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겠습니다 Ep.02] 선빵은 필승? 퇴직 전에 퇴사하기 | SBS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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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авг 2020
- 개임개발업체 프로그래머 김상기 씨
퇴직이 빠른 IT업계에서
마흔을 앞둔 그는 불안하기만 하다
머지않아 닥칠지도 모르는 퇴직
먼저 퇴사를 해야할까?
SBS 스페셜 475회 - 퇴사하겠습니다(2017.06.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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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에 맞춰서 교육을 해야지 유치원부터 사립가서 달에 150씩 쓰면 애들이 하버드라도 갈줄아는거임?부모가 하는 교육이 제일 중요하고 하고싶은거 시켜주는게 참부모지 남들따라 초중고 태권도 피아노 영어 수학 초등학생 때부터 밤 9시 10시까지 그런거 하면 좋을거같음?내가 겪어봐서 알음 그딴거 다 필요없고 하고싶은거 하는게 제일 좋은 교육
아지매들 절대 이런 말 안들음. 주위 사람들 하는거 다 해야되는 불안한 인간들임.
빌어먹을 사회가 취업은 더럽게 힘든데 또 막상 취업하면 더러워서 퇴사하고 싶어지는 것이 참 힘들다 힘들어
그럴 때는 할부를 지르면 오래다닐 수 있어요!
투잡 주말쓰리잡하면
주중저임금도 할만함
여차하면 이직
애 사교육비가 넘높아. 저렇게해봐야 공부쩌는거아니면 인서울대학가도 취업 못해서 빌빌거리는게 지금 사회인데. 그렇게 취업하면 아버지처럼 회사의 도구일뿐ㅋㅋ
퇴직을 고민하려면 미리 구상을 해놓고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고, Plan B까진 만들어두고., 가급적이면 Plan C까진 만들고 이야기 해야지.. ㅁ관드곤 싶은데 관두고 뭐하지...? 라고하면 부인입장에서도 눈물나긴할듯..
그런걸 어떻게 다 구상하나요 ㅋㅋㅋ 이러다 자기묫자리까지 미리 알아두라할 기세네. 불확실성의 시대인데 플랜이 제대로 짜일수가 없음. 하물며 코로나사태가 터져서 항공업계랑 자영업자가 망할지 누가알았을까요
@@kfjds873 남의 일이라서 저렇게 쉽게 말하는거임.. Byo o는 공감능력이 없는편인듯
힘들다는거 아는거 자체가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이건 그냥 우리나라 사회가 잘못된거임 거기에 맞춰진 회사들도 잘못된거고 그냥 특별한 재능없는 이상은 꾸역꾸역 참고 살아야되는게 맞음 돈이 많거나 그런거아니면...
외국도 비슷한데요.. 가족때문에 일하는 사람들 우리나라만큼 많고 돈 없으면 일하고.. 외국은 사회에서 그만큼 보장해준다는 말씀을 하고싶으신건지? 그러면 그 나라만큼 세금을 내면 되는거구요.. 회사는 어차피 벌어먹고살려고 가는거지 재미있으려고 가는 곳이 아니잖아요 애초에 ㅠㅠ
우리나라라서 그런게 아니고 자본주의의 필연성임. 꼬우면 왕정제나 공산주의 하면 되는데 어떤 꼴 났는지는 아시죠?
@@user-ri4je1el8t 캐나다에서 일하는중인데 한국과는 회사문화가 많이다른게 피부로 느껴지는데요. 회사에서 상사랑 1대1 미팅도 자주하고 항상 직원이 사내문화, 혜택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엄청자주 물어보고 변화도 많고요. 회사가 돈벌러가는데는 맞지만 돈만 버는덴 아니잖아요. 대다수의 성인이 거의일생의 반이상을 허비하는 곳인데. 자아실현과 기술개발, 사회의장 등 직장의역할이 단순 돈버는거보다는 크지요.
