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투스 꽃말 한국: 인기 일본: 나는 내일 죽겠지/죽습니다 미국: 임박한 죽음 (아마 이 곡에서는 일본에서의 의미로 쓰인것 같아요) 이러한 꽃말이 붙은 이유는 발화점이 35도 정도로 낮아서 스스로 발화하며 그 주변까지 태우기 때문이고 발화하기 전에 내화성있는 씨앗을 뿌려 주변을 태우고 난 재를 양분삼아 다시 발아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자살하는 꽃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하고요
시스투스 가사 오늘이 지나고 내일엔 내가 없겠지 내일을 사는 너네와 과거에 남은 나로 자색 시스투스 꽃밭 위에서 유성우를 기다려 내게 내리게 안녕, 인사는 모두를 위해서 먼저 남겨 두려해 덕분이었어 (발화) 내가 머무른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세상은 생각보다 잔인하고 더러운 거야 그리고 거룩하기에 내가 죽은 다음날도 하늘은 푸를거야 내심 좀 서운하네 내가 아쉬운 건 딱 하나야 받을 사랑을 더 받지 못해서 아니 받은 것도 돌려주지 못했어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 않고 내 흐린 시야를 감겨 밤하늘이 깜깜해도 발광하듯 갈라지는 달 하나가 답답하게 판단했던 방황하는 아이 하나를 감싸줬어 사랑한단 말 한마디 안 하다가 가야 하니 후회돼 모자란 나를 제발 기억해 줘 (발화) 내가 머무른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2022년 7월 20일 날씨는 아마도 맑을 거야 다음번에는 새가 되어서 노랠 부르고 편히 쉴 거야 아 그러면 다음 생에는 우리 엄마의 아들이 될 수 없잖아 내 노래를 기다리는 너를 위해 다음생에도.. (발아) 하얀 오선지 화단에 (발아) 내가 사랑하는 건 전부 (발아)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아) 내가 웃을 내일은 환하게 (발아) -오타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시스투스 알비두스는 일정 온도 이상으로 기온이 올라가고 공간적 여유가 없을 때 불을 잘 붙게 해주는 휘발성 오일을 뿜어서 자신과 주변을 불 태우고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꽃말이 '인기' 입니다. 여기서 '인기'는 유명하고 그런게 아닌 '사람의 굳은 신념' 입니다. 0:23 과 다른 장면들에서 자신의 사진을 태우는 장면은 시스투스처럼 자신을 태우는 걸 표현한 것 같슘니다! 그리고 1:08 부터 1:29 정도까지 발화와 자신 주변에 있던 것, 좋아했던 것 등과 발화를 말한 것은 자신과 주변을 태우는 것 같고 이 곡은 사람이 아닌 꽃의 시점으로 봐야하는데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라고 하는 부분은 내일의 씨앗이 잘 자라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스투스 』 가사* 오늘이 지나고 내일엔 내가 없겠지 내일을 사는 너네와 과거에 남은 나로 자색 시스투스 꽃밭 위에서 유성우를 기다려 내게 내리게 안녕, 인사는 모두를 위해서 먼저 남겨두려 해 덕분이었어 _발화_ 내가 머무른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세상은 생각보다 잔인하고 더러운 거야 그리고 거룩하기에 내가 죽은 다음날도 하늘은 푸를 거야 내심 좀 서운하네 내가 아쉬운 건 딱 하나야 받을 사랑을 더 받지 못해서 아니 받은 것도 돌려주지 못했어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 않고 내 흐린 시야를 감겨 밤하늘이 깜깜해도 발광하듯 갈라지는 달 하나가 답답하게 판단했던 방황하는 아이 하나를 감싸줬어 사랑한단 말 한마디 안 하다가 가야 하니 후회돼 모자란 나를 제발 기억해 줘 _발화_ 내가 머무른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2022년 7월 20일 날씨는 아마도 맑을 거야 다음번에는 새가 되어서 노랠 부르고 편히 쉴 거야 아 그러면 다음 생에는 우리 엄마의 아들이 될 수 없잖아 내 노래를 기다리는 너를 위해 다음 생에도 _발아_ 하얀 오선지 화단에 발아 내가 사랑하는 건 전부 발아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아 내가 웃을 내일은 환하게 발아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 새노 ★design :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D sub : 하이덴트 오늘이 지나고 내일엔 내가 없겠지 내일을 사는 너네와 과거에 남은 나로 자색 시스투스 꽃밭 위에서 유성우를 기다려 내게 내리게 안녕, 인사는 모두를 위해서 먼저 남겨두려 해 덕분이였어 발화 내가 머무른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세상은 생각보다 잔인하고 더러운 거야 그리고 거룩하기에 내가 죽은 다음날도 하늘은 푸를 거야 내심 좀 서운하네 내가 아쉬운 건 딱 하나야 받을 사랑을 더 받지 못해서 아니 받은 것도 돌려주지 못했어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 않고 내 흐린 시아늘 감겨 밤하늘이 깜깜해도 발광하듯 갈라지는 달 하나가 답답하게 판단했던 아이 하나를 감싸줬어 사랑한단 말 한마디가 가야 하니 후회돼 모자란 나를 제발 기억해 줘 발화 내가 머무는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2022년 7월 20일 날씨는 아마도 맑을 거야 다음번에는 새가 되어서 노랠 부르고 편히 쉴 거야 아 그러면 다음 생에는 우리 엄마의 아들이 될 수 없잖아 내 노래를 기다리는 너를 위해 다음 생에도... 발아 하얀 오선지 화단에 발아 내가 사랑하는 건 전부 발아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아 내가 웃을 내일은 환하길 바라
0:49 '자색 시스투스 꽃밭 위에서' 들어갈 때 박자랑 멜로디 너무 좋아서 소름 돋았어요.. 앨범 처음 나왔을때도 느꼈지만 시스투스 노래 가사도 좋고 하이라이트 고음도 매력적이에요!! 특히 가사와 곡 분위기가 현준님과 너무 어울려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현준님을 위해서라면 다음 생에도 평생 현준님 노래 기다리겠습니다!! 🍒 수고 많으셨고 사랑해요💜
