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제가 하고 싶은말이네요 ㅎㅎ 제대로 시공도 안하고 돈만 받아 묵는 사람이 꼭 저런 논리로 따지더라고요 황금망치 사장님 처럼 기본만 잘 지켜도 하자 없습니다 근데 그 기본도 모르고 본인들은 몇십년씩짬밥이 있다고들 하죠 ㅋㅋㅋ 본인들 집 지을때나 그렇게 지었으면 하네요
처음 코멘트에 덧붙이면... 위에 콘크리트는 수리가 되지만 나무는 안되는 것도 크고, 경량목조건축 현장에 대부분 말도 안통하는 중국인, 베트남인이 일하고 있어요. 그래서 경목구조가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도면은 숫자밖에 못읽고 현장소장이랑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이 지으니까요. 업계종사자로서 과거에 급여를 후려쳐 젊은 사람들은 떠났고, 지금도 급여 후려치려고 외노자 데려오는 업계에 대한 반성이 먼저일꺼 같네요. 30년쯤 전 지은 경목주택은 에어벤트 잘 되어있지만 10년쯤 전에 지은 경량목구조는 에어벤트가 없어요. 최근에는 처마 끝에 자재 잘 넣던데... 그게 다 하자로 나오고 있고, 시공사는 책임안지거나 문 닫고 이름만 바꿔 다시 열어대고.. 현장 관리자가 외벽 22cm 단열재 꼽으라니까 50면 충분하고 남은건 자기가 가져가 방에 붙이겠다는 베트남 노동자도 실제로 봤네요.. 우리나라랑 반대로 냉방을 위해 단열하는 나라에서 왔으니...
어떤 사람을 만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는게 와 닿습니다. 마감 인테리어를 하는 쪽에서 일하고 있는데...현장마다 가보면 프로의식 차이가 눈에 띕니다. 일하는 작업자들이 프로의식을 가지고 일하면 기술자가 되는 것이고, 프로의식이 결여되어있다면 흔히들 말하는 막노가다꾼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후시공까지 어느정도 이해하고 선시공을 하는 기술자님들이 되시기를 바라고 모든 기술자님들을 항상 같은 입장에서 응원합니다.
망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목조주택으로 결정하고 몇년째 박람회등 다니고 있지만 이름있는 브랜드보다 실력있는 팀을 만나는게 중요하다는걸 잘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집짓는 전과정을 보여주는것도 신뢰가 가고요. 오늘도 일산 킨덱스 가보았지만 한해 다르게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네요 조만간 연락 드리고 뵈러 가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목조보다는 경량철골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추위가 심한 나라에서는 목조주택이 좋습니다 다만 목조주택은 올바른 시공이 되지 않을시에는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취약한 것이 사실 이구요 정직하고 올바른 시공과 관리가 잘된 목조주택은 1000년도 끄떡 없지요...
목조든 철골이든 철콘이든 결국 골조일뿐입니다. 결국 목조 주택도( 경량목구조)단열재를 두르게 되고~ 타이벡을 방수를 위해 둘둘 감아야합니다. 결국 마감을 화제나 방수에 강한 재료로 해야합니다. 북미나 일본경우 좋은 나무들이 많이 나오고, 목조주택은 시공상 공정이 단순하게되고 결국 건축비가 경제적으로 저렴합니다. 북미에서 레미콘 주문하면 가격이나 거리상 문제가 많습니다.그래서 목조 주택을 짓는것이지 이게 좋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허리케인 불면 다 날아가는집을 좋다고 짓는게 아닙니다 싸니까? 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입에 의존해야하는데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올라갑니다.이게 좋다고 할수있을까요?
근데 목조 주택이 최고다! 답은 아닌거 같아요... 가까운 일본만 가봐도 목조 주택인데 겨울에 얼어 뒤집니다. 단열을 어떻게 하냐도 중요 하겠죠. 결곡 목조 주택이든 철근 콘크리트 든 누가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목조의 경우 우리나라가 흰개미의 영향을 많이 안받는 나라이기때문에 큰문제 없지만 나중에 라도 외레종으로 흰개미 들어오면 머리 아플수도 잇죠.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현실적인 문제는 철근콘크리트로 짓든 목재로 짓든 제대로 된 시공업자 만나는 확률보다 이상한 사람들 만날 확률이 더 높다는거. 집을 짓는데 하자가 없을순 없겠지만 눈에보이는 하자들은 어찌어찌 한다해도 소비자의 눈에 보이지도 않는 더구나 손댈수도 없는곳의 하자들........양심적이고 기술있는 시공업자 보다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은 듯한 느낌을 지울순 없네요 ㅋ
제대로된 시공이 제일 중요 하겠지만 목구조 집은 누수나 데미지에 철콘보다는 취약한 부분은 사실이죠 전원주택 목구조집은 나중에 매매할때도 굉장한 시세를 손해보는것도 사실이구요 집을 10년만 보고 짖지는 않찬아요 20면후에 누수나 투습으로 인한 보수를 할때 철콘보다 목구조 견적이 감당될까요 판단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현장영상 보면서 경량목구조 집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여유가 된다면 철콘을 하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됩니다
좋은말씀같습니다. 우려되는것은 갈수록 힘이 세지는 초강력태풍입니다. 아무래도 횡력이나 바람에 영향이 좀더 받게 되는것이 경량목구조인것같습니다. chatGPT에 우리나라의 기후를 설명하고 어떤 골조방식의 주택이 좋은지 물어본적이있습니다. 여기서는 경량목구조 보다는 철근콘크리트가 더 튼튼하다고합니다. 물론 마지막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충분히 건축주가 생각해서 선택하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러하지만... 저또한 다음에는 경량목구조주택을 황금망치님께 한번 맡겨서 지어보고싶네요...^^ 황금망치님의 열성적이고 책임감있는 시공을 좋아합니다.
뭐든 제대로 지으면 다 좋죠.. 건축은 돈으로 평가되는거 같네요.. 투자한 만큼 제 기능을 하니깐...그렇다고 고급 내. 외장제를 쓰잔건 아니고....기능적으로 . 전 집을 짓는다면 외부 및 내력벽은 철콘으로 하고 내부 비내력벽및 내장은 목구조로 하고 싶네요..... 뭐니 뭐니 해도 외부에 대한 기상조건을 생각 안할수가 없으니.. 대한민국이라고 허리케인 같은 급의 태풍이 오지 말라는 법은없으니... 물론 철콘이라고 허리케인을 다견딘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정말 건물은 방수가 제일 큰 문제인거같네요.. 물이 안새는 집이 최고 인듯해요...
