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훨씬 발달했던 서양 문명이 동양의 검을 흉내조차 낼 수 없었던 이유ㅣ철에 담긴 비밀ㅣ서양칼 vs 동양칼ㅣ5원소ㅣ다큐프라임ㅣ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авг 2024
  • ※ 이 영상은 2018년 6월 26일에 방송 된 <다큐프라임 - 5원소 4부 철, 인류의 견고한 욕망>의 일부입니다.
    인류는 철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고, 철을 가지고 싸웠다. 우리는 지금도 철기 시대에 살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강인한 금속, 철의 속성은 20세기 이후에야 과학과 공학으로 설명되었다. 그 전까지 철을 다룬 인간의 역사는 숱한 실험과 도전의 연속이었다. 운철에서 우연히 발견된 후 신성한 존재들만 사용하던 고대의 철. 최초로 철기를 사용한 히타이트 제국 이후 인류가 철의 비밀을 풀어간 기록을 다룬다. 녹슬지 않는 인도 우츠 강철의 기술, 전쟁의 풍경을 바꾸어 놓은 중세 유럽 영웅들의 칼, 사람의 뼈를 넣어 만드는 인골신검과 일본 사무라이들의 독특한 검, 15세기 대항해 시대를 열었던 나침반의 작고 정교한 철 조각에 이르기까지, 철은 인류의 견고한 욕망을 따라 모양과 성질을 바꾸며 현재에 이르렀다. 산업혁명의 주역이 증기기관차가 아니라 철도였고, 제철 산업을 이끈 주역이 수도원이었다는 것 등, 철에 대해 우리가 잘 몰랐던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 프로그램명: 다큐프라임 - 5원소 4부 철, 인류의 견고한 욕망
    ✔ 방송 일자: 2018.06.26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철 #다마스커스 #칼 #검

Комментарии • 497

  • @zicke33
    @zicke33 3 месяца назад +59

    진짜 딱 이런 컨텐츠가 댓글에 자칭 전문가들 소환해서 되도않는 소리 나불대게 하기 딱 좋은 컨텐츠다.. 유튜브 돌아다녀 보면 전문적인 과학기술이나 하이테크 산업기술 이런 컨텐츠에는 아는 척조차 못해서 입뻥긋 못함. 유독 스포츠, 다큐, 역사 관련 컨텐츠보면 전국 x문가들 바득바득 모여서 어디서 봤는데~, 어디 기록으로는~ 이러고 앉았음ㅋㅋㅋㅋㅋ

    • @rogahdia
      @rogahdia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게 다 좋무위키 때문.

    • @chivasregal8440
      @chivasregal8440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나는 거꾸로 본다 덕후가 많은 컨텐츠가 작은 오류라도 지적당하기 쉽고 그만큼 함부로 어떻다는 단언을 할 수 없는 거라고
      일단 검과 도의 차이는 나도 알고 있음

    • @jjshim1
      @jjshim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세상이 바뀌는데 그걸 이렇게 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x8xg2xs7n
      @user-ix8xg2xs7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너도 마찬가지잖어???

    • @zicke33
      @zicke33 3 месяца назад +6

      @@user-ix8xg2xs7n 내가 되도않는 소리 한게 있으면 지적해보든가 ㅎㅎ 당장 여기 댓글들보면 고려검이나 월도에 서양에서 환장한다는 둥. 한반도 냉병기가 동아시아에서 제일 우월했다는 둥. 일본도는 내구도가 떨어져서 여러개를 차고 다녔다는 둥. 되도 않는 x소리가 대부분인데 그걸 보고 지적한 거 아니겠냐? ㅋㅋㅋ

  • @user-bl8hj8xn3w
    @user-bl8hj8xn3w 3 месяца назад +28

    흉내낼 수 없었던 게 아니라 흉내낼 핗요가 없었지 총을 더 선호했고 개발 했으니까

    • @economicstatistics3219
      @economicstatistics3219 3 месяца назад

      총의 성능은 형편 없었음. 남북전쟁 이후로 많이 개선된 걸로 알고 있는데? 서부영화에서 카우보이들이 1:1 대결하는 것도 잘 죽지 않기 때문임.
      그래서 총 맞고 죽으면 충격적인 사건임.

    • @economicstatistics3219
      @economicstatistics3219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고 흉내낼 수 없었음.
      주조 기술은 중국이 압도적이고 그 다음으로 조선이었음.
      그래서 임진왜란 때 일본이 도자기 기술자를 계속 납치해간 거임.
      주조기술이 중국 다음으로 뛰어났으니, 주조 기술은 온도를 높게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기본임.
      웬만한 나라들은 900도가 한계였고 중국과 일본은 1200도 이상으로 유지하였음.

    • @user-bl8hj8xn3w
      @user-bl8hj8xn3w 3 месяца назад +2

      @@economicstatistics3219 그래서일본이 서양 무기를 받아드렸지 흉내 낼 필요가 없으니까 도자기 굽는 거 하고 대장기술은 다른 문제임

    • @economicstatistics3219
      @economicstatistics3219 2 месяца назад

      @@user-bl8hj8xn3w 일본이 메이지유신 전까지 왜 검을 사용했겠냐?

    • @user-bl8hj8xn3w
      @user-bl8hj8xn3w 2 месяца назад

      @@economicstatistics3219 총을 못만들었으니까 그래서 미국한테 혼난게 메이지유신임 1853년 미국의 동인도함대 사령관 매슈 페리(Matthew Perry) 제독이 무력을 앞세워 일본의 개항을 요구하였고, 일본은 1854년 미일화친조약에 이어 1858년에는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러시아·네덜란드·프랑스와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메이지 유신 [明治維新(명치유신)]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johnnyyang2665
    @johnnyyang2665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동양의 칼이 강하다는 말 ebs에서 처음 듣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커브가 더 강하다는 말은 히스토리 채널 다큐에서는 미신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이런 반대 결론이 도출 되나요?

  • @user-pe8ej6bi7q
    @user-pe8ej6bi7q 3 месяца назад +57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오해를 많이 하는 것 세 가지
    1. 중세 후기, 적어도 중기 전에는 서양이 동양에 비해 제철 기술 수준이 낮았음 2. 일본이 동양에서 칼을 제일 잘 만들어서 일본도를 만든 게 아님 3. 전장에서는 실제로 칼을 많이 사용 안 함(칼은 부무장 개념. 철은 당시 비싼 재료).
    최소 요 3가지만 가지고 봐도 눈에 씌인 환상 벗기고 역사적 사실에 다가설 수 있음.

