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와의 머지 않은 이별을 이미 예견했지만 몽골인은 개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믿기 때문에 크게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고 스스로 위로하면서도, 진짜 그 이별의 순간이 되니 그 강인한 몽골 아저씨가 흐느껴 우는 것을 보니 조쉬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언젠가 다시 조쉬가 사람으로 환생해 아저씨와 재회하길 바랍니다.
몽골 여행할 때 만난 개들은 모두 자유롭고 온순하고 사교적이었어요. 길가다 만난 양몰이 개도 그렇고 도시 길거리에 몰려다니는 개들도 그렇고. 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몽골 고유 품종인가 싶었는데 방카르라고 하는군요! 친절하고 정말 귀엽더라구요. 몽골 사람들은 가축에게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고 현지분에게 들었는데 역시 개는 가족의 일원이라 그런가 이름 붙이기부터 하는게 무척 특별한 존재란 게 느껴집니다.
우리 나라는 미용 목적으로 개 귀도 오리고 어릴때 웰시코기 꼬리 단미 하는데.. 몽골은 죽고나서 사람이 되라는 의미로 꼬리를 자르다니 이렇게 다를수가.. 시작부터 대하는 태도가 틀리다 장례 절차 문화도 뛰어나고 가족같은 개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줄 아는 모습 본 받아야한다
태어날 땐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인데 성체가 되니 왠지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전통을 승계하고 지켜나가는 모습에 존중의 마음을 보냅니다. 몽골은 왠지 친근감이 드는 민족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리고 조쉬야... 좋은 곳에서 지내다가 인간으로 환생하길 바라. 윤회를 믿는 마음으로 너의 슬픔을 많이 슬퍼하진 않을게.
저 개 종이 방카르로군요. 몽골갔을때 저 개들보고 멋지다 생각했어요. 제가 머무른 게르에 있던 개 얼굴에 잔 흉터가 많았는데 늑대랑 싸운 흔적이라 설명해 주셨던게 기억나네요. 사람한테는 정말 친절하고 다정해서 순둥이들이 늑대랑? 이랬는데 이웃 게르 방카르들과 서로 서열정리할때는 진짜 엄청 카리스마 있어서 그저 순둥인줄 알았다 깜짝 놀라기도 했고, 빠르기도 엄청 빨라서 말들 달리는데도 그 사이를 지치지도 않고 같이 달리더라구요. 정말 강인하고 몽골다운 개였어요.
몽골은 정말 매력적인 나라 같아요.. 문화도 의상도. 사람들도 아름답습니다... 조쉬가 꼭 인간으로 태어나길... 모르는 남자의 울음에 같이 울어보기는 또 처음이었네요. 그저 함께한 가족의 죽음이 슬퍼 보였습니다. 함께 공존하면 되는데.... 그게 가장 어려운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카르가 옛날 중세때는 세계 최강대국 몽골제국의 군견으로서 세계정복때 엄청나게 맹활약 하기도 했는데 칭기스칸이 세계정복할때 몽골제국군은 5,000마리 이상의 군견부대를 이끌고 다닐 정도였음. 게다가 몽골은 '초한파현상' 때문에 영하 70도 밑에까지 내려갈 정도로 세계에서 제일 추운 혹한의 최강국이 몽골임. 그런 몽골대초원, 대설원의 혹한을 이겨낼 정도로 강력한데다가, 가축호위견의 임무까지 수행하면서 늑대와 싸워서 이길 정도로 강한게 방카르라서 영하 70도 이하로 강추위와 동장군의 기세가 훨씬 더 강력한 혹한의 겨울에 태어나도 멀쩡한듯 ㄷㄷ
정말 감동입니다..반려견 방송 많이 봐왔지만 이토록 인간과 개가 자연속에서 함께 치열한 삶을 공존하며 마지막 최후를 아주 자연스럽게 맞이하는 모습 그리고 견주의 속깊은곳에 우러나오는 슬픔들..영화가 따로 없네요. 솔직히 요즘 반려견 방송 보면 이건 반려견이 아니라 반려장난감을 만들어 버린듯한 느낌인데..이 영상은 아름답고 순수한 감동이 밀려오네요. 아마도 위영상에서는 주인과 함께 당당하게 힘든 삶을 개척하고 최후를 맞이하는 반려견의 모습이었다면 현재 도시의 반려견들은 오로지 인간의 눈치만을 바라보고 비위를 맞춰야만 하는 장난감이 되어버린 슬픈현실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자신들의 아이로 환생하길 바라는 마음들에서 찐사랑이 느껴지네요
조쉬와의 머지 않은 이별을 이미 예견했지만 몽골인은 개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믿기 때문에 크게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고 스스로 위로하면서도, 진짜 그 이별의 순간이 되니 그 강인한 몽골 아저씨가 흐느껴 우는 것을 보니 조쉬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언젠가 다시 조쉬가 사람으로 환생해 아저씨와 재회하길 바랍니다.