헉 제목보고 헐 제목이 시스투스라고 내가 아는 그 시스투스 헐헐 벌써 기대된다하면서 기다리다가 발매 후에 들으면서 악 진짜 완전 좋아 이러고 있었는데 시스투스가 영상으로 나오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아니 애초에 시스투스라는 꽃에 대해서 최근에 알게 되서 진짜 완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제가 알게된 바에 따르면 이게 맞는 정보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여튼 시스투스는 지중해에 자생하는 식물인데 기온이 35도를 넘으면 분신자살을 하기 위해서 발화하기 쉬운 분비액을 내뿜고 그 분비액이 자연발화해서 자신과 주변을 태워버리는데 이전에 내화성이 있는 씨를 뿌려두는데 이 씨앗이 좋은 조건에서 발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햇볕과 신선한 비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래요 그리고 시스투스는 하루밖에 피지 않고 꽃말은 나는 내일 죽겠지. 라는 걸 최근에 알게되었어요 아니 생김새도 노란 중심에서 하얀 꽃잎이 나오고 노란 중심에 가까운 하얀 꽃잎부분에 짙은 보라색(?)으로 모양이 있잖아요 근데 현님 캐가 백발에 가까운 연보라색 머리잖아요 거기서부터 이미 뭔가 아 시스투스 배경같다라는 생각 드는데 아니 그 하얀 셔츠에 피 묻은 듯한 것도 그렇고 아니 그냥 현님 캐 자체가 시스투스 표현한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영상에서도 현준님 사진이 발화, 발아라는 단어에 맞춰 불에 탔다가 원상복구 되는 거 보구 뭔가 확신했어요 아 이거는 현님 자체를 시스투스라고 생각하고 만든 곡인 거다라는 생각을 확신했습니다. 아아 물론 자색 시스투스라는 가사가 있다는 점에서 그냥 현님 캐 컬러가 연보라색이니까 그 색 자체일 것 같긴해요 음음 여튼 그렇고요 그리고 가사도 최근에 알게 된 시스투스 이야기랑 연결지어보면 진짜 디테일이 대박이라고요 첫 가사부터 오늘이 지나고 내일엔 내가 없겠지 인데 시스투스라는 꽃은 하루 밖에 피지 않고 꽃말도 나는 내일 죽겠지 잖아요 아니 진짜 이거 아니 제목부터가 시스투스긴 한데 그래도 가사까지 내가 시스투스라는 꽃일 때 이야기라는게 진짜 취저입니다 아니 그리고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라는 가사 있잖아요 그것도 진짜 뭔가 슬퍼요 나에게 있던 모든 흔적을 지우고 사라진다는 것처럼 이야기하니까 슬프잖아요 물론 발화해서 죽는 거니까 사실상 모든 흔적을 지우는 게 맞긴하지만요 세상에 대해서 모순적인 이야기도 내가 없어져도 멀쩡할 날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하는 가사가 되게 공감되는 것 같아요 내가 없어져도 멀쩡할 세상이기에 죽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내심 만약 내가 죽게 된다면 적어도 누군가는 나에 의해 영향이 있었으면 하는 좋지 않은 생각을 하기도 해서 그런가봐요 인사는 모두를 위해서 먼저 남겨둔다뇨 그 내용이 덕분이었다니 아 진짜 눈물나요 괜히 과몰입해서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쉬운 거라는게 받을 사랑을 더 받지 못해서 라니 당연하죠 내가 가지고 있는 사랑을 전부 땅부터 하늘까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랑을 모두 끌어모아서 줘도 부족한데 왜 화자가 먼저 가는 이야기인거예요.. 그래놓고 왜 받은 걸 돌려주지 못했다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발화해버려서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았다는 표현도 진짜 눈물 솟는 다고요.. 또 노래에 달닮아 암시하는 가사가.. 진짜 왜 인지 모르게 또 눈가에 열이 오르게 만든단 말잉예요 그리고 간절하게 자신을 기억해달라는 게 아니 진짜 슬픈게 세상이 너무 모순적인데 아픈 부분들에 의해서 비유적으로 발화라는 선택을 했는데 나를 기억해달라는 게 슬퍼요 사람은 타인의 기억과 나의 기억으로 이루어진데요.. 근데 내가 없어지면 타인의 기억에 의한 나밖에 남지 않잖아요 그래서 더 기억해달라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래도 2022년 7월 20일이라는 날짜를 기점으로 행복할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여기에 연이라는 자아가 있고 체리라는 존재가 있고 그런게 안심되는 기분이예요 그 언제인지 기억이 정확하게 나지는 않지만 현준님이 7월에 일이 너무 많다고 세상이 나를 얼마나 멋진 주인공으로 만들고 싶은 건지 이런 내용을 올리신 적 있는데 뭔가.. 이 때 해결이 되신 건지.. 음.. 노래가사에서 행복한 삶을 이야기한다는 게 좋아요 그 전까지의 이야기가 죽음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더욱이요. 그리고 마지막 가사들 있잖아요.. 하얀 오선지 화단에 발아하는 건 현준님의 노래이고 사랑하는 것들은 음.. 이런 저런 게 있을 거고 내가 웃을 내일은 환하게 발아 말 그대로 웃을 내일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비유 표현같아서 결말이 그저 슬픈 결말은 아닌 것 같아서 좋아요 나름의? 행복한 결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결국에 나는 행복한 삶을 꿈꾸기 시작했고 그것들을 이루기 위한 것들이 시작된다는 것 같아서 행복한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행복한 삶을 위한 것들이 발아하게 된 것은 내가 발화라는 선택을 해서 최적의 조건으로 발아할 수 있도록 한 게 뭔가.. 마음이 찡해져오네요 아 진짜 울면서 적어서 내용이 엉망진창일 것 같은데 여튼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해요.
악악... 생방에서 보고 너무나 기대했던 시스투스..! 이런 갓띵곡을 유튜브에서 뮤비로 볼 수 있다니 세상에.. 썸넬 일러도 진짜 너무 좋아요ㅠ 분위기 어떡해 나 죽어 구푸울 앨범 최고..👍🏻 + 시스투스 꽃말이랑 뜻 알고 나서 다시 보니 진짜 느낌 잘 살려서 만드신 것 같음.. 역시 혅님
「 시스투스 」가사 오늘이 지나고 내일엔 내가 없겠지 내일을 사는 너네와 과거에 남은 나로 자색 시스투스 꽃밭 위에서 유성우를 기다려 내게 내리게 안녕 인사는 모두를 위해서 먼저 남겨두려 해 덕분이었어 발화 내가 머무른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세상은 생각보다 잔인하고 더러운 거야 그리고 거룩하기에 내가 죽은 다음날도 하늘은 푸를 거야 내심 좀 서운하네 내가 아쉬운 건 딱 하나야 받을 사랑을 더 받지 못해서 아니 받은 것도 돌려주지 못했어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 않고 내 흐린 시야를 감겨 밤하늘이 깜깜해도 발광하듯 갈라지는 달 하나가 답답하게 판단했던 방황하는 아이 하나를 감싸줬어 사랑한단 말 한마디 안 하다가 가야 하니 후회돼 모자란 나를 제발 기억해 줘 발화 내가 머무른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2022년 7월 20일 날씨는 아마도 맑을 거야 다음번에는 새가 되어서 노랠 부르고 편히 쉴 거야 아 그러면 다음 생에는 우리 엄마의 아들이 될 수 없잖아 내 노래를 기다리는 너를 위해 다음 생에도 발아 하얀 오선지 화단에 (발아) 내가 사랑하는 건 전부 (발아)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아) 내가 웃을 내일은 환하게 발아 ----------------- 미쳤어요.. 진짜 레전드 그 자체.. 뮤비 뭐야ㅜ 멜론에서 노래만 들었을 땐 몰랐는데 뮤비랑 함께 보니까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네요 퀄리티 짱짱..