    • @casss3633
      @casss363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일본애들이 칼을 잘만들긴했음
      그 철재련이나 철강기술이 개똥인거지
      그러니까 좋은칼을 많이 만들었다는 개념이 아니고 칼만드는 기술이 뛰어났다 뭐 이런거임
      그리고 특정 무기의 발전이 전쟁도 당연 중요하긴한대
      역사적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주변보다 검술이 발전하거나 검을 잘만드는 문명들을보면
      평상복전투용 칼을 꾸준히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음
      임마덜은 시비붙으면 칼질해대서 거기에 맞는 고품질 칼의 수요가 높아서 자연스레 발전할수밖에없음
      그리고 일본이 전쟁에서 쓰던 일본도는 두껍고 투박하게 만들어서 날도 사시미칼처럼 한쪽만 갈아논 형식을 많이 썻다함
      우리가 알고있는 일본도는 평상복결투용이 발전한 형태임

    • @user-pe8ej6bi7q
      @user-pe8ej6bi7q 3 месяца назад +4

      ​@@casss3633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감. 당시 일본의 제철 수준만 놓고 봤을 때 이를 극복했으니 제조 기술이 뛰어나다고 볼 수도 있으나 크게 보면 세계 어느 민족이나 국가나 환경에 적응하며 대안을 만들어 살아가기 때문에 한국, 중국 등 모두가 뛰어나다고 봐야할 듯.
      그렇다고 특별히 일본을 깔 필요도 없고 우리는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음.
      그리고 일본인 중 누군가는 칼을 선호해서 더 발전시켰을 수도 있음. 일부러 칼날을 두껍게 강화하고 한쪽 날을 예리하게 간다고 해도 전장에서 사용을 많이 했을까 의문이긴 함. 서양에서조차 약탈을 주로 했던 바이킹도 활과 창을 모두 사용했고, 정규군 사무라이들도 주무장은 창이 많아서 전쟁시 창을 챙기고 나갔다고 함. 임진왜란시 참전한 주력들도 대체로 창이 많았음. 만약 칼을 그리 발전시켰다면 굳이 범용성이 높은 창을 쓰는 것도 아이러니하긴 함

    • @user-hu7xm3hr3d
      @user-hu7xm3hr3d 3 месяца назад +4

      @@user-pe8ej6bi7q 톨레도 강철이 일본 강철보다 우월했고, 스페인이 일본에 방문했을 때 사무라이들도 톨레도 강철에 놀라서 인기가 많았음

    • @user-rn2cy3bo7m
      @user-rn2cy3bo7m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서양이 동양에 비해 제철 기술 수준이 낮았다는 근거는 없음
      동양이 서양에게 제철 기술 수준이 낮았다는 근거는 많음
      중세때 서양식 갑옷 수입해서 또는 모방해서 쓰던게 중국이랑 일본
      중세때 서양은 동양식 갑옷 모방 또는 수입해서 쓰지 않았음
      그렇게 좋은거였으면 화약처럼 진작에 개량해서 그런 모양세로 썻을것임

    • @ckghgo2051
      @ckghgo2051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근데 임진왜란 당시에 조선군이 근접전에서 일본군을 상대하기 힘들어했고 종전 후에 일본도(왜도)를 도입해서 호신용으로 채용한 사례도 있어서 전장식 총을 사용하던 시기에는 아직까지 칼을 쓰긴 했어요.
      후미장전식, 탄피, 개틀링 기관총 등의 화기 연사속도 증가와 장전시간 단축 기술이 도입하기 전까지 총 들어도 근접전이 어느 정도 허용되던 시기였습니다.

  • @ChunJoStockMan
    @ChunJoStockMan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서부 아메리카 최고 무술인 리볼버 더블액션 슈팅을 이길수 있는 것은 엄따!!!

  • @user-is9mf8xj9z
    @user-is9mf8xj9z 3 месяца назад +42

    특수강이 어디서 먼저 나왔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다큐가 있냐.
    누가 누구를 못 따라해

  • @zic2222
    @zic2222 3 месяца назад +28

    다마스커스고 나발이고
    군대에서 쓰던 정글도와 벌목도 그리고 도끼만 있어도 왠만한 전통검 씹어 먹습니다

    • @llPlutoII
      @llPlutoII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이게 무의미한 소리인게
      현대의 제철기술은 중세와는 아예 비교불가수준이라
      다이소에서 사는 5천원짜리 칼도 중세로 넘어가면 전설의 명검수준임.

    • @user-vs4ou6oz5o
      @user-vs4ou6oz5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llPlutoII
      이게 무의미한 소리인게
      현대의 무기 제작 기술은 중세와는 아예 비교 불가 수준이라
      군대에서 공짜로 지급하는 소총으로 넘어가면 전설의 무기 수준임.
      @zic2222 님은 그냥 칼 얘기였는데, 갑자기 현대 얘기는 딴 얘기임.
      그래서 당신 얘기를 더 과장한거임. 나쁜 의도는 없음.
      "주제를 벗어 나지만 말자"라는 뜻임.
      아마도 @zic2222님은, 아무리 명품 칼이라고 해도, 내구도가 우수한
      칼 앞에서는 힘 싸움에서 밀린다는 얘기인듯...
      칼날 아무리 날카로우면 뭐해... 서로 칼날끼리 부딪치고 칼날 박살나
      버리면, 그나마 칼등이라도 남은게 유리하지...

    • @user-bf2jn9xq3n
      @user-bf2jn9xq3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쇠에 대한 탐구로써는 흥미가 있는 이야기일 수 있으나 실지 전술을 따지는 입장에서는 전장에서 칼 즉 도는 주 병기가 아닙니다. 창, 도끼, 해머류가 주병기입니다. 일본 전국시대에 칼을 사용하던 사무라이의 경우 칼을 몇개나 들고 다니면서 사용했는데 이유가 망가지기 때문이고 이게 감당이 가능한 사람은 소수였습니다. 아무리 접쇠를하고 난리를 쳐도 칼은 견디지를 못합니다. 고로 칼은 사용자가 신분이 있는 사람이 사용했던 의장용 무기에 가깝고 실용적 무기가 아니라는 거죠. 서양에서의 검처럼 베는 것이 아니라 타격을 먹이는 무기로 검을 사용하는게 휠씬 전장을 잘 이해한 무기인 것이죠. 중국의 경우도 그래서 그렇게 만든 검을 주로 사용했고요. 즉 타격을 가할수 있을 정도로 두꺼운 정글도가 휠씬 전장에 어울리는 병기인 것이죠.

    • @raecea
      @raecea 3 месяца назад +2

      @@user-bf2jn9xq3n 일본도와 같은 세검(커터칼 같은)은 원래 비무장 혹은 경무장을 한정한 조건으로 쓰였음. 실제 전쟁에서는 검대검, 갑옷대검이 아니라, 상대 방패진에 견제 자체가 불가했기에, 이런 세검류는 돌파력 자체가 없었다고 보면됨.

    • @user-mw9bz6ge6s
      @user-mw9bz6ge6s 3 месяца назад

      @@llPlutoII 그대신에 손잡이가 좃망이죠 ㅋ
      무리하게 쓰다보면 손잡이가 파손되거나 칼날과
      분리되는 일이 자주생김 ㅋ 그래서 제조지 확인해보면
      메이드인 차이나 ㅜㅜ

  • @user-pk7bh5ep6k
    @user-pk7bh5ep6k 3 месяца назад +158

    일본도가 미디어에서 신비롭게 강한? 뻥을 쳐서 그렇지 서양검이 당연히 제철기술이 좋아서 동양검을 압도함. 근대가 되어서 더이상 전통적인 방법이 안통하고 합금강기술로 칼로 발전됨. 2차대전때 일본도들이 영국제 트럭판스프링으로 갈아만든 급조도에 다 부러짐. 심지어 일본도도 그냥 만주철도회사가 만든 만철도가 더 품질이 좋았음.

    • @user-xk3nu3sd3q
      @user-xk3nu3sd3q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그렇지만 검을 아는 서양인들이 한반도의 검에 열광하는 이유는 물로 하는 담금질 때문임.

