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대에 서울에 올라가 부모님께 큰 부담 안드리겠다고 고시원, 작은 원룸 생활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다 사직서를 내고 고향에 내려와 정착했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딸이 벌써 10대가 되었네요. 다시는 서울 생활 못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나이가 먹어 아이가 멀리 독립하면 도시에서 벗어나 더 한적한 농막에 들어가 사는 게 제 꿈입니다. 인간답게 산다는 건 문 밖을 나가는 순간부터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노심초사하는 삶이 아니라 문 밖에 또 어떤 내가 있을까 설레이는 마음이 들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치열하고 각박한, 비인간적인 서울생활에 신물이 나던 차에 3년 전 코로나 팬데믹이 시국에 건축탐구 집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회사원(직장인)의 생활, 인생 1막을 정리하고 건축(목수)을 배워서 인생2막의 꿈을 꾸게 되었고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있습니다. 1년 안에 인생2막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성이 반듯하고 맑아요...인문학적 소양을 가지셨구요. 세상이 곤고하고 힘들어요. 성실하게 하면 다 잘 될 줄 알았는데 늘 산 넘어 산입니다. 부모가 된 지금도 내 자녀가 일이 안풀리는 걸 보면 더 마음이 아려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속이 뒤집어질 때가 많았죠. 부모님이 넉넉히 품어 주시고 그 옆에 집을 지으며 치유하는 모습이 뭉클합니다. 잘 되는 사람도 있겠으나 나만 그런 거 아니라는 거...낙심해 무너지지않고 스스로 치유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어요.
저도 혼자 서울 올라와 갖은 고생을 하며 지냈습니다. 20년쯤 됐지만 아직 월세살이 중이구요. 중간에 너무 힘들어 지치고 지쳐서 한 달간 만이라도 부모님 집에가서 쉬고 싶었는데 부모님 사정도 좋지 못해 그러지 못했어요. 영상 보며 이 분 역시 많이 힘들었겠구나 공감이 되면서도 많이 부러웠어요. 그렇다고 부모님을 원망하는 건 아니구요. 힘든 시간 잘 버티며 살아와준 내가 대견해요. 앞으로의 나와 님의 삶 모두에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응뭔합니다.
이 집은 존재자체가 의미있는 집이었네요. 건축탐구에서 좋은 집, 잘지은 집 많이봤지만 건축주님 자체가 빛나보이는 집은 처음 만난것 같아요. 든든한 부모님에다가 할머님까지 계신것도 정말 큰 자산이지요. 본래 열심히 사시는 분인데다가얼굴도 좋아지신거 보니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실 것 같아요! 집 구경 잘 했습니다.
대문 아이디어 부터가 범상치 않습니다. 예술가 기질과 건축가 기질을 두루 갖춘 사람이니까 평범한 직장생활로 누구나 다 가는 평범한 성공의 길로 가기는 어려움이 당연했겠지요. 앞으로는 본인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훌륭한 건축가가 되시기 바랍니다.창의력은 누구나 쉽게 가질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멋있는 사람이 지은 멋있는 집 정말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다른 어느 집보다도 아름답고 귀엽고 예쁜 집이었습니다. 꼭 성공하실겁니다. 작은 집 세개가 모두 예술작품들입니다.
블럭 쌓기 좋아 하신다더니 집도 블럭으로...동화나라 맞네요. 키크고 미남 이신데 서울 생활이 정말 록록치 않으셨네요. 주거가 반지하 사람이 살곳이 못됩니다.저희 딸이 기숙사가 안되서 급하게 학교 가까운곳에 반지하방을 얻었는데 애 한테서 지하방 냄새가 나더라구요.일년 후부터 무조건 돈을 더 줘도 좀 나은집을 구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들이 보기엔 평범한 작은 집이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박수철님께는 다시 꿈을꾸게하고 희망을 심어준 정말 소중한 보금자리인것 같다. 박수철님, 직접 지으신 예쁜 집에서 앞으로 무슨일을 하시든 번창하시고 꿈과 희망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내가 사는 이곳에서도 (미국) "tiny home"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제 영상이 올라왔군요.
풍성한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이지만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외국채널 스몰하우스채널 보면서 나만의 스몰하우스 지으면 좋겠다고 생각만 많이 했었는데 실제로 해내신 분을 보니 대단하네요 아마저같이 스몰하우스 짓고싶다는 사람들 많을거예요 비즈니스상품으로도 좋은듯.
