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요약/수색자】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가? 정통서부극을 벗어난 다크히어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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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고전찬미#수색자#존웨인#존포드#서부영화#웨스턴무비#주말의명화
'수색자'는 권선징악의 정통서부극에서 벗어나 선악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내부의 문제를 고발하는 존 웨인의 깊은 내면연기가 돋보이는 수작이며 존 포드 감독의 서부영화 중 후대에 가장 높이 평가받고 있는 서부영화 중 하나입니다. 즐감하시고 고전영화의 재미를 구독과 좋아요로 널리 알려주세요^^
원제 : The Seachers
개봉일: 1956년 (미국)
감독: 존 포드
주연 : 존 웨인(이든 에드워즈), 나탈리 우드(데비 에드워즈), 제프리 헌터(마틴 폴리)
![[전체요약 / 엘도라도] 명품 콤비의 유쾌한 정통서부극](/img/1.gif)
정정합니다...'수색자'는 존 포드의 마지막 서부영화가 아닙니다.
인터넷 자료상으론 1964년작 '샤이안'이 서부영화 장르로는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알려주신 '정상용'님 감사드립니다^^
A tip: you can watch series on Flixzone. Been using it for watching a lot of movies lately.
@Archer Musa Yup, I have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since november myself :D
@Archer Musa Yup, I've been using Flixzone for since december myself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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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자 이 영화를 59ㆍ60?년으로 기억 되는 작품 인데 ㆍ죤 웨인ㆍ제프리 헌터ㆍ나타리 우드 출연 작 인데요ㆍ80십이 넘어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ㆍ감사 감사
정말 멋진 영화죠... 과거 명작들을 소개해주는 채널이 있다는 것을 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요.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데비가 너무 예쁘다 했더니 나탈리 우드였군요~ 고전찬미님 덕분에 서부극의 매력을 알게 됐습니다^^
고전남매님~ 남매인데 이리 간간히 뵈서야...ㅋㅋ 나탈리 우드는 얼마 전 올린 '대경주'에도 나오구요 곧 예정된 영화에도 젊었던 나탈리 우드 나온답니다...기대해주세요^^ ㅎ
솔저블루는 너무 잔혹해서 어려울까요..이거 무삭제판 보니 와아...이게 실제 벌어진 일이라는게......
미국군들이 원주민 머리가죽 벗겨죽이고 목자르고 여자 가슴 자르고 마구 학살하던 장면들...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오늘에야 다시 업로드하신 거 알게 되었네요. 밀린 거 모두 정주행 하겠습니다. 다시 돌아오셔서 기쁩니다!
네네 당분간은 2주일에 한 편씩 올립니다 다음주 토요일 밤 10시에 꼭 들러주세요^^
@@고전찬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실시간으로 감상했습니다. 22일도 기대하겠습니다~~~
네~~~잘 준비하겠습니다^^
어릴때 흑백테레비로 보던 추억의 서부영화들이네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2:33 하늘 진짜 맑네요
하늘 맑은걸 부러워 해야 되는
세상이라니 !!
저도 편집하다가......'하늘이 참 맑다'라고 생각했습니다.......저런 하늘을 많이 보지 못한 아이들은 아예 모를텐데.......조금 슬퍼지네요^^;'
???: 국민 스스로가 가해자라 생각하쉽쇼
하늘이 정말 깨끗하네요
어릴적 기병대는 정의파 인디언은 악당이라고 응원하던 제가 이제는 이 영화를 보니 슬프네요
원주민에 대한 차별대우는 여전합니다. 하와이도 추가요.
그렇니까요..