    • @user-ux7oi2zb3b
      @user-ux7oi2zb3b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user-xk3nu3sd3q 물 담금질은 매우 까다로워서 까딱하면 고철이 되는 거라 서양 대장간에선 매우 낯선 기술임. 그리고 일본도의 주재료는 모래에서 철을 걸러내서 얻어낸 사철인데, 사철이 철 중에서 하급이라 쉽게 부러지고 깨져버림. 그래서 검을 만드는 기술이 발전한 이유가 질나쁜 철 덕분이라는 이야기도 있음

    • @user-pk7bh5ep6k
      @user-pk7bh5ep6k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user-xk3nu3sd3q 검을 아는 서양인 누구? 뭔 말같은 소릴 해야...

    • @zicke33
      @zicke33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user-xk3nu3sd3q 히스토리 채널 더 마스터가 사람 여럿 배려놨네.. 물담금질 자체가 비열이 높아서 제련 난이도가 높은건 맞는데 기름 담금질에 비해 무슨 엄청난 이점이 있는 기술이 아님.. 그냥 그 당시 서양에 비해 동양이 기름이 부족해서 물담금질로 했을 뿐이야.. 혹시 제련 난이도가 어려우니까 뭔가 프리미엄이 붙어서 열광한다는 거임?

    • @TNT5TNT
      @TNT5TNT 3 месяца назад +7

      2차세계 대전 때 일본군인들이 가지고 있던 일본도 대부분이 그냥 기성품이고 가끔 진검 가지고 있던 일본군은 몇안됨.
      미국 골동품 파는 예능 프로에서 나왔구만

  • @user-hh8wj2wf3v
    @user-hh8wj2wf3v Месяц назад +2

    문화 컨텐츠 일본도 때문에 서양에서 동양검에 관심을 갖게 된거라고 손가락 9개를 겁니다...

  • @2024GOTYBlackMythWuKong
    @2024GOTYBlackMythWuK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25

    영상 제목 앞부분에 전혀 동의하기 힘든 역사왜곡이 있습니다.
    동양의 검이 서양의 검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발전했던 건 사실이지만,
    중세때까지는 과학적으로도 훨씬 더 발전했던건 동양 문명이었습니다.
    고대 중국 한나라의 종이 발명과 실크로드 건설과 대당제국(당나라) 과학력, 송나라의 4대 발명품(화약, 나침반, 인쇄술)
    고대 중국의 수학자 주비는 음의 근의 개념을 도입하여 음의 수를 다루는 세계의 대수학을 발전시켰음. 즉, 고대 중국의 대수학에서는 이미 음수의 개념을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과학 분야는 아니지만, 고대 중국은 이미 한나라 시대때 이미 '특수강' 제작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고대 중국 대당제국(당나라)는 대당제국(당나라), 일본, 페르시아의 도검 기술을 혼합하여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도검인 '당태도'를 발명했고, 유럽보다 훨씬 앞섰던 명나라 정화의 대함대와 세계 대항해 기술.
    동양의 페르시아 제국, 오스만제국도 역시 문명력, 천문학, 수학 수준이 서양보다 훨씬 앞섰습니다.
    세계정복자 칭기스칸의 후예 티무르제국의 티무르의 손자 '울루그 벡(베크)'은 당시 세계 최고의 역사학자이자 시간대별로 태양의 경도를 암산한 천문학자로 유명했으며, 그는 또한 구면 기하학자, 철학자, 과학자, 수학자, 삼각법, 논리학자, 운율학자, 문장학자로도 유명한 황제였습니다.
    중세때까지 동양이 서양보다 과학적으로 훨씬 더 발전했습니다.
    중세때까지 유럽은 과학은 사탄의 학문이라고 배척하면서 과학자들을 이단심판대에 세워서 죽였습니다.
    물론 산업혁명 이후에 서양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동양을 역전한 것을 말한다면 거기에는 당연히 동의하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영상 제목 앞부분에 '산업혁명 이후'로 과학적으로 훨씬 발달했던 서양 문명이 동양의 검을 흉내조차 낼 수 없었던 이유로 영상 제목을 수정할 것을 요청 드립니다.
    영상 제목을 수정해 주셔야 오해가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 @swwoo1955
      @swwoo1955 Месяц назад +1

      중세라니 ㅋㅋ 로마시대 이후로 서양을 과학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이긴 문명은 없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산업혁명 훨씬 이전에도 서양에 전체적으로 비빌만한 기술 수준을 가진 나라는 없었어 부분적으로 이것 저것 발명한 건 있지만

    • @user-ut9ir3gd4d
      @user-ut9ir3gd4d 26 дней назад

      동양이 중세때까지 과학적으로 발전하긴 무슨 동양에 과학 수학이 어디 있었다고 ㅋㅋ

  • @user-os2ye1oi4h
    @user-os2ye1oi4h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래서 서양은 총 테크로 빨리 넘어 갔다고 합니다

  • @IDK-vd2fl
    @IDK-vd2fl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옛날검이 요즘 검 비교해서 내구성 떨어지지만
    사람 베는데는 충분한 상태였고 부러지는 상황보다 구부러지는게 복구 할 수 있어 더 좋았죠.
    또한 갑옷 입은 상태라면 동서양 모두 검은
    무용지물이라서 다른 둔기류나 이음새 공격을 위한 짧은칼을 무기를 사용했죠

    • @user-tc4hc2nf4r
      @user-tc4hc2nf4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롱소드는 가장 긴칼이자 둔기입니다. 짧은칼은 갑옷을입은 적의 가장가까운 급소만 노리는 데 적합합니다.

    • @casss3633
      @casss3633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옛날무기가 깨짐
      검이 막 깨지는 이미지는 옛날 문서나 그걸 참고한 소설때문에 생긴거고
      현대에 만든 검은 죄다 구부러짐

    • @raecea
      @raecea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확히는 갑옷이라기보단 방패임. 말단병까지도 방패정도는 모두 지참했음. 방패 때문에 검이 돌파력 자체가 없었고, 주력이 될수도 없었음.

    • @user-rf1ve8pg7k
      @user-rf1ve8pg7k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tc4hc2nf4r롱소드는 기장 긴킬이 아닙니다. ㅂㅅ님
      롱소드의 롱은 손잡이가 길다는 것이지 그저 양손검을 뜻하는 것입니다.
      알고 말하세요.

    • @user-jw2ir6uw3z
      @user-jw2ir6uw3z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중일 삼국은 전쟁에 도검류를 주력병기로 안썼음. 정규군에 도검을 지급할 만큼 싼 병기들이 아님. 병사들은 창으로 무장하고 군관급들이나 보조병기로 도검을 찬거임.
      척계광의 절강병법도 일본 정규군을 위해 만든 전술이 아님. 왜구들을 저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술임.
      왜구는 정규군이 아니라서 무장이 제각각이라 대형을짜 격돌하지 않았음. 왜구들은 털다가 관군이 오면 치고 빠지면서 유격전을 했음. 거기에 대한 대응이 절강병법임.

  • @user-kl5tx8fm5v
    @user-kl5tx8fm5v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나도 한번 칼을 만들고 싶다 진정한 조선검을

  • @user-yr4kq1rd7d
    @user-yr4kq1rd7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쟤들은 갑옷때문에 칼을 조금 무디게 만든다
    근데 이쪽동네는 바로 살을 썰기 때문에 날카롭게 만든다
    여기서 나온 이질점 때문에 신화가 생긴것뿐
    커다란 차이는 없다

  • @user-zu7hr2qn4r
    @user-zu7hr2qn4r 3 месяца назад +32

    흔히 말하는 일본도는 날카로움이라면 좋을지 몰라도 내구성은 좀 떨어지는 편이죠. 아주 나쁘다 할 정도는 아닌데, 그렇다고 딱히 좋을 것도 없다는 정도? 서양이 동양의 검을 '흉내'조차 내지 못 했다는 건 좀 과장이 크네요.