시스투스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꽃말이 다른데 한국:인기 일본:나 내일 죽습니다 이렇게 나뉜다고 하네요...걍 그렇다고요 ㅎㅎ... 그런데 시스투스한테 나 내일 죽습니다 라고 꽃말이 붙여진이유가 꽃이 직접 자기 자신을 태워서 그렇다고 하네요...이거까지알고 뮤비다시보면 진짜 잘만든 노래와 뮤비라는게 더 잘느껴저여!!
진짜 개인적으로 이번 곡이 역대급이네요.. 꽤 특이한 사운드로 곡이 시작을 했고 또 제목이 시스투스 내일 저는 죽습니다 였기에 무거운 곡의 분위기를 예상 했습니다 초반과 중반에는 역시 그런 새벽 같은 분위기를 잘 갖고 있었지만, 덕분이었어 와 기억해줘 에서 가성이 진짜 너무 예뻤어요.. 하이라이트 때 발화로 모든 게 전부 타 버렸다는 걸 들으면서 꽤나 슬프다 싶었는데, 이걸 후반 부에 가져가셔서 내일 죽고 나서 다음 생을 생각했는데 엄마의 아들이 될 수 없다 노래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노래를 들려줄 수 없다 이 두 이유 때문에 “발아” 꽃이 다시 피어나는 걸 말합니다 발화를 발아로 바꿔서 하이라이트를 부르시자마자 정말 곡 자체의 머든 의미가 바뀌었습니다..
와.. 꽃말을 모르고 들었을 땐 이런 꽃도 있구나라는 생각만 했는데 꽃말까지 다 알고 나니 더 슬퍼지네요.. 요즘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아져서 힘들고 지처있었는데 현준님 노래 들으면서 이불 뒤집어쓰고 마음껏 울었던거 거 같아요ㅎ 현준님 오늘도 이런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러면 다음생에는 우리 엄마의 아들이 될수없잖아' '내 노래를 기다리는 너를 위해 다음생에도...' 아.. 이번노래.. 진짜 울컥했어요ㅠ🥺 가사 하나하나가 현실적이고 자신의 죽음 이후에 기억해달라니 ㅠㅠ 가사가 진짜 너무 슬픕니당.. 😤 일러는 퀄리티가.. 정말 짱짱하네요..👍 언제나처럼 이쁘고 멋진 일러, 너무 좋습니다 😍 고음 올라가시는것도..! 잘들었어요!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이번 뮤비 무슨 일..? 진심 영혼 갈아넣으셨나요...? 아니 자막부터 일러에 편집 돌아버리고, 현준님 목소리에 이마탁 쓰러집니다.. 와, 이걸 놓쳤네... 지금 후회하면서 감탄중.. 아니, 진짜 파쳤다.. 가사랑 배경이 딱딱 맞고, 휙휙 바뀌는... 와.. ㄹㅇ 뮤비에서 빛이 납니다.. 마지막 뒤로 되돌아가고 햇빛이 딱 따스하게 비쳐서 너무 예쁘다구요ㅜㅠㅜ 진심으로 항상 얘기하는데 현준님 노래 가사는 진짜 반드시 곱씹어 봐야된다고요.. 가사에 의미도 많고 너무 좋아서.. 하나하나 뜯어보며 들으면 너무 슬픈데 좋고 막 이래서 좋다구요.. 뭔소린지 저도 모르겠는데 그냥 좋아요.. 일단 다 좋다구요.. 다음생에도 함께 해요!ㅠㅜ 시스투스라는 꽃의 꽃말과 특징을 잘 짚어서 가사에 너무 잘 녹여내서 좋았습니다ㅜㅜ 역시 다음생에도 함께 해요..!ㅜㅜ 현준님,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현님 이번노래 ㅠㅠㅠㅠㅠ 눈물나게 좋아요 진짜 기대 이상… 심지어 영상 와.. 세상 미쳤단 말밖에 안나와요 너무 예뻐서 눈물난다 와ㅠㅠㅠㅠ 시스투스 꽃말이 내가 내일 죽습니다 라는 거 보고 이번 곡 가사가 너무 궁금했는데 어떻게 가사 이리 예쁘게 지으세요.. 진심으로 극극극n으로써 가사가 너무 예뻐서 이런 저런 망상하게 되고 행복해져요… ㅠㅠㅠㅜ 이번 곡도 기대 이상으로 너무 예쁩니다🥰🤍🤍🤍 꽃말이 뭔지 알고 들으니까 가사가 더 와닿아요..
아.. 진짜 너무 최고라고요..ㅠ 제목보고 댓글보고 '시스투스' 꽃말 봤는데..ㅠ 엄청나잖아요..!ㅠ 너무 좋아요...ㅠㅠ 영상 보는데 이게 뭐지.. 싶은 게 정말 너무 최고잖아요...ㅠㅠ 트레일러보고 숨죽이고 있었는데.. 한순간이여도 감탄했는데.. 진짜 최고라고요..ㅠㅠ 일러도 진짜 예쁘다고요..ㅠ 액자에 딱 있는 것 보고 진짜 그림이다.. 했다고요..ㅠ(?) 수고하셨습니다!!
시스투스란 꽃은 씨를 퍼트리기 위해 터집니다 별명 자살하는 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을정도죠 발화점은 35도 밖에 되지않지만 그 주변 식물들이 다 타고 퍼트려진 시스투스 씨앗은 타고 남은 식물들의 양분을 흡수하여 다시 발아합니다. 이번 곡 너무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ㅜㅜㅜ 얼마나 굉장할지 제 맘이 터질거같아요
허거거ㅓ거거거거거 미쳤어요 진짜 짧게ㅠ보여주셨지만 보이시죠? 갓곡이란걸요 진짜 조금만 봐도 갓곡인걸 알았고 영상 퀄.. 하.. 진짜 너무 엄청나요 일러도 이쁘고ㅠㅠ 하하하ㅠㅠ 너무 좋아요ㅜㅜ 저는 이걸 최초공개로 못 본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네요... ㄱ..그래도 사랑합니다♡
시스투스 꽃말을 찾아보다 이명이 ' 자ㅅ 하는 꽃 ' 인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산불에 주범으로 인식 되고 있다고... 불에 탄 표현보고 소름이 쫙 돋았어요..!! + 꽃말은 ' 암박한 죽음 ' 또는 ' 죽음을 직면하다 ' 라네요 :) 스스로 불을 이르켜 자신의 죽음으로 하여금 자신의 씨앗이 새로 자라나게 만든다는 것이 시스투스의 특성이래요!
시스투스 의꽃말은"나는 내일 죽겠지"입니다.자손을 위해 자살하고 주변까지 학살하는 식물이기도합니다. 시스투스 알비두스(본명)는 씨앗을 뿌리기 전에 어떤 물질을 분비합니다. 불이 잘 붙도록 하는 물질이죠.그리고 주변을 비료로 만들어버리고, 씨앗을 뿌려서 자손이 풍부한 자원에서 자랄 수 있도 합니다. 이런 뜻으 꽃인줄 아시고 영상을 다시보시면 이해가 잘 되게 도움이 되실꺼에요!!
