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보수라는 개념이 서양과 우리나라에서 적용이 다른데. 그 격차 해소를 위한 해결법은 결국 진보/보소란 말의 다름으로 인해 적용에 해당하는 해결방안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코노미스트가 제공하는 솔루션에 웃음이 나오는 이유중에 하나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이미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치일 것이라는 예측을 30년 전부터 했음. 교육과정과 평가가 여자들이 유리하게 세팅되어 있음. 당연히 여학생들이 학력이나 수상에서 유리합니다. 한 가지 예로 어떤 행사의 대회가 있다면 종목이 시, 산문, 그림 이런식입니다. 남학생들은 타고난 재능이 없다면 노력으로 넘기 어렵습니다. 중고등 체육 실기 평가 기준도 지금도 그러한지 모르겠는데 여학생은 낮고 남학생은 굉장히 높아요. 지금은 남학생들이 불공평한 환경에서 교육 받고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 여자이고 교육에 30년 이상 몸담고 있었습니다. 여자 형제가 있는 남자아이들은 초등입학 전부터 이미 가정에서 뒤쳐진 아이 취급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동의 못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경험자로써 안타까운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실제로 세세한 평가 과목에 불합리가 있는거 말씀하신거는 맞긴 한거 같내요. 하지만 남자가 애초에 지능 낮은 사람이 더 많고 똑똑한 사람도 더 많은데. 시험 점수는 하위권이 평균 올리는게 더 크게 영향 미쳐서 시험 점수 통계는 남성을 과소평가하는 영향이 있습니다. 또한 남자는 다중적 집중력이 떨어져요. 한과목에 대한 시험이 아니라 수많은 과목에 대한 공부는 남자가 불리합니다. 이건 이분 개인이 아니라 학자들이 학교 시스템이 여성한테 유리하다는게 중론이긴 하더라구요. 이분처럼 평가 기준이 아니라. 시스템 관점에서. 확실히 같은 학력 수준이면 남자가 더 박학다식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어 남자가 사회 정치 과학등 사회에 트렌드 관심이 많고 공부도 더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실제 신문 뉴스도 80퍼 센트 정도 남자가 소비하고, 책은 여자가 더 많이 소비하는데, 항목을 보면 여자는 자기개발 소설 이런데 소비가 많고 남자는 사회 과학 분야가 많더라구요. 이러한면이 나타나서 확실히 기업가 정치가에서 유리한거 같아요 !!제말은 학력 통계가 교육 수준의 일부분만 반영한다는 겁니다. 뉴스나 책 이라한 언더스탠딩도 남자 시청자가 더 많으니깐요.
혼인이 줄어드는 것은 남자가 멍청해서라는 결론보단. 여자가 상향혼 만을 고집하기 때문이 더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굳이 탓을 하자면 선택권이 있는 여성의 탓이 크다고 생각함.. 그리고 오늘 말씀처럼 정말. 똑똑한 것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하는가 도 문제네요. 수학 과학 경제 스포츠를 기준으로 두면 분명 남자가 머리가 좋다고 할 것인데 말이죠... 이프로님 말씀따라 평가기준에 따라 상반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3:03 저학력자 남성은 고학력자 여성에게만 경쟁심, 배타심 가짐? 고학력자 남성은 그냥 수긍? 그리고 저학력의 여성은 고학력의 남성이나 여성에게 경쟁심 안가짐? 허허 이거 참. . . 신기! 학력과 성별에 의한 경쟁심 나오는 구도가 그거 하나에 보수적인 성향이 강화된단게 무척 흥미롭긴함
거리가500키로미만일때 고속철이가격,시간에서 우세이고 2천키로내에서 시간은 단축되지만 가격은 좀 비싸짐 그리고 고속철이 시속250km/h에서 시간당전기가 4500도, 350km/h에서 시간당전기가 9600도가량 소모되므로 유럽은 고속철망을 구축한다해도 전기부족으로 정상적인 운행이 힘듬
유럽 철도는 서울~부산, 서울~평양 비교에서 확 이해됐음. EU는 다국가 연합이라는 이상과 현실의 복잡계로서 EU국가간 문제해결도 쉽지않은 비효율 대륙이 되어 경제블록간 경쟁에서 갈수록 밀릴듯 함. 정치적 통일이 되기 전에는 어려울 듯. 나도 유럽거주 14년차인데, 장거리 기차는 출장중 자동차 고장으로 한 번 탔고, 통상 편도 700km정도는 자동차, 1000 km 이상되면 비행기였지, 시간도 잘 안지킬듯한 기차는 고려도 안해 봄
32:30 이프로가 말한 기준으로 뽑는 직장이 있었죠 군대 경찰 소방 등 제복 공무원이 실제로 군대 경찰 소방은 육체적 능력은 해당 직업을 제대로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입니다. 전장에서 불 앞에서 총칼든 범죄자 앞에서 공감잘하고 말잘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랑 똑같은 체력적 능력을 가진 여성이라면 뽑을 필요가 아니, 더 뽑아야 합니다. 정말 우월한 체력적 능력과 결단력을 가진 여성이니까요. 위에 직업은 체력 검정이 있죠 남녀 체력 검정 기준만 똑같이 하고, 그 기준을 충분히 해당 직업에서 원하는 수치 만큼 높이면 제복 공무원이라는 좋은 직종이 나오면서 영상에서 말한 문제는 상당부분 해결될 겁니다.
