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울컥하는 이유는 어릴 때 부인 잃고 피폐해져가던 택이 아빠를 선우 엄마가 불러서 이사오고, 그 때부터 택이는 동네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아빠도 친구들이 생기고. 겉으로 보기에 무뚝뚝하고 표현 잘 안하는 부자지간이지만 저만큼 동네에 스며들었고 서로를 아낀다는 게 느껴진 ㅠㅠㅠ 내가 이래서 응팔을 제일 좋아함.. 다른 시리즈는 남편 찾기에 몰두했다면 이건 부모님과 자식 이야기가 많아서 눈물콧물 짜면서도 설레고 재밌고 함 ㅠㅠㅠㅠㅠ
이게 제 실제 경험인데요. 부모님이 자식에게 결혼 허락 구하는게 쉬운게 아니고. 제가 반대할수 없는 노릇이지만 그래도 말씀해주셔서 고맙죠.... 덕분에 진주보다 쪼끔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늦둥이 동생 키우면서 학창시절 보냈어요 ㅋㅋ행복하게^^ 지금은 우리엄마딸에게 잡혀삽니다. 남친 생기기만 해봐.....
저 따뜻한 밥의 의미가 택이 자기 있을 때만 따뜻하게 잘차려 먹고 혼자 있을 땐 아무렇게나 대충 차려드시니까 자기 없을 때도 애살스럽게 챙겨서 같이 따뜻한 밥 먹을 수 있는 누군가 아부지 옆에 있으면 좋겠다는 말 아님? 자기가 옆에 없을 때도 궁상맞거나 청승맞아 보이지 않고 쓸쓸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I love how he easily agreed for his father to marry again shows how he’s so mature beyond his age! For him as long as his father is happy he is happy too
근데 저런순간에서는 너가 싫다면 친구 안만든다고 햇는데 ..택이보다 본인 아버지가 행복한게 가장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야. 택이아빠가 원하고 행복해야 그아들 택이도 처음엔 반대햇더라도 사람이라는게 진심이통하고 세월이 흐르다보면 내가 미쳣다고 그때 왜 반대한다고 아버지한테 그랫을까 하고. 사과하게되요 아버지한테 .. 사람 인생이라는게 참 복잡하죠.. 자기 자신 잘되고 행복한게 결국 나중에 승자라는. 사실😊 그리고 그래야. 장기적으로 봣을때는 그 선택이 주변사람들이나 가족들한테 피해를 덜주는 현명한 선택이라는걸.. 결혼생활은 오래가고 부부자체가 행복한게 중요하거등요
bogum said during malaysia's FM that this is his favourite scene in reply 1988. me too. i just love all choi appa-taek scenes since they are the quietest family there. bogum delivered his feeling so well that i keep crying no matter how many time i saw this. bogum jjang!!!
참 어릴 때, 부모님 이혼하고 어머니께서는 아버지를 놓지 않으려 했었지만, 아버지께선 끝내 어머니를 놓고, 새 삶을 시작했었고, 그 여파가 너무 오랫동안 지속 되었었는데, 그럼에도 아버지께서는 둘 째 마누라한테 뒷 통수 맞고고, 돌아오지 않으시고 세 번째 여자 만나셔서 남은여생 아직까지도 20년 넘게 잘 살고 계시지만, 어린 나이에 이해 할 수 없고, 지금 생각해도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택이 부자를 보며 그 나마도 위로가 되네... 어찌되었던 당시에는 내 그랬었지만, 지금이라도 아버지 인생 좋은 사람 만나 잘 살고 계시면, 그걸로 됐습니다. 이 한 마디가 그리 어려웠던가...
이 장면이 울컥하는 이유는 어릴 때 부인 잃고 피폐해져가던 택이 아빠를 선우 엄마가 불러서 이사오고, 그 때부터 택이는 동네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아빠도 친구들이 생기고. 겉으로 보기에 무뚝뚝하고 표현 잘 안하는 부자지간이지만 저만큼 동네에 스며들었고 서로를 아낀다는 게 느껴진 ㅠㅠㅠ 내가 이래서 응팔을 제일 좋아함.. 다른 시리즈는 남편 찾기에 몰두했다면 이건 부모님과 자식 이야기가 많아서 눈물콧물 짜면서도 설레고 재밌고 함 ㅠㅠㅠㅠㅠ
맞아 바로이거야 ㅠㅠ 남편찾기말고 부모자식 이야기 너무좋아 ㅠㅠ
응사가 짱
마자요 제일 따뜻함 ㅜ ㅜ 왜 또 안나오냐구요 ㅜ.ㅜ 응사 시리즈 제발 나와라 ㅜ
ㅠㅠㅠ
이거지
이장면은 서로 둘다 돌려말하는게 참 인상적임
결혼한다라는말 보단 평생의 친구
승낙의 말보단 따뜻한 밥
덕분에 뭉클함이 배가되는듯..