저도어릴땐 인디언은 무조건 나쁜놈들인줄 .. 머리가죽 벗기는것도
인디언이 한게아니라 오히려 백인들이 가져가서 돈받으려고 했다더군요
@@user-bz3mz1gf9c백인이 인디언 머릿가죽벗긴건 한국의 70-80년대에도 다 알고있었어요 외화드라마에서 그런내용이 자주등장해서 초딩들도 알만한건 알았죠
@@user-es5fs3mp8d 제가..70 80 년생이 아니라서요. 관심없는 분야라 나중에 알게된거죠 ㅎㅎ
영화 배경이 되는 모뉴먼트 밸리... 저기서 안에서 캠핑하고 놀았는데,,, 추억이 떠오르네요
웨스트 월드 비롯한 서부극에서 자주 보이는 곳이네요..정말 기이한 바위산들이 범상치 않아보여요..저 사막 한가운데 저런 게 있다니 신기합니다. 저도 저기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낭중에 찬미님 선정 서부극 Top5 부탁드려요^^ 영상미가 편안해서 좋네요 ㅎㅎ
네네....숨겨진 명작들이 워낙 많아서...아직은 좀 더 리뷰를 한 뒤에 꼬옥 하고 싶네요..메모해놓겠습니다^^ㅋ
추억속에 잠겨봅니다~
나타리 우드의 이쁜 모습도 좋네요
나탈리우드의 활발한 모습을 보시려면 본 채널의 ‘대경주’를 추천드립니다^^
@@고전찬미 나타리 우드하면 역시 초원의 빛 ~ 핸섬한 워렌비티까지 덤으로 볼수있죠^^
역대 최고의 서부영화죠 ... 그 다음으로 좋아한 서부영화는 "셰인 "
4분40초에 추장이 "다 가" 외치는데 보시다가 댓글좀 해주세요~~~ 코만치언어인가? 제가 잘못들었는가? 궁금하네요
아직 다 보지 않았지만 서부영화의 냄새가 물씬 나네요. 화질이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네 2주 뒤 팔공감성 시리즈로 다시 찾아뵐게요^^
저는 미국 서부극은 보다가 어느새 잠니다. 서부극은 역시 마카로니 웨스턴
아참 엔니오 모리코네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요즘은 방송이나 포털에서 보도를 안하네 ㅎㅎ;
매우 솔직한 의견..고맙습니다 ㅎㅎㅎ^^ .... 엔니오 모리코네 선생님께서 작년에...돌아가셨군요...ㅠ.ㅜ..... 지금 찾아보니 특별한 보도없이 그냥 영상에 자막으로 고인을 추모하네요....시대를 앞서 가셨던 장인에 대한 예우가 형편없군요....ㅠ.ㅜ
@@고전찬미 네 저도 몇달 뒤에 알았어요 요즘 방송사들 많이 느슨해 졌음 ㅋ
미국서부국은 한국의 사극과 같음
그 재미를 못느끼면....
고전찬미님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것: 고전이 고전이라 불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분명한 건...오래 되었다고 다 고전은 아니라는...^^
영화 한편이 금방 지나가는군요.. 형님 잘 보고 갑니다. ^^
영화도 튀겨주나요? ㅎㅎ
@@고전찬미 손에 잡을 수 있는 것만 튀깁니다. 1일1튀김 실천 중입니다.
오우.. 요즘 활동 좋으시네요. 굿~
👏👏👏👏👏👏👏👏👏👏👏
2주에 한 편씩이라도 꾸준히 올릴려구요^^ ㅎㅎ 과분한 박수에 더욱 힘을 내겠습니다 ^0^
오늘도 영화리뷰감사합니다! 고전찬미님 채널스타일로 재임스딘 Giant나 Rebel without a Cause도 보고싶네요.
