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돈이 많으면 행복할거 같지만 너무 많은 돈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듬 돈이 많다는건 그사람을 오만하게 만들고 진짜 중요한것을 못보게 함 빌게이츠가 돈이 엄청 많지만 결국은 그돈으로 인해서 와이프와 가정이 깨지고 지금은 돈만 많은 외로운 사람이 된거 같음 정주영회장도 아들중 3명이 죽었음 돈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할순 없지만 세상이치가 하나님 께선 모든걸 주시는건 아닌거 같음 사람이 늙어 가는것도 다 그런 이치인듯
@@johanneslee7009 바람은 돈이있거나 없거나 하는 행동이고.. 어떻게 사용하나가 중요한듯.. 머스크처럼 스타링크 만들거나.. 난 동물 보호소 하고 싶고.. 한국인들이 외국으로 사업을 더 확장할수있도록 돕고싶고.. 일년은 돈걱정없이 여행도 하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똑똑한 사람들도 돕고싶고.. 정말 하고 싶은건 엄청 많은데..
돈이 많지 않아도 행복했던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이런 건 유전이 큰 게 맞나 보다. 나도 한심할 정도로 오늘도 좋고 어제도 좋고 그렇게 고생했던 과거도 추억하면 좋다. 덕분에 나와 '성장' '발전' 등의 인류에 보탬이 되는 부분은 너무 거리가 멀더라. 난 진짜 누구에게 도움되는 건지 어느 날 아주 하찮게 느껴지다가도 좋은 영화 한 편 보면 아주 행복해짐ㅎ
최고의 행복은 마음의 평화이며 마음의 평화는 집착을 버려야 가능하다 생각 함 100억이 있는데 200억을 갖고 싶으면 그 사람은 과연 행복할까? 50억이 있는데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불행할까? 물론 일정 수준 이상의 돈은 반드시 필요 합니다 그러나 거기 까지 입니다 집이 백 칸 이라도 자는 데는 한 칸이요 / 쌀이 만 석이라도 먹는 것은 한 되다
저도 큰 돈은 바라지않고 돈이 적어도 사치안하고 기본적인것들이 충족된다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요. 근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돈마저 충분하지 않다면 항상 스트레스를 받을테니 불행해질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것같아요. 집세가 고민된다거나 돈없어서 전기나 전화가 끊긴다거나 끼니가 걱정된다거나 뭐 그런거? 그런게 아니라면 큰돈이 있다고 그 돈에 비례해서 더 행복해지는건 아닌듯해요 ㅎㅎ
돈이 행복의 기준이라기보단, 돈이 행복의 조건 중 하나일 수 있다는 게 맞지 않을지요 십년전 망해서 작은 직장에 최저임금으로 세아이를 양육할시절에 고사리같은 아이들 손잡고 동네슈퍼에서 500원짜리 쌍쌍바 2개사서 다릿가에 앉아 먹던 그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그때 어려웠지만 참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그보다 열배는 더 벌지만 성장한 아이들과 멀어지고 건강이 약해지니 그 때 만큼 행복한 느낌은 못느낍니다 힘들때 없는돈 모아 아이들과 짜장면이라도 먹던 날에는 말로 못 할 큰 즐거움과 행복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리 비싼 음식을 먹어도 절박함도 없고, 그렇게 기억에 남을 즐거움이 있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내 마지막 순간 돌아 갈 수 있다면 그 여름 다릿가에 앉아 세아이들과 아이스크림 먹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돈은 많은것 중의 일부며, 어쩌면 더 중요한 행복의 조건들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을 부피로 재어야지 길이로 잴 수 없 듯 행복이란것도 온리 돈의 잣대로만 잴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돈이 미치는 행복을 재고싶다면, 과거 언제가 제일 행복했고, 그때 소득이 얼마였는지 통계를 만들어 보는게 더 의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늘 언더스텐딩 잘 잘 보고 있지만 오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런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는 사람은 행복을 어디서 파는지 모르는 사람이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행복의 한계 효용 법칙이 아니라 행복의 지속도가 지극히 짧을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히 새로운 행복감을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부침이 심한 상대적인 비교 우위에 의한 만족감에 취하기보다, 정서적인 행복을 강화할 수 있는 자신의 철학과 주변에 대한 애정이 동반해야 되는 것이죠... 우리가 돈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대부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아닌가요??! 영원한 행복의 패러독스...
사랑도 살 수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소기업에 쳐박혀서 매일 야근하고 주말에도 일하며 사는 것과 하루 3~4시간만 일해도 돈이 넘쳐나서 여가를 즐기며 돌아다니는 것. 물론 사랑을 얼마면돼?식으로 직접 사지는 못하겠지만 사랑을 만날 확율이나 빈도를 살 수 있습니다. 복권을 같은 회차에 1장 사는 사람과 10만장 사는 사람은 당첨확율이 10만배 차이인 것입니다.
