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적 치료가 충분히 가능한데 정형외과 의사들은 대부분 수술하자고 합니다. 3cm 이하 파열일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도 치료 과정이 일 년은 걸립니다. 의사들은 개인 사업자들입니다. 무조건 수술을 하시면 안 됩니다. 유튜브에서는자기가 굉장히 양심적인 의사인 척하면서 수술 이외엔 답이 없다고 떠드는 털보같은 의사들도 있지만 분명히 비수술적 방법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섣불리 수술하면 안 됩니다. 만약 운동 중에 회전근개가 파열됐으면 즉각 운동을 멈추고 진단을 받아보시고 수술 하자고 하면 다른 병원에도 가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글쎄요.. 어비모나 운동 커뮤니티나, 개인적으로 아는 지인들이나 .. '단 한명'도 비수술적인 치료로 회복된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특히나 젊고, 활동적인 사람이라면 부분파열 1cm라도 삶의 질이나 직업, 취미, 성격 모든게 다 망가집니다. 또한 1년간의 보존 치료... 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비용도 수술비 못지않게 혹 최신 재생 주사니 하는 것들은 몇달만 맞아도 수술비를 상회합니다..
근육이 파열되거나 신경이 끈겨을땐 최대한 빨리 수술하는게 맞습니다 약물로 치료가된다지만 그경운 일부 미미할때고 치료하는 동안 팔을 안쓸수 없기때문에 상황이 더 악화되어 수술때가늦어져 밤에 통증때문에 아에 잠을 못자는경운도 있습니다 수술 받을수 있을때 최대한 빨리 받고 회복하는게 건강상이나 정신적으로도 훯씬 괜찮습니다~ 이상 6월에 회전근개파여로 수술받은 경험자입니다~^^
작년 11월에 처음 통증을 느꼈을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근육 이완제만 20일 정도 복용하다 통증이 가시질 않아 병원에 가서 MRI 찍어보니 회전근개 파열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약물치료 중이구요 부분파열 이라 그런지 수술을 권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유튜브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의 의사들은 수술은 필수라 하고 .... 수술을 해야 할지 말지 고민 입니다 1년전에 글을 올리셨네요 지금은 어깨통증은 없고 일상생활 하는데 불편함은 없으신지 궁굼 합니다 지금도 약물치료를 받고 계신지도 궁굼하구요
저도 처음에 비슷했는데요 주사 2번맞고 물리치료 받다가 1년동안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 미간에 주름이 생기더라고요 근데 오른쪽만 1년 그러다가 90프로 정도 완치 될쯤 왼쪽으로 넘어가서 또 병원 3군대 다니면서 수술하자는거 않했습니다 지금 왼쪽도 한 90프로 돌아오긴했는데 결론은 무리하게 어깨 쓰지말고 근력운동하면 그래도 일상생활은 가능한듯싶습니다 수술만이 정답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하기전 잠들때 그 통증은 겪어보면 알거에요... 처음엔 통증의학과에서 진료 및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비싼 주사치료만 3개월을 주에 3번씩 한번 치료시 10만원이 넘더군요~ 그후 진전이 없어 결국 MRI촬영을 해보니 어깨 근육 파열이더군요. 수술하고 지금 2년 6개월째이지만 수술후 통증은 완전 사라졌네요~ 그거 하나만으로 삶의 질이 바뀐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분명한건 수술이전 치료는 다 거짓이었네요
노화로 인한 퇴행성 파열이 대부분인데 저걸 수술해서 뼈에 나사박고 실로 꿰맨게 얼마나 가겄나 의사들이 양심이 없어서 수술 후 경과에 대해선 입꾹하고 수술 후 재발되면 전부 환자 본인이 관리 못한 탓으로 몰아가는게 의사들 국룰인듯 회전근개파열 수술하더라도 치유가 되는게 아니어서 재파열 되거나 물컹 물컹 해져서 더 악화될 수도 있음 자고로 오래 살려면 병원 적게 가고 약 적게 먹어라 병원 좋아하고 약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오래 못 살어 반드시 해야하는 수술 뼈가 부러지거나 칼에 베이거나 내장이 터지거나 혈관이 터지거나 붓거나 이럴 때 꼭 수술하고 어지간하면 노화로 인한 불편함은 받아들이며 삽시다 그게 장수하는 지름길
저는 수술없이 치료했는데 마사지랑 운동만 꾸준히 해도 완치까지 가더라고요. 운동전에 근육 이완을 무조건 해줘야 하기 때문에 나노전류 어깨 마사지기로 혈액순환을 먼저 시켜주고 유튜브에 있는 재활 운동을 매일 아침에 따라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3개월만에 나아졌습니다. 다들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운동하면 됩니다.
