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을 아마 1회 부터 봐온듯 오랜 애청자로서 건축주 건축가 분들의 끝없는 발상 생각이 실용적 과학적인 부분 까지 날로 진화 되는점 특히 이 주택은 더 심화적인 설계에서 과정 마감 까지 감탄 이해 수긍 갈채를. 예쁘고 지혜로운 엄마,아빠 똘똘이 형제 그리고 입술까지 부르트신 건축가 에게 너무 잘 보았습니다' 를...,
저도요. 이미 작년에 이 프로를 유튜브에서 접한 후 , 집을 제대로 잘 지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소는 이미 정했고 100평정도는 있는데 나머지 옆에 붙은 땅을 더 사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정작 건축비를 마련하는 일이 크겠지요. 앞으로 5년이 걸리려나 10년이 걸리려나 ᆢㅎㅎㅎ 오늘 본 이 집 처럼 저도 서향집이 좋습니다. 지금도 서향방향집 (아파트임) 에 살고 있는데 맑은 날 오후 5시 지나면서부터 하늘이 예술입니다. 그 붉은 노을을 보려면 집에 일찍 들어와야 하는데, 직장인에겐 쉬운일은 아니지요. 그래서 주말 오후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운데 긴 복도를 두고 한쪽은 동향 , 한쪽은 서향인 아파트 인데 ᆢ나이를 먹어가면서는 떠오르는 태양은 부담스러워 지더군요. 나는 늙어가는데 너는 언제나 젊구나 ᆢ싶은 질투 ! 그런데 제가 이 프로에서 본 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집은 구리판으로 외관을 꾸미고 1층 거실은 높이가 5m 정도 된다는 ᆢ바로 건축주의 아들이 설계했다는 그 집 입니다. 처음엔 붉은색이였다가 5년이 지나면서 초록색으로 변색된 그 황홀한 색채! 정말 딱 저거다 ! 했습니다. 저도 나중에 때가 되면 그 건축가를 찾아갈까 하여 그집 소개 영상은 따로 저장해 두었답니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우선은 돈이 있어야겠죠 그나저나 집 구석구석 군더더기 없이 정말 깔끔하네요 욕조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넘 멋지고 거실에서 보이는 풍경도 넘 멋지구요 집을 지을때 좋은 건축가분을 만나는 것도 복인 거 같아요 건축가분 넘 재밌으시고 세심하신거 같아요
부부의 관상과 애기들의 관상이 너무나도 무공해입니다. 평탄하게 애기 잘 크면서 행복하게❤ 가정을 꾸릴것 같습니다. 남편의 꼼꼼함과 집중력 그리고 아내의 남성다우면서도 강한 여성미. 그리고 과하게 꾸미지 않는 흰쌀밥같은 담백함이 너무 이쁩니다. 어쩌면 도시화되고 획일화된 얼굴과 탐욕의 인생에서 두어걸음 물러서서 관조적 삶을 살아가시는 여유가 부러울 따름. 강남을 가면 여자들이 전부 똑같은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아서 그런지 비씃비씃. 전혀 그런 느낌이 없는 두분의 얼굴이 포근합니다.