자이언트도 영화는 있습니다..솔직히 아직 정주행을 못해서...^^ 에덴의 동쪽도 있구요.....제임스 딘 형님은 일종의 히든 카드입니다..ㅎㅎ 그래도 조만간 자랑스럽게 꺼내들어야겠죠^^
@@고전찬미 1950년대 영화들 무척좋아하는데 역시 고전찬미님께서 취향저격해주시네요 ☺️ 수고하세요
푸른 눈의 코만치라 처음엔 혼혈로 나오는건가 했는데 아니었군요 ㄷㄷㄷ 서부영화 볼때마다 찾고싶은 영화가 있네요. 인디언들이 백인 마차? 열차?를 습격하는데 여자 승객이 도망치다가 죽은척 하니까 인디언들이 여자가 쓰러진 주변의 검은 모래를 얼굴에 갖다대고는 숨쉴때까지 기다립니다. 결국 그 여자승객이 숨쉬면서 콜록 거리니 인디언들이 비웃는 장면이 있었는데 오래 전부터 찾고 있는데 단서조차 안나오네요 ㅜㅜ
구독자분들 중 기억하고 계신 분이 있지않을까요? 협조요청 한 번 해볼게요^^ 나다님의 글을 보니 저도 어렴풋이.....기억이 날 듯한데...제목, 주인공 등은 전혀 기억이 안나는군요 ㅠ.ㅜ
@@고전찬미작은거인.더스트호프만
푸른 눈의 코만치.. 호박에 줄 긋고 수박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옛날 영화들은 그랫죠
검은 가발 씌우고 뻐드렁니를 넣으면 일본인.....지금으로 치면 혐오에 가까운...ㅠ.ㅜ
존웨인, 존포드
그리운 이름이네요
코만치를 비롯한 원주민 인디언들이
전멸 당했듯
서부영화의 명성도
이제 옛이야기가 되었군요
돌아갈곳이 없어진 존 웨인처럼
네...집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떠나는 이든이 상징하는 바가 참 큰 거 같습니다...명장면 중 명장면이죠
👍
꿀잼
the cincinnati kid(1965) 도 유명한 고전영화인데 한번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스티브 맥퀸의 영화군요...^^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의 땅을 뺏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놈들이 정의로운척 하는 역겨운 서부극. 누가 누구에게 복수를 해야 했을까...
네..이 영화는 그걸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마지막에 코만치족을 공격할 때를 보면 이든 동생네가 당하던 것과 유사합니다.
스카도...그의 아들을 백인들이 먼저 죽였고...그것에 대한 복수로 백인의 머릿 가죽을 벗긴 것이겠죠...
결국 스카가 가진 분노도 이든이 가졌던 것과 동일합니다...
백인들이 인디언들을 때거지로 전멸시키는 장면을 보면 그야말로 침략자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고전찬미 네, 그래서 저도 서부영화를 좋아하지만 인디언들과의 전쟁 서부극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좋은 작품 고맙게 잘 감상 했습니다.
인디언의 새력을 줄이기위해 땅뺏고 말뺏고 약과 음식공급을 일부로 늦추고 신성한땅을 불태우고... 슬픈역사죠
원주민이 뭔죄인가.
역사로도 다 증명됐는데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누군가 죽고 죽이는 과정의 이야기를 명작이라하기엔...
지금도 해외 나가면 인종 차별당하는데.
내가 백인 동기화 되는거 같아 불편합니다 ㅜㅜ
제가 79년생인데 초등학교 정도에 티비 명화극장이나 토요명화에서 본것같습니다. 흑백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진 않아요. 전쟁영화인데 마지막 부분에서 적진을 탈출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적들이 총을 겨누고 있어서 주인공 일행은 지그재그로 달리며 총알을 피해 달아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이 영화 제목 좀 알려주실수있습니까...라고 지식인에 물었더니, 어떤분은 암살부대(톰베린저출연)라고하고 어떤분은 불타는 전장(마이클케인 출연)이라고 하네요. 혹시 어떤 영환지 아세요?ㅎ
1985년 패트릭스웨이지 출연한 [남과북] 볼수없을까요?
너무 추억이 많은 작품이라서..
그건 영화가 아니라...미드라서...ㅠ.ㅜ 힘들 거 같아요
그 전에는 몰랐는데 존웨인이 남군으로 나오는 군요
러닝탐이 ㅜㅠ 짧아요.
네 이 영화는 마틴의 연인과의 에피소드도 있는데 집중이 분산될 거 같아서 아예 뺐어요...기둥줄거리만 넣으니 10분 좀 넘네요...저도 아숩다는.....다음 편은 좀 길게 해볼게요^^
근데 예전에 이 영화가 참 황당했던 게, 코만치 여인이 되었다고 자기 딸을 애비가 죽이려고 드는 것이 딱 이슬람이나 힌두교 사회의 명예 살인 꼴.
