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송장입니다.일본과 한국이 너무 비슷해요.나쁜 것까지 닮아 가고 있어요.사회시스템이 비슷해서 그런 것 같아요. 20 여년 전에 오사카에 계시는 고모님 병문안 갔는데 한 침실에 8명,멀리서 보면 누에고치를 가지런히 배렬해놓은 것처럼 보였답니다😢들숨 소리는 안 들리고 날숨 소리만 크게 들렸습니다...
그건 너무나 당연한거다.. 막말로 자식도 귀찮아서 보낸곳이 요양병원인데.. 요양병원에서 자신들 부모도 아닌데 잘해줄거라는 상상은 너무 무지한듯.. 의사인 함익병이 그러더라.. 자신의 장인이 뇌졸증에 반신불수가 되서 장모와 부인이 요양병원에 모시자고 했는데 함익병이 그러더라. 마누라와 딸도 반신불수 환자 병 간호 하기 힘들아 하는데 피 한방울 안석인 남이 과연 장인의병을 잘 간호해줄까..?? 하면서 자신의 집에 데려와 똥오줌 다 받아냇다고 함.. 가슴에 손을 대고 말해봐.. 자신의가 족도 귀찮아서 요양병원에 보낸다고 병원직원이 정성스럽게 케어해줄까? 자신은 돈받고 일할때 정성을 다해서 일 하는가..?? 그 누구도 말을 안해지만 누구나 아는진실을 말해보자면.. 요양병원은 빨리 죽으라고 보내는 것임..
작년 1월과 10일전에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하늘나라 가셨는데, 2분 모두 화장장 겨우 잡아서 장례를 마쳤습니다. 벌써부터 아슬아슬한 상황인데.... 10년 후 화장장을 2배로 늘리지 않는다면 7일장, 8일장 하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겠네요~ 게다가 병원, 요양병원 , 요양원... 의사, 간호사, 요양관리사 등도 모자랄 것이고..... 발등에 불 떨어진 국가적 긴급 재난 상황이네요~~
전 자기 전 30분 스트레칭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 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제 나이 42인데 일단 60까지 건강하게 살면 반 타작은 한 것이다 70까지 건강하면 할 만큼 했다 생각하면서 죽음에 대해서 상상해 봅니다 이런 생각들이 집착이나 욕심을 내려 놓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죽는날을 미리 정할수 없기에.. 화장장은 예약할 수 없다. 지금도 가족중에 누가 사망하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사망확인서 챙긴 후 화장장 예약이다. 찬바람 부는 겨울되면 지금도 화장장 잡기가 힘들어서 애먹을떄가 있는데..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후반에 태어난 흔히 말하는 X세대들이 죽을나이쯤 되면.. 화장장 대란이 일어날 것이다. 71년생의 경우 그해 태어난 사람이 100만이 넘었고.. 그 앞뒤로도 거의 100만이거나 90만 이상이다. 즉. 이사람들이 죽을때쯤되면 한해 100만정도가 죽을 것이고.. 매장할 땅이 없어서 화장을 해야한다. 화장장은 대표적 혐오시설로 (누구나 가족포함해서 자기자신까지 죽어서 태워져야 함을 알면서도) 건립을 반대한다. 2050년까지 화장장을 대폭 늘려놓지 않으면.. 길에서 시체를 태워야 할지도 모를일이다. 병 들어 오랜기간 병원에서 연명하는 삶을 X세대가 견딜수 있을까? 병들어 죽는 자연사보다는.. 온전한 정신이 있을때 안락사를 신청할 수 있는 그런 제도도 반드시 마련되야 할 것이다.
50대 분들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50대가 부모도 봉양하면서 자식까지 키워야하는 마지막 세대가 될거라고 하는데 먹고 살기가 점점 빡빡해 지는 요즘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뿐이에요. (여기서 봉양은 꼭 같이 사는게 아닌 용돈 챙겨드리는걸 말하는) 모두 노후 준비 잘 하셨으면ㅠㅠ
여기 일본은 세계 최고의 장수국가 답게 노인복지도 잘 되어 있지만 대부분 요양병원보다는 본인이 평생 살던 집에서 재택사 하는걸 원한다고 합니다. 복지사 도움아래 집에서 영면을 받아들이는 것이죠. 한국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마지막은 한국의 내집에서 보낼 생각입니다. 존엄사 라는게 따로 있나요? 마지막에는 곡기만 끊어도 며칠내로 가게 됩니다. 지금 4050들은 본인이 마지막 보낼 집은 장만해 두세요.. 일본에선 노인에게 임차를 안해줍니다. 왜냐면 거기서 돌아가시기 때문이죠..
21살부터 사회생활하면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더럽고 / 위험하고 / 힘든 일 밖에 없죠. 그런 일을 해서 돈으로나마 보상이 충분해야하는데 그렇지도 못하거든요. 일하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참 답이 없어지고요. 그래서 직업차별이 있는 이 나라에서 이른 사회진출 도모는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허니맘-o6j 아 화장장에서 처리하시는 것으로 하셨군요 그건 일반인도 화장장에 맡기면 처리해 줍니다 저의경우 카톨릭 대학에 기증했기 때문에 화장후 천주교 납골 묘역에 20년 안치후 유족과 상의해서 처리하는 것으로 되 있긴한데 아무래도 제생각엔 지금이야 자식들이 해결의지 보이나 아마도 그때가면 대학에 미룰 것으로 예상합니다
안락사는 사실상 국가에서 노인의 생계를 책임질 수 없으니 결과적으로 엄청나게 열어줄겁니다. 비참하게 살기 싫으면 안락사하라고 하겠죠. 국가 입장에서는 노인에게 들어가는 복지 비용이 줄어들고, 노인입장에서는 불행한 노후를 빠르게 마무리 할 수 있고. 그런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돈없으면 빨리 죽어라라고 국가가 떠넘긴 꼴이니 말이죠..
전 존엄사 적극지지합니다 그런데 저는 내자신의 시신처리방식으로 그냥 수장을 하면 어떨가 생각도 해본적있습니다. 해군들이 주로 하는 장례식 즉 화장할 필요도 없이 그냥 바다속으로 수장시키면 차라리 자연적으로 처리가되니.. 이것이 메인이 되길 바라는건 물론 절대 아니구요 다만 옵션중의 하나 정도는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제가 자주 보는 전쟁사 다큐보면 미해군들이 특히 전사한 동료들을 바다속에 수장시키는 장면이 많아서 한번.. 그정도 예우를 바라는게 아니고 다만 누구도 그걸 비난하거나 질타하지는 않으니까요. 진짜 여차하면 산업폐기물업체 같은데서 마지막을 태워야할지도 모르겠고 남은 사람들에게 가급적 부담 덜주고 전 납골당의 그 조그마한 공간도 사실 어차피 죽은 내자신에겐 불필요하고 살아있는 이들에게 피해를 줄수있다고 느껴서요.