시스투스 이 꽃의 꽃말을 아시나요? 가사 오늘이 지나고 내일엔 내가 없겠지 내일을 사는 너네와 과거에 남은나로 자색 시스투스 꽃밭 위에서 유성우를 기다려 내게 내리게 안녕 인사는 모두를 위해서 먼저 남겨두려 해 덕분이었어 발화 내가 머무른 곳마저(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발화) [간주중] 세상은 생각보더 잔인하고 더러운 거야 그리고 거룩하기에 내가 죽은 다음날도 하늘은 푸를 거야 내심 좀 서운하네 내가 아쉬운 건 딱 하나야 받을 사랑을 더 받지 못해서 아니 받은 것도 돌려주지 못했어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 않고 내 흐린 시랴를 감겨 밤하늘이 깜깜해도 발광하듯 갈라지는 달 하나가 답답하게 판단했던 방황하는 아이 하나를 감싸줬어 사랑한단 말 한마디 안 하다가 가야 하니 후회돼 모자란 나를 제발 기억해 줘 발화 내가 머무른 곳마저(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발화) 2022년 7월 20일 날씨는 아마도 맑을 거야 다음번에는 새가 되어서 노랠 부르고 편히 쉴 거야 아 그러면 다음생에는 우리 엄마의 아들이 될 수 없잖아 내 노래를 기다리는 너를 위해 다음 생에도... 발아 하얀 오선지 화단에(발아) 내가 사랑하는 건 전부(발아) 소중한 얘기도 전부(발아) 내가 웃울 내일을 환하게(발아)
![[Playlist] 난간에서 떨고 있는 멍청이가 듣는 Playlist](http://i.ytimg.com/vi/7nSwoEjvUp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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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투스 꽃말은 '나는 내일 죽습니다, 임박한 죽음'입니다
@mal_hit🌟 꽃말을 알고 들으시면 노래의 의미가 훨씬 잘 이해되실거에요:)
오 지금 알았네요
제 탄생화가 시스투스인데 꽃말은 처음알았네요...
@@내인생은내꺼야 노래랑은 관련 없어서 안 써놓았는데 인기라는 뜻도 있어요
@@내인생은내꺼야 인기쟁이 루엘님!!
시스투스 꽃말
한국: 인기
일본: 나는 내일 죽겠지/죽습니다
미국: 임박한 죽음
(아마 이 곡에서는 일본에서의 의미로 쓰인것 같아요)
이러한 꽃말이 붙은 이유는 발화점이 35도 정도로 낮아서 스스로 발화하며 그 주변까지 태우기 때문이고
발화하기 전에 내화성있는 씨앗을 뿌려 주변을 태우고 난 재를 양분삼아 다시 발아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자살하는 꽃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하고요
정확히는 주변밀도에 다른 식물이많아지면 체액을 만드는데 그게 발화점이 낮아서그런거임
아
@@sdfsdjfhnjsdjkfnsdjfnsejf1289 체액=기름(유사
진짜 발화에서 발아로 바뀌는게 소오름임
ㅇㅈ
발아가 뭐임?
@@하효원식물이나 균류가 포자에서 나와 성장을 시작하는 과정입니다
시스투스 가사
오늘이 지나고 내일엔 내가 없겠지
내일을 사는 너네와 과거에 남은 나로
자색 시스투스 꽃밭 위에서
유성우를 기다려
내게 내리게
안녕, 인사는 모두를 위해서
먼저 남겨 두려해
덕분이었어
(발화)
내가 머무른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세상은 생각보다 잔인하고 더러운 거야
그리고 거룩하기에
내가 죽은 다음날도 하늘은 푸를거야
내심 좀 서운하네
내가 아쉬운 건 딱 하나야
받을 사랑을 더 받지 못해서
아니 받은 것도 돌려주지 못했어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 않고 내 흐린 시야를 감겨
밤하늘이 깜깜해도 발광하듯 갈라지는 달 하나가
답답하게 판단했던 방황하는 아이 하나를 감싸줬어
사랑한단 말 한마디 안 하다가 가야 하니 후회돼
모자란 나를 제발 기억해 줘
(발화)
내가 머무른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2022년 7월 20일 날씨는 아마도 맑을 거야
다음번에는 새가 되어서 노랠 부르고 편히 쉴 거야
아 그러면 다음 생에는
우리 엄마의 아들이 될 수 없잖아
내 노래를 기다리는 너를 위해 다음생에도..
(발아)
하얀 오선지 화단에 (발아)
내가 사랑하는 건 전부 (발아)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아)
내가 웃을 내일은 환하게 (발아)
-오타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시스투스 알비두스는 일정 온도 이상으로 기온이 올라가고 공간적 여유가 없을 때 불을 잘 붙게 해주는 휘발성 오일을 뿜어서 자신과 주변을 불 태우고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꽃말이 '인기' 입니다. 여기서 '인기'는 유명하고 그런게 아닌 '사람의 굳은 신념' 입니다.
0:23 과 다른 장면들에서 자신의 사진을 태우는 장면은 시스투스처럼 자신을 태우는 걸 표현한 것 같슘니다! 그리고 1:08 부터 1:29 정도까지 발화와 자신 주변에 있던 것, 좋아했던 것 등과 발화를 말한 것은 자신과 주변을 태우는 것 같고 이 곡은 사람이 아닌 꽃의 시점으로 봐야하는데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라고 하는 부분은 내일의 씨앗이 잘 자라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투스 꽃말중 일본꺼도 쓰고 한국꺼도 썻네 날기억해줘 랑 너를위해 노래부르기 그리고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돌려주지도 못햊다는건 인기가좀있단거죠 사진이 사라지는것 그다음에 다음생에는 새 라는걸 통해 죽는다는걸 알게돼죠
*『 시스투스 』 가사*
오늘이 지나고 내일엔 내가 없겠지
내일을 사는 너네와 과거에 남은 나로
자색 시스투스 꽃밭 위에서
유성우를 기다려 내게 내리게
안녕, 인사는 모두를 위해서
먼저 남겨두려 해 덕분이었어
_발화_
내가 머무른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세상은 생각보다 잔인하고 더러운 거야
그리고 거룩하기에
내가 죽은 다음날도 하늘은 푸를 거야
내심 좀 서운하네
내가 아쉬운 건 딱 하나야
받을 사랑을 더 받지 못해서
아니 받은 것도 돌려주지 못했어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 않고 내 흐린 시야를 감겨
밤하늘이 깜깜해도 발광하듯 갈라지는 달 하나가
답답하게 판단했던 방황하는 아이 하나를 감싸줬어
사랑한단 말 한마디 안 하다가 가야 하니 후회돼
모자란 나를 제발 기억해 줘
_발화_
내가 머무른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2022년 7월 20일 날씨는 아마도 맑을 거야
다음번에는 새가 되어서 노랠 부르고 편히 쉴 거야
아 그러면 다음 생에는 우리 엄마의 아들이 될 수 없잖아
내 노래를 기다리는 너를 위해 다음 생에도
_발아_
하얀 오선지 화단에 발아
내가 사랑하는 건 전부 발아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아
내가 웃을 내일은 환하게 발아
★lyric & vocal & original & compose : 류현준
★pv : 핑퐁
★ill : 새노
★design : 나른
★compose & mix : 휘이
★END sub : 하이덴트
오늘이 지나고 내일엔
내가 없겠지
내일을 사는 너네와
과거에 남은 나로
자색 시스투스 꽃밭 위에서
유성우를 기다려
내게 내리게
안녕, 인사는 모두를 위해서
먼저 남겨두려 해
덕분이였어
발화
내가 머무른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세상은 생각보다 잔인하고 더러운 거야
그리고 거룩하기에
내가 죽은 다음날도 하늘은 푸를 거야
내심 좀 서운하네
내가 아쉬운 건 딱 하나야
받을 사랑을 더 받지 못해서
아니 받은 것도 돌려주지 못했어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 않고
내 흐린 시아늘 감겨
밤하늘이 깜깜해도 발광하듯
갈라지는 달 하나가
답답하게 판단했던 아이 하나를 감싸줬어
사랑한단 말 한마디가 가야 하니 후회돼
모자란 나를 제발 기억해 줘
발화
내가 머무는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2022년 7월 20일 날씨는 아마도 맑을 거야
다음번에는 새가 되어서 노랠 부르고
편히 쉴 거야
아 그러면 다음 생에는
우리 엄마의 아들이 될 수 없잖아
내 노래를 기다리는 너를 위해
다음 생에도...