충돌증후군, 오십견, 회전근개 미세파열로 팔을 90도 이상 못 들었다. 관절내시경 수술 추천도 받았다. 적극적 추천은 아니었음. 일단 도수치료부터 하겠다고 했다. 도수치료사도 관절 내시경 이야기를 했는데, 비수술로 치료한 사람보다 수술로 치료한 사람의 재발률이 높다고 했다. 이 차이로 비수술이 좋다고 판단하면 오산. 수술하면 당장에는 확실히 좋다고 함. 수술 후에도 꾸준히 스트레칭 등 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은 사람이 많다고 함. 아무튼 나는 주사도 맞고, 도수도 받으면서 비수술로 진행시켰다. 수술에 비관적인 글들을 좀 읽은 것도 있고, 내가 원체 몸에 칼 대는 걸 싫어해서였다. 처음 몇 주는 뻘짓하는 느낌이었다. 30일에 40일 정도 되니 확연히 좋아졌다. 도수치료사가 처음부터 어깨치료는 더디고 길면 3개월 이상 걸린다고ㅈ했었다. 웬만하면 날마다 오라고 했다. 수술보다 2배 이상 지출했다. 후회하지는 않는다. 수천을 쓰고도 못 고친 사람도, 재수술만 네 번 한 사람도 있다고 들어서... 지금까지 근 3개월 다녔고, 2주 전까지는 날마다 다녔다. 최근 90퍼 이상 좋아졌다. 충돌은 못 잡았다 충돌관련 해서도 견봉성형 약한 권유를 받았는데 거절했다. 견봉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다. 라운드숄더, 목디스크, 날개뼈 부위 근육의 약화 등 복합적인 이유로 충돌 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충돌에 관해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충돌이 자주 발생하지만 항상 발생하는 게 아니고 특히 팔돌리기 할 때 손끝을 최대한 쭉욱 뻗어서(견봉에서 팔뻐를 빼는 느낌으로) 팔을 돌리면 충돌 안 나는 경우가 많아서다. 완치는 아니지만 비수술치료는 시간도 돈도 많이 든다. 자기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의사가 전문가이긴 하지만 신은 아니기에 잘 따져보고 성급한 수술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Zseng 너가 생각하는 양아치 재활 트레이너들 말고 실력있는 어깨 재활 트레이너라고 분명 말 했고 너 말처럼 처음에는 당연히 병원 가서 회전근개 파열도나 MRI 나 초음파 무조건 해야된다 그런데 눈대중으로 어깨 몇번 돌리고 괜찮다 안괜찮다하는건 의사다 의사는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신경쓰지 재활전문 병원 아니면 재활 어떻게 해야 어깨가 더 나은 상태가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음 재활 전문으로하는 병원에 있는 실력있는 도수치료사는 어깨 몇번 돌려보고 어느정도 통증 나는지 물어봐서 바로바로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찾아내고 그거에 따라 재활운동해서 확실히 나아지더라 병원 5~6군데 가보다가 맨날 똑같이 약먹이고 주사 놓고 재활이랍시고 그냥 아령 들고 몇번 흔드세요 푸시업 약하게 하세요 이게 끝이라서 짜증나서 전국에서 재활 잘하는 사람 몇명 찾아보고 가니까 바로 어깨 몇번 돌리고 통증 물어보고 내 증상 알아채고 재활 몇번만 가고 알려준 운동 하니까 기능 완벽히 회복 되더라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병원 관절정형파트에서 근무중인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수술이 100퍼 해결 방안은 아닙니다만, 어깨 재활 트레이닝만이 역시 정답은 아닙니다.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하는 실수가 관절의 통증은 사람이 달라도 같은것 으로 오해한다는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어깨가 아팠는데 재활로 나앗다해서 다른 어깨아프신 분들한테 수술 필요 없더라 라고 잘못된 조언을 하는 부분입니다 모든 치료와 수술은 먼저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아쉽게도 재활치료파트 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각종 도수 검사 방법이 있습니다만 사실 어깨 관절에서 가장 정확한것은 MRI를 통한 어깨전문 정형외과전문의의 진단입니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오십견' 은 하나의 '진단명'이 아니며 여러가지 원인(진단)들이 하나 혹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만들어내는 하나의 '증상'입니다 어떠한 원인이 있는지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어떠한 경우는 스트레칭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어떠한 경우는 어느정도 이상의 각도운동의 제한이 필요하고 또 어떠한 경우는 근력운동이 필요하고 등등 재활의 방향성이 달라집니다 특히 회전근개의 경우는 스스로 가서 붙지 않습니다 진행성 이기에 더 나빠지는 일만 남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파열이 심한경우는 수술이 선행되어야지 무작정 재활만 하다가 손상을 가속화시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특히 외상성의 경우는 손상이 적더라도 수술이 추천되어집니다) 보통 그런 손상이 더 가속화 되는 경우 통증이 사라지면서 좋아졌다고 착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좋아져서 라기보다 나빠질게 더이상 없어서 (불필요한 스트레칭으로 남아있는거마져 다 찢어내고 지방화가 이미 진행된 후) 인 경우도 있기에 신중하셔야합니다 아무쪼록 한부분에만 100퍼센트 확신을 가지지 마시고 작은병원이 못미더우시다면 큰 병원이나 어깨 전문병원의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더욱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종합하자면 아무런 정보도 없이 아 '오십견'이시네요 재활치료해드릴께요 하는 치료사는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물리치료사 눈에 초음파나 MRI가 달려있는게 아니에요
본인은 어깨충돌증후군 입니다. 견봉이 자라서 결국 뉴스 내용과 같이 회전근개를 자극하다보면 어깨많이 쓴날은 염증생겨요 무한반복 뉴스내용에서 비수술을 권하는데 6개월 이상 해야되여 기본적으로 그러면 차라리 수술비가 싸게 먹혀요 시간까지 생각하면 수술이 낫죠 아니 견봉이 회전근개를 갈아먹고 있는데 회전근개를 강화해봤자 무슨의미 입니까, 비수술로는 불가능한 예기 저역시 어깨충돌 증후군 수술 후기로 검색한건데 이게 젤먼저 뜨네요 그만큼 아직 어깨관련은 의학으론 아직 멀었다는것
아니요 수술기준이 지속적통증이 6개월 이상이라.. 사실 견봉으로 자극된 염증이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으면 1주~2주이네 통증은 없어져서 굳이 병원을 안가거든요. 지금도 혼자서 어깨를 이리저리 비틀면 견봉으로 인한 작은 염증의불쾌한느낌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느낌까지 싫으면 견봉술 하는게 맞는거고. 아니면 그냥 사는거죠 뉴스 내용으로 절때로 비수술로 6개월동안(초음파,주사,도수) 치료로 자라난 견봉을 없앨수 없다 이말한거임요
저도 어깨충돌인고 견봉성형 권하더군요. 알아보니 견봉성형 관련해서 의사들 사이에서도 갈립니다. 전혀 필요없는 수술이라는 의사도 있습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제가 이해한 것은 충돌 원인이 견봉과 팔뼈의 거리가 가까워져서입니다. 불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의사는 뼈가 자라서 견봉과 팔뼈가 가까워진 게 아니라고 합니다. 라운드숄더, 하부승모근 등 팔을 아래에서 잡아주는 근육 약화 등 때문에 가까워진 거라 합니다. 뼈가 자랐다는 이유로 수술하는 건 성급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뼈는 또 자랍니다.
자주 가는 병원 두곳이 있는데... 둘의 차이는 초중반 치료해보는것까지는 과정이 같은데, 차도가 크게 없을 때 한 곳에서는 정밀검사 후 수술여부를 판단해보자는 방향, 나머지 한 곳은 주사를 비롯한 보존치료를 해보자고 함. 단, 주사치료 해보자고 할 때는 이걸로 나을 수 있다가 아니라 이렇게 해도 결국 수술해야할 수도 있다는걸 분명히 함. 단지, 수술전에 얼마나 확실히 나아질지 장담은 할 수 없지만 해볼만한게 있다 정도. 선택의 문제. 어차피 수술로 갈거면 빨리 수술하는게 낫고, 수술까지 필요 없을 수 있다면 보존적 치료가 좋은데 이게 확률이니까... 전 팔꿈치는 보존적 치료가 통했고, 현재 뉴스에 나온 저 어깨 문제가 있는데... 수술비용이 싼게 아니니 일단 보존적 치료 해보는 중.