조쉬 ㅜㅜ 몽골인들이 믿는 것처럼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길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개가 죽으면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좋은 부모를 만나 좋은 사람으로 성장해서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조쉬 ㅠㅠ 강아지별에서 행복하고 다시 지구로 내려와 사람이 되어도 향복하길 빌게
티비에서 보고 또 보네요 너므 귀엽고 눈물도 나고 감동였음
ㅠㅠ 꼭 늠름한 사람으로 태어나길
조쉬 주인분 너무 슬퍼하면 안된다하고 슬퍼하는 모습이 너무 울컥하네요ㅜ
5:45 개 품에 넣는거 진짜 귀엽다ㅋㅋㅋ
몽골인들 ㅜㅡㅜ 너무 사람답다
몽골인이 개를 대하는 태도 감동적이네요. 몽골 개는 행복해 보여요.
와~더빙계의 정복자 수진 캉~!
한국인은 다 자란 개를 유기하기 바쁜데 말이죠
방카르 줫나멋있다. 골뎅이에 허스키 진도 뽕짝시켜놓은느낌이다. 주인한텐 골댕이고 늑대한텐 진도, 생김새는 골댕+허숙희털
우리나라에선 주인만족을위해 인위적인 미용을하고, 꼬리를 자르고 귀도자르죠. 그러면서 애견인이라고 얨병을떱니다.
시골에서 개4마리랑 사는 사람이 댓글하나 남겨봅니다
배고프면 다잡아먹으려고..
12:35 휴 ㅠㅠㅠㅠㅠㅠㅠ 인간으로 태어나라고 꼬리를 잘라 머리에 배어주고 부유하게 태어나라고 버터를 입에 물려주고 저승에서 헤매일때 배고프지 말라고 쌀을 뿌려준다 …. 하아 ㅠㅠㅠ 정말 감동이다 ㅠ
장례의식이 있다는 것만으로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는지 알 수 있네요.
개고기집 주인도 지네개가 죽으면 가슴아파함
세상은 그런거다
와~더빙계의 정복자 수진 캉~!
@@자숙의시간느그 부모는 아니라는데 어카냐 ㅋㅋ
@@자숙의시간문맥파악 못하네 의식을 한다는 거 자체가 저 인간들은 조상들 부터 개를 어떻게 대했는지 짐작간다는 의미로 말한 건데 몽골서 저 사람만 저런게 아니라 저게 의식으로 전해져내려온다는건 집단이 대체적으로 저런다는 거고
저도 보신탕 젊은시절 심지어 생사탕 뱀집마저 도회지에 많았지요.먹기도 했구요.그당시는 군대 군대.완전 사라져야지요.탈. 가죽만 다르지 유정물로 내가 살해당하기 싫듯 살펴아합니다.
개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로 자존적인 삶이네요.
거래가 아닌 귀속의 형태로 인간의 가족이 되어
평생 목줄 없이 뛰어다니며 조력자로 살다 사랑하는 이의 품에 안겨 인간을 대하는 예로 죽음을 맞는다니...
정리를 잘해주셔서 더욱 감동적입니다
멋진 정리 입니다😮
와 정말 갈끔합니다
낭만있다..
