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딱 23마리 남았던 멸종위기 검은 소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제주 흑우의 모든 것ㅣ하나뿐인 지구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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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апр 2024
- ※ 이 영상은 2016년 8월 19일에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사라진 검은 소 이야기＞의 일부입니다.
‘검은 소’를 아시나요?
짧고 굵은 다리에 다부진 몸,
머리부터 코끝, 발끝까지 온 몸이 까만 소.
우리나라에서도 오직 제주만을 터전으로 삼았던 희귀한 소.
불과 30년 전만 해도
한반도의 푸른 들녘을 누비고 다녔다는
사라진 검은 소를 추적하다
아직 ‘검은 소’가 살고 있나요?
초록 빛 초원과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제주. 이곳에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비밀스럽고도 특별한 소가 살고 있다. 바로 온 몸이 까맣게 뒤덮인 검은 소, ‘흑우’다. 그러나 한우라면 누렁소만 생각하는 우리에게 검은 소는 생소하고 낯설기만 하다.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검은 빛은 우직함 속에 강인함을 담고 있다. 짧지만 굵은 다리가 근육질의 몸뚱어리를 튼실하게 지탱하고, 생기 넘치는 꼬리와 곧게 솟은 뿔은 검은 소만의 근엄함을 뽐낸다. 이 검은 소는 대체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있었던 것일까? 왜 우리는 이 검은 소를 모르고 지냈던 것일까?
검은 소가 사라졌다
검은 소는 우리의 토종 소가 맞을까? 고려시대 안악3호분 벽화와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검은 소가 기원전부터 우리와 함께한 역사적 사실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임금님의 진상품이자 나라 제사에 받쳐져 고귀하고 신성한 제물의 역할도 했다. 이렇게 사랑받던 검은 소가 사라진 것은 일제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200여 마리 이상의 검은 소들이 일본으로 유출되었고, 이후 일제는 한우의 표준 털색을 적색을 띠는 황우로 규정하면서 검은 소는 졸지에 잡종 취급을 받게 된다. 그때부터 축산 농민들은 검은 소 사육을 기피하게 됐고, 검은 소는 더 이상 설 자리를 잃게 된다. 세상의 풍파 속에 검은 소는 서서히 멸종의 길을 걷게 된다.
우리 소, 검은 소
‘검은 소’ 만큼이나 우직하고 고집스럽게 살아온 집이 있다. 3대째 흑우를 키워온 고완수 씨(72). 이 흑우 농가는 아직도 100년째 내려온 옛 방식으로 흑우를 키우고 있다. 해발 400미터의 목장에 도착하면, 푸른 산야에 사람은 알아들을 수 없는 노랫소리가 울려 퍼진다. 아버지 고완수 씨에 이어 아들 고우석 씨(35)도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부자의 노래가 끝나자,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흔적조차 보이지 않던 소떼가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 옛날 목동을 보듯 부자의 뒤를 졸졸 쫓아가는 소떼의 풍경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하다. 남들이 앞 다투어 검은 소를 팔 때, 바보 소리를 들으며 지켰던 검은 소. 소는 육십 평생 고완수 씨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식구였다. 그는 지금도 일 잘하고, 잘 생긴 ‘검은 소’가 좋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 지구 - 사라진 검은 소 이야기
✔ 방송 일자 : 2016.08.19
#골라듄다큐 #하나뿐인지구 #제주 #흑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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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목소는 윤기가 좔좔 ❤ 소도 행복해 보이네요😊
조선에 황이 정승이 흑소가 일을 잘하오 누런소가 잘하오……이런 얘기가 있던 걸로만 봐도 흑소는 원래부터 우리 소였음
아😨😨😨😨😨.....황이가 아니라 황희..좋다고 누른 것들까지 뭐냐..
얼룩소도 있죠... 우리나라 소들의 품종이 다양했어요... 이런 소들을 일본으로 가져가서 품종개량한게 와규죠...
@@845marine845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되오...😤
이런 역사적 사실을 근거한 중요한 에피소드를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845marine845 다들 그냥 황의인거 알고있는데 내용이 맞으니 좋아요 누른거야... 찐따는 팩트만 이야기한다던데.. 혹시?
ㅋㅋㅋㅋㅋ황이ㅋㅋ 황진이냐 뭔ㅋㅋㅋㅋㅋㅋ
처음보네요.. 우리나라에 흑우가 있다니.. 어떻게든 개체수를 늘리고 보호해야하는 거네요..
