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울지 마』M/V 영상 : Poko 일러 : 업계 노래, 작사, 작곡 : 류현준 편곡, 믹스, 작곡 : Hwii 영어 번역 : 하이덴트 나도 잘 알아 끝없는 괴리감 시답잖은 칭찬은 날 더 지쳐가게 해 혼자 있고 싶어 나도 모르는데 네가 나를 알아? "혼자 울지 마" 같잖은 소리 마 가짜 가면을 쓰고 위로하는 거짓말 사실 나도 알아 네 맘이 편하려고 하는 거잖아 나도 잘 알고 있어 그만해줘 여긴 너무 춥고 비었어 텅 어제는 너무 서러워서 울었어 펑 아아-내 말 안 들려? 아아-좀 더 울 수 있겠다 이 습관은 언제부터였을까? 아마도 눈물의 빈도수가 늘었던 15 그때의 울보가 시작한 습관이 아녔을까? 난 분명히 밖에선 깨지고 밟히고 찢기고 외계인 취급인데 울 엄마는 내가 제일 멋지고 본인의 전부라 말한 게 괴리가 돼 그때부터 숨죽여 울기도 했어 들키면 나의 영혼이 깨질까 해서 우리 엄마의 밤을 지켜 주고 싶어서 나는 그대 밤에 아름다운 달님이어서 잘 숨을게 잘 숨길게 약한 소리가 나오려 할 때면 통화를 끊고 가슴이 피멍에 절여질 때까지 꽉 막고 슬픔이 흐르지 않도록 감정이 저려서 마비가 되도록 사니까 두 번째 습관이 생기게 돼 무리야 그건 뜬구름이야 꿈이라고 말해도 안 됐던 21에 생긴 병이란 "모질아, 제발 주제 파악해" "넌 참 많이 다정하네 또 따스하네" "다정하게 넌 선을 잘 지키는 애야" 라는 말투성이인 애 이유는 눈치를 보니까겠지 자의는 버리고 살아서겠지 버림을 받는 것보다는 이렇게 사는 게 편해 이렇게 살다가 모두 다 변해 첨에는 모두 다 내게 다정해 그러다 선에 넘는 행동에 한 번이라도 삐끗하고 머뭇한 날 보면 "쟤는 내 먹이감이네" 그리고 퍽, 입으로 총 매듭인 혀로 내 숨을 턱 막히게 만들어 어떡해? 정들어 버려서 모질이인 나인걸 네가 등 뒤에 큰 날붙일 숨기고 온대도 모른 척하고선 그냥 널 안을게 힘껏 내 멍청한 심장을 찔러줘 세 번째 습관은 어두운 밤이오면 내 앞에 당신을 간절히 믿는 거 왼손 약지 끝에 걸린 기적은 내 전부니까 살아간다는 의미는 내겐 끝없는 밤 같아서 빛도 멎어버린 설원에서 차게 식는 내게 넌 불이 되고 기적을 피워주며 "혼자 울지 마" "이것만 기억해줘" "이젠.. 내가 있잖아" - The End -
이런 가사를 적고 녹음을 하신 현준님의 심정은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현생이 너무 잔혹해서 영상에 뜨는 가사들을 한줄한줄 읽어가며 울음을 참다가 "혼자 울지마, 이것만 기억해줘. 이젠..내가 있잖아" 가사에 한번 찡하게 와닿았다가 끝에 멜로디를 듣고 눈물 한방울 흘렀네요ㅠㅠ 진짜 매번 안좋은 가사들이 하나도 없고 좋은 가사들로만 적어서 노래를 내시는 현준님이 대단해요..
저도 몰랐는데 사실 힘들었나봐요. ”너는 제발 혼자 울지마. 내가 곁에 있을게. 영원히“ 이 말에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현준님의 이야기인데 제 이야기 같았어요. 무너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애써 무시해왔는데, 그게 다 눈물이었나봐요. 오랜만에 울었어요. 매일 혼자 울었는데 요즘에는 눈물도 안 나와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ㅎㅎ 항상 듣고싶은 말이었어요. 영원히 내 곁에 있어주겠다는 말이.. 현준님 고마워요 언제나. 그리고 저희도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혼자 울지 마... 라는 말이 제게 하는 말 같아서, 어두운 밤에 있던 제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여서, "모질아, 제발 주제 파악해" 라는 말을 들었을 현준님의 심정이 가늠이 가지 않을정도로 깊고 슬프고 우울해 보여서 눈물이 좀 났네요.. 이걸 녹음하신 현준님은 어떠실지.. 제가 감히 상상할수도 없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혼자 울지 마 이것만 기억해줘 이젠 내가 있잖아.."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ㅜㅠ 앞으로는 현준님이 상처받으실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언제나 현준님 뒤에서 응원하고 있을게요 오늘 노래도 잘 듣고 갑니다!