구독자로써 콘크리트가 좋다 목조가 나쁘다 이런말에 신경 안쓰셨으면 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일하시는게 어차피 건축주가 선택 할 일이지...다른 사람들과 적을 만들 필요까지야... 저는 황금 망치님 구독자로써 구구절절 영상에 글로 말 하는것 아니라고 생각 함...물론 맘에 안들면 저도 구독 안하고 안보면 되지만...황금 망치님을 위해... 신경 안쓰고 자기일에 묵묵히 하시는게 ...어떤지... 세상엔 여러종류의 인간과 생각이 있으니깐요.... 화이팅입니다. 황금 망치님... 장인어른한테도 구독하라고 ㅋㅋㅋ 했습니다...이게 집이라고 ㅋㅋㅋ 자랑함...
망치님~~!! 솔직히 목조주택이 철콘 주택에 비해 공기가 짧다는거 외에는 딱히 매리트를 못찾겠네요 가격도 딱히 철콘에 비해 그렇게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기적인 외벽관리와 내부습기, 목조 태생으로 인한 벌레유입등 철콘 주택에 비해 상당히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장점이라면, 나무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냄새나 기운등 친환경적이어서 주거자들의 심신에 도움을 준다 정도? 라고 봐요 하지만, 망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소비자들의 니즈가 있으면 생산이 따르는 건 당연한 이치~~~!! 각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건축 제작법이 있어야한다는 주장에는 정말 진지하게 동감합니다.... 분명히 철콘 주택이 채워주지 못하는 것들을 목조 주택이 주고 있으니까 이렇게 목조 주택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이 더욱 번창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꾸벅~!!
그게 우리나라에 목조주택 시장이 크질 않아서...구조재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는 태생적인 자재 수급문제 때문에 많은 장점이 희석되고 있습니다. 일본. 북미만 봐두 자재가 구하기 쉽고 싸고 공기도 짧아서리...본디 그 나라에 흔한 자재로 집을 짓는 형태라...철콘 집이 우리나라에 그런면에서는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죠.
주택은 어떤공법이든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콘크리트공법이다 해서 관리를 안하면 목조공법과 똑같아요. 단 목조공법은 아무래도 콘크리트나 다른 공법에 비해 물에 약해서 지속적인 관리만 잘해준다면 관리하지 않은 콘크리트공법 주택보다 수명이 높겠죠. 관리하지 않으면 시간의 차이일뿐 집수명이 깍이는건 다 똑같아요. 아파트나 맨션등은 관리비만 지급하면 관리소에서 다해주지만 세대내부 시설관리는 집주인이 하지 않는다면 인테리어 수명이 줄어드는것과 같겠죠 하지만 일반주택은 관리인들이 없기에 집주인이 스스로 공법에 맞는 관리법을 숙지해서 직접하거나 전문가에게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하죠.
집을 아무리 잘 지은들 관리하지 않으면 부실시공과 다름이 없어요. 자연인들이 직접 지은 집들을 보면 어설퍼 보이지만 딴딴해 보이고 취약한 부분들이 적어보이는건 그만큼 스스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기 때문이죠. 어떤 시공을 선택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사는집에 얼마만큼 관리를 해주느냐에 따라 집수명이 틀려지겠죠.
별로요. 목수라서 하는말이 아니라 다양성을 존중한다는건 각자의 특징과 장점 가장중요한건 가격인데 뭐가 최고다 라는건 그걸 무시하는건데요. 모든 차 중에서 이 차가 최고다 라고 하는건 의미없습니다. 누군 승차감이, 누구는 토크가, 누구는 트렁크의 크기가, 좌석의 개수 다 원하는게 다르고 상황이 다르고 특징이 다르니 각 각마다 맞는게 있는건데. 나는 인종차별하지않아요 모든 인종 다 존중합니다 근데 백인이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랑 다를바없는 말입니다 뭐가 최고다 라는거부터 다양성을 무시한 말입니다. 의도는 안하셨더라도..
목조주택에 살려면 정말 공부 많이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T.T ...짓는 것 뿐만 아니라 향후 유지보수를 위해서두요. 제가 가지고 있는 공구가... 테이블쑈,써큘러쑈,밀터쑈,직쑈,라우터,바이브레이터,그라인더 .. 프로는 서큘러쑈로 (밀터/테이블)를 커버하지만 저는 초보다 보니... 그냥 돈으로 때웠습니다. T.T ... 전기쟁이가 어쩌다 보니 ...
제가 한국에서는 철콘, 그리고 미국으로 이민와서 경량목구조 주택에서 30여년을 살았고 그 과정에서 4개의 집을 거쳐서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름 살면서 느끼는 장단점은 분명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대부분 유튜버들이 말하는 장단점을 들어보면 진심 어이가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ㅋㅋ, 외부 천정과 외부벽에 투자를 많이 하니까,, 이뻐보이긴 합니다 ^^ 갠적으로 저는 그냥 비닐사이딩에 싱글 올리고 내부 페인트로 갈것 같은데요.. 한국에서 비닐 사이딩을 거의 안하나 봐요.. 저는 거실/부엌과 맞닿은 부분에는 냉온풍기를 넣고 보조주방을 선호합니다. 이유는 보조주방은 밖으로 확실히 빨아내면 되고.. 냉온풍기는 바닥 남방과 겸해서 공기를 건조하게 가져가서 집안에 잡냄새가 베지 않습니다, 굳이 공기청정기 넣지 않더라두요..
목조든 철콘이든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뭘 그리들 다투실까. 장단점 비교해보고 자신의 취향, 상황 여건 등을 고려해서 살면 되잖아요. 다만 한 장소의 단독주택에서 20년 넘게 살아본 경험으로서 한 말씀드리자면, 어느 집이든 처음 집 지을때 얼마만큼 하자 없이 제대로 짓는 것이 제일 중요한거 같고. 그 다음은 살아가면서 관리가 집 짓는거 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차도 때마다 오일교체하고 부속품 갈듯이 집도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택에서 거주하시려면 아파트보다 꼼꼼하게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항상 궁금증이 남습니다. 다 지어진집을 보노라면 이렇게 아름다운 집이 이렇게 정성을 들인 집이 이렇게 건축주를 편안케 할 집이... 내가 이런 집을 짓는다면 공사비는 얼만큼 준비를 해야 하는지 입니다. 황금망치님! 전원주택을 꿈꾸며 준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매우 궁금한 점이라 개략적인 공사 소요금액을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정말 모르는 사람이 철콘이 좋다고 얘기하네요. 콘크리트 수명은 30년이고 목조주택은 수명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다만 황금망치님같으신 분이 집을 짓으시면 말이지요.ㅋㅋ 항상 말없이 보구 있습니다 ❤ 정말 기본에 충실하시니 눈으로 직접 보질안아도 전 알것 같습니다 최고라는걸 ㅎㅎ😂
문제는 철콘은 오랜시간동안 기술이 누적이 되어 단점이 보완되고, 기술이 추적이 된 기술자가 보편적으로 많지만 목조주택은 우리나라에서 기술자가 거의 없어요. 다른 분 댓글에도 있듯이 미국 목조기술 차이와 비교하면 거의 10~20년정도 납니다. 하지만 철근 콘크리트 기술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도 알아주죠. 그래서 건설회사들이 해외에서 많이 수주하잖아요. 우리나라 목조주택 최소 회사라고 하는 시공업체들 가서 보면 전부 10년전 기술 그대로 하고 있어요. 이게현실입니다. 그러니 당연 한국에서는 천콘이 더 나은 선택. 목조주택 5년정도 지나면 부실과 하자가 많이 나옵니다. 이게 현실
황금망치님 경량 목조구택을 짖을때 면적을 알고 싶습니다. 대중적으로 34평을 계약 할때 아파트는 계약면적 170m2 , 전용면적 112m2, 거주면적 84m2 이렇게 구분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황금망치님이 짖고 있는 30평대라면 거주면적인가요... 아니면 전용면적으로 집을 짖나요...?
