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부족한 친구쪽인 입장에서 질투를 많이 하고 사이도 어색했었는데 내가 부족한걸 인정하고 상대를 인정하니 친구가 먼저 적극적으로 도와주더라고요.. 이미 성공한 친구는 심리적으로 나보다 더 안정되어 있다는 사실.. 질투하는 나만 바뀌면 잘된 친구들은 언제든지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다는걸 느꼈네요
여자는 그나마 mbti 성향에서도 F(감성형)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EQ도 높고 친구끼리 공감대 형성이 잘 되서 남자에 비하면 오래 유지가 가능하지 남자는 T(논리형)이라 학창시절때나 둘도없는 친구지 사회 나와서는 그냥 아주어쩌다 술1잔 하는 사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내 나이 59 좀 많죠? 리섭님 말 대부분 맞아요 더 나이 먹으면 친구관계 유지의 가장 큰 요인은 '공감'이라고 생각해요 공감해주는 친구 같은 수준의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현실은 많지 않아요 그래서 결국엔 혼자이게 되지요 그런데 이게 이상한게 아니에요 자연스런 겁니다 우리나이 정도되면 편한것이 가장 좋아요 혼자라도 나이 먹어갈수록 이해하게 될꺼예요
진짜 공감가네요 ㅎㅎ 20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서너번 만나면서 뭘 해도 즐겁기만 했는데 나이가 먹으니 수준차이라기보단 만나자고 약속해도 별로 기대도 안되고 하는 말들은 회사동료 뒷담화, 사업이 안풀린다, 취업 고민 이런 것들 뿐 다 본인이야기하기 바쁘지 다른 사람이 말하려고 하면 관심도 별로 없고 ㅋㅋ 그렇게 소중했던 친구들과 이젠 그냥 관계유지 정도만 하게 되네요.
여자는 결혼후에 격차가 엄청 벌어져서 끼리끼리 만남...사는 동네 남편직업 아이학교 아파트평수 자가인지 전세인지 등등...주제가 요런거임...같은 아파트 내에서도 삶의 수준에따라 끼리끼리 만나는 현실을 알기때문에 어릴적친구들은 안만남...그냥 이쁜 추억이고 과거일뿐 가슴에 묻어두고 미래를 향해 갈뿐...
아 진짜 너무 공감요... 사랑하는 남편만나고 너무 좋은시부모님만나서 정말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있는데 반면에 너무 힘든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늘 그랬듯이 친구가 힘들어할때 얘기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응원해주고 여전히 친구들을 사랑하지만 점점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못하게되다가 지금은 아예 얘기하지못해요... 시부모님 혹은 남펀때문에 힘들거나 아니면 집이 너무 비싸서 등등 힘든친구들에 비해 제가 제상황을 얘기하는것조차 자랑?처럼 보일까봐 얘기를 조심하다보니 예전에는 개인적인 시시콜콜한 얘기도 재미나게 했던것들조차 이제는 하기가 너무 어러워졌네요 ㅠㅠ
@@날자날자-r5u 2021년입니다. 아직도 남자는 돈만 벌어오고 여자가 살림만 하는 시대에 사시는지요? 그렇게 부유한 재력을 원하면 여자 본인도 그 정도 되는 능력을 갖추고 찾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럴수록 머리 텅텅 빈 여자들 대가리만 커지고 진짜 조건만 보고 하는게 결혼이라면 조건만남을 하던지 동남아 애들 2천만원에 데려와서 장가가면 되지 그렇게 비위 맞춰주면서 왜 남자들이 희생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인맥관리는 본인이 성공하는 것. 저는 성공이라기 보다는 본인이 뭔가 남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꼭 돈이 아니라도 편안한 분위기라든지, 지식이라든지, 정보라든지 꼭 부가 아니라도 항상 남들에게 친절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여유로운 사람이라면 인맥관리는 자동으로 되지 않을까요? ㅎㅎ 리섭님은 도대체 이런 통찰력은 어디서 받아오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초딩때부터 쭉 친구인 ㅂㄹ친구와 얼마전에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제가 잘될때 아니 꼽고 배아픈 티 팍팍 내도 어렸을때부터 친구니 이해하고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그랬는데 지금 제가 조금 힘든시기에 있으니 저를 보며 위안 삼으며 수준차이 난다 생각하더군요..