와~멋진 분이십니다!!
응원합니다. 열정과 성실, 꿈, 도전 ..앞으로 다 잘 되실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응원 합니다!! 멋지세요. 그렇게 창의적인 집이라니요!이
작은 집이지만 집을 완성 했다는건 인생의 절반은 성공 한겁니다.
집짓는게 그만큼 어려운 겁니다.
운이 뜰때가 있고 질때도 있으니
기회를 잘 잡으시길 응원합니다.
성공은 주관적이라 누가 결정하는게 아니랍니다
이 분이 멋있는 이유는 아닌 건 아니라고 판단하고 새로운 길을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는 힘ㅡ 그래서 대단해요.
무엇보다 목수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부러워요.
저도 서울생활 접고 시골로 내려온 30대초반 여자입니다.저는 건축 설계 전공하여서 어찌 지방에 일을 구했습니다. 일하고 개들이랑 저녁에 논에서 산책하면 시간이 멈춘것 같고 너무 행복해요. 무슨 마음인지 너무 이해가갑니다. 고독하지만 행복한삶. 응원합니다.
우와..시간이 멈춘거 같은 그 기분 막연히 상상해보니 너~무 부럽네요
멋집니다😊😊
아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고독하지만 행복한....저두 그렇게 느껴요.
저 멋진 남자 분과 삶의 스타일도 취미 분애도 비슷하시니 두 분 만나 보심이? 가정을 확장시켜 자손을 많이 퍼지게 하면 애국하는 길입니다. 이리 멋진 분들이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저 역시 서울쪽에서 음악 관련일을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시골로 와서 살게 되었는데
저녁노을과 건물이 가려지지 않는 넓은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이게 진짜 편안함이구나 합니다
비빌 언덕이 되어주는 부모님이 계시는 것만으로도 큰 복입니다.보는 마음이 너무 푸근하네요.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ㅇㅈ
뭘 비벼 비비긴 벌레냐?
저도 20대에 서울에 올라가 부모님께 큰 부담 안드리겠다고 고시원, 작은 원룸 생활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다 사직서를 내고 고향에 내려와 정착했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딸이 벌써 10대가 되었네요. 다시는 서울 생활 못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나이가 먹어 아이가 멀리 독립하면 도시에서 벗어나 더 한적한 농막에 들어가 사는 게 제 꿈입니다. 인간답게 산다는 건 문 밖을 나가는 순간부터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노심초사하는 삶이 아니라 문 밖에 또 어떤 내가 있을까 설레이는 마음이 들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서울 아파트사는 1인입니다.댓글감사드려요.당장 서울을벗어날수는없지만 이안에서 평안을찾으며살수있는방법을 모색하려합니다.부모님도서울에계셔서 수철님이말씀하신 안정감이 저는 서울에있어야들기에ㅎ좋은말씀감사해요😊
문 밖에 또 어떤 내가 있을까 설레이는 마음👏🏻 감탄하고 가요
지금 서울살이 버티는41살 입니다 ..20대 부터 대학 군대 지방 취업 서울 살이 왔다갔다20년이 되었네요 정말 안되면 고향행이지만 40대 승부를 볼려 합니다 여기 정착하면 제일 좋지만 이젠 빈손으로 돌아가기 싫습니다...
어떤 내가 있을까,,표현력 멋지네요
저도 치열하고 각박한, 비인간적인 서울생활에 신물이 나던 차에 3년 전 코로나 팬데믹이 시국에 건축탐구 집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회사원(직장인)의 생활, 인생 1막을 정리하고 건축(목수)을 배워서 인생2막의 꿈을 꾸게 되었고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있습니다. 1년 안에 인생2막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멋집니당
응원합니다 🎉🎉
대단하세요.
꿈같은 일인데 실행에 옮기시다니...
응원합니다!!!!
코로나가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새로 살 '기회'가 되기도 했네요.. 응원합니다! :)
@@dnxkcn이게 정답이죠 그리고 오리지날 서울 토박이는 소수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니 이렇다저렇다는 모두 '카더라'죠. 자기에 맞게 사는 게 답이죠.
심성이 반듯하고 맑아요...인문학적 소양을 가지셨구요. 세상이 곤고하고 힘들어요. 성실하게 하면 다 잘 될 줄 알았는데 늘 산 넘어 산입니다. 부모가 된 지금도 내 자녀가 일이 안풀리는 걸 보면 더 마음이 아려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속이 뒤집어질 때가 많았죠. 부모님이 넉넉히 품어 주시고 그 옆에 집을 지으며 치유하는 모습이 뭉클합니다. 잘 되는 사람도 있겠으나 나만 그런 거 아니라는 거...낙심해 무너지지않고 스스로 치유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어요.