인간들편하자고 고자만들지도않음
절대 돈받고 팔지 않고 저렇게 경건하게 데려가서 경건하게 보내는게 아름답습니다.ㅠ 동물병원에서 각종 케어를 받는 우리나라 개들보다도 어떤 면에서는 대자연에서 인간과 동료로 살아가는 방카르의 삶이 더 행복할지도 모르겠다 싶어요.
😊
동감 입니다 정말..😢
동물을 사랑한다면 키우지말라
동물을 사랑한다는것들이 가족을 돈 주고 마트에서 사오고
앵기는거 보기싫다고 성기 척출하고
귀찮디고 산책도 안시키고 원룸에 감금하면서 반려거리는것들 볼때마다 역겨움 치사량임
부모랑 떼놓는건요..
우리나라보단 나아보이지만.
동물을 인간이 장악하는 순간..
그냥 다 문제가 있다 생각
정도차이일뿐
꼬리를 잘라 머리에 베어주고 버터를 물려 정성스레 이별하는 모습에 너무나 많이 울었어요. 떠나간 나의 개도 언젠가 사람으로 태어나 날 찾아와주길 기도합니다.
몽골 여행갔을 때 유목민들 키우는 개가 다 똑같이 생겨서 신기했던 기억 ㅋㅋㅋㅋ 진짜 귀엽고 순둥하고 용맹했음... 몽골인이 개를 대하는 방식이 너무 좋다
강아지 귀에 이름 불러주고 말 안장에 통과시켜주는 의식이 너무 너무 귀엽다!! 건강해라 아가야❤❤❤
강아지 고르는 거 설명할 때 "과학적이진 않지만" "외국인에게는 좀 잔인하게 보이겠지만" 이런 워딩이 인상적이네요. 현대 세계에서 다양한 풍습이 공존하려면 외부의 존중만큼 내부에서도 어느 정도의 자각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 부분에서 좋았어요 고집적이지 않고 객관화 된 모습이 좋게 느껴졌네요 ㅎㅎ
남의 문화다 . 있는 그대로 보면된다 사람을 학살하는 짖만 아니면 지켜봐라
절대 돈을받고팔지않는다
더이상 무슨말이필요해
ㅇㅈ
그럼 훔쳐오는건가
@@idrtdfftf54입양보낸다고 바로 말 하는데ㅋㅋㅋㅋㅋ
그들에겐 가족이나 다름 없어서
돈으로 거래하지도, 잡아 먹지도, 개라고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 불러줘요.
@@idrtdfftf54 ㄷㅅ 임
너무 아름답다... 이런 문화와 사랑 그리고 그냥...아 모든게 정말 아름다워보여
언젠가 정말 가보고 싶어요 신비롭고 아름다운 나라에요 정말 가보고 싶어요...
막상가면 추워죽겠다고 엄살피울거면서...
@@성이름-g3i4t니가 그걸 어케앎
@@성이름-g3i4t 선교사분의 고용으로 목수일하러 1주정도 있어봤는데
하루만에 입술이 부르트고, 잠만자면 목이 바싹말라서 계속 깹니다
특히 샤워직후, 화장실 볼때가 고역이였는데 바지를 벗는순간 냉기가 피부를 찌르더라고요
진짜 추워 디질거같았습니다;;
조쉬죽음에ㅠ 눈물흘리는 소리와 그슬픈마음 너무도 잘알기에 나또한 눈물이 납니다 사랑받고 가는구나
멍멍이를 대하는 모습이 진심과 사랑이 담겨져 있어 너무 마음이 따뜻해요...
조쉬와의 교감이 얼마나 깊었었는지 느껴집니다. 조쉬가 좋은곳으로 가길 바래요..
몽골 여행할 때 만난 개들은 모두 자유롭고 온순하고 사교적이었어요. 길가다 만난 양몰이 개도 그렇고 도시 길거리에 몰려다니는 개들도 그렇고. 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몽골 고유 품종인가 싶었는데 방카르라고 하는군요! 친절하고 정말 귀엽더라구요. 몽골 사람들은 가축에게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고 현지분에게 들었는데 역시 개는 가족의 일원이라 그런가 이름 붙이기부터 하는게 무척 특별한 존재란 게 느껴집니다.