1. 선진국일수록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 살아남고 제조업은 몰락함 2. 부가가치가 높은 업종은 고학력을 요구함 3. 고학력자는 고연봉 업종이 아니면 선택 안함(정년보장 or 고연봉 아니면 학자금대출 갚는 것도 빡셈) 4.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매출 대비 요구 인력이 적음" 소위 말하는 선진국 산업에서 고학력자는 존재 자체가 경쟁자임. 근데 한국은 무지성으로 대학교 넣고 보는 문화 탓에 고학력자는 넘쳐나는데 산업구조는 제조업 위주라 그들이 취업할 일자리는 적음. 뭐 지방이나 중소기업 사람 없어서 난리라는데 거기 취업하면 안되냐는데, 대학 등록금은 뉘집 개이름이 아님.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서든 학비 대준 부모를 위해서든 무조건 받아야만 하는 연봉 기댓값의 하한선이 있음. 영상에 나온 통계에서는 뭐 여자 학력이 더 높다고 나오는데, 한국은 그냥 대졸 이상 고학력자의 수가 지나치게 많음. 한국과 비슷한 대학 졸업 비율 국가들은 서구 선진국들 중에서도 흔치 않음. 근데 문제는 그만한 대졸자를 소화할 일자리가 없음. 식량 문제에서 인구 부양 능력보다 인구가 많아지기 시작하면 얼마나 식량이 부족한가는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일자리 부족도 생기기 시작했다는 게 중요하지 얼마나 생기는가는 중요하지 않음. 이건 단순한 일자리 숫자가 아닌 '대졸자들을 소화할 일자리' 숫자가 문제인 거니까. 이 경쟁에서, 특히 20대 30대들의 일자리 경쟁에서 모든 고학력자는 경쟁자임. 근데 이런 의자뺏기 싸움에서 대놓고 나라에서 개입해 물을 흐려놓는 제도가 있음. 그 제도의 이름은 여성할당제라고 함. 다시 말하지만, 이건 2030세대에서의 경쟁임. 그리고 영상에 나온 통계에 의하면, 2030 세대의 경쟁에서 여성은 '수치상으로도 우세를 점하는 것이 확인되는 수준'의 강자임. 그런데 나라에서는 여전히 여성할당제를 말하며 그 강자를 우대하고 있음. 이미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강자를 약자라고 가르치면서 그들은 겪은 적도 없는 이전 시대의 역사를 가르치며 남성이 여성을 배려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음. 심지어 한국의 경우 남성은 고학력 직종에 중요한 스펙을 쌓을 가장 중요한 시기인 20대 초중반의 2년을 강제로 날리는 병역의 의무도 짊어져야함. 심지어 지금의 2030세대는 저출산으로 현역판정률 80퍼가 넘어가는 시대를 살고 있음. 그러면 2030 입장에서 누가 누굴 적으로 여기게 될지 너무 뻔한거 아님? 정년퇴직 시기까지 미뤄가며 자기들 일자리 안 내주는 4050과 자기들보다 성적 뛰어난데 '여성'이라는 이유로 병역 면제와 여성할당제라는 특혜를 받는 2030 여성을 적으로 삼아 무찔러야 한다고 나라에서 칼 들고 협박하는 수준인데? 뭘 해도 불리한 조건만 주렁주렁 달고 있는 상황이면 내가 더 잘하기보다 특권을 가진 계층 죽창으로 찔러버리자고 생각하는게 당연한 거 아니겠음?