돌려말했지...
맛있는밥이라 안하고 따뜻한밥이라 했으니..
응팔이 다른 응답하라 시리즈랑 다른 게 모두가 주인공이면서 동시에 모두의 사연을 이렇게 찡하게 전하는 거!
개공감...........
인정 조연 한분 한분 다 사연이 있고
주연이랑 막 엄청 분량 차이도 나지않고
감동있고 재밌게 풀어나감..
진짜....
보고 또 봐도
감동적입니다 😊
저렇게 자식을 한사람의 인격체로 존중해주는 아버지 부럽다....
개인적으로 택이 비행기 사고난줄알고 자물쇠 손으로 때려부수던 씬이 제일 인상깊었음 ㅠㅠ
그 장면에서 손이 되게 크고 우락부락하게 느껴졌었던 기억...
저는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또보고 또봐도 이장면이 최고 였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댓글 때문인가 알고리즘 첫째에 바로 뜨네
박보검은... 울먹이듯 말하는게 너무...ㅠㅠ 최고다... 감정이 너무 좋아..
진심 울컥했어. ㅠㅠ 연기 진짜 잘해...
택이아빠는 무정도시에서 늠나 멋찐연기를...
ㅜㅠㅠㅜㅠㅜㅠ
제일 좋아하는 명장면😄😄😄👍👍👍
박보검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캐스팅 오디션때 대본 읽으면서 감정이입 되서 울더라ㅠㅠ.... 이 장면 찍으면서도 울지 않으려고 힘들었을듯 ㅠㅠ
울던데 아니었나요😅
이게 제 실제 경험인데요.
부모님이 자식에게 결혼 허락 구하는게 쉬운게 아니고.
제가 반대할수 없는 노릇이지만 그래도 말씀해주셔서 고맙죠....
덕분에 진주보다 쪼끔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늦둥이 동생 키우면서 학창시절 보냈어요 ㅋㅋ행복하게^^
지금은 우리엄마딸에게 잡혀삽니다.
남친 생기기만 해봐.....
글 하나에도 그 사람의 인생과 인성이 묻어나오죠..... 참 선하고 착한 분이세요 글 말씨에서 오롯이 느껴지네요 가족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tristan8363 실상은 그렇지 못한 사람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번 받아버리세요^^
몇년 뒤 이 분은 여동생한테 발로 날아차기 맞고 "꺼지라고ㅡㅡ"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Yachooking 수정부탁드립니다.
몇년 전 부터입니다.
@@맑고순수한아이 🙏🙏🙏
저 따뜻한 밥의 의미가 택이 자기 있을 때만 따뜻하게 잘차려 먹고 혼자 있을 땐 아무렇게나 대충 차려드시니까 자기 없을 때도 애살스럽게 챙겨서 같이 따뜻한 밥 먹을 수 있는 누군가 아부지 옆에 있으면 좋겠다는 말 아님? 자기가 옆에 없을 때도 궁상맞거나 청승맞아 보이지 않고 쓸쓸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애살스럽다가 무슨뜻임?
@@세-h7i저도 처음봐서 검색해봤는데 경상도 사투리라네요 근데 경상도를 35년을 살았는데 처음들어요
흔히 쓰이는 단어는 아닌듯 합니다
이럴땐 '애살 스럽다'보다 ' 애지중지'
챙기다가 더 맞는 말 일 수도 있겠어요 ㅎㅎ
택이 없으면 밥에 물 말아 먹고 일찍 온 택이가 그걸 봤죠
볼때마다 눈물질질짜는거같음, 억지로 한국식 가족애 보여주면서 울어! 울어! 울어! 하는 부분도없고 잔잔하게 감정을 폭발시켜..배우들 연기도 대단하지만 작가님도 엄청난거같음..어떻게 저렇게많은 인물을 저렇게입체적으로 만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어! 울어!