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마음껏 뛰어 다니다 생의 마지막엔 주인의 따듯한 손길을 받으며 가는 조쉬도 행복하리라 믿는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견생
개를 대하는 자세 너무 존경스럽고 감동적입니다. 강아지를 가족의 일원으로 대하는 입양모습도 굉장히 감동적입니다. 소중한 나의개 조쉬ㅠㅠ 함께한 그동안의 조쉬와의 기억을 소중히 대하고 존중하는 마음의 장례의식도 넘 대단햐요. 몽골인들 참 인간적인모습❤
우리 나라는 미용 목적으로 개 귀도 오리고 어릴때 웰시코기 꼬리 단미 하는데..
몽골은 죽고나서 사람이 되라는 의미로 꼬리를 자르다니 이렇게 다를수가..
시작부터 대하는 태도가 틀리다
장례 절차 문화도 뛰어나고
가족같은 개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줄 아는 모습 본 받아야한다
살아있을 땐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며 함께하고, 죽었을 땐 예위를 갖춰 보내주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개는 우리의 가족이야!!! (성대를 제거하고 거세시키며 )
@@user-whysoserious꼬리와 귀도 자르며
근데 한국도 저렇게 기를 땅이 있으면 저럴거야 지금도 시골에서 풀어놓고 잘 키우는 사람들 많은데 그분들은 어떻게 설명할래
@@user-whysoserious근데 중성화안하면 생기는 질환들 많아서..중성화 같은건 해야되는듯
태어날 땐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인데 성체가 되니 왠지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전통을 승계하고 지켜나가는 모습에 존중의 마음을 보냅니다.
몽골은 왠지 친근감이 드는 민족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리고 조쉬야... 좋은 곳에서 지내다가 인간으로 환생하길 바라.
윤회를 믿는 마음으로 너의 슬픔을 많이 슬퍼하진 않을게.
칭기즈 칸 이..전쟁 할때도
사람과 같이 조를 이루고 다녔다는..
아저씨 흐느낄때 같이 눈물터짐 ㅜㅜㅜㅜ
아들로 환생할 수 있다고 알고
함께 살았다면...
사람의 사랑을 듬뿍받는
평안한 삶이었겠구나...
그래... 잘가... 아구 이쁘다...
공존 그 자체네요 가족이라는 이름 존경스럽네요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할겁니다
강쥐 고를 때 꼬리 잡고 들어올리는 방법이 예전 어른들이 진돗개 고를 때 하던 방법이랑 똑같네요 꼬리 잡고 들어 올리면 용맹한 강쥐들은 낑낑대지 않고 사지를 쭉 펴고 버틴다고…
맹수랑 싸우는 개인데
사람들햔텐 참 순하고귀엽네
귀여운 거 보러왔다가 대성통곡 하고 갑니다..조쉬 좋은 곳으로 가서 늘 행복하게 잘 지내ㅠㅠㅠ
😅❤
그마음 알겠습니다!❤
ㅈㅓ두요..
저도요…
몽골분들 진짜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합니다 감동입니다
입에 버터 물려주고, 쌀 뿌려주고, 사람으로 격상해 주고, 사람 장례식 못지 않네. 개들은 정말 대단해.
저 개 종이 방카르로군요.
몽골갔을때 저 개들보고 멋지다 생각했어요.
제가 머무른 게르에 있던 개 얼굴에 잔 흉터가 많았는데 늑대랑 싸운 흔적이라 설명해 주셨던게 기억나네요.
사람한테는 정말 친절하고 다정해서 순둥이들이 늑대랑? 이랬는데
이웃 게르 방카르들과 서로 서열정리할때는 진짜 엄청 카리스마 있어서 그저 순둥인줄 알았다 깜짝 놀라기도 했고,
빠르기도 엄청 빨라서 말들 달리는데도 그 사이를 지치지도 않고 같이 달리더라구요.
