결국 사지를 잘라내게 된다. 지금 한국의 개신교는 적어도 그 초기에 치료할 시기를 넘어버렸다.
무지하고 야만적이었고 자연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못하니 모든게 다 자신의 사고를 넘어선 초월적 존재로 여겨지던 고대-중세때야 저런거라도 있는게 그나마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었던 거지. 요즘세상에 굳이? 그건 그냥 자신들 지적 수준이 아직 중세시대에 머물러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것 밖에 안된다. 그냥 착하게 살라는 종교자체의 본질에 집중하고 어설프게 과학을 믿음이라느니 따위로 자신들과 동급으로 가져가려는 말만 하지 않으면 된다. 과학은 신념이나 믿음이 아니라 가설과 증명, 끊임없는 자기 객관화일 뿐이야. 어느 누구도 진화론이나 지구의 역사, 우주의 역사를 '믿음'으로 대하는 과학자는 없다. 가설을 증명하며 쌓아나가고 합의에 의해 보완해나갈뿐이지.
무슨 여자가 남자보다 갈비뼈가 하나 적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성경에 애초에 남자 갈비뼈를 하나 빼내서 그걸로 여자를 만들었다고 나오는데. 성경전체는 커녕 창세기도 제대로 정독 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꼭 무지성으로 기독교 까는건 더 잘하더라고요. 자기가 아는게 다가 아닙니다.
@muri du 종교가 다 배려놔서 남자가 여자보다 무조건 갈비뼈 적은 줄 아는 사람이 꽤나 있음 ㅋ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해부학 등 과학의 다양한 실험과 발견으로 증명해나간 것들은 눈앞에 보여줘도 이해를 못하고 받아들이질 못함. 자라면서 영양상태, 성장과정, 유전 등에 의해 갈비뼈가 형성되고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갈비뼈가 한두개 더 많을 수 있고 이 때문에 흉곽출구증후군으로 손팔이 저리거나 통증생길 수 있는 가능성도 여자가 세배정도 많긴 하다고함. 아마도 호르몬차이가 뼈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가 궁금하긴 한데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12쌍으로 같음. 만들거면 애초부터 제대로 만들것이지 인간 신체는 결함이 꽤나 많음. 이번에 터진 나는 신이다도 보니까 진짜 가관. 카이스트 같은데도 JMS나 창조과학따위나 믿는 인간들이 넘쳐나고 ㅋ 정작 예수는 우상숭배 하지 말랬는데 대형 석상 건립같은 생각따위나 하고 있음. 사이비가 장사하기 너무 좋은 나라임. 뭔 놈의 메시아가 이렇게 많아
노벨상 받은 진화론 과학자 뮐러.
이 세상 존재는 2가지 이유뿐이다
저절로 아니면 신의 초자연적 창조뿐이다
저절로 자연발생은
파스퇴르의 백조목실험으로 부정되었다
파르퇴르의 생물속생설.
모든 식물.동물.미생물은 부모로부터만 탄생한다.
구러므로 세상은 신이 창조했다는 결론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나는 철학적 이유로 신을 믿을 수 없다.
이미 창조.진화는 끝났어요.
이후의 과학과 진화론은 공상 소설이죠
어차피 정답이 둘중 하나..
인간이 모르나 정해진게 있죠
창조냐 아니냐
신.영혼.천국.지옥 있냐 없냐
인간들이 아무리 주장해 봐야 모르죠.
그래서 신이 계시해 준거죠.
신이 있다면?
모든게 가능하고 쉬워집니다.
하나님 있으면 창조. 천국.지옥.영혼
예수 모두 진짜가 됩니다.
인간은 영적 존재며 속임수 배후에는 마귀가 존재하며 이 세상 모든 걸 주더라도
속여서 함께 지옥 데려 가려 합니다
지옥은 마귀.귀신이 갈곳을 알고 있죠.
속지 말고 예수 믿으세요.
예수 그분은 창조주.구원주 하나님인데
당신을 사랑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최동빈-o4b글 안 읽었죠? 사람 말 끝같이 안 듣고 무시하는 사람은 천국 못 가지 않을가요?
영상 잘 보고 가요.. 웬만하면 댓글 잘 안쓰는데 어디서 들은적이 있는 "인간이 만든 신" 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ㅋ 댓글 107개나 달았구만 잘 안쓴다 그러네 ㅋ
@@LeeLee-bn9yz애도 아니고.. 유튭 보기 시작하면서부터 치면 107개(?)는 얼마 안되는듯;;
@@LeeLee-bn9yz 괜한 시비마시고...
인간이 만든 신… 1분과학?!
@@dracus174 글쎄요.. 어느 드라마에서;;
옛날부터 속에 담고 있던 질문인데 아직 명쾌한 답을 듣지 못한 질문이 있습니다.
"민주사회, 1부1처제, 먹고사는 생존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진, 그리고 어떤 형질을 가진 자이건 자손을 더 낳거나 덜 낳을 선택압이 없어지기 시작한" 인류에게.. 앞으로 유의미한 형질의 변화는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일부 독재정권 등이 있지만) 민주 평등 이라는 가치를 보편적으로 가지게 된 우리는 더 이상 진화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저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요새 출산율 보면 머리좋고 재능있어서 여유되는 사람들이 2세계획 가지잖아요...? 이대로라면 몇세대 안에 유의미한 두뇌 진화가 보일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사람도 계속 진화를 합니다. 문제는, 가해지는 선택압이 자연환경이 아니라 인간사회라는거죠
여기 댓글들을 보면 왜 이 작은 나라에 비슷비슷한 사이비 종교와 무속신앙과 미신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그들에게 돈을 바치는 추종자들이 끊이지 않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다.
사이비종교. 무속신앙. 미신의 뿌리는 진화론입니다..
대댓글까지 완벽하네
사람들이 말하는 진화 : 세대를 거듭하며 더 좋은 방향으로 뿅(DNA적 변화)
영상이 말하는 진화 : 작은 돌연변이는 가능하고, 보통 환경에 살아남은 개체가 다수를 차지해서 변한 것처럼 보이는 것
뭔소리냐면 원숭이->인간이 아니라
애초에 과거 원숭이에 버금가게 생겨먹은 인간이 점차 지금의 인간처럼 된것.
그리고 그것은 식습관이나 환경 등의 변화 및 적응에 의해 생존에 유리한 개체들이 살아남아 번식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까지 조금씩 온것.
정확하게는 현생 인류와 원숭이의 공통조상은 존자하는데, 거기서 인류는 다르게 진화되는걸 선택한 분기점이 있었고, 그렇게 후손들 레벨에서 계속 다른 진화를 선택한 결과가 인간과 원숭이의 차이를 낳았다는게 정확할듯..
정확히는 원숭이도 이전의 인간과 원숭이의 공통조상에서 진화한 또 다른 결과물이니.. 그리고 그 공통조상에서 분리되어 나간 현재의 종들은 인간과 원숭이 사이의 수많은 종들이지 않나 싶네요. 현생 인류에 가까운 지성을 갖춘 영장류 종들은 영역다툼 결과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쪽에 통합되어 그 안에서 다양한 유전풀로 흔적이 남아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진화론 부정을 하는 사람들 논리중 하나가 "태초의 생명체가 일어날 확률이 몇억분의 일인데 어떻게 그게 지구에서 발생이 되냐 말이되냐? 그리고 그와 같은 현상이 다시 일어난적이 없고 재현도 불가능한데 그게 진화의 증거냐?"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리 설득해도 그 한마디만 읊으며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에게는 그 어떠한 논리도 통하지않다는걸 그때 느꼇습니다.
애초에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이 신이든 외계인이든 관심 없고 그 이후를 다루는 이론이지 ㅇㅇ
+ 그들은 이것을 보고 대답을 회피한다고 합니다...
우주를 하나의 생명으로 보면 됩니다
나무가 쑥쑥 자라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때 쯤이면 더 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세포분열의 시기가 지났다는겁니다
@@사자후-l7 동거 가족이 1년동안 5키로 찌는걸 매일매일 보는거랑, 1년만에 보는 친구가 5기로 쪄서 보는거랑 비교하면 딱 맞을것 같습니다
살은 찌고있는데 외형은 하루하루 엄청 미미하게 변하기 때문에 알아채기 힘듭니다.
알아보기 힘들다고 살이 안찌고 있는건가요?
이정도 설명이면 충분히 납득하시리라 믿습니다
반박시 니말 다맞고 아멘입니다
@@jyk_jyk .
그 다음은요 재생 탈락을 반복하는겁니다
님몸의 세포도 이걸 거듭하고 있습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03:09 LUCA(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가 맞습니다!
abbreviation만 알지 풀어쓴 걸 몰랐는데 C였네요. 죄송...
아 잘난척 하려고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역시 달려있네... 영상을 너무 늦게 봤군 ㄲㅂ
@@Nationa1Socia1ist 이걸 어케 암? 신기한데
@@randomthoughts181 생명 전공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용어입니다 :)
교리는 과거부터 사람들이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나 존재를 설명할 때 치트키로 사용해서 권력을 유지하는데 사용되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창조론도 설명을 못하니까 치트키를 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듯이 있는 존재에도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 연구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학이 앞으로도 큰 가치를 가지길 바랍니다
@@이현규1 아니여유. 중세 암흑시대가 있는 이유는 종교의 힘이 컸기 때문입니다. 마녀사냥이니 면제부니 개지랄을 떨었다가 흑사병으로 인해 종교 힘이 빠지면서 다시 과학이 발전했쥬
@@이현규1고 하기엔 유일하게 진화 자체를 받아드리는 유신론적 창조론이 이단이라고 욕 먹는 실정이긴 합니다만...
@@Do_Mindfulness 핵심은 종교가 아니라 정치/사회 시스템과 현실의 괴리에 있음.
사실 애매하지 싶으면 가져다 붙이는게 절대적 존재라..
창조경제 창조정치 창조는 그냥 아주 이재명같은 교주들 돈벌이여
인터넷에서 창조 진화론 싸움이 심하다고요? 사실 게임이 안되는데~ 한쪽은 우기는 거고, 한쪽은 증거를 제시하고~
일단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모든 것을 그 종교를 중심으로 사고 하기 때문에 논쟁이 벌어 지는 것이다.
진화론에 대한 수많은 증명들은 인정하지 않고 창조론에 대한 어떠한 증명도 못하면서 믿음 만으로 사고 하기 때문이다.
반종교주의는 무조건 반종교주의적 사고밖에못해서 논쟁이벌어지는것이다 ㅋㅋ
인간이 만든 종교
인간이 만든 신...가짜죠.
우주.세상을 신이 만들었죠..
자연과 성경이 증명하죠.
곧 예수라는 하나님이 오셔서
증명했습니다.