내 경험으로는 각각의 공법에는 항상 장단점이 혼재할수박에 없읍니다.결국 각 공법의 장담점을 숙지하고 그 공법에 맞는 절차대로 시공된다면 결과는 같을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공법을 제대로 훈련받거나 교육없이 각자 경험에다 약간의 지식을 갖은상태에서 최저가시공하다보니 좋다.나쁘다라는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기능공제도가 워낙 엉터리라서 그런가요?.
콘크리트.목조든 최고의 건축은 시공자의 기술력과 능력인듯..건축주를 개호구 취급하고 하나라도 빼먹으려고 연장 던지는 개쓰레기 목수들 때문에 정직하게 하는 사람들이 쓰레기 취급받음..망치님 너무 걱정마세요..전국민이.목조주택이 수백년 간다는걸 다 알고 있으니..누가 시공했냐가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건축양식문화에 기이하는데 초가집 나무집에서 블럭집(보로꾸) 지붕은 지금은 해체하고 있는 스래트지붕으로 지어 왔습니다 70년대부터 옥상이 있는 슬라브집이라고 하죠 그걸 예전엔 양옥집이라 했죠 그땐 돈있는 사람이 짓는 구조였죠 슬라브집을 짓는것이 로망이였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세대들은 아직도 콘크리트집하죠 예전에 슿라브집 슬라브집 지금은 이런 생각들은 지워야겠습니다
정 지하층을 원하신다면 첫째 구체방수로 콘크리트 타설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최소콘크리드 두께가 최소 70 센치두께를 설정하셔야하고요. 콘크리트 사이에 차수판작읩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30 일 정도 건조시킨후 외벽 면치기로 매끄러운벽면과 보수작업으로 수직에 가깝게 정리하셔야하고 아스팔트로 보수한곳 1차 방수하시고 2차도 전체제인 아스팔트 플라이머 작업후 벽면전용 아스팔트로 도막방수후 아스팔트 시트지로 방수막을 만듭니다. 그리고 아스팔트시트지 보호시트를 붙치고 물막이판를 추가로 붙치시고비닐로 전체 덮어주시고 20 센치 스티로폼에을 전체 벽면에 붙치고 다시 비닐로 덮으시고 3번째로 벽면아래에 바닥에 물이 모일수 있는 배수관을 사면에 설치하시고 물을 외부로 배출할수 있게 모터를 설치합니다 물론 물배출관과 모터 교체가능할수 있게 지상부와 연결된 수직관을 만드셔야 합니다. 건조하게 만들어야해서 환풍기도 설치해야하고요 4번째 파놓은 빈공간을 메끔 작업으로 끝이나는 지하층 작업입니다 위작업이 지하층 방수작업입니다. 지상부도 지면과 맞다은 부분도 비슷하게 작업 하셔야 합니다 건축비가 왜 2배가 들어가는지 이해하셨죠? 그리고 공사기간이 50% 증가합니다. 제대로 안하면 지하층 습기가 집안으로 유입됩니다. 평당 500 이 평당 천만원이 되는건데 하실건가요?
목조는 시공업자를 잘못 만나서 나무 썩게되면 끝장이라 그게 좀 무섭죠. 철콘도 시공능력이 중요하겠지만, 목조에 비해서는 정도가 좀 덜한 듯 하고. 실제 하자보수 영상 보면 생각보다 목재 썩고 곰팡이 생기고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목조 잘 하는 분 알아보면 자재를 좋은 걸 써서인지 인기가 많아서인지 단가가 높아요.
저희집도 같은 목구조이고, 평수도 거의 비슷하고, 외장재도 저희랑 같네요. 그래도, 1. 어떤 창호를, 몇개나 쓰느냐(창호값이 종류별로 금액차이가 꽤나 납니다. 수백에서 천만원 까지도..) 2. 내부 인테리어(즉, 싱크대. 벽지. 바닥재 등등)에 따라서, 3. 기초 토목공사 내용에 따라서 금액차이가 날 겁니다. 그래도 대략적인 금액이 궁금하실 터이니,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순수 건축비용, 즉 집값만 봤을때). 품질에 문제되지 않는 선에서 경제적으로 하면 평당 500만원..이것 저것 좋다는 것은 다 적용하면 평당 650만원.(고가 럭셔리는 제외하고,) 으로 예산 잡으시고요, 집을 짓는데 처음 예산보다 많이 들면 많이 들었지, 적게 들지는 않더군요. 그러니, 계획예산에 비해서 +20%정도는 추가 예산을 감안하셔야, 집 짓는데 금액적인 부분때문에 스트레스 덜 받을 겁니다. 공사기간이 일정보다 늘어지면 인건비도 늘어나고, 하다보면 욕심이 생겨서 이것 저것 좋은것이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거든요. 저도 좋다는 자재와 공법은 다 넣어서 집을 짓기는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예산보다 20%는 더 들더군요. 그런데요...처음 집을 지을때는 평생 살것처럼 지어도, 정작 평생 살 확율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중간에 이런 저런 상황이 생겨서 예상외로 빨리 집을 팔기도 하고, 다른 것이 눈에 보여서 이사를 결심하기도 하고..그렇게 예뻐 보이던 주변 환경도 몇개월 살아보면 그저 평범한 풍경이 되지요. 그러니, 처음에 집 지을때 너무 욕심 내지 마시고, 감당할 수준의 금액(돈이 급해서 급매물로 내 놓지 않도록...)내에서 경제적으로 집을 지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어떤 건축방식을 택하든 제대로 시공하면...이말이 정답입니다!! 👍 👍
오.. 제가 하고 싶은말이네요 ㅎㅎ 제대로 시공도 안하고 돈만 받아 묵는 사람이 꼭 저런 논리로 따지더라고요
황금망치 사장님 처럼 기본만 잘 지켜도 하자 없습니다
근데 그 기본도 모르고 본인들은 몇십년씩짬밥이 있다고들 하죠 ㅋㅋㅋ 본인들 집 지을때나 그렇게 지었으면 하네요
시멘트가 최고죠. 아파트를 나무로 짓는거 보셨나요,
천번만번 지극히 지당하고 또 지당하신 말씀!! 황금망치님의 건축론에 공감과 만번의 동의를 표합니다
처음 코멘트에 덧붙이면...