조금 솔직히 글을 써보려고 해요. 저는 현재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았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정신없고 어려운 일들 투성이였고, 뭐 하나라도 놓칠 때 올 결과가 무서워서 예민한 생활을 했어요. 무언가 잘못했을때 모든 손해가 저에게 떨어질 수 있다는 게 무서웠거든요. 사소한 실수들은 물론 이해받을 수 있고 그럴 가능성이 더 높지만, 혹시나 이해받지 못했을때 올 결과를 생각하면 마음 놓을 수 없었어요. 모든 상황, 특히 새로운 상황에서 쉬이 풀리는 일은 없다는 걸 지금까지 질리도록 겪었지만 여전히 억울하고 서러운 건 어쩔 수 없었나봐요. 하루가 끝나면 부모님과 통화를 했는데 부모님이 "항상 어른스럽게 지내줘서 고맙다"고 하셨어요. 분명 듣고 뿌듯해야할 말이었지만, 그 말조차도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도 좀 더 어리광부리고 힘든 일은 힘들다고 투정도 부려보고 좀 더, 좀만 더 기대보고 싶었는데 하고요. 해야 할 일을 최대한 묵묵하게 하는 건 부모님이 절 걱정하는 게 좀 덜 했으면해서, 마음이 편하셨음 해서 제가 한 행동이었는데, 그런 것도 알아줬음 했던 걸 보면 저는 아직 애였던 거 같아요. 정작 진짜 알아준다면 그것마저 무서워서 도망칠 거면서도 말이죠. 물론 이런 것들을 솔직하게 누군가에게 보이는 건 어려운 거니까. 저는 그냥 혼자 몇 번 울었어요. 가사에서처럼 들키면 내가 완전히 깨지고 무너질까 봐, 내게 소중한 사람들의 밤을 지키고 싶었어요. 저는 아직도 혼자 우는 밤이 너무 길게 느껴져요. 빨리 그 밤이 끝나길 빌면서도 또 새로운 내일이 오는 게 무서워요. 내 상황에 잠깐이라도 안도하고 싶다 바라는 건 몇 년 전과 달라지지 않은 점 중 하나였습나다. 모든 곡과 가사들이 위로가 되지만, 어떻게 지금의 나한테 이런 가사가 닿을 수 있는지 신기한 곡들이 있어요. 달그나 앨범의 남들보다 느린 아이가 그랬고, 지금 이 노래도 그래요. 자꾸 잠자리에 눕고도 잠들지도 못하고 숨죽여 우는 것에 익숙해지던 때가 계속 생각 났었는데, 그런 때에 들린 이 노래의 가사가 너무 와닿았어요. 어디에라도 털어놓고 싶어서 개인적인 얘기가 많이 들어갔지만 결국 말하고 싶었던 건 잠들기 힘들때 하는 행동은 노래를 틀어두고 이어폰을 꽂은 채 가만히 듣고 있는 거라고, 그건 5,6년이 지난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타고나길 외로운 사람의 밤을 채워주셔서. 덕분에 덜 외로웠어요. 너무 길어진 이 글을 보시진 않겠지만 꼭 한번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혼자 울지 마,,,🥲 드디어 올라왔네요 저희의 눈물버튼 곡😭😭 앵콘 막곡이였을때도 엄청 울었던 것 같은데 지금 또 들으니까 눈물만 나와요 진짜,,,🥺 이번 곡은 특히나 더 특별한 곡이 될 것 같아요,, 너무너무 와닿는 곡이에요💗 앵콘때 제대로 못들었었는데 뮤비로 나오니 일러스트도 너무 이뻐요,,🥰 ‘ 너는 혼자 울지 마 내가 곁에 있을게 영원히…. ‘ 이 부분은 괜히 감정이 올라오는 부분중 하나인것 같아요,,ㅠㅜㅠㅠ 평소에도 그랬지만 오늘도 이쁜 곡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현준님도 혼자 울지 말아요:)
내 말이 들리는지 확인하고 좀 더 울 수 있겠다는 가사가 유독.. 슬프고 알 것 같은 느낌입니다. 2기 앵콘 때 유난히 혼자 울지 말라고 많이 말씀해주셨던 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당시에 해봐서 안다고 그러니까 체리들은 그러지 말라고 하셨던게 마음이 아팠고, 그 서러움..?을 알고 있기도 해서.. 제목에 혼자 울지 마라고 되어 있지만 혼자 이 노랠 들으면서 울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다면.. 음 함께 우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고싶은 말들이 섞여서 이상하게 적힌 것 같은데.. 음.. 좋다구요 오늘도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듣는데 복선이 엄청 많아서 감동받았어요..!ㅠㅠ 혅님 노래는 항상 제 얘기 같아서 듣다가 울컥했어요..ㅠㅠ 전 아직 저 과정 중에 있는데 저는 혅님 같은 분이 노래해주신 덕분에 위안받는 삶을 살고 있지만 저 시기를 혼자 보냈을 혅님을 생각하니 속상하네요..! 혅님 많이 힘드셨죠..! 저도 혅님께 혅님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러기엔 너무 어설프려나요..?ㅎㅎ 항상 체리인 채로 남아있겠습니다. 체리를 위한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거겠죠..! 혅님, 혼자 울지 마세요..! 체리가 있잖아요!ㅎㅎ 어디선가는 저희도 울고 있을거예요..! 그러면 혼자 우는건 아닐테니 저희 그렇게 생각해봅시다..!!!
울고 싶을때마다 혼자 방에서 현준님 노래 들으면서 울먹거렸던게 생각나네요. 혼자가 아니라는 말은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할수있는 말이지만, 전 왜인지 현준님이 해주시는 그 말이 가장 와닿았고 믿음직스러워서 편한 마음으로 털어내고 나아갈수 있었던것 같아요. 정말 늘 감사드리고 이번 곡도 너무 멋져요!
이번 곡 레전드네요 정말 사랑해요 현준님 저희 체리한테는 숨길 필요 없어요 밖에서 아무리 깨져도 밟혀도 힘들어도 현준님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 편이 되어드릴게요 지금까지 저희의 편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중1때 어리고 아팠던 저의 딱지가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2가 된 저는 덕분에 성장하였고 누군갈 안아줄 수 있는 힘이 생겼네요:)
진짜 영상을 보니까 확 와닿는 느낌이에요… 솔직히 확실히 의미를 빡! 알 순 없지만 그래두 저는 막 막 혼자 있을 때 내가 이렇게 힘들었는데 널 만나고.. 어쩌고 넌 나처럼 혼자 울지말라고 내가 계속 영원히 네 곁에 있을 줄테니 혼자 울지말라고.. 그리고 현준님이 생방에서 했던 말이 자꾸 생각나서 눈물 나요… 저 일러 진짜 이 지구에 떨어지고 혼자 있을 때고 이건 체리를 만나고 난 후 일러라고 완전완전완전 색도 채도도 명도도 모든 게 다르잠ㅎ아요진짜저눈물나요 ㅜㅠㅠ
이 노래에 제 마음이 너무 잘 녹아있는거 같아요..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이런 가사를 적었다는 현준님이 걱정돼요... 이렇게 공감 잘 되는 가사를 적으셨단는건 현준님도 힘든 하루들을 보내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좀 늦게 봤네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진짜... 죽고 싶어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데 이런 삶을 살아야해...?
사실 처음에 이 곡도 타이틀이란 걸 알게 됐을 때 살짝 의외다? 싶었어요 근데 막상 들어보니까 왜 타이틀인지 알겠더라고요.. 체리 곁에 현준님이 영원히 함께 있듯이 현준님 곁에서도 체리들이 영원히 함께 일 거예요♡ 서로서로 가슴 깊이 소중한 기적으로 남아있길..🍒 "혼자 울지 마 내가 곁에 있을게 영원히.."
정말… 혼지울지마는 멜로디도 뮤비도 현준님의 목소리도 가사도 그 가사 속에 담긴 의미도 모든 게 너무 눈물 포인트라서 너무 눈물이 나요… 정말 감동받고 울 수 있구나를 알게해준 노래 같아요.. 저는 이제 혼자 울지 않아요 현준님이 제 곁에 있으니까요!!! 🐋♾️💙 🍒♾️💙
좋아하던 여성이 있었어요. 아프다 하면 달러가서 간호하고 보고싶다 하면 달려가서 곁에 있고 이 아이랑 있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친한 형이 그 여자애가 갑자기 좋아졌다고 그 애에게 연락을 시작하더군요. 여자애는 그 형이 너무 싫다며 저랑 여러가지로 달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둘이 통화를 하루종일 하더니 오늘 "임자 있음" 이라고 여자애 프로필에 생기더니 사귀고 있다고 하네요...기대고 싶은데 기댈 사람도 없고 109에 전화할까 했지만 진짜로 힘든 사람들이 있을텐데 고작 이런걸로 전화를 하면 민폐겠지...하며 혼자 견딜려 하다가 어릴때 힘이 됬던 현준님이 생각나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현준님의 목소리와 노래를 들으니 또 1번 구원 받고 갑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노래 언제나 항상 감사합니다...