올간만에 엄청난 블랙코미디를 봤습니다~! 최고!!
마지막 토론에 웃겨서 죽다 살아낫어요^^;;
너무 즐겁게 잘 봤습니다. 진짜 알고리즘의 문제는 심각하긴 하네요..갈수록 확증편향이 심해져서 적대적인 사고가 더 강화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맞아요. sns로 인해서 같은생각&좋아하는 것만 보고 듣게 되는게 제일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오랜만에 박수치며 웃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게웃었음 철도얘기하다 남녀얘기로 넘어가다 마지막 대화말고 할게 있다고로 끝나는 대단한 토론쓰😂
우리 어예진소장님, 매번 개그도 준비해 오시고요,, 👍👍👍
두 아재분들 , 여신 초대해서 방송하시는데 , 개그하면 잘 살려서 크게 웃어주어야지... 눈치가 부족합니다요.
극 공감합니다.역시 적절한 주제 선정 완벽한 동의!,,,역시 언더스탠딩,,,
역시 안프로님의 역할은 이프로 워워워 여기까지ㅋㅋㅋㅋㅋㅋㅋ 이프로 브레이크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코미디가 된 언더스탠딩이네요ㅋㅋㅋ
오늘도 다양한 내용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동안 봤던 언더스탠딩 영상중에 제일 재미있읍니다
요즘 사회 분위기가 왜 이렇게 되가는지 좋은 분석이네요
언더스탠딩 응원합니다!!!
이프로님 안프로님 덕분에 잘 웃었습니다.
첨 댓글 남깁니다. 이프로님. ㅎㅎㅎㅎㅎㅎ 격한 공감 ㅍㅍㅍㅎㅎㅎㅎㅎ
안대표님 수더분하고 융통성 있게 잘 이끌어 주셔서 넘 좋아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두분 너무 기여우세요 ㅋㅋㅋ 진심 으루 어필하시는거 ㅋㅋㅋ
어소쟝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ㅎㅎㅎ
이프로 화이팅😊
이프로 오빠 화이팅!! 사랑해요 이진우😘❤
오늘 너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어요 알고리즘 때문에 같은 종류의 주제만 올라오니
새로운것을 접할 기회를 차단 당하는 .. 알고리즘 적당히 규제해야 맞다고 생각 합니다
두 남자 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대학 나오고, 가장 들어가기 어렵다는 시험 중 하나를 통과하신 분들인데 이런 말씀을 하시니 ㅋㅋㅋ
이프로님 좋아요😄
오래볼수록 매력이 넘치시는분
(언더)스탠딩 코메디 한편😂😂😂😂 기분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정말 넘 많이 웃었지만, 세상 그 어떤 토론이나 정보보다도 느끼는 것이 정말 많았던 시간이었고 공감 백배하는 콘텐츠였다는 생각입니다.
언더스탠딩에서도 남녀간 서로 외계어를 하는 현장을 보고 있습니다.
신개념토론ㅋㅎ
진짜잼써요ㅎㅎㅎ
아 너무 재미있네요 😅😅😅
최고 최 최고.
어예진소장님 은근 연기에 욕심 있는듯....ㅎㅎ 잘 하시네요...자주 해주세요...
오랜만에 재미있고
웃음나오고 남성대
변을 잘하시네요.
오늘 주제와 내용이 참 재밌네요~ 인공지능이라는게 정말 잘 만든 '것'이라는 증명이 사회적으로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SNS의 확산으로 남녀갈등의 이슈까지 발전된 것을 보면요. '사고 방법의 강화' 무섭기도 하구요~
너무 재미있어요
아이고 재미나다 ... 감사 감사합니다.. ...@/"
남녀사이의 갭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로운 주제네요. 한참 웃고 생각해 볼 거리도 얻어가서 좋았습니다. 언더스탠딩이 탈알고리즘에 도움이 됩니다.