![명의에게는 듣는 어깨 통증, 그 원인과 증상, 치료를 이 영상 하나로 [Shoulder pain]](http://i.ytimg.com/vi/6RH053oOOeA/mqdefault.jpg)
환자의 마음도 좀 생각하시길.
양심~~
좋은의사를 만나야해요
비수술적 치료가 충분히 가능한데 정형외과 의사들은 대부분 수술하자고 합니다. 3cm 이하 파열일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도 치료 과정이 일 년은 걸립니다. 의사들은 개인 사업자들입니다. 무조건 수술을 하시면 안 됩니다. 유튜브에서는자기가 굉장히 양심적인 의사인 척하면서 수술 이외엔 답이 없다고 떠드는 털보같은 의사들도 있지만 분명히 비수술적 방법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섣불리 수술하면 안 됩니다. 만약 운동 중에 회전근개가 파열됐으면 즉각 운동을 멈추고 진단을 받아보시고 수술 하자고 하면 다른 병원에도 가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cm 찢어져도 아파요... 3cm이면 많이... 아플거에요
글쎄요.. 어비모나 운동 커뮤니티나, 개인적으로 아는 지인들이나 .. '단 한명'도 비수술적인 치료로 회복된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특히나 젊고, 활동적인 사람이라면 부분파열 1cm라도 삶의 질이나 직업, 취미, 성격 모든게 다 망가집니다.
또한 1년간의 보존 치료... 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비용도 수술비 못지않게 혹 최신 재생 주사니 하는 것들은 몇달만 맞아도 수술비를 상회합니다..
무슨 헛소리세요. 세계 학회에서 전층파열은 무조건 수술이 결과가 좋습니다. 80대 후반의 스포츠활동 못하는 어르신 빼고요. 부분파열은 비수술을 먼저 해볼수 있지만 1/3 정도에서 전층파열로 진행하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인 검사 필요합니다.
근육이 파열되거나 신경이 끈겨을땐 최대한 빨리 수술하는게 맞습니다 약물로 치료가된다지만 그경운 일부 미미할때고 치료하는 동안 팔을 안쓸수 없기때문에 상황이 더 악화되어 수술때가늦어져 밤에 통증때문에 아에 잠을 못자는경운도 있습니다 수술 받을수 있을때 최대한 빨리 받고 회복하는게 건강상이나 정신적으로도 훯씬 괜찮습니다~ 이상 6월에 회전근개파여로 수술받은 경험자입니다~^^
수술 받으신지 얼마나 되었고 지금은 통증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의사 장삿꾼 히포크라테스정신 결여 자고로 의사말은 반만듣길 자연치유력이란것이있는법 좀 무식한얘기같지만 무조건 병원은 가지맙시다 갑자기다친외상환자외엔 자연 퇴행성으로 고장난몸은 절대병원치료 아무의미없습니다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병원가서 돈만쓰고 효과전혀없음을 몸소경험자로서 얘기합니다
마지막 맨트 웃기다 전문의와 상의없이 수술하는 사람도있나
결과가 놀랍게 높지않다는군요
1년동안 약 안먹어봐서 모릅니다 징글징글
어깨 회전근개가 부분파열 부터 시작해서 완젼 끊어진다면 당연히 수술해야 맞다고 봅니다. 어짜피 나이들어가면 더 회복할수가없으니말이죠...
나이가들던 안들던 회전근개는 자가회복이안됩니다
완전 파열되면 인공관절 수술하셔야
되요
@@듀비왓 젊은 나이라해도 자가회복되는 부분이 아니에요
@@leedaq7767 안된다고써있어요
어깨아파 병원가니 어깨견봉이 자랐다고 바로 뼈깎는 수술권했지만 뼈깎는다는게 겁나 빨리결정못하고 약물복용중이나 완쾌는 아니나 일상생활가능
의사선생님들 수술 권할때 가족이라 생각하면 과잉진료 없을텐데 참 씁슬합니다
근본적인 어깨충돌이 생기지 않도록 평소에 스트레칭과 자세교정에 신경써야 합니다...회전근개 강화운동도 많은 도움이 되구여~^^
팔 올릴때 통증같은거 있나요?
작년 11월에 처음 통증을 느꼈을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근육 이완제만 20일 정도 복용하다 통증이 가시질 않아 병원에 가서 MRI 찍어보니 회전근개 파열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약물치료 중이구요
부분파열 이라 그런지 수술을 권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유튜브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의 의사들은 수술은 필수라 하고 ....