사는게 무엇인지~~ 가족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계시는 분 같아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런 소중한 삶을 준 부모님이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가장 포근하고 행복함을 주는 곳이 집이다 싶어요. 뭐 좋은 집에 사는거...결국은 다 그럴려고 돈 버는거 아니겠어요? 아~~~진심 부럽다ㅜㅜ 집도...남편 마인드도... 다 좋네요
자도 정말 꿈꾸는 집인데....저도 시골에 사는게 너무좋더라고요.... 하지만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시골이다보니 출퇴근시간이 오래걸리고, 아이들 학교, 학원, 와이프가 힘들지 않게 한번씩 배달음식 시켜먹고싶은데~배달잘않되고! 이모든것을 충족시키는 위치를 아직 찾지못해서 너무 어렵네요!!!정말 좋은집에 사시는거 부러워요
처음 서향 매스를 보고 기대도 안했다 건축상도 지자체 상이겠지 했는데 협회인걸? 왜?! 초반부 1층은 기대도 안한만큼 딱 그정도였다 한낮에 어쩔수없이 전기불을 켜있음에도 허세가 가득한 공간 자연과 중첩이니 어쩌니 늘 그런 입으로 설계하는 늘 그런 레파토리 하지만 볼수록 달라졌다 역시 협회는 알아봤구나 이렇게 좋은 공간을 잘 찾아냈구나 서향을 정면으로 받아낸 건축주의 발상 보다 그 요구를 온전히 받아 이겨낸 건축가를 위로하고 축하해주고픈 상이었다 라는 생각이다 2층으로 올라가려는 순간부터 공간다워졌다 건축주는 꾸안꾸라고 말하지만 투입된 인력들이 전력으로 꾸민 공간이었다 건축주를 최대한 이해하려 했고 그 안에서 최대한 티안나게 안락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게 눈에 보였다 내외부 마감은 거의 예술의 경지수준 건축가가 처음 언급한 "내가 설계할수 있을까" 여기서부터 마음가짐이 보인다 최근 본 건축탐구집 에서 최고였다 언제나 늘 다시한번 배우고 겸손해진다
마음에 꼭 드는 집이네요~ 설계구조가 제가 원하는 바와 꼭 같아요~ 집주인께서 예쁘게 꾸며 사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저도 꼭 저런 집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건축가님을 찾아보는데,여기 설명해주신곳에 나와있는 건축가 성함이 다르게 되어있네요. 김건철건축가님이시네요~
현직 건축가입니다. 저희 건축가들입장에서는 건축주만 나오셔서 저희도 조잘조잘 이야기 풀어보고싶다.. 이런생각들 많이 하는데.. ㅋㅋ저희가 밤새가면서 디테일 하나, 시공성이나 성능관련해서 최대한 타협하고 일정조율하는 디렉션의 부분이라면, 시공자분들은 그걸 이뤄주시는 분들이죠. 설계를 잘하는 건축가들이 귀한 것처럼, 설계적인 요구점을 이해해주시고 책임감을 가지고 시공에서 모두 이뤄주겠다! 해주시는 훌륭한 시공사분들이 사실 많이 없습니다.. 시공사 입장에서 설계대로 잘 시공했다고 해서, 일감이 드라마틱하게 느는 것도 아니고, 시공을 잘했다고 해서 인센티브가 나오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불편하지 않게 하던대로 최대한 빠르게 시공하고 다음 건수 넘어가는게 이득이니까요. 훌륭한 시공자분이 나와서 인터뷰한다고 해서 수주받는 일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지지는 않을테고, 시간이 금이신 분들이다 보니 나오시기가 어려우실 것 같네요ㅎㅎ
이 시리즈를 좀 봤는데, 카푸어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댓글들에서 카푸어에 대한 반응과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자기만족 말고는 경제적으로 큰 손해를 본 것인데, 자기만족 때문에 경제적 손해를 감당하는 용기는 카푸어도 마찬가지죠. 뭔가 대단한 일을 한것 처럼 얘기하는 반응들이 매우 신기합니다.
집합순환공간..??? 그런 용어는 처음 듣지만..저런구조가 일식 단독주택구조아님.?? 일본 인테리어에서 많이 보는 구조인데...그리고창문이 저리 크고 길면.. 창문값도 비싸고.. 난방이나 여름냉방비도 많이 나올거 같은데.. 집구조상 열손실이 가장 많은곳이 창문이라.. 겨울 난방비 얼마나오는지 궁금하네.. 쵝오추운달은 50이상 나올거 같은데.
오랫만에 보는 진짜 집주인을 위한 건축가시네요... 인정합니다. 건축가님
세간에 휩쓸리지 않고
밀어붙힐수 있는 그 뚝심과
혜안이 훌륭합니다. 기회가 되면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멋찌다. 언제고 우리 가족을 위한 집을 짓고 싶은데. 저런 공간을 찾는 것도 복이고 건축가를 만나는 것도 복이고..