마지막에 모발 이식 경험자로 알려드리면 엄청 힘듭니다, 최소 1달에서 6주까지는 정상적으로 누워서 자는 거 힘들고 두피 자체를 뜯어내서 잘래내고 꼬매는거라 상처가 아무는데 1년이상 걸립니다, 2주 동안은 머리를 제대로 못감아서 씻지도 못해서 냄새가 장난 아니라 외출도 못하며 음식을 씹을때 턱 관절이 움직이면서 머리도 움직여서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니 한살이라도 어릴때 그리고 최소 1개월 이상 시간이 놀고 있을때 해야됩니다, 그래야 회복 기간에 편하게 쉽니다,
학생땐 직장만 생기면 걱정이 없을것 같고 직장 잡고나면 연봉1억이면 걱정이 없을것 같고 연봉 1억 되면 딱 연봉 2억만 되면 걱정이 없을것 같고 막상 연봉 2억이 되면....😂😂😂 돈은 물 같은것. 목 마를땐 물 마시면 행복하지만 목도 안마른데 계속 물만 마신다고 행복해지진 않음
12:07 와 18:04 이게 포인트임. 그냥 자본가냐, 월급쟁이 노동자냐의 차이임. 노동자면, 3억 정도 벌려면 진짜 책임과 권한이 너무 커지면서 쉬지않고 죽도록 일해야 하거든. 그래서, 쉴 수 조차 없어 번아웃될 가능성이 높지. 근데 자본가는 그냥 탱자탱자 놀거나 열심히 일한다해도 워라밸을 자기가 결정할 수 있단 말씀. 금수저가 그냥 최고인 거임.
남편이 연봉2억, 제가 7-8천이였는데 스트레스등 힘들어서 저는 회사를 그만둔지 5개월차입니다. 일년에 7-8천이면 적지 않은 돈이지만 지금이 훨씬 행복해요. 아이들은 집에 오면 엄마가 있어서 좋고, 엄마가 차려주는 밥이 좋데요~ 남편도 같이 하던 가사를 덜하니 좋다네요. 배달음식 먹던 횟수가 확 줄어서 거의 먹지 않고요. 그냥 다 좋습니다. 남편 월급만도 적지않으니 좋냐고 하신다면 맞겠죠. 근데 세금 엄청 떼요. 많은분들 말씀처럼 돈은 삶의 질이 좀 올라가는거지 행복이 돈때문에 생기지는 않을듯 해요. 목요일 큰아이 수능도시락 뭐싸줄지 고민하는것도 행복하네요~^^
사람의 욕심은 파도 파도 끝이 나오지 않는 구덩이처럼 결코 채울 수 없습니다. 남과 비교해서 행복을 느끼고자 한다면 그것이 진짜 행복은 아니겠죠. 어예진 소장님 말씀처럼 악조건에서도 남아 있는 기쁨이 있는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겠죠. 행복은 결국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채우고 있는 것이니까요.
오랫동안 생각했던게, 숫자로만 보면 어려울 거 같은 부분이 (지극히 개인적임) 똑같이 20억을 벌었는데, 누군가는 가족이 있고 고3 자녀가 있는 상태에 어느 단체에 소속이 되서 월급쟁이 생활을 하는 사람이고, 어느 누군가는 사업으로 대박이 나서 엑시트를 해서 편하게 지내는 사람이랑... 같은 행복은 아닐거 같아요. 반박 시 여러분들 말이 맞음...
1억을벌면 x 안행복 1억을 쓰면 ㅇ 행복 제가 월1억 버는데 절위해 돈 거의 안씁니다 자전거악세사리나 알씨카점 사는거 뿐이거든요 나머지는 다 투자나 저축하거든요. 이 영상을 보면서 돈을 최소한 한달에 500만원은 쓰기로 다짐 했습니다 평생 돈만 벌다버니 돈쓰기 너무 어렵네요. 맨날 싼것만 사고. 이제 좀 하고싶은거 하고 천천히 쓰는돈을 늘려보면서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이라는게 보상을 얻거나 고가 상품을 구매할때 얻는 도파민을 말하는거 같은데... 그런 도파민이 계속계속 터져나올거 같나? 평범한 샐러리맨이 타고다니는 세단도 옛날엔 부자들만 타고다니는 고가품이었음. 첫차 구매하고 탈때 도파민이 지속되지않듯이 무한하게 도파민이 터져나오진않지. 행복의 정의를 도파민으로 정의하지말고 불행하지않은 것이 곧 행복이다. 그 불행의 기준이라는 것은 집단에서의 소외임. 한국이 불행한 이유는 항상 집단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기때문에 소외되기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고..... 그것이 한국이 0.7명대의 저출산을 기록하는 이유임. 그 집단경쟁과 소외는 결국 경쟁을 통한 빈부격차 확대에서 나오는것이고.
행복 돈으로 살 수 있어요. 문제는 그 단가가 계속 올라갑니다. 만족이 안되요. ‘언제적 일억이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잘 풀리면 지속적인 성취와 부귀가 지속적으로 상향하겠지만 잘 안풀리면 우울증에 빠지겠죠. 부유함의 상향성과 지속 가능 여부가 핵심입니다. 물론 돈과 성취감 행복 사이에 연결고리가 약한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돈 없어도 행복한 사람들이 그런 경우에 해당됩니다. 결론은 사람 마다 다르다 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부유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행복합니다.
