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答えて ねぇ 코타에테 네에 대답해줘 저기 にわか雨が寄せる街の夜へ 니와카아메가 요세루 마치노 요루에 소나기가 몰려오는 거리의 밤으로 沈む世界 感覚遡行 시즈무 세카이 칸카쿠소코오 저무는 세계 감각의 역행 「きっと僕ら生まれながら 「킷토 보쿠라 우마레나가라 「분명 우리들은 태어날 때부터 何処にもないコタエを探してる」 도코니모 나이 코타에오 사가시테루」 어디에도 없는 답을 찾고 있었던 거야」 応えて ねぇ 코타에테 네에 대답해줘 저기 叶えて 何を? 카나에테 나니오? 이뤄줘 무엇을? 今日の世界はいかがです? 쿄오노 세카이와 이카가데스? 오늘의 세계는 어떤가요? きっと言われずとも君は 킷토 이와레즈 토모 키미와 분명 말하지 않아도 너는 君を知っているだろうともさ 키미오 싯테이루다로오토모사 너를 알고 있을 텐데 말이야 けどまだ信じられぬだろう 케도 마다 신지라레누다로오 하지만 아직 믿을 수 없어 終わる日々の果て 오와루 히비노 하테 끝난 날들의 마지막 泣き出した想の彼方 나키다시타 소오노 카나타 울어버렸던 생각의 저편 終わらない善と悪の祭典 오와라나이 젠토 아쿠노 사이텐 끝나지 않는 선과 악의 제전 「なんてざま期待も無いな」 「난테 자마키타이모 나이나」 「가관이네 기대도 되지 않아」 って君は君を掻き消した 앗테 키미와 키미오 카키케시타 라며 너는 너를 휘저어 없앴어 時の流れに希望さえもう 토키노 나가레니 키보오사에 모오 시간의 흐름에 희망마저 이제는 描けない世界で 에가케나이 세카이데 그려나갈 수 없는 세계에서 正しさなんて誰にもわかんないから 타다시사난테 다레니모 와칸나이카라 올바름 같은 건 아무도 모를 테니까 君は何を願ってもいいの いいの・・・ 키미와 나니오 네갓테모 이이노 이이노… 너는 어떤 것을 원하더라도 괜찮을 거야 괜찮아… コタエハ? 無いよ… 코타에와? 나이요… 대답은? 없어… 「僕のことなどきっと僕はまだ」 「보쿠노 코토나도 킷토 보쿠와 마다」 「나 같은 건 분명 나는 아직」 悲しさのみ木霊する 카나시사노미 코다마스루 슬픔만이 메아리치고 孤独の中遠く浮かぶ昨日は 코도쿠노 나카 토오쿠 우카부 키노오와 고독 속에서 멀리 떠오르던 어제는 今日で世界は終わります 쿄오데 세카이와 오와리마스 오늘로 세계는 끝나는 거야 君が拒めど此の暮れに 키미가 코바메도 코노 쿠레니 네가 피하던 최근의 노을은 咲カセ死ニ花 사카세시니 하나 피어나는 죽음의 꽃 成るは厭なり思うは成らず 나루와 이야나리 오모우와 나라즈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미완성 君の全てはね 키미노 스베테와네 너의 모든 것은 止まない憂いの最中 야마나이 우레에노 사이나카 멈추지 않는 근심의 한복판 二つ感情は対を成して願いを放つ 후타츠 칸조오와 츠이오 나시테 네가이오 하나츠 두 감정은 짝을 이뤄 바램을 쫓아내고 君は覚えてるかな 키미와 오보에테루카나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あの日涙の意味を 아노 히 나미다노 이미오 그날의 눈물의 의미를 この世はまだ終わらない 코노요와 마다 오와라나이 이 세상은 아직 끝나지 않아 明けぬ夜が今日を塞いでたって 아케누 요루가 쿄오오 후사이데 탓테 밝은 밤이 오늘을 막고 있어서 僕は歌う「嫌いじゃないな」って 보쿠와 우타우 「키라이쟈나이나」앗테 나는 노래해 「싫어하지는 않는구나」라며 さぁクラい空が ハれる 사아 쿠라이 소라가 하레루 자 어두운 하늘이 사라져가 泣き止んだ今日にさらば 나키얀다 쿄오니 사라바 울음을 그친 오늘에 안녕을 変わらない思いを 카와라나이 오모이오 변하지 않는 마음을 振り翳すように生きてく 후리카자스요오니 이키테쿠 내세우는 듯이 살아가는 거야 泣きながらでいいさ 나키나가라데 이이사 울면서라도 괜찮아 それを繰り返して笑える生涯 소레오 쿠리카에시테 와라에루쇼오가이 그것을 되풀이하면서 웃어넘기는 삶 また明日の雨に打たれたっていつか 마타 아시타노 아메니 우타레탓테 이츠카 내일 다시 비를 맞게 되도 언젠가 この世に生まれてきてよかったって 코노요니 우마레테키테요캇탓테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라며 言えるようになるかな 이에루요오니 나루카나 말할 수 있게 될까 その日まで 소노 히마데 그 날까지 負けないよ 마케나이요 지지 않을 거야 (負けないよ…) (마케나이요…) (지지 않을 거야…) (Ah…) (아…) (Ah…
--가사--
答えて ねぇ
코타에테 네에
대답해줘 저기
にわか雨が寄せる街の夜へ
니와카아메가 요세루 마치노 요루에
소나기가 몰려오는 거리의 밤으로
沈む世界 感覚遡行
시즈무 세카이 칸카쿠소코오
저무는 세계 감각의 역행
「きっと僕ら生まれながら
「킷토 보쿠라 우마레나가라
「분명 우리들은 태어날 때부터
何処にもないコタエを探してる」
도코니모 나이 코타에오 사가시테루」
어디에도 없는 답을 찾고 있었던 거야」
応えて ねぇ
코타에테 네에
대답해줘 저기
叶えて 何を?