가족의 행복이 보이는 집이네요. 집의 화려함 보다는 뭔가 고민과 가족 이야기가 담긴 훌륭한 집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아마 1회 부터 봐온듯 오랜 애청자로서 건축주 건축가 분들의 끝없는 발상 생각이 실용적 과학적인 부분 까지 날로 진화 되는점 특히 이 주택은 더 심화적인 설계에서 과정 마감 까지 감탄 이해 수긍 갈채를. 예쁘고 지혜로운 엄마,아빠 똘똘이 형제 그리고 입술까지 부르트신 건축가 에게 너무 잘 보았습니다' 를...,
이집 너무 마음에 든다. 집주인도 멋지네요.
저도 나중에 집을 건축하게 된다면 김건철 건축가님께 부탁드리고 싶네요. 정말 깔끔하고 제 맘에 딱드네요. ^^
건축주 건축가와 자연속에 가정을 잘 세워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아들이 잘 자라서 선한영향력을 발휘하는 인재가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에 감사합니다
저도요. 이미 작년에 이 프로를 유튜브에서 접한 후 , 집을 제대로 잘 지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소는 이미 정했고 100평정도는 있는데 나머지 옆에 붙은 땅을 더 사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정작 건축비를 마련하는 일이 크겠지요.
앞으로 5년이 걸리려나 10년이 걸리려나 ᆢㅎㅎㅎ
오늘 본 이 집 처럼 저도 서향집이 좋습니다.
지금도 서향방향집 (아파트임) 에 살고 있는데 맑은 날 오후 5시 지나면서부터 하늘이 예술입니다. 그 붉은 노을을 보려면 집에 일찍 들어와야 하는데, 직장인에겐 쉬운일은 아니지요. 그래서 주말 오후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운데 긴 복도를 두고 한쪽은 동향 , 한쪽은 서향인 아파트 인데 ᆢ나이를 먹어가면서는 떠오르는 태양은 부담스러워 지더군요. 나는 늙어가는데 너는 언제나 젊구나 ᆢ싶은 질투 !
그런데 제가 이 프로에서 본 집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집은
구리판으로 외관을 꾸미고 1층 거실은 높이가 5m 정도 된다는 ᆢ바로 건축주의 아들이 설계했다는 그 집 입니다.
처음엔 붉은색이였다가 5년이 지나면서 초록색으로 변색된 그 황홀한 색채!
정말 딱 저거다 ! 했습니다.
저도 나중에 때가 되면 그 건축가를 찾아갈까 하여 그집 소개 영상은 따로 저장해 두었답니다.
저도 그집이 맘에 들었는데 동판 가격이 요 몇년새 폭등해서...
가장마음에 드는 집 편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용??ㅠㅠ 저도 보고싶네용
오 저도 그집이 참 인상깊었는데... 역시..
저도요..
동판기억나요!
자연변색이 나무 멋지다 했어요^^
@@hibury6373 코로나 기간동안 여기저기 구리가 많이 사용되어 그랬을거예요. 한 몇년 지난면 다시 예전 가격 만큼은 아니어도 떨어지겠지요.
서양사람들은 노을의 아름다움때문에 서향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집 잘보았습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와~~~ 대박^^ 남편분 추진력 넘 멋집니다
산이 있는 동네는 정말 매일 자연이 살아있다는걸 느끼고 계절감 대박 느끼죠 연두빛 새싹부터 짙푸른 녹음 단풍 설산 정말 매일이 경이로운 자연~
절대 단조롭지않네요 곳곳에 숨은 디테일을 보니 눈이 즐거웠습니다
추진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저렇게 우와 열이 딱딱 맞아떨어지는게 참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
그런데요. 아래층에 화장실이 없으면 대단히 살기 불편한데요. 이 큰집에 화장실이 몇개인가요? 저는 미국에서 사는데요. 별로 잘지은 집도 아니고 이집보다 작지만 화장실이 세개입니다. 아무튼 한국인의 엄청난 창의력에 감탄합니다!!!! 세계최고!!!!!