나름대로의 해석과 결론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절대적인 것보다는 상대적 비교를 통해 행복하다라는 결론이네요. 예전엔 주변을 보면 부자들이 에어컨 있고 자동차 있으면 부러웠는데 유튜브와 통신이 발달한 요즘은 누가 유튜브에서 에어컨 자랑 할까요. 요트나 호화주택 자랑하겠죠. 예전엔 에어캄 살 돈이면 비교우위였는데 요즘은 요트 살 돈까지 벌어야하고 예전엔 상위 5프로면 됐는데 지금은 상위 0.1프로만 유튜브를 올리고 나머지 1000배수의 사람이 그걸 시청하겠죠. 행복해 질 수 있는 기술 발전의 아이러니, 행복의 상대성과 주관성을 생각하게되네요. 상위 0.1프로까지 고원이 나타날때까지 선형으로 행복지수는 높아지겠지만 예전 상위 5프로와 지금 상위 0.1프로는 같은 행복감을 가지고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더더욱 소득에 따라 행복도가 비교되는 것 같아요. 연봉 1억 이상의 고연봉자는 소수고 그 보다 하위 연봉자가 대다수이니. 대다수의 사람들끼리 서로 행복을 비교하자면 200버는 사람보다는 300버는 사람이 행복해. 결국 돈=행복이구나 하는 사고가 견고해질듯 합니다. 연봉 10억 버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없거니와 비교대상에서 제외되니까요. 어디선가 이런말을 본적이 있습니다. 연봉 1억 찍기는 쉽다. 연봉 2억 찍는게 정말 어렵다고요. 워라밸, 가족과의 소소한 저녁 이런거 다 포기해야 갈 수 있는 경지라 뼈가 갈리게 일해야 한다고요. 그래서 연봉 1억부터 행복도는 그다지 증가하지 않는것일까요?😅
월급1억이면 행복의 기초는 다진거다. 다만 1일 8시간 5일 근무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서 워라밸이 가능할까? 배우자, 자식은 좋겠지 가정폭력 같은 예외적 사항이 없다면. 연봉 12억이면 그 이상 번다고 행복도가 오를거 같지 않고 일에 대한 성취감이 아니라면 조기은퇴도 고려해볼만.
기자님도 말씀하신 부분이지만 옛날에 짜장면 한그릇 200원, 브라보콘 50원 하던게 요즘 브라보콘 3000원 짜장면 8000원(배달료포함하면 11,000원) 된것도 영향이 있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행복과 돈이 무조건 비례 관계만은 아닐듯도 싶은게 엄청난 연봉 받는데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봤고..
행복은 돈으로 살수 없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
행복도 돈으로 살수있어요
@@파줏한량 못 사요 일시적 행복일 뿐
왜? 쾌락 적응 기전이 발동 하니까요
돈은 돈으로 발생하는 불행을 막아줄 뿐입니다
나도 월 2천만원 벌고 싶어요. 안정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파줏한량 돈 많은 사람들 돈 때문에 살해당하는게 한두번이냐 무조건은 없어 답답아
비교적 살 수 있겠지!
완벽을 바래?
돈이 많으면 무조건 삶의 만족도가 높다고 할 순없지만,
돈이 없을수록 삶이 힘들어질 확률은 높아지죠.
어예진 소장님 역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어소장님 ..좋은 인사이트네요.
소득이 흔들려도..
유지되는 행복이 진짜 행복한 상태라는거..
24:00 이프로가 넓은집에 산다는것을 말하면서 "그거요 별거 아닙니다 별거 아니더라구 " 하는 표현이 나오는데
4년전인가 최준영박사 처음에 오시고 채널따로 독립하기 전 삼프로티비에서 같이 방송할때가 생각나네요
이프로는 그당시 말만했다하면 기승전 부동산으로 끝나니까
그당시 김프로님이 한마디 합니다. " 살아봐 그거 별거 아니야~ "
근데 이프로가 드뎌 그말을 남들에게 하는 날이 4년만에 오네요 ㅋㅋㅋ
하하하. 왠지 '강남에 살아봐야 별거 없다'라과 말하던 정신나간 인간이 생각나네요.
누군지 모르지만 그게 왜 정신나간 말인가요? 여유가 엄청 없는 분이신가
인생이 다 그렇죠. 가지지 못한 것들은 무척이나 크게 보이는데.. 막상 손에 쥐어보면 별것 없었구나ㅡ 내가 생각하던만큼 큰 차이는 아니었구나 하고 느끼는거죠
@@lupin9305모르는거에요 이악물고 모르는척이에요? 수십 수백 수천 방송에서도 언급된 인물인데 ㅋㅋ
@@chomchom0그걸 왜 필요없다 라고 정의를 내려 버리냐는거죠 한 인물이...못 이룬 사람들도 느껴보고 싶은 감정을 본인이 느껴 보니 별거 아니니 누구나가 느낄 필요 없다 한 인물이 있으니 문제인거죠
그래도 돈이 없는거 보다 있는게 행복한건 절대적 ㅠㅠ
내 집에서 책보고 맛있는 음식해 먹고 꿀잠 자면서 운동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해요. 마음은 감사하며 풍요로운 삶을 살면 되요. 😊
맞아요. 그걸 누릴만큼의 돈은 있어야 행복할 수 있는것같아요.
현명한 멋장이십니다!