누런소는 일제시대때 조선의 소로 표준화 된거지 그전에는 다양한 색상의 소가 공존 했지요
와규로 유명한 일본소도 흑우죠
@@baeksucity 일제시대 우리나라 소 가져가서 개량한거 엄청나게 가져감
얼룩소도 있었습니다. 동요에 나오는 얼룩소는 젖소가 아니고 우린라 재래종인 얼룩소입니다. 그리고 흑우는 2가지인데 조선의 흑우와 제주의 흑우는 종이 다릅니다. 제주의 흑우는 고려시대부터 국가의 제사때 쓰여졌고 조선시대에는 왕과 그 가족외에는 먹기 힘들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제주흑우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조선시대 재상으로 유명한 황희정승이 젊은 시절에 검은소와 누런소가 밭을 갈고 있는 것을 보고 농부에게 물었다. "어떤 소가 더 일을 잘하오?"
잘 보존해 주세요. 옹골차게 생긴 흑소. 멋지네요.감사합니다
일본 와규가 원래 제주도에 살던 흑우임.
과거 일본이 무단으로 훔쳐감
일본와규가 검은 이유는 블랙앵거스 잡종이기 때문
그정도가 아니라, 흑우 황소를 한 해 15만~20만 마리를 수탈해서 홋카이도 및 일본 도서지역에 농업장려정책으로 분양해 나누어 주었다. ㅋㅋㅋ
호구
도사견 빼고 일본개들도 다 우리개들 아류들임... 그건 지도를 보면 상식임...
나무위키엔 오히려 와규가 유전적으로 한우에 더 가까운데 ?
십여년전 까지만해도 산간 오지마을에 할아버지가 한 두마리 키우는 소 보면 털색이 유난히 붉거나 얼굴 주위에 칡무늬 가 있는 소가 더러 있었는데…
지켜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흑우 첨봅니다
귀한일을 담당하시는거네요
건강하시며 흑우 후손들도 한국의 전통을 이어주셨으면 얼매나 좋을까요
건강하세요
우리나라 전동 소임니다 고구려 고분 벽화에도 흑우가 나옴니다
그리고 일제 강점기때 이 품종 좋은 흑우를 수탈해서 다시 일본에거 개발한것이 그 유명한 와규라고하네요
우리 어려서 배운 송아지 노래에도 얼룩소가 나오는거 보면 얼룩소도 한우였다는것,지금은 희귀종에 속하고 황우만 한우로 찡하지만,한우는 흑우,얼룩이,황우 모두 한우임.
얼룩소는 젖소말하는거여
@@user-kc1wn2xo5n 얼룩소는 칡소를 말하는 겁니다..
이것은 흑우라는 한우입니다 다니 색이 까만것뿐이죠 칡소도있어요😊
칙쇼!
울릉도에 칡소가 있습니다
21:52 2014년 기준 총 1637마리이고 영상에서는 제주흑우센터장님이 10년후에 1만여마리로 늘리겠다고 하시는데, 지금 2023-12-22 에 농민신문에 보도된 기사를 보니 도내 사육마리수가 1000마리 정도라고 하네요.
도축용으로 키우는 농장의 사육마리수만 따진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적은거 같습니다.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흑우 칡소 모두다 상업성이 떨어저서 대량사육이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방목해서 풀먹여서키우면 비육수율도 떨어지고 우리가원하는1++(비만소)안나옵니다..
결론 키우는데 돈이많이들고 맛이떨어지느소가 생산됩니다..
도축전에 사료 몇개월 먹이면 안되는지?@user-cn8yt6nv8s
키우는데 더 오래 걸리니 상품성이 낮다고 바야죠
@@user-ut4uk3gw6q칡소 한우 보다 맛있다고 들었는데 개체수 부족 때문에 상업적으로 안되는거 아닐까요??😊
제가 찾던 블랙말랑카우 여기 있네요 ^^
얼룩소의 보존과 개체수 확대가 절실합니다.
농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한우외엔 수익성이 없었으니 안키우겠죠
@@user-sw6su9dq4q 종 보전은 수익성만을 따져 하는 사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비로 직접 하시는건 어때요?
