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서 사복 몇년하면서 느낀건데 와 욕창...생기는건 겁나 쉬운데 없애는건 진짜 어려움... 하루 한~두시간에 한번씩 계속 체위변경 해줘야하는데 체위변경해드리면 편한자세로 계속 돌아오고.. 다시 체위변경하면 또 돌아오고.. 제가 있던 곳은 요양사쌤들 앞에 어르신들 적게는 (와성어르신이 있을 경우엔) 4~5명 (보행가능어르신일 땐) 최대 10명 가까이.. 식사 챙기고, 약 먹이고, 기저귀갈고, 체위변경해드리고, 목욕 지원하고, 프로그램하고 와중에 정서지원도 해드려야하고... 중간중간 간호쌤들이 와서 소독해드리고 환기해드리고.... 그래도 진짜 안 낫는게 욕창임... 걸어다니는 분들도 제발 좀 보행운동하자고 꼬시고 빌고 막 해도 앉아만 계시고 엄청 거부하시는 분들은 아차 하는 사이에 꼬리뼈나 등쪽에 욕창생김.. 좀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있었다거나 앉은 자리가 보일러가 유난히 뜨거운 자리거나 해도 금방 짓무르고 욕창생기고.. 그래도 처음엔 엄지손가락 만하던 욕창이 막 점점 작아지기도 하고 어르신께서도 의지를 가지고 협조해주셔서 욕창이 깨끗하게 낫기도 하는데 그러면 진짜 다들 엄청 기뻐하고, 어르신 상태일지에 욕창 완쾌됨. 적을 때 진짜 뿌듯함ㅋㅋㅋ 퇴소하실 때 어르신 건강상태 설명 잘 해드리고 인계했어야하는 점도 맞고 다 맞지만 너무 요양원 탓맛 안하셨으면...ㅠㅠㅠㅠㅠㅠ 진짜 이상하고 나쁜 곳 아니고서는 요양사쌤들도 간호쌤들도 진짜 힘들게 열심히 일하고 계세요...! 뉴스나 미디어에 나오는 이상한 곳도 물론 있겠지만 진짜 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일하는 곳도 많아요ㅠㅠ
물론 욕창방지위해 체위변경이 중요하죠... 그런데 개인간병도 아니고 다수를 보는 간병인데 어려움이 많아요 보호자들은 돈은 되도록 적게 내면서 간병은 개인간병급 원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리고 욕창까지 생길정도면 환자도 기력이 많이 없으신분이겠죠... 치료를 해도 잘 안나아요 미리 요양원에서 보호자한데 상태나 상처에 대한 애기를 잘 설명됬으면 그나마 나았겠지만.. 속상한 마음은 알겠으나 자식들 본인들도 케어 힘들어 요양원에 보내면서 잘보네 못보네 하면 참;;;;
제가 엄늬 집에서 모셔봐서 잘 아는데요
하루만에도 욕창이 생겨붑디다.
욕창 안생기게 하는건 진짜 어려웠어요.
와상환자.치매환자는 말도 몸도 더더욱 지시대로 안되고요.
어쩔수 없는건 이해하면서 넘어가야 합니다.