진화론은 사기입니다
@@최동빈-o4bThat's right...
기본전제가 심각하게 왜곡된 채 출발한 진화론.. 진화론의 자식들이 많지요 ?
살아남는 진화론도 배웠고 창조되는 창조론도 배웠지만 여기 댓글들을 보면 서로 제대로 배우지도 않고 판단하는게 참 생각이 짧은거 같음
창조론 중에 과학적으로 의미있는 가설도 거의 없지 않음? 그나마가 요즘은 설계론이라는 이름으로 진화론을 끼워넣거나 아니면 간판만 바꿔서 계속 운영하는 경우들이 더 많은거로 알아서여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과학의 가설이 바뀌듯이 성경 또한 사람들이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시각이 변해요
우리는 신이 세상을 창조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는거에요
그걸 믿으면 과학은 창조를 설명하는 도구가 되는거고요
라고 22학번 공대생이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짧은 말로는 진리가 아니라 단순 종교처럼 보일 수 있는데. 단순종교라면 시간 버리는 일이죠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는 진리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저도 신이 있다고 결론이 내려지고 제대로 믿기 시작했던 사람이라 그래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그리고 이 영상은 소우주 홍보하려고 예민한 주제를 까내리면서 마케팅 효과 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훈트-e9j 2010년에 출판 된 서적 입니다. "니콜라스 볼커.. 이야기라는 제목이죠. 그리고 그 부제는 "유전학치료의 여명'입니다.
원인불명의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유전체를 시퀀싱'하고 여러 대조군들과 유전체를 비교해 문제가 발생한 유전자를 찾아가는 과정을 책으로 만든거죠.
그런데, "대조군"들 중 사람이 아니라 동물들이 있습니다. 초파리, 쥐, 닭, 개구리 등등.. 왜일까요? 진화적으로 보존 된 염기서열들을 이용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유전체를 찾기 위함이고, 이 기법은 지금도 사용됩니다.
보면, 응용과학을 배우신 분들 중 창조과학을 주장하면서 진화를 부정하는 분들이 간간히 계신데, 그건 이론에 접근하는 방법이 달라서 발생하는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기초과학분야는 새로운 이론을 찾지만, 응용과학은 기존이론을 응용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니까 말이죠.
그리고, 생물학.. 그 중에서도 기초생물학 전공자라면 무조건 "진화이론"을 배웁니다. 진화는 사실이고, 신이 등장해 "내가 너희들을 만들었다."고 선언하기 전 까지는 뒤집힐 일은 없을 듯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뿔이 작아지는 저런 현상이 개체의 생명연장을 위한 진화로서 이루어진 것이라는것은 어떻게 확언할 수 있는걸까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내용만 봐서는 일시적 변이나 인간외압이 아닌 다른 이유가 아니라고 단정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 사례에서 뿔이 작아진 것에 대한 원리는 인간의 수렵으로 인해 큰 뿔을 가진 같은 종의 코뿔소가 죽는다는것을 깨닫고 그걸 외압으로 받아들여 크기를 줄였다면 영상에 나온 5종뿐 아닌 다른 종의 코뿔소는 수렵이 없거나 덜 진행되었다는 증명이 필요해 보여요. 또한 인간의 수렵 외 다른 외압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자연환경적 요소적 외압에 의한 영향이 아니라는것을 어떻게 확증하고 인간의 외압에 의해서라고 말하는 건가요? 이런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요...창조설을 믿는것은 아니지만 가끔 진화론이 표본을 취사선택해서 내는 결론을 더욱 큰 범위에 손쉽게 적용하려는 듯한 연구들이 있는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제는 문화연구를 넘어 어째 과학담론에서도 진짜들을 가져와 부분부분을 해체한뒤 입맛에 맞게 새로운 형태로 재조립하는 구조주의적인 결론이 요즘들어 더욱 심하게 감지되는것 같습니다.
큰 뿔을 가진 꼬뿔소가 의지를 가지고 뿔이 작아지는 방향으로 가는게 아니라 큰뿔을 가진 코뿔소가 점점 줄어들어 작은 뿔을 가진 코뿔소의 유전자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즉, 외압으로 코뿔소의 뿔의 크기가 작아졌다는 것은 외압으로 인해 생존에 불리한 유전자를 가진 생명체가 죽어(인간의 밀렵) 그 유전자가 후대에 전달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외압인 것을 알 수가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연계에서는 아직 큰 뿔을 지닌 코뿔소가 살아남기 힘든 외압이 발견이 되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확증을 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반증과 반론이 없기 때문에 정론으로 받아드려지고 있는 겁니다. 인간의 외압이 아니라는 다른 반증이 나오고 입증이 되면 그것으로 대체가 되겠죠
한마디로 말해서 망상이지요
생물이 스스로 진화를 선택할수있고 방향성을 가지고 진화할수있단 망상
뿔이 작아지거나 없어지는건 퇴화이거나
유전자의 손실 오류등이거나
뿔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소부족이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생물은 스스로 진화의 방향성을 택할수없다고 하면서
진화해왔다는 주장은 환경에 맞춰 스스로 진화해왔다는걸 보여줍니다
@@우리삶의목적-o6k 어느 진화론도 생물이 스스로 형질을 선택한다고 안하는데ㅠㅠ 그리고 뿔이 왜 영양문제니? 인간이 무분별하게 학살하는 것은 이미 사실인데
코뿔소가 스스로 형질을 변하게 해서
뿔을 안자라게 하는게 아니라면
코뿔이 작아지거나 없어지는 이유는 둘중 하나이다
코뿔을 만드는 유전자의 변형이 생겨서 안크는 개체가 늘어나거나
원래부터 큰뿔가진놈과 작은뿔가진놈이 있었는데
인간의 사냥으로
큰뿔가진코뿔소 개체가 줄어들고
작은뽈가진개체가 늘어난것일테고
결국
인간의 사냥이 코뿔소의 뿔을 작아지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게 아닌것이다
그저 둘중 한개체를 멸종시킬뿐이다
도대체
우동사리들은 생각이란걸 할줄이나 아는걸까?
인간과 원숭이분화가
수백만년이란는건가?
2002년이란건가?
왜 멀쩡한 코뿔소가 큰 뿔과 작은 뿔이라는 대립형질의 다양성이 나타나는지 설명해보렴 ㅉㅉ
저는 진화론자 입니다만.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도 공감이 갑니다.
(신이 창조한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외계생명체가 생명의 씨앗을 뿌린 것이다라는 이론도 있음)
그런데 말입니다
진화론은 과학이고
창조론은 과학이 아니다 라는 주장을 저는
비판합니다.
무엇이 과학이고 무엇이 비과학적입니까?
과학은 합리적인 사고이고 비과학적이라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라고 사람들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라는 것이 되는것이고요.
아무튼 서로가 주장하는 것을 잘 들어주고 생각이 다른이유가 무엇인지 주장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발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진화론자가 뭔지 모르겠지만 과학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며 창조호소인들을 본 바가 있다면 왜 비판하냐는 반문 따윌 할 리가
무엇이 과학이고 무엇이 과학이 아닌지 물어보기 전에 일단 창조론이 '과학적 접근' 이란걸 제대로 시도하고 있긴 한건가요? 그리고 그러한 접근에서 납득할 만한 결과를 도출한 적이 있나요? 단지 과학이라는 카테고리에 안들어가서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주장하는 근거가 무엇인이 의견을 주고받아 보니까 그게 합리적이 못하니까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하지요...
진화론자 라는 단어 쓰는 걸 보니 광신도 인듯~~~^^
관측과 실험을 바탕으로 주장하는 것이 과학이고
관측이나 실험없이 주장하는 것이 형이상학 또는 미신입니다.
@@qwerasdf3784 말씀하시는게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창조론에 주장하는 연구와 근거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해외에서는 다르다고 합니다.
마이클 비히가 말하는 환원불가능한 복잡성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세포 수준이 너무 복잡하여 진화하여 그런 세포를 만들 수 없다.
(예를 들어 눈 어느 하나 작동하지 않으면 앞이 보이지 않고 생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론에 대해서 반박하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그것은 진화의 산물이라고요.
1000년전 창조론에서 100년전 창조론으로, 그리고
현재의 창조론으로
창조론 또한 진화됨 ㅋㅋ
발전이 맞겠지
사람의 창조론과 절대자의 창조론의 차이를 못느끼는 사람들이 절대다수..
진화론의 근거보다 상품성이 있는 코뿔소의 개체가 점점 줄어들다 보니까, 남은 유전자들은 뿔이 작은 코뿔소가 점점 많아질테니 유전적 요인이 아닐까요?
저도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코뿔소의 뿔의 길이가 긴 녀석들은 계속 사냥당하고 개체수가 사라지고, 수요가 없는 작은 녀석들만 남았고 유전적으로 짧은 길이의 뿔을 가진 코뿔소만 나왔을 것이라고 추측되네요.
나도 이 부분은 보면서 뭔가 싶었음 ... 뿔이 작아지는 것으로 진화를 한다 ??? 그럴거면 차라리 퇴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그냥 개체 수가 줄어든거 같음
@@chit4245 진화와 퇴보는 기실 같은 말 아닐까요. 생을 위해 변할 뿐이지만 그걸 다르게 부를 뿐.
@@chit4245 퇴화도 진화임
@@gokim8260 추측이 아니라 님의 말씀이 옳으신 겁니다. 그게 진화의 과정이죠
포켓몬 영향인지 진화는 무조건 강해지고 어느순간 뿅하고 변신한다고 이해하는 사람이 많음
진화 ? 파괴의 연속을 서술하는 과학 종국에는 인류멸망을 재촉하는 과학
내가 교회에 다니지만 교리를 싫어 하는이유.
왜?라고 물으면 공허하다.
과학에 왜?라고 물으면 이미 논문으로 대부분 증명에 반박에 재반박에 수많은 토론으로 어느정도 정해진 답을 준다.
난 왜 아직도 신이 증거를 남기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어찌 책한권가지고 논문 수백만개 분량을 대체 하려하는가.
자연에 증거를 조금만 남겨놨어도 과학과 종교는 충돌이 없다.
어처피 과학은 수백년이 걸리더라도 답을 찾으니까.
그런데 왜 정반대의 증거만 남겨두고 어찌 증거하라 하는가?
뭘 믿고 그게 전지전능한 신일 지라도 어찌 믿는가?
난 본것이나 들은 것이 수천년전 이야기 뿐인데?
그런데 과학은 불과 몇달전에도 진화론에 대한 증거가 나왔으며 지금도 진화론에 대한 치열한 토론으로 점점 정답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런데 종교는 무얼하고 있는가?
과연 성경을 우리가 답지라 생각한 것인가?
