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잘 지으면 반칙” 목조주택 잘 짓기로 소문난 전문가가 내 집을 지으면 일어나는 일🏡 합치고 분리할 수 있는 목조주택의 끝판왕 ‘은평 아홉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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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фев 2022
- 서울특별시 은평구, 북한산 자락 아래 위치한 목조 주택. 한국 건축의 '무거운 지붕'을 재해석해 만든 독특한 외관 때문에 '도토리 집'이라고도 불린다는데…. 외관만 봐서는 나무집이 맞나 싶지만 집에 들어선 순간, 목구조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임형남, 노은주 건축가 부부는 이 집을 둘러본 후 한국형 목조 주택의 진화를 느끼게 해주는 곳이라 표현했다.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모습의 이 집은 목조 주택 시공자로 유명한 김갑봉 소장이 네 식구가 함께 사는 본인의 집을 지은 거라고 하는데…. 김갑봉 소장은 설계자의 디자인을 실현하면서도 구조적 합리성을 위해 복합 구조 방식을 시도, 경골목구조와 기둥 보 목구조 그리고 철골 구조 등을 결합해 집을 완성했다.
또한, 이 집은 한옥의 아홉 칸 집을 현대식으로 구현. 한 칸을 하나의 모듈로 삼아 합치고 분리할 수 있는 아홉 칸 집 구성으로 가족의 생활이 더욱더 자유로워졌다고 하는데…. 점점 더 궁금해지는 오늘의 집! 함께 만나러 가보자.
#건축탐구집 #은평아홉칸집 #목조주택의진화
#한옥의재해석 #노은주건축가 #임형남건축가
#목조주택시공
현직 목수로서 진화된 'K-목조주택'을 직접 짓게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틀에 박힌 집만 짓는것보다 새로운 형태의 집을 짓는것도 크나큰 기쁨이 아닐까 싶어요.
설계자 분이 일본 분이신데도 한국의 미를 이해하고 제대로 담아 내신것이 참 고맙기도하고 멋지시네요.
여태까지 나왔던 집중에서 가장 내가 살고 싶은 이상향에 가까운 집이다.
와 한옥의 내부 느낌. 정말 좋네요. 보통 집들은 차가운 느낌이 많이 드는데 이집은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한옥 모듈러 주택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파트집처럼 열고 닫는 문보단 저렇게 슬라이딩도어 같은 문이 참 맘에 듭니다. 튀어나옴을 극소화해서 마치 평면 그대로 살리지 않앗나 싶네요.. 진짜 좋은 구조에 집이라 생각해요
곳곳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미래의 변화까지 다 배려한 디자인이 정말 멋집니다. 특히 시스템 창호에 한지창을 덧대 안온한 느낌 준거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이렇게까지 나도 살고싶다고 생각한 집은 처음이에요.
집 프로그램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 프로그램 만큼 평화로워지는 게 없달까요
지금까지 본 이 프로그램의 집중에 가장 인상적이고 멋있습니다. 다시 보고싶을만큼요. 가족도 너무 행복해보여요.
싫증이 나지 않을 개성있고 아름다운 집이네요. 건축 디자인 상도 받을 만 한 집이네요.
설계에 정성이 많이 든게 보이네요. 목조인데 모서리가 틈새없이 마감되게 시공한 걸 보면 목수분들도 경험 많은 고급기술자로 쓰셨네요.
집도 집이지만 집이 사람과 너무 잘어울려서 행복이라는게 끊임없이 쏟아지는 집이네요. 나중에 저런집에 살아보고 싶습니다.ㅎㅎ
너무 이쁘게 잘 지었네요..
'집' 이 프로 계속 보다보니 건축설계 관련 일하시는 분과 결혼하신 분들 너무 부러워짐~
저희집도 20년전 한옥을 지으려다 전통한옥이 가지는 단점과 비용 때문에 목조주택을 지어 지금까지 살고 있으나, 한옥의 한지문에 대한 로망이 여전합니다. 이분이 저의 꿈을 실현 시켜 줄 수 있는 분 같네요. 커튼 없이 유리창 안에 한지문. 정갈해 보이네요 이분을 모셔서 집을 짓고 싶네요
감탄을 넘어 감동적인 집이네요 !
이 집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부럽네요.
굉장히 섬세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집이네요
와~깔끔 세련되면서 단조롭지도 않고, 나무소재의 자연스런 패턴, 잘 지었다.
와... ㅠㅠ 진짜 저런집 살면 평생 행복할것같아요!
영상에서 나오는 나무집에서 일갔다와서 씻고 나서 자면 잠도 질오고 피로도 팍팍 풀릴것 같습니당 보기만 해도 힐링되고 좋네용😊😊
멋지고 행복한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자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