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아버지가 아니라 아저씨라고 한 부분이 제일 좋다고 생각함.. 아버지로서가 아닌. 어머니의 남편으로서 허락해줬단 부분이니까.. 난 괜히 재혼했다고 아버지라거나 어머니라고 부르라 하는 부분이 늘 껄그럽더라.. 내 아버지 어머니는 결국 당신이 아닌데.. 당신이 원하는건 내 아버지 어머니 자리가 아니라. 내 아버지 어머니의 아내 혹은 남편의 자리잖아.란 생각으로..
나도 재혼 가정이지만 엄마로 인정해서 받아들였기 보단 우리 아빠 본인에 삶이 존재하듯이 온전히 한 사람의 인생으로써 바라봤을 때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정했던 부분이 컸던 것 같다..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처럼 내가 없더라도 홀로 외롭지 않게 함께 따뜻한 밥 챙겨 드셨으면 해서
재혼 잘 생각해라. 울 할아버지 20살 어린분 하고 재혼했는데. 아버지 어머니 다 돌아가시고 그 할머니는 아직 살아계셔서 피도 안 섞였는데 50 중반 넘은 내가 아직 모시고 있다. 울 집사람한테 할말이 없네. 본인들 사랑이 상관 없는 자식, 손자에게 까지 전가된다. 허허 울 할매 나보다 더 오래 사실것 같다 ㅡ.ㅡ;
![EP16-5 (감동) 아들 박보검에 선우 엄마와의 재혼 허락 구하는 최무성😭 [#응답하라1988]](http://i.ytimg.com/vi/Qg_HGFEX0IU/mqdefault.jpg)
![EP16-5 (감동) 아들 박보검에 선우 엄마와의 재혼 허락 구하는 최무성😭 [#응답하라1988]](/img/tr.png)
![[응팔 레전드] 보라 몰래 바람피고서 오히려 당당한 똥차 남친, 똥차가고 리무진 온다~⭐선우등장⭐](http://i.ytimg.com/vi/u5uo6SS-qDs/mqdefault.jpg)
[#응답하라1988] 그리운 쌍문동🏡 정주행하기(◠‿◠✿)
☞ ruclips.net/p/PLdyB3s37qpTOt4u5IMVIgydj1CMeghaCN
0:44 선우가 직접 이름을 쓴게 제일 울컥했음ㅠㅠㅠㅠㅠㅠ
인위적으로 아빠라고 부르기보다
우리엄마 외롭지 않게 해주셔서 고맙다.
엄마의 반쪽으로 인정하는 이 말 한마디의 진정성... 인생을 살아본 사람들은 안다.
손,발,머리 순서 맞지?
맞아. 어머니가 사랑하는 사람인거지.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는 아닌거니까.
아버지라고 부르는거보다 더 감동이였음.
손,발,머리 순서맞지?
맞아요 아버지라 했음 급 신파로 넘어갔을 듯요
이 드라마에서 봉황당아저씨 진짜 멋있게 나왔음ㄷㄷ 묵직하면서도 속이 깊고 그러면서도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개인적으로 응팔 아버지들중에 젤 멋있었음
🐭
황당 황당 봉황당
손,발,머리 순서맞지?
@@user-ft5pf1rr4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맛 싹 한번 다셔주고
@@user-ft5pf1rr4e 내 감덩 ㅠㅠㅠ
재혼을 망설인 이유 중 하나가 역시 양쪽 집 아들이 서로 친군데 형제가 되는 문제도 있으니 걱정을 많이 했을텐데 이를 말끔히 해결해준 선우의 진심어린 행동이 돋보인 장면이네요.
족보꼬이네 ㅋㅋㅋㅋ
족보가 그리꼬이진않죠 그냥 친구가 형제가될뿐 나이가같으니 쌍둥이마냥 지내면 그만 서로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어린시절부터 쭈욱 함께했으니 사이는 이미 형제라고봐도 무방하죠
손,발,머리 순서맞지?
@@재미를찾아서-s6m 족보 꼬이지. 보라, 덕선이가 동서지간이 되는건데...ㅎㅎ
@@chuyan35 보라 덕선이가 다른 동네 사람이면 몰라도
같은동네에서 어릴때부터 큰 사이라 부부끼리 꼬일거는 딱히 없음
근데 문제는 밑에 애들이지
큰아버지라 해야할지 삼촌이라 해야할지 이모부라고 해야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아버지가 아니라 아저씨라고 한 부분이 제일 좋다고 생각함.. 아버지로서가 아닌. 어머니의 남편으로서 허락해줬단 부분이니까.. 난 괜히 재혼했다고 아버지라거나 어머니라고 부르라 하는 부분이 늘 껄그럽더라.. 내 아버지 어머니는 결국 당신이 아닌데.. 당신이 원하는건 내 아버지 어머니 자리가 아니라. 내 아버지 어머니의 아내 혹은 남편의 자리잖아.란 생각으로..