수술을 해야 할지 말지 고민 입니다
1년전에 글을 올리셨네요
지금은 어깨통증은 없고 일상생활 하는데 불편함은 없으신지 궁굼 합니다
지금도 약물치료를 받고 계신지도 궁굼하구요
@@skcho5735 결국 수술해야 툅니디
@@알파오메가-m1j
무슨 근거로 결국 수술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3개월간 스테로이드주사맞고 충격파 + 물리치료 했는데 안나아서 결국 수술하기로함...ㅅㅂ...하기싫어도 안 할 수없음...운동해야하는데 못하잖아..
저도 처음에 비슷했는데요 주사 2번맞고 물리치료 받다가 1년동안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
미간에 주름이 생기더라고요 근데 오른쪽만 1년
그러다가 90프로 정도 완치 될쯤 왼쪽으로 넘어가서 또 병원 3군대 다니면서 수술하자는거
않했습니다 지금 왼쪽도 한 90프로 돌아오긴했는데 결론은 무리하게 어깨 쓰지말고 근력운동하면 그래도 일상생활은 가능한듯싶습니다 수술만이 정답은 아닌거 같아요
@@무브-w7b 저 수술하고 재활중이에요 빠르게 회복중이고 전 ㅜ 헬스못하면 인생우울증걸려서 안되요 ㅜ
@@GARNISH_ICE 수술하고 어떤가요?? 호전이 많이 됐나요? 헬스는 하고 계신가요?
@@누구디엉 완치는아직안됫습니다. 헬스는 어깨 가슴빼고는 하고있습니다. 완치힘드네요 ㅜ
등운동은 가능하세요??
저도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하기전 잠들때 그 통증은 겪어보면 알거에요... 처음엔 통증의학과에서 진료 및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비싼 주사치료만 3개월을 주에 3번씩 한번 치료시 10만원이 넘더군요~ 그후 진전이 없어 결국 MRI촬영을 해보니 어깨 근육 파열이더군요. 수술하고 지금 2년 6개월째이지만 수술후 통증은 완전 사라졌네요~ 그거 하나만으로 삶의 질이 바뀐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분명한건 수술이전 치료는 다 거짓이었네요
수술하시고 일상생활 복귀까지 어느정도 기간 걸렸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TaePung113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좀.. 회전근개 파열 정도나 수술 전 어깨 굳은 정도에 따라 다 달라요.
@@TaePung113전 1년 정도 일상생활은 3개월
노화로 인한 퇴행성 파열이 대부분인데
저걸 수술해서 뼈에 나사박고 실로 꿰맨게 얼마나 가겄나
의사들이 양심이 없어서 수술 후 경과에 대해선 입꾹하고
수술 후 재발되면 전부 환자 본인이 관리 못한 탓으로 몰아가는게 의사들 국룰인듯
회전근개파열 수술하더라도 치유가 되는게 아니어서
재파열 되거나 물컹 물컹 해져서 더 악화될 수도 있음
자고로 오래 살려면
병원 적게 가고
약 적게 먹어라
병원 좋아하고 약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오래 못 살어
반드시 해야하는 수술
뼈가 부러지거나 칼에 베이거나
내장이 터지거나 혈관이 터지거나 붓거나
이럴 때 꼭 수술하고
어지간하면 노화로 인한 불편함은
받아들이며 삽시다
그게 장수하는 지름길
수술이 봉합이 전부가 아니죠. 염증 조직을 최대한 제거해서 수술 후에 통증이 확연히 좋아지고 잠도 잘 자는데 이런 댓글이 금방 좋아질 어깨도 수개월 끌고 가고 어깨 다 굳어버리죠 ㅜㅜ
맞는말씀 아픈걸버틸수가없지요😢
저도그리생각하고
치료만 하다 더욱심해서 수술선택했어요
요즘엔 기술이참좋아졌어요
수술뿐에 답이없네요 참을수가 없으니😅
팔도 못 들었는데요
일년 정도 지나니
저절로 낫던데요
지금은 30~40킬로도
들음
전문의와 상담하라? 수술을 권하는 사람이 의사인디?
의사가 수술 연기하고 치료먼저하자했다가 다른병원가서 수술얘기들었다고 환자가 화내면 어찌 할지???ㅋㅋㅋㅋㅋㅋ
저는 수술없이 치료했는데 마사지랑 운동만 꾸준히 해도 완치까지 가더라고요.
운동전에 근육 이완을 무조건 해줘야 하기 때문에
나노전류 어깨 마사지기로 혈액순환을 먼저 시켜주고
유튜브에 있는 재활 운동을 매일 아침에 따라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3개월만에 나아졌습니다. 다들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운동하면 됩니다.