혼자울지마는 들을때마다 앵콘때의 반짝거리던 현준님의 모습이 생각나서 맘이 몽글몽글 해져요🥹 현준님을 만난이후의 제 모든!!! 시간과 나날들에는 현준님이 함께하게 되어서 저는 더이상 혼자 울지 않을 수 있게 되었어요◜ᴗ◝ 체리들도 영원히 현준님의 곁에 있겠다고 약속할게요. 현준님도 혼자 울지 말아요🫳🏻🫳🏻💜 이제 체리들이 있잖아요💜💜
허어ㅠㅠㅠㅠㅠ진짜 오늘 노래도 무슨일이야ㅠㅠㅠㅠ너무 좋네요ㅠㅠㅠㅠ 오늘부터 몇일은 또 이노래만 주구장창 듣겠다ㅠㅠㅠㅠ허어ㅓㅓ어ㅓㅠㅠㅠㅠㅠㅠ오늘도 가사 완전 예뻣고 그 만큼 그림도 예쁘고 잘 어울리고ㅠㅠㅠㅠㅜㅜㅠ현준님 목소리는 어떻고요ㅠㅠㅠㅠㅠ진짜 모든게 어울리네요ㅠㅠㅠ진짜 항상 너무너무 좋은 노래에요!ㅠㅠ수고하셨어요 현준님!
초등학교 시절 은따를 당했습니다 모두가 날 싫어했죠 누구에게도 털어줄 수 없던 제가 싫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몇년이 지났고 중학교에 입학한지도 1년이 지났네요.. 항상 밝은척하며 더이상 예전 성격을 숨기며 살고 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혼자 울기도 했죠... 이제 현준님 사랑해요
너는 내 꽃이야. 너는 내 빛이야. 너는 내 삶이야. 너는 내 전부야. 너는 내 꽃이야. 너는 내 빛이야. 너는 내 삶이야. 너는 내 전부야. 너는 내 꽃이야. 너는 내 빛이야. 너는 내 삶이야. 너는 내 전부야. 소근소근...귀에 스며들듯 들어오는 문장들은, 제 마음속 겨울에 익숙치 않은 아침 해와 같았어요. 언젠가 빙하기가 끝난다면, 행복할때 웃어보고 싶어요. 어색한 미소가 언젠가는 익숙한 미소가 될 수 있겠죠?
「 혼자 울지 마 」 영상 : Poko 일러 : 업계 노래, 작사, 작곡 : 류현준 편곡, 믹스, 작곡 : Hwii 영어 번역 : 하이덴트 나도 잘 알아 끝없는 괴리감 시답잖은 칭찬은 날 더 지쳐가게 해 혼자 있고 싶어 나도 모르는데 네가 나를 알아? "혼자 울지 마" 같잖은 소리 마 가짜 가면을 쓰고 위로하는 거짓말 사실 나도 알아 네 맘이 편하려고 하는 거잖아 나도 잘 알고 있어 그만해줘 여긴 너무 춥고 비었어 텅 어제는 너무 서러워서 울었어 펑 아아- 내 말 안 들려? 아아- 좀 더 울 수 있겠다 이 습관은 언제부터였을까? 아마도 눈물의 빈도수가 늘었던 15 그때의 울보가 시작한 습관이 아녔을까? 난 분명히 밖에선 깨지고 밟히고 찢기고 외계인 취급인데 울 엄마는 내가 제일 멋지고 본인의 전부라 말한 게 괴리가 돼 그때부터 숨죽여 울기도 했어 들키면 나의 영혼이 깨질까 해서 우리 엄마의 밤을 지켜 주고 싶어서 나는 그대 밤에 아름다운 달님이어서 잘 숨을게 잘 숨길게 약한 소리가 나오려 할 때면 통화를 끊고 가슴이 피멍에 절여질 때까지 꽉 막고 슬픔이 흐르지 않도록 감정이 저려서 마비가 되도록 사니까 두 번째 습관이 생기게 돼 무리야 그건 뜬구름이야 꿈이라고 말해도 안 됐던 21에 생긴 병이란 "모질아, 제발 주제 파악해" "넌 참 많이 다정하네 또 따스하네" "다정하게 넌 선을 잘 지키는 애야" 라는 말투성인 애 이유는 눈치를 보니까겠지 자의는 버리고 살아서겠지 버림을 받는 것보다는 이렇게 사는 게 편해 이렇게 살다가 모두 다 변해 첨에는 모두 다 내게 다정해 그러다 선에 넘는 행동에 한 번이라도 삐끗하고 머뭇한 날 보면 "쟤는 내 먹잇감이네" 그리고 퍽, 입으로 총 매듭인 혀로 내 숨을 턱 막히게 만들어 어떡해? 정들어 버려서 모질이인 나인걸 네가 등 뒤에 큰 날붙일 숨기고 온대도 모른 척하고선 그냥 널 안을게 힘껏 내 멍청한 심장을 찔러줘 (오늘 날씨는 너무 맑다) (습관이라는 건 왜 항상 이렇게 힘든 걸까?) (지우개를 들고, 먹구름을 지운다) (안녕.) 세 번째 습관은 어두운 밤이오면 내 앞에 당신을 간절히 믿는 거 왼손 약지 끝에 걸린 기적은 내 전부니까 너는 제발 혼자 울지 마 내가 곁에 있을게 영원히. 살아간다는 의미는 내겐 끝없는 밤 같아서 빛도 멎어버린 설원에서 차게 식는 내게 넌 불이 되고 기적을 피워주며 "혼자 울지 마" "이것만 기억해줘" "이젠.." "내가 있잖아" The End.