씁쓸하긴 하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ㅎㅎ 돈이 많을수록 내가 돈 때문에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없으니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ㅎㅎ
음 돈이 많으면 행복할거 같지만 너무 많은 돈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듬
돈이 많다는건 그사람을 오만하게 만들고 진짜 중요한것을 못보게 함
빌게이츠가 돈이 엄청 많지만 결국은 그돈으로 인해서 와이프와 가정이 깨지고 지금은 돈만 많은 외로운 사람이 된거 같음
정주영회장도 아들중 3명이 죽었음 돈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할순 없지만
세상이치가 하나님 께선 모든걸 주시는건 아닌거 같음
사람이 늙어 가는것도 다 그런 이치인듯
@@johanneslee7009 바람은 돈이있거나 없거나 하는 행동이고.. 어떻게 사용하나가 중요한듯.. 머스크처럼 스타링크 만들거나.. 난 동물 보호소 하고 싶고.. 한국인들이 외국으로 사업을 더 확장할수있도록 돕고싶고.. 일년은 돈걱정없이 여행도 하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똑똑한 사람들도 돕고싶고.. 정말 하고 싶은건 엄청 많은데..
어소장님 좋아요 목소리도 너무좋아요
돈이 많지 않아도 행복했던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이런 건 유전이 큰 게 맞나 보다. 나도 한심할 정도로 오늘도 좋고 어제도 좋고 그렇게 고생했던 과거도 추억하면 좋다. 덕분에 나와 '성장' '발전' 등의 인류에 보탬이 되는 부분은 너무 거리가 멀더라. 난 진짜 누구에게 도움되는 건지 어느 날 아주 하찮게 느껴지다가도 좋은 영화 한 편 보면 아주 행복해짐ㅎ
부럽네여
최고의 행복은 마음의 평화이며 마음의 평화는 집착을 버려야 가능하다 생각 함
100억이 있는데 200억을 갖고 싶으면 그 사람은 과연 행복할까?
50억이 있는데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불행할까?
물론 일정 수준 이상의 돈은 반드시 필요 합니다 그러나 거기 까지 입니다
집이 백 칸 이라도 자는 데는 한 칸이요 / 쌀이 만 석이라도 먹는 것은 한 되다
나는 T인데 그런 태도가 세상을 바꿈 사실입니다
@@맵프-k2wmbti는 비과학입니다
저도 큰 돈은 바라지않고 돈이 적어도 사치안하고 기본적인것들이 충족된다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요.
근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돈마저 충분하지 않다면 항상 스트레스를 받을테니 불행해질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것같아요.
집세가 고민된다거나 돈없어서 전기나 전화가 끊긴다거나 끼니가 걱정된다거나 뭐 그런거?
그런게 아니라면 큰돈이 있다고 그 돈에 비례해서 더 행복해지는건 아닌듯해요 ㅎㅎ
😁😁😁😁 행복 경제연구소 행복하고 happy 하세요 어양 항상 줄겁고 행복 하세요 . 💘💘💘💘 .
소유하고 싶은 걸 대부분 갖게 해주는 돈과 행복에 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ㅎㅎ
멜로드라마 좋아하는 여자들 보통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질문 자체가 잘못된 질문임.
사랑의 정의, 범위부터 제대로 정하고 질문해라.
그런 추상적이고 대충생각하는 마인드가 오해, 편견을 쌓고 세상을 똥같이 만드는거다.
돈이 행복의 기준이라기보단,
돈이 행복의 조건 중 하나일 수 있다는 게 맞지 않을지요
십년전 망해서 작은 직장에 최저임금으로 세아이를 양육할시절에 고사리같은 아이들 손잡고 동네슈퍼에서 500원짜리 쌍쌍바 2개사서 다릿가에 앉아 먹던 그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그때 어려웠지만 참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그보다 열배는 더 벌지만 성장한 아이들과 멀어지고 건강이 약해지니 그 때 만큼 행복한 느낌은 못느낍니다
힘들때 없는돈 모아 아이들과 짜장면이라도 먹던 날에는 말로 못 할 큰 즐거움과 행복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리 비싼 음식을 먹어도 절박함도 없고, 그렇게 기억에 남을 즐거움이 있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내 마지막 순간 돌아 갈 수 있다면 그 여름 다릿가에 앉아 세아이들과 아이스크림 먹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돈은 많은것 중의 일부며,
어쩌면 더 중요한 행복의 조건들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을 부피로 재어야지
길이로 잴 수 없 듯
행복이란것도
온리 돈의 잣대로만 잴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돈이 미치는 행복을 재고싶다면,
과거 언제가 제일 행복했고,
그때 소득이 얼마였는지 통계를 만들어 보는게 더 의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늘 언더스텐딩 잘 잘 보고 있지만 오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런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는 사람은 행복을 어디서 파는지 모르는 사람이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행복의 한계 효용 법칙이 아니라 행복의 지속도가 지극히 짧을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히 새로운 행복감을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부침이 심한 상대적인 비교 우위에 의한 만족감에 취하기보다, 정서적인 행복을 강화할 수 있는 자신의 철학과 주변에 대한 애정이 동반해야 되는 것이죠...
우리가 돈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대부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아닌가요??!
영원한 행복의 패러독스...
사랑도 살 수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소기업에 쳐박혀서 매일 야근하고 주말에도 일하며 사는 것과
하루 3~4시간만 일해도 돈이 넘쳐나서 여가를 즐기며 돌아다니는 것.
물론 사랑을 얼마면돼?식으로 직접 사지는 못하겠지만
사랑을 만날 확율이나 빈도를 살 수 있습니다.