정말
강인하고 몽골다운 개였어요.
오! 방카르는 참된 용사로
손색이 없었구나!
수신료의 가치가 있는 좋은 영상
우리가 배워야 할 반려동물 문화가 많이 보이네요... 함께 살아가는 가족으로써 인생의 일부로써 소중한 존재...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어쩌면 가장 초기의인간과 개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
방카르일지도 모르겠군요.
이럴 시간에 본인 인생부터 신경 끄시는게 어떨까요? 삼식이 없으시네요... 서더리인가.,
본인 삶이나 시즌 종료해라 ㅋㅋㅋㅋㅋ 상식 없는 삼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롱메롱 약 오르지 정곡을 찔렸지? ㅋㅋㅋㅋㅋㅋㅋ @@데스나이트-n8q
삼식이 매운탕 ㅈㅁㅌ이긴하지
@@데스나이트-n8q너야말로 이럴시간에 니 인생이나 신경써라
@@데스나이트-n8q너야말로 이럴시간에 니 인생이나 신경써라
남도일이 읽어주는 다큐라니..이건 귀하네요
몽골에 저런 문화 진짜 멋진 것같아. 우리는 어화둥둥 막내라면 방카르는 다른 느낌의 서로 지켜주는 가족같은 느낌
남도일의 나레이션 들으며 댕댕이보니까 힐링이네요 ㅋㅋㅋㅋㅋ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다 😊
ㅕ 0:25 ㅑ7 0:25 아 8ㅐ
몽골사람들 말투에서 배려가 느껴진다 좋은사람들같음
정말 가족으로 여기는군요. 상남자가 흐느낌의 울임이 화면을 넘어 전해집니다.
저 울음에 저도 모르게 울었네요! 저희 강아지를 죽었을 때 저도 저렇게 울었습니다.
목소리가 이누야샤, 남도일 아냐 ㅋㅋㅋㅋㅋㅋ?
아잇 이댓글보고 영상보니깐 목소리뿌니안들림 ㅠ
아르타니스
와 더빙계의 정복자 수진 캉~!
김전일ㅋㅋ
강수진 성우님 이십니다
몽골의 고유종은 처음 봐요. 너무나 눈매가 순하고 정감있어 보여요.
엄청나게 사나운개 입니다 ㅎㅎ
몽골 놀러갔을떄 방카르 쳐다보기만 해도 엄청 짖어서 개 무서웠음
동물을 소중히 동물처럼 다루는거 보기 좋네요. 품속에 쏙 ❤
개의장래.. 눈물 나지만 좋은 문화네요. 조쉬 행복한 삶을 살다 주인곁에서 가는구나..
방카르!!! 겨울에 적응하려고 스스로 진화를 했다니!!!!
너 너무 멋있다!!!!
아 구여워
다소 거칠고 투박해보이는 문화도 있어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진심으로 가족처럼 대하고 다른 선진국도 배워야 할정도로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보이는 영상이네요
아웅 강아지가 영상 매인화면이라 귀여워서 눌렀다가 탄생과 마감까지 봐서 내 품에서 보낸 가족이 떠 올라서 한참 울었네요....
그대의 마음에 격한 공감을
얻어 코마루가 찡하여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아조씨 슬퍼하지 않는다면서여 ㅠㅠ
안 슬퍼한다면서 그렇게 슬프게 우시면 저희도 눈물이ㅠㅠ
아저씨도 우는구나ㅜㅜ
몽골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실제로 몽골 강아지들 사람잘따르고 너무 순하더라고요ㅠㅠ❤저렇게 존중받고 자라서 그런가봐요 보기만해도 행복한 몽골강아지들 ... 사고팔지 않는게 너무 좋네요 ...
사람에게는 꼬리가 없으니까
반드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서 돌아오라고 꼬리 잘라주네..