잘못봐서 맨날 질질짜냐는줄ㅋㅋㅋㅋ
따뜻한 밥이라고만 했지. 맛있는 밥이라고는 안했다.... (선우엄마 음식 못함 feat. 동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초 쳤다 ㅋㅋㅋㅋ
부자간의 대화가 어찌저리 가슴 따뜻하농ㅠㅠ 먹먹하고 빈가슴에 온기가 퍼진다. .
참 좋은 아빠가 아닐까 싶어요
아들이라고 생각하면서 한 사람의 인격체로 대하는 느낌이네요..
88이 특히나 좋았던게 추억의 향수와 남편찾기 아이들 감성뿐만이 아닌 선우엄마 택이아빠처럼 혼자서 자식키우는 편모,편부가정
사춘기 아들과 친해지고 얘기하고싶은 표범여사, 김성균 권고사직받은 성동일 그를 위로하는 이일화 맞벌이 가정에서 아들을 잘 봐주지못해 미안한 도롱뇽네 어머니까지
중년인의 감성까지 완벽했음....
같이 나오는 노래도 너무 찰떡임.. 노을이 부른 함께라니.. 택이아빠가 조용히 이야기하는 것만 들어도 눈물날 것 같음 ㅠㅠ
진짜 아빠한테 말하는 것 같아... 보검이 감정선 대박.
택이는 박보검 그 자체... 다시 봐도 택이인지 박보검인지 모르겠어ㅠ 목소리 떨림까지 연기인지 실제인지 분간 안 가게 하는 천상 배우ㅠ
갑자기 눈물 왈칵… 이렇게 진심으로 챙겨주는 마음이 느껴지는게 감동이네요 ㅠㅠ
응답하라 시리즈는 다 좋았지만 특히 제일 좋은건 1988이 제일 마음에도 남는거같네
우리가족보는것같네요... 저희아버지도 제가 어릴떄 이혼하시고 저희 3남매 다키워놓고 저랑 맥주한잔하시면서 저렇게 떨리고 조심스런말로 너가장남이니까 솔찍히 말할게라고 하면서 좋은사람있다고 이야기 해주셧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저희아버지도 경상도 남자라 엄청무뚝뚝하시거든요 항상 철인같았고 무서웠던 아버지가 제가 실망할까 싫어하면어떻게하지 라는 걱정에 고양이앞에 쥐인마냥 엄청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이드라마볼때 이장면이 가장 깊이 인상에남았습니다 그때 제가했던말은 아버지인생이니 아버지하고싶은데로 하시고 살으셔야죠 저는항상아버지편입니다 저도 여자친구만나고 아버지가 평생 힘들게 번돈으로 잘키워주셨는데 아버지는 아버지인생도 사셔야죠 라고했던말이 기억나네요 그말에 그 아버지가...고맙다고 눈물흘리시더라구요
남자가 이혼하고 자식들 맡아 키우기 쉽지 않은데, 책임감이 강하신 분이시네요.
지금은 모두가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요.
아버님도 아드님도 멋지시네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littlehero81 감사합니다..9월26일 아버지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댓글에 힘이나네요
아빠 연기가 너무 완벽해서 내 마음도 뭉클 감동
다시봐도 명장면
제일 좋아하는 장면입니다..모든장면 통틀어👍👍👍🫰🫰🫰
저게 어떻게 살인마를 했던 얼굴이야ㅜㅜ
말을 어쩜 저리 이쁘게할까 ㅋ 작가 아주 칭찬해
택이 너무 사려깊은 듯 뭉클...
좋은 아빠, 착한 아들....눙물난다 ㅠ
참 따듯한 드라마였어요.
부모를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도, 부모가 온전히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도....
그래서 전 2022년 11월에도 이걸 보며 배워요
택이 아빠 넘 따뜻해
무뚝뚝한 상남자
브금도 한몫했다 ㄹㅇ 함께 노래나올때 뭉클
자식이 철들었을때는
부모의 아픔을 이해했을때
한국의 정서를 가장 잘 담은 레전드 드라마. 언제봐도 웃고울게만드는. 정말 최고에요.
저희 아이는 해외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있는데 좀 더 크면 응팔 같이 보려구요 😊
참 좋은 아빠와 아들이구나
부모 자식 사이도 분명히 주고 받는 사이인거 같다 아버지가 조건없는 사랑을 줬기때문에
자식도 아버지의 행복만을 위해 선택할수있는거 아닐까 ....나도 부모지만
더 노력해야될듯 마음을주는일은 아끼는게
아닌거 같다
박보검 연기 미쳤다..
먼놈에 드라마가 올라오는 영상마다 이리 진하냐...