민영의료 필수의료 비유가 넘 좋아요. 진행시켜~~
어소장님❤❤❤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욧..ㅋ
어소장님 일주일에 두번씩 나와주세요❤
매일 나와야죠~ 두 엠시교체 대신하면 떡상할 듯...
유럽은 참 거지같은게 기존에 있는 병폐를 바꿀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기존에 좋은걸 너프시키네...
어소장님 넘모 사랑스러워엿 ㅎㅁㅎ 😍😍😍
어예 어예~~~~ ❤
오늘처럼 이프로 말에 완전 공감되기는 처음이넹 ㅋ
우와 구독을 안누를수가..
아니
말 잘 하시는 분들이 ㅎㅎㅎ
그러나 이프로님은 재미라는 소스역할에 ~~😊😊😊
구독자 쭉쭉 늘어가네요.
언제쯤 100만 될까요?
너무 재밋다 ㅋㅋㅋ
아,,,ㅜㅜ
겁나 웃겨,,ㅜㅜ
감사합니다,,,
말 하지 말고,,,축구,,,ㅋㅋ
이프로 화이팅
어 쩜 이렇게 나날이 이뻐지는지
예 진이 이뻐
진 짜 이뻐
오늘 이진우 최고 ㄷㄷ
이 영상 빵터짐..진짜 웃겼어요..맷돼지 잡기 ㅋㅋㅋㅋㅋㅋㅋㅋ어소장님 말씀대로 영상 마지막 5분으로 인해 뉴스가 이해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은 공공 화장실 무료로 개방해야 합니다.
ㅋㅋㅋㅋ 아 진짜 쓰러지겠네요 ㅋㅋ 꼭 신랑이랑 권투를 하겠습니다 ㅋㅋ
아재들덕에 많이웃고가요ㅎㅎ
세분합이 좋네요
36:14 ㅋㅋㅋㅋㅋㅋㅋ 말 말고 할게 있는데 ㅋㅋㅋㅋㅋ
Airbus에서 수소항공기 개발이 되고 있는데 유의미한 결과가 있긴 하나 시간이 10년정도만 지나면 가술의 발전으로 유의미한 결과에서 해결책이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앱에서 듣고 너무 웃겨서 영상으로 다시봤어요. 성별갈등의 문제를 이렇게 유쾌하고 재밌게 얘기할수 있다니ㅋㅋㅋ 저는 시험문제 항목을 바꾸는게 공평하고 맞는 해결책같습니다ㅋㅋㅋ 축구나 투포환 ㅋㅋㅋ
ㅋㅋㅋㅋㅋ 오늘거 레전드편이네
ㅎㅎㅎㅎ
할말이 없어여
진보/보수라는 개념이 서양과 우리나라에서 적용이 다른데. 그 격차 해소를 위한 해결법은 결국 진보/보소란 말의 다름으로 인해 적용에 해당하는 해결방안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코노미스트가 제공하는 솔루션에 웃음이 나오는 이유중에 하나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있으면 유럽은 달구지타고 다니겠다 ㅋㅋㅋㅋ
저러한 정책들이 유럽만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가들이 없다는 소리이고
그 이면을 보지 못하고 비웃는건
글세요 전 부끄럽네요
별로 당장이 힘든데 무슨 미래 까지.환경적으로는 의미 없는 짓이고 그냥 새로운 세원 발굴 후발주자 사다리 차기.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스스로 경쟁력 깍아 먹는 거지 머.
유럽은 환경 규제로 경쟁자가 따라오는 것을 힘들게 만들어 왔으나, 타지역은 엔지니어 갈아넣은 기술발전으로 환경규제를 극복하는데, EU엔지니어들은 워라벨 찾기 바뻐 자기들 환경 규제도 못맞추는 실정이 됨.