위에 콘크리트는 수리가 되지만 나무는 안되는 것도 크고, 경량목조건축 현장에 대부분 말도 안통하는 중국인, 베트남인이 일하고 있어요. 그래서 경목구조가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도면은 숫자밖에 못읽고 현장소장이랑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이 지으니까요.
업계종사자로서 과거에 급여를 후려쳐 젊은 사람들은 떠났고, 지금도 급여 후려치려고 외노자 데려오는 업계에 대한 반성이 먼저일꺼 같네요.
30년쯤 전 지은 경목주택은 에어벤트 잘 되어있지만 10년쯤 전에 지은 경량목구조는 에어벤트가 없어요. 최근에는 처마 끝에 자재 잘 넣던데... 그게 다 하자로 나오고 있고, 시공사는 책임안지거나 문 닫고 이름만 바꿔 다시 열어대고..
현장 관리자가 외벽 22cm 단열재 꼽으라니까 50면 충분하고 남은건 자기가 가져가 방에 붙이겠다는 베트남 노동자도 실제로 봤네요.. 우리나라랑 반대로 냉방을 위해 단열하는 나라에서 왔으니...
정말 집이 멋지네요. 황금망치님 집 끝내주게 잘 지으세요. 건축주님 부럽습니다.
집 짓는건 힘들거 같고, 황금망치님과 직원분들이 지은 이런 집을 사고 싶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저랑 똑같은생각하시네요^^ 근데 돈이문제에요 ㅡ.ㅡ
저두요^^
어떤 사람을 만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는게 와 닿습니다. 마감 인테리어를 하는 쪽에서 일하고 있는데...현장마다 가보면 프로의식 차이가 눈에 띕니다.
일하는 작업자들이 프로의식을 가지고 일하면 기술자가 되는 것이고, 프로의식이 결여되어있다면 흔히들 말하는 막노가다꾼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후시공까지 어느정도 이해하고 선시공을 하는 기술자님들이 되시기를 바라고 모든 기술자님들을 항상 같은 입장에서 응원합니다.
넘 꼼꼼히 잘하시네요
잘보고가요
망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목조주택으로 결정하고 몇년째 박람회등 다니고 있지만 이름있는 브랜드보다
실력있는 팀을 만나는게 중요하다는걸 잘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집짓는 전과정을 보여주는것도 신뢰가 가고요.
오늘도 일산 킨덱스 가보았지만 한해 다르게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네요 조만간 연락 드리고 뵈러 가겠습니다.
집 너무 예쁘네요.정성들인 집 보기 좋아요~😊
예전에는 콘크리트보다 저렴했지만 요즘 목재값보면 거의 비슷해진 듯 보이네요.
정말꼼꼼히하시네요
너무 멋집니다.
입문 목수 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50년을 건축업에 종사 하셨던 아버지가 10년전 전원주택을 지으면서
그렇게도 목조 주택으로 짓기를 원하셨지만 한정된 건축 금액으로 어쩔수
없이 조적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때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던 목조주택의 장점을 그대로 글로 적어주셨네요^^
항상 응원합니다!!!목조주택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유명 건축가들이 본인집은 철콘으로 짓더군요. 그거 보고 철콘으로 변경한 1인 입니다.
저도 건축을 앞두고. 있는데 그 유튭보고 목조가 악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이 주인장은 처음에 좋게 봤는데 그냥. 본인 주장이 좀 강하인분이네
개인적으로는 목조보다는 경량철골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추위가 심한 나라에서는 목조주택이 좋습니다
다만 목조주택은 올바른 시공이 되지 않을시에는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취약한 것이 사실 이구요
정직하고 올바른 시공과 관리가 잘된 목조주택은 1000년도 끄떡 없지요...
워~타일 사장님 일 깔끔하게 잘하시네요~지방은 안오시겠져?^^
목조주택이 단열과 용적률 시공기간등 모든부분에서 장점이 많은것은 맞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 목조주택 시공 전문가가 많이 없어 날림공사가 태반이라 철콘대비 인식이 안좋은것이죠. 당장, 저에게 철콘과 목조중 선택하라면 저는 고민없이 철콘으로 갑니다. 왜냐~ 황금망치같은 목조 전문가가 아주 많이 부족한게 현실이니깐요!
단층주택은 어느구조든 별 상관없어요.
다만, 목조나 스틸의 경우 방음이 정말 엉망인경우가 대부분이죠. 단열과 방음을 위해서는 천정부분을 잘 신경써서 지으시길.
내 집도 아니고, 난 집 질 능력도 없는데 이게 왜 이렇게 재밌지.... ㅠㅠ
나중에 꼭 경량 목구조 주택을 짓고 싶습니다^^ 망치님 화이팅~
목조든 철골이든 철콘이든 결국 골조일뿐입니다. 결국 목조 주택도( 경량목구조)단열재를 두르게 되고~ 타이벡을 방수를 위해 둘둘 감아야합니다. 결국 마감을 화제나 방수에 강한 재료로 해야합니다. 북미나 일본경우 좋은 나무들이 많이 나오고, 목조주택은 시공상 공정이 단순하게되고 결국 건축비가 경제적으로 저렴합니다. 북미에서 레미콘 주문하면 가격이나 거리상 문제가 많습니다.그래서 목조 주택을 짓는것이지 이게 좋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허리케인 불면 다 날아가는집을 좋다고 짓는게 아닙니다 싸니까? 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입에 의존해야하는데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이 올라갑니다.이게 좋다고 할수있을까요?
근데 목조 주택이 최고다! 답은 아닌거 같아요...
가까운 일본만 가봐도 목조 주택인데 겨울에 얼어 뒤집니다. 단열을 어떻게 하냐도 중요 하겠죠.