@@이현규1 증거가 있으면 더 믿을수있게 또 다른 증거를 가져오고 또 안되면 더 가져오고 그렇게 설득하는게 논리적이지 않나요 있어봐야 믿지 않으니까 더 안보여주는거야 여기 있어 믿어줘는 아닌 것 같아요
코뿔소 뿔만 아니라 코끼리 상아의 길이도 짧아졌죠...인간때문에
짧아진게 아니고 원래 짧았던 애들만 살아남은거임
즉 길었던 애들이 사라진거
그게 진화적으로 짧아졌다 라는 표현이 어케 틀린거고 ㅋㅋㅋㅋㅋ 닉값좀 해라
@@kingkim4907 화이팅해라 ㅋㅋ 문과냐?
내가 말한건 자연선택이고
진화랑 자연선택은 다르다 능쥐
@@저능아들을위한팩폭기 fight란 뜻도 모르는 거 보니 적어도 넌 문과를 가야할 거 같다
@@저능아들을위한팩폭기 아니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네 ㅋㅋㅋㅋ 코끼리 한 개체가 점점 상아가 짧아졌다는게 아니라 세대 거쳐가면서 평균적으로 길이 점점 줄었다는 의도로 말한 거고 그렇게 해석되는게 맞는데 혼자서 ㅇㅈㄹ하네 ㅋㅋㅋㅋ 닉넴 꼬라지 미러전 ㅆㅅㅌㅊ
사람들이 뿔이 큰 코뿔소를 모조리 사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뿔이 작은 코뿔소가 주로 번식을 해서 나타난 현상아닐까요. 살아남는 것= 진화의 개념인가요??
네 그게 진화입니다.
ㅇㅇ그게 진화지 동물들끼리도 먹이사슬에서 살아남은 개체끼리 남아서 계속 변하고 있는거랑 같음
자연선택과 진화는 같은 말인가요?
@@표슐랭 진화의 개념안에 자연선택이 있는거임 1:1매칭이 아니라
영상의 예시는 종 내 진화이고 돌연변이가 발생하였는데 살아남아 후대에 생존하는 경우가 종 간 진화 내지는 종의 분화입니다. 즉 말씀하신게 진화가 맞지만 진화의 전부는 아닙니다.
재밌네요. 먼치킨이 귀여움땜에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종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더군요. 자연적으로 짧은 다리를 가진 고양이 한마리와 교배한 동네 고양이들 새끼들이 다리 짧아지고 그 후손들이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하던데 마치 시골에 웰시코기 한마리 도망쳐서 여기저기 짝짓고 다니면 진돗개든 허스키든 셰퍼드든 다 다리 짧아지는 거랑 비슷함 ㅋ 보통 3대에 걸쳐 유전자 변화가 서서히 일어난다고 하죠. 지금 세대들의 신장 성장비율이 역대급으로 크고 미세먼지 때문인지 산모의 영양상태가 좋아져서인지 요즘 아이들 속눈썹이 많이 길어졌다고 하던데 달이나 화성에 이주하게 된 첫 인류의 자손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중력으로 인해 세대를 거듭할수록 환경에 적응하면서 지구의 인류와 다른 방식으로 진화하고 특정 시점이 되면 아예 다른종으로 분류될 정도로 달라질 것 같네요.
출산 기피도 한반도에 자리잡은 지적포유류의 생물학적 진화의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박 절대불가 ㅋㅋㅋㅋㅋ
인간은 진화론에 대입이 안되요........너무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저희는 "선택압"이란게 존재하지않거든요.
대부분 결혼을 하고, 생식기의 시간이 지나도 애를 날 수 있고, 병으로 죽지도 않고
사냥할 수 있는 신체능력이 없더라도 생존하죠.
한국 민족 사라져도......인류의 입장에서 보면 먼지같은 이벤트라 진화에 영향따위 안줄거에요.
멀리서 보면 과학의 발달이 선택압이라는 생각은 아예 안드시나보네요
진화의 결론이라기보단 선택압의 한종류라고 보는게 맞을듯
@@니들킴 강한의지. 생존의 집착.후대를 남기려는 강한의지
이게 되물림 될것이라고 봄
진화는 과학이고, 창조는 종교임. 진화와 창조를 비교한다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임. 과학과 종교를 비교대상이 아님.ㅋㅋ 과학은 배우고 익히고 의심하고 연구하며, 종교는 의심하지 말고 그냥 믿기만 하면 됨.
ㄹㅇㅋㅋ
과학과 종교는 비교대상이 아니다? 이성과 비이성이 비교대상이 아니라니.
당신이 아침에 일찍 깬 것이 어제 일찍 자서, 운동 때문에 피곤해서 푹 자서가 아니라 신이 시켜서라고 믿는다면 당신이 운동할 동기도 일찍 자면 된다는 추론도 사라짐.
@@꿀잼-e6l 글 내용이 그런 말이 아닐텐데
그냥 알아서 각자 할 일하라는 소리잖아ㅋㅋㅋ
기독교인들도 그러진않겠다ㅋㅋㅋ
질문이 있습니다. 핸드폰이나 태블릿같은 디스플레이는 전원이 꺼졌을때(동작중이지 않을때), 검은색이고 외부에서 오는 대부분의 빛을 흡수하겠죠. 하지만 디스플레이를 만약 하얀색화면으로 켜놓는다면, 이 순간 디스플레이는 외부로부터 오는 빛을 상당부분 반사하게 될까요 아님 기존과 똑같은 양의 빛을 흡수하게 될까요?? 공부하다 문득든 생각인데 디스플레이에관한 이해도가 적어서 질문해봅니다.
이런걸 궁금해 하실정도면 일단 검은화면일때보다 기본적으로 흰 화면일때가 더 밝게 빛난다는건 잘알고계실 겁니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실험을 할수있죠.
상당히 밝은 후레쉬를 가지고 검은물체에 쏘았을때의 눈부심과 흰 물체에 쏘았을때의 눈부심 정도가 확연히 다릅니다.
이현상을 똑같이 디스플레이에 실험해 보면 됩니다. 어두운 화면에 쏜 후레쉬의 밝기와 흰 화면에 쏜 후레쉬의 반사되는 눈부심 정도가 다른지 같은지를요 ㅇㅇ
ㅋㅋㅋㅋㅋ 그쪽 종교는 인정 안함
세계의 기독교 신학의 맥락에서는 진화론을 수용하는 입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현대 신학의 거장들 중에 진화론을 수용하는 사람이 많이 있고요
다만 한국 개신교계가 너무 보수적, 근본적 신학을 바탕에 두고 있어서 진화론이라고 하면 극도로 꺼려합니다.
아마 가까운 미래에는 진화론도 수용하는 기독교가 우세 할 겁니다.
과학과 종교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우리나라에도서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에 저런사건 있었죠.
과학교과서에 진화 삭제시킨거.ㅋㅋㅋㅋ
타임지에도 실리면서 국가망신.
망신 ? 국제기구 토템사상
아니.. 지금 이시대에 창조론과 진화론이 갑론을박이 일어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사상이라는게 얼마나 인간에게 치명적이고 무서운 것인지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인류가 비약적으로 기술발달을 이루고있음에도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나라들 대부분은 종교적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들이 매우 뚜렷하니까요. 옳고 그른 사상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나.. 엄연히 과학과 사상은 별개의 영역으로 다뤄야 할겁니다. 과학은 사실의 영역이고 종교는 믿음의 영역입니다. 그러므로 종교는 사실이 아니여도 믿음만 있다면 자신에겐 사실이 될 수 있는 영역이기에 일반화 되어서는 안되는 별개의 영역입니다. 즉, 과학은 가르치고 배움으로서 널리 공유해야하는 진실이고, 종교는 믿음을 요구하는 사상임에 절대 가르치고 배움으로서 강요되서는 안되는 상대적 진실?.. 믿는이에게는 진실일 것이고 믿지 않는 이에게는 거짓이 되는 상대적 생각일 뿐입니다. 과학은 믿는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정확한 근거가 있고 확정되지 않은것은 현재로선... 이란 전제로 사용하죠.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입니다. 종교는 말한것처럼 믿으면 진실이며 믿지않으면 거짓인 단순한 사상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종교는 사실에 근거한 결과가 아닙니다. 믿음에서 나오는 자신 스스로의 결과물일 뿐인겁니다. 서로가 논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는 영역인것은 분명합니다.
과학자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는 보장이 어디에있죠..?
그리고 창조론이라고 해도.
진화론이 일어난것처럼 보이게할순 있음
@@onichan00013 과학자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그 영역 또한 믿음의 영역이지 과학의 진실과는 다릅니다. 과학자라는 인간을 믿지 못하는방향성 아닙니까? 제가 말한 과학의 진실은 정확한 근거를 통한 입증이 이루어진 사실을 말하는것이지 카더라 통신을 가져와 믿는다?.. 라는 관계랑은 다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이 전제가 붙는겁니다. 창조론은 어디에서도 근거가 없습니다. 그저 책에 적힌.. 대대로이어 내려 전해져온.. 카더라 통신밖에 안됩니다. 정확히 밝혀진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태초의 신? 인도의 신만해도 천개 이상의 신이 존재합니다. 자꾸 믿음의 영역을 과학과 연관짖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그런것 처럼 보이게 할수 있다.. 는 것 자체도 믿음의 영역 아닙니까? 사이비교주도 그를 지지하고 광적으로 추앙하는 그 신도들이 있기에 존재하는겁니다. 아직도 지구가 둥글지 않고 평평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약 600만명이 넘는다더군요. 근데 중요한건.. 그들은 지구가 평평하다는걸 입증할 근거가 어디에도 없고 아직도 입증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이들은.. 우주에서 찍은 지구의 모습을 보고도!!!! 믿지 않는다는겁니다. 이게 바로 믿음의 영역입니다. 사실을 보여줘도!!!!!!! 아니라 왜치는 이들은.. 자신이 믿는것 이외엔 부정하고 믿지 못하니.. 믿음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발전하지 못하는 스스로의 감옥에 갇혀있는 꼴인겁니다. 이렇다보니 종교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라들은 인류의 발전에서 뒤처지고 있는겁니다. 아마 믿음이라는.. 영역을 벗어나면 하실말씀이 없을겁니다 ㅎㅎㅎ 창조론은 종교적 해석이기에 믿음을 벗어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겁니다. 그래서 애초에 논쟁거리가 못된다는겁니다. 틀린게 아니라.. 엄연히 다른 영역입니다. 모든 논쟁과 논점을 종교적 관점으로 본다면.. 그 한계는 매우 클겁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과학은 믿고 안믿고가 아닙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근거가 있는 과학적 사실은.. 진짜야? 아닐수도있자나가 아니라.. 아.. 그렇구나 하며 배우는겁니다. 앞으로 더 새롭게 밝혀질 과학적 사실은 그 근거가 더 명확해질 때까지 지켜보면 됩니다.