눈물일발장전
도대체 몇 년에 걸처 몇 번을 다시봐도 볼 때마다 감동일 수 있냐고. 이건 반칙이야~
2:19 아빠....
아들이 아빠의 행복을 말할 때 눈시울이 붉어지는 아빠의 얼굴. 저런 표현이 가능하다는 게.... 찐 배우!!!!!!!
아...살인마역활하신거보고 무서우셨는데, 세상 따수운 아버지ㅠㅜ연기 너무 잘하세요ㅠ
응팔 모든장면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장면...정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응팔은 모든 대사 연출 연기, 배경음악 버릴게없는 고퀄리티 국민드라마라고 생각함!!!😄😄😄💚💚💚🌹🌹🌹
찐아버지와아들사이같다...뭉클뭉클,몽글몽글😂😂😂👍👍👍
저 없을때 따듯한밥 드셨으면 좋겠어요
울컥하네 대사가 . .
저도 저시절에 유치원다녔는데 소독차따라다닌기억이 잊혀지지않네요
솔직히 박보검님 연기 못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드라마에서 감정씬들보고 생각바뀜 진짜 표정에서 감정전달 오져..
처음에 볼 땐 몰랐는데 다시 보니까 말투가 너무 우리아빠 진지할 때 말투랑 똑같아서 감정이입댄다고 …🥺
나이들어서 부모님들이 내눈치보게 되면 진짜 그거만큼 슬플때가없다 애들아 부모님들테 잘하자
이 분이..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 악역을 연기하신 분이라도는 상상도 못하겠네요 🫣 연기 스펙트럼 짱… 😱
I love how he easily agreed for his father to marry again shows how he’s so mature beyond his age! For him as long as his father is happy he is happy too
One of my fav scenes!!!😀👏
이 장면 볼때마다 눈물 줄줄이야ㅠㅠㅠ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떨림..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최고의 존중
Bogum's voice, facial expression and smile are just perfect!!!
Really an inborn actor!!!👦🏻
택이 아버지 연기를 어떻게 저렇게 잘하시지.. 연기인데 실제보다 더 실제같아
아빠가 행복하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아빠로써 정말 감사한말
감사 감사
크.. 이게 진정한 사나이들의 대화지
연기 너무 슬프다..
저 시절 부모님은 자기 감정을 숨기고 참고..
어느 시절에나 부모님은 같습니다...
따뜻한 밥이랬지, 맛있는 밥이라고는 안 했다.... 이 댓글 어디서 보고 빵터졌었는데. ㅋㅋ
이쁜 아들이다 ~~
근데 저런순간에서는 너가 싫다면 친구 안만든다고 햇는데 ..택이보다 본인 아버지가 행복한게 가장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야. 택이아빠가 원하고 행복해야 그아들 택이도 처음엔 반대햇더라도 사람이라는게 진심이통하고 세월이 흐르다보면 내가 미쳣다고 그때 왜 반대한다고 아버지한테 그랫을까 하고. 사과하게되요 아버지한테 .. 사람 인생이라는게 참 복잡하죠..
자기 자신 잘되고 행복한게 결국 나중에 승자라는. 사실😊 그리고 그래야. 장기적으로 봣을때는 그 선택이 주변사람들이나 가족들한테 피해를 덜주는 현명한 선택이라는걸.. 결혼생활은 오래가고 부부자체가 행복한게 중요하거등요
난 왜 이거 보고 울고 있는 건데. ㅋㅋㅋ 시집도 안 갔는데 ㅋㅋㅋㅋ
세븐데이즈에서 인상깊게 봤던 배우분인데 이렇게나 다른 캐릭을 연기하신다는게 정말 소름
사랑해요 보광당 멋있어요 보검이
봉황당....?
비밀의 숲때문에 그런건가.. 비숲 메이킹보다가 여기까지 온 사람 꽤 있을듯 ㅋㅋㅋ
아빠.....전 아빠가 저 없을때도 따뜻한 밥 드셨으면 좋겠어요...아빠 인생이예요. 전 아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행복하면 전 다 좋아요.
저 뿌때 같은 아부지가 ;;; 캬;;; 외로받지??? 그걸 또 아들래미는 찰떡같이 이해 해 주네;;; 이 기 바로 응삼 1988의 묘이인기라...
Park Bo Geum slays! His look in the beginning built up the emotion, so when he started to talk in a cracked voice, the feels just got everywhere :"0
정말 아들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버지의 모습을 리얼 그 자체로 표현해서 너무 슬프고 감동이었던.