발아
하얀 오선지 화단에 발아
내가 사랑하는 건 전부 발아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아
내가 웃을 내일은 환하길 바라
0:49 '자색 시스투스 꽃밭 위에서' 들어갈 때 박자랑 멜로디 너무 좋아서 소름 돋았어요.. 앨범 처음 나왔을때도 느꼈지만 시스투스 노래 가사도 좋고 하이라이트 고음도 매력적이에요!! 특히 가사와 곡 분위기가 현준님과 너무 어울려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현준님을 위해서라면 다음 생에도 평생 현준님 노래 기다리겠습니다!! 🍒 수고 많으셨고 사랑해요💜
헐ㄹㄹ 마치 VR로 보면 쩔것같은 PV와 일러라니...!!!
제 최애곡이 추가 됐네요!!
[만약 내일죽을 미래라면 과거를 추억하며 떠나고싶어]
위로동화 2의 꽃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반대되는 느낌이 많이 강조 되는것 같아요..이번곡 진.짜.너무 좋아요(이래도 아직 안들으신분 없겠지?)
한국:인기 /일본: 나는 내일 죽습니다/미국:임박한 죽음
시스투스가 이번 구푸울의 타이틀곡인 만큼 노래 자체로나 영상으로나 정말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해요 예고만 봤는데도 몰입감 대박이고 ,,, 노래는 뭐 말할것도 없고,,, 기대하겠습니다,, 두근세근,,,
구푸울 발매 이후로 시스투스 계속 듣고 있었는데
이걸 뮤비로 볼 수 있다니.. 진짜 기대되네요ㅠㅠ
시스투스 꽃말이랑 일러도 너무 잘 어울리고 이뻐요ㅠㅠ
너무 늦었지만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진짜 보는데 숨이 안 쉬어졌어요....발화가 발아로 바뀌는 부분도 진짜 소름이었고 초반부에 유성정원 생각나는 것도 있고 진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 늘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허어ㅓ 저 방금까지 시스투스 듣고 있었는데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서 발매 이후부터 계속 들었는데 절대 질리지 않습니다... 허어...ㅠㅠ 티저 진짜 색감..ㅠㅠㅠㅠ 너무 기대돼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스투스인데
꽃말과 가사에 음까지 그냥 미쳤다…..
헉 제목보고 헐 제목이 시스투스라고 내가 아는 그 시스투스 헐헐 벌써 기대된다하면서 기다리다가 발매 후에 들으면서 악 진짜 완전 좋아 이러고 있었는데 시스투스가 영상으로 나오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아니 애초에 시스투스라는 꽃에 대해서 최근에 알게 되서 진짜 완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제가 알게된 바에 따르면 이게 맞는 정보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여튼 시스투스는 지중해에 자생하는 식물인데 기온이 35도를 넘으면 분신자살을 하기 위해서 발화하기 쉬운 분비액을 내뿜고 그 분비액이 자연발화해서 자신과 주변을 태워버리는데 이전에 내화성이 있는 씨를 뿌려두는데 이 씨앗이 좋은 조건에서 발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햇볕과 신선한 비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래요 그리고 시스투스는 하루밖에 피지 않고 꽃말은 나는 내일 죽겠지. 라는 걸 최근에 알게되었어요 아니 생김새도 노란 중심에서 하얀 꽃잎이 나오고 노란 중심에 가까운 하얀 꽃잎부분에 짙은 보라색(?)으로 모양이 있잖아요 근데 현님 캐가 백발에 가까운 연보라색 머리잖아요 거기서부터 이미 뭔가 아 시스투스 배경같다라는 생각 드는데 아니 그 하얀 셔츠에 피 묻은 듯한 것도 그렇고 아니 그냥 현님 캐 자체가 시스투스 표현한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영상에서도 현준님 사진이 발화, 발아라는 단어에 맞춰 불에 탔다가 원상복구 되는 거 보구 뭔가 확신했어요 아 이거는 현님 자체를 시스투스라고 생각하고 만든 곡인 거다라는 생각을 확신했습니다. 아아 물론 자색 시스투스라는 가사가 있다는 점에서 그냥 현님 캐 컬러가 연보라색이니까 그 색 자체일 것 같긴해요 음음 여튼 그렇고요 그리고 가사도 최근에 알게 된 시스투스 이야기랑 연결지어보면 진짜 디테일이 대박이라고요 첫 가사부터 오늘이 지나고 내일엔 내가 없겠지 인데 시스투스라는 꽃은 하루 밖에 피지 않고 꽃말도 나는 내일 죽겠지 잖아요 아니 진짜 이거 아니 제목부터가 시스투스긴 한데 그래도 가사까지 내가 시스투스라는 꽃일 때 이야기라는게 진짜 취저입니다 아니 그리고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라는 가사 있잖아요 그것도 진짜 뭔가 슬퍼요 나에게 있던 모든 흔적을 지우고 사라진다는 것처럼 이야기하니까 슬프잖아요 물론 발화해서 죽는 거니까 사실상 모든 흔적을 지우는 게 맞긴하지만요 세상에 대해서 모순적인 이야기도 내가 없어져도 멀쩡할 날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하는 가사가 되게 공감되는 것 같아요 내가 없어져도 멀쩡할 세상이기에 죽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내심 만약 내가 죽게 된다면 적어도 누군가는 나에 의해 영향이 있었으면 하는 좋지 않은 생각을 하기도 해서 그런가봐요 인사는 모두를 위해서 먼저 남겨둔다뇨 그 내용이 덕분이었다니 아 진짜 눈물나요 괜히 과몰입해서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쉬운 거라는게 받을 사랑을 더 받지 못해서 라니 당연하죠 내가 가지고 있는 사랑을 전부 땅부터 하늘까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랑을 모두 끌어모아서 줘도 부족한데 왜 화자가 먼저 가는 이야기인거예요.. 그래놓고 왜 받은 걸 돌려주지 못했다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발화해버려서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았다는 표현도 진짜 눈물 솟는 다고요.. 또 노래에 달닮아 암시하는 가사가.. 진짜 왜 인지 모르게 또 눈가에 열이 오르게 만든단 말잉예요 그리고 간절하게 자신을 기억해달라는 게 아니 진짜 슬픈게 세상이 너무 모순적인데 아픈 부분들에 의해서 비유적으로 발화라는 선택을 했는데 나를 기억해달라는 게 슬퍼요 사람은 타인의 기억과 나의 기억으로 이루어진데요.. 