가는 길에 배고플까봐 입에 버터 넣어주고 주변에 음식 뿌려주는거 보면
개를 얼마나 사랑하는 민족인지 느껴진다
한국이랑 개를 대하는 전통이 천지차이네
농경 문화와 유목민족의
문화차이쯤으로 생각하면될듯
유목민에게 개는 가족과 가축을 지켜주는 경비 역할을 하니 모든 가축보다 중요., 농경 민족은 농삿일을 해야 되는 소가 더 중요. 개는 별로 중요치 않음.
@@nayuo극T
한국은개를 본인들애완용으로 고자만들어서키우죠
@@nayuo 하지만 우리는 소를 그렇게까지 대접해주지 않죠.
14:55 눈밭+소년+작은 말+방카르=낭만 뒤지네 키야~~
몽골인의 문화와 전통,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자연과 공감하고 동물과 함께하는 모든게 아름답고 멋지네요. 조쉬 꼭 좋은곳으로....
아니... 슬퍼하지않는거라며~~ 겁나 울고~~~ 나도울고 ㅜㅜㅜㅜ
와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널때 예우를갖춰 주는거 보니 너무 멋지네요 멋진 몽골사람들에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수-l1q 저기영상은 댕댕이 너는 개
@@수-l1q 아이고 멋있다 구분 잘해서
가족이고, 삶의 중요한 일부인게 느껴집니다.ㅠㅠ 조쉬 ㅠㅠ때문에 주인 아저씨의 맘이 너무 전해지고, ㅠㅠ해서 진짜 엉엉 울었네여ㅠㅠ 좋은 영상감사해요..😊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너무 맘이 아파요 우리 냥이 하늘나라보내고 얼마나 아팠는지...잘가라 조쉬야 거기가면 우리 냥이 구찌가 있을텐데 소식 전해줘 ...
구찌 잘있다네요
구찌 존맛이노
@@925a ㅇㅇ 니 ㅇㅁ도 맛나더라!!
명품냥이군요.
ㅠㅠㅠㅠ
개를 대하는태도가 너무나 품위있고 교양있네요..
태초의 인간과 개의 관계 아닐까.. 진짜 너무 슬프다ㅠ
이거보면서 추운 겨울날 왜 개를 밖에서 키우냐는 미친인간들이 안나오길 바라며...
조쉬의 명복을 빕니다.
개는 밖에서 키우는게 맞죠 글구 개는 사람이 아니란겨
요즘 개 키우는 인간들 ㅁㅊ 분들 많죠😂
나레이션 목소리 넘넘 좋아요... ❤❤❤❤❤❤❤
많이 짖지도 않고 순하고 점잖고 듬직하네
몽골은 정말 매력적인 나라 같아요.. 문화도 의상도. 사람들도 아름답습니다... 조쉬가 꼭 인간으로 태어나길... 모르는 남자의 울음에 같이 울어보기는 또 처음이었네요. 그저 함께한 가족의 죽음이 슬퍼 보였습니다.
함께 공존하면 되는데.... 그게 가장 어려운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카르가 옛날 중세때는 세계 최강대국 몽골제국의 군견으로서 세계정복때 엄청나게 맹활약 하기도 했는데 칭기스칸이 세계정복할때 몽골제국군은 5,000마리 이상의 군견부대를 이끌고 다닐 정도였음. 게다가 몽골은 '초한파현상' 때문에 영하 70도 밑에까지 내려갈 정도로 세계에서 제일 추운 혹한의 최강국이 몽골임. 그런 몽골대초원, 대설원의 혹한을 이겨낼 정도로 강력한데다가, 가축호위견의 임무까지 수행하면서 늑대와 싸워서 이길 정도로 강한게 방카르라서 영하 70도 이하로 강추위와 동장군의 기세가 훨씬 더 강력한 혹한의 겨울에 태어나도 멀쩡한듯 ㄷㄷ
정복견
영하 70도 까지 가는곳은 남극말고 없음. 그나마 러시아에서 100년전 한번 관측된적 있는데 그것도 희귀한일이고... 뇌피셜 오바좀 하지마셈
70도는 개오바고요 ㅋㅋ 30도라고 합시다 좀 씨부럴 70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좀
@@황신원-c5d вы не правы.в сибири каждую зиму по -50° и до -60°.в прошлых веках было от -60°.