복권을 같은 회차에 1장 사는 사람과 10만장 사는 사람은 당첨확율이 10만배 차이인 것입니다.
난 돈 못버는데도 행복한 편인데 많이 벌면 대체 얼마나 행복할까.. 난 무뎌지지 않을 자신도있음 ㅋㅋㅋㅋㅋ 많아질수록 선행도 하면서 더 뿌듯함도느끼고 하는거지
마지막에 모발 이식 경험자로 알려드리면 엄청 힘듭니다, 최소 1달에서 6주까지는 정상적으로 누워서 자는 거 힘들고 두피 자체를 뜯어내서 잘래내고 꼬매는거라 상처가 아무는데 1년이상 걸립니다, 2주 동안은 머리를 제대로 못감아서 씻지도 못해서 냄새가 장난 아니라 외출도 못하며 음식을 씹을때 턱 관절이 움직이면서 머리도 움직여서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니 한살이라도 어릴때 그리고 최소 1개월 이상 시간이 놀고 있을때 해야됩니다, 그래야 회복 기간에 편하게 쉽니다,
다 틀렸어 행복은 언더스탠딩에서 온다
😂😂😂
최고 👍 ❤
일단 받고 생각해보겠습니다
학생땐 직장만 생기면 걱정이 없을것 같고 직장 잡고나면 연봉1억이면 걱정이 없을것 같고 연봉 1억 되면 딱 연봉 2억만 되면 걱정이 없을것 같고 막상 연봉 2억이 되면....😂😂😂 돈은 물 같은것. 목 마를땐 물 마시면 행복하지만 목도 안마른데 계속 물만 마신다고 행복해지진 않음
정답입니다
돈은 소금물이지요.
마실수록 갈증이 심해지는
연봉 1억 넘어가니까 큰 차이 안느껴지는 또다른 이유 : 세금 ㅠㅠ
나라하고 반 땡
연봉 10억이라도 자산이 없으면 별 차이 없음.
@@박찬우-x6w 뇌절은 좀..연봉 10억이면 매년 실수령 5억이 넘는데 ㅋㅋ
@@냉철한이성 반땡까진 아니고..한 1/4땡?
@@dannylee9662 1/4땡이라고요? 엥? 연봉 1억 넘어가면 4대보험 건보료하면 거의 반땡입니다. ?
22:33 역시 진우형은 남과 다른 생각을 잘해. 이래서 내가 진우형을 좋아하지.
저. 이프로님 왜. 그런지 입니다. 저도 갱녕기. 거등요~~ ^^ 사랑 돈으로 삽니다.
이런 얘기 넘 좋아요 ㅎㅎ
12:07 와 18:04 이게 포인트임. 그냥 자본가냐, 월급쟁이 노동자냐의 차이임. 노동자면, 3억 정도 벌려면 진짜 책임과 권한이 너무 커지면서 쉬지않고 죽도록 일해야 하거든. 그래서, 쉴 수 조차 없어 번아웃될 가능성이 높지. 근데 자본가는 그냥 탱자탱자 놀거나 열심히 일한다해도 워라밸을 자기가 결정할 수 있단 말씀. 금수저가 그냥 최고인 거임.
남편이 연봉2억, 제가 7-8천이였는데 스트레스등 힘들어서 저는 회사를 그만둔지 5개월차입니다.
일년에 7-8천이면 적지 않은 돈이지만 지금이 훨씬 행복해요. 아이들은 집에 오면 엄마가 있어서 좋고, 엄마가 차려주는 밥이 좋데요~ 남편도 같이 하던 가사를 덜하니 좋다네요. 배달음식 먹던 횟수가 확 줄어서 거의 먹지 않고요. 그냥 다 좋습니다. 남편 월급만도 적지않으니 좋냐고 하신다면 맞겠죠. 근데 세금 엄청 떼요. 많은분들 말씀처럼 돈은 삶의 질이 좀 올라가는거지 행복이 돈때문에 생기지는 않을듯 해요. 목요일 큰아이 수능도시락 뭐싸줄지 고민하는것도 행복하네요~^^
님이 연봉 2억이고 남편이 집에서 살림하면 남편도 엄청 행복해할지도요.
대한민국의 비교문화를 물로 보시다니..
연봉 1억으로도 절대 만족못함. 수억을벌면 수십억을 원하고 수십억을 벌면 수백억을…또 수천억을…수천억을 벌어도 주위에 조단위의 부자가 있으면 또 비교를해서 경쟁을함..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이유가 있는것임.
그건 아님 ㅇㅇ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도 상위 10퍼 계층의 자살율은 낮고 , 출산율 결혼율은 높다고 나옵니다. 또 이혼율은 극히 낮죠
1억이면 상위 5퍼에 가까운데 확실히 차이가 나죠
어여쁜 소장님, 출첵입니다. 내용도 못 보고 댓글, 좋아요, 빠박!
돈으로 못 사는게 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지금도 같은 생각이지만 존재하는 것 중에 못 사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존재하지 않는 것 중에 가장 사고 싶은 건 타임머신 타고 어릴 적 나로 되돌아 가는 거죠. 후회되는게 너무 많아 인생2회차 살아보고 싶네요.