근데 내가 없어지면 타인의 기억에 의한 나밖에 남지 않잖아요 그래서 더 기억해달라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래도 2022년 7월 20일이라는 날짜를 기점으로 행복할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여기에 연이라는 자아가 있고 체리라는 존재가 있고 그런게 안심되는 기분이예요 그 언제인지 기억이 정확하게 나지는 않지만 현준님이 7월에 일이 너무 많다고 세상이 나를 얼마나 멋진 주인공으로 만들고 싶은 건지 이런 내용을 올리신 적 있는데 뭔가.. 이 때 해결이 되신 건지.. 음.. 노래가사에서 행복한 삶을 이야기한다는 게 좋아요 그 전까지의 이야기가 죽음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더욱이요. 그리고 마지막 가사들 있잖아요.. 하얀 오선지 화단에 발아하는 건 현준님의 노래이고 사랑하는 것들은 음.. 이런 저런 게 있을 거고 내가 웃을 내일은 환하게 발아 말 그대로 웃을 내일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비유 표현같아서 결말이 그저 슬픈 결말은 아닌 것 같아서 좋아요 나름의? 행복한 결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결국에 나는 행복한 삶을 꿈꾸기 시작했고 그것들을 이루기 위한 것들이 시작된다는 것 같아서 행복한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행복한 삶을 위한 것들이 발아하게 된 것은 내가 발화라는 선택을 해서 최적의 조건으로 발아할 수 있도록 한 게 뭔가.. 마음이 찡해져오네요 아 진짜 울면서 적어서 내용이 엉망진창일 것 같은데 여튼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해요.
악악... 생방에서 보고 너무나 기대했던 시스투스..! 이런 갓띵곡을 유튜브에서 뮤비로 볼 수 있다니 세상에.. 썸넬 일러도 진짜 너무 좋아요ㅠ 분위기 어떡해 나 죽어 구푸울 앨범 최고..👍🏻
+ 시스투스 꽃말이랑 뜻 알고 나서 다시 보니 진짜 느낌 잘 살려서 만드신 것 같음.. 역시 혅님
진짜 류현준님의 옛날 랩을 듣고 이걸 들으면 진~짜 많이 바꼈다 라고 바로 느껴져요
「 시스투스 」가사
오늘이 지나고 내일엔
내가 없겠지
내일을 사는 너네와
과거에 남은 나로
자색 시스투스 꽃밭 위에서
유성우를 기다려
내게 내리게
안녕 인사는 모두를 위해서
먼저 남겨두려 해
덕분이었어
발화
내가 머무른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세상은 생각보다 잔인하고 더러운 거야
그리고 거룩하기에
내가 죽은 다음날도 하늘은 푸를 거야
내심 좀 서운하네
내가 아쉬운 건 딱 하나야
받을 사랑을 더 받지 못해서
아니 받은 것도 돌려주지 못했어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 않고 내 흐린 시야를 감겨
밤하늘이 깜깜해도
발광하듯 갈라지는 달 하나가
답답하게 판단했던
방황하는 아이 하나를 감싸줬어
사랑한단 말 한마디 안 하다가
가야 하니 후회돼
모자란 나를 제발 기억해 줘
발화
내가 머무른 곳마저 (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 (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
발화
2022년 7월 20일
날씨는 아마도 맑을 거야
다음번에는 새가 되어서
노랠 부르고 편히 쉴 거야
아 그러면 다음 생에는
우리 엄마의 아들이 될 수 없잖아
내 노래를 기다리는
너를 위해 다음 생에도
발아
하얀 오선지 화단에 (발아)
내가 사랑하는 건 전부 (발아)
소중한 얘기도 전부 (발아)
내가 웃을 내일은 환하게
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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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어요.. 진짜 레전드 그 자체.. 뮤비 뭐야ㅜ
멜론에서 노래만 들었을 땐 몰랐는데 뮤비랑 함께 보니까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네요 퀄리티 짱짱..
시스투스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꽃말이 다른데
한국:인기
일본:나 내일 죽습니다
이렇게 나뉜다고 하네요...걍 그렇다고요 ㅎㅎ...
그런데 시스투스한테 나 내일 죽습니다 라고 꽃말이 붙여진이유가 꽃이 직접 자기 자신을 태워서 그렇다고 하네요...이거까지알고 뮤비다시보면 진짜 잘만든 노래와 뮤비라는게 더 잘느껴저여!!
트레일러...!!!! 시스투스!!!! 오늘 최공기다리면서 시스투스 계속 들어야겠ㅇ어요!!!!!! 너무 설레요😆 오늘 일러도 진짜 레전드고... 시스투스 노래도 레전드고!! 트레일러로 보이는 영상도 진짜 레전드네요... 최고다 구푸울❤️🔥❤️🔥
발화....너무 잘나왔네요....불에 타는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예뻐요....발화랑 발아랑 둘다 예쁘고 영상 퀄리티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Suddenly I'm in love with this song.
악악 생방에서 보고 너무 기대되었는데 ㅠㅠㅠㅠ대박대박
좋다...... 발아
진짜 개인적으로 이번 곡이 역대급이네요..
꽤 특이한 사운드로 곡이 시작을 했고
또 제목이 시스투스
내일 저는 죽습니다 였기에
무거운 곡의 분위기를 예상 했습니다
초반과 중반에는
역시 그런 새벽 같은 분위기를
잘 갖고 있었지만,
덕분이었어 와 기억해줘
에서 가성이 진짜 너무 예뻤어요..
하이라이트 때
발화로 모든 게 전부 타 버렸다는 걸
들으면서 꽤나 슬프다 싶었는데,
이걸 후반 부에 가져가셔서
내일 죽고 나서
다음 생을 생각했는데
엄마의 아들이 될 수 없다
노래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노래를 들려줄 수 없다
이 두 이유 때문에
“발아” 꽃이 다시 피어나는 걸
말합니다
발화를 발아로 바꿔서 하이라이트를
부르시자마자
정말 곡 자체의 머든 의미가 바뀌었습니다..
와.. 꽃말을 모르고 들었을 땐 이런 꽃도 있구나라는 생각만 했는데 꽃말까지 다 알고 나니 더 슬퍼지네요.. 요즘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아져서 힘들고 지처있었는데 현준님 노래 들으면서 이불 뒤집어쓰고 마음껏 울었던거 거 같아요ㅎ 현준님 오늘도 이런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스투스..꽃말과 일러가 넘 찰떡이에요 완전 기대중..