@@onichan00013 대체 왜 과학채널에 이런 사람들이 득실거리는 거지
@@dodo-sd7tk 그럼 창세기만 틀렸나보죠..
창조론에서 말하는 진화는 종 내에서의 소진화 즉 변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론에서의 진화는 한 종이 다른 종으로 바뀌는 이른바 대진화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무생물에서 생물로, 어류에서 양서류로, 혹은 조류에서 파충류 등의 변화를 말합니다.
종이라는 개념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구분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지 자연계에는 종이라는 개념이 나뉘지 않고 DNA의 배열이 스펙트럼 형태로 존재합니다. 고리종의 사례만 보더라도 이를 명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소진화 대진화는 그저 라벨적 의미이고 현대에는 이 둘을 구분짓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류에서 양서류로 간건 틱타알릭과 같은 육기어류 화석으로 알 수가 있고 파충류가 조류로 된것은 시조새화석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정확히 어디까지만 가능한지를 말해보세요 그게 뭐든 뛰어넘는 사례 드릴게요
무슬림과 얘기해본 적이 있다.
이 광활하고 인간이 이해할수없이 복잡하고 오묘한 자연이 서로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게 분명 신이라는 어떤 위대한 존재가 세상을 만든 것이 분명하다고 믿고 있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 사람이랑 하늘의 번개를 신이 노했다고 생각하던 원시인이랑 뭐가 다를까 라고
확실한 건 댓글작성한 사람이 남을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건 알겠네
@@_NPT_ 왜 제가 상대방을 존중 안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창조론은 다 분탕이지 제정신으로 할 소린 아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
@@이현규11% 세계관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했다면 원숭이와 사람의 중간 단계가 어디엔가 존재해야 하지 않을까요? 원숭이는 어디까지나 원숭이고 사람은 그냥 사람인겁니다 ! 무슨 헛소릴~ ㅎㅎ 진화를 착각하지 마세요,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한것이 아니라 요새 태어난 아기들의 속눈썹 길이가 길어 졌다고들 합니다. 미세먼지등 환경오염등으로 눈을 보호하기위해 진화한 것이죠, 이게 진화입니다 !
진화론이 아직도 의심받는게 놀랍군요 창조론은 그냥 다단계 사업인건데 안타깝네요
애초에 처녀가 아이를 낳는다 부터 개소리인 예수가 태어난곳이 슬램가였고 엄마는 물장사를 햇는데 아빠가 누군지 당연히 모르지 그걸 후세의 사기꾼들이 이용해서 써놓은 소설이 성경인거죠
너의조상은원숭이다 ㅋㅋㅋㅋ 그렇게믿고살아라
진화론이 의심받는것도 놀랍고 창조라는 믿음을 다단계로 깎아내리는 것도 놀랍고 세상은 놀라움 투성이
@@Birguslatro-r1g 여기 전기 없이도 살분 나왔네 그냥 제가 창조했다 치고 저를 믿으세요ㅋ 그 헌금 같은거 꼭 입금해주시고요 ㅋ
@@louis3720 오우..전기 없이 어떻게 사나요 ㅎㅎ
종교에 대해 편견이 생길 일이 수도 없이 많지만 제대로 믿고 행동으로 옮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저 비아냥으로 끝낼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물론 진화론을 부정하면서 지옥에 떨어진다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어느 것이든 극단이 가장 무서운 법이죠
이성보단 주관과 감성이 개입되니까요 ㅎㅎ
진화는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어떻게든 살아남는거죠
결과만을 보니 업그레이드처럼 생각하죠
진화 ? 멸망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
코뿔소의 뿔의 길이가 작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한것이 아니라 뿔이 작은개체가 사냥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살아남을 수 있어 생존한 작은뿔들만의 번식을 통해 보편적인 길이가 짧아졌다고 추론하는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이런 원리는 과학자들이 말하는 진화하고는 다르죠. 저는 창조론과 진화론끼리 싸우는게 이해가 안되는게, 둘다 가능하다는 생각은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기독교 신자와는 거리가 멀지만... 짧은 문명기간동안 유전자가위까지 확보한 인간이, 더 발달한 종족에 의한 창조론은 왜 부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코뿔소처럼 유전자 창조후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부분적 적자생존방식의 변화가 생길 수 있죠. 창조론에서 성경이라는 오물기름덩어리를 제거하고, 진화론에서 설명안되는 부분을 결합하면, 두가지가 각자로 설명안되는것이 더 합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해집니다.
창조는 과학이 아닙니다. 그리고 뿔이 작은 개체가 살아남아 유전자를 퍼트리는 것도 진화 입니다. 이러한 사례는 인간에게도 다수 존재합니다.
일단 벌써 어디서 냄새맡고 꼬이는건지 무지렁이들 달려드는거 개꿀잼이구요.
중요한건 뭐가 진실이냐가 아님.
사고체계가 이성과 합리성을 갖추었냐임.
댁이 창조썰을 주장하든 설파하든 상관없음.
사실과 근거에 기반하세요.
그 놈의 창조론은 왜 자꾸 들고오는거지? 이게 논란거리라는 게 이해가 안가네. 그냥 기독교 신학 세뇌할려고 끼워맞춘거지.
애초에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는건 기독교 종류만의 뇌피셜이었음
대부분의 대다수 종교가 신은 세상을 창조했고 그 부산물에 인간에 있다라고 함
과학계에서는 빅뱅이론이라고 아무것도 없는곳에서 갑자기 대폭발이 일어나서 세상이 창조되었다라는 것과 똑같음
신이 인간을 만든 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든 것이 팩트임
나와 당신을 만든 신을 절대자. 사람들이 만든 신을 미신이라고 합니다
@@엘상산시리즈신은 죽었다
@@트버-n3i 신이 죽었다 ? 그 신은 god 라 하고 사람의 생각대로 설정된 헛것들은 다죽었다.. 그 헛것에서 당신이 탈출하기 위하여 오신 神信GOD 이 예수그리스도라
@@엘상산시리즈 당신 신은 누가 만들었나요?
@@트버-n3i 영어 존재동사 Be 를 공부하면 답은 자동으로 나온다네..
ㅅㅂ 대체 어떻게 창조론을 아직도 믿는거지ㅋㅋㅋ
거대하고도 섬세한 과학을 하기 때문에 창조론은 지속되며 창조론이 0 에 가까울수록 삼라만상의 모습은 처참하게 파괴되어 모두 사라지는 법칙이 진리입니다..
진화란 것도 종 내에 가능성이 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예를들면, 고양이는 길들일수 있지만, 호랑이, 곰은 길들여지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더 높은 지능이 있는 세계 혹은 존재에 의해서만 그것도 내재된 가능성이 있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은 인간에 의해 고양이가 길들여 졌듯. 더 높은 지능의 존재이신 신에 의해서 현대 인간만이 이런 고등한 기능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겁니다.
그 가능성과 발현 또한 인간만이 고유하게 인간안에 내재된 것이고요
원숭이를 데려다 아무리 교육시켜봤자, 인간의 고등한 정신체계로 진화할 수 없습니다
이는 원숭이 안에 그러한 가능성 자체가 내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며, 더 고등한 존재인 인간이 길들여 봤자 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여기서 하나의 인사이트는 종내에 이미 그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며, 그 가능성을 발현시킨 신의 섭리가 있어야만 현재 모습의 인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치 예전의 논쟁을 반복해서 하고 있는것 처럼 영상에 설명해 놓으셨는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진화론이 나온지 오랜세월이 지났는데도, 논쟁과 의문은 왜 계속되고 있는지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창조론의 입장이 진화론에 대한 단순한 종교적 반발이 아님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내제된건 어디에 어떤 형태로 존재하죠?
아직도 지구가 둥글다는거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의문을 가져야할까요?
단순한 종교적 의문이 아니라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시면 됩니다
댓글에 진화론이 아니라 유전선택아닌가요? 라는게 많아서 너무 충격적...
자연선택 이라는게 환경에 적응한/유리한/살아남은 개체들의 유전자가 후대를 이어 나가서 집단 차원에서 형질이 과고와 달라지거나 하는건데... 진화론을 어떤방식으로 이해하고 있던걸까요 순수한 궁금증
@@ChrisLee-gx3zz 아뇨 꼭 줄어드는 방향은 아닙니다. 유전자 돌연변이는 다양하게 일어나게 하나의 종에서 10가지 변이가 나왔는데 그중 5가지가 잘 살아남고 정착하면 하나의 종이 다섯가지로 분회되능거니까요. 늑대에서 출발했지만 지금 수많은 모습을 한 개라든지 아프리카에서 시작해서 외형만뵈서는 각기다른 인간도 그렇구요 (물론 종분화까지 일어닌건 아니지만 외모의 유전형질 측면에서 하는말입니다) 오히려 지구상의 최초의 생명체 박테리아에서 다양한 진화를 거쳐 현재의 지구 생명체가 되었으니까요 종은 늘어날수도 줄어들수도 있고 다양성은 커질수도 작아질수도있습니다 그게 바로 자연선택이죠
@@ChrisLee-gx3zz 유전적 다양성은 항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장 본인 왼손 엄지를 구성하는 세포와 오른손 엄지를 구성하는 세포는 유전적으로 동일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정자나 난자도 엄마 아빠의 유전자와 유전적으로 동일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식도 부모와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습니다. 친자확인 검사결과서에서 친자확률이 99.99%로 표기되고 100%로 표기되지 않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과학이나 종교교리로 논쟁하는게아니고 그 시초를 모르거나 애매한것 모르는것은 그대로 두어야한다는 주장을 하고싶은데
이런얘기를 하면 창조론자냐면서 공격질해대는게 현실이다 인간의 학문으로서 역사학 고고학은 증명됄수없는 그 한계점이 분명 존재한다
모든것은 증명됄수있다는 그 과학이란 이름의 맹신역시 종교적인 신봉이라고 봐야하는거다
현재 인류의 과학적 수준으로 증명이 불가능한 명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진화론이든 창조론이든... 정확하게 규정하기 어려운 것에 대해선 단정을 짓기보다는 여지를 남겨두는게 좀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군요. 아이슈타인이 딱히 신의 존재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았던 것처럼...
증거의 양과 질에서 두 가설은 차이가 매우 큽니다. 진화론은 그 증거의 양이 말도 못할 정도로 막대하고, 그로 인해 충분히 입증된다고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과학계에서 근본 원리인 '이론'이라 불립니다.