결곡 목조 주택이든 철근 콘크리트 든 누가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목조의 경우 우리나라가 흰개미의 영향을 많이 안받는 나라이기때문에 큰문제 없지만 나중에 라도 외레종으로 흰개미 들어오면 머리 아플수도 잇죠.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사고없이 마무리 한것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황금망치님 ᆢ
현실적인 문제는 철근콘크리트로 짓든 목재로 짓든 제대로 된 시공업자 만나는 확률보다 이상한 사람들 만날 확률이 더 높다는거. 집을 짓는데 하자가 없을순 없겠지만 눈에보이는 하자들은 어찌어찌 한다해도 소비자의 눈에 보이지도 않는 더구나 손댈수도 없는곳의 하자들........양심적이고 기술있는 시공업자 보다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은 듯한 느낌을 지울순 없네요 ㅋ
부실시공이 문제지 시공만 잘 하면 공법이 뭐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황금망치님처럼 신용있고 훌륭한 목수분이 짓는 집이 좋은 집인거죠.
제대로된 시공이 제일 중요 하겠지만 목구조 집은 누수나 데미지에 철콘보다는 취약한 부분은 사실이죠 전원주택 목구조집은 나중에 매매할때도 굉장한 시세를 손해보는것도 사실이구요 집을 10년만 보고 짖지는 않찬아요 20면후에 누수나 투습으로 인한 보수를 할때 철콘보다 목구조 견적이 감당될까요 판단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현장영상 보면서 경량목구조 집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여유가 된다면 철콘을 하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됩니다
좋은말씀같습니다.
우려되는것은 갈수록 힘이 세지는 초강력태풍입니다.
아무래도 횡력이나 바람에 영향이 좀더 받게 되는것이 경량목구조인것같습니다.
chatGPT에 우리나라의 기후를 설명하고 어떤 골조방식의 주택이 좋은지 물어본적이있습니다.
여기서는 경량목구조 보다는 철근콘크리트가 더 튼튼하다고합니다. 물론 마지막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충분히 건축주가
생각해서 선택하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러하지만... 저또한 다음에는 경량목구조주택을 황금망치님께 한번 맡겨서 지어보고싶네요...^^
황금망치님의 열성적이고 책임감있는 시공을 좋아합니다.
제대로 짓는 사람이 없다보니 철콘이 대안이긴 하죠. 저도 오래동안 알아보고 결론은 철콘이예요
요즘처럼 습한 여름 목조주택에서 자 보면 그 건조한 기운이 철콘주택에서 자는 것과 다른 것을 느낄텐데...
어떤분야든.. 전문가들은 참 대단하다...
뭐든 제대로 지으면 다 좋죠.. 건축은 돈으로 평가되는거 같네요.. 투자한 만큼 제 기능을 하니깐...그렇다고 고급 내. 외장제를 쓰잔건 아니고....기능적으로 . 전 집을 짓는다면 외부 및 내력벽은 철콘으로 하고 내부 비내력벽및 내장은 목구조로 하고 싶네요..... 뭐니 뭐니 해도 외부에 대한 기상조건을 생각 안할수가 없으니.. 대한민국이라고 허리케인 같은 급의 태풍이 오지 말라는 법은없으니... 물론 철콘이라고 허리케인을 다견딘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정말 건물은 방수가 제일 큰 문제인거같네요.. 물이 안새는 집이 최고 인듯해요...
화면속의 단열재는 세로시공시 시간이 지나면 쳐짐이 생기지 않나요.?
한마디로~~~좋다~~~!!!
구독자로써 콘크리트가 좋다 목조가 나쁘다 이런말에 신경 안쓰셨으면 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일하시는게 어차피 건축주가 선택 할 일이지...다른 사람들과 적을 만들 필요까지야... 저는 황금 망치님 구독자로써 구구절절 영상에 글로 말 하는것 아니라고 생각 함...물론 맘에 안들면 저도 구독 안하고 안보면 되지만...황금 망치님을 위해... 신경 안쓰고 자기일에 묵묵히 하시는게 ...어떤지... 세상엔 여러종류의 인간과 생각이 있으니깐요.... 화이팅입니다. 황금 망치님... 장인어른한테도 구독하라고 ㅋㅋㅋ 했습니다...이게 집이라고 ㅋㅋㅋ 자랑함...
말해줘서 오히려감사한데요 세상엔 구지말해줘야할 말들도 있다고생각합니다 황금망치님 덕분에 목조주택에대한 오해를 풀었습니다 저저럼 다른 영상에 현혹당해서 오해하시는 분들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여기도 여러종류의 인간과 생각이 있네요
저런식으로.집.지어면.공사비가.절감되겟네요
지금 경량목구조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저도 곧 현장을 누빌수있겠죠?
목조도 제대로짓고
철콘도 제대로 짓고
경량철골도 제대로짓고
H빔도 제대로 짓는다면
철콘에 한표
집 지을줄알고 저렴하게 짓고 셀프 건축이라면
경량철골에 한표
집 지을줄 알고 셀프 건축이고
지진까지 생각하면
H빔 주택에 한표
캐나다 추운데도 플라이우드 안하고 바로 드라이월치는데 실내에
이분이 답이네..
살아서도 죽어서도 100년을 간다는 숨쉬는 목조주택을 황금망치님이 짓는다니 더 이상 바랄거 없습니다
제가 사는 집은 지금 80년되었고 남은 연한이 80년 정도입니다, 옆집에 제가 사는 집에서 태어나서 자란 할아버지가 살고 계시죠.. ㅋㅋ
근사한 구조 좋은 제작
망치님~~!! 솔직히 목조주택이 철콘 주택에 비해 공기가 짧다는거 외에는 딱히 매리트를 못찾겠네요
가격도 딱히 철콘에 비해 그렇게 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기적인 외벽관리와 내부습기,
목조 태생으로 인한 벌레유입등 철콘 주택에 비해 상당히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더 많을것 같습니다...
장점이라면, 나무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냄새나 기운등 친환경적이어서 주거자들의 심신에 도움을 준다 정도? 라고 봐요
하지만, 망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소비자들의 니즈가 있으면 생산이 따르는 건 당연한 이치~~~!!
각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건축 제작법이 있어야한다는 주장에는 정말 진지하게 동감합니다....
분명히 철콘 주택이 채워주지 못하는 것들을 목조 주택이 주고 있으니까
이렇게 목조 주택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이 더욱 번창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꾸벅~!!
그게 우리나라에 목조주택 시장이 크질 않아서...구조재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는 태생적인 자재 수급문제 때문에 많은 장점이 희석되고 있습니다. 일본. 북미만 봐두 자재가 구하기 쉽고 싸고 공기도 짧아서리...본디 그 나라에 흔한 자재로 집을 짓는 형태라...철콘 집이 우리나라에 그런면에서는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죠.