1층에 욕실 있는데, 샤워시설만 없다고 하씬 것 보니 화장실 있는 것 같은데요.
누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우선은 돈이 있어야겠죠 그나저나 집 구석구석 군더더기 없이 정말 깔끔하네요
욕조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넘 멋지고 거실에서 보이는 풍경도 넘 멋지구요
집을 지을때 좋은 건축가분을 만나는 것도 복인 거 같아요 건축가분 넘 재밌으시고 세심하신거 같아요
저는 집지을때 일구이언 은 기본이고 자기 맘대로 창크기 바꾸고 에효 너무 힘들고 거짖말 잘하는 이상한사람 만나서 고생많이 했어요....건축가님 멋지시네요~
꽤 비용이 들었을 것 같네요
아이 학원 이라든지 그런걸 신경 안쓴다면 뭐 시골에서 살아도 좋을 것 같네요
경제적인 수입 역시 끊기지 않아야하는데 시골에 산다는 것도 역시 힘이 들 것 같네요 8:56 8:57
최고네요
행복이 느껴지네요
건설사 입장에선 돈도 크게 안되고 골치아플수 있지만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집주인분이 글을 쓰는대로 이루어진 집이네요 너무 멋집니다:)
집이 너무 좋네요
근데 건축설계하신 분 표정보면 쉽지않았다는 느낌이드네요 ㅋ
저도 건축탐구 집을 보면서 내집 짓기를 꿈꾸고 있어요!
부부의 관상과 애기들의 관상이 너무나도 무공해입니다.
평탄하게 애기 잘 크면서 행복하게❤ 가정을 꾸릴것 같습니다.
남편의 꼼꼼함과 집중력 그리고
아내의 남성다우면서도 강한 여성미.
그리고 과하게 꾸미지 않는 흰쌀밥같은 담백함이 너무 이쁩니다.
어쩌면 도시화되고 획일화된 얼굴과 탐욕의 인생에서 두어걸음 물러서서 관조적 삶을 살아가시는 여유가 부러울 따름.
강남을 가면 여자들이 전부 똑같은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아서 그런지 비씃비씃.
전혀 그런 느낌이 없는 두분의 얼굴이 포근합니다.
와우 엄청 비용 들었을 듯 합니다...
현실화 한 건축주님 추진력 대박. 멋있습니다.
사는게 무엇인지~~ 가족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계시는 분 같아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런 소중한 삶을 준 부모님이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가장 포근하고 행복함을 주는 곳이 집이다 싶어요.
뭐 좋은 집에 사는거...결국은 다 그럴려고 돈 버는거 아니겠어요?
아~~~진심 부럽다ㅜㅜ
집도...남편 마인드도...
다 좋네요
전 다른건 몰라도 저 창문 가린 아이디어는 나중에 집 지을 때 무조건 하려구요ㅎㅎ 저걸 닫는 순간 외부와는 완벽히 단절되고 나만의 공간에 있다는 느낌이 너무 들거 같아서요ㅎㅎㅎ 이 집은 주기적으로 보러 오는데 마음에 들어요ㅎㅎㅎㅎ
이집하고 풍경이 비슷한곳에서 유년기부터 19살까지 살았는데 다른거는 배도다녔다는 개천이 집앞에 둑을 넘으면 펼쳐지고 . 뭐 어린시절. 추억은 많네요. 살았던 집은 초가집 ㅋ
전원주택 땅고를 때 주변 집하고 붙어있는 단지화 주택용지보단 저정도의 간격이 적당한듯합니다.
너무 동감 됩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게 주택 지어도 옆에 바로 다른 주택있으면 다 들여다볼수있는 구조가 불편하더라구요
건축가님 건축주한테 내내 시달렸을게 보여요. 건축가보다 더 건축가인듯, 시공자보다 더 시공자인듯한분과 일하면 노답
건축가 잘 만나는것도 힘들겠지만
집을 지을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시공사 선정인듯.. 한땀한땀 꼼꼼히 시공하는곳이 얼마나 될까하는 우려
남편 되시는 분 짱멋!!! 부인 되시는 분 ㅋㅋㅋ 귀엽 ㅋㅋㅋ 마음의 거리라고 말씀하실 때 ㅋㅋㅋㅋ ❤❤❤ 건축가님도 짱!!! 아가들도 넘 러블리!!