지금 일하는 부서에 파트타임으로 일하는분들이 많은데 보면 거의 애키우는 엄마들이고요. 이분들은 물론 남들보다 일은좀 덜하고 돈도덜벌고 복지혜택도 없지만 그래도 대체로만족하면서 회사생활합니다. 왜? 회사에서 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최대한맞춰주려고 하거든요. 애가 아프거나 중요한일이 있거나할때 leave 쓰는거 회사에서 절대눈치안주고요. 워라밸이 별건가요. 우리나라처럼 절이싫으면 중이떠나라,가 아니고 중이 싫은게있으면 물어보고 최대한 절간을 고쳐주는 셈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더열심히 일하게되고 우리팀, 우리부서, 우리회사가 더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자연스레 고민하게되고요.
그리고 한국처럼 물론 생계유지를 하려고 일하는건 맞지만 일단 여기는 한국처럼 나도 남들처럼 좋은집 좋은차 좋은교육 다하고살아야지 이런게 심하지않은것도 한몫합니다. 한국은 암튼 남들눈치보는거, 쓸데없이 체면차리는거, 남들인생에 간섭하는거만 없으면 사람들 성실하고 열정적이고, 치안좋고 기술뛰어나고. 농담이지만 거의 모든 사회문제가 사라질듯.
안쓰고적게쓰면
저임금 직장 어디든가는데
집사고 차사고하니 빚대출금땜에 못그만두는거지
저도 7년 다닌 공공기관을 퇴사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부러워보이는 직장이 저에게는 뭔가 붕뜬 기분이였습니다. 퇴사하고보니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퇴사를 후회한다는 건가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두 퇴사한지 얼마 안됐지만...솔직히 아직 대안은 없어요..
하지만 나이만 자꾸먹어가고 계속 제자리걸음에... 불안감만 커져가 크게 맘먹구 퇴사를 해서 여러도전을 하며 제가 가야할 길을 찾고있어요.. 이분도 잠시 힘들수 있지만 부지런히 찾아보시고 도전할수있을때 하셨으면하네요~^^
부럽다 IT업계는 그래도 이직이 가능하잖아. 난 이직도 못해 여기 나가면 써줄대도 없어..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어디신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user-nc3hc4ce2v 디스플레이 업계입니다
그쪽은 LG디플아니면 힘들죠.. 사실 저도 힘듭니다 ㅠㅠ 너무 좁은데라
40대에 IT업계에서 이직하는것도 쉽지는 않죠..
그래서 저임금에도 여기저기 다니며일배워놓아야
철강 죽을때 자동차에갔고
건설죽을때도. 이직
퇴직금미련 버리고
저 생각은 결혼전에 했어야...결혼 했으면 안됩니다...노빠꾸 직진뿐이죠
ㄹㅇ인듯
go랑 stop을 외쳐야하는 순간에 go를 선택했으니 그래도 애는 둘 낳았네요. 그것만으로 인생 반은 성공한거긴 한데... 그 댓가를 치뤄야겟지요
성공했는데 댓가라고 말하기보다, 아이둘 낳았으니까 책임감,의무감이라고 이야기하는게.. 죄지은것도아니고..
@@byeo601 대출받았으면 그 댓가로 매달 갚아야죠. 대출받을땐 달콤했겟죠 돈이 왕창 생겨버리니. 그 맛만 쫒고 훗날 고난을 예측 못하는 사람들..에휴...
학창시절에 놀고싶지 공부하고싶은사람이 어딧습니까? 그냥 당장의 달콤함때매 놀면 미래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겠지요.
학창시절에 놀아놓고 취직안된다고 징징거리면 댓가를 감수하라고 말해야하고,
대출받고 펑펑써놓고 못갚겟다고 징징거리면 댓가를 감수하라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미래 고난을 예측못하는 사람들에겐 책임감이라는 단어보다 댓가라고 써야 옳습니다.
물론 대출받은것, 학창때논것은 죄는 아닙니다.
댓가는 죄에만 쓰는 표현이 아닙니다.
@@bubblemilk5564 대출을 받는것도 능력이라 공감이 안갑니다. 일반적인 은행대출은 신용도보고 하는건데 일반적인 경우 집을사고... 집을사고... 집을 샀으면 지금 2배!! 여러분 필요할때 대출은 해야합니다.