멋지게 아름다운 청년입니다
10년의 시간이 지금의 바탕이 되었으니 손해본 장사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멋지게 홈런 날리셨으니 홈런왕이 분명합니다
뜨겁게 칭찬합니다
👍 👍 👍 👍 👍 👍 👍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비슷하게 서울 생활하다 저는 다른결정을 했습니다
1년6개월 생활을 더 이어가던중 뇌출혈이 와 5년째 병원생활하고 있다
이 영상을보고 반성과 희망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활 및 치료 잘 받으셔서 건강 회복하시길 소망합니다
꼭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속히 치유되어 다시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얼른 쾌유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희망을 잃지마세요!!
건축주 집짓는거 처음부터 본 1인 입니다
열심히 사셨고 열심히 사실거라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
이거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3평 집을 지었다는 것은 별로 제 눈에 안 들어왔습니다.
상처입은 자의 처절하고 고독한 생존기를 보고 있자니
제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갱년기 극보하시길 빕니다 화이팅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지
잘 되실겁니다 60인데 시간은 가더군요 맛있는 음식 드시고 기분전환 하세요❤❤❤
정신과 상담 먼저 해보심이.. 안식을 찾으소서
저도 영상 보면서 짠한 기분이 들었어요. 각박한 도시생활을 접고 의지가 되는 부모님 댁에서 자리 잡으려는 순수한 청년의 고군분투가 아름답고도 한편 처절한 느낌을 주더군요.
서울살이 어떠했을지 아는데 뭐라 말할 수가 없네요. 마음 다칠 일 없이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저렇게 크고 멋진 사람이 저렇게 겸손한 집을 짓고 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세상이 너무험하죠.. 숱한 무너짐속에 고군분투하면서 저도 본향이 있었으면 이런 기회가 있지 않았을까…생각해봅니다. 행복하세요!
집 이뻐요!!!
일이 안풀렸던게, 서울이기 때문이 아니라 햇볕없고. 곰팡이 가득한 주거지가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해서 안풀린걸 꺼에요. 저도 서울에서 최악의 주거환경 경험자 입니다. 건강까지 잃었습니다. 건강보다 더한것도 잃었습니다.
저도 반지하 살아봤는데 감기가 낫지를 않고 천식까지 생겼어요 주거환경은 진짜 최소한 지상 이어야 할거같아요
수철씨~생각이 참 예뻐요~! 3평 집 지은 첫 성공이 밑거름이 되어 하시는 일마다 다 순조롭게 이뤄질거에요👍
저도 혼자 서울 올라와 갖은 고생을 하며 지냈습니다. 20년쯤 됐지만 아직 월세살이 중이구요. 중간에 너무 힘들어 지치고 지쳐서 한 달간 만이라도 부모님 집에가서 쉬고 싶었는데 부모님 사정도 좋지 못해 그러지 못했어요. 영상 보며 이 분 역시 많이 힘들었겠구나 공감이 되면서도 많이 부러웠어요. 그렇다고 부모님을 원망하는 건 아니구요. 힘든 시간 잘 버티며 살아와준 내가 대견해요. 앞으로의 나와 님의 삶 모두에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응뭔합니다.
일자리때문에 서울로 가야하지만 삶의 질을 훨씬 떨어집니다. 저도 서울에서 월세살때 사는게 너무 불편해서 좋은 직장 다니다가 그만두고 고향와서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불운의 가면을 쓴 행운이 참 많더라구요,,,응원합니다~
맞아요, 행복 별거 아니죠..
현실판 리틀 포레스트네요. 도시의 무자비함을 뒤로하고 부모의 터전에서 희망을 일구는 모습. 😊 호구 루이도 자세히 보고 싶어요.
오
회장님 아들이시네요
회장님 동네에서 좋은일 많이 하시고 부지런하세요~
넘 멋진아들분 두셨네요
아들도 잘 되실거예요~^^
아름다운 청년이십니다. 멋진 집이네요.