저도 지금 관절와순 파열 진단이후
1차 병원에서 수술
2차 병원에서는 보존치료 권하셔서
재활중입니다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있어서 상태에따라 다르지만 되도록이면 병원을 많이 다녀보세요!
맞아요 운동이랑 마사지 같은 보존치료가 저한테는 너무 잘 맞더라고요
@@옆에서훔쳐보는롤체 마사지기 바이럴 너무 티나는 거 아닙니까ㅋㅋ
그냥 가끔 불편하거나 부분 파열이나 그냥 살고 도저히 안되겠다싶으면 수술하는게 맞는거 같음..
의사가 하자고 하는데 환자가 그럼 어쩌란 말이냐?? 수술 안한다고 하면 그 의사가 제대로 봐주겠나?
의사마다 진단과 치료제시가 다르니 문제가 되는것이겠지요. 돈욕심있는 의사와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의사의 진료는 많이 다르죠. 모든건 환자의 복입니다.
ㅡ ㅅ ㅡ 덤탱이인지모르는바보. 당신은최고이거나. 삶이여유가있는거군요 부럽습니다. 심지어 동물도 아프면 맨날갈때마다검사해야된다해서 동물병원비가사람보다빘산건아는지요 ㅎㅎ
어깨 골반 목이 구조가 복잡한가봅니다. 문제생기면 골치아파져요
근데.그 전문의가 수술하자고 하면??
그전에 실비보험 들어놓은거 있냐고 떠보겠지.😊😊
충돌증후군, 오십견, 회전근개 미세파열로 팔을 90도 이상 못 들었다.
관절내시경 수술 추천도 받았다. 적극적 추천은 아니었음. 일단 도수치료부터 하겠다고 했다. 도수치료사도 관절 내시경 이야기를 했는데, 비수술로 치료한 사람보다 수술로 치료한 사람의 재발률이 높다고 했다.
이 차이로 비수술이 좋다고 판단하면 오산. 수술하면 당장에는 확실히 좋다고 함. 수술 후에도 꾸준히 스트레칭 등 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은 사람이 많다고 함.
아무튼 나는 주사도 맞고, 도수도 받으면서 비수술로 진행시켰다. 수술에 비관적인 글들을 좀 읽은 것도 있고, 내가 원체 몸에 칼 대는 걸 싫어해서였다.
처음 몇 주는 뻘짓하는 느낌이었다. 30일에 40일 정도 되니 확연히 좋아졌다.
도수치료사가 처음부터 어깨치료는 더디고 길면 3개월 이상 걸린다고ㅈ했었다. 웬만하면 날마다 오라고 했다. 수술보다 2배 이상 지출했다. 후회하지는 않는다. 수천을 쓰고도 못 고친 사람도, 재수술만 네 번 한 사람도 있다고 들어서...
지금까지 근 3개월 다녔고, 2주 전까지는 날마다 다녔다. 최근 90퍼 이상 좋아졌다.
충돌은 못 잡았다
충돌관련 해서도 견봉성형 약한 권유를 받았는데 거절했다. 견봉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다.
라운드숄더, 목디스크, 날개뼈 부위 근육의 약화 등 복합적인 이유로 충돌 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충돌에 관해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충돌이 자주 발생하지만 항상 발생하는 게 아니고 특히 팔돌리기 할 때 손끝을 최대한 쭉욱 뻗어서(견봉에서 팔뻐를 빼는 느낌으로) 팔을 돌리면 충돌 안 나는 경우가 많아서다.