옛날에 삼양식품에서 소고기 라면이 아니라 쇠고기 라면 이라고 포장했던 시절이. 어르신이 나라와 제주를 살리셨네
정말 대한민국에서 이리 자연적인 소농장 처음보네 👍
말로만 듣던 흑우 ㄷㄷ
어쩌다 검은소 누런소는 황희정승이야기만 기억에 남는가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소님들 말도 잘 들어요 소 눈 정말 이쁘요
진도개견종에서도 백구, 황구, 재구, 호랑이색 나는 종도 있어요. 아주 귀하지만 네눈박이도 있고 극히 드물게 흑구도 있었읍니다. 제가 64살인데 어릴때 백구 암수사이에서 강아지5마리 태어났는데 2마리가 검은색, 3마리는 흰색이었어요. 그동안 진도개는 흰색,황색만 있는줄 아는분이 아마 대부분일거에요. 일제들이 36년이라는 시간을 거치면서 호랑이와 표범등 종말살도 했고 흑우처럼 수탈해간 역사도 한부분. 다시 복원해서 종다양성을 세우는것도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토종견 삽살이도 엄청많았는데 털때문에 수탈된 견종. 일본군인들 방한용으로 쓰기위해서 멸종직전까지 갔던 견종.
다시는 그런역사가 반복되지 않길 간절히 바랩니다.
1950년대 부산의 어느 갈비집 문 앞에 써 붙여 놓은 선전 문구가 생각나군요. "검정 암소 갈비". 나는 그때 생각했던 것이 갈비 중에는 검정암소 갈비가 최고라는 얘기군... 이라는 생각. 그러나 당시는 이북서 피난 온 사람들이 경상도 사람들 보다는 주로 고기를 잘 먹어 저 소는 북한에서 유래 된 소가 아닐까? 하는 내 나름대로의 생각도 해 보았던 적이있었다.
콩쥐팥쥐. 이야기속의 그 검정소 입니다
이북에선 검정고기가 맛나다는 속설이 있슴. 그래서 김일성이가 개고기도 깜장개만 먹고 소도 일본단각흑우를 조총련 만경봉호로 가져다가 잡아먹음. 80년대 무식한 기레기들이 짧을단을 몰라서 외뿔소를 잡아먹는다 했지. 일본단각우는 English short horn과 일본소를 교배잡종시킨 Japanese short horn소. 영국쇼트혼 소가 털색이 딱 저 제주흑소로 나오는 놈들 색깔이고 얼굴 물소랑 체형이 딱저럼.
잘 보존해야 겠네요.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를 잘해서 멸종되지 않도록
주식 코인 시장에는
흑우들 천지인데 오프 흑우는 귀하다
진짜 어디 파키스탄이나 인도, 이란 지역에 서식할 것처럼 이국적이게 생긴 소인데 저게 정작 한국 소라니 안믿겨짐..
대한민국의 소인데 대한민국인들만 모른다는게 정작 슬프다.. 어찌보면 사라져가는 위안부와 함께 시대의 아픔의 산 증인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제 시대에 검은소을 많이 가지고 갔어요
일본이 우리 흑우를 압송해가서 와규로 우리에게 다시 팔고 있다.
자기들 전통소라고 하지만 결국 우리나라 흑우고 칡소였다는걸
학상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도자기도 같다.
그것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정부는 암말도못함 중국이 머라하고 일본이 머라해도 정치인들 지들해처먹기 바빠서...
언제적 유언비어를 아직까지 믿고 있냐
칡소와 검정소는 다릅니다
@@usseusseussewa
유언비어는 이유는??
일본 화우는 개량한지 오래됐어요. 좀만 검색해보면 다 압니다…
환경이 너무좋네요 소도 닭도 돼지도 오리도 모든 동물들이 최소한 저 정도의 환경에서 살다가길 바랍니다 그것이 저들의 대한 인간의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합니다 좋은 환경에 감사드립니다
소눈을보면 괜히 눈물나네요ㅠ
노래 소리가 특이하네
진짜 나 그러고 보니 어릴 적에 산골에서도 검은 소를 본 거 같은 데 어느 순간 잘 안 보이더라 ~정말 어린 시절 [한 45년 전]
그때 기억에 분명히 키우던 소 13마리 중에 검은 소 한 마리가 있었음 어릴 때라 더 기억이 생생합니다 왜 갑자기 사라진 걸 까요 ~
혈통등록을 해서 혈통 등록 안된 소들은 못키우게한거로 알아요
잡종 생길까봐요
10년전 영상이니 2024년 현재 개채수가 몇마리인지 궁금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존되길~~~
검은 소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 근데 우리나라에 얼룩무늬의 칡소라는 종도 있던데..