주택은 어떤공법이든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콘크리트공법이다 해서 관리를 안하면 목조공법과 똑같아요. 단 목조공법은 아무래도 콘크리트나 다른 공법에 비해 물에 약해서 지속적인 관리만 잘해준다면 관리하지 않은 콘크리트공법 주택보다 수명이 높겠죠. 관리하지 않으면 시간의 차이일뿐 집수명이 깍이는건 다 똑같아요. 아파트나 맨션등은 관리비만 지급하면 관리소에서 다해주지만 세대내부 시설관리는 집주인이 하지 않는다면 인테리어 수명이 줄어드는것과 같겠죠 하지만 일반주택은 관리인들이 없기에 집주인이 스스로 공법에 맞는 관리법을 숙지해서 직접하거나 전문가에게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하죠.
집을 아무리 잘 지은들 관리하지 않으면 부실시공과 다름이 없어요. 자연인들이 직접 지은 집들을 보면 어설퍼 보이지만 딴딴해 보이고 취약한 부분들이 적어보이는건 그만큼 스스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기 때문이죠. 어떤 시공을 선택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사는집에 얼마만큼 관리를 해주느냐에 따라 집수명이 틀려지겠죠.
건축공법의 다양성은 존중하지만 그래도 철콘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별로요. 목수라서 하는말이 아니라 다양성을 존중한다는건 각자의 특징과 장점 가장중요한건 가격인데 뭐가 최고다 라는건 그걸 무시하는건데요.
모든 차 중에서 이 차가 최고다 라고 하는건 의미없습니다.
누군 승차감이, 누구는 토크가, 누구는 트렁크의 크기가, 좌석의 개수 다 원하는게 다르고 상황이 다르고 특징이 다르니 각 각마다 맞는게 있는건데.
나는 인종차별하지않아요 모든 인종 다 존중합니다 근데 백인이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랑 다를바없는 말입니다
뭐가 최고다 라는거부터 다양성을 무시한 말입니다. 의도는 안하셨더라도..
왜최고죠??
@@손건-r2p 목조주택 좋지요. 자재도 좋고요. 하지만 그걸 만드는 목수들 기술력이 부족한것도 현실 입니다.
@@손건-r2p업체를 잘 만나야한다고 말씀 하셧는데 소비자 입장에선 아무한테 맞겨도 별문제없이 지어지길 원합니다.
@@있다없다있다콘주택이 리스크가 제일 작기 때문입니다. 목조, 판넬주택은 건축비 싼 대신 잘못지으면 냉난방비 폭탄 맞아요. 여름 30만, 겨울 80만식 나와요.
목조주택, 콘크리트, 스틸하우스 이런 건축의 종류보다 어떻게 짓느냐가 중요하겠지요. ㅎㅎ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로 집 지으면 그뿐이죠 ❤
환경쪽 일을 하는 사람이네요
철콘으로 집지으려했다가
소각해야할 온갖 유해물질 폐기물이 콘크리트속에 배합되는걸 알고 목재로 신경써서 집짓기로했네요
잠은 편히 자겠지요
망치님 안녕하세요
실례가 안된다면 이 영상에 나온 주택 건축비좀 알 수 있을까요?
응원합니다~~~ㅎㅎ
문외한인 제가 봐도 작업자분들 숙련도가 엄청나신듯..
응원합니다
35평 목조주택 건축비가 얼마 인지 궁굼합니다
지붕속 공조장치나 cd관 열교때문에 이중교차 단열과 그냥 박공부분에 단열 하는것과 차이가있을까요? 그냥생각하기에 박공부분에 단열하면 될것 같아서요~~
박공부분에 하면 난방비가 많이 든다고 하네요. 이전에 다른영상에서 나왔어요.
다락을 쓸게 아니면 보통 천장에 하신다고
목조주택에 살려면 정말 공부 많이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T.T ...짓는 것 뿐만 아니라 향후 유지보수를 위해서두요. 제가 가지고 있는 공구가... 테이블쑈,써큘러쑈,밀터쑈,직쑈,라우터,바이브레이터,그라인더 .. 프로는 서큘러쑈로 (밀터/테이블)를 커버하지만 저는 초보다 보니... 그냥 돈으로 때웠습니다. T.T ... 전기쟁이가 어쩌다 보니 ...
제가 한국에서는 철콘, 그리고 미국으로 이민와서 경량목구조 주택에서 30여년을 살았고 그 과정에서 4개의 집을 거쳐서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름 살면서 느끼는 장단점은 분명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대부분 유튜버들이 말하는 장단점을 들어보면 진심 어이가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ㅋㅋ, 외부 천정과 외부벽에 투자를 많이 하니까,, 이뻐보이긴 합니다 ^^ 갠적으로 저는 그냥 비닐사이딩에 싱글 올리고 내부 페인트로 갈것 같은데요.. 한국에서 비닐 사이딩을 거의 안하나 봐요..
저는 거실/부엌과 맞닿은 부분에는 냉온풍기를 넣고 보조주방을 선호합니다. 이유는 보조주방은 밖으로 확실히 빨아내면 되고.. 냉온풍기는 바닥 남방과 겸해서 공기를 건조하게 가져가서 집안에 잡냄새가 베지 않습니다, 굳이 공기청정기 넣지 않더라두요..
멋집니다..그리고 집주인 부럽네요..👍👏
저도 목조주택 짖고 싶어서 이곳 저곳 물색하고 있는데 36평 얼마정도에 완공했나요
이양반 못 알아 듣는 구나.
복층으로 지울때 욕실에서 물이 새면 그때 어떻게 할 건데요? 한옥이 2층에 욕실이 있었던가요?
부실 공사 문제라구요? 10년 이상 지나면 지반이 살짝 흔들려도 타일이 깨지고 밑에 물이 흥건히 배고 그걸 알때는 이미 늦는데.
목조든 철콘이든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뭘 그리들 다투실까. 장단점 비교해보고 자신의 취향, 상황 여건 등을 고려해서 살면 되잖아요.
다만 한 장소의 단독주택에서 20년 넘게 살아본 경험으로서 한 말씀드리자면, 어느 집이든 처음 집 지을때 얼마만큼 하자 없이 제대로 짓는 것이 제일 중요한거 같고. 그 다음은 살아가면서 관리가 집 짓는거 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차도 때마다 오일교체하고 부속품 갈듯이 집도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택에서 거주하시려면 아파트보다 꼼꼼하게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Ишинерге ийгилик Кыргызстандан
황금망치님 처럼만 지어주신다면 초가집이라고 마다할까요..
이런집을지으려면 땅값빼고 비용이 엄청들겠죠?