진짜 한국 사기치기 좋다니까 ㅋㅋㅋ 영상보고 감성에 찌들어서 뇌피셜로 그냥 댓글 막 써제껴도 좋아요가 500개가 넘으니 ㅋㅋㅋ
몽골은 영상에서만 봐도 자연과 사람이 너무 좋아보인다. 몽골가서 살까싶네
개를 진정으로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목숨을 소중히 생각하는 몽골인들이 존경스럽네요.
인간과 동물의 사랑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
몽골인이 반려견에 대해 정말 진심과 사랑이 느껴지내요.
2:33 강아지들 귀여움에 홀려서 사람 인터뷰는 한 귀로 흘려 듣다가 순간 이 분 한국말 하시는 줄 알았음ㅋㅋㅋㅋ 발성 자체가 상당히 비슷하네..
정말 감동입니다..반려견 방송 많이 봐왔지만 이토록 인간과 개가 자연속에서 함께 치열한 삶을 공존하며 마지막 최후를 아주 자연스럽게 맞이하는 모습 그리고 견주의 속깊은곳에 우러나오는 슬픔들..영화가 따로 없네요. 솔직히 요즘 반려견 방송 보면 이건 반려견이 아니라 반려장난감을 만들어 버린듯한 느낌인데..이 영상은 아름답고 순수한 감동이 밀려오네요. 아마도 위영상에서는 주인과 함께 당당하게 힘든 삶을 개척하고 최후를 맞이하는 반려견의 모습이었다면 현재 도시의 반려견들은 오로지 인간의 눈치만을 바라보고 비위를 맞춰야만 하는 장난감이 되어버린 슬픈현실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공감합니다👍
감동적인 다큐네요.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가족을 잃는 슬픔 말로 할수 없음..몇년동안 인정 못하고 기억에서 지울려고 노력했는데 몽골인들의 떠나 보내는 법을 보니 맘이 좀 나아지네요
6:36 너무 귀여워 🥹
배신하지 않는 친구고 지분적은 동업자고 든든한 경호원이고 ....
한 사람의 삶에 부귀와 영화가 있으면 좋겠지만 방카르 같은 개가 있는 유목민의 삶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6:25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나도 우리 해피가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 스럽네요 댕댕아 아기 잘키우고 견주님 댕댕이와 행복하세요 ❤❤❤❤❤❤❤❤❤❤❤
저렇게 목줄없이 자기뜻대로 실컷 뛰어다니고 잘 지내다 사랑하는 주인곁에서 떠나는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대형견 평균수명이 10~13년이라는데 저런 혹한의 장소에서 천수를 다하고 가네요. 리트리버 종은 온갖 질병으로 고생하는데 유전자 조작이 없는 개라 정말 강인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관리 받으면서 키우면 소형견 처럼 20년은 살듯..
생각없이 아무말이나 내뱉지 마세요 당신가족 장례식에서 관리받으면서 좋은 병원에 있었다면 10년을 더 사셧을텐데 이란말듣고싶나요? 생각좀하고사세요
@@okabc11ㅈㄴ 예민하네 왜그럼? 정병있나
@@okabc11틀린말은 아닌데 그렇게 공격적로 말할꺼 까지야 ..
@@okabc11 병원가봐
@@okabc11풉~
절대 팔지 않는다
받아들이면 마지막까지 함께한다
장례 의식이 있다
이것만 봐도 개를 대하는 마음을 알 수 있네요
멋진 풍습입니다
멋져요! 우리나라에서 몽골인들이 방카르를 귀히 여기는 것을 본받아야할듯요 특히 유기견이 급증하는 요새ㅠ
행복해라.. 인간으로 태어나고.. ㅠㅠㅠ 아름답다
방카르 너무 친근하고 귀엽네요.
반려견은 가족이죠.
어떤 이별이던 헤어짐은 쉽지 않죠.
요즘은 거의 돈받고 팔아요.
100만 투그릭정도 받을껄요.
비싼거는 더비싸구요.
아주 시골은 몰라도
대도시 근처는 거의 매매합니다.