「 혼자 울지 마 」가사 나도 잘 알아 끝없는 괴리감 시답잖은 칭찬은 날 더 지쳐가게 해 혼자 있고 싶어 나도 모르는데 네가 나를 알아? "혼자 울지 마" 같잖은 소리 마 가짜 가면을 쓰고 위로하는 거짓말 사실 나도 알아 네 맘이 편하려고 하는 거잖아 나도 잘 알고 있어 그만해줘 여긴 너무 춥고 비었어 텅 어제는 너무 서러워서 울었어 펑 아아- 내 말 안 들려? 아아- 좀 더 울 수 있겠다 이 습관은 언제부터였을까? 아마도 눈물의 빈도수가 늘었던 15 그때의 울보가 시작한 습관이 아녔을까? 난 분명히 밖에선 깨지고 밟히고 찢기고 외계인 취급인데 울 엄마는 내가 제일 멋지고 본인의 전부라 말한 게 괴리가 돼 그때부터 숨죽여 울기도 했어 들키면 나의 영혼이 깨질까 해서 우리 엄마의 밤을 지켜 주고 싶어서 나는 그대 밤에 아름다운 달님이어서 잘 숨을게 잘 숨길게 약한 소리가 나오려 할 때면 통화를 끊고 가슴이 피멍에 절여질 때까지 꽉 막고 슬픔이 흐르지 않도록 감정이 저려서 마비가 되도록 사니까 두 번째 습관이 생기게 돼 무리야 그건 뜬구름이야 꿈이라고 말해도 안 됐던 21에 생긴 병이란 "모질아, 제발 주제 파악해" "넌 참 많이 다정하네 또 따스하네" "다정하게 넌 선을 잘 지키는 애야" 라는 말투성인 애 이유는 눈치를 보니까겠지 자의는 버리고 살아서겠지 버림을 받는 것보다는 이렇게 사는 게 편해 이렇게 살다가 모두 다 변해 첨에는 모두 다 내게 다정해 그러다 선에 넘는 행동에 한 번이라도 삐끗하고 머뭇한 날 보면 "쟤는 내 먹잇감이네" 그리고 퍽 입으로 총 매듭인 혀로 내 숨을 턱 막히게 만들어 어떡해? 정들어 버려서 모질이인 나인걸 네가 등 뒤에 큰 날붙일 숨기고 온대도 모른 척하고선 그냥 널 안을게 힘껏 내 멍청한 심장을 찔러줘 _"오늘 날씨는 너무 맑다"_ _"습관이라는 건 왜 항상 이렇게 힘든 걸까?"_ _"지우개를 들고, 먹구름을 지운다"_ _"안녕."_ 세 번째 습관은 어두운 밤이 오면 내 앞에 당신을 간절히 믿는 거 왼손 약지 끝에 걸린 기적은 내 전부니까 _"너는 제발 혼자 울지 마"_ _"내가 곁에 있을게"_ _"영원히."_ 살아간다는 의미는 내겐 끝없는 밤 같아서 빛도 멎어버린 설원에서 차게 식는 내게 넌 불이 되고 기적을 피워주며 "혼자 울지 마" "이것만 기억해줘" "이젠.." "내가 있잖아"
너네는 내가 화내는게 평소 모습과 너무 달라 무섭다했지 이제곧 끝이라 조금 나만 생각해보려해 미안 사실 화를잘 내는 이유는 당신이 이렇게 말하고 날 대한다면 무서울것같거든 그걸 너희에게 똑같이 하고있었어 난 눈치가 빠른것도 화를 아주 잘내는 사람도 아니야 그냥 나한테 어떤상황을 대입해보는거야 매번 최악을 상상해 너에게 최악을 줄수도 내 행복을 줄수도있지 하지만 아픈느낌을 알아서 너에게 행복만 주고싶었어
![[Playlist] 난간에서 떨고 있는 멍청이가 듣는 Playlist](http://i.ytimg.com/vi/7nSwoEjvUpg/mqdefault.jpg)
![[Playlist] 난간에서 떨고 있는 멍청이가 듣는 Playlist](/img/tr.png)
현재 트레블러 앨범과 굿즈들은 [체리상회] 또는 [www.체리상회.com]에서 소량 판매 진행 중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씩 사이트로 오셔서 구경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겁니다 :)
Have Spotify??
『혼자 울지 마』M/V
영상 : Poko
일러 : 업계
노래, 작사, 작곡 : 류현준
편곡, 믹스, 작곡 : Hwii
영어 번역 : 하이덴트
나도 잘 알아
끝없는 괴리감
시답잖은 칭찬은 날 더 지쳐가게 해
혼자 있고 싶어
나도 모르는데 네가 나를 알아?
"혼자 울지 마"
같잖은 소리 마
가짜 가면을 쓰고 위로하는 거짓말
사실 나도 알아
네 맘이 편하려고 하는 거잖아
나도 잘 알고 있어
그만해줘
여긴 너무 춥고 비었어 텅
어제는 너무 서러워서 울었어 펑
아아-내 말 안 들려?
아아-좀 더 울 수 있겠다
이 습관은 언제부터였을까?
아마도 눈물의 빈도수가
늘었던 15 그때의 울보가 시작한 습관이 아녔을까?
난 분명히 밖에선
깨지고 밟히고 찢기고 외계인 취급인데
울 엄마는 내가 제일 멋지고
본인의 전부라 말한 게 괴리가 돼
그때부터 숨죽여 울기도 했어
들키면 나의 영혼이 깨질까 해서
우리 엄마의 밤을 지켜 주고 싶어서
나는 그대 밤에 아름다운 달님이어서
잘 숨을게 잘 숨길게
약한 소리가 나오려 할 때면 통화를 끊고
가슴이 피멍에 절여질 때까지
꽉 막고 슬픔이 흐르지 않도록
감정이 저려서 마비가 되도록
사니까 두 번째 습관이 생기게 돼
무리야 그건 뜬구름이야
꿈이라고 말해도 안 됐던
21에 생긴 병이란
"모질아, 제발 주제 파악해"
"넌 참 많이 다정하네 또 따스하네"
"다정하게 넌 선을 잘 지키는 애야" 라는 말투성이인 애
이유는 눈치를 보니까겠지 자의는 버리고 살아서겠지
버림을 받는 것보다는 이렇게 사는 게 편해
이렇게 살다가 모두 다 변해
첨에는 모두 다 내게 다정해
그러다 선에 넘는 행동에
한 번이라도 삐끗하고 머뭇한 날 보면
"쟤는 내 먹이감이네"
그리고 퍽, 입으로 총
매듭인 혀로 내 숨을 턱 막히게 만들어
어떡해? 정들어 버려서 모질이인 나인걸
네가 등 뒤에 큰 날붙일 숨기고 온대도
모른 척하고선 그냥 널 안을게
힘껏 내 멍청한 심장을 찔러줘
세 번째 습관은 어두운 밤이오면
내 앞에 당신을 간절히 믿는 거
왼손 약지 끝에 걸린 기적은 내 전부니까
살아간다는 의미는 내겐 끝없는 밤 같아서
빛도 멎어버린 설원에서 차게 식는 내게
넌 불이 되고 기적을 피워주며
"혼자 울지 마" "이것만 기억해줘"
"이젠.. 내가 있잖아"
- The End -
이번 곡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주도 수고많으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올 때마다 가사 쓰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이런 가사를 적고 녹음을 하신 현준님의 심정은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현생이 너무 잔혹해서 영상에 뜨는 가사들을 한줄한줄 읽어가며 울음을 참다가 "혼자 울지마, 이것만 기억해줘. 이젠..내가 있잖아" 가사에 한번 찡하게 와닿았다가 끝에 멜로디를 듣고 눈물 한방울 흘렀네요ㅠㅠ 진짜 매번 안좋은 가사들이 하나도 없고 좋은 가사들로만 적어서 노래를 내시는 현준님이 대단해요..