    • @rider1921
      @rider192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냥 액조틱한 매력에 신격화 된거죠.. 오히려 철재련기술이 늦어 철제갑옷이 없느니 가는검이 더 효과적이게 되었을뿐..
      기록보면 내구도가 너무 떨어져서 전쟁에 장수 한명이 노비에게 검을 대여섯자루씩 지니고 따라다니게 했슴. 일회용처럼 사용

    • @zicke33
      @zicke3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rider1921 도대체 어느 기록에 전장에 칼을 여섯개씩 들게 했는지 제시좀 ㅋㅋ 애시당초 전국시대부터 일본 전장의 주무기는 창이었고 근접전에 들어와서야 칼을 썼는데 한참 서로 썰고 썰리는 와중에 노비까지 대동하고 칼을 바꿔가며 싸웠다고? ㅋㅋㅋ

    • @user-ux7oi2zb3b
      @user-ux7oi2zb3b 3 месяца назад

      ​@@zicke33 그리고 근접전에서는 합을 길게 가지 않고도 누군가 하나는 전투불능이 되기 때문에 칼을 대여섯 자루씩 챙겨다닐 필요가 없음. 그리고 전장터에서는 검을 들면 창한테 바로 바람구멍 뚫리는데(농민들을 집단으로 굴리며 장창을 쥐어주니까) 머리가 있는 이상 창을 들 수밖에 없음

    • @zicke33
      @zicke33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ux7oi2zb3b 당연함. 일본의 전장에서 가장 대부분을 차지했던 아시가루들도 거의 창을 썼고 일본의 명장이라 불리는 장수들도 거의 창을 위주로 썼음. 그리고 애시당초 근대 이전 냉병기들은 인체를 여러차례 공격하면 대부분이 날이 나가거나 휘거나 뭔가 문제가 생김. 사람의 뼈가 생각보다 얼마나 단단한지 생각해보면..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뇨 서양검은 두껍기만 하지 단조가 개판이라서 얇은 동양검과 같은 내구력입니다. 즉 이는 서양 제철 기술이 동방보다 낮다는 것이지만 이점이 다릅니다. 동방은 하나의 검에 정성을 들이기 때문에 생산량이 적고, 서양은 양산용이기 때문에 하나같이 다 대충 만들고 진짜 정성 들여 만드는 건 서양 대장장이가 평생에 1번 있을까 말까 하는 일이죠. 정성들여 만든 건 동방과 품질 차이가 없습니다. 즉 양산형이냐 고급형이냐 기준인데 동방은 양산은 같다 버린 개념으로 운용하니깐 동방 검이 더 좋아 보이는 것 뿐입니다. 이걸로 1달 생산량을 보면 서방은 양산형이라서 150자루의 칼도 1달 이내로 만들지만 동방은 장인정신(?)이 발현되어서 양산이 안되므로 1달에 5자루 만듭니다. 그래서 서방은 내구성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하나같이 칼이 두껍죠.

  • @user-jv3pz5tl8j
    @user-jv3pz5tl8j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스페인이잉카제국을정복할때 가장무서워한것이서양강철검이엇음
    아직강철제련기술이없던잉카젝국이제일무서워한무기한벌휘두를때마다 팔이싹잘려버리는그예리한강철제련기술에 공포스러워해 그날카롭고예리한검에압도당햇다고함

    •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3 месяца назад

      당연한거 아닌가? 잉카는 쇠를 다루지 못해 흑요석이나 석기를 이용한 무기를 썼으니깐 기술력으로 떨어지는 집단이 되어 몰살당한거지.

  • @junolee3424
    @junolee3424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현대의 칼을 이길 수 없다

  • @user-ez1hx8tt6m
    @user-ez1hx8tt6m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검의 재질이 중요한게 아니다. 호흡이 중요하다

    • @orange1925
      @orange1925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히노카미 카구라!!!

    • @ttabongs
      @ttabongs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 넌 식칼들어라. 난 조선환도를 세우마

  • @845marine845
    @845marine84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목이 이상해서 클릭했는데,,,서양이 동양보다 과학이나 문명이 발달한 것은 인류 역사에서 비교적 최근이고, 그 시기에는 이미 검보다는 화약을 사용한 무기가 많이 사용되었을텐데? 서양이 동양의 검을 흉내조차 낼 수 없었던 이유는 과학이나 문명이 뒤쳐졌기 때문이지. 뭘 좀 알고 제목을 짓든지, 에효. 교육방송이 이게 뭔 ...

    • @user-hu7xm3hr3d
      @user-hu7xm3hr3d 3 месяца назад

      동양은 한번도 서양 앞지른 적 없음. 로마 시절 철강 생산량만 봐도 중국이 그 생산량 내는 시절은 명나라때부터임. 잠깐 암흑기 시절에 뒤쳐진 동양이 따라온 거고 르네상스 시대부터 다시 뒤쳐짐.

  • @user-cz7xe1xg5d
    @user-cz7xe1xg5d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마검

  • @lIIIllIIl
    @lIIIllII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선댓글후감상 국룰~

  • @user-ns6tt2xk8m
    @user-ns6tt2xk8m 3 месяца назад +35

    동양검이아니라 일본도에 관심있는거겟지

    • @grid62
      @grid62 3 месяца назад +3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 @user-oo5er7hy9y
      @user-oo5er7hy9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검은 일본도긴 하지.. 나머진 유명하지도않고... 장인들.. 기술자들 천대하고 무시하던 졷선에서 일본도 같은 명검이 나올수가없지

    • @josammosa98
      @josammosa98 3 месяца назад

      세계에서 가장 정이 많은민족(미운정 고운정 번역 해봐라)
      .
      삼천리 금수강선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
      세계1등 민족, 반만년 유구하고도 찬란한 역사의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
      전세계가 강남스타일, bts, 오징어게임으로 들썩이고, 한국 특유의 정 문화에 놀래 자빠지는 중이다
      .
      올챔퀸 김연아 사랑해요
      .
      범 내려온다 독도는 우리땅!

    • @에이루
      @에이루 3 месяца назад

      @@josammosa98세계 1등 민족? ㅋㅋ 거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나치들이 하던 말이잖어 ㅋ

    • @user-ni5bo3nr5q
      @user-ni5bo3nr5q 3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
      일본도 만드는 재질이 사철인건 알지??
      그런데도 왜 매년 한반도와 중국에거 거금을 써가며 사갔을까??? 밀수까지 해가면서??ㅋㅋㅋ
      힌트하나 줄까??
      2차대전 끝나고 난 다음에 미군이 사간 공장에서 대량으로 막찍어낸 기념품일본도 성능이 더 좋앗다 ㅋㅋ

  • @tyty6565able
    @tyty6565a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부엌칼 강도만 나와도 최상명검인데요

  • @user-to1qd8mt8b
    @user-to1qd8mt8b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검과 도를 구분해 사무라이는 ”도“를 사용했어
    막시무스가 사용한건 “검”
    집에서 사용하는 것은 ”식도“ “과도” …시검. 과검이라고 안하자나

    • @Noble.6
      @Noble.6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건 현대에 생긴 개념임.
      중세에는 외날 양날 전부 그냥 검이라고 불렀음.