흔들리지 않는게 행복이 아니라, 돈이 줄어드는 상황에도 자기회복성이 높은 태도+자세+유전을 가진 사람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ㅎ.ㅎ
수입 떠나서 언더스텐딩 때문에 행복합니다 ㅎㅎ
지금은 다들 젊으니까 동의못해도.. 노인이 되면 이해할 수 있음.. 다 부질없다는 걸.. 그냥 가족끼리 행복한게 돈보다 몇배는 나음..
요즘 젊은이들이 그 돈이 없서 가족 만들기를 포기하고있죠
70대후반 건강이 한풀 꺾인 노인분들이 모두 건강이라시네요. 건강이 1순위가 됐을 때라 그런듯 합니다. 물론 내가 살아갈 돈은 있을 때라는 단서가 있지만요
그건 누려보고 나서 얘기 아닐까요?
오늘도 지나칠 수 없는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행복이 무엇인가 에 대한 정의가 먼저일 것 같네요. 패널들은 행복을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자산은 6,70억부터는 비슷한거 같아요. 백억 넘어가도 그냥 그런거..$
소비패턴도 별로 달라지지 않고
월소득은 많을수록 좋은거 같아요
이게 한 사람당입나까? 아니면 부부 공동 자산??
연봉이 1억이 넘어도 돈걱정에서 벗어나질못함...
최소 월 1억은 벌어야 돈 걱정없어지는게 맞는듯
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지만 최소한 돈으로 불행을 막을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걱정없는 게 평온한 삶이고~불행하지만 않아도 행복한 것 같아요 행복에 겨워 지루하다고는 하지만 누구도 나의 행복을 대신 만들어 주진 않죠 소소한 행복이라도 자신이 만들어가야죠 😂
행복의 정의를 어떻게 해야 될까요. 돈이 물질과 정신적 행복도 다 갖다 주는 것인지.. 다른 상황이 모두 최악이지만 돈만 많으면 행복한 것일지
결국은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것은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 많은 부분 얻는다는 거네요.
그럼 비교하지 않으면 돈이 많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는건가요?
사람의 욕심은 파도 파도 끝이 나오지 않는 구덩이처럼 결코 채울 수 없습니다. 남과 비교해서 행복을 느끼고자 한다면 그것이 진짜 행복은 아니겠죠. 어예진 소장님 말씀처럼 악조건에서도 남아 있는 기쁨이 있는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겠죠. 행복은 결국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채우고 있는 것이니까요.
한국인은 돈이 있어야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걸 바로 댓글들이 증명해주네 ㅋㅋ
한국인한테는 어떤 말을 해줘도 절대 바꿀 생각 없음 ㅋㅋ
저는 요소에 한가지 빠졌다고 봅니다. 그 돈을 벌기 위해 사용하는 시간. 일하지 않고 1억이 생겨서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사람과 정말 쉴틈 없이 일해서 5억이 생기는 사람의 행복도는 다르지 않을까요?
우리가 느끼는 행복의 98% 쯤은 돈으로 살 수 있음. 예를 들어, 건강, 여유, 여행, 음식 등등등... 심지어 어쩌면 사랑까지???
99.999
돈이 많다고 행복하지는 않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
이 말 만큼 간단하고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말이 더 있을까요
이런 상황에 정말 국가의 정책이 엄청 중요해.
선진국으로 가는길은 정부, 대통령의 의지가 중요해지네.
돈도 중요하지만 그만큼중요한건 정보 보는것들이죠 예전이 많이 듣던말과 지금 듣는말이 다르고 보는정보도 다르죠 그차이죠 솔직이 행복도 높은 나라보면 정보제한적인 나라가 좀있죠
젊음이 자산이지. 있을 떄 누려라.
돈이 상대적인 비교가 된것...최악의 상황일때 나는 얼만큼 흔들리지 안을것인가가 가장 많이 와닿습니다
난 동감함..지금 내가 그럼...왠만한건 모든 그냥 하면된다...성취감이 없다...한달벌어 한달쓰고 몰해서 돈이 생기면 자식이던 모던 하나씩 해주고 얻고 그럼 목적의식에 성취감이 있었지만..지금은 그냥 하면된다..경제적인 여유로움은 있지만...행복하다는걸 느끼지 못하다
돈은 삶의 물질적인 만족도는 높여줄수 있지만 감정적인 삶의 질까지 높여주진 않는다. 오븐에서 갓 구운 빵 예시. 비유 적절합니다! 돈이 많아지면 돈을 우상화하기 시작하고 결국 교만과 타락의 길로 가게 됨. 모든 역사가 증명하고 있음. 돈을 잘 사용함이 중요!
오랫동안 생각했던게, 숫자로만 보면 어려울 거 같은 부분이 (지극히 개인적임) 똑같이 20억을 벌었는데, 누군가는 가족이 있고 고3 자녀가 있는 상태에 어느 단체에 소속이 되서 월급쟁이 생활을 하는 사람이고, 어느 누군가는 사업으로 대박이 나서 엑시트를 해서 편하게 지내는 사람이랑... 같은 행복은 아닐거 같아요. 반박 시 여러분들 말이 맞음...
돈 버는 재미가 젤 재미있는것같아요
네. 행복합니다.