노래도 있쥬...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 엄마 소도 얼룩 소 엄미 닮있네...
ㅋㅋㅋ 소종류가 색깔로 나눠지는구나 ㅋㅋ
종이 아니다. 개체의 특징이지
우와 멋지다
현실은 제주도 땅 밟는 순간 흑우 되는거임...
우리 어릴때 검은소 누런소 다있었음
저도 기억이 납니다 삽살개도 있었어요 ~
@@user-oo2ys2ly7d 삽살개가 지금 복원해놓은 그 모양이 아니죠? 지금 삽살개라는 그 흰색 털에 눈 가린 건 암만 봐도 엉터리 복원같은 느낌인데 말이죠
@@user-pb9oc5zd5e 제가 기억하는 삽살개는 검은색 털이였습니다 근데 웃긴게
조그만게 큰 개를 이길려고 끝까지 덤비고
나중에는 지 코가 베어 나가는 데도 덤비드라고요 ~아주 용맹했던 개로 기억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소는 전부 누렁소만 있는 줄 알았었는데 동네에서 갈색 바둑이를 봤었어요. 서부영화에서 본 말 같은 무늬라서 소와 말의 잡종인줄 알았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았죠. 노래에도 있었던 얼국배기 황소.
음 코인시장 등에도 많은 흑우들이 있는데 거기처럼 흑우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나는 73세, 경북 경산에서 자람. 나 어릴 때 검은 소가 많았다. 왜 사라졌지
소귀여워
흑우 키우고 싶다 ㅠㅠ 요즘에 소가 왤케 귀엽지
귀엽다고 하는 흑우 읎제??
큰개가 싼 똥오줌을 보고 하찮아보이면 소를 키우심이.
방목이라면 공룡을 키워도 괜찮겠지만 집에서 키우려면..
흑소 / 칡소 대한 민국 토종 소 보존에 힘쓰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칡소도 복원해야 합니다. '향수'에 나오는 그 얼룩배기 소 말입니다.
울릉도에 칡소가 있을 겁니다.
짉소 있습니다. 아직 개체수가 좀 적을 뿐이고 ㅡ
칡소는 무게가 좀 적게나가 사육 농가가 많지는 않습니다.
직쏘 는
절대
복원하면
안됩니다
꽤 있어요
@@marleykim2223 ㅋㅋㅋ 뻘하게 웃기네
일본의 흑우는 일제강점기때 한국에 모든 흑소를 가져간 것입니다 흑우는 원래 대한민국이 원산지입니다
정신병 추가
@@domino-db5ql ??맞는말인데 왜 정신병이라고하세요??
본인이나공부하고 욕하세요
근거는 어디에 있을까요?
토종 중 청우가 정말궁금한데 볼수가 없으니
하얀소도 있었는데 언제부턴가는 황색소만 있네요
소들은 착하고 인간에게 모든걸 준다 몸저체를
일제시대때 저 소들을 일본으로 데려가서 와규로 팜 와규가 최고라고하는데 결국 우리나라 소가 최고!
또 거짓선동
흑우는 요즘 코인방 주식방에 많아졌습니다!
어여어여~
제주도 가면 흑우❤
이럴수가 와규가 살아있었어 ㄷ 😂
일제 침략때 제주흑우
싹 일본이 수탈해서
와규소 종자개량에 썻다던데
10년후에 만여마리로 증식이 목표면....8년이 지난 지금 거의 목표달성이 된건가??? 멋찐 녀석들인데....잘 번식 되었길 바래요~~ㅡ..ㅡ
와 저런소도 자기자식낳고 저렇게돌보네. 진짜 인간은 잔인하구나
흑우안녕~
소~~야!!
비밀입니다만 사실은 검은소가 일을 더잘해서입니다 소근소근
칡소 흑우 먹어 보고싶다
한국인의 소 흑우 ㅋㅋㅋ 흑우의 민족에 어울리는 소 민희진쇼 보면서 더 느끼게됐다는
우리나라엔 옛날에 흑우,칡우,갈색소 이렇게 3가지 소가 있었는데 일제 식민지를 거치면서 검은소를 일본으로 반출하고 우리나라엔 검은소를 키우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우리나라엔 검은소가 없어진 이유이다라고 역사학자가 알려줬다. 현재 일본은 검은소를 키워소 와규로 만들어서 팔았다고 한다.