수교나왔고 교사 학원 강사 과외 다 해봤는데 솔직히 요즘 ebs너무 잘되어있어서 사교육이 필요없음
학원 과외 보내는건 다른집애들 다 가니까 부모가 불안해서, 나중에 애한테 할말이 있으려고 보내는거고 애들도 친구들 만나러가는거더라
공부하겠단 목적이면 솔직히 ebs무료강의로 충분함
돈줄여라
생존모드다
앞으로시대는 예측금지다
처자식 식빼곤 다 줄이고 없애라. 옷도줄이고
84년생 38이 되었습니다. 제3의? 인생을 위해서 회사다니문서 주7일 중입니다. 참는건 딴데 가서도 참는거고 원래 삶은 참는걸로 시작해서 참는걸로 끝나는거니께 무덤덤해지는거 겠죠.. 힘내시길 힘낼꺼 까진 아니고 걍 무덤덤해지면 무덤덤해지는걸로 하죠
힘내세요. 저도 회사원입니다 같이 힘내요
이런거 보면 정말 결혼은 해도 애는 낳아서 키울 자신이 없어요. 직장에서 너무 너무 괴롭고 힘들고 차라리 죽는게 편하다 싶다면 내 행복과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라도 당장 그만둘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매달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있다면 선뜻 그러지 못할 것 같네요 저라도. 안타깝네요.
월급쟁이들의 그 애환이...말끝에 걸려있는 저 표정이 진짜 눈물난다..
애가 둘이니..어머니 맞벌이중이면 그냥 사교육 욕심으로 보내는게 아니라 일하는 시간동안 애를 맡겨야하니까 보내는 것도 있을것 같다.
사립유치원 말고 공공형 어린이집 보내면 전액 무료입니다
당첨이 되야 보내지
@@Masanajae 서울권에서는 되기힘들죠 하늘에별따기 저넣어봤는데 대기130번째라 멘붕왔었어요
결국사립이 선택이 아니었어요 애바줄사람이 없는 제아이는 어쩔수없었던거죠
남자들아 결혼은 진짜 사랑하는사람하고해라...
'때되서 가는거다'라는 부모님 말씀은 진짜 호로자식이라는 소리 듣더라도 이것만큼은 진짜 이기적이여도 된다.
아니면 평생 당나귀같은 삶산다.
이나라는 남성을 부품취급, 소모품취급하는 세대이다. 무얼 희생해야하나 ,무얼 해줘야하는지 강요받지말고 그냥 니가 원하는삶을 산 후에, 결혼은 부가적인거다.
난 지금 불행하다.
니들은 행복해라.
ps전업주부는 이제 옛이야기다. 전문적인 여자만나라.
그리고. 피임잘해라 기분 조금 더 좋다고 니인생 걸지마라.
@@user-il6sp4ip8d 가치판단에 대한 기준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진짜 서로가 사랑하고 평생 함께 남녀가 가는 길을 저희가 함부로 판단할수는 없죠.
다만 저처럼.... 남들다 가니까, 가는 그런 상황은 없었으면 하는 노파심에...
참 이나라에서 남성으로 사는건 힘든거같아요...
@@user-il6sp4ip8d 전혀요~ 행복하십쇼~
시리즈물 올리실땐 다른 편도 댓글창에 연결되어있으면 순차적으로 볼수 있을것같습니다
차자서 봐
@@sodangdaddy4639 왜그래요~ 맞는말하는데 ㅎㅎ 프로불편러
@@sodangdaddy4639 시리즈물 링크 유무가 얼마나 차이나는데 무식한 소리 하고있네
'해줘'
우리나라가 유독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살기 힘든듯..
선진국 공통적 특징임
위에뿐 말대로 it와 교통의 발달로 전세계 다 마찬가지
미국 인도 중국 유럽 더 심함
초등학교 사교육은 진짜 줄이는게 나을텐데
애기가 미남이네
그냥 다니세요..밖은 뭐 있는 줄 아세요??한파이상의 추위가 있을 뿐 입니다..