수영장 물빠자니까 빨개벗고 놀던 것이 드러나는 상황이랄까. EU가 인간적일수는 있으나 발전적이지 않음
철도규격이맟지않아요러시아와도
나는 이미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치일 것이라는 예측을 30년 전부터 했음. 교육과정과 평가가 여자들이 유리하게 세팅되어 있음. 당연히 여학생들이 학력이나 수상에서 유리합니다. 한 가지 예로 어떤 행사의 대회가 있다면 종목이 시, 산문, 그림 이런식입니다. 남학생들은 타고난 재능이 없다면 노력으로 넘기 어렵습니다. 중고등 체육 실기 평가 기준도 지금도 그러한지 모르겠는데 여학생은 낮고 남학생은 굉장히 높아요. 지금은 남학생들이 불공평한 환경에서 교육 받고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 여자이고 교육에 30년 이상 몸담고 있었습니다. 여자 형제가 있는 남자아이들은 초등입학 전부터 이미 가정에서 뒤쳐진 아이 취급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동의 못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경험자로써 안타까운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저도 최민준 tv를 보는데 남자아이만 가르치는 이유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세세한 평가 과목에 불합리가 있는거 말씀하신거는 맞긴 한거 같내요.
하지만 남자가 애초에 지능 낮은 사람이 더 많고 똑똑한 사람도 더 많은데. 시험 점수는 하위권이 평균 올리는게 더 크게 영향 미쳐서 시험 점수 통계는 남성을 과소평가하는 영향이 있습니다.
또한 남자는 다중적 집중력이 떨어져요. 한과목에 대한 시험이 아니라 수많은 과목에 대한 공부는 남자가 불리합니다. 이건 이분 개인이 아니라 학자들이 학교 시스템이 여성한테 유리하다는게 중론이긴 하더라구요. 이분처럼 평가 기준이 아니라. 시스템 관점에서.
확실히 같은 학력 수준이면 남자가 더 박학다식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어 남자가 사회 정치 과학등 사회에 트렌드 관심이 많고 공부도 더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실제 신문 뉴스도 80퍼 센트 정도 남자가 소비하고, 책은 여자가 더 많이 소비하는데, 항목을 보면 여자는 자기개발 소설 이런데 소비가 많고 남자는 사회 과학 분야가 많더라구요.
이러한면이 나타나서 확실히 기업가 정치가에서 유리한거 같아요
!!제말은 학력 통계가 교육 수준의 일부분만 반영한다는 겁니다. 뉴스나 책 이라한 언더스탠딩도 남자 시청자가 더 많으니깐요.
@@allaboutmoney3041맞는 말씀입니다. 평가도 시스템의 일부분이라 교육이라는 시스템이 바뀌어야 합니다. 시스템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지요. 우리나라처럼 교육이 전국민의 사고나 정서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면.
여신 어소장님
혼인이 줄어드는 것은 남자가 멍청해서라는 결론보단. 여자가 상향혼 만을 고집하기 때문이 더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굳이 탓을 하자면 선택권이 있는 여성의 탓이 크다고 생각함..
그리고 오늘 말씀처럼 정말. 똑똑한 것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하는가 도 문제네요. 수학 과학 경제 스포츠를 기준으로 두면 분명 남자가 머리가 좋다고 할 것인데 말이죠... 이프로님 말씀따라 평가기준에 따라 상반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졸이상의 경우 다수의 남성들은 이공학을 공부하고 사회에 나와 현실을 보고 현실에 충실한 사람이 되죠.
23:03 저학력자 남성은 고학력자 여성에게만 경쟁심, 배타심 가짐? 고학력자 남성은 그냥 수긍? 그리고 저학력의 여성은 고학력의 남성이나 여성에게 경쟁심 안가짐? 허허 이거 참. . . 신기! 학력과 성별에 의한 경쟁심 나오는 구도가 그거 하나에 보수적인 성향이 강화된단게 무척 흥미롭긴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군 저게 저출산 문제의 시발점 벌써 20년전에 논의 되었던 문제
조만간
항공기,대형상용차 등
연료를 수소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닐까요?
비교는 동일 선상에서 시작했을 때 의미가 있기에, 여성에게도 국방의무를 (현역+예비역) 부여하여 젊음을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영광을 준 다음, 보다 더 드넓은 희망 속에서 젊은이들이 경쟁토록 이상 국가를 실현합시다. ㅋㅋ
기차가 비행기 보다 에너지 절약 교통수단입니다.