뭔가... 예쁘고 특이하고 크고 그런 집 나올때보다 훨씬 더 울림을 주는 작은집이네요... 아무래도 공감이 가서 그런가봐요...녹록치않은 세상살이ㅜㅜ
본인의 손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지으셨으니 더 애착이 갈 것 같아요 :) 작지만 소중한 공간, 그리고 가족분들과 함께 이루고 싶은 꿈들을 잘 이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작은집 수철씨..손재주가 남다르고 이분만의 섬세한 본인만의 삶을 잘살고 계신듯요🎉🎉
제가 살고싶은삶....
서울살이 쉽지 않네요 🌚 온전히 내 마음을 쉬게 할 삼평집 부럽고 좋아보입니다 앞으로 모든 일은 쉽게 잘 풀리시길 바래요 ✨✨
어디에 살던 며평 이든 사람사는데는 마음 편한게 최고네요
마음 여리신 분이 상처를 많이 받더라구요
멋지고 대단합니다
부모님과 댕댕이 등 동물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 기원 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타향에서 살다 다시 돌아갈수 있는 고향이 있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다..!!
고향도 자신이 만들 수 있지 않을가라고 생각해요
시골만살아서 서울사는 사람이 제일 부러운 사람도 있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 삶이네요 건전하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젊은 용기에 큰 박수 를 보냅니다.
미니멀라이프 훌륭 합니다
이 집은 존재자체가 의미있는 집이었네요. 건축탐구에서 좋은 집, 잘지은 집 많이봤지만 건축주님 자체가 빛나보이는 집은 처음 만난것 같아요. 든든한 부모님에다가 할머님까지 계신것도 정말 큰 자산이지요. 본래 열심히 사시는 분인데다가얼굴도 좋아지신거 보니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실 것 같아요! 집 구경 잘 했습니다.
부모님의 든든한 빽이 있네요 부럽습니다 잘생겼네요 집을지은것보니 실력이 대단합니다
착하고 착해서 그래요......버터 색갈 넘이뻐요~~마음공부 한수 배우고 갑니다~~
웃으면서 보다가 눈물이 살짝 나네요. 서울이 참 사람의 진을 빼는게 있어요.
집 지으신걸 보니 다양한 일을 하셨던게 다재다능함 때문이었던거 같아요
서울생활이 결코 실패가 아닐 겁니다😊
멋진 청년이네요.
말씀 하시는 모습에 내면이 단단하고 꽉 차신분 같습니다.
내 마음이 행복하고 편안하면 그게 성공 한거 아닐까요?
앞으로 좋은일만 많이 생길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설에 본 영상 오늘은 집과 삶이 보여 더 울림이 있네요. 응원합니다.^^~
길지 않은 목수생활의 경험을 살려서 저정도 직접 짓는다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눈썰미도 뛰어나고 끈기와 완벽주의 성향이 엿보이네요! 주인장님맞는 일을 찾으신다면 뭘 해도 성공하실 분인 것 같습니다. 👍
반듯하게 자란 효자입니다. 멋집니다.
오 너무 좋네요 다락방 탐나요~ 저도 함 만들어 보고 싶군요
멋진 인생 누리시길요~
자가꿈을 이루셨으니 성공하신 인생입니다.
따뜻한 부모님 곁에서 더 행복하신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참. 목수일은 계속하셔야 겠네요 . 멋진 집을 4채나 지으셨으니...
저런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부모님 집이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너무 잘 생기고 반듯한 생각과 태도를 지닌 주인공 응원해요❤❤❤❤
건축주님 넘 잘생에 인품도 넘 좋으세요 멍뭉이들이랑 행복하세요 💜 할머니 부모님도 건강하세요💜
목수 일이 적성에 맞으니 삼평집 확장한 육평 농막을 주문판매해 보세요. 삼평집+부엌욕실🏚
대문 아이디어 부터가 범상치 않습니다. 예술가 기질과 건축가 기질을 두루 갖춘 사람이니까 평범한 직장생활로 누구나 다 가는 평범한 성공의 길로 가기는 어려움이 당연했겠지요. 앞으로는 본인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훌륭한 건축가가 되시기 바랍니다.창의력은 누구나 쉽게 가질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멋있는 사람이 지은 멋있는 집 정말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다른 어느 집보다도 아름답고 귀엽고 예쁜 집이었습니다. 꼭 성공하실겁니다. 작은 집 세개가 모두 예술작품들입니다.
부모님이 그나마 살만하시니 다행히 3평이라도 지어서 사네여. 행복하게 효도하시길
고향에서 마음 치유도 하시고 이번 집 완성을 계기로 앞으로 무슨 일이든 착착 하셨음 좋겠어용 응원드려요~~!!