자신의 불안함을 어떻게든 채우려고 하는 게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자식에게 투영해서 강제로 이것저것 하려하는것
대기업 다니고 있어요. 현실에 직시했고 자녀 1명에 더이상 자녀는 없어요~
절대 둘째는 없어요..
혼인적령기를 넘기면서까지 결혼도 하지않고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계획없는 부부도 많아요~
쌍둥이 애가 있는데 굉장히 어려운 결정이시네 ㄷㄷ 준비를 하고 그만두셔야할텐데 ㅠ
2:11 참으라고… ㅜㅜ ㅎ하다니..
직장은 전쟁, 밖은 지옥.. 대안없으면 전쟁터에 있는게 나아요..
한국에 잘못된점 경력쌓이면 관리직으로 빠져야되는게 문제임
미생 오과장 보는거 같아 마음이 쓰리네 ㅠ
나도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두면 뭐해먹고 살지가 가장 고민..
어떤 직업이라도 퇴사전 어느 정도 준비해놓고
이제 좀 벌이가 되겠다 싶으면 사표 던지고
나와야지 하는데 쉽지가 않네...
야간 알바하면
주중일자리 바꾸기쉬움
직장생활 덕목 1순위
는 인내심(스트레스 해소 못하면 건강나빠지죠)
암걸리면 끝이다
미리미리 이직해라
사립150 많이 드네요
학원 돌리신다고 많이 힘드시겠네요
진짜 아이 있는 가정들은 부모가 마음 편히 일할수 있게 늦게까지 보육 해줄곳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 인것 같습니다
저출산 저출산 하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은 하나도 없고 맞벌이 하면서 아이가 아프거나 입원이라도 하면 정말 막막한데
사회적인식 정책이 뒷바침을 전혀 못하는것 같네요
미련한짓이다
먹고살 한가지 기술만가르쳐라
대학필요없다
150 ㅋㅋㅋㅋ 안하면 죽는건가 우리나라는 사교육이 저주다
안할수도 없죠. 안해주면 못따라가는데 ㅋㅋ
잘은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배울 수 있는 괜찮은 기술 선택해 배우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것도 안되면 배민라이더, 택배, 치킨집 이겠지만
애가 너무 어리고 ... 맞벌이 하는 부모인데 ㅠㅠ 힘내세요
솔직히 IT 업종이 직장 생명이 짧은건 사실. .
남편이 가장 걱정이 되야 하는거 아닐까요?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몰라도 고민하고 고민해서 한 말일텐데.....
흠 나는 어릴때 부모님 형편이 안되어서 초중고때 학원 단한번도 안다니고 다 스스로 공부했는데.. 유치원 아이둘 한달에 150만원... 내가 대학생때 벌던 몇개월 알바비랑 맞먹네 ㄷ ㄷ
부인은 뭐하는사람인지 궁금함. 전업주부이면 진짜 문제인거고 .애둘 150아면 진짜 숨막히긴한다...
부모님 어릴때 놀게 해주세요 아이들은 그때 노는게 맞습니다 억지로 시키면 독이됩니다
퇴사준비는 사원일때부터 해야할것같아요. .
미혼일때요..
사교육 할돈으로 삼성전자 주식 사주지
대신 홈스쿨링을 어느정도 잘 해줘야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형
그거 어디가서 사는거죠?
동학개미의 선봉장 존봉준
회사는 비전이 없을거같고 연수입은 회사 다닐때만큼이었으면 좋겠다하면 죄송하지만 가족을 위해 버티심이ㅠ
우리 부모님이 나한테 했던거처럼 나도 한다라고 생각해야....
그런데 진짜 안쓰럽네요ㅠ미혼도 회사 집 오가며 현타올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처자식있으시면 어깨가 얼마나 무거우실까 아마 싱글이셨으면 진즉이 퇴사하셨을듯한데 책임감에 버티신듯
사교육비 다집어쳐라
대학도 방송대다니면되고
퇴사 안하고 암걸리고 술담배로 스트레스 ㅡ미련
참으란건 죽으라는 소리와 별반...
it업계 종사자인데 공감되네... 일하면서도 평생 이 일을 하면서 벌어먹고 살진 못할거같음ㅠ
왜요?