그래서 아직도 확답이 안 나오고 댓글창만 봐도 싸우고 난리ㅋㅋ
그냥 믿는대로 사는게 맘 편한것을
굳이 내가 맞으니까 내가 우월하다는듯 써진 글들은 보기싫음
진화론은 관찰과 증명을 통한 과학이지만, 창조론은 애초부터 존재했던 신학입니다. 창조론자들은 "신이 태초에 빛이 있으라고 했기에 빅뱅을 통해 우주가 탄생했다"고 하기도 하고, "신이 말하여 생명체가 창조되었기 때문에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 내에는 DNA, RNA가 존재한다"고 하기도 하지요. 그냥 끼워 맞추려고 하면 뭐든 맞춰지니 창조론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겠죠? 창조론도 진화론을 기초로 모델이 바뀌고 있으니까요. 고대, 중세시대 창조론과 현대의 창조론을 비교해보면 상식적으로 알 수 있죠.
@@turtle_science 과학이 완벽한줄아는 착각은 종교랑 다를게없다
@@군모-o1l 진화론이 얼마나 방대하고 강력한 증거들을 확보했는지 알고 계시나요? 과학이 완벽할 순 없지만, 적어도 창조론보다 대단히 합리적인 건 사실입니다.
여성을 남성 갈비뼈로 만들었다고 떠드는 인간들도 있어요 ㅎㅎ
참 종교는 취미로만이 딱인듯합니다.
종교는 취미가 아니라 삶이죠.
인간이 어찌 신을 알리요
그래서 계시한게 성경이죠
@@최동빈-o4b 쓰레기 목사와 여자 강간하는 땡중이 없어지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정말
팩트)원숭이가 사람이 됬다는 완벽한 증거는 없다
2.진화론을 설명할때 원숭이가 사람이 됬다고 교과서에서 설명한다.
즉 진화론의 정의를 말하며
진화론이 맞다고 하기에는
그럼 교과서가 이상하다는 얘기네
어느 교과서가 원숭이에서 사람이 되었다고 했음 ㅋㅋㅋ
@@agsheuehd 보통학교만 졸업했나봐요
과학은 믿음 같은게 아니죠.
과학은 이해하고 수많은 증거와 작용 과정을 알아가는 겁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자신이 숨 쉬는 것 조차 믿진 안하잖아요?
과학은 그 숨쉬는 레벨만큼이나 너무 명확하고 정확하고 정교한 레벨에 있는 인류가 가진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과학이 믿음이 아니라는 건 좀.. 과학계에서도 크게 논란 갈리는걸 그렇게 단정하면 어떻합니까? 과학적인 방법으로 기반해서 생긴게 지금 당신의 생각입니까? 단순한 생각이이고요? 과학을 신봉하는 사람(당신이 아니라 생각해도 다른말로 설명하기 어려워서 쓰는거임)이면 논리적으로 의견이 나와야죠 특히 과학계에사 과학적 실재론과 비실재론으로 나뉘어서 있는 상태인데
특히 고전역학때 시공간이 절대적이라고 믿었으나 그게 아니잖아요 2세기 전만해도 시공간의 절대성이 우리의 생각에는 숨쉬는것하고 비슷할정도로 당연한 사실로 여겨졌죠 그러나 상대성이론으로 완전히 박살났습니다. 과학적 비실재론적으로 말하면 과학은 지금 가장 정확하게 보이는 세상을 설명하는 방법일뿐 입니다 결국 믿음에 가깝다고 결론이 납니다. 당신이 과학적 실재론을 믿는것은 상관없으나 단정하는것 좀 그렇네요
@Jonathan Rias 현재의 과학이 맞다는것을 증명할수 있습니까? 못하는게 당연하죠 그렇기에 과학은 현재 우리가 보는것을 잘설명할수 있는 방법정도밖에 안될수도 있는것인데.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으나 무조건 아니다는 과학자들도 논란이 있는데 단정한것 이 문제죠 전혀 과학적이지도 않고 논리적이지도 않죠 또 더큰 문제는 그럼 님말에 따르면 현재 이론에 기반해서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전부 비과학자 입니까 현재 이론을 깨려는 사람만 과학자 입니까? 기존 시공간을 깨트리지 않으려 했던 뉴턴은 과학자가 아닌가요? 양자역학을 거부했던 아인슈타인은 과학자 아닙니까? 이분들이 자기의 세상을 바라보는 과학적 신념에 따라 거기에 맞춰서 이론을 만들지 않았나요?
과학은 세상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에 대한 고찰이죠
사과는 왜 떨어질까
무지개는 왜 생기는 걸까
지구는 왜 둥글까
왜? 를 규명한 것이 과학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물음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대답이 그 시대의 과학이 되는 것이죠
과학이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그것이 거짓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불가능이 알고 보니 가능이고
이런 구조인 줄 알았더니 저런 구조이었던 것 처럼요
과학은 역설적이게도 믿음의 영역에도 걸쳐있는 것도 같습니다.
과학도 믿음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반기를 들지 않는 확실한 믿음이죠. 뉴턴의 고전역학이 상대성이론을 설명하지 못했고 상대성이론으로 양자역학을 설명하지 못하죠 결국 과학도 진리가 아니라 계속 수정해나가는 하나의 믿음입니다.
이 영상이 창조론에 대한 반박이 전혀 되지 못하는 이유:
- 창조론은 생명의 "분화(뿔, 부리 길이 변화 등)"에 대하여서 회의적인 입장을 전혀 가지지 않는다. 우리는 생명의 분화에 대한 예시로 아담과 하와로 부터 백인, 황인, 흑인 모두 나왔다고 믿는다. 창조론은 분화에 대해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다.
-> 이 영상은 분화가 일어난 예시에 대하여서 얘기 하고 있지만, 진화론이 진정성 있게 창조론을 반박하려면 분화가 아닌 종 분리가 관측 되어야 한다.
창조론에 따르면 아담과 하와만 하나님이 만드신 자손들이고 나머지는 이방인이다.
신약에 예수님이 이걸 깨고 이방인이라도 믿으면 천국간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구약으로 보면 어림도 없는 소리이다.
@@haim7512 일반적으로 성경은 노아 이후 샘과 함과 야벳 이 세사람으로 부터 새롭게 인류가 나왔다고 보는데 그것도 신기하네요…? 혹시 네피림을 말씀하시는 거라면…여기서 네피림에 대한 신학적 논쟁을 할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ㅋ 네피림을 아담과 하와의 자손중 언약을 잊은 자들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분화(뿔, 부리 길이 변화 등)" 이게 개웃기네 ㅋㅋㅋ 분화가 뭔지 알고 말하는거 맞음?
정신 차리세요~~진화론은 과학이고 창조론은 종교 신념이므로 서로 반박 할 이유가 없어요
과학은 눈에 보이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고
종교는 개개인들의 믿음 공동체 일뿐~~
@@박동재동재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이지만 종교가 개개인의 선한 가치관 형성을 넘어 과학적인 사고체계를 거부하고, 여러 댓글에서도 보이듯이 과학이 밝혀낸 사실을 호도하는 지경에 이르러 있습니다. 이는 장래 유망한 과학도가 됐을지도 모를 청소년의 학습이나 진로설정에 해악을 끼치고, 학문으로서의 과학에 대한 접근이 곳곳에 산재한 종교보다는 조금은 거리감이 있을 일반인들에게 부적을 쓰거나 사기를 치는 등의 피해를 끼칩니다.
따라서 현대의 종교는 마음의 안식처로서 기능해야 하나, 과학 발전을 저해하고 과학적 시선으로 현실을 바라보는 안목을 방해하는, 과학과 대척점에 서있는 비이성적 비논리적 사고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진화는 분명한 사실이고 생명은 누가 뿅하고 만든건 아닙니다.
하지만 물리학과 우주론 쪽으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 집니다.
우주의구조와 우주를 이루고있는 물질이 마치 생명을 만들기 위한것처럼 정확히 세팅되어 있는것 같기 때문 입니다.
생명은 그저 태양이 방출하는 에너지가 주변을 돌고있는 행성에 머물다 빠져나가는 현상에 불과한 것인지
아니면 태양계와 우주라는 시스템은 생명의 터전을 만들고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일종의 배양기인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우리문명이 계속 발전하면 다른 차원과 공간에 우주를 창조할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우주는 물질구성과 세팅값이 생명을 만들고 유지하기에 적당하기 때문에 똑같이 만들면 만들어진 우주에서도 생명이 탄생할수 있겠지요.
만약 그렇다면 반대로 우리 우주도 다른 우주의 문명이 창조했을수도 있겠네요. 우주를 창조했으니 그 문명을 신이라 불러야 하나요?..
어쨋든 생명은 에너지가 흐르는 과정에서 생기는 에너지 흐름의 곁줄기에 불과한지 아니면 생명을 만들기위한 우주자체가 거대한 시스템인지 아직까지는 알수 없고
현재 알아낸 과학적 사실 만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과학적 사실은 우주는 빅뱅으로 부터 시작된거 같고 태양계와 생명이 만들어져 계속 바뀌고 진화하며 현재에 이르렀다는 것 입니다.
그 이외의 사실은 아직은 과학의 영역이 아니고 상상일 뿐 이지만 과학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점점 더 알아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종교에 대해 얘기해 보면.. 사람의 뇌는 종교와 같이 진화 했습니다. 종교를 갖고있는 뇌가 인류가 살면서 겪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좀더 유리했습니다. 전 지구에 살고있는 모든 인종과 민족은 나름의 종교가 있다는 것은 인간과 종교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종교가 있는 쪽이 없는 쪽보다 적응에 유리하니 사람과 종교는 같이 진화 된 것 입니다. 다만 현대에 와서 과학이 발전하다 보니 종교가 부정당하고 종교가 없어진 뇌는 여러가지 문제를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대의 과학기준으로는 말도 안되지만 아직도 종교를 믿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것 입니다. 또 종교를 믿는 사람을 미개하다고 볼 필요도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사람이고 사람은 종교와 함께 진화했기 때문에 종교가 없는 사람이 어떻게 보면 오히려 불안정한 상태 일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그놈의 종교들은 증명이 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하지만 과학은 계속 해서 증명을 해 나가고 있다
과학이 창조를 증명해 가고 있죠
믿지 않을 뿐...
@@최동빈-o4b 타 종교들은 뭐 잘 모르겠는데 최소 그놈의 기독교는 아닌듯 예수가 바다를 갈랐다(가능?) 지구와 우주를 만들었다(그전 공룡 시대는 어덯게 설명? 태양의 나이는?) 기독교는 사기 라는게 증명됨
역사눈높이가 안되시면 님처럼 주장합니다.
