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문제를 다른 친구들에게 쉽게 설명 할 수 있으면 진짜 이해한 것임. 공부잘하는 친구들은, 반 친구들이 여러 질문들을 할텐데, 귀찮게 여기면 안됨. 질문을 한다는 것은, 뭔가 어려운 포인트가 있다는 것이고, 그 어려운 포인트들을 친구들이 알아서 모아서, 질문의 형식으로 자기앞에 가져다 주는 것임. 그래서, 어느부분이 어려운지 공부 잘하는 친구도 그 질문을 통해 깨닫고, 설명까지 쉽게 해주는 능력이 있으니까, 공부를 더 잘할 수 밖에 없음. 즉 반 학생 수십명이 수백개의 문제와 개념을 풀고 익히면서, 그중에 어려운 것만 가져다가 질문하면서, 공부잘하는 친구가 혼자 그 어려운포인트를 다 찾는것은 불가능한데 질문하는 친구들이 구석구석 숨어있는 어려운 포인트를 다 가져다줌.
@@apka3886 내가 뭘 어려워하고 있는지 100% 알기 힘듭니다. 또한 구들이 가져오는 부분을 설명하면서 굳이 어려운게 아니라 내가 어렴풋이 이해한것도 명확히 이해할수 있게됩니다. 완전한 이해는 내가 어떤 정보를 누군가에게 알기쉽도록 설명하는데에 있습니다. 100% 도움됩니다. 그리고 거울보며 혼자 한다했는데 거울보며 설명할 컨텐츠들을 친구들이 자기앞에 가져다 받치는 이점이 있는겁니다. 그야말로 손안대고 코풀기죠. 그리고 수학은 문제집 더푸는거 의미 별로 없어요. 양질의 책을 3번씩은 반복해서 푸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제일 멍청한 공부가 양으로 승부하는 공부입니다.
진짜 제가 수학 공부할때 많이 고민 했던부분인데 솔직히 그 어려운 문제 7개중에 4개 정도는 기출공부만 잘 해도 풀 수 있어요. 근데 이제 나머지 3문제를 맞추냐 마냐 싸움인데 이걸 맞출려고 엄청나게 공부해야돼요. 3문제 빼고 다 맞출 실력이면 수학 개념과 기본은 다 갖추고 있는거고 진짜 저분이 말한것처럼 수학적 개념을 이 타이밍에 왜 써야하는지에 대한 '당위성' 이걸 공부해야돼요. 어려운 문제들은 구성할때 수학 개념이 여러개가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그 각각 개념들의 정의 적용 완벽하게 알아야한다는거죠. 예를 들면 30번문제에 읽으면서 내가 찾은 수학적개념들이 a,b,c,d,e,f가 있다면 a, b 또는 a, b, c등을 조합해서 개념 g를 도출하거나 나머지 개념들 d e f와 연결하거나 이런식으로 해야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진짜 수학은 기본만 갖추면 1~2등급까진 가능하나 최상위권싸움에서 앞서나갈려면 기본은 물론이고 저 당위성을 누가 더 잘하고 문제에서 저 개념들을 누가 잘 발견하냐 싸움인거 같아요. 저도 공부하면서 21 29 30 맞출려고 당위성 노트를 따로 만들어서 어려운 문제들 하나하나 개념찾고 내가 왜 이 타이밍에 이런 개념을 썼는지를 정리했던거 같습니다. 사실 수학공부를 할 때 교과서 모든 문제를 당위성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진짜 수학적 능력이 길러질 거에요.
어려운 문제를 다른 친구들에게 쉽게 설명 할 수 있으면 진짜 이해한 것임.
공부잘하는 친구들은, 반 친구들이 여러 질문들을 할텐데, 귀찮게 여기면 안됨.
질문을 한다는 것은, 뭔가 어려운 포인트가 있다는 것이고, 그 어려운 포인트들을 친구들이
알아서 모아서, 질문의 형식으로 자기앞에 가져다 주는 것임.
그래서, 어느부분이 어려운지 공부 잘하는 친구도 그 질문을 통해 깨닫고, 설명까지 쉽게 해주는
능력이 있으니까, 공부를 더 잘할 수 밖에 없음.
즉 반 학생 수십명이 수백개의 문제와 개념을 풀고 익히면서, 그중에 어려운 것만 가져다가 질문하면서,
공부잘하는 친구가 혼자 그 어려운포인트를 다 찾는것은 불가능한데 질문하는 친구들이 구석구석 숨어있는 어려운 포인트를 다 가져다줌.
@@apka3886
내가 뭘 어려워하고 있는지 100% 알기 힘듭니다.
또한 구들이 가져오는 부분을 설명하면서 굳이 어려운게 아니라 내가 어렴풋이 이해한것도 명확히 이해할수 있게됩니다.