트랜드??가 많이 바뀌어서 계속 공부해야 하는??
기술이 짱이지
애 안낳고 둘이 행복하게 넉넉하게 사는게 나을듯..
나도 어릴때 이런거 많이 느꼈어요
결국 제가 알바를 뛰었죠 ㅋㅋㅋ
ㄹㅇ그래도 힘든걸안다니 ㄹㅇ...
이게현실임...정년보장안되는곳으로몰릴수밖에없는이유...
결혼까지는 하되 애는 낳지 말고 걍 둘이서 즐기는게 가장 좋을듯...
아님 진짜 딱 한 명만 낳거나..
사교육비만 아니면 저출산 많이 개선될 것이다. 그러니까 검참개혁만큼 교육 공공화 중요하다. 사실 공정 공평 이거... 결국 교육을 개선해야 되는 문제라고...
다들 결혼을 말리는 이유인가
직장가는건 괴롭지만 사회나오면 지옥이예요
아이걱정은 애초에 안낳으면 해결~☆ 나는 노예니까 나로써 이 대를 끊는다!
중고딩 사교육은 이해하겠는데 초딩 유치원생부터 사교육은 돈 갖다 버리는꼴이다
글쎄욥 제 생각은
돈이 있으면 사교육은 빠른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형편에 맞지않은 무리한 사교육은 없는게 맞지만 형편이 된다면 사교육을일찍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 7살정도 차이나는 사촌동생이 있는데 확실히 보는시각 같은게 다릅니다 동생이 유치원때 영어 유치원 다니고 사교육 받고 초등학생때 캐나다로 홈스쿨링도 다니고 하는거 보면 확실히 형편이 받쳐 준다면 사교육이 더 많은 경험을 하고 기회를 빨리 갖다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국립은 공짜에요.
경쟁률이 치열하죠.
*딩크족이 답입니다.*
엥? 둘이 150..? 와..
애 앞에서 뭐하는거지??
아줌마가 일 그만못두게 할려고 앞에 배치한듯 ㅋㅋㅋ
@@user-uf3oq9wm1d ㄹㅇㅋㅋ
@@user-uf3oq9wm1d 그말이 아니라 애들 듣는데 금액 얘기하는건 좀 아닌거같은데
@@user-lq4fp6kb7p 이해를 못하네 남편이 먼저 일그만두고 다른거 준비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잔아? 애들이 앞에 있으면 앞으로 모를 일에 대해서 그딴 헛소리말고 지금 다니는 직장이나 잘다니라는 식으로 방패 삼는거 아냐 답답해 죽겟네
@@user-uf3oq9wm1d 그럼 애들 앞에서 정확한 금액은 얘기안하는게 맞지 저나이애들 150이 얼만지 다 아는나이임
애들 없을때 애기하지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이네여
아이들도 아빠, 엄마의 고민을 아는건... 좋은 교육 같은데요...^^
아이들있을때 돈이야기하고 엄마울고 저런거보면 교육에 안좋지.. 교육목적으로 애들한테 이런상황이야. 어떻게샹각하니 이런게 교육이죠.
근데 저게 교육에 안좋아보이진않는데.. 저렇게 서로 고민나누는 부부들 잘없음..
@@johnlee4314 전혀 좋지않습니다
애들한테 상처임
진짜 그냥 혼자 살아야겠다....
사교육비 돈써가면서 좋은대학가면
뭐합니까? 취업이안되는데ㆍㆍ
IT업계 실무면 프로그래머인데, 사실 저쯤되면 굳이 안때려쳐도 워라밸 좋은 곳으로 이직만해도 연봉이 뻥튀기 될텐데
저런사람이 넘친다는게 현실
남아도는 인간들많은데 굳이??
죽을때까지 일만 하고살수는 없지않나
사모님이 선녀시네 그래도
30 대 후반인데 벌써 퇴직을 걱정해야돼?
택배든 뭐든 해서 살면되지 왜 못하겠는걸 강요하냐 / 자식들한테 월 150이면 거의 최저임금 월소득 182만원 수준의 돈인데, 줄이고 남편부터 생각해라 / 남편도 잘생각해라 나가서 허드렛일이라도 할자신있는지 해본적은있는지.. 지옥사회 불평등 불공정..