끝에가 엄청웃기네욬ㅋㅋㅋㅋㅋ
거리가500키로미만일때 고속철이가격,시간에서 우세이고
2천키로내에서 시간은 단축되지만
가격은 좀 비싸짐
그리고 고속철이 시속250km/h에서 시간당전기가 4500도, 350km/h에서 시간당전기가 9600도가량 소모되므로 유럽은
고속철망을 구축한다해도 전기부족으로 정상적인 운행이 힘듬
그나마 저비용항공사가 저렴하게 표를 팔던시절도 지나간것 같아요.. 유럽노선에서
😂 웃었네요.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요. ㅎㅎㅎ
어예진님 이프로님 재미있어요. 라던지는 사전에 없어요. 라든가 맞습니다
이런 걸 이제야 이해하는 기성세대
저출산은 비단 소득 문제 때문이 아니라
SNS나 여성들의 문제 중산층이라고 애 많이 낳는 가정이 없듯이
항공세금 걷어서 그돈으로 철도인프라
투자하면 되겠네요 ㅎㅎ
유럽 철도는 서울~부산, 서울~평양 비교에서 확 이해됐음. EU는 다국가 연합이라는 이상과 현실의 복잡계로서 EU국가간 문제해결도 쉽지않은 비효율 대륙이 되어 경제블록간 경쟁에서 갈수록 밀릴듯 함. 정치적 통일이 되기 전에는 어려울 듯. 나도 유럽거주 14년차인데, 장거리 기차는 출장중 자동차 고장으로 한 번 탔고, 통상 편도 700km정도는 자동차, 1000 km 이상되면 비행기였지, 시간도 잘 안지킬듯한 기차는 고려도 안해 봄
항공기가 불완전연소률이 높아요 불완전연소하면 더 오염물질 배출이 높은거죠 발전소가 불완전연소률이 더 낮아요
32:30 이프로가 말한 기준으로 뽑는 직장이 있었죠 군대 경찰 소방 등 제복 공무원이 실제로 군대 경찰 소방은 육체적 능력은 해당 직업을 제대로 수행하는데 필요한 능력입니다. 전장에서 불 앞에서 총칼든 범죄자 앞에서 공감잘하고 말잘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랑 똑같은 체력적 능력을 가진 여성이라면 뽑을 필요가 아니, 더 뽑아야 합니다. 정말 우월한 체력적 능력과 결단력을 가진 여성이니까요. 위에 직업은 체력 검정이 있죠 남녀 체력 검정 기준만 똑같이 하고, 그 기준을 충분히 해당 직업에서 원하는 수치 만큼 높이면 제복 공무원이라는 좋은 직종이 나오면서 영상에서 말한 문제는 상당부분 해결될 겁니다.
썸넬에 어예진만 보이면 머리로 생각하기도 전에 먼저 움직여서 클릭하는 손.... 말의 목을 친 김유신의 심정이 이런거였을까.
예진아씨 살랑해묘 안녕
유럽 항공, 철도 이야기에서 갑자기 필수의료와 공공의료가 왜 나오는지요...ㅋㅋㅋ
언더스탠딩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주제를 올렸네요~
유럽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가뜩이나 노동시간 길고 효율 중시하는 미국과 경제력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데,
환경 어쩌고 하면서 효율이 높은 항공수송을 배척하면 어쩌란 말이냐.
하긴 이것도 국민들이 선택하는 것이니 누굴 탓하겠는가.
당신같은 사람이 비행기 타고 유럽의 각 관광지를 돌아다녀서 그래요. 항공에서 배출 되는 이산화탄소가 제일 많은거 아시는지… ㅉㅈ
@@_F_Y_ 환경 정신병잔가?
철도사스템의 효율이 떨어지는게 아니고 전력량이 뒷받침이 안되어 규모를 늘리지 못하는거 그로 인해 가격경쟁력을 올리지 못하는거임
@@hahawoo2218 전기가 부족하면 생산하면 되지.
원전 안 하거나 중단하고 친환경한다고 가격만 올려놓으니 그런 거 아닌가?
프랑스가 독일에 전기 수출하잖아.
그러니까 모두 자기들이 선택한 것이고 징징거리면 안 된다는 거지.
