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제가 학교 다닐때도 이런 영상들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초딩때 철수랑 영희가 달리기 하고, 달력 찢고, 시계 고장내고 할때부터 수학 포기했습니다ㅠ 어떻게 어떻게 수학 피해서 취준까지 왔는데 결국 psat,ncs 에서 막혀서 방황하고 있네요ㅠ 이 댓을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중학 수학까지는 어떻게든 이 악물고 하세요...🙏🏻
본질은 둘째치고 책광고로 끝나는 이 등sin영상을 빨아재끼는 니 수준부터가 글러먹은거임 영상이 수포자 해결법을 제목으로 어그로 끈거면 수학을 포기하는 정확한 원인과 그 해결법을 제시했어야 했는데 수포자에게 생소한 용어만 쓰고 누구나 할법한 소리인 개념 중요하다 이소리만 주구장창 쳐 하는데 뭔 ㅋㅋ
@@40대틀딱한남도살자-t2s 말씀이 너무 지나치신 거 같습니다... 부모가 공부를 못했다고 한들 관심이 없는 건 아닐 거고 부모가 못했으니 자식은 그러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노력하실 수도 있죠. 어느 정도 이해는 되나 날카롭게 이야기 안 하셔도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0-나 삼각함수 에서 된통 깨지고 한때 수포자 였던 7차 교육과정 수험생 이었습니다. 강사분들 말씀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저도 고3때 다시 수학 해야겠다 해서 어찌저찌 주거라 해서 서울 4년제 대학에 가긴 했습니다. 여기서 추천하는 것은 수학 어려운 분들 개념서로 정석, 개념원리 보지마세요. 개념서로 추천하는건 학교에서 쓰는 수학교과서 추천합니다. 교과서가 문제도 쉽고 또 버릴 문제 단 하나도 없습니다. 거기다 개념 설명도 자세합니다. 수학교과서 문제 단 한문제 놓치지 않겠다 는 결심으로 반복해서 풀고 개념 토시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반복해서 보면 분명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건 96년도 서울대 수석 합격자가 추천한 방법입니다.
현재 고3 19살인데 얼마전에 학폭 관련 일이 있고 자퇴를 한 후 독학으로 수학 공부와 수능 준비 검고준비를 동시에 하고 있는데 수학을 거의 태어날 때부터 포기했나? 싶을 정도로 일찍 포기 헀고 손을 놔버렸는데 막상 공부를 하려니 너무 어려운데ㅠㅠ 시간은 별로 없고.. 이럴때도 영상과 같은 방법으로 우선 공부를 하는 게 맞을까요..?
영상이 본질을 못 말하고 개념만 주구장창 강조하는데 결국 수학도 마지막엔 유형 암기 필요합니다. 그리고 암기의 암자만 나오면 거품무는 개념충들 논리가 암기는 한계가 있다, 수학은 이해 과목이다, 발상이 중요하다 이러는데 상식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뭘 만들고 응용하고 자시고를 하겠습니까? 응용문제를 푸는 그 발상도 머리 어딘가에 저장된 정보를 끌여와서 적절히 사용하는 겁니다. 그 정보가 비슷한 문제를 풀어서 얻었던 것일 테고요. 여기까지 읽어도 감이 오실겁니다. 그리고, 공부의 기본은 암기입니다. 여기서 암기는 당연히 이해를 동반한 암기겠죠? 비록 내가 발상을 못해서 자력으로 못 풀었다 하더라도 답지보고 왜 이렇게 전개되는지는 알겠다 할 정도면 되는겁니다. 이 과정을 반복해서 나중엔 답지 안보고도 풀수 있게 되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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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들을수 없는 진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개념원리가 어려운 개념서 였군요.그래서 어려웠나봅니다.잘 보고 있습니다.그리고 진정성이 느껴집니다.학생 진심 위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지방이라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지만 흥하신길 바랍니다.
수학은 단계적으로 쌓아 올려나가야 하는 과목이어서
기나긴 과정 보다 금방 결과를 보고자 하는 대부분 가정과 어른들 때문에 수포자 아이들이 많다
그걸 누가 모름? 다찍고 자는 9등급도 그건 앎.
누가 개념이 어려워서 포기하겠냐?
개념과 응용문제 사이의 괴리때문에 아 나는 안되는구나 하고 포기하는거임
애초에 개념만 습득하고 응용문제까지 넘보려는 날먹 마인드가 잘못된거라고
에휴... 제가 학교 다닐때도 이런 영상들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초딩때 철수랑 영희가 달리기 하고, 달력 찢고, 시계 고장내고 할때부터 수학 포기했습니다ㅠ 어떻게 어떻게 수학 피해서 취준까지 왔는데 결국 psat,ncs 에서 막혀서 방황하고 있네요ㅠ
이 댓을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중학 수학까지는 어떻게든 이 악물고 하세요...🙏🏻
구구절절이 맞는말.. 이분들이 얼마나 좋은 강사인지는 모르겠지만 틀린말은 하나도 안하는듯...