    • @youngsikna8169
      @youngsikna8169 3 месяца назад

      시대와 상관없이 주 용도가 어는 것에 특화 되어 있느냐에 따라 베는것은 도, 찌르는 것은 검. 일본칼은 베는게 주 용도이기에 도가 맞음.

  • @user-fb2me3th6z
    @user-fb2me3th6z 3 месяца назад

    크로노미터
    21:05 스티븐슨

  • @navybird2967
    @navybird2967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동양(비서구)에서 지역 특산의 자원을 통해 뛰어난 물건을 선보이면 서양인들은 과학으로 그것을 양산하고 뛰어넘어버림.

  • @user-gu2oe6gc2j
    @user-gu2oe6gc2j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긴급점검

  • @leong1615
    @leong1615 2 месяца назад

    질이 떨어지는 철 때문에 재련 방법이 발전한거임.... 질 좋은 철은 기본 재련해도 짱짱하니 굳이 재련 방법이 발전할 필요가 없던것이고.

  • @user-cs9ve1bc4x
    @user-cs9ve1bc4x Месяц назад

    우끼에요 문화가 400년전부터 넘어가서 인상파 화가에 영향을 주서 사무라이에 환장하는거

  • @mog9158
    @mog9158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도구는 결국 쓸모를 따라가는 거군요.

    • @user-xk3nu3sd3q
      @user-xk3nu3sd3q 3 месяца назад

      쓸모가 있기에 발명이 된 것.

  • @rancetole6404
    @rancetole6404 Месяц назад

    흉내조차 못냈다니.. 어불성설.. 그냥 미적으로 좋아하는거지 실제로는 서양이 근대화를 이룬계기가 제철산업의 발달과 그에따른 야금술이 대량생산으로 이어지면서임 대량생산으로 넘어가서도 철강제품자체가 경쟁력있게 질또한 높았기때문에 동양을 압도할수있었던것.. 그때까지도 가내수공업으로 열심히 찍어내던 방식으로 대항해야했던 동양의 사정을본다면.. 당시서양인들이 코웃음칠수밖에없는 상황임.. 그 와중에 일본이 이를 타게한거뿐이고

  • @user-ie4fc5iy1f
    @user-ie4fc5iy1f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사무라이들이 칼 2개 3개씩가지고 다닌 이유가 잘부러지고 고장나서 아닌가요??? 난 그렇게 알고있는데 ...

    • @ly8542
      @ly8542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포티 조센.징들이 날조하는게 일본도 내구성. 일본도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

    • @user-rx4ng7gi1y
      @user-rx4ng7gi1y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게 아니라 용도가 다른 칼들을
      가지고 다니는걸 겁니다 아마
      사진보면 대개 긴칼 한자루랑 짧은칼
      한자루를 차고 있을건데
      긴칼은 우리가 말하는 카타나
      짧은건 와키자시 등으로 부르기도 하고
      진짜큰 검 하나 있는데 그건 오오타치라
      부릅니다

    •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rx4ng7gi1y오오타치나 노다치는 창처럼 쓰거나 기병 무기로 써서 보병이 들고 다니기엔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하급 무사나 아시가루의 경우엔 좋은 질의 무기를 갖추지 못했을 테니 무기의 질이 떨어져서, 그리고 용도에 맞게 두가지 이유 모두 맞다고 봅니다.

    • @user-jw2ir6uw3z
      @user-jw2ir6uw3z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터넷의 폐해. 위 다큐도 정확한 사실을 인지 못하고 만든것이긴 하지만, 일본의 도검이 구리다는건 헛소리임.
      근대이후의 기술보다야 확실히 못하지만, 당시에는 최선의 기술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낸거임.
      조선의 제철 기술에대한 논문과 보고서를 국립중원박물관에서 오래전부터 내놓고 있음. 그 연국결과를 보면 일본은 사철을 써서 어쩌고가 터무니 없는 헛소리란걸 알수 있을것임.
      요즘도 단조접쇠가 무슨 쇠를 무한히 강화시키는 치트키쯤으로 알던데, 그냥 근대 이후로 등장한 강철제법이 없던 시대에 당시로서 할 수있는 최선의 강철제법일 뿐임.
      일본이야 제철부터 도검 제작까지 전공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전승의 의미로 한다지만, 우리나라 도검제작소는 전혀 그런짓 할 이유가 없음. 현대기술로 만든 탄소강이 훨신 고품질의 강철임.

  • @castlecigardaeroad7646
    @castlecigardaeroad7646 Месяц назад

    변덕규: 너는 광어다!! 진흙속에 았는 광어…. 무 깎는거 보다가 그 장면이 생가났네

  • @MrRanegade1
    @MrRanegade1 3 месяца назад

    근대 이전의 제련 기술이라는게 의미가 없음
    일본 제국주의 시대만 하더라도 장인이 만든 칼보다 만철도라 철도회사에서 만든 칼을 더 선호했음

  • @user-jv3pz5tl8j
    @user-jv3pz5tl8j 3 месяца назад

    강철기술은고구려지철광석이풍부한만주지역에서풍부한 쩐을얻을수있엇음

  • @jeyerd
    @jeyer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츠강철은 못따라한 거 맞음. 우츠강철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원재료인 철광석 내부의 미세원소가 중요했기 때문에....

  • @wsx4ify
    @wsx4if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방구석 ㅈ문가들이 다 지들이 맞다고 누가 이긴다고 떠드는 거 웃기네 ㅋㅋ 그냥 봐

  • @ajaeTV1004
    @ajaeTV100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즘 국내 방송사들이 유튭보다 못한 이유다

  • @LagunaCoolspin
    @LagunaCoolspin 3 месяца назад +8

    ㅋㅋㅋㅋ.....EBS문닫아야 겠다...일본인이슈?

  • @user-sh5fe1hl8n
    @user-sh5fe1hl8n 3 месяца назад

    확실히 사람뼈들어간 검은 신기하긴 하네

  • @user-fq4fq6sk7b
    @user-fq4fq6sk7b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동양검이 아니라 일본도라 해라

  • @sungyomg8360
    @sungyomg836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가보기엔 동양이 ㄹㅇ 낭만국가임. 화승총 일찍 들어와놓고 칼 위주로 싸움 ㅋㅋㅋㅋ
    화포도 먼저 개발해놓고 말타고 칼질만하고 다님

    • @sungyomg8360
      @sungyomg836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반면 서양은 무조건 이기면 땡이라는 이성적이라 갑옷 총기 독가스 그렇게 발전

    • @user-hu7xm3hr3d
      @user-hu7xm3hr3d 3 месяца назад

      화포 서양에서 먼저 개발했음. 중국은 화약으로 불꽃놀이 하고 있었고

    • @youngsikna8169
      @youngsikna816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마도 병력의 차이 때문일수도 과거나 현재나 인구는 동양이 압도적이니. 총알 장전해서 쏘는 속도보다 인해전술로 쳐들어오면 감당이..