아 그래요? 불교는 잘 몰라도 기독교는 7일만에 세상을 만들었다면서 공룡 하나 입 뻥긋도 못하면서 ㅋ 그렇게 사랑? 인류애? 부르짖으면서 현실은 어떤데요? 예수인지 하나님인지 성령인지 나타나서 중재 한적 있나? 태양이 우리 위에서 도는게 아니라 우리가 태양을 돈다고 증명 한적 있나? 지구가 구체란건? 그놈의 성경엔 자애 어쩌고 하면서 끔찍한 고문?의 말들도 같이 수두룩 하고 뿌리는 같은 종교인데 서로 해석이 다르다고 지금까지도 전쟁 벌이는 저 이스라엘과 중동들은? 예수 욕하던 전광훈이 목사는 왜저리 멀쩡? 하여간 종교쟁이들 반박 이라곤 논리가 겁나 부족해요
진짜 부정하고싶지만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즈음 많은 사람이 죽은 후 부터 과학, 특히 의학이 폭발적으로 발전했더라고요... 진화론도 그 당시까지만 해도 저렇게 거부하는 학문이였다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아직도 거부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잘못 알고 깜.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되는게 말이 되냐면서, 원숭이가 시간이 지난다고 인간처럼 될 수 없다는 점에서 진화론은 말이 안된다고 믿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원숭이가 외모가 닮아서 인간과 유사성?
뇌크기?
인간은 영혼이 있어요
언어가 있어요.
창조성등
독특함으로 세상을 다스리죠.
언어가 지구니까 가능한거 아시나요?
공기 성분 때문에 언어가 된다는거.
다른 별에선 오리처럼 인간도 꽥꽥...
누군가 설계에 의해 우주.태양계.지구.생명.만든거 같지 않죠?
과학이 발달할수록
더 밝혀줄겁니다.
이미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는
초자연적.고차원적 수 많은
증거들이 밝혀지고 있어요.
다만 신을 안 믿고 과학이라 주장할뿐...
속지 마세요
진화론 태생은 과학이 아닌 허구요
추측의 연속입니다.
우주.새상은 신의 걸작품입니다.
그 중 으뜸은 사람입니다.
예수 믿으세요.당신 영혼 사랑해 오신 하나님입니다.
인간의 차원으로
신을 판단 있다 없다 해봐야
....
교회 다니시고 성경 읽고요.
예수 꼭 믿으세요.
인간으로 오신 창조주.구원주 하나님.예수께서 하신 말씀...
내가 곧 길.진리.생명이다.
하나님께서 지구상에
구원을 위해 보낸
유일한 이름 예수!!!
믿으세요.
진화론이니 창조론이니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단순하게 번식에 성공한 유전적 형질은 살아남고 번식에 실패한 유전적 형질은 사라집니다. 생존 혹은 번식에 유리한 유전적 형질은 살아남아 편향된 형태로 눈에 보입니다. 우리는 가혹한 자연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살아남은) 편향을 진화라고 인식했을 뿐입니다. 정확히 진화가 아닌 선택되어져 편향을 보이는 겁니다. 이런 편향은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부터 같이 사는 애완동물, 심지어 인류까지 벌어지는 아주 지극히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다만, 이러한 사실은 진화론과 창조론의 입장을 정확히 설명하지는 못 합니다. 왜냐하면, 두 주장의 극명한 대립은 태초에 어떤 일이 벌어졌느냐이기 때문입니다. 태초에 날개도 아가미도 없는 인류의 시조는 어떤 식으로 발생하였는지가 중요한 쟁점이 되겠지요.
시간이 너무 흘러 태초를 정확하게 알지 못 하게 되었지만 진실은 어찌되었든 제 개인적인 견해는 이런 사실을 밝히기 위해 과거에 흔적을 찾아 시간에 따른 변화에 집중하는 진화론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단순히 아무런 사실도 밝히지 못한 채 신이 만들었다는 이유만 주장하는 창조론은 비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현규1 신의 계획이라면 신의 계획이라는 증거가 있습니까? 그저 자기 편한 논리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진화론과 창조론이 싸울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만큼 창조론이 논할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현규1
창조론 =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 하는 것
진화론 = 일부분 증명하지 못 하는 것
일부분 증명하지 못 한다고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 하는 창조론을 믿는 사고방식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냥 신의 계획인가? 진화론이 모든걸 설명하지 못 한다고 창조론이 맞는 것은 아니며 수백년 창조론을 믿어 온 인간들은 하나씩 밝혀지는 진화론에 증거로 한 명씩 현실을 보겠지.
진화론이 불완전한 것은 단지 하나씩 밝혀지는 증명의 과정 속에 있기 때문이다.
진화론의 근거가 부족하다고 신의 계획이 맞는게 아니라 진화론만큼의 신의 계획이라는 증거를 가져와라. 타인과 대화하는 기본적인 태도부터가 글러먹었네. 그러니 혼자 망상 속에 빠져살지.
@@이현규1 하긴 있지도 않은 신을 믿는 것을 보면 창조론을 믿는 것도 그저 신앙에 지나지 않겠지.
창조론을 쳐믿든 말든 신경 안 쓰는데 강요하는 사람들 보면 ㄹㅇ 미개하단 생각 밖에 안 들음
200년 사이에 진화라기보다는 선택적 교배의 결과 아닐까요? 뿔이 큰 코뿔소가 씨가 마르다 보니 뿔이 작은 코뿔소들끼리 자연스럽게 선택교배가 되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는 설이 더 타당할거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맞아요. 오늘 거 예시 잘못된 듯.
그걸 선택압에 의한 진화라고 하는겁니다. 큰 나무만 있어서 목이 짧은 기린은 씨가 마르다 보니 목이 긴 기린들끼리 자연스럽게 선택교배가 되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는 설과 같죠.
그렇게 남은 유전자가 번성하는게 진화론의 핵심이에요
그게 진화입니다
@@바밤바-r3w 아 이런걸 선택압에 의한 진화라고 하나보네요. 근데 이질적이라 느껴지는건 환경의 자연스런 변화 때문이 아닌 인간이 개입해서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나봅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니 인간에 의한 선택적교배는 결국 자연적 진화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인간에 의해 선택교배된 먼치킨과 같은 개나 고양이들은 진화의 산물인건가.. ㅇㅅ ㅇ 어질어질;;
200년수준의 외압으로 생명체 종 단위의 진화(변화)가 진행된다면... 여기서 얘기하는 국가나 교회 등의, 천년 수천년이 넘는 외압으로 인해 인간의 진화(변화)가 진행되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건 뭘까... 오히려 "창조설화를 죽어라 믿는 인간"이 생존했고 이들은 일종의 먼치킨고양이같은게 아닐까
종교를 구심점으로 더많은 무리가 모일수있고 신뢰할수있으니 이건 생존에 더 유리합니다
창조사기구라설을 믿는 자들은 그냥 지능이 낮은거니 안타깝지만 우리가 이해해줘야 합니다
그래요.. 진화구라설을 믿는사람도 있겠지하고
진화?
한심한...
진화
말돼?
한심....
과학법칙의 75%는 성경.을 토대로 과학을 수행한 선각자들에 의한 작품임..
@@최동빈-o4b
너
왜삶?
한심....
지금 진화를 오해하고있고 개념을 아예 못잡은것 같은데
진화는 새가 부리가 있는데 갑자기 일자형에서 갈고리형으로 바뀌었다거나 부리가 엄청 커졌다 발톱이 아예없어졌다 아런게 진화가 아닙니다. 환경및 생활습관 등에따른 일종의 ”적응및 변이“ 입니다
진화의 원뜻은 물이 시간자났더니 사람이 되었고
바닷물을 오래놔뒀더니 서서히 시간자나면서 머리가생기고 날개가 생겨서 갈매기가 되었다. 혹은 우리집 댕댕이가 시간지나더니 공룡이 되었다 혹은 사람이 되었가, 개과의 종에서 사람이라는 종으로 이게 진화 입니다.
애초에 영국 출신인 다윈이 그 당시 성공회를 따르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말했죠. 진화론은 기독교적인 세계관에 反하지 않는다고... 수백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로 싸우고 있는 건 사람들의 무지로부터 비롯됐다고 봐요
성경 믿는 과학자들도 많지 않나요
성경을 믿지만 진화를 인정하는 기독교 신자들도 많습니다. 기독교 방송에서도 교인들끼리 토론하죠 진화론파와 창조론파로 갈려서
신앙과 사실에 구분을 두는 거지요. 기독교의 핵심이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 천년 전 유대인들의 사고방식을 현재에도 따르려는 사람들이 각종 우상(교회, 목사, 성경 등등)을 만들어서 예수를 욕먹이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죠. 아니 왜 과학을 따르면 신앙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 세상과 관련된 사실을 알게 되면 가만히 있던 예수가 사라지기라도 하는지... 성경이야 애초에 오류가 많으니 그냥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될 것을 왜 핵심인 예수에 집중하지 않고, 성경이라는 글자 나부랭에 집착하는지 도통 이해를 할 수 없네요.
난 과학유튜버들이 댓글창 뻔히 개판날거 알면서도 모르는척 민감한주제 건드는게 개짜증남 ㅋㅋ
과학 관련 영상 시청한다고/종교 없다고 본인이 무슨 유달리 대단한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우습게도 자부하는 사람들도 하찮지만
건전한 토론의 장만 열리는것도 아니고 이런주제 댓글 보면 특정 종교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이나 헐뜯기 이외의 목적을 찾을수가 없는 댓글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는데
보통은 그정도로 사회적으로 예민한 주제는 건드리지 않거나 댓글을 막아놓는게 일반적인 케이스인데, 몇번이고 뻔히 알면서 건드리는건 모욕성 댓글을 자제시킬 의도가 없다는것 정도는 누구나 유추 가능한 사실인듯 ㅋㅋ
어그로의 본산 유튜브 존재 의의예요.
좋은 지적이네요.
오지만디아스님께서 지적을 해주신 부분에 대해 아주 솔직하게 말씀드려보고 싶습니다.
솔직한 것이 늘 바른 방향은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유튜버들의 사고방식을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1. 뻔히 알면서도 민감한 주제 건드리는 것
인기 유튜버들일수록 어떤 주제가 어그로가 끌리고 어떤 주제가 키배가 일어나는지는
그냥 보면 바로 압니다.
이런 주제들이 어그로가 끌릴지 안끌릴지 혹은 키배가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일반 대중이나 시청자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바닥 프로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뻔히 알면서도 건드리는 것은 맞습니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거 건드리면 키배 일어나겠네."
근데 이것은 고려 요소가 아닙니다.
이게 고려요소였다면 과학유튜버들이 이런 주제를 안 건드렸겠죠.
모든 인기 과학유튜버가 이 주제를 건드렸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
이건 영상 제작에 있어 고려요소가 아니라는 방증입니다.
유튜버들끼리 실력은 "조회수 잘 빨리고 어그로가 잘 끌리는 주제를 어떻게 빠르게 만들고 어떻게 덜 욕먹게 만드는가"가 입니다.
직장인들이 일 잘해서 월급 많이 받는 것이 실력이듯.