맞습니다 옳으신 말씀에 동감합니다
@@user-tb7jn8fr4e 빙고
환타지소설도 참 😂😂😂
@@zamboking577흑우 반출 동영상 기록도 현존한다.
@@int.praisingjesuschurch3043 지금 미국에 진돗개가 개천진데 그래서 진돗개 한국서 사라짐? ㅋㅋㅋ 병이다 병 70년대 후반에 경기도 충청도 우시장에 흔한개 검은소야
칡소도 유명합니다
과거 표준화되기 전까지는 한반도의경우 '품종화'라는 것에 거의 없었기 떄문에 황우, 흑우, 칡우 등이 등등 공존했다고 보여집니다. 현대적 관점에서 품종적 관점에서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내어릴때는 가만소 많았는데
소들이 굉장히 깨끗하네요
좋은소식 감사하고 아직$까지 키우신 어르신 참 훌륭사신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찌찌두 까마타😊쪼꼬우유😊😊❤❤❤❤
불쌍한소들ᆢ
울릉도 칡소는 요?
너무 흑우라서 불쌍하니까 더이상 건들수 없을정도로 너무 불쌍해서 살아남은거
제주변에만 넉넉히 열명은 있는데
코 뚜레가 없네~~~
일제 수탈중에 소 역시 예외는 아니여서 누렁소 만을 기억하는..
유언비어 그만해.
먹치,먹소라고도하지요
칡소가 흑우 아니던가 ??
흑우아재가 요기잉네
제주 흑우도 없어질 위기에 있지만 우리나라에만 있는 고유종이 있습니다 원산지가 우리나라인 얼룩소 입니다 노래 가사에도 나옵니다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그 얼룩소는 우리나라 고유종인 소인데 지금은 없어졌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저어릴적만 해도 동네마다 한두마리는 꼭 있었거든요...
어릴때 소가 재산 정주영 회장도 소판돈으로 남한옴
어릴때 우리집에서도 키웠는데.... 그땐 귀한지 몰랐다..
원래 얼룩이도 있었는데
해외 종자와 교잡을 해서 더 나은 형질의 소를 만드는 것도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결국 다양한 유전풀이 더 나은 형질을 만들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남긴.
불장오면 살아난다 이거야~
흑우하고 흑돼지는 왜 제주에서 유독 존재했을까? 문득 궁금해짐
검은 소 라면이 단종된 이유가 있었군
흑우가 줄어들어서 아쉽네요
[타짜]
흑우들 개체보존 갑시다!
우리의 소..흑우
아따야 숯불이 구으면은 크아악 오늘 저녁은 소고기다!
검정소는 어려서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릴 적 돼지는 죄다 시커먼 놈들이었는데 스게 다 어딜 갔나 궁금합니다...
지역마다 흑돼지 많습니다.특산물....산청흑돼지 지례흑돼지.......
흑우가 일을더 잘했던든 소로 일을안하니 빨리크는 황소를 더 선호 했을것같음
예전 어릴때 소가 논밭 갈았어
국장 종토방 가면 흑우 많음.
흑우업째?
개체수 죶내 늘리고 보호하자
당시 흑우는 저것보다 훨씬 더 완전 새까맸습니다.
제주도 어디 가나 볼 수 있었는데 거의 멸종까지 갔었군요.
사실상 멸종인데 유전자 세탁법으로 복원 중이군요...
소로 농사를 안 짓게 되면서, 흑우는 필요가 없어졌지요.
당시 고깃소를 키우던 사람들은 성장이 빠르고 근수가 많이 나오는 수입종을 키웠지요.
흑우는 성장이 늦고, 근수가 덜 나와서, 쓸모가 없었지요.
지금처럼 흑돼지, 흑우... 고기맛이 다르다... 누가 알아준 것이 아니라서.
흑우는 마이클 더글라스
적극적으로 개체수를 늘려 한우로서 브랜드화 시켜야 된다... 스토리텔링도 이미 가지고있는 소이다.
탄소배출량이 낮아지니 검은소도 사라지고 있구나
진짜 흑우네 ㅋㅋㅋ
칡소도 있다던데...어케됬지?
소가 출산하는데 똥밭에 출산하게 하냐 -- 에라이 못된 소주인아
할아버지는 숙련된 장인입니다!나라와 인민들이 잘되려면 장인들이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면 됩니다.....
인민이라니
얘가 말로만듣던 그 흑우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