제가 친구를 잘챙겨도 그 친구는 아니더라구요 워낙 오래된 친구와 사이가 틀어져서 회의감 느끼고 있었는데 마침 리섭님 영상이 올라왔네요 이십대 중반부터 한살 한살 먹을수록 친구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정말 남을 친구만 남네요. 성공할겁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리섭님
저랑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네요 전 어느스님의 말씀을 인용하면 "오래되었다고 모두 친구가 아니며 그건 단지 애초에 인간관계일뿐이다 지금 당장 만났지만 서로 맘터놓고 얘기할수있으면 그게 친구이다" 그 사람과는 친구가 아니라 애초에 그냥 인간관계였을뿐입니다 왜? 이유는 그친구가 님의 돈을 훔쳤다고 가정했을때 님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당연히 화를 내겠죠 이건 그냥 인간관계입니다 이때 따로 불러서 그친구에게 돈을 더 줄수있으면 그건 님의 입장에서 친구관계입니다 그러니 애초에 님도 그친구와 친구관계가 아닌데 오래됐다고 친구관계라고 착각하면서 지낸것뿐입니다 친구? 정말 인생에서 1명 얻으면 성공한거라고 하잖아요 그만큼 힘든겁니다 진정한 친구란 존재는...
@@FamPy-Papa 제가 적은글을 보니 제가봐도 참 어려보입니다 ㅎㅎ 40중반을 바라보는 애셋키우는 아버지임돠 저도 님 나이즈음엔 폰에 1500명정도의 인맥을 자랑했었는데 살다보니 불필요한 에너지낭비인걸 느끼게됩디다 ㅎㅎ 아름다운가정 이어가시고 세상에 진짜내편은 친구가 아니라 부모 와이프 그리고 내자식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갖게 될날이 올지모릅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ㅇㅈ이다 스무살후반되니깐 자주 만나던 친구들과 만나는 빈도수가 줄어들고 스무살 초중반때는 주말마다 술먹자며 활발하던 단톡이 후반들어서 취업하고 각자 생활수준이 달라지니깐 주말에는 커녕 친구들생일날에나 한번씩 만나자는 연락이 끝.. 만나더라도 좋은데 취업한 친구와 취직못한친구가 같이 만나는 상황에선 영상말대로 백수인친구는 옛적 헌팅했던때,여자랑놀았던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반면에 취업하고 돈도 여유있는 친구는 주식얘기와 자동차샀는데 한달있으면 나온다며 설레어하고 대화주제가 너무다름. 백수인 친구와 담배피면서 하는말이 잘난체한다면서 많이 변했다 한다. 현실을 말했을뿐인데 열등감을 느낀 것이다 이러한 만남은 오래 유지되지못해 이제는 서로 거희 만나지않는 상황이지만 진짜 자기 성공부터 먼저하고 앞가림부터 해야할듯 자기가 떳떳해야 인간관계도 건강함..
며칠전 10년지기 친구와 둘이 만나 맥주를 마시며 애기하다 그 친구가 내 인생에 대해 내게 반쯤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게 도저히 와닿지가 않고 '애는 이제 나랑 많이 다른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강하게 들더라구요. 예전에는 열등감 가지고 자극 갖게 되던 친구도 내가 가진 경험이 점차 다채로워지고 다양한 도전을 하다보니 이제는 아무런 느낌도 없어졌고 오히려 이제 개는 자기만의 우물에서 살아가는 듯이 보여 꼰대 같아보이고 안타까워지고 내 애기를 이해하고 경청한다는 느낌도 없어졌네요. 그때 확실히 느낀 것이 이제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더 변화하고 나아진 나의 모습을 나중에 제대로 보여주는게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라고 느껴요.
너무 자기의 세상만 보는 사람은 잘살고 있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의 노력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더나아가면 노력을 비판까지 하더라구요.. 저도 그때 느꼈어요. 제가 다 들어주고 이친구를 공감해준다고 이친구도 나를 이해해주는건 아니구나 ㅠㅠ 학창시절엔 매일같이 놀았는데 그건 그냥 과거가 됬네요..