100만, 200만 유튜버들일수록 어그로랑 제목 어그로를 기가 막히게 끌어버리고
본인들은 뒤에서 쓱 빠져 있는 모양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끔 이런 분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감탄스럽습니다.
와 이런식으로 소위 시청자들을 컨트롤하는구나 싶어서.
공중파 뉴스채널들은 썸네일이나 제목 어그로를 어떻게 끌지에 대한 팀도 있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근래 공중파 뉴스들 채널 제목이나 썸네일을 보면 상당한 어그로성이 있다는 것을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이는 전문적으로 팀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Seok'님이 말씀하셨듯 "어그로의 본산 유튜브 존재 의의"인듯 합니다.
2. "그정도로 사회적으로 예민한 주제는 건드리지 않거나"
사실 대부분 건드리긴 합니다. 저보다 2~3배 이상 거대한 대형유튜버 혹은 다른 장르의 인기유튜버들도 건드립니다.
다만 티 안나게, 또 욕 안 먹게 건드릴 뿐이고 영상들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오지만디아스'님처럼 왜 이런 주제를 선정하냐는 비판의 댓글도 자주 보입니다.
유튜버들 머릿 속엔 "이건 사회적으로 예민하니까 안 건드려야지"보다는,
"이거 건드리면 나락갈테니까 안 건드려야지"가 우선 작동됩니다.
3. 결론
즉 과학유튜버든 경제유튜버든 IT유튜버든 유튜버들의 목적 자체는 하나입니다.
"이게 어그로가 끌려서 조회수가 나오는가?" 초대형 유튜버들은 어그로를 잘 끌고 조회수를 잘 뽑아내서 초대형 유튜버인 것입니다.
회사생활하며 기부하고 사회환원하는 것이 직장인들의 업무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아니듯 유튜버들에게 있어 댓글에서 싸우는 것은 업로드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아닙니다.
이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지 악의적인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정말 유튜버들은 그게 영상 제작에 있어 고려요소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모욕성 댓글을 자제하지 않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단순 욕설이면 필터링이 되지만 그게 아니면 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정성적인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댓글 갯수가 이렇게 많은데 이걸 자제시키긴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댓글만 볼 수도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에 대한 옳고 그름을 따진다거나 이런 주제에 대해 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등의 변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유튜버들에게 있어 말씀하신 생각 자체가 고려요소도 아니라는 정말 사실 그대로의 '팩트'를 말씀드려보고 싶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오지만디아스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이런 부분에 대해 시청자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보신 듯 해서,
정말 별 다른 의도없이 오지만디아스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왜냐면 이미 오지만디아스님께서는 다른 유튜버 분들도 뻔히 알면서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캐치하고 계셨고(거의 상당수 시청자들은 모릅니다) 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신 것 같아서 인기유튜버들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창조론이니 진화론이니 논쟁은 별개로 코뿔소 뿔이 작아진건 큰애들이 많이 잡혀갔기 때문에 뿔 작은 애들이 많아진거고, 먼치킨은 인간이 의도적으로 많이 교배시킨거고, 여기에 진화를 논하는 건 좀 억지같다는 생각이 드는 제 생각이 억지 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화론을 부정하는 침팬치도 똑같은 한표라고? 놀랍다
@@이현규1 대한민국의 개신교는 아닌 사람들이 넘쳐난다는게 문제죠.. 진화론이 허구인 이유..와 같은 영상들을 끊임없이 쏱아내는걸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그런데 사실 창조론이 진화론과 완벽히 대립되는 것은 아닙니다. 근래에 와서 진화론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적 현상들에 타협을 하는 관점들도 생겨나고 있어요. 사실 기독교인으로서도 개인적으로 창조과학설은 완전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해요ㅋㅋㅋ
기독교인이면 성경이 사실임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을 믿지않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수있을까요?
@@우리삶의목적-o6k ㅇㅈ
천지창조를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인이 어디있습니까 ㅋㅋㅋ 그것은 믿지 않는것과 같은거죠. 선택적으로 믿는다면 그것또한 잘못된것이구요.
@@우리삶의목적-o6k 하나님을 숭배하는 거지 성경을 숭배하는 건 아니잖아요?
@@하늘구름-s2e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충분히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인이라면 요한복음 1장 1절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불과 80-90년대 영상 속 한국 젊은이들의 모습만 봐도 한국인들 얼굴 모양에서 진화가 일어난 것을 보게 됩니다. 물론 화장발이니 성형이니 이런 것도 있겠지만, 분명 예전의 한국인들은 지금보다 턱이 더 넓고 광대가 나왔던 젊은이들이 많았는데 현재 청소년들을 보면(청소년이라 아직 성형을 하지 않았고 남자아이들도 마찬가지임) 턱이 더 좁고턱선이 갸름한 모양이 많아졌어요. 그래서인지 발음기관의 변형 탓인지 같은 말을 하는데도 묘하게 발음이 다르다는 느낌도 듭니다. 연기자들 경우에도 20대 연기자들 발음과 나이 든 연기자들 발음이 뭔가 다르다고 할까요. 전반적으로 좀더 귀엽고 여성스러워진 한국인들 얼굴형... 이것도 진화가 아닐까요
저는 진짜 궁금한게 그래서 진화론의 빅뱅이론에서 필요한 태초의 물질은 어떻게 존재하게 된것일까요?
저도 이거 진짜 궁금함
모든 물질이 한 점에 응축(?) 되어 있다가 폭팔한게 빅뱅이론 아니에요?(우주 과학 잘 모름) 그러면 그 점은 어떻게 생긴건가요?
"진화론의 빅뱅이론"같은 씹소리 자제바랍니다. 전혀 무관한 이론입니다.
@@taebobobong 아무리 그래도 씹소리 라니…
진화론도 믿음입니다. 엄밀하게 보면 과학의 범주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툰님 진화론 관련 영상 추천! 창조과학 개소리 관절하나하나 짚어서 패줌 ㅇㅇ정말 이해하기 쉽게 교양있게 설명해줘서 꼭 한번씩은 봐야함
@@이현규1 줏대없이 매번 논리 슬쩍 고쳐서 들고나오는걸 우리는 사이비라 부르기로했어요...
@@이현규1 ㅋㅋ그냥 진화란 과학적 사실에 자신들의 신앙고백을 더한 게 소위 진화적 창조론.
한국은 우종학교수를 중심으로 한 과신대(과학과 신학의 대화), 미국은 프랜시스 콜린스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로고스가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데 보수적 신앙인이나 비신자 모두에게 배척당하고 있지.ㅋㅋ
진화란 과학적 사실은 부정할 수 없고 신앙은 포기 못 해서 나온 이상한 결합물에 불과하지. 근데 솔까 창세기는 분명 6일창조, 종별창조를 말하거든(6일 창조는 욤 theory; 날 시대 이론으로 극복하려 하지만 걍 심플하게 6일 창조가 맞다.)
과학적 사실과 성서를 조화시키려는 님들의 노력이 눈물겹지만 걍 코미디임.
@@포크스가이 졸멋
@@dali_choi 과학도 항상 바뀌잖어… 하나의 이론으로써는 그 내용이 바뀔수도 있는거지…
@@u-2358 그치만 종교에서 매번 바꾸는 창조관점은.. 과학의 결과에 맞춘 기생적 술수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과학은 무지를 인정하는 자세로 의견을 고쳐나가지만 종교는 신이라는 선택적 방패 뒤에서 과학의 노력을 앗아가는 것 같습니다.
뿔이 큰 애들이 죽으니까 당연히 뿔이 작게 태어난 애들이 살아남은거 아닐까 인간을 의식해서 진화한것이 아닌 인간이 잡으니까 ..... 다른종들도 마찬가지겠지 기후 변화로 목이든 다리든 뭐든 짧은 애들이 생존에 유리해질수도 있고 조금이라도 생존 가능한 애들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죽는거지 영원한 열등성도 영원한 우월성도 없는것이 맞음 즉 진화란 종 스스로의 선택이 아니라는점 무언가 개입이 되어야 진화를 함 예전부터 궁금한건 단세포가 어떻게 하나의 거대한 다세포 생명체로 진화를 했는가임 종의 생존이란 측면에서 봤을때 그래야 할 이유가 없고 지성체가 아닌것들이 지성체로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나 방향성을 가질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개입 되어야 그런게 가능한지 궁금하기도 하고 여기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음 ㅇㅅㅇ
그 무언가의 개입이라는 건 자연 그 자체 입니다.
자연이 거의 변하지 않으면 일단 외형이 바뀔 여지도 거의 없게 되죠. 내부적이나 유전자로는 달라질 수는 있어도.
유튜브 어디서 암세포 얘기 하면서 다세포 생물 진화 관련한 영상 봤는데 함 봐보세요
코끼리 상아도 작아지고,
심지어 아예 없는 개체도 관찰됩니다.
유사한 사례가 차고 넘쳐서,
코뿔소가 별로 충격적이지는 않네요.
코뿔소도 코끼리도 자신감이었을텐데
안타까워요
저는 오래 전부터 인류도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상대적으로 똑꼭하고 잘생긴 사람이 생식의 기회를 많이 가지며 인류의 평균 지능 외모 신장 등도 변하고 있다구요.
민감할 수 있지만 인종이나 국적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맞아요. 아마 요즘같이 결혼조건이 빡빡해 진다면 아마 그 조건에 맞는 유전적 요인들이 후손들에 전파된 모습이 진화의 결과겠져. 뭐 이건 성선택의 결과라고 해석해야 할지도
강한자가 살아남는 게 아이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기야!
진화론: 완벽히 모든현상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과학임.
창조론: 현사이 설명도 안되고 모든걸 믿음으로 치환하는 유사과학임.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학은 신이 만든 세상을 알 수 있게 해주는 학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 과학이 알려주는 세상의 모습을 부정한다는 것은 신이 만든 세상을 부정하는 것이겠죠. 신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신이 만든 세상을 가장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 것이 너무 보기 싫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옳다는 증거로 다시 신의 이름을 팔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이 더이상 신이 만든 세상을 더렵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른식으로도 해석할수 있지 않을까요?
뿔이 긴 유전자를 가진 코뿔소를 인간이 계속 잡고, 작은 뿔의 유전인자를 가진 코뿔소가 살아나가면서 전체 코뿔소의 유전인자가 진화가 아닌 유전인자의 침묵으로 볼수도.. ㅎㅎㅎ ^^
근데 고양이 귀엽당~~ ㅠㅠ 키우고 싶어도 털 날리는거 절대 못보는 인간형이라 ㅠㅠ
진화라는게 그 종의 전체 유전자에 영향을 주는게 아닙니다. 불가능하고요. 생명체의 진화를 잘못 이해하신게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환경변화에 의해 특정 개체가 살아남고 그 특정한 개체의 특성을 물려받고 그러면서 그런 형태만 살아남고 이런것들이 전부 모이면 이게 그 생물의 진화입니다. 유전정보는 직계 자손한테만 영향을 주는거지 텔레파시처럼 전체 개체에 영향을 주는게 아닙니다.