알바임? 본질에 대해선 1도 말 안하고 책광고로 끝나는데 저런 허울뿐인, 누구나 아는 말은 9등급도 할수있음 ㅋㅋ
억지로 포장해서 사람들 홀리게좀 하지마라
이 ㅇㅁ 폭사한 ㅅㅋ야 ㅋㅋ
@@40대틀딱한남도살자-t2s 본질이 몬데? 그럼 이사람들말이 틀렸다는거??
본질은 둘째치고 책광고로 끝나는 이 등sin영상을 빨아재끼는 니 수준부터가 글러먹은거임
영상이 수포자 해결법을 제목으로 어그로 끈거면 수학을 포기하는 정확한 원인과 그 해결법을 제시했어야 했는데 수포자에게 생소한 용어만 쓰고 누구나 할법한 소리인 개념 중요하다 이소리만 주구장창 쳐 하는데 뭔 ㅋㅋ
@@chancethe9374 어 틀렸어 이 ㅇㅁ 뒤진 알바 ㅅㅋ야
확답도 없을 뿐더러 책광고로 끝나는 ㅂㅅ강의라 틀렸다고 봐도 무방함 ㅇㅋ?
오~역시 제일 분석적이고 알맞은 조언이에요
저두 쌍둥이남매 키우고 있는데 아들딸 수학머리가 달라서 다른교재로 공부시켜요 둘다학원을 안다니거든요 예비중1인데 아들놈은 개념서안하고 독학으로 쎈수학부터시작하고 쎈c도 혼자척척 단 열심히 안하는게 단점이고 딸은 독학으로 수력충전 숨마쿰라우데로 혼공중입니다 초등까진 둘다잘했는데 딸이 살짝걱정이긴한데 아이에 맞춰서 해보려구요 사춘기가 와서 시키기 힘드네요 ㅡㅡ초등때 안시킨게 후회되기도 합니다
ㄴ
ㅂ
중학교때 그대들을 수학 선생님으로 만났다면 수학을 놓지 않았을것같네요. 마음속이 헛헛해지네요. 평생의 후회와 회한 수학 ㅎㅎ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해요. 대부분의 영상이 상위를 목표로하는 내용들인데, 중위권이 무너진 요즘 하위권 아이들울 위한 영상이 너무 귀한데 꼴찌하는 저희 아이에게 희망을 주는 영상입니다~ 다른 과목들도 부탁드려요~
우와~
정말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와 정말 실질적인 조언입니다.수력충전 베이직 쎈
너무 짧아요!!! 다음편 기다립니다~~
내가 이분들한테 배웠어야하는데 ㅜ
가까이 살면 저희 아들 보내고 싶어요.올 해 중3되는 남매둥이중 아들이 절 닮아 수학이 완전 바닥이네요.어렵지 않은 문제집같은데 그 마저도 어렵다하고..딸 아인 그래두 뛰어나지는 않지만 내신볼때 잘 하는 편이구요.
시도를 해야할텐데..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부모가 공부 못했으면 자식이 공부 못하는건 받아 들여야죠
설마 콩 심은데 금 나는걸 기대하신 겁니까? 자식한텐 다른 길을 추천하세요. 공부만이 답은 아닙니다
@@40대틀딱한남도살자-t2s 말씀이 너무 지나치신 거 같습니다... 부모가 공부를 못했다고 한들 관심이 없는 건 아닐 거고 부모가 못했으니 자식은 그러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노력하실 수도 있죠. 어느 정도 이해는 되나 날카롭게 이야기 안 하셔도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진짜 하나도 놓칠게없네요.
06년생 수포자 좀 살려주세요 제발ㅠㅠ
중1때 유학가서 중3때 한국왔는데 이미 중학생껄 놓치니까 중3때 아무것도 못 알아듣고 결국 수포자되었어요
근데 제가 느끼는 제 수학 실력은 진짜 초3정도인거 같아요
진짜 거짓말안하고 사칙연산까지 할줄압니다
에휴 제 인생 어카죠
대치동 살면 우리 애들 요기 수학학원 보내고 싶네요.
하나도 빠짐없이 거를 게 없는 영상들
도움받고 갑니다..쉬운 연산문제집부터 하면서 수학의 재미를 느껴나가는것!
초등학교 사고력수학에 관한내용도 좀 알려주세요 사고력학원을 보내야하는건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어느 정도는 필요합니다만, 초등학교때 교과서에 나오는 빈칸 추론 문제만 학습해도 적당합니다.