시스투스 꽃말이 나는 언젠가 죽어요 인데 일러스트가 너무 찰떡이에요ㅠㅠ 그리구 잠깐 노래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요!! 현준님 항상 화이팅!
첫소절 듣자마자 마음이 확 가라앉게 됨 .. 정말 대단한 힘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 영상은 무슨 만화에 나오는 ost같아요 ㅜㅜ
진짜 노래도 목소리도 가사도 다 좋네요
일주일을 마무리하고 쉴때 현준님 목소리 들으며 힐링합니당♡♡
항상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아파서 자느라 최초공개로 못들었는데...슬프네요...ㅠㅠ 노래가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 듣고가요!! 수고하셨어요!💜🍒💜
'아 그러면 다음생에는 우리 엄마의 아들이 될수없잖아'
'내 노래를 기다리는 너를 위해 다음생에도...'
아.. 이번노래.. 진짜 울컥했어요ㅠ🥺
가사 하나하나가 현실적이고
자신의 죽음 이후에 기억해달라니 ㅠㅠ 가사가 진짜 너무 슬픕니당.. 😤
일러는 퀄리티가.. 정말 짱짱하네요..👍
언제나처럼 이쁘고 멋진 일러, 너무 좋습니다 😍
고음 올라가시는것도..! 잘들었어요!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노래..좋다..(감상중)
계속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건이 되지 못하는 사람이라 앨범과 굿즈를 사고 싶어도 구매는 못하지만 덕분에 하루하루 버티고 살아있어요 저를 저로 살 수 있는 원동력이자 동아줄이되어버린 노래라 늘 한곡씩 들으면서 감사하고 있어요 댓글 처음남기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강약조절이 진짜 미쳤어요...
제가 계정이 많은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맨날 들어야되겠어요 😍😍😍😍😍😍
진짜 앨범 뜨고부터 이거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어요..
미리보기도 너무 좋고.. 썸내일도 너무 좋고.. 그냥 갓곡..
이번곡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후기.. 그냥 한마디로 정리 : 갓곡
가사 하나 하나가 가슴에 와서 박히는데 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격이 몰려와서...진짜 진짜 수고하셨어요ㅜ
음원사이트에서 이미 들었는데 뮤비랑 같이보니 느낌이 또다르네요
뮤비 보는 동안계속 몽글몽글해서 뭔가 힐링되요..!
조금 늦게 시청했네요. ㅜㅜ 다음부턴 나오자마자 보겠습니다. 오늘 곡도 👍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번 뮤비 무슨 일..?
진심 영혼 갈아넣으셨나요...?
아니 자막부터 일러에 편집 돌아버리고,
현준님 목소리에 이마탁 쓰러집니다..
와, 이걸 놓쳤네... 지금 후회하면서 감탄중..
아니, 진짜 파쳤다.. 가사랑 배경이 딱딱 맞고, 휙휙 바뀌는... 와.. ㄹㅇ 뮤비에서 빛이 납니다.. 마지막 뒤로 되돌아가고 햇빛이 딱 따스하게 비쳐서 너무 예쁘다구요ㅜㅠㅜ
진심으로 항상 얘기하는데 현준님 노래 가사는 진짜 반드시 곱씹어 봐야된다고요..
가사에 의미도 많고 너무 좋아서.. 하나하나 뜯어보며 들으면 너무 슬픈데 좋고 막 이래서 좋다구요.. 뭔소린지 저도 모르겠는데 그냥 좋아요.. 일단 다 좋다구요.. 다음생에도 함께 해요!ㅠㅜ
시스투스라는 꽃의 꽃말과 특징을 잘 짚어서 가사에 너무 잘 녹여내서 좋았습니다ㅜㅜ
역시 다음생에도 함께 해요..!ㅜㅜ
현준님,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현님 이번노래 ㅠㅠㅠㅠㅠ 눈물나게 좋아요 진짜 기대 이상… 심지어 영상 와.. 세상 미쳤단 말밖에 안나와요 너무 예뻐서 눈물난다 와ㅠㅠㅠㅠ 시스투스 꽃말이 내가 내일 죽습니다 라는 거 보고 이번 곡 가사가 너무 궁금했는데 어떻게 가사 이리 예쁘게 지으세요.. 진심으로 극극극n으로써 가사가 너무 예뻐서 이런 저런 망상하게 되고 행복해져요… ㅠㅠㅠㅜ 이번 곡도 기대 이상으로 너무 예쁩니다🥰🤍🤍🤍 꽃말이 뭔지 알고 들으니까 가사가 더 와닿아요..
좋은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와 트레일러까지 대박ㅠㅠ 헐ㅠㅠㅠ 레전드 기대합니다ㅠㅠ
영상 퀄리티 짱입니다.. 노래 몰입도도 장난 아니여서 울컥하는 느낌이 드네요 ㅠ 이번 노래도 고생하셨습니다 :)
으엉 실시간으로 보는데 처음에 딱 시작할때 완전 눈물날것 같았어요
너무 일러 잘뽑혔어요ㅠㅠㅠ
“내 노래를 기다리는 너를 위해 다음생애도” 이부분 듣고 있다가 먹먹해져서 울뻔했네요 현준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괜히 눈물 나는것 같아요 감정이입 같은거 잘 못하는데
아.. 진짜 너무 최고라고요..ㅠ 제목보고 댓글보고 '시스투스' 꽃말 봤는데..ㅠ 엄청나잖아요..!ㅠ 너무 좋아요...ㅠㅠ 영상 보는데 이게 뭐지.. 싶은 게 정말 너무 최고잖아요...ㅠㅠ 트레일러보고 숨죽이고 있었는데.. 한순간이여도 감탄했는데.. 진짜 최고라고요..ㅠㅠ 일러도 진짜 예쁘다고요..ㅠ 액자에 딱 있는 것 보고 진짜 그림이다.. 했다고요..ㅠ(?) 수고하셨습니다!!
맞아요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가사가 너무너무 좋아요 거기다 류현준님에 노래가 와 미쳤다 거기다 슬펴ㅠㅠ
와 대박박 쩔어요.......완전 잘부르심
듣기만 해도 너무 좋았는데ㅠ 영상도 예쁘고 그냥 다 하네요 퍼플 입덕자로서 이번 구푸울이 저한테는 꽤 큰 의미였어요😢
꽃말은.. "나는 내일 죽습니다".. 였나..?
어쨌든 가사 예쁘고 멜로디 제 취향이고ㅠㅠ
이번곡도 잘 들을게요 구푸울 수고하셨습니다!
퀄리티가 정말.. 작업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수고하셨어요ㅜㅜ
감사합니다
아... 이게 저번 생방에서 보여주셨던... 그 노래군요...!!
원래 이런 느낌의 노래들을 올리긴 하셨지만, 다음생 얘기라던가, 의미심장한 말들이 많아서 걱정되네요. 몸걱정도 하면서 무리하지 말고,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시스투스를 제목으로한 노래라니 시스투스 꽃처럼 현주님을 응원하는 마음도 뜨겁게 올라가야지 !!
사운드가 깔끔하고 주제가 신선해서 계속 듣게 되는 곡..
이번 노래도 정말 대박이네요!