완전한 이해는 내가 어떤 정보를 누군가에게
알기쉽도록 설명하는데에 있습니다.
100% 도움됩니다.
그리고 거울보며 혼자 한다했는데
거울보며 설명할 컨텐츠들을
친구들이 자기앞에 가져다 받치는 이점이 있는겁니다.
그야말로 손안대고 코풀기죠.
그리고 수학은 문제집 더푸는거 의미 별로 없어요.
양질의 책을 3번씩은 반복해서 푸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제일 멍청한 공부가 양으로 승부하는 공부입니다.
설명하는게 최고의 공부인건 맞긴해
“도구로 접근해야 한다” 정승제가 진짜 1타구나
진짜 제가 수학 공부할때 많이 고민 했던부분인데 솔직히 그 어려운 문제 7개중에 4개 정도는 기출공부만 잘 해도 풀 수 있어요. 근데 이제 나머지 3문제를 맞추냐 마냐 싸움인데 이걸 맞출려고 엄청나게 공부해야돼요. 3문제 빼고 다 맞출 실력이면 수학 개념과 기본은 다 갖추고 있는거고 진짜 저분이 말한것처럼 수학적 개념을 이 타이밍에 왜 써야하는지에 대한 '당위성' 이걸 공부해야돼요. 어려운 문제들은 구성할때 수학 개념이 여러개가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그 각각 개념들의 정의 적용 완벽하게 알아야한다는거죠. 예를 들면 30번문제에 읽으면서 내가 찾은 수학적개념들이 a,b,c,d,e,f가 있다면 a, b 또는 a, b, c등을 조합해서 개념 g를 도출하거나 나머지 개념들 d e f와 연결하거나 이런식으로 해야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진짜 수학은 기본만 갖추면 1~2등급까진 가능하나 최상위권싸움에서 앞서나갈려면 기본은 물론이고 저 당위성을 누가 더 잘하고 문제에서 저 개념들을 누가 잘 발견하냐 싸움인거 같아요. 저도 공부하면서 21 29 30 맞출려고 당위성 노트를 따로 만들어서 어려운 문제들 하나하나 개념찾고 내가 왜 이 타이밍에 이런 개념을 썼는지를 정리했던거 같습니다. 사실 수학공부를 할 때 교과서 모든 문제를 당위성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진짜 수학적 능력이 길러질 거에요.
요즘에는 기존 21 29 30 3문제 싸움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만 (다수의 준킬러) 그래도 여전히 적용되는 맞는 말씀입니다 👍
그래서 1등급 받음??
우리 교육과정이 개같다고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별거아니였음을 알게되는때가옴 물론 그것도 교육과정을 이겨내고 어느정도 성취한 사람만 알 수 있음
난 오히려 중3때까지 수학이 진짜 최악이였은데 고등학교 오고 뭔가 공부해야겠다는 마인드 ?가 바뀌니깐 재밌더라
생선님 덕분에 모의고사2.3등급만 나왔는데 수능에서 처음으로 1등급 받음… 감사합니다 생선님ㅜㅜㅜㅜ
그래..생선님은 EBS가 품고 있기엔 너무 버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지. 앞으로도 자주 방송에 나와주셨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
문과는 1년만에 9등급에서 2등까지가는거 진짜 할만함. 운도 좋으면 1등급도 가능 ㄹㅇ
@필기가개판이네 ㅋㅋㅋㅋ 그러면 힘들겠네
통합 전엔 쌉가능
이젠 불가능임
@흐키키 ㄹㅇㅋㅋ
통합수능 친 문과 삼수생인데 현역 재수 둘다 1떳는데 올해는 6 9 수능 다 2등급 나옴 ㅠ 진짜 통합수학이 힘든건 팩트임
가형 76 통합 84 나형 92 정도가 비슷한 실력임.
저는 고2였어요 수포자는 아니였지만 기하와 벡터...
미2 삼각함수 힘들었습니다 ....
삼각함수는 기본 정의만 완벽히 이해하면 공식 필요없이 굉장히 쉽게 풀수 있음
@@54najjh24 그런건 어디서 배우나요 알려주세요
@@54najjh24 그러면뭐하나~ 현재 교육과정상에서 요구하는 문제를 주어진 시간에 풀려면 공식이 필요한데 ㅋㅋㅋ
@@ATM0805 맞긴함 ㅋㅋ 외울 정도까지는 해줘야지 ㅋㅋ
나는 인수분해랑 함수, 방정식 나올때쯤부터 수학이 재밌어졌는데... 초딩떈 수학싫어했었음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데 저는 중학교 수학이 싫었어요. 증명하는게 괴로워서...
전 대수 기하(도형) 다 좋은데 확통이 줫나 싫음...
대학 가서도 외우고 풀었습니다 😊
무슨 학과에서 공부하셨나요?