완치는 아니지만 비수술치료는 시간도 돈도 많이 든다. 자기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의사가 전문가이긴 하지만 신은 아니기에 잘 따져보고 성급한 수술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실력있는 어깨 재활 트레이너가 답임 의사의 수술이 100퍼 해결방안은 아니라고 생각함
재활쪽은 믿음직함 특히 이름있는 분들은 대박임
의사도 아니고 뭔 재활트레이너 언급질..? 가장 기본적인 회전근개 파열도를 확인하려면 MRI 나 초음파 검사를 해야하는건 필수적인데 눈대중으로 어깨 몇번 돌려보고 괜찮다 안괜찮다 하는 전문지식 부족한 재활트레이너 말을 들으라고..?ㅋㅋ 웃고갑니다
@@Zseng 병원 한군대만 가보면 안되고 실력잇는 명의 만나보고 다수가 수술이 답이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중간한 경우에는 재활로도 충분히 일상 생활하는데 지장없이 생활가능합니다
@@Zseng 너가 생각하는 양아치 재활 트레이너들 말고 실력있는 어깨 재활 트레이너라고 분명 말 했고 너 말처럼 처음에는 당연히 병원 가서 회전근개 파열도나 MRI 나 초음파 무조건 해야된다 그런데 눈대중으로 어깨 몇번 돌리고 괜찮다 안괜찮다하는건 의사다 의사는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신경쓰지 재활전문 병원 아니면 재활 어떻게 해야 어깨가 더 나은 상태가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음
재활 전문으로하는 병원에 있는 실력있는 도수치료사는 어깨 몇번 돌려보고 어느정도 통증 나는지 물어봐서 바로바로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찾아내고 그거에 따라 재활운동해서 확실히 나아지더라
병원 5~6군데 가보다가 맨날 똑같이 약먹이고 주사 놓고 재활이랍시고 그냥 아령 들고 몇번 흔드세요 푸시업 약하게 하세요 이게 끝이라서
짜증나서 전국에서 재활 잘하는 사람 몇명 찾아보고 가니까 바로 어깨 몇번 돌리고 통증 물어보고 내 증상 알아채고 재활 몇번만 가고 알려준 운동 하니까 기능 완벽히 회복 되더라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병원 관절정형파트에서 근무중인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수술이 100퍼 해결 방안은 아닙니다만,
어깨 재활 트레이닝만이 역시 정답은 아닙니다.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하는 실수가
관절의 통증은 사람이 달라도 같은것 으로 오해한다는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어깨가 아팠는데 재활로 나앗다해서
다른 어깨아프신 분들한테
수술 필요 없더라 라고 잘못된 조언을 하는 부분입니다
모든 치료와 수술은 먼저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아쉽게도 재활치료파트 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각종 도수 검사 방법이 있습니다만 사실 어깨 관절에서 가장 정확한것은 MRI를 통한 어깨전문 정형외과전문의의 진단입니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오십견' 은 하나의 '진단명'이 아니며
여러가지 원인(진단)들이 하나 혹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만들어내는 하나의 '증상'입니다
어떠한 원인이 있는지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어떠한 경우는 스트레칭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어떠한 경우는 어느정도 이상의 각도운동의 제한이 필요하고
또 어떠한 경우는 근력운동이 필요하고 등등 재활의 방향성이 달라집니다
특히 회전근개의 경우는 스스로 가서 붙지 않습니다
진행성 이기에 더 나빠지는 일만 남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파열이 심한경우는 수술이 선행되어야지 무작정 재활만 하다가 손상을 가속화시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특히 외상성의 경우는 손상이 적더라도 수술이 추천되어집니다)
보통 그런 손상이 더 가속화 되는 경우
통증이 사라지면서 좋아졌다고 착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좋아져서 라기보다 나빠질게 더이상 없어서
(불필요한 스트레칭으로 남아있는거마져 다 찢어내고 지방화가 이미 진행된 후)
인 경우도 있기에 신중하셔야합니다
아무쪼록 한부분에만 100퍼센트 확신을 가지지 마시고
작은병원이 못미더우시다면
큰 병원이나 어깨 전문병원의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더욱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종합하자면
아무런 정보도 없이
아 '오십견'이시네요 재활치료해드릴께요 하는 치료사는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물리치료사 눈에 초음파나 MRI가 달려있는게 아니에요
완전 끊겼다면 당연히 수술해야겠지만 안그러고 아프거나 그런것은 6개월만 그 근육을 많이 안쓰면 다 저절로 낫게됩니다. 병원 돈벌이에 희생양들이 너무 많아요. 피부과도 안과도 다 그럼
이게 분위기가 이러면 안되긴 하는데 의사업보이긴하죠
돈벌려고 과잉진단내리고 하는 행동들
환자들 중에는 진짜 수술해야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런 분위기로 인해 과잉진단이라고 생각해 어떻게든 약물치료로 버텨서 악화되신분들이 생길수 있을듯해서..이게 참 안타깝긴합니다
삼각근도 아니고 어깨근육이 뭐냐….
환자를 돈으로 보는게 문제
어깨 다쳐 밥숟가락도 못 들 정도로 통증이 심했는데
병원 안가고 한쪽팔만으로 사용하고 버텻더니 시간이 해결해줍디다.ㅎ
병원가기 싫어하는 57세 남자가 ^^
얼마나걸리셧나요 1:29
환자가 뭘 알아 의사가 하라니까 하는거지.