의식이 명확할때, 미리 부부끼리 이야기를 꼭 해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 어머님 돌아가실때 십년 넘게 아프셔서 연명치료 거부에 대해 아버님과 편하게 자주 이야길 하시곤했어요., 큰며느리인 저와 남편에게 항상 “나는 병원에 다시 중환자실에 숨만쉬며 다른사람 죽어가는 들으며 누워있는건 죽어도 싫다라고 이야기하셨던걸 알기에 받아들일수있었어요. 그래서 때가왔을때 의사와 잘 이야기해서 가족모두 슬프고 힘들었지만 동의하에 잘 보내드릴수 있었어요. 아프시기전에, 본인의 의사를 문서로 남기거나, 배우자랑 합의를 해두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71년생들 대학갈때 자기 대입시험 점수도 모르고 시험치기 전에 오직 한 대학 한학과만 선택해서 그 대학에 가서 학력고사 치고 합격불합격 받던 세대임 원아웃방식.. 교차지원도 불가능하고 자기점수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한대학 한학과 하나만을 지정해서 시험쳐서 자기 적성도 아직 잘 파악안된상태서 원아웃으로 인생승부하게 한 최악의 대입시험방식
세계를 다녀보니 저출산은 인류문명의 커다란 컬쳐 웨이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못사는 미얀마 여성들도 저에게 출산은 싫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거스를수 없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에게 돈준다고 결혼하고 출산하지는 않을겁니다..개개인의 시대가 왔고 가족이라는 의미는 퇴색된 사회입니다. 개와 고양이에게도 권리가 주어지고 앞으로 생길 로봇과 ai에게도 권리가 생기는 세상이 올겁니다. 이는 가족보다는 개인과 모든 생명의 권리가 존중받는 시대가 올거라는 것이죠..
@@Juno_lee7443 출산율이 가임여성 모두 통합이긴 해도 20대가 우리같은 마인드면 저 출산율 안나와요. 출산율 떨어진다고 걱정하는 베트남도 미얀마랑 출산율 비슷한데 그 쪽 애들이랑 얘기해보면 20대들이 예전과 아무리 달라져도 당연히 아기는 낳는거라고 생각함. 주변 어른들 인식 자체도 그러하고.
지난 총선 이 전 까지만 해도 민주당이었던 거대야당이 그나마 수권정권과 정당에 견제 역할을 하였으나 작금의 거대야당이 하는 짓들을 보면 어디 그게 한 국가의 공당을 보이기 보다 웬지 개인사당 처럼 보여지는 듯 기분 탓일 수도 거대야당이든 여당이든 1인독재자는 국민이 막아야 그러려면 유권자인 국민들은 양심을 가지고 선거에 출마한 자 들 중 범죄자 또는 범죄혐의자 또는 전과기록이 있는 자들을 걸러야 작금의 국회의원들이 왜 국민의 눈을 두려워 하지 않는지 되짚어 보면 지난 총선 시 다 수의 유권자들이 무능 무책임하게 범죄자 또는 범죄혐의자 또는 전과기록 있는 자들을 거르지 않아서 일 수 도
이건 여담인데 현재 고1딸의 진로 관련 해서 성적이 낮고 성격이 내향적이라 어떤 계열로 대학과를 정해얄지 걱정했더니 주변 모두 그런걸 왜 걱정하냐,사서 고생이다,걱정도 팔자다등의 말을 들었다.심지어 남편도. 자식 일도 그런 지경인데 개인의 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이런 문제 해결 하라고 정치인 뽑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대한민국은 국민 개개인이 국가의 대계까지 걱정하고 준비하고 계획해야하고 실천까지 해야는 지경이다.
솔직히 초등학교 5년, 중학교 2년, 고등학교2년, 대학2년 하면 됨. 전과목 다 배우는 거 지양하고 대학교1학년떄 씰데없는 교양과목 축소하고 전공위주로 하면 5년 줄이면 남자 22살이면 대학 졸업 되고 군대 가더라도 24살이면 사회 생활해서 3년 벌고 결혼하면 27이 됨.
참고하세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에 화장장을 갖춘 Garden Cemetery 가 있어요. 화장해서 연못과 꽃밭, 산책길로 꾸며진 정원 한쪽에 비석이든 발판이든 형편에 맞게 유골함과 함께 묻혀요. 전혀 혐오시설 아닙니다. 아름다운 정원 한 코너에 고즈넉히 잠들게 되지고. 돈 많으면 커다란 비석에, 돈이 없으면 자그마한 산책로가 벽돌에 이름이 새겨집니다. 아니면 가족묘도 있어요. 미리 사둘 수 있고요. 도시 한복판에 다양한 꽃들과 나무 연못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든식 묘지이지요. 전혀 혐오스런 모습 아닙니다! 죽음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임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죠.
아버님 연명치료 거부 보건소에 신고하고 거부카드 지갑에 넣고 다니셨지만 막상 병원 응급실에서는 자식들 다 오라해서 거부서에 싸인하라던데요 어떤 자식들이 그냥 돌아가시게 냅두세요 이럽니까? 결국 고생하시다 응급차타고 병원 옮겨 다니시다가 이번 8월16일날 돌아가셨어요 자식들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연명치료 해야합니다
조력존엄사 필히 있을 제도!! 나이들어 병든 몸으로 가족들 고생시키고 비참하게 사는 것보다 자신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아름답고 멀쩡한 상태에서 죽을 수 있는 권리는 당연히 부여받을 자유!! 국가는 지금 바로 시행하여 의료비낭비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인권까지 무너뜨리는 병든 환자로 사는 비참한 최후 없는 삶으로 살다 가게 하시오!!
나는 유서를 자필로 써놨다...내가 치매가 있거나 아프면 요양원에 보내지 말고 목으로 음식이나 수액을 절대 주지말고 자연사 하도록 써놨다. 남은 유산의 절대 자식에게 주지말고 전액 처에게 주도록 했다. 그냥 사는 날까지 처와 즐겁게 지내려고 하는데 집사람은 온통 자식 걱정이라 내가 힘들다.
내가 저 얘기 하고 다녔는데. 지방 부동산 다시 오를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얘네들 대출 땡겨서 집 두세 채씩 샀거든. 다시 오르는 타이밍 오면 팔겠다고 꾸역꾸역 대출 갚고 있는데....그날은 안 온다는 게 내 생각. 의료로 늘어난 수명이 곧 한계에 다다른다. 그때에 지방은 인구가 급감할 거다. 청년이 없으니... 출생아 수도 계속 준다. 인구가 줄면 악순환이 일어나는데... 가족을 이룬 사람들이 떠나버린다. 가족이 버티려면 일자리, 학교, 학원, 대형마트, 병원이 다 잘 갖춰줘야 한다. 인구가 줄면 이런 것들 중 이가 빠진다. 하나만 없어도 살기가 불편하니 떠나는 것이다. 3-4명 단위로 한번에 빠지지. 그러면 악순환. 웬만한 지방 소도시는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맞을 것이다. 청년이 적은 것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도 유발한다. 혁신이 안 일어나. 어떤 도시든 혁신을 계속 하면서 성장하거나 유지한다. 청년이 없으면 혁신의 주체들이 사라지거든. 하다못해 사소한 민원조차 구태에 빠지게 된다. 잎은 떨어지기 마련. 새 잎이 안 나면 그 나무는 죽는 것이다.