와...유치원이 150ㄷㄷ
아이들이 중3이면 50세 되겠네
지금부터 일 그만하면 아이들 고등학교 졸업도 전에 힘들겠는데
그래도 게임개발/IT업계면 전문직 아닌가요?
제 한달 월급이 150 인데 저는 답이 없네요 ㅠ ㅠ 혼자 살기로
가장들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아니 나는 유치원은 얼만지 모르겠고
한 초 4때 피아노 6만원?
바둑 5만원 ? 그거 말고 고등학교 입시 전까지
교육비 안들었는데
저 집은 뭐가 저래 많이들어가
물론 밥값 옷값 엄청나갔겠지만
맞벌이라 공립유치원 당첨 안되면 사립유치원 보내죠.
퇴사라... 다른 건 정말 공감이 잘 가는데
아이들 150만원씩 드는건 공감이 잘 안가네요
이래서 혼자 살자 욜로
안주고안받기
안쓰고 적게벌기
사립 유치원을 끊을 수 없는 피치못할 이유라도 있는걸까?
맞벌이면 애들 맡길데가 필요해서 유치원 보낸걸텐데 국공립유치원 떨어지면 어쩔수없이 사립유치원이라도 보내야죠.. 한국은 맞벌이부부가 애들 맡길만한 곳이 유치원뿐이니 어쩔 수 있나요
@@ybk-qe7ho ...참 사립유치원 안보내면 어디다 애를 맡기냐.. 참 우리나라 현실이.. ㅠㅠ
국공립 유치원이 갯수도 적고 티오도 안나요. 병설유치원은 학교 방학일때 똑같이 방학해서 맞벌이 엄마들은 병설된다 해도 보낼 수도 없어요. (방학때마다 아이 케어할 수가 없어 새까맣게 타는 마음을 아실까요..) 국공립은 종일반도 거의 없고..전 분당사는데 이 동네는 국공립 아예 본 적이 없어요. 쉽게 말씀하시기 전에 현실을 조금만 더 알아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ValerieJYL 스티븐님은 걍 궁금해서 물어보신거 아닌가요.. 애없는 입장이면 잘 모르니까요~ 저도 저런 생각 했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것같아요..
@@jjjjjjjjj145 한국은 국공립이라도 있지. 미국은 사립밖에 없답니다. 미국서 맞벌이 하면서 애키우기 어렵답니다.
저 분들도 자리만 있으면 공립유치원 보내고 싶었겠지. 애 둘인데 사립 유치원 비용 월 150만원?ㅎㄷㄷ 난 애 못낳겠다.
퇴사후 1주일 집에서 놀면 답 나옵니다.
"아~ 조금만 참을걸"
결혼 못하겠지만 하면 안되고 하게 되면 애는 낳지 말아야겠다
사교육비가 너무드는데?
저정도는 양반아닌가?
맞벌이니까 학원도 보내야해서 그런듯
대학교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음 그 많은 세월 기술이나 배워서 먹고 살게 해주면 좋겠음
우리나라산업구조 왜저래
대학은 앞으로 많이 없어질 수도 있어요.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교육개편을 했어야 했는데 안했죠 이번 정권도. 다음정권은 할려나.
@@owleyez 그래서 저번 대선에 안철수 찍었는데.. 교육이 수시냐 정시냐 이딴거 따질게 아니라 고등학교부터 대입까지 완전 뜯어 고쳐야함..
기술이 최고죠..저두나이40에 월100씩 받고 일배워서 지금은 만족하고 삽니다..체력이 있는한 일할수 있는 기회는 많아요..
기술은 평생갑니다...
동영상 보고 댓글 쓰는건가?
저 사람이 IT 기술직이야.
관리직으로는 못 올라가고 나이는 먹고 회사에서는 더 써주지 않으려고 하는 한계점에 도달한거다.
어떤 기술 배우시고 계신가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 사람은 빚도 있으면서.. 뭔...