비안새고 단열잘되면 좋은집이지!
철근 집 지은 사람에게 또 집지으면 뭘로 하겠냐? 철근으로, 목조집 지은 사람에게 물어보면 ? 다시는 나무집 안짓는다! 아무리 비싸게 지은 목조집보다 비교적 싸게 지은 철근집 못따라가지! 요즘 철근집 모양과 단열이 얼마나 잘되는데, 하자가 없어요 없어!
깔끔하고 좋네요. 나중에 경량 목조주택에 살아보고 싶어요
집 부럽네요 ㅎㅎ
마스크 쓰시고 하시지 인슐레이션 작업시 건강 해롭지 않을까
항상 궁금증이 남습니다.
다 지어진집을 보노라면
이렇게 아름다운 집이
이렇게 정성을 들인 집이
이렇게 건축주를 편안케 할 집이...
내가 이런 집을 짓는다면 공사비는 얼만큼 준비를 해야 하는지 입니다.
황금망치님!
전원주택을 꿈꾸며 준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매우 궁금한 점이라
개략적인 공사 소요금액을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근데 목조 작업하시는 분들만 토드홈즈 직원이신건가요?
나머지 배관이나 전기라던지 타일 작업하시는 분들은 타 업체 분들이신건가요?
망치님을 믿습니다~
정말 모르는 사람이 철콘이 좋다고 얘기하네요.
콘크리트 수명은 30년이고 목조주택은 수명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다만 황금망치님같으신 분이 집을 짓으시면 말이지요.ㅋㅋ
항상 말없이 보구 있습니다 ❤
정말 기본에 충실하시니 눈으로 직접 보질안아도 전 알것 같습니다 최고라는걸 ㅎㅎ😂
문제는 철콘은 오랜시간동안 기술이 누적이 되어 단점이 보완되고, 기술이 추적이 된 기술자가 보편적으로 많지만 목조주택은 우리나라에서 기술자가 거의 없어요.
다른 분 댓글에도 있듯이 미국 목조기술 차이와 비교하면 거의 10~20년정도 납니다.
하지만 철근 콘크리트 기술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도 알아주죠.
그래서 건설회사들이 해외에서 많이 수주하잖아요.
우리나라 목조주택 최소 회사라고 하는 시공업체들 가서 보면 전부 10년전 기술 그대로 하고 있어요. 이게현실입니다.
그러니 당연 한국에서는 천콘이 더 나은 선택.
목조주택 5년정도 지나면 부실과 하자가 많이 나옵니다. 이게 현실
안녕하세요 지방에 사는 오십대 예비 건축주입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방음과 단열이 문제라는데 거기에대해서 어찌생각하시는지...
목조주택과 철근콘크리트차이가 많이나는지요?
전 이번 1월달 직접 농막을 지었는데..
제대로 시공해줄업자들이 별로없다는판단과 안바쁠때 직접지어보자 싶어서..
외부 50T판넬에 내부 2×4와 한치각으로 골조잡고 인슐레이션 바닥,벽체 R11 천정R19 넣고 30T아이소핑크 댄후 석고보드 1p시공후 친환경페인트칠로마감하고
바닥난방은 호야온돌깔고 강화마루마감했습니다
창호는 예림232바 2중창으로했구요.
방음 단열. 창문닫으면 조용하고 따뜻합니다.
직접지어도 그정돈데 저런 선수들이시공하면 말해뭣하겠습니까.
딱한가지 단점이..드럼세탁기탈수돌아갈땐 농막전체가 흔들리고 다락에앉아있으면 진동이..ㅎㅎ
온돌마루위 강화마루라서 진동이 더심한듯하지만..
목조주택이 단열.방음에 철콘보다 절대 취약하지 않다고생각합니다.
24년에는 집을지어야하는데
걱정 입니다 ~ ~ ~
이쁩니다
인테리어는 똑같은 돈 들이고도 더 예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천장 단열을 저렇게 단열재로 덮어 두는 것으로 충분한 것인가요?? 냉기가 단열제 틈 사이로 파고들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경량 목구조는 천장 단열시 벤틸레이션을 만들어 주면서 공기층 형성 단열에 있어서 우수합니다.
@@jmoo2627벤틸레이션은 습기 제거를 위한 공기 통로가 아닌가요? 그게 단열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을텐데요? 오히려 찬바람이 들어오는 통로인데 무슨 단열에 더 좋은 게 있겠나요?
황금망치님 경량 목조구택을 짖을때 면적을 알고 싶습니다.
대중적으로 34평을 계약 할때 아파트는 계약면적 170m2 , 전용면적 112m2, 거주면적 84m2 이렇게 구분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황금망치님이 짖고 있는 30평대라면 거주면적인가요... 아니면 전용면적으로 집을 짖나요...?
100평이되셔야 실평수 30평정도 집을짖을수있는겁니당
단독주택은 거주면적,전용면적 동일합니다.
공용면적이 없기때문이죠.
건축면적ㅡ공사비
부대공사ㅡ공사비
인허가 행정 처리비
조경 토목 공사비
세금 의 합계가 집짓는 총비용입니다.
+땅값.
윗분이 자세히 말씀해 주셨네요^^
준공후 공사로 늘릴수도 있어요^^
내 경험으로는 각각의 공법에는 항상 장단점이 혼재할수박에 없읍니다.결국 각 공법의 장담점을 숙지하고 그 공법에 맞는 절차대로 시공된다면 결과는 같을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공법을 제대로 훈련받거나 교육없이 각자 경험에다 약간의 지식을 갖은상태에서 최저가시공하다보니 좋다.나쁘다라는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기능공제도가 워낙 엉터리라서 그런가요?.
콘크리트.목조든 최고의 건축은 시공자의 기술력과 능력인듯..건축주를 개호구 취급하고 하나라도 빼먹으려고 연장 던지는 개쓰레기 목수들 때문에 정직하게 하는 사람들이 쓰레기 취급받음..망치님 너무 걱정마세요..전국민이.목조주택이 수백년 간다는걸 다 알고 있으니..누가 시공했냐가 중요하지만..
주방 천장에 설치한게 열교환기인가요?
우리나라 건축양식문화에 기이하는데
초가집 나무집에서 블럭집(보로꾸) 지붕은 지금은 해체하고 있는 스래트지붕으로 지어 왔습니다 70년대부터 옥상이 있는 슬라브집이라고 하죠 그걸 예전엔 양옥집이라 했죠 그땐 돈있는 사람이 짓는 구조였죠 슬라브집을 짓는것이 로망이였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세대들은 아직도 콘크리트집하죠
예전에 슿라브집 슬라브집
지금은 이런 생각들은 지워야겠습니다
이번 집은 의령에서 지으셨나요? 망개떡은 의령 특산품인데.ㅎㅎ 목조 공부 열심히 하면서 건축할 땅 알아보는중인데 토드홈즈에 의뢰드리고자 합니다. 진주에도 와주실거라 믿어요
오우~ 남강인가요?