입시 수학은 사고력으로 하는건 아니라서요
중1도 개념원리 너무 어려워할땐
더 쉬운 베이직 쎈부터 하면 될까요?
수학 공부법 영상 보고 다 꾸준히 따라했는데 너무 못해서 마지막 포기한답시고 봤는데 지금도 안 늦었겠죠ㅠ하 진ㅁ자
감사합니다.
10-나 삼각함수 에서 된통 깨지고 한때 수포자 였던 7차 교육과정 수험생 이었습니다.
강사분들 말씀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저도 고3때 다시 수학 해야겠다 해서 어찌저찌 주거라 해서 서울 4년제 대학에 가긴 했습니다.
여기서 추천하는 것은 수학 어려운 분들 개념서로 정석, 개념원리 보지마세요.
개념서로 추천하는건 학교에서 쓰는 수학교과서 추천합니다. 교과서가 문제도 쉽고 또 버릴 문제 단 하나도 없습니다. 거기다 개념 설명도 자세합니다.
수학교과서 문제 단 한문제 놓치지 않겠다 는 결심으로 반복해서 풀고 개념 토시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반복해서 보면 분명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건 96년도 서울대 수석 합격자가 추천한 방법입니다.
4:24 고등 수포자 라면 베이직쎈 부터 !!!
개념서에도 레벨이 있으니 연산개념서부터 다져간다
현재 고3 19살인데 얼마전에 학폭 관련 일이 있고 자퇴를 한 후 독학으로 수학 공부와 수능 준비 검고준비를 동시에 하고 있는데 수학을 거의 태어날 때부터 포기했나? 싶을 정도로 일찍 포기 헀고 손을 놔버렸는데 막상 공부를 하려니 너무 어려운데ㅠㅠ 시간은 별로 없고.. 이럴때도 영상과 같은 방법으로 우선 공부를 하는 게 맞을까요..?
아들..학원다니는데마다 개념원리로했는데 못하는친구인데 그래서 힘들었던거일수도 있겠네요ㅜ 중3됐는데 내신점수도 나와야하니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급 궁금해지는데요.지금 중3인데 그럼 연산 문제집 수준을 현행 중3걸루 하나요?
선행?은 하지말고 현행만 해야할까요?
수학의 답이라는 이비에스 인강은 어떤가요
1등이닷!
제가 지금 26살이고 또 초중고 시절 때 수포자였고 대학생이 되서도 수학과 담쌓고 살았는데요 삼성소프트웨어프로그램으로 청년취업을 모집하는데 그 시험을 치려고 문제집을 보니까 머리가 새하얘지더라고요 수학문제밖에 없더라고요 근데 그런 제가 수포자탈출을 할 수 있을까요?
@@explorer39 신학대학교는 수학을 안쓰던데요
전문가적인 분석 입니다... 수학도 실험하면 수포자를 예방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지방이라 줌으로 온라인으로 수업할수있게 모집 해주세요
수학대왕 어플 추천합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에 다 부합하네요.
초등수학 기초가 없으면 중학교 수학 진짜 어려워요 ~~ 제가 초등수학 기초가 없었어요~ 중학교 수학 진짜 어려웠어요~
이런 조언을 나 고등학교때 들었더라면
지금 내 인생이 좀 달랐을듯
ㅠㅠ
쉬운단계만 하면 수포자는 안되도 등급은 올라갈수 있을까요?
시작이 중요하죠ㅎㅎ 남들 맛있는 음식부터 먹을때 에피타이저 먼저 먹고 음식 먹는거니까 시작점만 다를뿐 한계는 없죠
영상이 본질을 못 말하고 개념만 주구장창 강조하는데 결국 수학도 마지막엔 유형 암기 필요합니다.
그리고 암기의 암자만 나오면 거품무는 개념충들 논리가 암기는 한계가 있다, 수학은 이해 과목이다, 발상이 중요하다 이러는데 상식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뭘 만들고 응용하고 자시고를 하겠습니까? 응용문제를 푸는 그 발상도 머리 어딘가에 저장된 정보를 끌여와서 적절히 사용하는 겁니다. 그 정보가 비슷한 문제를 풀어서 얻었던 것일 테고요. 여기까지 읽어도 감이 오실겁니다.
그리고, 공부의 기본은 암기입니다. 여기서 암기는 당연히 이해를 동반한 암기겠죠? 비록 내가 발상을 못해서 자력으로 못 풀었다 하더라도 답지보고 왜 이렇게 전개되는지는 알겠다 할 정도면 되는겁니다. 이 과정을 반복해서 나중엔 답지 안보고도 풀수 있게 되라는 거죠.
개념으로 모든 문제 풀거라는 생각은 접으세요. 개념은 답지를 이해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40대틀딱한남도살자-t2s게이야 ㅋㅋㅋㅋㅋㅋ
수강료는 얼마나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