와 ... 생각이 되게 깊으시네요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했어요 앞부분에서는 외롭지않게 해달라고하면서 결혼식자리 참석해달라했다면 마지막부분은 그동안 자기엄마를 외롭지않게 해줘서 고맙다고 마지막으로 아저씨라고 부르는느낌이 강하게 느꼈어요
자격은 -로서, 수단은 -로써 / 좋은 의미의 댓글을 더욱 완벽하게 쓰면 좋을 것 같아서요.
왜이리 꽉막혔냐 아빠 엄마라고 부를수도 있는거지
@@박정호-t2w 부모님 중에 한분이 없으면 다른 집안 어른들이 그 자리 채워줍니다.(응팔에서 엄마 재혼 안 했으면 외삼촌이 앉으면 됨. 아니면 친가 어른 내세우면 되고)... 결혼할때 혼주석에 진짜 '부모님'만 앉히지 않고 그렇게 자리 채워요.
작가들 천잰가봐ㅜㅜㅜ 진짜 지금봐도 마음 따순 얘기들을 너무 잘만드네ㅜㅜㅜㅜㅜㅜㅜㅜ
최무성 배우는 사이코, 폭력배로 나오면 겁내 무섭고 그냥 편한 아저씨 역할도 너무 잘 어울림..
특히, 청담동 살아요에서는 찌질 연기까지 ㅋㅋ
손,발,머리 순서맞지?
선악역 다 가능
연기 존나 잘하는듯
저도 청담동 살아요가 제일 좋아요
드라마에서 가장 가슴이 찡했던 장면. 선우 짜식 어른이네.
아니 이편에서 고경표 너무 잘생기게 나왔잖아 ㅠㅠㅠㅠ
사람은 누구나 늙고 나이드는게 순리인데
응답하라 1988이 사람 냄새나고 참 좋은데
영상속의 어른들이 현재 2022년까지 살아오시면
80세의 노인이 되신다는게
기분이 묘하네요
브금이 한 몫 했다
역시 용필이형!
예식장이 대검찰청예식장;;;보라 클라스..;;
우태하 덕 좀 봤네
@@jinhaoh1155 +이창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저기서 했는데....... 왜요? 달라요?
저기가 검찰청 근무자나 퇴직자 본인이거나 가족만 대관가능해서 그런걸꺼예요.
극중서는 보라가 검사였나판사였나? 그래서리 예식장장소를 저기로 설정한듯
응팔은 봐도봐도 내마음을 울린다ㅠㅠ
우부장님 여기서는 행복해보이시네요.
이창준도 이 동네 학교에선 즐거워보이시더라구요
응팔 중 1988은 정말 많이 웃고 울었었음... 올해도 넷플에서 정주행 중 입니다...
응답 시리즈중에 가장 모든 인물들의 성격과 서사가 납득이 됐었음.
청첩장에 배우들 본명 쓴거 참 좋다. 그러고보니 택이가 그래서 최씨였구나 최무성 아들 최택.
그러고보니 부모님들은 다 본명 썼네. 성동일 이일화 김선영 최무성 라미란 김성균
@@user-tm9zoi7q 유(류)재명 추가.
응팔은 이름이 진짜 한몫했어요 부모님들이름 실명처럼 또 이름으로 재밌는게 덕선이가 수연으로 계명한거에요.물위에핀 연꽃인데 택이란 이름이 연꽃을 피우는 돌담?같은걸 택이라고한데요!!
응답하라 마렵다....2002도 좋고 2009 둘 중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06년생이라.. 그때 무슨일이 있었었나요???
2002년 월드컵이요
09는 왜? 뭐가 있었나?
@@jelly-0-h9d 제2의 IMF라 불렸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세계 증시가 폭락한 직후였고,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이기도 하며, 민주투사 출신 전직 대통령 두 분이 서거한 해이기도 합니다.
만약 몇십년 뒤에도 응답하라가 있으면 그땐 응답하라2020도 나오겠죠 코로나로....