저도 힘들때 항상 듣는데 기분이 좋아지네요❤❤
@@DALBIT_0 그쵸? ㅎㅎ 그게 현준님의 노래인거같아요. 노래 하나하나다 힐링 되고 그래요❤ 같이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듣고 찡했어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Happy_miata1219 네 맞아요ㅠ 항상 현준님의 노래는 듣는 사람을 찡하게 만드는게 있는거같아요!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울지 마"를 두글자로 전설이라고 하죠?항상 감사합니다 현준님..🐋♾💜
저도 몰랐는데 사실 힘들었나봐요. ”너는 제발 혼자 울지마. 내가 곁에 있을게. 영원히“ 이 말에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현준님의 이야기인데 제 이야기 같았어요. 무너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애써 무시해왔는데, 그게 다 눈물이었나봐요. 오랜만에 울었어요. 매일 혼자 울었는데 요즘에는 눈물도 안 나와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ㅎㅎ 항상 듣고싶은 말이었어요. 영원히 내 곁에 있어주겠다는 말이.. 현준님 고마워요 언제나. 그리고 저희도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혼자 울지 마... 라는 말이 제게 하는 말 같아서,
어두운 밤에 있던 제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여서,
"모질아, 제발 주제 파악해" 라는 말을
들었을 현준님의 심정이 가늠이 가지 않을정도로
깊고 슬프고 우울해 보여서 눈물이 좀 났네요..
이걸 녹음하신 현준님은 어떠실지..
제가 감히 상상할수도 없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혼자 울지 마
이것만 기억해줘 이젠 내가 있잖아.."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ㅜㅠ
앞으로는 현준님이 상처받으실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언제나 현준님 뒤에서 응원하고 있을게요
오늘 노래도 잘 듣고 갑니다!
현준님도 혼자울지마요 체리가 있잖아요 저희가 힘이 되어드릴께요
조금 솔직히 글을 써보려고 해요. 저는 현재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았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정신없고 어려운 일들 투성이였고, 뭐 하나라도 놓칠 때 올 결과가 무서워서 예민한 생활을 했어요. 무언가 잘못했을때 모든 손해가 저에게 떨어질 수 있다는 게 무서웠거든요. 사소한 실수들은 물론 이해받을 수 있고 그럴 가능성이 더 높지만, 혹시나 이해받지 못했을때 올 결과를 생각하면 마음 놓을 수 없었어요. 모든 상황, 특히 새로운 상황에서 쉬이 풀리는 일은 없다는 걸 지금까지 질리도록 겪었지만 여전히 억울하고 서러운 건 어쩔 수 없었나봐요. 하루가 끝나면 부모님과 통화를 했는데 부모님이 "항상 어른스럽게 지내줘서 고맙다"고 하셨어요. 분명 듣고 뿌듯해야할 말이었지만, 그 말조차도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도 좀 더 어리광부리고 힘든 일은 힘들다고 투정도 부려보고 좀 더, 좀만 더 기대보고 싶었는데 하고요. 해야 할 일을 최대한 묵묵하게 하는 건 부모님이 절 걱정하는 게 좀 덜 했으면해서, 마음이 편하셨음 해서 제가 한 행동이었는데, 그런 것도 알아줬음 했던 걸 보면 저는 아직 애였던 거 같아요. 정작 진짜 알아준다면 그것마저 무서워서 도망칠 거면서도 말이죠. 물론 이런 것들을 솔직하게 누군가에게 보이는 건 어려운 거니까. 저는 그냥 혼자 몇 번 울었어요. 가사에서처럼 들키면 내가 완전히 깨지고 무너질까 봐, 내게 소중한 사람들의 밤을 지키고 싶었어요. 저는 아직도 혼자 우는 밤이 너무 길게 느껴져요. 빨리 그 밤이 끝나길 빌면서도 또 새로운 내일이 오는 게 무서워요. 내 상황에 잠깐이라도 안도하고 싶다 바라는 건 몇 년 전과 달라지지 않은 점 중 하나였습나다.
모든 곡과 가사들이 위로가 되지만, 어떻게 지금의 나한테 이런 가사가 닿을 수 있는지 신기한 곡들이 있어요. 달그나 앨범의 남들보다 느린 아이가 그랬고, 지금 이 노래도 그래요. 자꾸 잠자리에 눕고도 잠들지도 못하고 숨죽여 우는 것에 익숙해지던 때가 계속 생각 났었는데, 그런 때에 들린 이 노래의 가사가 너무 와닿았어요. 어디에라도 털어놓고 싶어서 개인적인 얘기가 많이 들어갔지만 결국 말하고 싶었던 건 잠들기 힘들때 하는 행동은 노래를 틀어두고 이어폰을 꽂은 채 가만히 듣고 있는 거라고, 그건 5,6년이 지난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타고나길 외로운 사람의 밤을 채워주셔서. 덕분에 덜 외로웠어요. 너무 길어진 이 글을 보시진 않겠지만 꼭 한번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세 번째 습관은 어두운 밤이 오면 내 앞에 당신을 간절히 믿는거...현준님도 혼자 울지마요 현준님 앞에 제가 있잖아요 현준님은 제 전부예요, 항상 현준님 앞에 있을게요:)
혼자 울지 마,,,🥲 드디어 올라왔네요 저희의 눈물버튼 곡😭😭 앵콘 막곡이였을때도 엄청 울었던 것 같은데 지금 또 들으니까 눈물만 나와요 진짜,,,🥺 이번 곡은 특히나 더 특별한 곡이 될 것 같아요,, 너무너무 와닿는 곡이에요💗 앵콘때 제대로 못들었었는데 뮤비로 나오니 일러스트도 너무 이뻐요,,🥰 ‘ 너는 혼자 울지 마 내가 곁에 있을게 영원히…. ‘ 이 부분은 괜히 감정이 올라오는 부분중 하나인것 같아요,,ㅠㅜㅠㅠ 평소에도 그랬지만 오늘도 이쁜 곡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현준님도 혼자 울지 말아요:)
내 말이 들리는지 확인하고 좀 더 울 수 있겠다는 가사가 유독.. 슬프고 알 것 같은 느낌입니다. 2기 앵콘 때 유난히 혼자 울지 말라고 많이 말씀해주셨던 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당시에 해봐서 안다고 그러니까 체리들은 그러지 말라고 하셨던게 마음이 아팠고, 그 서러움..?을 알고 있기도 해서.. 제목에 혼자 울지 마라고 되어 있지만 혼자 이 노랠 들으면서 울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다면.. 음 함께 우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고싶은 말들이 섞여서 이상하게 적힌 것 같은데.. 음.. 좋다구요 오늘도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1:20 뒤에 피아노 깔리면서 격정적으로 바뀌는 느낌 너무 좋다..