WOW PBG DELIVER THE RIGHT EMOTION NEEDED FOR THIS SCENE
AND CONGRATULATIONS FOR WINNING ROOKIE AWARD IN KBS ENTERTAINMENT
아빠가 행복하면 전 다 좋아요~~ㅜㅜ
박보검 치열고른거 봐라 남자라서 아쉽다...
이 영상을 보니 20년 전 초등학생인 저에게 엄마가 허락을 물었던게 생각이나 울컥 하네요 ㅎㅎ
또 봐도 눈물나😢😢😢
이프로 참 잘되었어요.
배우분들 연기 최고입니다.
식탁위에 아이보리 법랑냄비 정겹네요~
택이 아부지 검사되기 전 시절 ㄷㄷ
다 가지신 분이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검사되기 전에 감빵도 들어가셨죠
@@IknowBeautifulProfile 그것도 무기수로 지내셨죠
@@hellohi4967 생활 잘해서 감형되고 성탄절 특사 되셨죠ㅋㅋ
택이 어린데 생각하는게 참 성숙했다
2022년 11월 7일 거짓말 처럼 입동이던....날이 추워지면 보고 싶은 드라마.... 응팔볼때가 좋았지 라고 생각하는 지금이 좋았지 하며 살아갈텐데
'저는 아빠가 혼자 계실때도 따뜻한 밥 드셨으면 좋겠어요' 에서 울컥했다
마지막에 택이가 "아빠가 행복하면, 전 다~ 좋아요." 라고 말하는거 보고 바로 눈물 터졌다
저는 이드라마 안봤는데 슬픈인연 노래에 박보검 담배피는거 나오는데 저는 담배피는거 나오면 안보는데 자꾸만 보게 됐던게 이런 내용들 때문이었네요 박보검 슬픈인연 노래에서 봤는데😅 빚있는거만 알고있었던 배우였죠 근데 자꾸만 그노래ost를 보게되는😊
Thanks for making this heartwarming fictional character.. The more I watch this drama, the more I fall in love with Choi Taek... 😊😊😊
저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저시절에는 은행적금만 잘들어도 집사는시절이었는대. 집값이 이래될줄알았음ㅋㅋ
저시절에. 만이사둘걸
bogum said during malaysia's FM that this is his favourite scene in reply 1988. me too. i just love all choi appa-taek scenes since they are the quietest family there. bogum delivered his feeling so well that i keep crying no matter how many time i saw this. bogum jjang!!!
아빠 인생 이애요.전 아빠가 행복 했으면 좋켓어요.
참 어릴 때, 부모님 이혼하고 어머니께서는 아버지를 놓지 않으려 했었지만, 아버지께선 끝내 어머니를 놓고, 새 삶을 시작했었고, 그 여파가 너무 오랫동안 지속 되었었는데, 그럼에도 아버지께서는 둘 째 마누라한테 뒷 통수 맞고고, 돌아오지 않으시고 세 번째 여자 만나셔서 남은여생 아직까지도 20년 넘게 잘 살고 계시지만, 어린 나이에 이해 할 수 없고, 지금 생각해도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택이 부자를 보며 그 나마도 위로가 되네... 어찌되었던 당시에는 내 그랬었지만, 지금이라도 아버지 인생 좋은 사람 만나 잘 살고 계시면, 그걸로 됐습니다. 이 한 마디가 그리 어려웠던가...
i cried at this scenes... as expected, taek jjang
존나 울컥울컥하다 노을 노래 나오고 터짐 시벌탱..
love u Teakie ahh 😘😘😘 you must be happy at the end !
아름답다
다음 응답시리즈 하게된다면 성동일.이일화 배우들이
주인공인 응답시리즈 나왔으면 좋겠다.
선우나 택이같은 아들있으면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ㅎ
오열했네..
이런 드라마 또 안나오냐 ?
taek appa is he telling taek bout his feeling to sunwoo eomma? 😊 and taek looks understand his feeling. .
Taek you're the best son ♡
악마를 보았다에서 살인마로 나오던 모습이 생각난당
프리미엄 결제했는데 광고떠여 유튜브님
이런젠장. 내 유튜브 프리미엄을 뚫고온 광고라니.. 독한tvn놈들
작품에서 택이가 유일하게 선우엄마 요리 맛있다고 한거 이것도 떡밥이었나 ㄷㄷ
I wish i can be like Taek one day.
하 나 따뜻한밤이라고 봄....
Taek ah... You're the best in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