1억을벌면 x 안행복
1억을 쓰면 ㅇ 행복
제가 월1억 버는데 절위해 돈 거의 안씁니다 자전거악세사리나 알씨카점 사는거 뿐이거든요 나머지는 다 투자나 저축하거든요. 이 영상을 보면서 돈을 최소한 한달에 500만원은 쓰기로 다짐 했습니다 평생 돈만 벌다버니 돈쓰기 너무 어렵네요. 맨날 싼것만 사고. 이제 좀 하고싶은거 하고 천천히 쓰는돈을 늘려보면서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갈구하다 죽느냐 현재에서 감사함을 느끼며 사느냐는 다들 스스로 결정해서 사는거 아닐까요
다 백만장자는 될수 없고 그 소수에 갈수 있으면 가면되고 안되면 불행하게 살고…이건 아닌듯
네 행복합니다.
모든 걸 살 순 없지만 거의 모든 걸 살 수 있지요
건강도 원만한 친구관계도 집도 가족도 다 가능합니다.
그런 돈을 벌어봤어야 알죠!
많은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이야기 해야 함!
네 행복하죠. 월 1억이면 행복 살수 있어요
행복은 즐거움이 아님
즐거움은 반드시 불행을 달고 다님
행복은 불행하지 않은것
돈이 많으면 더 행복해질수 있다. 다만 돈을 어떻게 쓰는가에 대한 본인만의 방법이 있을때에. 돈을 쓰는방법을 모르면서 무작정 더많이 벌면 더 행복해질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기 힘들지
월급이 1억이면 자장면은 5백만원 하것네 ㅋㅋㅋ
행복해야만 한다는 강박을 내러놓지 않는 한 월 10억을 벌어도 행복과는 멀어집니다. 왜 행복해야만 하는가? 에 대한 자기만의 기준이 없으면 모든 것이 말짱 꽝입니다요
세상의 삶은 꿈속의 꿈이고 홀로그램이며 거품이며 그림자를 남길 뿐이거든요
돈이 있다고 행복하진 않지만,
돈이 없다면 반드시 불행해진다.
만약 본인이 돈이 없는데 불행하지 않다면, 아직 돈이 있는 것이다.
나이 먹은 인간들이 돈으로 행복을 살수 있다는 소리가 해대니까 젊은 애들도 돈돈 거리지...철학없이 돈만 보고 살다보면 추하게 늙어가는걸 보여주는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어소장님 이뻐요~
소장님 나올때만 보게됩니다.
소재 좋고 내용전달 좋고
인상 너무 좋고...
대기업이나 공기업, 금융회사 다니면 과장이상 주변이 다 1억이상이니 만족감이 별로이지요 인플레이션이 심하니 만족하는 연봉도
상승하는듯
어소장님 예뻐용ㅎ
여기서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이라는게 보상을 얻거나 고가 상품을 구매할때 얻는 도파민을 말하는거 같은데... 그런 도파민이 계속계속 터져나올거 같나? 평범한 샐러리맨이 타고다니는 세단도 옛날엔 부자들만 타고다니는 고가품이었음. 첫차 구매하고 탈때 도파민이 지속되지않듯이 무한하게 도파민이 터져나오진않지. 행복의 정의를 도파민으로 정의하지말고 불행하지않은 것이 곧 행복이다. 그 불행의 기준이라는 것은 집단에서의 소외임. 한국이 불행한 이유는 항상 집단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기때문에 소외되기때문에 발생하는 것이고..... 그것이 한국이 0.7명대의 저출산을 기록하는 이유임. 그 집단경쟁과 소외는 결국 경쟁을 통한 빈부격차 확대에서 나오는것이고.
고액연봉자는 일을 해야 되고 자산가는 놀아도 상관없으니 후자가 더 정신건강에 좋을듯.
어 소장님 준재벌급 집안으로 알고 있는데 남의 얘기처럼 하시네.
그냥 천성이 소박하신 거?
제생에는 1억 까지는 고생한 만큼 행복도는 인과적으로 상승하지만
1억이 넘어서면 돈을 버는 행위 보다
돈을 쓸시간이 더 중요하니깐 1억이 넘어서면 행복효율이 떨어지는 것이라 봅니다. 즉 1억 까지는 일이 힘들어도 행복도는 비례적으로 증가한다.
행복 돈으로 살 수 있어요. 문제는 그 단가가 계속 올라갑니다. 만족이 안되요. ‘언제적 일억이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잘 풀리면 지속적인 성취와 부귀가 지속적으로 상향하겠지만 잘 안풀리면 우울증에 빠지겠죠. 부유함의 상향성과 지속 가능 여부가 핵심입니다. 물론 돈과 성취감 행복 사이에 연결고리가 약한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돈 없어도 행복한 사람들이 그런 경우에 해당됩니다. 결론은 사람 마다 다르다 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부유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행복합니다.
이진우는 천재야
나름대로의 해석과 결론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절대적인 것보다는 상대적 비교를 통해 행복하다라는 결론이네요.
예전엔 주변을 보면 부자들이 에어컨 있고 자동차 있으면 부러웠는데 유튜브와 통신이 발달한 요즘은 누가 유튜브에서 에어컨 자랑 할까요. 요트나 호화주택 자랑하겠죠. 예전엔 에어캄 살 돈이면 비교우위였는데 요즘은 요트 살 돈까지 벌어야하고 예전엔 상위 5프로면 됐는데 지금은 상위 0.1프로만 유튜브를 올리고 나머지 1000배수의 사람이 그걸 시청하겠죠. 행복해 질 수 있는 기술 발전의 아이러니, 행복의 상대성과 주관성을 생각하게되네요.