    • @user-hu7xm3hr3d
      @user-hu7xm3hr3d 3 месяца назад

      @@youngsikna8169 그거 믿고 덤빈게 의화단의 난인데 결과가 ㅋㅋ

  • @user-ll3bg5yf7f
    @user-ll3bg5yf7f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자꾸 내용에서 검 검 그러는데 검은 양날이 달린걸 검이라 하지 사무라이 검 이러는건 오류에요.. 그냥 일본도라 불러야지. 제대로 알지도못하면서 이따구로 자막 다는거 한심합니다.. 8:16 부분이 대표적인 오류

    • @user-kf8tm7kn8y
      @user-kf8tm7kn8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나라에서는 검이라는 용어에 양날 외날 도검 전부 포함됩니다.
      운검이나 별운검은 외날이지만 검이라고 불렸지요.
      애초에 양날, 외날로 검과 도를 구분하는 건 중국에서나 하는 겁니다. 융원필비에 따르면 칼집이 있는 칼(도검)을 검이라고 불렀고 칼집이 없는 칼(월도 같은 장대무기)을 도라고 부르다가 나중엔 칼집이 있는 칼도 도라고 부르게 됩니다.
      애초에 양날과 외날은 검과 도라는 명칭을 구분하는 기준도 아니었고 나중엔 아예 칼집의 유무조차 기준이 되지 못하게 바뀝니다.
      일본도 그냥 켄이라고 합니다.
      검술을 카타나즈츠나 타치즈츠가 아니라 켄즈츠라고 하는 것처럼요.

    • @user-cd4tl4zj1x
      @user-cd4tl4zj1x 3 месяца назад

      양날 외날로 검과 도를 구분하는 것도 현대에 나온 개념임. 누가 위에 잘 써놨네..

  • @UZUGROOVE
    @UZUGROOVE 3 месяца назад

    서양의 풀플레이트 아머는 어차피 검으로 쓰러트릴수가 없었음, 그래서 풀플레이트 입고 말타고 전장 누비면 아무도 못막음.. 그래서 나온게 창기병임. 근데 창기병으로도 풀플레이트 기사끼리는 잘 못죽였고 낙마해도 안죽었다함. 그리고 낙마 한 기사를 잡아도 귀족이라 생포했고, 아무튼 기사는 참 뭐랄까... 무적이었음

  • @JAZZ_Lab777
    @JAZZ_Lab777 Месяц назад +2

    서양검이랑 동양도를 비교하는건 샷건이랑 저격총을 비교하는꼴임 둘다 강하하고 공격방식에서 차이가 남. 검은 기본적으로 만들때 검끝을 가장 예리하게 만듦. 양쪽날은 너무 예리하면 검 특성상 부러지기도 쉽고 굳이 너무 날카롭지 않아도 충분히 강함. 반면에 도는 날과 도 끝을 동시에 날카롭게 만들어서 엄청난 절삭력으로 적을 베고 찌르는 무기임 . 에초에 동양에서의 갑옷은 서양처럼 두껍지 않아 날카롭고 순간적인 속도로 적을베어넘기는 방식이 검술의 바탕이였음 . 서양에서는 베고 찌르는것은 맞지만 양날을 사용한다는 검술이 발달했고 갑옷을 많이 내리쳐도 부서지지않는 단단함이 요구되었던 것. 둘다 상황에 맞게 잘 발달한거지 사실 뭐가 좋다 할게 없음. 만약 동양에서서양처럼 갑옷이 발달되었으면 도가 우리가 지금 아는 도의 모습보다는 검같이 두껍고 상당한 중량을 가진 무기가 되었을것.

  • @user-kd7fu7qI5z
    @user-kd7fu7qI5z 14 дней назад

    2차대전 기관총쏘고 비행기가 폭격하는 시대에 카타나 뽑아들고 발도돌격하고 전투기 조종사들이 일본도 들고 전투기 타니까 충격효과로 영미권에 강렬하게 각인된 영향인 것일 뿐임.

  • @user-zx8ij2io5b
    @user-zx8ij2io5b 3 месяца назад

    애초에 서양은 판금갑옷이 나온이후 날카로운날에 베는 검이나 도 보다는 그냥 뚜드러패는 류의 대검이나 찌르기위한검 위주로 만듬
    근데 동양은 그런걸 만들지를못해서...

    • @6sinegohwan336
      @6sinegohwan336 3 месяца назад

      동양도 판금 갑바가 있긴했음. 다만 조온나게 비쌌고 대규모 전투가 주로 이루어지다 보니 보급 면에서 용이한 찰갑이나 두정갑을 선호함. 물론 철을 다루는 기술의 차이 때문도 있겠지만. 암튼 찰갑 등이 주되다 보니 갑찰 사이를 베거나 꿰는 예리한 도나 창 류가 주되게 발전했음.

  • @user-or2fk2wg6c
    @user-or2fk2wg6c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도와 검은 엄밀히 말하면 다르다

    • @Noble.6
      @Noble.6 3 месяца назад

      현대에 생긴 개념임.
      중세에는 외날 양날 전부 그냥 검이라고 불렀음.

  • @user-sf5zv2jd9s
    @user-sf5zv2jd9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무리 강도를 높인다 쳐도 사람 죽이던 칼 만드는대 사람뼈를 사용하냐 인고 없는 사람이라지만 이거 만든 방송국 반성해라

  • @user-py5fq5vw1d
    @user-py5fq5vw1d 27 дней назад

    서양은 갑옷이 얼마나 단단한지 알면 칼이 어쩌고저쩌고 소리 못하는데 ㅋㅋ 예리하게 만들 필요가 없음

  • @user-sv1xv5nd7f
    @user-sv1xv5nd7f 3 месяца назад

    서양 문명이 흉내를 못 냈던 건 검이 아니라 동양의 강철 대량생산 방식인데 무슨 ㅋㅋㅋㅋ

  • @user-tj9si6qq7n
    @user-tj9si6qq7n 3 месяца назад

    칼 만드는 기술자는 모팔모가 세계 최고

  • @minjae369kim
    @minjae369kim 3 месяца назад

    결과적으로 화폐만든 유대인의 역사조작으로 탄생한 역사왜곡이라는 말이고 실질적으로 탄소강과 산화철섞은 다마스커 식칼도 한국산이 좋터라 일본도 신문말이도 않짤려요 참 이건 국뽕이 아니라 판매기록으로도 알수있는거임

  • @JGCCJG
    @JGCCJG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산업혁명으로 서구권의 과학이 동양을 추월하는데 그 전까지는 동양이 더 발달했는데 제목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음

  • @user-ue9ow8bb2q
    @user-ue9ow8bb2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런 미친 영상은 만들지 말아라, 인간의 뼈 대신에 동물뼈를 넣어도 되는데 왜 자꾸 호기심의 않좋은 극한의 영상을 만드나?
    동물뼈도 않좋다, 그냥 필요한 성분을 넣던가 탄소강, 고소도강, 일반 연철을 겹치기 해도 충분한 강도와 연성을 가진 칼을 만드는데
    이영상 빨리 내려라, 고소하지전에 , 진짜 이런 미친 영상의 효과는 인명경시로 이어진다,

  • @user-gt3fb3ej8x
    @user-gt3fb3ej8x 3 месяца назад

    과학과 기술은 달라요...동양은 기술이 발전 기술은 아트죠. 과학은 서양의 근대가 발전시켜 기술과 접목되어 과학이 비약적으로 발전은 했지만 아트적인 부분...도자기같은 것은 못따라 옴...