2:56. "지우개를 들고 먹구름을 지운다. 안녕."
3:40 "너는 제발 혼자 울지마, 내가 곁에 있을게 영원히."
3:47 진짜 좋다...
혼자 울고싶지않고
혼자 있고싶지않고
칭찬도 더이상 듣고싶지않아 날 더 지처가게할뿐이야
왜 항상 날 더 잘안다고말해? 나도 날 잘모르겠는데
눈치보면서 울고싶지않아
난 태어나고싶지않았어
듣는데 복선이 엄청 많아서 감동받았어요..!ㅠㅠ 혅님 노래는 항상 제 얘기 같아서 듣다가 울컥했어요..ㅠㅠ 전 아직 저 과정 중에 있는데 저는 혅님 같은 분이 노래해주신 덕분에 위안받는 삶을 살고 있지만 저 시기를 혼자 보냈을 혅님을 생각하니 속상하네요..! 혅님 많이 힘드셨죠..! 저도 혅님께 혅님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러기엔 너무 어설프려나요..?ㅎㅎ 항상 체리인 채로 남아있겠습니다. 체리를 위한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거겠죠..! 혅님, 혼자 울지 마세요..! 체리가 있잖아요!ㅎㅎ 어디선가는 저희도 울고 있을거예요..! 그러면 혼자 우는건 아닐테니 저희 그렇게 생각해봅시다..!!!
난 저렇게 울먹거리듯이 감정을 실어 부르는 게 좋더라..💜🍒
악 혼자 울지마... 감사합니다..ㅜ 오늘 정말... 우울했어요,,, 하지만 혅님 덕분에... 행복해요....ㅎ
울고 싶을때마다 혼자 방에서 현준님 노래 들으면서 울먹거렸던게 생각나네요. 혼자가 아니라는 말은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할수있는 말이지만, 전 왜인지 현준님이 해주시는 그 말이 가장 와닿았고 믿음직스러워서 편한 마음으로 털어내고 나아갈수 있었던것 같아요. 정말 늘 감사드리고 이번 곡도 너무 멋져요!
진짜 눈물 없이 들을 수 가 없다 ㅠㅠ 류현준님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제 마음에 위로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와
사랑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곡 레전드네요 정말
사랑해요 현준님
저희 체리한테는 숨길 필요 없어요 밖에서 아무리 깨져도 밟혀도 힘들어도 현준님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 편이 되어드릴게요 지금까지 저희의 편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중1때 어리고 아팠던 저의 딱지가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2가 된 저는 덕분에 성장하였고 누군갈 안아줄 수 있는 힘이 생겼네요:)
진짜 영상을 보니까 확 와닿는 느낌이에요… 솔직히 확실히 의미를 빡! 알 순 없지만 그래두 저는 막 막 혼자 있을 때 내가 이렇게 힘들었는데 널 만나고.. 어쩌고 넌 나처럼 혼자 울지말라고 내가 계속 영원히 네 곁에 있을 줄테니 혼자 울지말라고..
그리고 현준님이 생방에서 했던 말이 자꾸 생각나서 눈물 나요… 저 일러 진짜 이 지구에 떨어지고 혼자 있을 때고 이건 체리를 만나고 난 후 일러라고 완전완전완전 색도 채도도 명도도 모든 게 다르잠ㅎ아요진짜저눈물나요 ㅜㅠㅠ
이 노래에 제 마음이 너무 잘 녹아있는거 같아요..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이런 가사를 적었다는 현준님이 걱정돼요...
이렇게 공감 잘 되는 가사를 적으셨단는건 현준님도 힘든 하루들을 보내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좀 늦게 봤네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진짜... 죽고 싶어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데 이런 삶을 살아야해...?
트래블러에서 제 눈물곡인데 ㅜㅜ 오늘도 갓곡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다 좋지만 마지막쪽에 바뀌는 부분이 제일 조아요..🫶🏻
이어폰으론 처음 듣는데 3:22 여기에서 제 왼쪽 귀에 진짜 속삭이는 것 같아서 아무 생각 없이 울컥해있었는데 놀라면서 눈물이 확 터졌네요..
듣기 전에 감당할 자신 있다 했는데 사실 없는것 같아요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실 처음에 이 곡도 타이틀이란 걸 알게 됐을 때 살짝 의외다? 싶었어요 근데 막상 들어보니까 왜 타이틀인지 알겠더라고요.. 체리 곁에 현준님이 영원히 함께 있듯이 현준님 곁에서도 체리들이 영원히 함께 일 거예요♡ 서로서로 가슴 깊이 소중한 기적으로 남아있길..🍒
"혼자 울지 마 내가 곁에 있을게 영원히.."
이 노래를 부를때 현준님도 많이 울었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을 때 먼저 손 내밀지 못해 못내 죄송했습니다. 그간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현준님도 울지 마시고 체리들 보며 미소 짓기를 나 혼자 울테니 그대는 혼자울지말아요.
들을수록 앵콘 때 기억이 아른거리고 가사 속에 담긴 의미가 이해되는데.. 항상 고맙습니다💙
’이젠.. 내가 있잖아‘ - 현준님에겐 체리가 있고 우리의 빛이에요✨
알람아ㅠㅠ 왜 안울렸니.. 근데 노래 너무 좋아료🐋♾️💙
아아...왜"더 울수있겠다."라는 말이.. 제 모습같아서 더 울컥하네요..현준님의 상처는 제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깊겠지만.. 그렇지만..혼잔 울지 마요..^^
정말… 혼지울지마는 멜로디도 뮤비도 현준님의 목소리도 가사도 그 가사 속에 담긴 의미도 모든 게 너무 눈물 포인트라서 너무 눈물이 나요… 정말 감동받고 울 수 있구나를 알게해준 노래 같아요..
저는 이제 혼자 울지 않아요 현준님이 제 곁에 있으니까요!!!