순간 이해안됐는데 재혼을 인정한다는거구나
됐
아빠가 되어달라는 거죠 뭐
됐입니다 선생님 ;
@@Emerald-v4u 아빠상어
이해가 안될게 있나
나도 재혼 가정이지만 엄마로 인정해서 받아들였기 보단 우리 아빠 본인에 삶이 존재하듯이
온전히 한 사람의 인생으로써 바라봤을 때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정했던 부분이 컸던 것 같다..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처럼 내가 없더라도 홀로 외롭지 않게 함께 따뜻한 밥 챙겨 드셨으면 해서
아니 이게 6년전이라고 뜨네.. 미쳤다.. 6년 전으로 돌아가고싶다...
응팔은 몇 번을 봐도 가슴 뭉클하게, 맘 따뜻하게 만들어줘요
나 왜우냐고...
존나우는중이요...
몇번 보는데 개쳐울고있음
몇번을봤는데 또 눈물나네요 ㅜㅠ
"진주야 변하진 않는 진한 그리움 응답하라 1988" 영상 첨에 이렇게 있는거 들을때마다 질리네
+좋아요400개 감사합니다
유료광고 포함이라고 올려야 정상인데
티비엔이 사기치는 중
덥다 눈에서 땀난다.벌써 여름 이네
와.. 훅 들어오노 ㅜㅜ BGM은 또 뭐꼬… 맥도날드에서 갑자기 눈물 줄줄 흘리고 있다 ㅜㅜㅜㅠ
1988읃 진짜 감동이다 볼때마다 눈물나네
93년생이라 88 학창시절은 모르지만 촌에 살아서 그런가.. 공감이 많이된 드라마.. 우리집도 고등학생때까진 연탄 땟고 가마솥에 소죽끓이고 참 .. 정겨웠지
선우 아저씨한테 청첩장을 건네주며
선우~~아저씨 우리 엄마 지켜주세요
우리엄마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저도 이장면 완전 감동 😭👍👍
착한선우지만 최고최고 완전 대박 인정
.....슬프다.... 응답하라시리즈 또 안하나?
종결된걸로 아는데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로는 2002 버전으로 있울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지금 슬기로운 시리즈 하고있어서 .. 심지어 슬의 시즌제 ㅠㅠ..😭
응답하라 제작진이 슬기로운 제작진이ㅔㅛ
응답하라 1945 기획해서
일제식민지 시대에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주시면 좋을텐데..
시대적배경때문에 제작하기 진짜 장난아니겠죠?
@휴지휴지 문주당이 어느나라에 있길래 지원해주죠?
1988 재미있었던게 사랑이야기보다 어른들 이야기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너~~~~~~~무 재밌었음 울엄마들 얘기같아서 ㅜㅜ
진짜 이 장면도 보면서 울었음. 성동일 배우님 편지 읽으시는 때 다음으로 펑펑 울었음
요즘 응팔 영상 보다보면 울컥 울컥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 떨어져요
고경표 참분위기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0 표정연기 진짜 일품이네
안구건조증 심할때 이거 보면됨 ㅜㅜ
겨울에 봐야것네
@@SujeongJeong 겨울이라 또 왔습니다 ㅠㅠㅠㅋㅋㅋㅋ
눈물나는 장면임
*청첩장 되게이쁘네..*
응팔은 맨날 눈물나게해 ….
직접 쓴 최무성 세글자 그냥 울게 만드네요
크…… 감동이다
응답하라 1980 이든 1978 이든
2002등 2006 이든 제발 하나내놔라 이제 쫌....
이때 bgm 도 너무 미쳤지....
얼마나 고마울까...
자식 잘 키웠데이~ 진짜로
*응답하라 시리즈 또 언제나와요ㅜ*
연기들을 왜이리 잘해!!!
아니... 선우+보라 최택+덕선
상견례는 똑같네..
이 서사에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정말 좋다
감동 감동 이밤에 왜 자꾸 나 울게 만드는겨~
이애는 참..어른이네
개념없는애들은 아무리 잘해줘도
지식구니 머니 헛소리하면서
부부싸움 일으킨다는데..
이런애들이 인성이 참 ..부럽다
내 나이 44살 되고서야 알았다...
나 13살, 내동생 9살..우리엄마 혼자되고, 마흔살에 재혼안하고 혼자 딸2명을 키워주신게 얼마나 대단한건지...그리고 감사한건지...
이 영상이 7년전이라고 뜨는데 이제 1일전이라고 뜨는 영상 나올 수 있게 해주세세요❤
아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그리움으로 제작된 응답하라 시리즈가 그리워지네
친구아빠이자 엄마의 고향오빠로서의 삶을 옆에서 지켜보고 택이 아빠의 됨됨이를 본거지.