  • @user-tf3xo2om8v
    @user-tf3xo2om8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말장난이다. 동양의 검이란는건 당시 페르시아나 아랍의 검을 말하는거다.
    당시 중국 일본의 검은 서남아시아의 검에 한참 못믿치는 검이었다.
    서양이 부러워한 검은 당시의 서남아시아를 말했던거다.

    • @user-bk9qr7fh1k
      @user-bk9qr7fh1k 3 месяца назад

      말장난이다 거기에 짓밟힌 반도인이 ㅋㅋ

  • @user-tl2pe3bd7f
    @user-tl2pe3bd7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식어가면서 칼이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ki-yooooo-ot
    @kki-yooooo-ot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람의 뼈를넣어만들다니 마검이네 ?

  • @user-pv9ob1rm6t
    @user-pv9ob1rm6t 3 месяца назад

    히타이트의왕도우리백인아리안이니까

  • @yarn75
    @yarn75 18 дней назад +1

    EBS 도 진짜 제목 말고 어그로성 제목을 ㅎㅎ

  • @user-yw8ob7zp9u
    @user-yw8ob7zp9u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동양검"이라고 하지마시죠 정확히는 일본도입니다. 미국 다큐만 봐도 동양검이 아니라 사무라이 "일본도"를 중점으로 제네는 동양검이라 생각하지 ebs에서 은근슬쩍 동양검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검을 슬쩍 넣을려고 하는 수작부리는데 교육방송이면서 잘못된 국뽕 집어넣기는 하지마세요 그딴식으로 방송보내지말라는겁니다.

  • @Lovely-m4y
    @Lovely-m4y 3 месяца назад

    남송..몽골..고려말..조선 초부터 총통으로 넘어간거 아닌가?...

  • @cacarote12
    @cacarote12 3 месяца назад

    총 핵 미사일 드론이 날라다니는대 칼질할 어쩌다 나올 난전이 얼마나 있을까

  • @user-wc3ur7cn7w
    @user-wc3ur7cn7w 3 месяца назад

    동양칼이 아니고 정확히는 일본도. 카타나지..... 여기서 국뽕을 취해버리면 안돼....
    우리나라도 도가아니고 검을 썼지. 양날 다 서있는

  • @acsia1
    @acsia1 3 месяца назад

    거품이 많은 동양검 대신 이쁘지 얄상 한것이 그래서 인기가 있는게 아닐까요?

  • @user-ex9qn2zi6w
    @user-ex9qn2zi6w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흔한 일본 사무라이 애니빠가 만든 다큐인거 같은데 ㅋㅋ 기초가 안돼있는 다큐.

  • @user-mw2yj3nu8u
    @user-mw2yj3nu8u 3 месяца назад

    매이드 는 젊은이가 쵝오지

  • @user-vl9ne1kz3l
    @user-vl9ne1kz3l 3 месяца назад

    양양 대장간에서 파는 정글도가 최고임다 오토바이도 자름다

  • @JunU-Bae
    @JunU-Bae 3 месяца назад +3

    EBS 교육방송 아닌가?? 어떻게 저런 어처구니 없는 다큐를 만들었지???
    어이없네... 동양에서 최강의 철검은 한반도에서 만들었었다...
    그리고 일본검도 한반도에서 납치당해서 넘어간 장인들이 만든거다... 진짜 역사좀 제대로 인식하고 만들어라...
    어이 없는 방송국...

  • @Hangul_inventor
    @Hangul_inventor Месяц назад

    개인적으로 다마스커스 식칼은 진짜 비추다.
    그냥 예쁜 애물단지임ㅋㅋ

  • @user-jn8et2yx9y
    @user-jn8et2yx9y 3 месяца назад

    동양검술과 서양 검술의 대결을 하면 동양 검술은 상대가 되지도 않을 것이다 무슨 검을 흉내를 내

  • @user-de6hi6hm7r
    @user-de6hi6hm7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뭔 헛소리? 서양의 과학 기술이 동양을 압도한 건 고작 200년남짓인데?

  • @user-cp1uz7fn6x
    @user-cp1uz7fn6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싸움은 칼이 아니라ㅜ총포로 하는건데 이런 영상이 무슨 쓸모가 있나😂

  • @jinshiksung
    @jinshiksung 3 месяца назад

    한문 힘듬 한문으로 무슨 연구를해 시키는거나 하는거지 만들다 보면 그거는 는다

  • @LonelyRider1983
    @LonelyRider1983 3 месяца назад

    지들은 이미 1400년도에 칼만드는 대장간 기술 다 없어짐 ㅋㅋ.

  • @xNaIVItYx
    @xNaIVItYx 3 месяца назад

    뭔 동양검에 열광을 해? 지형이나 상황, 목적에 따라 검이 유용한데는 다 다른데.
    동양에서 만드는 방식은 날에 세라믹 쳐 바르거나 ㅈㄴ게 두드려서 베는거 말고는 도자기/과자처럼 부스러지는데,
    쿨링 타임도 그레인 사이즈에 영향도 끼치서 강도가 달라지는데.
    철강 좀 배워봤으면 단단하다고 다 좋은게 아닌거 알텐데 너무 유감스럽네요.

  • @bangdoll4500
    @bangdoll4500 3 месяца назад

    접쇠 얘기 한번 안하면서 무슨 동양칼 운운하고 있나?
    옛날 대장간에서, 철광석이나 사철부터에서 석회와 지푸라기, 접쇠과정으로 어떻게 탄소함량과 불순물 조절 하는지, 담금질은 어떻게 하는지 하나도 안다루면서 강철 얘기를 하는게 말이 되냐고?
    다큐가 철에괸한 다큐인데, 칼 얘기 했다가, 서양갑옷 한두점 보여주다가, 갑자기 시계 얘기하다가, 철도얘기 하다가, 증기기관 얘기...
    첨부터 끝까지 수박 겉핥기 횡설수설.
    수신료 받아다가 질 떨어지는 다큐 만들면 누가보나?

    • @xNaIVItYx
      @xNaIVItYx 3 месяца назад

      ㄹㅇ 금속학의 기초부터 커버 못하는게 교육방송이라고 나오는게 한심하죠….

  • @Andreang100
    @Andreang100 Месяц назад

    워낙 많이 보편적으로 알려진 사실이라서 뭐 그다지, 근데 동양의 검 과 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왜 영국 전문가냐? 그냥 보편적인 상식적인 이야기 하고 있는데, 공대나온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 아니냐?

  • @kaligula2235
    @kaligula2235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골 쓰면 마검 아님...?

  • @NuclearRecluse
    @NuclearRecluse 3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도를 왜 동양 이라고 퉁치지? 라고 생각했는데, 東洋이라는 한자가 일본을 뜻하는 것이였었네.
    나는 Far East를 말 하는 것 인줄 알았었는데 내가 틀렸었네요. 흠…
    그러면 도서관에 있는 동양철학 파트도 일본철학을 다루는 것이였었나?

  • @user-oo5er7hy9y
    @user-oo5er7hy9y 3 месяца назад

    검은 일본도긴 하지.. 나머진 유명하지도않고... 장인들.. 기술자들 천대하고 무시하던 졷선에서 일본도 같은 명검이 나올수가없지
    ... 국뽕충들 부들부들거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 @llPlutoII
    @llPlutoII 3 месяца назад

    중국칼이 좋은 이유 : 철이 좋음
    일본칼이 좋은 이유 : 철이 쓰레기라 어떻게든 써먹으려고 제련기술을 만땅찍음

    • @minjae369kim
      @minjae369kim 3 месяца назад

      중국일본은 건국일시기가 같은 엘리자베스1세가 만든 쌍둥이 유대인혼혈나라이오만 그 역사는 겨우 80여년을 넘긴다오 총쏘는게 빠른던시대에 칼을 중국이 만들었을까?