1. 선진국일수록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 살아남고 제조업은 몰락함
2. 부가가치가 높은 업종은 고학력을 요구함
3. 고학력자는 고연봉 업종이 아니면 선택 안함(정년보장 or 고연봉 아니면 학자금대출 갚는 것도 빡셈)
4.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매출 대비 요구 인력이 적음"
소위 말하는 선진국 산업에서 고학력자는 존재 자체가 경쟁자임. 근데 한국은 무지성으로 대학교 넣고 보는 문화 탓에 고학력자는 넘쳐나는데 산업구조는 제조업 위주라 그들이 취업할 일자리는 적음. 뭐 지방이나 중소기업 사람 없어서 난리라는데 거기 취업하면 안되냐는데, 대학 등록금은 뉘집 개이름이 아님.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서든 학비 대준 부모를 위해서든 무조건 받아야만 하는 연봉 기댓값의 하한선이 있음.
영상에 나온 통계에서는 뭐 여자 학력이 더 높다고 나오는데, 한국은 그냥 대졸 이상 고학력자의 수가 지나치게 많음. 한국과 비슷한 대학 졸업 비율 국가들은 서구 선진국들 중에서도 흔치 않음.
근데 문제는 그만한 대졸자를 소화할 일자리가 없음.
식량 문제에서 인구 부양 능력보다 인구가 많아지기 시작하면 얼마나 식량이 부족한가는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일자리 부족도 생기기 시작했다는 게 중요하지 얼마나 생기는가는 중요하지 않음. 이건 단순한 일자리 숫자가 아닌 '대졸자들을 소화할 일자리' 숫자가 문제인 거니까.
이 경쟁에서, 특히 20대 30대들의 일자리 경쟁에서 모든 고학력자는 경쟁자임.
근데 이런 의자뺏기 싸움에서 대놓고 나라에서 개입해 물을 흐려놓는 제도가 있음.
그 제도의 이름은 여성할당제라고 함.
다시 말하지만, 이건 2030세대에서의 경쟁임. 그리고 영상에 나온 통계에 의하면, 2030 세대의 경쟁에서 여성은 '수치상으로도 우세를 점하는 것이 확인되는 수준'의 강자임. 그런데 나라에서는 여전히 여성할당제를 말하며 그 강자를 우대하고 있음. 이미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강자를 약자라고 가르치면서 그들은 겪은 적도 없는 이전 시대의 역사를 가르치며 남성이 여성을 배려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음.
심지어 한국의 경우 남성은 고학력 직종에 중요한 스펙을 쌓을 가장 중요한 시기인 20대 초중반의 2년을 강제로 날리는 병역의 의무도 짊어져야함. 심지어 지금의 2030세대는 저출산으로 현역판정률 80퍼가 넘어가는 시대를 살고 있음.
그러면 2030 입장에서 누가 누굴 적으로 여기게 될지 너무 뻔한거 아님?
정년퇴직 시기까지 미뤄가며 자기들 일자리 안 내주는 4050과 자기들보다 성적 뛰어난데 '여성'이라는 이유로 병역 면제와 여성할당제라는 특혜를 받는 2030 여성을 적으로 삼아 무찔러야 한다고 나라에서 칼 들고 협박하는 수준인데?
뭘 해도 불리한 조건만 주렁주렁 달고 있는 상황이면 내가 더 잘하기보다 특권을 가진 계층 죽창으로 찔러버리자고 생각하는게 당연한 거 아니겠음?
덤앤더머 컨셉 너무 재밌어요
소셜미디어 건은 동의
한국은 그냥 국제결혼만 안 막으면 30년 후에 최소 인구소멸은 막을 수 있다
저것도 맞다고 할수 없는게
철도가 7시간 동안쓰는 전력양과 비행기가 1시간동안 쓰는양과
철도가 한번에 이동가능한 인원의 양과 그 땅을 독점하는 비용같은걸 다 계산해 봐야죠
ㅎㅎㅎㅎㅎㅎ
제가 한 참 전에 학원을 10여년 운영하면서 관찰해본 결과
성적 분포상에 남학생은 폭이 넓고, 여학생은 평균쪽에 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최고 상층부와 최하층부 학생들의 분포 비율은 남여 15:1 내외정도 됩니다...
(90년 대 경험임... )
알고리즘을 규제할게 아니라, 오히려 편식을 하지않도록 이용해야죠. 이용자가 특정 주제 영상만 볼경우, 균형잡히게 추천을해주도록 알고리즘을 만들게해야죠.
역시 파리 전문가..👍
오늘 왤케 웃깁니까. 알고리즘 참 문제기는 합니다...
양극화의 끝은 전쟁임. 가능한 중간을 찾아야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