🐋♾️💙 🍒♾️💙
좋아하던 여성이 있었어요. 아프다 하면 달러가서 간호하고 보고싶다 하면 달려가서 곁에 있고 이 아이랑 있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친한 형이 그 여자애가 갑자기 좋아졌다고 그 애에게 연락을 시작하더군요. 여자애는 그 형이 너무 싫다며 저랑 여러가지로 달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둘이 통화를 하루종일 하더니 오늘 "임자 있음" 이라고 여자애 프로필에 생기더니 사귀고 있다고 하네요...기대고 싶은데 기댈 사람도 없고 109에 전화할까 했지만 진짜로 힘든 사람들이 있을텐데 고작 이런걸로 전화를 하면 민폐겠지...하며 혼자 견딜려 하다가 어릴때 힘이 됬던 현준님이 생각나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현준님의 목소리와 노래를 들으니 또 1번 구원 받고 갑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노래 언제나 항상 감사합니다...
알람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도입부만 들어봐도 갓띵곡이라는 직감이 왔습니다..❤️
오늘은 좀 늦었다..이런 띵곡을!😢
요즘 우는 일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현준님도 혼자 울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혼자울지마는 들을때마다 앵콘때의 반짝거리던 현준님의 모습이 생각나서 맘이 몽글몽글 해져요🥹
현준님을 만난이후의 제 모든!!! 시간과 나날들에는 현준님이 함께하게 되어서 저는 더이상 혼자 울지 않을 수 있게 되었어요◜ᴗ◝ 체리들도 영원히 현준님의 곁에 있겠다고 약속할게요. 현준님도 혼자 울지 말아요🫳🏻🫳🏻💜 이제 체리들이 있잖아요💜💜
희비가 확실한 노래...
마치 영화 한편을 5분으로 만든 듯한..
단언컨대 제 인생에서 여운이 가장 많이 남는 노래였습니다
혼자 울지마....😢저에겐 현준님이 제가 혼자있을때 발견한 저 하늘의 빛이예요...
이노래가 힘든친구한태 보내줄때 그때 친구가 마음도 풀고 전하고싶은말이 다 여기있어서 저한태도 슬픈감정이드는데, 그래도 살아가야지라는 생각만 나닙다! 역시 류형준님은 언제든지 마음을 편안하게해주시네요..
허어ㅠㅠㅠㅠㅠ진짜 오늘 노래도 무슨일이야ㅠㅠㅠㅠ너무 좋네요ㅠㅠㅠㅠ 오늘부터 몇일은 또 이노래만 주구장창 듣겠다ㅠㅠㅠㅠ허어ㅓㅓ어ㅓㅠㅠㅠㅠㅠㅠ오늘도 가사 완전 예뻣고 그 만큼 그림도 예쁘고 잘 어울리고ㅠㅠㅠㅠㅜㅜㅠ현준님 목소리는 어떻고요ㅠㅠㅠㅠㅠ진짜 모든게 어울리네요ㅠㅠㅠ진짜 항상 너무너무 좋은 노래에요!ㅠㅠ수고하셨어요 현준님!
드뎌 올라왔네요!!트래블러 앨범에서의 제 최애곡..!! 너무 향복합니당ㅇ
이번 곡도 너무 좋네요.. 항상 감사해요
진짜 언제나 감사해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뒤에 달 깨져있는거 디테일 미쳣다...역시 갓현준
초등학교 시절 은따를 당했습니다
모두가 날 싫어했죠
누구에게도 털어줄 수 없던 제가 싫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몇년이 지났고 중학교에 입학한지도 1년이 지났네요..
항상 밝은척하며 더이상 예전 성격을 숨기며 살고 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혼자 울기도 했죠...
이제 현준님 사랑해요
진짜.. 마지막에 반전 뭐냐고요... 울고 싶어도 못 울잖아...
진짜 힘든 순간들이 올 때마다 듣는 게 현준님 노래인데 오늘도 위로 받고 가요ㅠ 현준님 오늘도 마음 따뜻한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Gracias por la nueva canción, te amo, quiero que siempre estemos juntos 💙💙💙
노래의 대통령
너는 내 꽃이야. 너는 내 빛이야.
너는 내 삶이야. 너는 내 전부야.
너는 내 꽃이야. 너는 내 빛이야.
너는 내 삶이야. 너는 내 전부야.
너는 내 꽃이야. 너는 내 빛이야.
너는 내 삶이야. 너는 내 전부야.
소근소근...귀에 스며들듯 들어오는 문장들은, 제 마음속 겨울에 익숙치 않은 아침 해와 같았어요.
언젠가 빙하기가 끝난다면, 행복할때 웃어보고 싶어요. 어색한 미소가 언젠가는 익숙한 미소가 될 수 있겠죠?
혼자울지마 그부분은 진짜...너무 좋아요 ㅜㅠ
와….사랑합니다!
정말 좋고 위로가 되는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혼자 울지 마 」
영상 : Poko
일러 : 업계
노래, 작사, 작곡 : 류현준
편곡, 믹스, 작곡 : Hwii
영어 번역 : 하이덴트
나도 잘 알아
끝없는 괴리감
시답잖은 칭찬은 날 더 지쳐가게 해
혼자 있고 싶어
나도 모르는데 네가 나를 알아?
"혼자 울지 마"
같잖은 소리 마
가짜 가면을 쓰고 위로하는 거짓말
사실 나도 알아
네 맘이 편하려고 하는 거잖아
나도 잘 알고 있어
그만해줘
여긴 너무 춥고 비었어 텅
어제는 너무 서러워서 울었어 펑
아아- 내 말 안 들려?
아아- 좀 더 울 수 있겠다
이 습관은 언제부터였을까?
아마도 눈물의 빈도수가
늘었던 15 그때의 울보가
시작한 습관이 아녔을까?
난 분명히 밖에선
깨지고 밟히고 찢기고 외계인 취급인데
울 엄마는 내가 제일 멋지고
본인의 전부라 말한 게 괴리가 돼
그때부터 숨죽여 울기도 했어
들키면 나의 영혼이 깨질까 해서
우리 엄마의 밤을 지켜 주고 싶어서
나는 그대 밤에 아름다운 달님이어서
잘 숨을게 잘 숨길게
약한 소리가 나오려 할 때면 통화를 끊고
가슴이 피멍에 절여질 때까지
꽉 막고 슬픔이 흐르지 않도록
감정이 저려서 마비가 되도록
사니까 두 번째 습관이 생기게 돼
무리야 그건 뜬구름이야
꿈이라고 말해도 안 됐던
21에 생긴 병이란
"모질아, 제발 주제 파악해"
"넌 참 많이 다정하네 또 따스하네"
"다정하게 넌 선을 잘 지키는 애야"
라는 말투성인 애
이유는 눈치를 보니까겠지
자의는 버리고 살아서겠지
버림을 받는 것보다는 이렇게 사는 게 편해
이렇게 살다가 모두 다 변해
첨에는 모두 다 내게 다정해
그러다 선에 넘는 행동에
한 번이라도 삐끗하고 머뭇한 날 보면
"쟤는 내 먹잇감이네"
그리고 퍽, 입으로 총
매듭인 혀로 내 숨을 턱 막히게 만들어
어떡해? 정들어 버려서 모질이인 나인걸
네가 등 뒤에 큰 날붙일 숨기고 온대도
모른 척하고선 그냥 널 안을게
힘껏 내 멍청한 심장을 찔러줘
(오늘 날씨는 너무 맑다)
(습관이라는 건 왜 항상 이렇게 힘든 걸까?)