모두모두 행복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욕실, 세탁실, 드레스룸이 가까우면 종선이 짧아져서 편하죠.시간절약도 되고...
저두 이런집을 짓고 싶네요.😊
이야... 개성 없이 획일적이고 답답한 시멘트 닭장 아파트를 집이랍시고 수억씩 들여 사질못해 안달하는, 비정상이 정상으로 인식되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집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너무나 아름다운, 집 다운 집에서 사시는 멋진 젊은 부부를 보다니 넘 반갑네요❤
지혼자 깨인척 열등감 표출 ㅋㅋㅋ
@@tww409 궁금한게 저기서 어느부분이 열등감이 있는건가요..?
@@lloolljoon 보통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다름 존중안하고 내려치기하죠. 왜냐면 갖고싶지만 못갖는 자신을 합리화해야하거든요 ㅋㅋ 개성없네,닭장이네 비정상이네 이런말하는거보니까 아파트살고싶지만 못사는 열등감에찌든 사람으로 보이네요
@@lloolljoon 근데 뭐가 열등감인지 아예 감도 안오셧으면, 똑같이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맞나요? ㅋㅋ
@@tww409 니혼자 멍청하게 해안없는것같아 ㅋㅋㅋ 아파트닭장표현 아주 정확한데?
이런게 집이지...이 프로를 보고 집 지은 건축주처럼 다시 오늘 이 프로를 보고 여러 사람들이 집을 짓겠죠
근데 젊은 분들이 참 멋진 사고방식과 인성을 갖고 계시네요^^
자도 정말 꿈꾸는 집인데....저도 시골에 사는게 너무좋더라고요....
하지만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시골이다보니 출퇴근시간이 오래걸리고, 아이들 학교, 학원,
와이프가 힘들지 않게 한번씩 배달음식 시켜먹고싶은데~배달잘않되고! 이모든것을 충족시키는 위치를 아직 찾지못해서 너무 어렵네요!!!정말 좋은집에 사시는거 부러워요
덧문 열리는 순간.
헉, 우와 ~~~ 더 말이 필요없네요.
오 오늘의 집에서 보고 홀딱 반했던 집같네용 ㅎㅎ
혹시 그집보고? 했는데 역시 그 집이네요 저도 결이네 집이 건축탐구 집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거든요 ㅋㅋㅋ 결이네 집을 보고 저도 언젠가 집을 지어야지 생각했어요
대상 받을만하네요 :)
처음 서향 매스를 보고 기대도 안했다 건축상도 지자체 상이겠지 했는데 협회인걸? 왜?!
초반부 1층은 기대도 안한만큼 딱 그정도였다 한낮에 어쩔수없이 전기불을 켜있음에도 허세가 가득한 공간 자연과 중첩이니 어쩌니 늘 그런 입으로 설계하는 늘 그런 레파토리
하지만 볼수록 달라졌다 역시 협회는 알아봤구나 이렇게 좋은 공간을 잘 찾아냈구나
서향을 정면으로 받아낸 건축주의 발상 보다 그 요구를 온전히 받아 이겨낸 건축가를 위로하고 축하해주고픈 상이었다 라는 생각이다
2층으로 올라가려는 순간부터 공간다워졌다
건축주는 꾸안꾸라고 말하지만 투입된 인력들이 전력으로 꾸민 공간이었다
건축주를 최대한 이해하려 했고 그 안에서 최대한 티안나게 안락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게 눈에 보였다 내외부 마감은 거의 예술의 경지수준
건축가가 처음 언급한 "내가 설계할수 있을까" 여기서부터 마음가짐이 보인다
최근 본 건축탐구집 에서 최고였다 언제나 늘 다시한번 배우고 겸손해진다
집 너무 좋은데 학교 학원 직장이 거리가 궁금해요 아이 어릴 땐 너무 좋겠어요!!