장사는 아무나 하나..
퇴사하기 직전까지 뭐해먹고 살아야 하는지 빚은 어케 해야하는지
잘 마무리 져두고 해도 힘든게
퇴사임.. 퇴사가 하기만 하면 좋지
뒤엔 무수한 후회가 든다
나이먹고는 더욱 더
애들 유치원비도 모르면서.. 😅
뭔 유치원비가 150이나 든다요??
겨우 40에 퇴직이라니... 너무 빠른 생각이네요 50대가서도 실무하시는 분들 많은데...
IT쪽은 능력자라도 40 넘기 시작하면 연봉이 많이 올라가니 벌써 눈치보기 시작하는 경우 많습니다.
직군별차이 큽니다
둘이서 저렇게 돈을 많이 버는데 왜 슬플까 더 못버는 사람들은 벌써 죽었어야 하지 않을까
결혼하지 말아야겠다
답답하다..진짜,..고민할 시간에 방법을 찾아야지...사람은 버는 만큼 쓰는데..여자도 힘들겠지만...무조건 참다가 터짐...
회사는 정년이 있는데 남아 있는 사람은 정년이 언제 인지 몰라요... 어머니.. 남편은 참고 싶고 남고 싶어도 그렇게 안되는게 현실이에요 ...
어머니 사교육비 줄이시고 당분간 남편 하고싶은대로해두세요 좀쉬어야 다음에뭐가 필요한지 압니다 어차피 50대에 이런느낌 또받을거 애들아직 안크고 외벌이로도 감당하시면 그렇게 해야해지요 ㅜ
아내도 일하는분이고 하고싶은거 많을텐데
남편이 나약하네
맞벌인데 애들 교육비가 얼만지도 모르면 말 다 한거지
@@user-ey6es3mb6f 그동안 남편이 번거랑 아내가 번거랑 비교해볼까 ㅂ신아?
@@nh-gm2mz 진짜로 모르는게 아니라
시청자들한테 알려줄려고 연출한거예요ㅋㅋ
맞벌이인데 정말로 모른다는건
가정에 손놓은거지 저렇게 아내랑 대화도안할듯
공무원은 좋은줄아세요?
젊은 공무원들 퇴사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말출근 당직 비상근무
적은월급 악성,진상민원
꼰대문화
어느직장이나 힘들고 스트레스 받지만
공무원이란 직업은 사람들 인식이
과대평가된 직업입니다
그만큼 다른직장들보단 늙어서 보장되는게 있기에 지금 현실에서는 우대받는 직종이라 생각하죠. (나라 전체로 봐서는 공무원 선호하기 시작하면 망조의 길을 걷게되는거라고 하긴 하지만) 이래저래 따지면 안힘든 직종 없는것처럼 양쪽다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러함에도 공무원 하고싶다..
월급이 적다함은 상대적이고 주말출근하면 특근수당 주고.. 민원은 뭐 어쩔 수 없지만 정년보장되고 급여 꼬박꼬박 나오면서 호봉도 오르고 연차 모두 사용가능에 빨간날 다 쉬지.. 복지포인트 나오고 복리후생 괜찮음. 괜히 갓무원이 아님.
@@user-xp1mn2kq9h 제말이....
사교육은 들어가는 돈에 비해 참 효율이 낮아
일본이나 구미권 비슷한 주제 기획물보다 한국사례가 나오면 왜 이리 어둡고 무거워지고 당사자들도 피폐해보이냐? 물질적으론 그렇게 쪼달리지 않는 것 같은데 정신세계와 그것을 만든 사회가 굉장히 어두죽죽하고 축축한 것 같다. 한국..
선빵 ㄴㄴ 선즙필승
존버하세요 힘네세요 노는거는 나중에 정년퇴직하고 놀아도 안늦으니까요 그리고 여자분도 일다니세요 그러면되요
난 이직40
사립유치원 150만원? 허허
제 조카 두명인데 영어 유치원 다녀요 한사람당 200들어요 총 400만원 듭니다.....참...근데 다니는거보니까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전문직, 기술직, 공사기업체 공무원 ... 딱 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