생명 연장하며 비참하게 사는 게 과연 인권에 부합하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
61세인 나의 생각은 다음세대에 짐이 되고 싶지 않고 , 중요한것은 병원쇼핑 하면서 삶을 연장하지 않고 존엄하게 죽고 싶다. 병원만 배불리고 후세에 부담주는 이상태는 정상이 아니다. 우리 베이비부머가 존엄사법을 추진해야 한다.
멋진 분~
의사선생님 간호사들이 고생해서 살려주는거에 감사할 줄을 모르고... 쯔쯔 아파도 병원가지 마세요
@@monstershoes5101 병균 같은 인성아, 수많은 중병과 사망을 경험하는 의사나 간호사들은 다 존엄사 찬성한다...
공감합니다. 본인은 물론 가족 후세대에 큰 고통입니다.
병원 배불리는거 생각말고
님도 진정 바프면 먼저 병원 문턱 넘을 사람임ㆍ
함부로 말하지 말라
의료인들은 그거 모르겠어요?
다알지만 해야할 직분이니 ᆢ
다들 사정이 있으니ᆢ
가장 명확한 명제. 우리는 다 죽습니다. ㅎㅎ 그래서 전 40대 초반인데, 연명치료거부 등록, 장기기증 등록, 장례식 없는 죽음을 이미 유서로 남겨두었어요. 이런 결정들을 하고 나니 삶이 가벼워지더라고요. 죽음을 잘 준비하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저랑 같네요!! 제 장기가 다른 사람에 도움되며 일부분이 살아간다고 생각하니 뭔가 기분이 묘하지만 좋습니다!!
❤
운전면허증 저도 장기기증등록해두었어요
50대 운전 🚘 😎 험하게하는 줌마
장례식 없는 ..도 있군요.
바람직한거 같네요.
결혼식도 돌잔치도 제사도 없애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했습니다.
장기기증 등록만 안했네요 생각해 보겠습니다
눈동자만 움직이고 핏기하나없이 누워계시던모습들 너무 충격이였어요 트라우마 ㅠㅠ 잊고싶다
진지하게 고민해볼 문제를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신 최준영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양병원 병문안가서 기절초풍하고왔슴 전부 사람이아니고 산송장같아슴
사람생명을 저런식으로 연명을해야하나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산송장입니다.일본과 한국이 너무 비슷해요.나쁜 것까지 닮아 가고 있어요.사회시스템이 비슷해서 그런 것 같아요. 20 여년 전에 오사카에 계시는 고모님 병문안 갔는데 한 침실에 8명,멀리서 보면 누에고치를 가지런히 배렬해놓은 것처럼 보였답니다😢들숨 소리는 안 들리고 날숨 소리만 크게 들렸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사람이 기저귀라도 갈아주죠. 30년 지나면 누워있는 노인네는 100만인데 20만명 남짓한 젊은이들이 죽어가는 늙은이들만 바라보고 있을 수도 없고...
@@midwestl7417그때는 로봇이 할건데 그래도 자신의 죽음을 건강할때 고민하고 결정해 놓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안락사 비용은 따로 갖고 있어야지..해요.
그건 너무나 당연한거다..
막말로 자식도 귀찮아서 보낸곳이 요양병원인데..
요양병원에서 자신들 부모도 아닌데 잘해줄거라는 상상은 너무 무지한듯..
의사인 함익병이 그러더라.. 자신의 장인이 뇌졸증에 반신불수가 되서 장모와 부인이 요양병원에 모시자고 했는데
함익병이 그러더라.
마누라와 딸도 반신불수 환자 병 간호 하기 힘들아 하는데
피 한방울 안석인 남이 과연 장인의병을 잘 간호해줄까..??
하면서 자신의 집에 데려와 똥오줌 다 받아냇다고 함..
가슴에 손을 대고 말해봐..
자신의가 족도 귀찮아서 요양병원에 보낸다고 병원직원이 정성스럽게 케어해줄까?
자신은 돈받고 일할때 정성을 다해서 일 하는가..??
그 누구도 말을 안해지만 누구나 아는진실을 말해보자면..
요양병원은 빨리 죽으라고 보내는 것임..
그래서 안락사가 꼭 필요합니다.
연명치료는 사전에 한 본인 의사대로만 하자 유족들 의사 상관없이
깨끗하게 다 화장해야지, 대한민국 땅도 좁은데, 벌초도 다 없애야 된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중요한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락사좀 인권을 위해 도입하자
@@kordojjang 안락사는 수천년이 지나도 안됨 스위스등 유럽의 안락사 허가 받는 것은 사는 것보다 어려움 수천년전부터 남의손 안빌리고 안락하게 죽는 방법이 어려가지있는데 용기없으면 사는게 낫겠죠
조선시대에도 고려장이 있었습니다. 후대 사람들이 폐륜이라고 하지만 어찌보면 안락사로 볼수있죠. 하물며 그때는 초근목피 하던 시절이니까요
ㅇ 3use인지능력도 없도록 치매환자 움직일수없는 환자는 사람아닌 거의 시체에요 본인들에게도 수치스런 연명 이라고 생각해요 안락사가 아니라 존엄사라고 해야하고 급필요합니다 저또한 그입장이면 바로 존엄사!!!@@기훈윤-x9r
@@라니초고려자은 일본이 역사왜곡 한거야
@@라니초고려장은 없었던거고 일본이 만들어낸 말이라고 들었어요
사망나이는 의미 없는 듯! 건강나이가 중요함~ 아파 누워지내고 멀리가기 힘든 시기가 되면 길게 사는게 되려 괴로운 시간이 많음. 내가 가족들에게 민폐끼치는지도 모르고 사는게 더 최악임
맞는 얘기
의향서를 썼으면 인정해 줘야지 왜 누가 하나 반대하면 안되나요? 규정을 고쳐야겠네요
작년 1월과 10일전에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하늘나라 가셨는데, 2분 모두 화장장 겨우 잡아서 장례를 마쳤습니다. 벌써부터 아슬아슬한 상황인데.... 10년 후 화장장을 2배로 늘리지 않는다면 7일장, 8일장 하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겠네요~ 게다가 병원, 요양병원 , 요양원... 의사, 간호사, 요양관리사 등도 모자랄 것이고..... 발등에 불 떨어진 국가적 긴급 재난 상황이네요~~
@@jasminleejasminlee 안치실도 모자랄테니 장례기간 늘릴수도 없죠 하여간 베이비부머 세대 때문에 선진국 진입한 것인데 전부 은퇴하고 애들 안낳으니 다시 후진국 될 가능성도 있음
기득권은 그걸 사업화 하는걸 노리는검미다
일본은 장례비용이 5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20년 뒤면 인구 절반이 60세 이상. 정상적인 국가 운영 불가능. 젊은이들 탈출 러쉬 벌어지면 더 앞당겨짐. 지방소멸 가속화? 대한민국 소멸 가속화가 더 클듯.
앞으로 로봇이 다 할 터
해서 가임기 청년들은 신중해야
나이80넘으면 살만큼 산거다.
그때가서 항암 수술 연명치료
하지말자
순리를 벗어나 행복할수 없다
전 자기 전 30분 스트레칭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 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제 나이 42인데 일단 60까지 건강하게 살면 반 타작은 한 것이다
70까지 건강하면 할 만큼 했다 생각하면서 죽음에 대해서 상상해 봅니다
이런 생각들이 집착이나 욕심을 내려 놓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고귀한사람83 70넘어 80돼도 그래 생각 안될걸요
본인이 그 나이대가 되면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또는 본인 부모님이 그 나이대가 되면 그렇게 말씀하실수 없을거구요
@@ssssss7112 쓰레기 처럼 살았으면 지옥 갈텐데 걱정이 태반이겟지.