또 어느정도 연령대를 넘어서면 그간 경쟁심을 느끼던 친구들에게 연민을 느끼게 됩니다. 너나 나나 사회에서 치이고 깨지고, 가족들 부양에 어깨도 무겁고, 미래는 어찌될 지도 모르고, 나이는 먹어가고 이런 점들이 공통점으로 다가와 서로 좀 더 정감어린 눈길로 바라보게 되는 시기가 옵니다. 그럼에도 잘안풀린 친구들은 모임에 잘 안나오려하고 연락도 점점 안되는 안타까운 상황은 변하지 않죠.
맞긴하지..사십 넘어서 는 친구도 수준이 되지.젤 중요한건 경제력이지. 사십 넘어서른 시간이 좀생겨. 으리 타령하는 놈이 젤배신 마니하더라.왜 삼십넘어서 으리는 웃고넘어가는데 사십넘어 으리는 배려거든..여기서 안고 가도 스스로 떨어져나가..경제력 키어..삼십까지는 평범한데 사십 넘어서 는 차이가 나서 못따라가..
서로의 수준 차이 그리고 환경차이 정말 정답입니다. 제가 어떤 일로 인해 굉장히 어렵게 사는 처지가 되자 평생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는 그걸 가지고도 농담따먹기를 하더군요...이게 열등감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이가 아닌 그저 놀려먹고 안주거리 삼고 이런 친구라는걸 이번에 알게되어 큰 교훈 얻었다 생각합니다...남의 아픔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고 본인 잘나서 나를 깔보는 듯한 말투를 보고 (제가 예민해졌을수도 있구요..)친구라는건 비슷한 처지나 상황에서나 친구지 그게 벗어나면 그냥 남이라는겁니다. 이번에 뼈져리게 느낍니다.
30대가 되면서 느낀 점은 부랄친구든 아니든 너무 나의 속 얘기나 단점을 말할 필요는 없음 얘기 한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좋게 볼수가 없음 그리고 너무 자주 봐도 안좋음 할 얘기도 없고 그러다 보면 굳이 안해도 되는 말도 나올 수 있고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도 많이 봄 그냥 적당히 한번씩 만나서 소주 한잔 하는게 최고인듯
저는 바닥인생과 중산층이상의 인생 둘 다 살아봤는데요. 그 시궁창에서 벗어나고보니깐, 진짜 인맥이 전부 물갈이가 되더라고요. 제가 바닥이었을 때는 진짜 작은 거 하나하나에 상처를 받았었고요. 지금은 반대로 나를 만나는 누군가 내가 던지는 말로 인해 상처를 받을 겁니다. 최대한 조심하려고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인 거 같습니다.
수준차이 열등감 떠나서 결혼하면 일단 물리적으로도 만날수조차 없어요...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딱히 사이도 나쁘지 않고 만나면 서로 자존심 긁지 않고 잘 만났어도 결혼하면 진짜 만나는 일 자체가 어렵습니다. 일에 치이고 가정에 치이니까 연락하기도 그렇고 그렇습니다. 먹고사는거 가정이 1순위니까요. 친구관계 그냥 무덤덤해지려고 합니다. 생각나면 가끔 연락하고 가늘게 가려구요. 혹시나 만나면 그동안 근황이나 묻고말이죠. 반면에 미혼인 친구야 연락은 편하게 할수있죠.
여자동창모임이 20년정도 만나는데, 어느순간 진짜 사이가 멀어지고 싸우더라도 금방 화해하던 마음이 없어지는 친구가 생기게되네요. 결혼해서 애낳고, 애교육하고, 집사고, 개인취미, 남편 , 시댁, 자기개발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가 늘어나게 되더라구요. 그중에서 이혼하거나 미혼. 그리고 경제적수입도 힘들어서 집사는 이야기, 경제 이야기는 같이 나누지 않는 친구가 생깁니다. 어느날 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왜 맨날 남편 애들 얘기하냐. 우리 옛날처럼 우리끼리만 놀자 그래야 되는거 아냐?" 라구요. 근데 어쩌겠나요. 이미 나라는 사람은 그친구들의 친구이기도 하고, 한남자의 아내, 아이의 엄마, 경제적 발전에 따른 상황 . 그모든걸 포함한 사람인걸요. 그래도 처음에는, 너무 그애를 배려 안했나 싶어서 조심하게 되었는데. 그게 또 스트레스가 되고, 비슷한 상황인 애들끼리는 대화가 이어지는데, 섭섭해하는 애는 완전히 우리와 연을 끊지는 않으면서 의무적인 관계만 잇더라구요.