@@그리워하다-s4c 문제는 그러한 얕은 진화?라는걸로 생명체의 기원까지 가니깐 문제죠
@@인안두 무슨 문제가있지요?
@@인안두
38억년이란 기간이 감이 안오시죠?
모든 생명체가 5번 리셋되고도 전혀 이상할것이 없는 긴 기간입니다.
@@그리워하다-s4c 38억년 동안 우연에 우연을 거듭해서 아메바가 인간이 되었다 이거죠?
다리가 짧아도 다리 짧은게 열성유전자면 마지막 까지 유전 될수 있어요 다만 우성유전자와 같이 있을때 발현되지 않을 뿐이지
신의 존재 유무를 논하기보다
신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살펴본다면
신이 모든 창조물중에 인간만을 편애한다는 증거도 없으며 신이 인간과 적극적으로 소통 한다는 증거 또한 없다.
인간의 편도 아니고 소통도 되지 않는 신에게
매달릴 필요가 있을까?
신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창조물들에
무관심 모드이며 초자연 현상이 신이 관여된 것이라면 지극히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신의 이벤트에 불과하다.
결국 신이 존재하더라도 높은 하늘에서 무심하게 세상을 내려다보는 독수리와 별반 다를 바없다.
신을 믿는 사람들은 죽음 이후의 혜택만을 위해 믿어야 함
얼마나 비싸길래 먼치킨인가 했더니
종이름이 진짜 먼치킨이었군요...ㅎㅎ
진화론vs창조론 싸움이 성립된다는게
제일 말이 안됨
아직 둘다 확실한 정답이 나온게 아니기에
싸우는거죠
@@user-fs6og5sj8k 진화론은 정답입니다. 그렇다고 창조론이 틀렸다는건 아니라 모른다는거죠. 증명할수가없으니까.
진화,창조론이 대립적 관계라는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봄.
@@user-fs6og5sj8k 확실한디 지금 현재 이루어지는 모든 유전자라는 존재 자체가 진화가 확실하다는 증거임
@@user-fs6og5sj8k 둘 다 확실한 정답이 있음. 감히 창조를 이론의 범주에 두는것은 종교와 과학 양쪽 모두에 대한 모독임.
엉덩이에 꼬리뼈 ,사랑니,맹장
지금 인공지능도 스스로 발전하죠. 인공지능 스스로도 학습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깨닫게 되겠죠. " 아 이렇게 발전하는구나~ 그렇다면, 애초에 아무것도 아닌것에서 점점 발전했겠네~" 이렇게 추론하겠죠. 저는 유신론자는 아니지만, '말할수 없는것에 아직 닥치고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일론머스크와 많은 과학자는 현재는 시뮬레이션일 것이다 라고 말했죠. 그 이야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창조주'와 비슷한 것이 있다는말입니다. '과학'이라는 신념아래 강요하는것도 일종의 폭력이라고 봅니다.
개소리
뭔 소리여,
신이 빅뱅을 일으킨갈로 합의보면 안될까
그 전에 신이 있다는것부터 증명해야지
ㅈㄹ
여기도 창조교리자들이 와서 난리피울까 걱정이다
지금 당장만 봐도 사랑니때문에 발치하는데
이는 옛날처럼 딱딱한 음식을 안먹어
턱이 작아져 이빨이 날 자리가 부족해서
사랑니로 고통받는거고
거꾸로 영구치의 숫자도 줄어드는 사람도 있음
진화는 포켓몬이나 디지몬처럼 변신하는게 아님
그리고 예시를 둔 고양이, 강아지 역시 인간에 의한 종 계량이 이루어진 산물인데
이를 인정을 안하네
지금 우리가 애완용으로 키우는 대부분의 종은
자연에선 살 수 없는 종인데
이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키우는 거지
이게 인간에 의한 진화 아니면 어떻게 설명할지?
창조론은 증거가 없다.. 100% 믿음의 영역이다..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을 무너뜨리기 위한 연구에 메달릴 뿐(ex미싱링크), 창조론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는 하지 않는다.. 아니, 할 수 없다.. 없는 증거를 만들 수는 없으니까..ㅋㅋ 참고로 성경은 증거가 아니다.. 성경의 제일 첫줄에 나오는 문장을 "먼저"믿지 않으면 나머지 성경 전체는 소설에 불과하다.. 일단 믿음을 먼저 강요하고(ㅋㅋㅋㅋ) 그 믿음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증거라고 주장한다면.. 누군가는 해리포터 소설의 내용도 진실이라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저는 불교 믿지만 진화론은 너무나도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처님께서도 이 우주에 고정불변하는 것이 없고 모든 것이 매순간 변한다(제행무상)라고 말씀하셨고요.
@@이현규1 그렇군요.
못 배운 건 죄가 아니라 그냥 못 배운 거다. 근데 모르는걸 알려하지 않는 건 무식한 것이고 죄다.
뭐 누군가는 화성 간 인류의 모습에 알맞은 수준의 지적수준을 갖추지만, 그 반대편에는 점점 어려워지는 과학적 사고를 거부하며 중세에 태어났어야 행복했을 지적수준을 갖춘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니... 종교야 말로 나중에는 인류의 원시적 사고를 상징하는 개념으러ㅠ알려질득
ㅋㅋㅋ 머리 나쁜 애들이 꼭 창조론 말해요..지 할머니 이름도 모르는것들이..유다가 누구를 나았고 누가누구를 까질렀다 외우고. ㅋㅋㅋ
닉네임부터 코멘트까지 팩트인듯. 그러니까 창조론이 뭣이중헌디!
@@노력하자-r1z 창조든 뭐든 다 죽는다 ㅋㅋㅋㅋ
중학교만 나와도 논리적으로 뭐가 더 타당한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초졸 종교쟁이들이랑 논리적인 문답하려 하니 문제가 생기는게 아닐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창조론을 믿게 만드는건 종교도 뭣도 아니고 지능부족과 검색의 부재임
@@NfK 환경의 문제도 어느정도 있음 주변환경이 친 종교적이면 ..
창조론 믿는사람들은 사이비 종교 욕 할 필요없음. 똑같은 수준임.
성경에서 흙으로 창조했다는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은 좀 상식이라는 것을 갖추기를 바랍니다. 성경이 기록된 역사는 아담때로부터 6000년을 말하는 것으로 말을 하고 사학자들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6000년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럼 그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뭘까요? 1만년전의 기록된 역사들은? 고조선의 역사만 해도 5000년이 넘어갑니다. 성경은 온갖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성경에대해서 그리고 신학에대해서 재대로 생각하고 공부한 기독교인들은 진화론과 과학을 다 인정하고 믿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에스오디님 뿐만 아니라 언급해주신 다른 과학채널들도 초창기부터 구독하고 애청한것처럼요.
저도 기초과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신학과 종교학 그리고 철학도 현대사회에서 과학만큼 중요합니다. 유튜브에 적히는 댓글로 종교전체를 섣불리 판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ㅎㅎ
고대 과학자들은 과학자인 동시에 철학자들이었죠
신학과 종교학이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넘버제로 신학과 종교학 모두 철학과 인문학이랑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인문학이 현대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정치, 교육, 종교, 제도,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영향을 끼치죠. 과학기술의 발달로인해 새로운 기술을 사회에 어떻게 어디까지 적용시킬지도 정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저는 과학의 발전이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신이 인간을 창조한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창조했다
ㅋㅋㄹㅇ 인간이 신이 있다고 소설을 썼지 ㅋㅋ
@@marijouna 정답
@@marijounaㅋㅋㅋㄲㅋㅋㅋㅋ
ㄹㅇㅋㅋ 위에 증거있냐는 사람은 생각이 있는건지 의문. ㅋㅋ
병신 종교를창조한거겠지 ㅋㅋ
오죽하면 극동 어느 나라에서는 주술과 무당짓을 하는 넘이 대통령이 되었을까요.... 인간의 과학적 진보는 아직 요원한 듯....
종교는 믿는거지만 과학은 믿는 것이 아니라 검증을 추구하는 '삶의 태도' 입니다. 지금 당장 답을 찾진 못해도 끝없이 답을 찾는..
"진화론을 창조했다"
고도로 발달한 미래의 인류가 시간의 비밀을 풀고 타임머신을 이용해서 생명의 기원까지 돌아가서 생명을 만든다면 현대의 인류는 미래의 인류를 보고 신이라고 말할지 과학의 승리라고 말할지 참 볼만할듯
전부 틀렸습니다. 다 신의 뜻이라고 퉁칠껄요. 무적논리 그 분의 뜻.
@@이현규1 그렇다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영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호모 에렉투스는? 네안데르탈인은?
그리고 성경의 천지창조를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다는 전제를 깔겠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인류는 '영'을 부여받았죠?
'영'이란 게 있긴 합니까?
그 수준까지 만약 가게 된다면 그건 종교의 반발을 잠재울 만큼 과학진영이 강해졌거나, 종교진영이 아주 약화되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즉, 종교적 시각을 제거한 사고방식이 퍼질 가능이 더 높다고 봐요. 그렇다면 그런 행위를 했다고 해서 과거의 무지했던 인간의 모습마냥 무작정 신을 연계짓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제 않을까요.
@@이현규1 이현규님 kim님의 댓글에 답변 바랍니다.
@@이현규1영의 정체는 암흑물질 이라ㅋㅋ 신박한 견해네요
아담과 하와는 당연히 현생 인류겠죠 성경에 네안데르탈인이고 호모 에렉투스고 뭐고 그런 게 없으니까요
영에 대해 어떻게 정의내리고, 그것이 실재하는 것인지부터 따져야 하고, 왜 인간에게만 깃든 것이며 어느 시점에서 인간이 그 '영'을 획득했는지도 따져봐야 하겠죠
(당신이 확고한 창조론자리면 모든 원인을 신이라고 말하겠지만 저는 그 신의 존재에 회의적이니 그런 설명이 의미가 없습니다)
- 창조론 같은걸 밀어야 위정자들이 우민들을 컨트롤 하기 쉽다.
-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놈이 강한거다.
사실 퇴화라는 것도 어떤 기관이 기능이 축소되는 방향으로 일어나는 진화라고 볼 수 있다
가만 생각해보면 "나아간다"는 의미의 진화나 "물러난다"는 의미의 퇴화나
인간이 주관적으로 붙인 용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실제 자연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해나갈 뿐이지
딱히 더 나아진다, 더 나빠진다고 말하기엔 어려움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