상위 0.1프로까지 고원이 나타날때까지 선형으로 행복지수는 높아지겠지만
예전 상위 5프로와 지금 상위 0.1프로는 같은 행복감을 가지고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승찬대표님 없으면 안들어요^^ 뭐라하지마세오 ㅋ
춘천마라톤에서 팬으로 인사했는데.. 너무사진찍고싶었지만 힘들어보여서 꾹 참았습니다^^
행복한진 모르겠지만, 기분 좋다!
돈이 많이 있든 없든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요. 돈이 상대적으로 많이 있어도 마음이 힘들 수 있고 돈이 적어도 행복한 마음으로 살 수도 있지요.
분명한 건 돈이 많았을 때 관계와 관심을 더 쉽게 얻어오는 세상은 맞는 거 같더라고요.
그걸로 행복한걸 하겠지 자유롭게
인생은 고통과 괴로움의 연속이다
그속에서 자그마한 행복을 찾아가면서
죽을때까지 사는건데
돈이 많으면, 돈 걱정 하나는 안할 수 있다는
나름의 행복(?)이 있다
돈으로 행복을 살순 없지만
자전거에 탄채로 우는 것보다
벤츠에 앉아 우는 게 편하다
어.예.진
어 : 어?
예 : 예쁘다
진 : 진짜로..
행복은 소득과 큰 연관이 있다 생각하지만 난 현재 자산 다 반납하고 지금 월급 절반이였던 17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는 꿈과 희망이 있었어서 이것만 가지고도 못먹고 못써도 정신이 충만했는데...
아... 가운데 다리도 돈으로 안됩니다. 이건 재능의 영역
대출을 이용해 미래의 부를 땡겨와 현재에 즐기는 사람이 많아요
언제였던가 자수성가한 친구에게 부자되니 행복하냐고 물어본적이 있다~ 그때 그 친구가 한말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어디를 가서 먹든 마시든 좋아하는걸 사고싶을때 지금은 가격 신경안쓰고 살수 있어서 그게 젤 편하다고 하더라~ 그런게 행복이 아닌가 싶다~ ㅋㅋㅋ
행복은 목표가 아니리 비오는날 비를 맞으면서 춤을 추는거.. 한국인이니까 이런걸 지꾸 보게되는듯
그렇게 말하는사람들 돈다뻇으면 그런말이 쏙들어갈듯
사람마다 다 달라요.
실수령 1억이면 세전 2억 되야 이거저거 떼고
1억 아님?
돼
@@highcollars1쓸데없이 맞춤법지적좀 안하면 안됨?? 찐따같어... 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다 누구는 천만원에 행복하고 누구는 100억에도 행복하지 않다
현재생활을 소득이 없을때도 유지하는것이 진짜 중요하죠
예!
월급이 1억이면 4대보험과 소득세 포함해서 47.3%가 떨어져나감! 세후 실수령액은 대략 5천2백70만원임.
안되요 지금이 꿀조합^^
행복의 정의가 뭔지가 불명확해서 난 의미없다고 봄 그나마 소득이높으면 행복하다는 추측만 가능할뿐 돈이란 가치으 저장수단이니까 가치가 높으면 행복할수잇지
기본금액 이상은 되야 돈 보다 다른 거 눈에 들어온다.
억대 벌면 확연히 더 행복한 건 맞는데 '충분히' 행복하진 않음. 행복인란 행복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건데 돈이 행복한 인간관계를 사주진 않거든...
그래서 더더욱 소득에 따라 행복도가 비교되는 것 같아요. 연봉 1억 이상의 고연봉자는 소수고 그 보다 하위 연봉자가 대다수이니. 대다수의 사람들끼리 서로 행복을 비교하자면 200버는 사람보다는 300버는 사람이 행복해. 결국 돈=행복이구나 하는 사고가 견고해질듯 합니다. 연봉 10억 버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없거니와 비교대상에서 제외되니까요. 어디선가 이런말을 본적이 있습니다. 연봉 1억 찍기는 쉽다. 연봉 2억 찍는게 정말 어렵다고요. 워라밸, 가족과의 소소한 저녁 이런거 다 포기해야 갈 수 있는 경지라 뼈가 갈리게 일해야 한다고요. 그래서 연봉 1억부터 행복도는 그다지 증가하지 않는것일까요?😅
돈은 시간과 공간을 살 수 있는 수단이자 도구, 이 도구를 잘 사용한다면 행복할 것이고 사용하는 법을 모른다면 불행하겠죠
월급1억이면 행복의 기초는 다진거다. 다만 1일 8시간 5일 근무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서 워라밸이 가능할까? 배우자, 자식은 좋겠지 가정폭력 같은 예외적 사항이 없다면. 연봉 12억이면 그 이상 번다고 행복도가 오를거 같지 않고 일에 대한 성취감이 아니라면 조기은퇴도 고려해볼만.
기자님도 말씀하신 부분이지만 옛날에 짜장면 한그릇 200원, 브라보콘 50원 하던게 요즘 브라보콘 3000원 짜장면 8000원(배달료포함하면 11,000원) 된것도 영향이 있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행복과 돈이 무조건 비례 관계만은 아닐듯도 싶은게 엄청난 연봉 받는데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