갠적 얘기 좀 하자면. 고딩을 안 나왔고 검고 보고 대딩되었는데. 대딩때는 내 발전하느라 친구 안 만들었고. 사회나와서 친구 고파서 친구만들라했는데.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만 많음. 글서 이제는 친구는 억지로 찾으려 할 필요 없다는 생각들고. 어차피 '서로 아쉬운거 없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제일 좋음'. 제일 편하고 기분상할일도 없음.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맨날 만나자는데 만나서 할 얘기가 거기서 거기고 취향도 극명해지고, 10~20대 때는 친구가 하는거면 따라서 해보기도 하는데 30대가 넘어가면 그런 도전 자체가 힘듭니다. 새로운 도전도 온전히 '나 자신'이 내켜야만 가능한거니깐요. 근데 그럼에도 시간 맞고 장소 맞아서 만나면 추억얘기를 하던 현실얘기를 하던 미래를 얘기하던 즐거운, 시간이 아깝지 않은 친구들이 있어요.(물론 그 친구도 자주 만나는게 아니라 반가운 것일수도 있지만) 힘들때 곁에 있어줄 수 있는(꼭 공간적인게 아니라도) 친구 한두명만 있으면 성공했다고 어릴때 자주 들었는데, 그 말도 맞는것 같아요.
옛날친구는 오히려 나이들면 의미없습니다... 그리고 옛날얘기 과거얘기 맨날천날하는 인간치고 잘풀린 애들 없습니다.. 지혼자 우물안개구리처럼 썪어가는 , 고여가는 우물 냄새만 나는 인간이 되지요.. 일단 내가 더 잘풀리면 진심 수준높은 친구들이 가만히 잇어도 신기하게 붙습니다. 이수진 치과의사 유로치과 원장님도 그러셧죠. 내가 잘되면 무조건 수준높은 친구 붙는다고.
지금까지 본 "친구"와의 관계를 가장 현실적이고 거짓없이 보여준 영상이다. 여기서 설명한 내용들이 그 누구가 되었던 인생선배한테 여러번 들었던것이 아니라 본인이 느끼고 깨달아서 썰을 푼것이라면 리섭은 상당한 혜안을 가진 친구라고 너무도 칭찬을 해주고 싶다!!~ 멋찌다 ~!!!
너도 잘되고 나도 잘되고 이러기 쉽지 않다. 너가 잘 되길 진심바라지만 나부터 먼저 잘 되고 나서라는 속심이 누구에게나 있다. 성공하면 머리조아리는 횟수도 줄어들고 걸려오는 전화가 더 많고 설령 빠른 나이라도 이런 거 신경 안 써도 친구하자고 손내민다. 나이를 먹을수록 친구1명만 있어도 성공한 거라는 말이 실감하게된다.
수준이 다르면 말이 다르고 말이 다르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유유상종이란 말이 맞습니다. 친구도 우열이 존재합니다. 우열이 너무 심하면 인연의 유통기한은 끝나기 쉽습니다. 친구나 애인이나 억지로 만날 수 없습니다. 친구는 중국어로 朋友라고 하는데 이익이나 마음이 통해야 친구가 됩니다.
핵공감.. 어렸을 때 친구들 중 지금까지 관계가 유지되는 친구들은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사업가 등 어느 정도 자리잡은 친구들입니다. 그렇다고 힘든 친구들을 배척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락이 안되거나, 연락이 되더라도 참석을 안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자리잡은 친구들만 모이게 되더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결론 : 친구는 나의 위치에 따라 계속 바뀐다.