@@RealTrader.자기 부모님도 그런 말 할걸요 아마도 ...... 근데 확싨한건 본인이 그 나이되면 달라지겠죠
평일에 휴가를 내서, 부산 내려가서 지하철을 탔는데, 모든 사람들이 노인만 타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부산=노인과 바다" 맞습니다.
서울 지하철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평일 낮에 지하철 개찰구를 지나는 분들 보면 대부분 무료 탑승자더라고요. 지하철내에는 젊은 사람 찾는 게 힘들 정도였어요.
존엄사에 대해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 요양병원 요양원에 가봐라..식물인간처럼 누워만 있는 노인들이 얼마나 슬픈지..경험해본 사람들은 다들 찬성할꺼다..눈물이 난다.
대학교육기간 단축은 찬성이요!
72년생입니다 져는 한번도운동안하다가 50살부터러닝시작해서 지금은 일주일에세번은 5키로씩 뛰고있습니다 몸이 예전보다 무진장건강해졌습니다 요새는 pt까지받고있습니다 건강하게 죽어야뎁니다 모두 조금씩 운동권장합니다
@@태기산호랭이나도 72 건강합시다
나도72년생.근데 약골
@@JOHN-vx4eq 져두 약골이었습니다
오 멋지십니다!
턱걸이도 추천 드립니다. 제가 님보다 몇 살 더 많은데 11개씩 두 셋트 10분내에 합니다. 하고 평행봉도 한 셋트하구요. 팟팅입니다.
존엄사 찬성 합니다
자다가 가는것이 큰 복임.
자다가 심장마비로 가는것이 알고보니 큰복받으신분들이더라고요😮
@@우리가남이가-e2c 그방법 좀?
기적같은 복, 과연 병원고문 안받고 갈 사람이 몇명
공감..대학4년은 낭비.
미리미리 대비해야겠네요. 건강 최우선❤
화장장을 늘리는 건 어렵습니다. 기존 화장장의 대차식 화장로를 캐비닛식 화장로로 전면 교체하고, 종이관 사용을 의무화해서 화장 시간을 단축해야 하겠습니다.
시구군의 건물 지하나 수목원 가튼 곳에 만들면 될 터
손 놓고 있다가 시체가 범람하면 그 때는 시 전체가 안봐도 비디오라 봐야
풀가동 하면 되죠..
@@박소람-e8z 대차식은 화장로를 식히는 과정이 있어서 풀가동할 수 없습니다.
광역시.도, 특별자치도는 안되는거예요?
전 제가 죽어면 화장 안하고 그냥 선산에 묻어 달래야겠네요
정치인들보다 이런부분까지 세세히 깊이 생각하시는 분이 나라의 애국자이시며 꼭 필요한분이십니다
😂
정치수준은 최하위~
죽는날을 미리 정할수 없기에.. 화장장은 예약할 수 없다.
지금도 가족중에 누가 사망하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사망확인서 챙긴 후 화장장 예약이다.
찬바람 부는 겨울되면 지금도 화장장 잡기가 힘들어서 애먹을떄가 있는데..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후반에 태어난 흔히 말하는 X세대들이 죽을나이쯤 되면.. 화장장 대란이 일어날 것이다.
71년생의 경우 그해 태어난 사람이 100만이 넘었고.. 그 앞뒤로도 거의 100만이거나 90만 이상이다.
즉. 이사람들이 죽을때쯤되면 한해 100만정도가 죽을 것이고.. 매장할 땅이 없어서 화장을 해야한다.
화장장은 대표적 혐오시설로 (누구나 가족포함해서 자기자신까지 죽어서 태워져야 함을 알면서도) 건립을 반대한다.
2050년까지 화장장을 대폭 늘려놓지 않으면.. 길에서 시체를 태워야 할지도 모를일이다.
병 들어 오랜기간 병원에서 연명하는 삶을 X세대가 견딜수 있을까?
병들어 죽는 자연사보다는..
온전한 정신이 있을때 안락사를 신청할 수 있는 그런 제도도 반드시 마련되야 할 것이다.
무슨 x세대를 60년생까지들먹입니까?
3살차이도 세대차이나는데.
70년대 후반만 x세댑니다.
60년생들이 서태지세댄가요?
이문세 세대지.
@@volvo3496 X세대의 정의가 60년 중반 ~ 80년까지인데 왜 억지를 부립니까? 알지도못하면서…
애초에 3일장, 화장, 봉안 등 지나치게 예를 갖춘 의식들입니다. 과거부터 너무나도 인간 중심적인, 풍습에 지나지 않는 것들입니다. 시대가 바뀌면 당연히 이런 문화도 바뀌어야죠.
인간이 인간중심인게 잘못인가
얼마전 일본뉴스 봤는데요. 65 세 이상 매년 고독사가 68,000 명이래요...한국도 이제부터 간소한 가족장이 주류가 될 거라고 예상됩니다.일본은 이미 가족장이 전체 장례식의 60%에 가깝다고 하네요...
그런 절차라도 없으면 너무 허망하게 보낼것 같은데요
@@제이크-g3t 맞아요 사람들 오면서 위로도 받고. 저는 고마우신 분들은 가시는길 추모해드리고 싶어서 장례식 찾아뵙고 싶을거 같아요ㅜㅜ
72년생인데 연금도 못받고 죽을때까지 일하다가 갈듯 해요.. 이제 젊은 늙은이라하면서 일하라고 하네요... 죽을때도 경쟁해야한다는 말 너무 이해되네요
50대는 연금받으니까 호들갑떨지좀마라
@@messilionel1631반말하지 마세요
50대가 제일 많이 고생했다. 함부로 하지마라~
50대 분들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50대가 부모도 봉양하면서 자식까지 키워야하는 마지막 세대가 될거라고 하는데 먹고 살기가 점점 빡빡해 지는 요즘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뿐이에요. (여기서 봉양은 꼭 같이 사는게 아닌 용돈 챙겨드리는걸 말하는) 모두 노후 준비 잘 하셨으면ㅠㅠ
노인과 바다 도시 중 영도, 사하구를 언급하시는 최박사님 분석력 대단합니다. 사하구에 사는 50대 입니다.
근래에 들은
인구관련 영상중에
제일 신뢰가 가는것 같습니다
고통받고 있는 노인분들도
많으니 안락사를 진지하게
논의 해봐야될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한번도 생각못한 얘기를 이제. 현실로 느끼게 하신 좋은 이슈 입니다 매번. 다각도로. 감사드립니다
최준영 님이. 이 마음으로 정치를.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 들어서 사는게 힘들어 죽고 싶어진 사람들은 적극적인 안락사 제도 도입을 통해 존엄과 행복을 찾게 하자. 죽은 사람들은 마지막만큼은 행복할 것이고, 산 사람들은 연금, 의료, 복지 등 각종 사회 경제 문제가 완화될 것이다.