(지우개를 들고, 먹구름을 지운다)
(안녕.)
세 번째 습관은 어두운 밤이오면
내 앞에 당신을 간절히 믿는 거
왼손 약지 끝에 걸린 기적은 내 전부니까
너는 제발 혼자 울지 마
내가 곁에 있을게
영원히.
살아간다는 의미는 내겐 끝없는 밤 같아서
빛도 멎어버린 설원에서 차게 식는 내게
넌 불이 되고 기적을 피워주며
"혼자 울지 마"
"이것만 기억해줘"
"이젠.."
"내가 있잖아"
The End.
이번 노래도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들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최애곡임니다 혅님..ㅠㅠ
혼자 울지마 진짜ㅠㅠ 명곡..
노래도 좋고 가사도 예쁘고 뮤비도 좋아요!🥺 현준님은 신이야...!! 그저 갓!
이건 ㄹㅈㄷ다 !!!!!!!!!!!!!! 목소리 ㄹㅇ좋아!!이런 노래 많이올려주세요
오늘 노래도 감사합니당! ❤❤❤
현준님이 마음 편하게 지낼 수있도록
해주세요., 체리님들, 현준님 혼자울지마요.
우오ㅓ앙 많이 많이 들을게요 사랑해요 현준님
진짜 어떻게 이렇게 매번 좋지
류현진 님 덕분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에 굿즈구매한 체리에요 기대돼네요..
|그리고 현준님, 혼자 울지 말고 혼자 웃으세요..|
그래야 저희 체리들도 웃습니다
와 이번노래 되게 좋다
아니 이곡은 앵콘에서 저를 그렇게 울린 노래?ㅜㅠ 행복해😂
항상 감사합나다
이번곡은 혅님의 이야기인거 같아서 더 슬펐네요..
우와ㅏㅏ
훌쩍...현님 또 채리즙 공장돌릴려고 작정하셨다...뿌에엥
오늘도 감사함다♥︎ 노래 개좋아요ㅠㅠ
❤
역시 류현준 믿고있었다구❤
가면...
음.! 그렇군요..!
1:57
노래가 왜 계속 아프냐..
😢😢
헉
「 혼자 울지 마 」가사
나도 잘 알아
끝없는 괴리감
시답잖은 칭찬은 날 더 지쳐가게 해
혼자 있고 싶어
나도 모르는데 네가 나를 알아?
"혼자 울지 마"
같잖은 소리 마
가짜 가면을 쓰고 위로하는 거짓말
사실 나도 알아
네 맘이 편하려고 하는 거잖아
나도 잘 알고 있어
그만해줘
여긴 너무 춥고 비었어 텅
어제는 너무 서러워서 울었어 펑
아아- 내 말 안 들려?
아아- 좀 더 울 수 있겠다
이 습관은 언제부터였을까?
아마도 눈물의 빈도수가
늘었던 15 그때의 울보가
시작한 습관이 아녔을까?
난 분명히 밖에선
깨지고 밟히고 찢기고 외계인 취급인데
울 엄마는 내가 제일 멋지고
본인의 전부라 말한 게 괴리가 돼
그때부터 숨죽여 울기도 했어
들키면 나의 영혼이 깨질까 해서
우리 엄마의 밤을 지켜 주고 싶어서
나는 그대 밤에 아름다운 달님이어서
잘 숨을게 잘 숨길게
약한 소리가 나오려 할 때면 통화를 끊고
가슴이 피멍에 절여질 때까지
꽉 막고 슬픔이 흐르지 않도록
감정이 저려서 마비가 되도록
사니까 두 번째 습관이 생기게 돼
무리야 그건 뜬구름이야
꿈이라고 말해도 안 됐던
21에 생긴 병이란
"모질아, 제발 주제 파악해"
"넌 참 많이 다정하네 또 따스하네"
"다정하게 넌 선을 잘 지키는 애야"
라는 말투성인 애
이유는 눈치를 보니까겠지
자의는 버리고 살아서겠지
버림을 받는 것보다는
이렇게 사는 게 편해
이렇게 살다가 모두 다 변해
첨에는 모두 다 내게 다정해
그러다 선에 넘는 행동에
한 번이라도 삐끗하고 머뭇한 날 보면
"쟤는 내 먹잇감이네"
그리고 퍽 입으로 총
매듭인 혀로 내 숨을 턱 막히게 만들어
어떡해? 정들어 버려서 모질이인 나인걸
네가 등 뒤에 큰 날붙일 숨기고 온대도
모른 척하고선 그냥 널 안을게
힘껏 내 멍청한 심장을 찔러줘
_"오늘 날씨는 너무 맑다"_
_"습관이라는 건 왜 항상 이렇게 힘든 걸까?"_
_"지우개를 들고, 먹구름을 지운다"_
_"안녕."_
세 번째 습관은 어두운 밤이 오면
내 앞에 당신을 간절히 믿는 거
왼손 약지 끝에 걸린 기적은 내 전부니까
_"너는 제발 혼자 울지 마"_
_"내가 곁에 있을게"_
_"영원히."_
살아간다는 의미는
내겐 끝없는 밤 같아서
빛도 멎어버린 설원에서
차게 식는 내게
넌 불이 되고
기적을 피워주며
"혼자 울지 마"
"이것만 기억해줘"
"이젠.."
"내가 있잖아"
이 세상은 너무 무서워
너네는 내가 화내는게 평소 모습과 너무 달라 무섭다했지
이제곧 끝이라 조금 나만 생각해보려해 미안
사실 화를잘 내는 이유는 당신이 이렇게 말하고 날 대한다면 무서울것같거든
그걸 너희에게 똑같이 하고있었어
난 눈치가 빠른것도 화를 아주 잘내는 사람도 아니야 그냥
나한테 어떤상황을 대입해보는거야 매번 최악을 상상해
너에게 최악을 줄수도
내 행복을 줄수도있지
하지만 아픈느낌을 알아서 너에게 행복만 주고싶었어
이거 가사좀 부탁드립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