00:42 내 댓글 나오넹ㅋㅋㅋ
개념을 이해해도 연산이 안되면 또 다른 문제인듯합니다. 10점이면 과연 연산이 문제가 없는 학생이였을지 의문이 드네요.
나 저선생님 만났으면 1등급 될수 있었을까?ㅋㅋㅋㅋ
아니
어 아니
응 안 만났어도 됐을거야. 지금도 가능함. 화이팅
난 고2때 수포자 됬는데 고1까진 진짜 수학 잘했는데 ㅜ
왜 수포자 되셨어요?
@@gratata909 학원에서 1등급애들 위주로 수업을 하다보니까 3등급이었던 저는 못 알아먹어서 학원을 옮겼는데 여기도 비슷한 식이어서 방황을 좀 했더니 다시 하려고했을때는 이미 너무 늦어버랴서 수포자가 됬네요 ㅜㅜ
10~20점대 아이들 1등급 상당히 많이 찍어줬는데 왜 난 유명해지지 못하는가ㅠㅠ...(전 영어임)
첫번째위기 원의방정식
두번재위기 귀납법
세번째위기 미적분에서 도형의 부피? 구하는가
수학 재밌잖아...답이 딱 떨어지잖아
ㄹㅇ.. 나만 수학 재밌어하는게 아니었구나
고등학교 입시수학 한정 ㅋㅋ
ㅈㄹ
7개가 심화라는데 다 틀려도 68점
근데 51점 나온 그 사람은 얼마나 탱자탱자 놀았다는거지?
7개틀렸는데 어떻게 68이나오냐 ㅋㅋㅋㅋㅋㅋ
@@양재원-d3j ㅇㅇ 그치 72임
이번 수능 72점 넘은 비율이 17% 좀 넘으니까 못넘은 고3만 39만명정도임
탱자탱자놀면 51점도 안나온다 수능이 ㅈ으로 보이냐ㅋㅋㅋ
@@몽땅이-v3u ㄹㅇ 탱자탱자 놀면 객관식4개 주관식1개밖에 못풂 ㅋㅋㅋㅋㅋㅋ
예비 고2 인데 처음 고비를 순열 조합에서 느껴버림
수시면 이 악물고 하시고 정시로 돌릴거면 확통 안하고 걍 미적하면 됨
@@user-jq7xs9ex5f 확통이 안되는데 미적이 되겠습니까? ㅋㅋ
@@asdasdwqewwe 나도 그런줄 알았는데 내 친구 중에 그런 케이스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걍 확통만 ㅈㄴ 못함 다른거 다 잘하는데 확통만 못해서 미적으로 돌리고 점수 상승한애....
@@user-jq7xs9ex5f 저도..
고3 모의고사에서 어려운 그 7문제가 14번 15번 20번 21번 22번 29번 30번
난 중2가 최악이었던듯ㅋㅋㅋㅋ
나는 그 소금물농도, 이자계산 이런게 가장 ㅈ같았음
학생이 유전자가 좋았던거임…
정승제 선생님도 말씀하셨던 거지만..
수능문제 수준에서 유전이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잘난척 하는게 아니라...대학가서 전공공부의 윗단계 난제들 등을 얘기할때 천재성들이 필요한거지...
수능 수준가지고 머리가나쁘니 유전이니 하는건 너무 웃긴겁니다...
@@jsk7154그런말 하는 애들치곤 잘하는애가 없음 선생님은 몰라도
@@user-og7jd4ny7q오히려 못하는 애가 유전탓하는데
🤍사❤️랑🧡해💛요💚정💙승💜제💟쌤💖
미적1나와서 기분좋게보면 개추 ㅋㅋ
저는 기하1ㅎ
미적100이라 기분좋음ㅋㅋ
가능하기 힘들어요
쉽다고는 말안했죠
충분히 가능해요~
가능하다 하지만 쉽다고는 안 했다....
정승제는 저 멍청한 애들 사이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 8등급이엇네 ㅋ
나형 시절만 가능한 얘기
정승제는 가형 사례 말하는 거임
매년 이과 가형 기준 7~8등급에서 수능때 1등급 혹은 만점은 있어왔음 특히
3월에 7,8등급인데 6월에 1등급까지 오르는애들도 있음 정승제 mktv보면 있음
@@user-mc9pj1cz8w 맞지 로또 일등도 매주나오는데 그런 케이스가 있겠지 근데 99.99999%는 안되는데 되는케이스가지고 얘기하면 좀글치ㅎ
@@넣는내운명-q4c ㅋㅋㅋㅋㅋㅋㅋ수능에서 아무리 가형이 어렵다지만 1등급 맞는거 로또 드립까지 치네 걍 공부접어라
수학은 현우진
🤍사❤️랑🧡해💛요💚큰💙별💜태🖤성💟쌤💖
🤍사❤랑🧡해💛요💚승💙제💜생🤎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