반려견은 그냥 같이사는개죠
뭔 가족이래 ㅋㅋㅋ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네요.. 인간과 동물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모습 같습니다.
몽골 유목민들과 방카르의 삶이
계속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상 이었습니다 😊😂
몽골구경도 하고 귀여운 강아지도 볼 수 있는 진귀한 영상이네요
5:42 님덜 여기 짱귀 ㅠㅠ
감사합니다🥹
아우 팡팡 눈물이 .. 아껴주는 분들과 함께 아름답고 멋진 견생을 살다 갔네요.. 다음 생에 다른 모습으로 또 만나시기를
정말ㆍ좋은주인 ㆍ좋은견ㆍ꼭인간으로태어나라 ㆍ명복을빌께ㆍ❤❤❤
12:26 반려견을 언젠간 다시 만날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는 몽골 사람들의 가치관이 응축된 장면인 것 같다.. 정말 감동적이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강수진 성우님이 내래이션을 하셨네
이누야사 맞나요?
@@하추노-o8z 맞아요
원피스 루피성우도 하시지않았나요?
원피스 루피 성우님?!
코난 남도일
죽으면 인간으로 환생한다...
멋진 말이네요.
저는 헤어짐의 슬픔이 클것 같아서 절대 개를 키우지는 않지만 저렇게 생각하면 나름대로 위안이 될거 같아요.
저는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해요.. 먹는거 노는거 뒤에서 멍하니 나만 바라보는게 미안했거든요..
너도 치킨을 맘껏 먹을 수 있다면...
너도 컴퓨터 게임을 즐겁게 할 수 있다면...
너도 넷플릭스를 즐겁게 볼 수 있기를...
제눈엔는 여전히 어리지만 오랜시간 같이 지낸 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몽골다큐를 보면 늘 인연에 대해 소중히 생각하는 것 같다..코 찡 ㅜ ㅜ
아니 방카르의 모습이 거의 삽사리 그림에 나오는 개의 모습과 흡사하네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삽사리는 조선시대 삽사리 그림과는 많이 다른데, 그림속의 삽사리는 방카르와 거의 비슷하네요.
아무래도 몽골에서 온 개들이 아닐까 궁금하네요.
지금의 삽살이는 유적적으로 우리나라 토종견과 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짝퉁이라는 의미가 아닌지?
오 정말 그르네요ㅎ
복원한 지금 삽살이랑 민화 속 삽살이랑은 너무 괴리감이 큰데 방카르랑 거의 흡사하네요
귀신 쫓는 개라는 것도 그렇고…
몽골의 영향을 아주 많이받은 고려후기 생각하면 그럴듯하네요.
예전에 몽골 출장을때 게르앞에서 노곤노곤 자고 있던 개들 넘 인상깊었었는데...그 개들이 방카르 였군요. 😊 너무 듬직하네요
짐승 한마리 라도. 귀하게. 여기는. 몽골인. 존경합니다
꼬리짜르는데서 놀랬는데 이유듣고 눈물바다
조선시대 그림에 나오는 삽살개의 원형이 이 개 같아요. 너무 많이 닮았네요.
강아지 데려가는 모습을 보니 이 분들이 동물을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생각하는 지 보이네요 ㅠㅠ
방카르는 민화에 나오는 삽살개같다
가족을 위한 복종이아닌 사랑과 헌신이 보인다.귀신을 쫒는 삽살개와 비슷하다.
현재우리나라 삽살개는 잉글랜드쉽독의 개량종느낌이 물씬하다
충분히 의미있는 말씀이십니다. 몽골이 제주도에 대규모 말목장을 만들고, 몽골의 여러풍습과 소주도 남겼는데, 5천넘는 군견을 양성한 몽골인들이 군견을 안남겼을리 없지요.
맞습니다.
10:20 개가 죽으면 슬퍼하면 안된다고 스스로 말해놓고 누구보다 슬퍼하시는 모습이 마음아프다 이별은 정말 익숙해지지 않는 감정같아요..ㅎㅎ
멋진 친구네요 네눈박이 방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