멋진 사람. 훌륭해요😊
참 반듯한 젊은 친구네요,
하고싶은 일 하면서 부모님과 일상에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사셨고 삼평집에서 앞으로 더 행복하셨으면좋겠다..🙏🏽
부모님에게 기댈수 있어서 부럽네요
첨엔 의지약한 부모에 기대는 캥거루족인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직업으로 모든 도전을 했던 분임을 보고 참 생각 잘하신듯 합니다!
집짓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즐겁게 보던 채널인데 방송나와서 놀랐어요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집에 이야기, 가족의 소중함, 기획과 설계가 다 들어 있네요. 올해 건강,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기를 바랄게요!
인물 좋고 목소리도 좋고 부지런하고 나무랄 데 없는 능력자 청년이네요. 멋집니다.
잘 생기셨다... 티비에서 저 정도로 훤칠하면 상당한건데...
김남길 닮음
강남길?
얼굴 하얬을때 진짜 잘생김
모델일 했다고 하니 그냥 연예인급인듯
화면에 저정도 외모로 나올정도면 실물은 훨씬 잘생기고 키도크고 얼굴도 작음. 괜히 연예인 연예인 그러는게 아님. 실물보면 확실히 일반인과 다른 아우라가 보임
나도 10년간 서울,경기 타지 생활 하다가 부산 친정집으로 낙향했다.그래도 받아주는이는 부모님 뿐이셨다 세상의 쓴맛, 떫은맛, 자책했지만 지금 작은 성공을 하고나니 꼭 내가 못나서 타지생활 10년은 아니었더라
오히려 일자리때문에 서울생활하면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저도 서울에서 살면 돈이 두배세배 더 많이 나가서 고향에서 쭉 살아요
이집 주인 젊은주윤발 닮았네
모델로서도 훌륭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ㅜㅜㅜ
집이 작아도 마당이 저렇게 넓은데 이게 부자죠~~
제 로망입니다. 작은 집에 넓은 마당
아담한 하우스 멋졌어요 완성한 집 즐기면서 잘사세요 건축탐구에서 잘봤어요
작은집이 나비효과가 되어서 앞으로의 인생은 훨훨 날게 되시길요😊
참 잘생겼는데
끈이 있어야 모델도 하고
영화배우 출새도 할수가 있는 것 같아요.세상은 공편하지 않느가 봅니다.
어머님도 예쁘시네요 ^^
이거 이해가 간다...부모님은 언제나 포근하고 치유해주는 둥지 같은 느낌. 힐링하시고 재기하시길
연예인보다 더 잘생기고 효자시고 집도예쁘고 마음도 순수하고 ..승승장구 하세요🎉
😂보는 내내 흐믓해요 마지막 따뜻한 가족을 보곤 미소가 절로나왔어요.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인생이 과정이죠~~~. 결과로 자신을 평가하지 마시길. 그걸 아시는분 같기도 해요^^
하늘은 스스로를 돕는자를 돕는다
그런말도 있잖아요 ~^^
응원합니다
(집 혼자 너무 잘 만드셨어요~~😊)
자녀는
남앞에 자랑할 수 있는 자녀,
부모님의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자녀,
늘 도와줘야하는 자녀가 있답니다.
그런데 부모님의 친구가 되어줄수있는자녀네요
최고최고!
응원합니다 🎉🎉🎉
집도 멋있고 삶에 대한 태도도 멋지네요
블럭 쌓기 좋아 하신다더니 집도 블럭으로...동화나라 맞네요. 키크고 미남 이신데 서울 생활이 정말 록록치 않으셨네요. 주거가 반지하 사람이 살곳이 못됩니다.저희 딸이 기숙사가 안되서 급하게 학교 가까운곳에 반지하방을 얻었는데 애 한테서 지하방 냄새가 나더라구요.일년 후부터 무조건 돈을 더 줘도 좀 나은집을 구했던 기억이 납니다.
멋진 삶을 꾸려내시길❤
뭔가를 끝까지 이루었다는 건, 그 자체로 당당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작은것이라도 이루는 삶을 살고 싶네요. 멋있습니다.
우리 젊은 이들의 기존의 삶의 방식에 구겨넣듯 살아내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난 대안적인 삶의 방식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모습이라 참, 신선합니다
수철씨 대단해요 주택시공회사 사장님
앞으로 기대됩니다
진짜로 멋있게 지으셨네요
누구에게든 쉴 수 있는 공간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ㅠㅠ 집의 크기가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는거 너무 공감해요.