의사들이 돈벌어먹을려고 수술 하는걸 어찌하누? 의사맘이지.
의사들한테 양심껏 잘하라고 국가에서 가르쳐야지
사회에서 주어진대로 의사니까 말들어야지 같은 마인드를 뜯어고쳐야지 ㅋㅋㅋ
내 몸 내가 챙기고 내가 지키는건데 스스로 찾아보고
여러의사 찾아가지 못할망정 내 동네에 있는 병원 세네군데는 가봐야지
비수술치료 한달만 받아도 100만원 그거 몇달 시키고 결국 수술 하라고들 하죠 결국 정형외과들의 상술에 놀아나는 환자가 불쌍
나하고 생각이 같네..
돈에 눈 뒤집어진 의사가
무조건 수술 권유하는 거지.
하 진짜
너무 짜증남 ㅜㅜ 또 아무 운동도 안하면 가슴근육이 앞으로 땡뎌서 뒷쪽 운동 해줘야됨 ㅜㅜ
본인은 어깨충돌증후군 입니다. 견봉이 자라서 결국 뉴스 내용과 같이
회전근개를 자극하다보면 어깨많이 쓴날은 염증생겨요 무한반복
뉴스내용에서 비수술을 권하는데 6개월 이상 해야되여 기본적으로 그러면 차라리 수술비가 싸게 먹혀요
시간까지 생각하면 수술이 낫죠
아니 견봉이 회전근개를 갈아먹고 있는데 회전근개를 강화해봤자 무슨의미 입니까, 비수술로는 불가능한 예기 저역시 어깨충돌 증후군 수술 후기로 검색한건데 이게 젤먼저 뜨네요 그만큼 아직 어깨관련은 의학으론 아직 멀었다는것
저도 그 상태인데 혹시 수술하셨을까요?
아니요 수술기준이 지속적통증이 6개월 이상이라.. 사실 견봉으로 자극된 염증이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으면 1주~2주이네
통증은 없어져서 굳이 병원을 안가거든요.
지금도 혼자서 어깨를 이리저리 비틀면 견봉으로 인한 작은 염증의불쾌한느낌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느낌까지 싫으면 견봉술 하는게 맞는거고. 아니면 그냥 사는거죠 뉴스 내용으로 절때로 비수술로 6개월동안(초음파,주사,도수) 치료로
자라난 견봉을 없앨수 없다 이말한거임요
@@김프로-s8v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수술 고민중이라 고민이 많네요 ㅠ
저도 어깨충돌인고 견봉성형 권하더군요. 알아보니 견봉성형 관련해서 의사들 사이에서도 갈립니다.
전혀 필요없는 수술이라는 의사도 있습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제가 이해한 것은 충돌 원인이 견봉과 팔뼈의 거리가 가까워져서입니다.
불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의사는 뼈가 자라서 견봉과 팔뼈가 가까워진 게 아니라고 합니다. 라운드숄더, 하부승모근 등 팔을 아래에서 잡아주는 근육 약화 등 때문에 가까워진 거라 합니다.
뼈가 자랐다는 이유로 수술하는 건 성급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뼈는 또 자랍니다.
자주 가는 병원 두곳이 있는데... 둘의 차이는 초중반 치료해보는것까지는 과정이 같은데, 차도가 크게 없을 때 한 곳에서는 정밀검사 후 수술여부를 판단해보자는 방향,
나머지 한 곳은 주사를 비롯한 보존치료를 해보자고 함. 단, 주사치료 해보자고 할 때는 이걸로 나을 수 있다가 아니라 이렇게 해도 결국 수술해야할 수도 있다는걸 분명히 함.
단지, 수술전에 얼마나 확실히 나아질지 장담은 할 수 없지만 해볼만한게 있다 정도. 선택의 문제. 어차피 수술로 갈거면 빨리 수술하는게 낫고, 수술까지 필요 없을 수 있다면
보존적 치료가 좋은데 이게 확률이니까... 전 팔꿈치는 보존적 치료가 통했고, 현재 뉴스에 나온 저 어깨 문제가 있는데... 수술비용이 싼게 아니니 일단 보존적 치료 해보는 중.
솔직히 이건 수술해도 별 효과없음 그런다고 수술안하고 스테로이드만 맞으면서생활하기도 어정쩡하고
수술 잘하는 분에게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