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인간성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감명 깊었습니다. 다리 폭파하는 장면은 인간성의 상실을 보여주면서, 또 대조적으로 마리아와 사랑하는 장면은 인간성의 존재에 대해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흥미로운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인간성이 없고, 누구는 인간성이 있는 것이 아닌 이 사이를 갈팡질팡하는 인간성에 대해 고찰하게 합니다. 제목의'종'이 의미하는 인간성 상실. 과연 누구를 위하여 인간성을 버리고, 누구를 위하여 참혹함을 드러내는가. 이 책의 말 하고 싶은 바로 서 읽힙니다.
학교 다닐때 멋모르고 그냥 읽었었어요. 어른이되어 티비에서 보여주는 영화를 보고 역시 헤밍웨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내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나 스페인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공부해볼 기회가 되었네요. 좋은 리뷰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문학에 최근 관심이 생기면서 줍줍님 영상으로 많은 책들을 알아간거 같아요 2년전 영상들에 비해 퀄리티도 엄청 좋아지고 마이크 음질도 깔끔해져서 듣기 좋네요 :) 천천히 혹은 금방 채널이 흥할 것 같아요!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리뷰 부탁드려요 그럼 이만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볼게요 !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헤밍웨이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로 알아보는 스페인 내전 : 일당백 하이라이트 [스페인 내전]](/img/1.gif)
한주한주가 정말 빨리가네요. 구독자 여러분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 :-) 이번 주 책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입니다.
다음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스콧 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입니다.
아주 옛날 게리 쿠퍼와 잉그릿드 버그만이 나왔던 이 영화가 오늘아침 책의 설명을 들으며 이상하리만치 아주 또렷이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에 홀로 남아 적군을 행하여 총을 쏘던 게리의 모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명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인간성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감명 깊었습니다. 다리 폭파하는 장면은 인간성의 상실을 보여주면서, 또 대조적으로 마리아와 사랑하는 장면은 인간성의 존재에 대해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흥미로운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인간성이 없고, 누구는 인간성이 있는 것이 아닌 이 사이를 갈팡질팡하는 인간성에 대해 고찰하게 합니다. 제목의'종'이 의미하는 인간성 상실. 과연 누구를 위하여 인간성을 버리고, 누구를 위하여 참혹함을 드러내는가. 이 책의 말 하고 싶은 바로 서 읽힙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혹시 이벤트 참여를 원하신다면 커뮤니티 탭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간성에 대한 고찰. 또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의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학교 다닐때 멋모르고 그냥 읽었었어요.
어른이되어 티비에서 보여주는 영화를 보고 역시 헤밍웨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내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나 스페인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공부해볼 기회가 되었네요.
좋은 리뷰 잘 듣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댓글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문학에 최근 관심이 생기면서 줍줍님 영상으로 많은 책들을 알아간거 같아요 2년전 영상들에 비해 퀄리티도 엄청 좋아지고 마이크 음질도 깔끔해져서 듣기 좋네요 :) 천천히 혹은 금방 채널이 흥할 것 같아요!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리뷰 부탁드려요 그럼 이만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볼게요 !
셰익스피어 5대 희극은 하나하나씩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
매번 좋았지만, 이번 감상평은 최근 우리 현실과 세계의 상황과도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어 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 매우 훌륭한 감상평 박수와 감사를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훌륭한 문학 감상 평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혹시 나중에 시간 되시면 다자이 오사무의 '사양'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물론입니다. 저도 상당히 인상깊게 읽었던 책입니다.
다자이라는 작가를 알기위해선 보다 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도 언젠간 영상으로 가볍게 다뤄주시겠죠??? 잘보고갑니다.!!
네 언젠가 해보겠습니다 ㅎㅎ
그 어떤 채널보다 퀄리티 있어요~~
감사합니다 :-)
헐..예전에 설문조사하셨을때 제가 이 책 좀 다뤄달라고 부탁드렸는데ㅜ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설문조사때 요청받은 책은 정리해 두고 있습니다 ㅎㅎ
유익한 영상들입니다!!!
솔제니친의 암병동 해주실 수 있나요?
안그래도 최근에 읽고 있었습니다 :-) 조만간에 리뷰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ick_literature 허엇!!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내기억으로 그는 로스트 제너레이션의 대표작가였고 ,
그래서 존재를, 얘기한다
사르트르의 구토,달과6펜스를
생각나게한다 그는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
엽총자살을해서 그런건아니다
로스트 제너레이션의 대표작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냥 재미있어 한번 더 듣고 가겠어요 !!!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헤밍웨이 는 1차대전 스페인 내전 다참가한건가 스위스 에서 그쪽으로 갔다
잉그릿드버그만 생각나네요.
잉그릿드 버그만이 누군가 해서 찾아봤는데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에 출연한 배우더라구요. 영화는 어떻게 묘사했을지 궁금해집니다.
정말 명작.
명작이죠 ㅎㅎ
저는 그냥 영화로 봤는데 그게 이거 맞나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
영화도 있군요 ㅎㅎ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