여기 일본은 세계 최고의 장수국가 답게 노인복지도 잘 되어 있지만 대부분 요양병원보다는 본인이 평생 살던 집에서 재택사 하는걸 원한다고 합니다. 복지사 도움아래 집에서 영면을 받아들이는 것이죠. 한국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마지막은 한국의 내집에서 보낼 생각입니다. 존엄사 라는게 따로 있나요? 마지막에는 곡기만 끊어도 며칠내로 가게 됩니다. 지금 4050들은 본인이 마지막 보낼 집은 장만해 두세요.. 일본에선 노인에게 임차를 안해줍니다. 왜냐면 거기서 돌아가시기 때문이죠..
의료보험 문제도 큽니다. 일본 건보도 돈이 없어서 사망을 앞둔 환자를 병원에서 주렁주렁 기계 달고 건보료 쓰면서 돌보기보다 집으로 돌려보내도록 유도하고 있거든요. 우리도 따라가기 싫어도 따라가게 됩니다.
보통 와이프들이 시러해요
안방에서 죽으면 안방들어가기 싫다고
병원에서 죽으라고 하더군요
@user-gs1cj3pp5y 시른거보다 무섭다고 합니다
앞으로 집없는 독신자들 문제 심각할 듯...
한국은 출산율이 훨씬 낮고 노년층 비중이 높아 그마저도 쉽지 않을듯. 그렇다고 돈없는 건보를 대폭 줄이자니 저항이 클거고. 빠른 안락사 유도로 갈듯
병원에서 죽고 싶진 않네요. 그냥 자연히 가야겠어요.
최준영 박사님과 같은 세대라 확 와닿네요
국회로 가시죠🙏🙏🙏 한 표 던집니다👌
모두가꼭알아야할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당
지나가던 50대인데 죽을때까지 경쟁이라니 너무 슬프네요
다 거짓말이에요. 시청자 늘리려고 말도 안되는 자극적인... 50대 충분한 인구가 해외 이민 가 살기 때문에 전혀 발생하지 않을 그런 이야기 입니다.
지금의 노인복지정책이 피크아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돈 없는 노인들 사는게 고통이 될거에요
직즉해야했으나 그동안 못했던 의료개혁 지금이라도 꼭 해야합니다
@@simonshim9153 앞으로 20년후면 60세 이상인구 2500만명대 시대가 됩니다. 거짓말은 아니죠.
올 초 이런 뉴스가 나왔죠. 50대 남성 자살+고독사 수가 급격하게 늘었다. 왜냐? 정리해고 당하자 말자 이혼 당하고 홀로 살다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면 가거나 3D업종 일 하면서 다쳐서 죽거나, 화장실에서 넘어지면서 발견 못 되어 그대로 죽는다고...
73년생..우리 부모님들은 이런거 모르고 가셧습니다. 두려워 하지마세요
그냥..열심히 살다 가면됩니다.
우리 후대가 고생해야하는게 안타깝네요
맞아요
유치원도 2년이상 다니는데.. 초중고 10년, 대학 3=20살+알파
21살부터 사회생활가능케 해야합니다.
실제 가능하지 않나? 지금 고교만 졸업하고 사회 나오는 아이들도 있다
기업이 싫어합니다.
초등5년 중고교 통합 5년 이 필요할듯
현실은 대학 졸업해도 취업하기 힘드니
졸업 유예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회피형으로 대학원 진학하는 경우도 있고요
4년만에 졸업하기보다 다들 이런저런 이유로 휴학하죠
그 이유중에는 졸업해 봤자 취업이 안되니
졸업을 유예하는 휴학이 많아요
21살부터 사회생활하면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더럽고 / 위험하고 / 힘든 일 밖에 없죠. 그런 일을 해서 돈으로나마 보상이 충분해야하는데 그렇지도 못하거든요. 일하다가 다치기라도 하면 참 답이 없어지고요. 그래서 직업차별이 있는 이 나라에서 이른 사회진출 도모는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71년생. . 한학년에 15반 이상. .반마다 학생수 70명정도되는 콩나물 시루 삶이었다. . . 60에 퇴직하면 정말 이제 쉬고 싶다. . . 다들 힘냅시다. .50대. .
저희 21반까지..70년
저는 은퇴하고 집에서 놀면서 유튜브하고 있어요. 쉬엄쉬엄
선배님 뒤따라 갈게요😂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만, 60년대 초반 서대문 미동국민학교는 4부제 수업했습니다. 교실 하나를 260~270명이 나눠 썼죠. 쉬는 시간이 되면 운동장이 신도림역 환승 승강장 같았습니다.
@@midwestl7417😮😮😮 78년생인데 오후반 오전반 갔었죠. 국민학교 고학년때는 없어졌고요. 4부제는 진짜 놀랍네요. 선생님들도 대단했네요.
의료가 망하면 아마도 평균수명이 줄어들겠죠? 지금이 의료최전성기로 싸고 치료 잘받았는데, 이제는 비용 부담 등으로 치료 못받고 천수 못누리고 사는 이들이 늘어날 듯.
억지로 늘릴필요 없다고 봅니다.
어쩌면 그것이 행복한걸지도
저 71년생에 부모님 80대 70대시라 슬프네요 하지만 현실이라 미리 잘 생각해 둬야겠습니다
50만년동안 우리 인류가 수없이 반복해온 것이니 너무 슬프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이순간 부모님과 대화 많이하고 즐겁게 식사하고 함께 시간보네세요
@@MBSPKWDrubio0204동감입니다.저는 부모님 살아 생전에 효도를 많이 했습니다. 10여년 전에 돌아가셨을 때 한 달 정도 슬펐지만 어딘가 홀가분하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지방은 화장시설 남아 돌아요. 수도권이 부족한거죠 남양주가 있는 동북권 광역 공동 화장장이랑 서울시만 하나씩 더 만들면 얼추 해결됩니다.
슬퍼 말아요. 모두의 미래이니. 저도 70년대생.
@@MBSPKWDrubio0204 좋은 말씀
병석에 누워서 죽을날만 기다리는 의미없는 삶은 개인 가정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낭비이자 비극입니다
고맙습니다.., 아무도 다루지 않는 주제를 깊고 넓게 파 주셔서 감사합니다!
50인데 생명연장하는 시술하지말고 장기기증 시체기증해놓구 가족들한테 혹시라도 죽으면 화장하고 납골당도 쓰지말고 뿌리라고 관리하고 납골당오는것도 민폐라고 해놨음
다 부질없음
@@허니맘-o6j 시체 교육용으로 기증 하셨으면 대학에서 교육목적 달성한 후에 20년간 납골해 줍니다 그리고 유골은 함부로 어디에도 뿌릴 수없습니다 그럴경우 화장신청할때 화장장에 처리비용 기만원만 지불하면 알아서 처리해 줍니다
@@기훈윤-x9r 그렇게 해놨어요 의대에 기증동의해놨고 장기기증 조혈모세포기증 화장한후 유골 화장장에서 알아서 처리하라고 가족들과 기관같은데 다 등록해놨음
산소나 납골당 이런거 다 무의미함
@@허니맘-o6j 아 화장장에서 처리하시는 것으로 하셨군요 그건 일반인도 화장장에 맡기면 처리해 줍니다 저의경우 카톨릭 대학에 기증했기 때문에 화장후 천주교 납골 묘역에 20년 안치후 유족과 상의해서 처리하는 것으로 되 있긴한데 아무래도 제생각엔 지금이야 자식들이 해결의지 보이나 아마도 그때가면 대학에 미룰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훈윤-x9r 유골 바다에 뿌려도 됩니다
@@고귀한사람83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건 지금 우리가 논하는 시신기증 과는 상관없는 얘기군요 시신기증을 한 사람에게 해양장은 ?