유럽에 정원있는 큰집 살아도 부모님 계신 서울이 그립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엔 평범한 작은 집이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박수철님께는 다시 꿈을꾸게하고 희망을 심어준 정말 소중한 보금자리인것 같다.
박수철님, 직접 지으신 예쁜 집에서 앞으로 무슨일을 하시든 번창하시고 꿈과 희망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내가 사는 이곳에서도 (미국) "tiny home"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실패도 아니고 넘어진 것도 아니니 그냥 계속 앞으로 전진하세요~^^ 그냥 지금의 삶 그대로 멋집니다!!!!
사회에 나와 상처받은 젊은이들 모두... 응원 합니다.
부모님 곁에서 짜장면도 샌드위치도 함께 나누는 아드님 모습 응원합니다
더는 외롭지 않으시길요😊
집이 크다고 편한것 아니죠 . 작아도 본인의마음이 편하면 그곳이 편안하면 본인의 행복이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나레이션은 김영옥씨가 최고인데 앞으로 안나오세요?
구수하고 정감있어 꼭 보는프로인데..
다시 나와주세요 ^^
저는 이분이 참으로 좋습니다, 먼젓분은 지나치게 능글거리고 목소리가 듣기싫어 이 프로 안보곤했읍니다.
편견도 안 좋아요
둘 다 좋구만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고 했는데 수철씨는 정말 멋진 분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집 짓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짝짝짝 멋진 선택과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내가 가는 길이 아니라고 느껴졌을 때 너무 늦지 않게 되돌아가는 것도 큰 용기라 생각합니다.
잘 하셨네요.
우리 아들은 언제 올련지요.
서울 생활 지 밥벌이 하는것 만으로 만족은 하는데 안와도 그뿐 오면 좋을것 같은데 어디든 자기 편한데 있으면 좋은거겠죠
집이 너무 이쁘고 꼼꼼하게 잘 지으셨네요.
이 집으로 인해 상처받은 자존감이 치유되셨다 하니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키도 크고 너무 잘 생기셨는데 사람들 참 보는 눈 없다 싶었네요.
부모님 곁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넘 멋진데요. 내손으로 내집을 지어 얻는 성취감이란 꿈 같네요. 험한 서울살이를 뒤로, 비로서 몸에 맞는 옷을 입은 듯. 업싸이클, 최저가로 나만의 집을 만든게 돋보이네요. 인생사가 오르락 내리락하죠. 나쁜일들은 지나가고 좋은일들만 올 듯한 예감이 듭니다.
4가구가 모여사는 삼평집 저도 놀러가고싶어요! 수철씨 솔직한 이야기 쉽지않았을텐데 너무 고마워요.
세상에 손 재주가 남다르세요
너무 멋진 공간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수철씨 멋지게 해내셨네요😊
멋있다
우리나라는 삶에 정답을 정해 놓는 경향이 강한데,
이렇게도 살 수 있구나..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이야, 소품 하나하나가 갬성이 넘치네요. 갬성있는 거 살까하다 그냥 가성비 좋은 무갬성제품을 많이 사는 저로써는 부럽네요. 창의성 넘치고 미적 감각, 도전정신도 훌륭한 분이라 앞으로 잘 사실 거예요, 패기가 부럽네요. 화이팅!
거창하고 대단한 사람만이 훌륭한 건 아니지요. 건축주님 아주 훌륭하십니다. 다락방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세들어 살고 싶을만큼.....
편하고 행복해 보이세요.좋은부모님..
고생했네요.
처음에 좀 이상하다 생각됐는데,
이해가 가네요.
그쪽에서 목수, 설비일 해보는것도 좋겠어요.
용접까지 하면, 완벽입니다
돌아갈 수 있는 고향과 반듯한 부모가 있는것 만해도 인생의 반은 행운아 입니다
대단한 결실을. 맺으셨어요*너무 아름답습니다.🎉
넘 멋진 분이시네요!! 얼굴도 생각도 라이프 스타일도 ㅎㅎ!!
실패를 거듭하며 고향으로 내려와 온전히 자신만의 힘으로 살아가기위한 절박한 맘으로 지은 집이란게 느껴지네요~부럽네요😊
서울 생활 실패요? 아닙니다. 지금 이순간 행복 할 수 있다면 그게 성공이지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