요양원에서 사복 몇년하면서 느낀건데 와 욕창...생기는건 겁나 쉬운데 없애는건 진짜 어려움... 하루 한~두시간에 한번씩 계속 체위변경 해줘야하는데 체위변경해드리면 편한자세로 계속 돌아오고.. 다시 체위변경하면 또 돌아오고.. 제가 있던 곳은 요양사쌤들 앞에 어르신들 적게는 (와성어르신이 있을 경우엔) 4~5명 (보행가능어르신일 땐) 최대 10명 가까이.. 식사 챙기고, 약 먹이고, 기저귀갈고, 체위변경해드리고, 목욕 지원하고, 프로그램하고 와중에 정서지원도 해드려야하고... 중간중간 간호쌤들이 와서 소독해드리고 환기해드리고.... 그래도 진짜 안 낫는게 욕창임... 걸어다니는 분들도 제발 좀 보행운동하자고 꼬시고 빌고 막 해도 앉아만 계시고 엄청 거부하시는 분들은 아차 하는 사이에 꼬리뼈나 등쪽에 욕창생김.. 좀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있었다거나 앉은 자리가 보일러가 유난히 뜨거운 자리거나 해도 금방 짓무르고 욕창생기고.. 그래도 처음엔 엄지손가락 만하던 욕창이 막 점점 작아지기도 하고 어르신께서도 의지를 가지고 협조해주셔서 욕창이 깨끗하게 낫기도 하는데 그러면 진짜 다들 엄청 기뻐하고, 어르신 상태일지에 욕창 완쾌됨. 적을 때 진짜 뿌듯함ㅋㅋㅋ
퇴소하실 때 어르신 건강상태 설명 잘 해드리고 인계했어야하는 점도 맞고 다 맞지만 너무 요양원 탓맛 안하셨으면...ㅠㅠㅠㅠㅠㅠ 진짜 이상하고 나쁜 곳 아니고서는 요양사쌤들도 간호쌤들도 진짜 힘들게 열심히 일하고 계세요...! 뉴스나 미디어에 나오는 이상한 곳도 물론 있겠지만 진짜 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일하는 곳도 많아요ㅠㅠ
개인간병을 쓰던가 ㅡㅡㅡㅡㅡ병원측은 돈아끼느라 최소한의직원 간병인과마찰 싫어 서로 눈피 ㅡ암튼 개선되어야할 늪
물론 욕창방지위해 체위변경이 중요하죠... 그런데 개인간병도 아니고 다수를 보는 간병인데 어려움이 많아요
보호자들은 돈은 되도록 적게 내면서 간병은 개인간병급 원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리고 욕창까지 생길정도면 환자도 기력이 많이 없으신분이겠죠... 치료를 해도 잘 안나아요
미리 요양원에서 보호자한데 상태나 상처에 대한 애기를 잘 설명됬으면 그나마 나았겠지만..
속상한 마음은 알겠으나 자식들 본인들도 케어 힘들어 요양원에 보내면서 잘보네 못보네 하면 참;;;;
욕창은 정말 한순간 방치하면 끝장입니다.. 욕창감압방석같은게 얼른 생활화되길..
보호자는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네 ㅋㅋㅋㅋㅋㅋ 요양원은 노인1명당 정부지원금 몆십만원씩 받아먹고 말안들으면 잠자는 주사만 놓아준다 ㅋㅋㅋ
부모 모시기 싫으니 요양병원에 보내놓고 정신승리하는 정신나간 사람들 너도 늙으면 자식들이 본게 있기때문에 요양원 팔짜를 면치 못할거야
요양원의 책임이 확실하다!!
자식도 귀찮아하는걸
남이잘해주겠니?
억울하고
화나것지만
할수없죠
부모는 직접 모셔야지 지들도 힘든걸 정부탓 ㅋ
공무원 연금 모자라면 그만이지, 세금에서 미친,,,인구감소 지들이 나라를 이따구로 만든 원흉일뿐.
하루사이예그럴수있다
이건 갈등이 아니자나.요양원 르포로 가야지.
요양원보다는
요양병원에 모셔야한다.
약간 비용의 부담이 있더라도 그게 낫다고 본다.
ㅋㅋ 똑~~~~같습니다. 요양병원이라고 더 케어 잘해주거나 그런거 없어요
노인 감옥
요양시설에서 학대만 안해도 다행이죠
욕창날거 뭐하러 병원 맡기냐?
요양원 없애고 전부 정부에서 책임지는걸로 하자.... 공무원 더 뽑아라...
누가돌봐?
의료인 돈 더주고 데려가는게 맞는거지
공무원을 더 뽑으라 하네
요양원도 잘 골라야 하네ㅜㅜ
돌봐야할 사람이 너무 많다. 시작부터 잘못된 것일뿐 노인수용소 노無현. 으싸 돈벌이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