정치고 경제고 뭐고...가장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안락사는 사실상 국가에서 노인의 생계를 책임질 수 없으니 결과적으로 엄청나게 열어줄겁니다.
비참하게 살기 싫으면 안락사하라고 하겠죠. 국가 입장에서는 노인에게 들어가는 복지 비용이 줄어들고, 노인입장에서는 불행한 노후를 빠르게 마무리 할 수 있고. 그런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돈없으면 빨리 죽어라라고 국가가 떠넘긴 꼴이니 말이죠..
연금도 안주게되니 일석이조네요 보험회사에서 앞장설꺼고...조만간 안락사법 통과되겠군요
@@이정향-n1y 아니... 의사가 돈 안주는데 치료해준답니까?? 의료보험 적자나서 나라에 돈이 없으면 의사는 무료봉사해야 할텐데.. 안락사는 대한민국만 아니라 타국가도 다 열어줄겁니다. 고령화는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돈없으면 빨리 죽어라보다는, 산송장으로 살면서 비용낭비, 후세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거라고 봅니다.
표밭이라서 불가능
사회가 감당 못하고 노인들의 요구와 겨ㄹ합해서 10년뒤쯤 시행되겠지. 처슴엔 병이나 불편이란 조건 걸수도. 부머의 끝에 가까운 1960년생이 85세.
연금을 당겨 지급하는 인센티브 줄듯
난 환영
우리 나이때(70년대생)가 벌써 죽음을 논할때가 되었군요
건강하게 살 나이가 30년도 안 남았다는게 슬프군요
남은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열심히 살다 후회없이 갑시다
70년대 초반 X세대 신세대가 벌써.
전 존엄사 적극지지합니다 그런데 저는 내자신의 시신처리방식으로 그냥 수장을 하면 어떨가 생각도 해본적있습니다. 해군들이 주로 하는 장례식 즉 화장할 필요도 없이 그냥 바다속으로 수장시키면 차라리 자연적으로 처리가되니.. 이것이 메인이 되길 바라는건 물론 절대 아니구요 다만 옵션중의 하나 정도는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제가 자주 보는 전쟁사 다큐보면 미해군들이 특히 전사한 동료들을 바다속에 수장시키는 장면이 많아서 한번.. 그정도 예우를 바라는게 아니고 다만 누구도 그걸 비난하거나 질타하지는 않으니까요. 진짜 여차하면 산업폐기물업체 같은데서 마지막을 태워야할지도 모르겠고 남은 사람들에게 가급적 부담 덜주고 전 납골당의 그 조그마한 공간도 사실 어차피 죽은 내자신에겐 불필요하고 살아있는 이들에게 피해를 줄수있다고 느껴서요.
덕분에 상식 공부가 많이 됩니다
아프면 요즘은 응급실 앞에서 돌아가시니 미리 걱정 마시길,
유치원 부터 대학교까지 건강학과 과목 설치를 검토해 주시길~ 이릴 때 건강에 대한 기본 개념이 정립된다면 보다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며 의료비도 아낄 수 있고 의료보험료 적자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언더스탠딩에서 힘 좀 써 주세요~
사는것도 투쟁인거 같습니다...진짜 40대 중반부터는 건강검진하면 불안불안 합니다...그러다...오십대가 되면 하나둘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죠...이때부터...한 삼십년동안 여기저기 치이면서 살아가다 생을 마감하는것 같네요....돌아보니 인생은 그리 대단한것도 영광스러운것도 아닌거 같네요...모두들 건강하시길..
그러한 문제가 한국에도 있군요. 이곳 하와이도 심각한문제.. 장례식장 잡으려면 약한달정도 기다려야.. 좋은 상식 고맙읍니다
의식이 명확할때, 미리 부부끼리 이야기를 꼭 해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 어머님 돌아가실때
십년 넘게 아프셔서 연명치료 거부에
대해 아버님과 편하게 자주
이야길 하시곤했어요.,
큰며느리인 저와 남편에게
항상 “나는 병원에 다시 중환자실에
숨만쉬며 다른사람 죽어가는 들으며
누워있는건 죽어도 싫다라고 이야기하셨던걸 알기에 받아들일수있었어요.
그래서 때가왔을때 의사와 잘 이야기해서
가족모두 슬프고 힘들었지만
동의하에 잘 보내드릴수 있었어요.
아프시기전에, 본인의 의사를 문서로 남기거나, 배우자랑 합의를 해두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저도 애들이랑 그런말 합니다.
사전의향서 필수 입니다.
그만 살고 싶을때 병원 가지 말고 곡기 끊기....
현재와 같은 의료서비스 못받게 되겠군요 ㅠㅠ
아프면 바로 의사 못만나고 기다리다 죽을듯요...
미국이 그렇죠
요즘도 구급차 안에서 뺑뺑이 돌다 죽으니까요
언더스탠딩 사랑하는 애청자입니다 ㆍ항상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
예전에는 전쟁과 전염병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인구조절이 됬는데, 지금은 그게 없으니 알아서 번식을 줄여야 합니다.
저출산이 과도기적으로는 일정기간 힘들겠지만,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있는 지구 입장에서는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럼 자원부족으로 너무 비참해져요.
맞습니다
이또한 자연의 이치라 여겨집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평안한 "안락사"
원하는 사람은 할수있는 대한민국으로 변하길 기대합니다. 🙏
20대때부터 스위스안락사 알아보고 있습니다. 비용이나 과정같은거 달라진건 없는지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있는데, 제가 80이 되기 전에 우리나라에도 안락사가 허용되면 좋겠어요. 나를 사랑해준 사람들과 함께 살아온 이 땅에서 삶을 마무리하고 싶어요.
71년생들 대학갈때 자기 대입시험 점수도 모르고 시험치기 전에 오직 한 대학 한학과만 선택해서 그 대학에 가서 학력고사 치고 합격불합격 받던 세대임 원아웃방식..
교차지원도 불가능하고 자기점수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한대학 한학과 하나만을 지정해서 시험쳐서 자기 적성도 아직 잘 파악안된상태서 원아웃으로 인생승부하게 한 최악의 대입시험방식
69년 70년생도 그랬어요. 선지원 후시험 첫세대입니다.
74년생 93학번까지 그렇게 대학을 갔죠.
인생은 도박이고 운빨임을 이른 나이에 배운 세대이죠.
@@Bruce_Forever_10 그래서 68년 세대들을 부러워 했답니다.
칠공임다
@@겨울아이-q5r 우리 형제들이 87학번(마지막 선시험 후지원)부터 89학번, 92학번까지 인데, 선지원 후시험의 짧은 과도기를 살았네요. 대학입학 시험을 거의 백만명이 함께 치는 시대이죠.