'이 극 한정'으로 택이 아빠는 좋은 사람임..
하.....노래와 영상이 ....ㅠㅠ
응답하라 2020 나중에 나와서 코로나세대끼리 잼나게 보고싶땅
다 마스크 쓰고 나와야되서 안됨ㅋㅋㅋㅋㅋ
솔직히 잼난게 없는데 멀ㅋㅋ
아ㅏㅏㅏㅏ 울면 비염이여서 코 더 막히는데ㅜㅜ
택이 아버지 이태원 클라쓰 그 부장님인가?? 도롱뇽아빠는 장가 회장이고
택이아빠는 영화 악마를보았다에서
인육먹는 아저씨로 나옵니다.
동거녀가 최민식씨한테 주방에서 머리채 잡히고 뒷치기 당하는 장면은 놓치지말고 꼭보세요
@@류지민-g1z ??
기민한발놀림 택이 아버님은 이태원 클라쓰에 안나왔고 동룡이 아버지가 장가 회장님으로 나온거 맞습니다
I love this so much. This is my favourite of the three in the series.
눈물나 ㅜㅜㅜㅜㅜ 씨 눈물나 ㅜㅜㅜㅜ 왜케 연기잘해
아이고 나 또 울었네
ㅠㅠㅠㅠㅠㅠ나울어 선우야
이 장면은 브금이 감동을 더했다..
진주 나이정도 그쯤부터 였으면 아빠라고 당연히 부르겠지만 다 커서라면 이 장면이 진짜 어후ㅠㅠ
우부장님 행복해보이십니다.
이거 재밌구나 왜 이제봤지
2022년에도 또본다…
따숩다
마지막화 안봐서 첨보는 장면이네
아...이 감동적인 와중에 왜 백패커2 고경표가 생각나는거야...
사골국 먹는데 눈물나게..
아...눈물나..ㅠㅠ
Touching moment 🌹
감동
진짜 놀라운 것은 그 시기에 1988년에 김해에 "봉황당" 이 정말 있었다.
겹사돈이고만👏🏻👏🏻👏🏻
아진짜눈물남이건…맨날바도ㅠ
성동일, 이일화 학창시절 배경으로 해서 스핀오프라도 나왔으면
선우씨 축하해요
다 80년대 이웃사촌이란 개념이 있었을 당시입니다..
its bora wedding. definitely unexpected plot twist
선우 웃네..? 평생 웃게 해줄깨
오잉? 그러고 보니 택이네는 겹사돈이 되네..ㅎ
벌써 이게 7년전이라니ㅜ ㅜ
이거몇화에요?
응답하라 2000 언제 나오나요
살인범 > 택빠 >비리검사 등등 간추렸지만 연기력이 ..와..
아 비숲보고 이거 볼때마다 우태하 이창준 생각나네 하필 결혼식장도 대검찰청
1년에 두번은 정주행 하는 드라마
난 이상하게 응팔에서 택이아빠씬이 좋더라.슬프고
*대박*
Chorei nessa cena ❤️🇰🇷🇧🇷♥️
누녜스 폼 미쳤다
근데 궁금한게 자매가 나란히 같은집에 시집갈 수 있음?? 재혼하면 둘이 형제잖아. 아니면 뭐 사실혼 이런거라서 가능하다는 설정인가..?
겹사돈이죠뭐.. 예전 보고또보고나 넝쿨당 요즘에 한다다도 겹사돈 많이 나옴
겹사돈은 노 프라부럼
헐...가능한거였구나...
원래 겹사돈 안 됐었는데 법이 바뀌면서 겹사돈도 가능해져서 드라마로 나왔죠! 보고 또 보고 ㅎㅎㅎ
저 당시엔 겹사돈보다 동성동본이 더 큰 문제였죠.
다행히 시범적으로 제한이 풀렸을 때 선우랑 보라가 결혼 했구요.
이곳 제목 ?
재혼 잘 생각해라.
울 할아버지 20살 어린분 하고 재혼했는데.
아버지 어머니 다 돌아가시고 그 할머니는 아직 살아계셔서 피도 안 섞였는데 50 중반 넘은 내가 아직 모시고 있다.
울 집사람한테 할말이 없네.
본인들 사랑이 상관 없는 자식, 손자에게 까지 전가된다. 허허
울 할매 나보다 더 오래 사실것 같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