건축주의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축가와 건축팀에도 격려를 보냅니다
이번 영상에서 제 눈을 사로잡는건 거실 한켠에 있는 화병에 든 나무네요. 첨엔 조화인가 했었는데, 유심히 보니 물이 담건걸로 봐선 나무를 잘라 넣어 둔거 같은데, 너무너무 예쁜거 같습니다. 어떤 나무인지도 궁금하네요.
마당에 있던 산수유 나무가 아닌가 싶어요
마음에 꼭 드는 집이네요~ 설계구조가 제가 원하는 바와 꼭 같아요~ 집주인께서 예쁘게 꾸며 사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저도 꼭 저런 집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건축가님을 찾아보는데,여기 설명해주신곳에 나와있는 건축가 성함이 다르게 되어있네요. 김건철건축가님이시네요~
너무나 맘에드네요 저도 살고싶은 집이네요
멋져요!! 저도 언젠가 이런 집 지어서 사는게 꿈입니다❤️
05:50 아름답네요 제주도인줄
추진력 부럽네요.
이렇게 짓고 살고 싶어도 거의 유일한 자산인 아파트의 미래자산 가치를 포기못하는 거지요. 없이 살다보니 삶의 감성보다는 자산심리가
앞서는. 부럽네요😅😅😅
너무멋집니다 아이들과 내내 행복하세요
소장님 짠해보임....눈과 입 보면 부르트고 피곤해서 구안와사까지 한번 왔다간거 같은 느낌.....
아.. 참 부럽습니다.
산수유네요 이뻐요
이런 집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우리집도 어여 지었으면 좋겠다.^^
서향에다가 겉표면이 나무면 어떻게 관리하나요?
3-4년마다 니스 칠해야 할텐데.. 비용 감당이 어렵지 않나요?
집 진짜 멋지네요
아내분 뭔가 단아한느낌이시다
너무 멋진집에 멋진아빠십니다 ㅎ
너무너무 부러워요
참!!편함함을 주네요~~행복하세요
우와 부럽습니다 ㅜㅜ
와 진짜 집 멋지네요!!!
정말 마음에 드는 집입니다
이런집은 건축비가 어느 정도일까요??
와 풍경이 다했다 미쳤다 뷰 대박
집비쌀때 잘파셨네요 순간에 선택이?
정말 잘하셨네요. 내가 고민해서 지은집에서 산다는건 참 좋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행복 하세요. 저에게도 이런집 경치가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거볼때마다 건축사와 건축주만 나오네요 시공한분은 왜 안나오는걸까요?? 가장오랜시간 머물고 힘들이고 애쓰는데
방송상으로는 투머치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시공자는 일하러 가야되요 ㅠㅠ
시공자는 다른현장가서 일해야 일당치기가 되죠..
아무리 설계를 잘해도 시공자의 시공능력이 안되면 결과물이 나올수없다는거.
현직 건축가입니다. 저희 건축가들입장에서는 건축주만 나오셔서 저희도 조잘조잘 이야기 풀어보고싶다.. 이런생각들 많이 하는데.. ㅋㅋ저희가 밤새가면서 디테일 하나, 시공성이나 성능관련해서 최대한 타협하고 일정조율하는 디렉션의 부분이라면, 시공자분들은 그걸 이뤄주시는 분들이죠. 설계를 잘하는 건축가들이 귀한 것처럼, 설계적인 요구점을 이해해주시고 책임감을 가지고 시공에서 모두 이뤄주겠다! 해주시는 훌륭한 시공사분들이 사실 많이 없습니다.. 시공사 입장에서 설계대로 잘 시공했다고 해서, 일감이 드라마틱하게 느는 것도 아니고, 시공을 잘했다고 해서 인센티브가 나오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불편하지 않게 하던대로 최대한 빠르게 시공하고 다음 건수 넘어가는게 이득이니까요. 훌륭한 시공자분이 나와서 인터뷰한다고 해서 수주받는 일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지지는 않을테고, 시간이 금이신 분들이다 보니 나오시기가 어려우실 것 같네요ㅎㅎ
역대급으로좋은집
위치가 어딜까요? 풍경이 참 멋지네요
가창면 냉천리인듯
욕실도 아이들을 세탁수납하는 공간이네요 ㅋ
건축비용이 얼마나 들었을까요?