최박사님 말씀 재미나게 참 잘하시네요~~^^
이제 화장장은 시 단위에 한 곳 정도는 보유를 해야할 때입니다. 저희 부친도 한창 코로나때 돌아가셨는데 화장장이 예약이 꽉 차서 4일장으로 가까스로 보내드렸네요.
세계를 다녀보니 저출산은 인류문명의 커다란 컬쳐 웨이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못사는 미얀마 여성들도 저에게 출산은 싫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거스를수 없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에게 돈준다고 결혼하고 출산하지는 않을겁니다..개개인의 시대가 왔고 가족이라는 의미는 퇴색된 사회입니다. 개와 고양이에게도 권리가 주어지고 앞으로 생길 로봇과 ai에게도 권리가 생기는 세상이 올겁니다. 이는 가족보다는 개인과 모든 생명의 권리가 존중받는 시대가 올거라는 것이죠..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교육체계도 바뀔때 됐어요
걔네가 낳기 싫다는건 2명만 낳겠단 얘기임. 미얀마 출산율 2.1임. 우리 3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bsk2h-dd1bi그건 아님. 진짜 낳기 싫어하는거임. 한국에서 유학하던 미얀마 친구 있어서 알음. 지금 미얀마 20대들 한국20대들이랑 다를게 없음
@@Juno_lee7443 출산율이 가임여성 모두 통합이긴 해도 20대가 우리같은 마인드면 저 출산율 안나와요. 출산율 떨어진다고 걱정하는 베트남도 미얀마랑 출산율 비슷한데 그 쪽 애들이랑 얘기해보면 20대들이 예전과 아무리 달라져도 당연히 아기는 낳는거라고 생각함. 주변 어른들 인식 자체도 그러하고.
@@dbsk2h-dd1bi 그래서 만나보긴 함? 미얀마는 교육 수준이 한국만큼 안나와서 그렇지 미얀마에서 대학 공부까지 하는 애들은 한국애들이랑 다를게 없음. 쟤네들도 여성의 교육과 사회적 지휘 올라가면 백타고 이미
대학 나온 미얀마 여자애들은 낳기 싫어함.
지금 50대는 죽을때까지 경쟁. 나머지 40 30 20대는 그냥 희망자체가 없음
살수도 죽을수도 없는 시대가 오는거 같네요. 인기 정치 그만하고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인을 뽑아야 하는데...그런 국개들 없는게 한심합니다
지난 총선 이 전 까지만 해도 민주당이었던 거대야당이 그나마 수권정권과 정당에 견제 역할을 하였으나 작금의 거대야당이 하는 짓들을 보면 어디 그게 한 국가의 공당을 보이기 보다 웬지 개인사당 처럼 보여지는 듯 기분 탓일 수도 거대야당이든 여당이든 1인독재자는 국민이 막아야 그러려면 유권자인 국민들은 양심을 가지고 선거에 출마한 자 들 중 범죄자 또는 범죄혐의자 또는 전과기록이 있는 자들을 걸러야 작금의 국회의원들이 왜 국민의 눈을 두려워 하지 않는지 되짚어 보면 지난 총선 시 다 수의 유권자들이 무능 무책임하게 범죄자 또는 범죄혐의자 또는 전과기록 있는 자들을 거르지 않아서 일 수 도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뽑는거죠
그들도 똑같은 한 표이기에
이재명이 있잖아요
이런 양비론이 가장 싫다. 얼마든지 그런 정치인 있구요. 그리고 그 정치인을 우리가 뽑는겁니다.
수요는 급증하는데 의사들 숫자는 못 늘리니 답답합니다
의사가 더 필요 없죠.. 검강히 살다 사망자들만 나오는데...그냥 유전자가 결정하는 거잖아요...
연명치료 안받는걸 동의할게 아니라 연명치료 받는걸 동의하게 만들 필요가 있음. 디폴트 전환이 절실하다
부자집 아들들은 20대에 결혼함ㅋㅋㅋ 나머지는 30-40대이후로 가고있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93세 어머니와 70대 중반의 우리부부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5대 가족이 눈앞에 보이시겠네요
71년생 ..군대 갈때도 힘들었습니다.. 졸업하니 IMF....죽는것도 힘들어 지는군요..
같은 71년생으로 동감합니다.
평생 경쟁이군요
마자요 군대도 지원해놓고 오래오래 기다렸죠
절대동감 합니디. 소위 저주받은 학번... ㅠㅠ 반면 69년생까지는 데모하다 학교졸업 imf로 상사들 짤려나가서 승진도 빨리하고.. 70년초 태어난분들.. 힘내세요..
돼지들의 삶 ㅠㅠ 고생 하셨어요 자위합니다🎉🎉🎉
돼지 생에 태어나서 죽을때도 돼지 같이 죽을 것같아 두렵다.
60대중반인데.. 부모님도 생존해계신데..ㅠ. 며칠전 통계보니 1960년대생의 부모생존률이 약 45프로네요.
부모님 간병기간 15년차. 저희 60대들으니 답답하네요.
한국의 건보가 워낙 커버를 잘해줘서 요즘 보통 90세 안팎이 기본
제가 아는 분은 90대중반이신 어머니 요양병원비 내려고 70살인 아들이 아파트 경비일 하세요
@@조화연-j2f
저와 같은데 집안에 90대 어른이 4명, 치매 한 명 빼고 모두 건강한데 진짜 100세 살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혼자 생활하기 어려우니 남의 도움받아야 하고 또 비용들고 고통이라 생각드는군요.
6,70대가 90대 모시는 시대. 사회적 대책이 있어야.
@@이혜경-e6q
그 대책을 내세우니. 최저시급 맞추어 월 300-400 주자 하쟎아요. ㄱㄷ지들 지들은 세후 그정도나 벌어는 보았는지.
좋다고 찍어주는 ㄱㄷ지들 넘치는 한 불가능 하다고 봄.
이건 여담인데 현재 고1딸의 진로 관련 해서 성적이 낮고 성격이 내향적이라 어떤 계열로 대학과를 정해얄지 걱정했더니 주변 모두 그런걸 왜 걱정하냐,사서 고생이다,걱정도 팔자다등의 말을 들었다.심지어 남편도. 자식 일도 그런 지경인데 개인의 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이런 문제 해결 하라고 정치인 뽑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대한민국은 국민 개개인이 국가의 대계까지 걱정하고 준비하고 계획해야하고 실천까지 해야는 지경이다.
73년 생입니다.여기저기 아파서 빨리 안락사 기계 도입되기만 바랍니다.
동갑이고 동감입니다
72
결혼은 함?
저는 78
71년생인데 저도 40중반부터 여기저기 아파왔는데 조깅하면서 좋아졌어요.
솔직히 초등학교 5년, 중학교 2년, 고등학교2년, 대학2년 하면 됨. 전과목 다 배우는 거 지양하고 대학교1학년떄 씰데없는 교양과목 축소하고 전공위주로 하면 5년 줄이면 남자 22살이면 대학 졸업 되고 군대 가더라도 24살이면 사회 생활해서 3년 벌고 결혼하면 27이 됨.