왠지 모르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났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시스투스란 꽃은 씨를 퍼트리기 위해 터집니다 별명 자살하는 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을정도죠 발화점은 35도 밖에 되지않지만 그 주변 식물들이 다 타고 퍼트려진 시스투스 씨앗은 타고 남은 식물들의 양분을 흡수하여 다시 발아합니다.
이번 곡 너무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ㅜㅜㅜ 얼마나 굉장할지 제 맘이 터질거같아요
허거거ㅓ거거거거거 미쳤어요 진짜 짧게ㅠ보여주셨지만 보이시죠? 갓곡이란걸요 진짜 조금만 봐도 갓곡인걸 알았고 영상 퀄.. 하.. 진짜 너무 엄청나요 일러도 이쁘고ㅠㅠ 하하하ㅠㅠ 너무 좋아요ㅜㅜ 저는 이걸 최초공개로 못 본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네요... ㄱ..그래도 사랑합니다♡
이번 곡 진짜 많이 기대했는데....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맑은 여름하늘에 중얼거리다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그렇게 인사도 해 보다가...
여러가지 복합적인 마음을 꽃 한송이에 담아서..
자기도 정의내릴 수 없는 말들을 여름하늘에 풀어놓는 느낌이었어요
이번 노래도 잘들었습니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가 특별했어요🌌
왠지 모르게 제 속마음과 같네요 ㅜㅜ
뮤비도 같이보니 몰입이 더 잘 되네요.. 연출 너무 쩔고 다시 들어도 레전드 갓곡인 것 같아요ㅠㅠ 수고하셨습니다!
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와아아아앙 너무너무너무 기대된당!!!!!
썸네일 너무 예뻐요오오오오
현준님 이번곡도 정말 좋았어요! 이번 노래도 몇번이나 듣고 듣겠네요 항상 감사해요! 수고하셨여요 현준님!
헉 썸네일 너무 예뻐요 댓글에 시스투스 꽃말 보고 입틀막..🫢 이번 곡도 잘 듣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ᐟ.ᐟ
잠깐만 봤는데도 넘 노래가 좋아요...
요즘 바빠서 이제야 보았네요! 늦었지만 이번 노래도 좋아요!!❤️❤️
기억할게요 그리고 기억해주세요
오마이갓오마이갓 시스투스 요새 계속 듣고 있는데 딱 올려주시다니.. 아 너무 좋다 ㅠㅠㅠㅠ 트레일러가 레전드라서 영상 넘 기대되네요 ㅠㅠ 오늘도 잘 듣겠슴다!!
저 잠~깐만 쓰러졌다가 최공때 돌아오겠습니다...
분위기에 한 번… 목소리에 한 번… 가사에 한 번… 오천 육백 만 번 치이고 갑니다
시스투스 첨 들어는데 엄청좋다....
일러에 옷 타있는거 보고 소리질렀어요.. 트레일러도 보니 너무 기대되네요ㅠㅠ
내 최애곡이다 진짜
흐어ㅓㅓㅜ 계속 듣고 있어서 그런지 뭔가 더 기대되는 느낌..!ㅜㅜ
와...딱 꽃말에 맞는...와..일러도 너무 예쁘고..가사도 너무 좋아요..그 사진이 점점 사라지는 묘사도 너무 어울렸어요ㅜㅜㅜㅜ
이 세상을 떠나기 위해서는 결국 죽음이 열쇠네..
와...이번 곡도 존버 하겠습니다
와...개좋다...
일러스트 넘조아요🥺
와...쩐다
가사도 영상도 멜로디 다 좋아요 진짜 ㅠㅠㅠ
특히 가사가 너무 예쁘게 느껴졌어요!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네요 시스투스
최애님을 위해서
다음 생에도,
그 다음 생에도,
영원히 체리로 태어나도록
하겠습니다! :)
시스투스 꽃말을 찾아보다 이명이 ' 자ㅅ 하는 꽃 ' 인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산불에 주범으로 인식 되고 있다고... 불에 탄 표현보고 소름이 쫙 돋았어요..!!
+ 꽃말은 ' 암박한 죽음 ' 또는 ' 죽음을 직면하다 ' 라네요 :) 스스로 불을 이르켜 자신의 죽음으로 하여금 자신의 씨앗이 새로 자라나게 만든다는 것이 시스투스의 특성이래요!
시스투스 의꽃말은"나는 내일 죽겠지"입니다.자손을 위해 자살하고 주변까지 학살하는 식물이기도합니다. 시스투스 알비두스(본명)는 씨앗을 뿌리기 전에 어떤 물질을 분비합니다. 불이 잘 붙도록 하는 물질이죠.그리고 주변을 비료로 만들어버리고, 씨앗을 뿌려서 자손이 풍부한 자원에서 자랄 수 있도 합니다.
이런 뜻으 꽃인줄 아시고 영상을 다시보시면 이해가 잘 되게 도움이 되실꺼에요!!
와….시스투스.. 너무 기대되네요 노래 예고 뭔가요? 벌써부터 너무 좋은데요ㅠㅠㅠㅠ 노래 빨리 듣고 싶네요
와 미리듣기 노래도 너무 좋은데..
시스투스 이 꽃의 꽃말을 아시나요? 가사
오늘이 지나고 내일엔 내가 없겠지
내일을 사는 너네와 과거에 남은나로
자색 시스투스 꽃밭 위에서
유성우를 기다려 내게 내리게
안녕 인사는 모두를 위해서
먼저 남겨두려 해 덕분이었어
발화
내가 머무른 곳마저(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발화)
[간주중]
세상은 생각보더 잔인하고 더러운 거야
그리고 거룩하기에
내가 죽은 다음날도 하늘은 푸를 거야
내심 좀 서운하네
내가 아쉬운 건 딱 하나야
받을 사랑을 더 받지 못해서
아니 받은 것도 돌려주지 못했어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 않고 내 흐린 시랴를 감겨
밤하늘이 깜깜해도 발광하듯 갈라지는 달 하나가
답답하게 판단했던 방황하는 아이 하나를 감싸줬어
사랑한단 말 한마디 안 하다가 가야 하니 후회돼
모자란 나를 제발 기억해 줘
발화
내가 머무른 곳마저(발화)
사랑했었던 것마저(발화)
소중한 얘기도 전부(발화)
내가 없을 내일을 빼곤 다(발화)
2022년 7월 20일 날씨는 아마도 맑을 거야
다음번에는 새가 되어서 노랠 부르고 편히 쉴 거야
아 그러면 다음생에는 우리 엄마의 아들이 될 수 없잖아
내 노래를 기다리는 너를 위해 다음 생에도...
발아
하얀 오선지 화단에(발아)
내가 사랑하는 건 전부(발아)
소중한 얘기도 전부(발아)
내가 웃울 내일을 환하게(발아)
내가..좋아하는 꽃이 나왔다..
현준님 안녕하세요!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당😄
노래듣다가 현준님께서 커버해주셨으면 하는 곡이 있어서 조심스레 댓글에 노래추천을 해보아요👉👈
혹시 xmaswu-7% 라는 곡 커버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저 갓
미친미친미ㅣ친
현님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