카나에테 나니오?
이뤄줘 무엇을?
今日の世界はいかがです?
쿄오노 세카이와 이카가데스?
오늘의 세계는 어떤가요?
きっと言われずとも君は
킷토 이와레즈 토모 키미와
분명 말하지 않아도 너는
君を知っているだろうともさ
키미오 싯테이루다로오토모사
너를 알고 있을 텐데 말이야
けどまだ信じられぬだろう
케도 마다 신지라레누다로오
하지만 아직 믿을 수 없어
終わる日々の果て
오와루 히비노 하테
끝난 날들의 마지막
泣き出した想の彼方
나키다시타 소오노 카나타
울어버렸던 생각의 저편
終わらない善と悪の祭典
오와라나이 젠토 아쿠노 사이텐
끝나지 않는 선과 악의 제전
「なんてざま期待も無いな」
「난테 자마키타이모 나이나」
「가관이네 기대도 되지 않아」
って君は君を掻き消した
앗테 키미와 키미오 카키케시타
라며 너는 너를 휘저어 없앴어
時の流れに希望さえもう
토키노 나가레니 키보오사에 모오
시간의 흐름에 희망마저 이제는
描けない世界で
에가케나이 세카이데
그려나갈 수 없는 세계에서
正しさなんて誰にもわかんないから
타다시사난테 다레니모 와칸나이카라
올바름 같은 건 아무도 모를 테니까
君は何を願ってもいいの いいの・・・
키미와 나니오 네갓테모 이이노 이이노…
너는 어떤 것을 원하더라도 괜찮을 거야 괜찮아…
コタエハ? 無いよ…
코타에와? 나이요…
대답은? 없어…
「僕のことなどきっと僕はまだ」
「보쿠노 코토나도 킷토 보쿠와 마다」
「나 같은 건 분명 나는 아직」
悲しさのみ木霊する
카나시사노미 코다마스루
슬픔만이 메아리치고
孤独の中遠く浮かぶ昨日は
코도쿠노 나카 토오쿠 우카부 키노오와
고독 속에서 멀리 떠오르던 어제는
今日で世界は終わります
쿄오데 세카이와 오와리마스
오늘로 세계는 끝나는 거야
君が拒めど此の暮れに
키미가 코바메도 코노 쿠레니
네가 피하던 최근의 노을은
咲カセ死ニ花
사카세시니 하나
피어나는 죽음의 꽃
成るは厭なり思うは成らず
나루와 이야나리 오모우와 나라즈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미완성
君の全てはね
키미노 스베테와네
너의 모든 것은
止まない憂いの最中
야마나이 우레에노 사이나카
멈추지 않는 근심의 한복판
二つ感情は対を成して願いを放つ
후타츠 칸조오와 츠이오 나시테 네가이오 하나츠
두 감정은 짝을 이뤄 바램을 쫓아내고
君は覚えてるかな
키미와 오보에테루카나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あの日涙の意味を
아노 히 나미다노 이미오
그날의 눈물의 의미를
この世はまだ終わらない
코노요와 마다 오와라나이
이 세상은 아직 끝나지 않아
明けぬ夜が今日を塞いでたって
아케누 요루가 쿄오오 후사이데 탓테
밝은 밤이 오늘을 막고 있어서
僕は歌う「嫌いじゃないな」って
보쿠와 우타우 「키라이쟈나이나」앗테
나는 노래해 「싫어하지는 않는구나」라며
さぁクラい空が ハれる
사아 쿠라이 소라가 하레루
자 어두운 하늘이 사라져가
泣き止んだ今日にさらば
나키얀다 쿄오니 사라바
울음을 그친 오늘에 안녕을
変わらない思いを
카와라나이 오모이오
변하지 않는 마음을
振り翳すように生きてく
후리카자스요오니 이키테쿠
내세우는 듯이 살아가는 거야
泣きながらでいいさ
나키나가라데 이이사
울면서라도 괜찮아
それを繰り返して笑える生涯
소레오 쿠리카에시테 와라에루쇼오가이
그것을 되풀이하면서 웃어넘기는 삶
また明日の雨に打たれたっていつか
마타 아시타노 아메니 우타레탓테 이츠카
내일 다시 비를 맞게 되도 언젠가
この世に生まれてきてよかったって
코노요니 우마레테키테요캇탓테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라며
言えるようになるかな
이에루요오니 나루카나
말할 수 있게 될까
その日まで
소노 히마데
그 날까지
負けないよ
마케나이요
지지 않을 거야
(負けないよ…)
(마케나이요…)
(지지 않을 거야…)
(Ah…)
(아…)
(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