그주변에 땅사셔서 강조망되는 목조주택지으시면.. 정말 바람직하겠습니다^^
콘크리트는 안에 집어넣는거부터 해결해야할듯
목주 주택은 지하는 시공 못 하나요?
지하층 하나 뚫고 싶은데 목조주택 영상에서는 지하는 못 본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ㅠ
지하는 콘크리트로 만들면 됩니다.
다만 건축비가 지상부의 2배 입니다.
그래서 안하는 겁니다.
정 지하층을 원하신다면 첫째 구체방수로 콘크리트 타설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최소콘크리드 두께가 최소 70 센치두께를 설정하셔야하고요.
콘크리트 사이에 차수판작읩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30 일 정도 건조시킨후 외벽 면치기로 매끄러운벽면과 보수작업으로 수직에 가깝게 정리하셔야하고 아스팔트로 보수한곳 1차 방수하시고 2차도 전체제인 아스팔트 플라이머 작업후 벽면전용 아스팔트로 도막방수후 아스팔트 시트지로 방수막을 만듭니다.
그리고 아스팔트시트지 보호시트를 붙치고 물막이판를 추가로 붙치시고비닐로 전체 덮어주시고 20 센치 스티로폼에을 전체 벽면에 붙치고 다시 비닐로 덮으시고
3번째로 벽면아래에 바닥에 물이 모일수 있는 배수관을 사면에 설치하시고 물을 외부로 배출할수 있게 모터를 설치합니다 물론 물배출관과 모터 교체가능할수 있게 지상부와 연결된 수직관을 만드셔야 합니다. 건조하게 만들어야해서 환풍기도 설치해야하고요
4번째 파놓은 빈공간을 메끔 작업으로 끝이나는 지하층 작업입니다
위작업이 지하층 방수작업입니다.
지상부도 지면과 맞다은 부분도 비슷하게 작업 하셔야 합니다
건축비가 왜 2배가 들어가는지 이해하셨죠?
그리고 공사기간이 50% 증가합니다.
제대로 안하면 지하층 습기가 집안으로 유입됩니다.
평당 500 이 평당 천만원이 되는건데 하실건가요?
다른 방법은 집옆에 별개의 지하시설를 따로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2중벽을 만드시고 벽사이 물을 모아서 배출하는겁니다. 환풍시설은 꼭 있어야 하고요. 방수가 실패해도 목조주택에 피해가 안가요
골조의 단열성부분은 설명이 잘못 되신듯.. 목조주택은 스터드 사이에 단열재가 들어가니 스터드 부분은 단열성이 떨어지는데 단순 목재 콘크리트 열전도율 비교라니.. 동일한 성능의 단열재를 쓰더라도 목조가 단열성이 조금더 떨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목조주택은 모두 전원주택만 시공 하나요? 도심 주택은 잘 안보이네요. 빌라처럼 3층 4층도 가능 한지요?
가능은한데 층간소음에 취약하다고 봤어요~
목조는 시공업자를 잘못 만나서 나무 썩게되면 끝장이라 그게 좀 무섭죠. 철콘도 시공능력이 중요하겠지만, 목조에 비해서는 정도가 좀 덜한 듯 하고.
실제 하자보수 영상 보면 생각보다 목재 썩고 곰팡이 생기고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목조 잘 하는 분 알아보면 자재를 좋은 걸 써서인지 인기가 많아서인지 단가가 높아요.
제생각은 목조는 상향 평준화인거같고 철콘은 하향평준화라서 그런거 같아요....그래서 비유가좀 그렇지만 개집을 져도 철콘이 그나마 덜 리스크가 있는거 같아요...이건 목조를 하시는분들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목조하시는분들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뭐든 시방서대로 지은 주택은 다 좋습니다...
목조주택을 제대로 짓는 업자가 많지 않으니 문제지
전 목조주택에 살아보는게 꿈이긴한대.. 전통방식의 목조주택을 원하긴 하네요.. 단열재로서 경제적이고 성능도 좋은 유리섬유에 둘러쌓인 집에 살기싫어요ㅠㅠ
냉난방비 감당 안됩니다. 윗풍이 얼마나 쎈데요. 한지 한장으로 바람 막아주는곳 살았는데 단열잘되는게 최고에요
나중에제집도지어주세요.꼭부탁드립니다.
지나가는길에 외관만 보고왔는데...이렇게 집을 짓는경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요?
집이 예쁩니다^-^
저희집도 같은 목구조이고, 평수도 거의 비슷하고, 외장재도 저희랑 같네요. 그래도, 1. 어떤 창호를, 몇개나 쓰느냐(창호값이 종류별로 금액차이가 꽤나 납니다. 수백에서 천만원 까지도..) 2. 내부 인테리어(즉, 싱크대. 벽지. 바닥재 등등)에 따라서, 3. 기초 토목공사 내용에 따라서 금액차이가 날 겁니다. 그래도 대략적인 금액이 궁금하실 터이니,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순수 건축비용, 즉 집값만 봤을때). 품질에 문제되지 않는 선에서 경제적으로 하면 평당 500만원..이것 저것 좋다는 것은 다 적용하면 평당 650만원.(고가 럭셔리는 제외하고,) 으로 예산 잡으시고요, 집을 짓는데 처음 예산보다 많이 들면 많이 들었지, 적게 들지는 않더군요. 그러니, 계획예산에 비해서 +20%정도는 추가 예산을 감안하셔야, 집 짓는데 금액적인 부분때문에 스트레스 덜 받을 겁니다. 공사기간이 일정보다 늘어지면 인건비도 늘어나고, 하다보면 욕심이 생겨서 이것 저것 좋은것이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거든요. 저도 좋다는 자재와 공법은 다 넣어서 집을 짓기는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예산보다 20%는 더 들더군요. 그런데요...처음 집을 지을때는 평생 살것처럼 지어도, 정작 평생 살 확율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중간에 이런 저런 상황이 생겨서 예상외로 빨리 집을 팔기도 하고, 다른 것이 눈에 보여서 이사를 결심하기도 하고..그렇게 예뻐 보이던 주변 환경도 몇개월 살아보면 그저 평범한 풍경이 되지요. 그러니, 처음에 집 지을때 너무 욕심 내지 마시고, 감당할 수준의 금액(돈이 급해서 급매물로 내 놓지 않도록...)내에서 경제적으로 집을 지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好專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