초반이랑 나무 외장 색상이 다른데...색이 바래서 그런건가 보죠??
서향......😢
돈이 얼마나 드셨을까 ㅠ
서향이라 1층은 그래두 어둡네..그걸포기하는거라면...취향차이
2층화장실문은어떤형태인가요
주인아주머니 SNL에 나오는 지예은씨랑 엄청 닮으심ㅋㅋㅋㅋㅋ
일년전 방송에서도 지역도 대구이고 남편이 경찰인데 순직해서 아들과 아내 둘만사는 집 나왔을때 그 집인줄 알았네 -_- 지역도그렇고 희한하게 비슷하네 건축기간도 1년이고
같은 건축사무소로 알고 있어요
ruclips.net/video/qYck9nFQZyM/видео.htmlsi=jYZJK2f26VyUjkd_
.
건축비만 얼마나 쓰셨을지
옥상 역전지붕하셨군요.
컨테이너 나무집 처럼 보이는데... 뭔 수상 건축학적으로 보면 저집 디자인이 멋있게 보이는 건가
아파트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얼마나 좋은 디자인 집에 살까 궁금하다 ㅋㅋㅋ
집의 가치를 외관만 보고 따지는 분이시니깐 엄청나겠지?
과수원이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곳일까요? 아니면 농약 날아올 듯 해요.
부동산 포함 7~8억 썼겠네요
건축가
누구신지 알고싶네요
가장멍청한 크게만 지어서 추운겨울에 난방비만 내다가 끝나는 인생.. 이래서 그냥 작은 겸손한 집이 현실에서 살기는 최고..
데크로 외장을 하셨는데
궁금하네요~
시간지날수록 지저분해짐.
토지가 안좋네요...
😅책을사야지
손님용 화장실이 없는것은
아내를위한 배려심
마감 지린다...
이 시리즈를 좀 봤는데, 카푸어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댓글들에서 카푸어에 대한 반응과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자기만족 말고는 경제적으로 큰 손해를 본 것인데, 자기만족 때문에 경제적 손해를 감당하는 용기는 카푸어도 마찬가지죠. 뭔가 대단한 일을 한것 처럼 얘기하는 반응들이 매우 신기합니다.
이쁘지만. 손이 많이 감.
남자분 박명수닮음
부부교사 느낌....
뭔가 저도 볼때 와.. 진짜 선생님같다 생각했는데 ㅋㅋㅋ
풍경이 좋으면 뭘하나 덧문으로 닫고 살아야 하는데 ㅋㅋ
집합순환공간..??? 그런 용어는 처음 듣지만..저런구조가 일식 단독주택구조아님.??
일본 인테리어에서 많이 보는 구조인데...그리고창문이 저리 크고 길면.. 창문값도 비싸고..
난방이나 여름냉방비도 많이 나올거 같은데.. 집구조상 열손실이 가장 많은곳이 창문이라..
겨울 난방비 얼마나오는지 궁금하네.. 쵝오추운달은 50이상 나올거 같은데.
집합수납공간
이미 서향으로 짓는다는 생각한순간. 냉난방비는.. 각오 했을거임. 저 마을 사람들이 괸히 남향으로 지은게 아니겠쥬.
서울에서 코딱지만한 아파트에 살면서 씨잘떼기없는 관리비며 생활비 나가는 것보다 저리도 아름다운 풍경과 집을 누리며 살면서 냉난방비 좀 나가는 것 쯤이야 하나도 안 아까울 듯
내 볼땐 냉난방비 전기세 장난 아니겠어 저 남자 뭐하는 사람이지?
요즘 단독주택 하나도 안츄워요 단열 엄청 잘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