전교조 열라 반대할듯
밥그릇 땜시
적극 동의합니다
74년생..올해 당뇨진단받았습니다. 약먹기 싫어서 탁구매일치고 식단하며 절제하면서 살고 있습니다.정신멀쩡할때까진 건강하게 살다 아리까리 해 질때 존엄사가 합법화되지 않으면 스위스가서 조용히 갈 계획입니다.
@@이우영-j1y 길게보면 깔끔하게 가는게 지지리 궁상떨며 사는것보다 돈 적게 들수도 있어서..
@@이우영-j1y몇 천이래요. 병원 누워있으면 그 보다 많이 병원에 갖다주고 천장만 보다 가겠죠ㅠ
스위스 그거 쉽지 않대요.. 기준에 부합하는 극소수만 선정하는듯
그래서 빨리 의대 증원 몇배로 더 늘여야함
애기 많이 낳는게 애국이 아니라.. 갈때되면 빨리죽는게 애국이 되는가
화장장 만들어야합니다 저 멀리 산속에라도 빨리~~
@@여유-k9p
강남 3구에 1개씩 최소 3개
참고하세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에 화장장을 갖춘 Garden Cemetery 가 있어요. 화장해서 연못과 꽃밭, 산책길로 꾸며진 정원 한쪽에 비석이든 발판이든 형편에 맞게 유골함과 함께 묻혀요. 전혀 혐오시설 아닙니다. 아름다운 정원 한 코너에 고즈넉히 잠들게 되지고. 돈 많으면 커다란 비석에, 돈이 없으면 자그마한 산책로가 벽돌에 이름이 새겨집니다. 아니면 가족묘도 있어요. 미리 사둘 수 있고요. 도시 한복판에 다양한 꽃들과 나무 연못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든식 묘지이지요. 전혀 혐오스런 모습 아닙니다! 죽음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임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죠.
아버님 연명치료 거부 보건소에 신고하고
거부카드 지갑에 넣고 다니셨지만
막상 병원 응급실에서는 자식들 다 오라해서 거부서에 싸인하라던데요
어떤 자식들이 그냥 돌아가시게 냅두세요 이럽니까?
결국 고생하시다 응급차타고 병원 옮겨 다니시다가 이번 8월16일날 돌아가셨어요
자식들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연명치료 해야합니다
화장터야 지방으로 이용하면 된다지만 출산률을 높일려면 교육과정 년수의 개정이 필요할듯~모병제로 전환도 필요하고 그래야 사회에 빨리 진출하고 돈도 모으고 결혼도 하죠. 젊은사람들이 낸 세금과 간병 도움으로 수백만 노령인구를 케어해야할텐데~
살아온 날도 서글픈데 살아갈 날도 서글퍼지네요 ㅜㅜ
조력존엄사 필히 있을 제도!! 나이들어 병든 몸으로 가족들 고생시키고 비참하게 사는 것보다 자신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아름답고 멀쩡한 상태에서 죽을 수 있는 권리는 당연히 부여받을 자유!! 국가는 지금 바로 시행하여 의료비낭비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인권까지 무너뜨리는 병든 환자로 사는 비참한 최후 없는 삶으로 살다 가게 하시오!!
앞으론 노인 수명 많이 단축될겁니다
나라에서 원하니까...
오. 신박힌 예측인데...
맞는듯해요. 의료민영화되고 노인복지 질 떨어지고 식자제 너무 비싸고 ... 기후변화 적응하기 어렵고..........
한표라 안그럴거 같아요.
선거권 제한하던지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이 돌거나하면 모를까.
연금은 받아보고 죽어야 할건데 ㅉㅉ
빨리 의대 증원 더해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미래를 내다본 정책이네. 역시 자기 앞가림 하기에 바쁜 문재앙과는 다르다
나는 유서를 자필로 써놨다...내가 치매가 있거나 아프면 요양원에 보내지 말고 목으로 음식이나 수액을 절대 주지말고 자연사 하도록 써놨다.
남은 유산의 절대 자식에게 주지말고 전액 처에게 주도록 했다. 그냥 사는 날까지 처와 즐겁게 지내려고 하는데 집사람은 온통 자식 걱정이라 내가 힘들다.
O X 아닌 중간단계 많아서 실제론 쉽지 않습니다
@@나무-p7l5o 유류분청구하면 받을수 있음
홍콩은 냉동고에 보관해놓고, 화장순서가 되면(언제가 될지 모르는) 그때 장례를 치른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마감에 흘러 나오는 음악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준영~
이분은 정말 박학다식
그자체 !!
존경합니다 ^^
예전엔 남자 서른 넘으면 노총각 소리 듣고, 여자 서른 넘으면 부모 친지 이웃 할 거 없이 다들 걱정했었더랬는데..
50살이면 거의 인생의 말기인데 나 어릴때 아재들 다 50정도었는데 지금 20년 정도 지나니 다 돌아가셨음.. 50대 아저씨들 남은 삶을 소중하게 사세요. 얼마 안남으셨어요
비꼬는거 모를꺼라 저런글쓰는건지 아니면 소시오인가?
나는 70대여자 .오래살까봐 무서워요.
어떤 환경에서 자랐을까....님 인생이 참...마니 꼬이 셨네요...독서 마니 하세요
70넘으면 건강검진 하지마라...순리대로 가는거다...
백세시대 가스라이팅이 문제임
화장장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원치않는 4일장 하는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화장장의 필요성은 알지만 내지역은 싫다고 하지요 화장장
만든다면 난리납니다
결혼과 출산이 늦는이유는 혼자 놀기 너무 좋은시대라서 그래요 혼자사는게 편하고 나의 수입으로 놀고먹고 편하게 사는게 더 좋음
내가 저 얘기 하고 다녔는데. 지방 부동산 다시 오를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얘네들 대출 땡겨서 집 두세 채씩 샀거든. 다시 오르는 타이밍 오면 팔겠다고 꾸역꾸역 대출 갚고 있는데....그날은 안 온다는 게 내 생각. 의료로 늘어난 수명이 곧 한계에 다다른다. 그때에 지방은 인구가 급감할 거다. 청년이 없으니... 출생아 수도 계속 준다. 인구가 줄면 악순환이 일어나는데... 가족을 이룬 사람들이 떠나버린다. 가족이 버티려면 일자리, 학교, 학원, 대형마트, 병원이 다 잘 갖춰줘야 한다. 인구가 줄면 이런 것들 중 이가 빠진다. 하나만 없어도 살기가 불편하니 떠나는 것이다. 3-4명 단위로 한번에 빠지지. 그러면 악순환. 웬만한 지방 소도시는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맞을 것이다. 청년이 적은 것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도 유발한다. 혁신이 안 일어나. 어떤 도시든 혁신을 계속 하면서 성장하거나 유지한다. 청년이 없으면 혁신의 주체들이 사라지거든. 하다못해 사소한 민원조차 구태에 빠지게 된다. 잎은 떨어지기 마련. 새 잎이 안 나면 그 나무는 죽는 것이다.
존엄사 도입 시급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노인들이 천시받으며 죽기를 기다리는 비참함을 겪고싶지 않습니다 국회는 이일에 심각성을 알아야합니다
고급 방송 ᆢ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이웃에. 사시던 어른이 77세에 갑자기 떠나셔서 깜놀.나도 나이가들어서 부럽다.나는 얼마나고생을 할까.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