12분이 12시간같네...ㅎㅎㅎㅎㅎ
요즘 같은 디지털시대엔 느껴보기 힘든 기다림이죠^^ 어찌보면 그 옛날...주말의 명화를 기다리던 기분이 이런 거 아니었을까요? ^^ ㅋ
@@고전찬미 네....기다리다가 다시 왔어요..이거 보고 자러갑니다.^^ 님도 수고하셨어요.😁😄
좋은영화 좋은해설 나쁜미세먼지 ;;;;
좋은 댓글^^
영화 역사에 길이 빛나는 서부극의 교과서이자 우주명작이라고 많이들 부르더군요.
네..사실 이렇게 짧은 편집본으론 감독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없죠^^...이든의 내면적 갈등과 변화를 연기한 존 웨인도 일품이고...
선과 악에 대한 규정 자체가 소용없는 집단 간의 상황묘사도 참 탁월한 것 같습니다. 이전까지 하얀색으로 깔맞춤한 선의의 총잡이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팩트를 묵직하게 던져준 존 포드 감독의 마지막 서부영화입니다^^
@@고전찬미 나중에 서부극 고전 명작들과 다양한 파생작들을 전부 정주행하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단지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고전찬미 수고많으셨습니다
요약을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존 포드의 마지막 서부영화라는데는 좀 의문이 갑니다
리버티 발란스를 쏜 사나이가 있고
인디언에 대한 자신의 시선을 다소 수정한 샤이안이란 작품도 있습니다
서부극을 즐겨보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선과 악이 뒤섞여 있다하더라도 선을 추구하는 사나이의
기상이 그리워 집니다
@@user-kf5eb5oc6d 네...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ㅠ.ㅜ 오류에 대한 정확하지만 예의바른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론 주의하겠습니다
멜로쪽은하실생각이 없으신가요.?
추천해주세요^^ 고전영화면 고민해보겠습니다~
미국육군이 초기개발하다가 시제기만 만든 스텔스형 공격핼기의 이름을 이부족에게서 따왔군요... 워낙 호전성이 타고난 부족이라서...음...코만치라...그리고 역시 존웨인식 서부극 다운 느낌이 확오내요...그리고 복수극은 언제나 좀 마지막이 허전한것같아요...잘봤습니다...(그리고 찬미님 오해하실 것같아서... 댓글에 제 연락처 남기고 뵙고자했던것은 그냥 찬미님이 어떤분인지 궁금함이랑 저도 유튜브영상을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 한번 만나뵙고 여쭤볼려는 의향이 있어서였으니까 오해안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소개를 드리자면 공장설비 계측제어 관련 설계일하는 40대초반 아재입니다..^^ 음악이랑 영화엄청 관심많고요...^^ 사x꾼 이나 변태 이런것 절때 아니니 염려 않으시도 좋을 듯합니다.) 영상 참잘봤습니다.^^
ㅎㅎㅎㅎㅎ 수용님의 글을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비웃음 절대 아니구요) 너무 순수하시고 예절이 바른 분이라는 게 딱 오더라구요...
오해는 전~혀 없었구요 사람냄새 좋아하시는 분이라고는 생각했습니다. 결혼을 늦게한 바람에 나이에 비해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주말은 거의 가족들과 함께하다 보니 사업관계나 지인들 위주로만 간간히 보는 중이죠...일단 유투브영상 관련으로는 가능한 범위 안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전 양산에 거주하고 있구요 필요한 부분은 일단 메일로 전해주세요 mun9s@hanmail.net입니다^^
@@고전찬미 아이고 찬미님 오해 않해주시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중에라도 한번 좋은 것으로 대접한번하겠습니다... 역시 멋진 사나이 고전찬미님 영원히 응원합니다...^^
존웨인은 싫지만 존포드 때문에 본다.
역마차도 꼭 보시길^^
인디언 검은머리 외국인 ㅋㅋ
말 위에서 자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