  • @user-zd5tr5se3i
    @user-zd5tr5se3i 3 месяца назад

    유압프레스나 전동프레스를 사용하는순간 전통방식을벗어나는제법이다,,,전통모양일뿐이지,,,

  • @B-qg1jb
    @B-qg1jb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서 총을 만들었지~

  • @YouAre_Fired
    @YouAre_Fired 3 месяца назад

    물로 식혀서 내버 크렉 ㅈ나게 난 동양검이
    기름으로 식혀 크렉하나 없는 서양검보다 우월하다고?

  • @mercury_star
    @mercury_sta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람뼈는 좀 선씨게넘네 아무리 무연고자라고 하지만 좀 그렇네 비인간적이다

  • @dkkang1969
    @dkkang196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럼 뭐하냐 총나왔는데

  • @user-ww1sk4gw5p
    @user-ww1sk4gw5p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마스커스 제조법은 없어졌고 일본도는 허세+미디어+와패니즘 영향이지. 일본도 자체가 사철이라 철 품질이 쓰레기였음. 오죽하면 전통방식으로 사철 모아다가 만든 일본도보다 철도 레일 잘라다가 대충 찍어낸 일본도가 2차대전때 더 나았으니까.

  • @myskynet2
    @myskynet2 Месяц назад

    일본 제철기술이 떨어져서 접쇠법 같은 편법이ㅜ발달한거지 현대에선 프래스로 찍어내는 식칼보다 강도가 약함

  • @Inceptor_key
    @Inceptor_ke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 다큐는 철의 역사인가 기계 공학의 역사인가? 그리고 동양의 철기는 눈짐작이라고 하는데 그럼 당시 서양은 정확한 분석에 따른 것인가? 사실 지금도 완전히 과학적으로 분석된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물성을 실험하고 나온 최적값에 따라 만드니 이것도 일종의 잠작에 불과다. 암튼 서양은 고온을 다루는 기술이 없어 15세기까지 강철은 한국과 중국만 만들 수 있었다. 강철과 함께 고온의 기술을 상징하는 것이 도자기이다.

  • @user-yu9uq4es2s
    @user-yu9uq4es2s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성능은 모르겠지만, 일본도의 디자인은 정말 유려하고, 고상한 아름다움까지 느껴짐

    • @minjae369kim
      @minjae369kim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냠 뽀대임 현실은 잔인하죠

    • @josammosa98
      @josammosa98 3 месяца назад

      세계에서 가장 정이 많은민족(미운정 고운정 번역 해봐라)
      .
      삼천리 금수강선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
      세계1등 민족, 반만년 유구하고도 찬란한 역사의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
      전세계가 강남스타일, bts, 오징어게임으로 들썩이고, 한국 특유의 정 문화에 놀래 자빠지는 중이다
      .
      올챔퀸 김연아 사랑해요
      .
      범 내려온다 독도는 우리땅!

    • @minjae369kim
      @minjae369kim 3 месяца назад

      @@josammosa98 한국말로 니다 조다 이말의 뜻을 적어보시오 그럼 님 말에 답을 달아드리지

  • @user-ok1up8ws4j
    @user-ok1up8ws4j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살라딘은 12세기 사람이고 - 페르마가 17세기 초, 뉴턴이 17세기 중후반. 출생인데,
    딱 그 사이 16세기 전후로 대항해시대, 르네상스 지나면서 동서양의 격차는 감히 갖다대기가 창피할 수준으로 벌어졌고,
    흔히, 아 근세 와서 서양이 동양보다 유리해졌지~ 라기에는, 뭐 전체적인 국력 자체는 몰라도 이미 자연과학은 물론 철학적 수준까지 '문명'으로서 격은 진작에 줘털렸음

    • @user-rf1ve8pg7k
      @user-rf1ve8pg7k 3 месяца назад

      팩트 신대륙은 중국이 먼저 발견합니다.
      하지만 서양이 유리했다는 그 근거 즉 서양은 경쟁상태였다는 것 때문에 실제로 중국은 평화와 1인자를 개념때문에 개척을 하지 않았습니다. ^^

  • @sfk1031
    @sfk1031 3 месяца назад

    총이 발달하지 못한건 일단 중국이 워낙 거대해서 일본에서 무기를 제조하지 못하게 막음.
    유럽은 힘을 가진 제국이 없으니 서로 강한 무기를 만드려고 투자하는데 조선과 일본은 청나라가 두려워서 꿈쩍도 못함.
    무기를 멋대로 생산하면 전쟁하려고 하냐고 하면서 협박당하니 무기생산이 힘들었지.
    1차대전에 무기성능이 급격하게 차이가 나니 그때부터 다시 시작해도 한계를 극복하기전에 패망

    • @josammosa98
      @josammosa98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세계에서 가장 정이 많은민족(미운정 고운정 번역 해봐라)
      .
      삼천리 금수강선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
      세계1등 민족, 반만년 유구하고도 찬란한 역사의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
      전세계가 강남스타일, bts, 오징어게임으로 들썩이고, 한국 특유의 정 문화에 놀래 자빠지는 중이다
      .
      올챔퀸 김연아 사랑해요
      .
      범 내려온다 독도는 우리땅!

  • @user-zt1bz8el9c
    @user-zt1bz8el9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동양검이 아니라 일본검이겠지요

  • @雨の四葩
    @雨の四葩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치 일본도와 '호흡법'에 열광하는 거지 ㅋㅋㅋ

  • @novagazer6144
    @novagazer6144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이번 다큐는 왜 한거여 나노 테크놀로지 시대에 원시시대 판타지 개드립을 소재로 가지고 와서 살붙이고 있으니 이런건 삼류 방송국에서나 할 그런거
    그 보다 여기에 나오는 오리엔탈리즘에 빠진 서양 모지리들 생각 보다 장난 아니게 많은데 내 주변 가까운곳에 나이만 먹어가는 중세 모지리 빠돌이를 옆에서 지켜보면 같은 시간대에 원시인 보는거 같음

  • @user-qt7xv9rs3v
    @user-qt7xv9rs3v 3 месяца назад

    잘깨져 3자루 차고다녔다 하던데..칼날은 열처리 먹이고 칼등 유연성 가지게 하는 부분열처리 중요했을듯

    • @agm1144
      @agm1144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구성 쓰레기라 잘 부러져서 2자루씩 찬게 아니라 장검인 카타나와 짧은 검인 와키자시를 한 세트로 착용한거임. 내구성과는 아무 상관없고,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종류의 칼을 착용했던 거임. 카타나와 와키자시를 구분 할줄 모르는 인간들이 카타나와 와키자시를 찬 사무라이를 보고 내구성 문제로 예비용 검을 한자루씩 차고다닌다고 뇌피셜 굴린게 무비판적으로 인터넷에 퍼졌음.

  • @user-dc5bx9fz1q
    @user-dc5bx9fz1q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리 난리를처도 최고의철을만드는
    나라는 대만이아니고. 한국의포철이지요. 일본도 이에못지않고요
    기가스틸이 나오는. 세상에. 제자리 네요

  • @cry_st.4604
    @cry_st.4604 3 месяца назад

    24분이면 잘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