캬 이말도 진리... 뼈맞고갑니다
고사성어로 "유유상종" 우리말로 " 끼리끼리 "
@@dayflydayfly19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친구들 거의 다 공뭔시험준비하는데 나만 1년하고 붙음. 3놈다 3년이상하다떨어지고 다른일하는데 뭔가 배아파하고 만남을꺼려하는게 느껴짐 결국 손절하고 사회친구사귐.. 한때 이것때문에 힘들었음
정답은 없지만 끼리끼리는 무서운거임
나이들수록 친구는 부질없다는걸
느낄 수 있음 가장 좋은 친구는 내부인 내남편임
배우자도 부질없다. 믿을 건 나 자신 뿐
공감합니다
유일한 친구는 현재 남편뿐입니다~~~♡
특히 아플 때
무조건 잽싸게 병원으로 데려다 줌 ㅋㅋㅋ
뭐... 결혼은 잘해야죠. 님이 남이 안되게.... 부부사이도 스트레스 많으니까요.
@@쿄쿄-p4x 더 근본적으로 가면 내돈....
친구보다 잘만난 배우자가 좋더라
친구가 없는 삶보다
돈이 없는 삶이 더 비참하지
친구는 없어도 살수있지만 돈 없으면 굶어죽거나 민폐
차다리 이게 낮다
공감 거기다가 관계가 오래되면 할말도 없어짐 오래된 예능프로그램이 종영하는것과 마찬가지 나이가먹을수록 삶이 단순해짐
직장 집 반복 더이상 발전적이고 새롭고 흥미로운 대화주제가 나오지않음 지나고생각해보니 친구란 그시절 같은처지에 있던사람임
처지가 달라지면 자연스레 멀어짐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처지가 달라지면 멀어진다 쌉공감
"그시절 같은처지" 공감합니다!
이게 정답인듯..
ㅇㅇ 아무리친해도 할말이 없고 폰만 만지게되드라ㅋ
나는 끊임없이 자기계발하면서 발전하려고 하는데 친구들은 맨날 연예인 얘기, 연애 얘기만 하고 있으면 대화도 안통하고, 만나도 재미도 없고, 친구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끼리끼리라는말 공감합니다.
24살 여잔데 너무 공감됩니다
진짜 인정..
와 너무 공감ㅠ
ㅇㅈ…자꾸 쓸데도 없고 관심도 없는 연예인 얘기는 왜하는지.. 그 사람들은 너네한테 관심도 없다 친구들아…
와; 내가 문젠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만나면 친구들은 맨날 여자 얘기 유흥 얘기만 해서 일부러 말 안 하고 술만 먹으니까 왜 술만 먹냐고 물어보길래 지금 하는 이야기들이 내 가치관이랑 안 맞아서 입 닫고 있다니까 어이없어하더라 난 내가 분위기 파악 못하는 줄 알았네
기쁨을 나누었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어었더니 약점이 되더라. 이게 친구다.
완전 공감입니다, ~~친구란 참,,,,,,,그래서 이젠 혼자 놀수있는 방법을 찾으려해요,
ㅇㅈ
완죤 공감
완전 공감
꽤 ㅇㅈ
진짜 마음아픈건 내가 친구라고 했던 사람이 나한테 열등감느끼는걸 내가 느낄때
하도많아서 저는 그러려니해여.ㅋㅋ결혼하면 거진다변함~~기간의차이일뿐1년만에 변하거나 10년만에 변하거나 비슷해여~~마음아플것없어요~~수준이안맞는친구는 그냥 접어두고 나랑맞는분 찾아가는것도 재밌어여~~
맞아요 어쩔수없이 떠나야겠죠
그감정은 내가 어찌해줄수없는
부분이니까요 내가 해줄수없는
일에는 단념해야지요
ㅆㅇㅈ
ㅇㅈ
네 발 달린 짐승들 진짜로.. 이렇게 되면 내겐 진짜 친구가 없는 것인가.. 이런생각들더라 ㅠ
친구가 잘됐을때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뻐해줄수 있는건 내가 먼저 성공해 있거나, 아직 아니더라도 성공할 확률이 높을때 뿐이다.. 이건 인간성이 아무리 좋아도 마찬가지다
이게 맞지 솔직히 내가 먼저 성공해 있을때만 예외지 내가 성공할 확률이 높아도 친구가 먼저 성공하면 불안감때문에 떨어질 확률이 커짐
정답인듯!
@@aldek3o 그래도 자기확신이라도 있으면 오히려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게되죠ㅋㅋ
동감합니다. 나름 자수성가한 친구가 얼마전에 벤츠 S클라스를 샀습니다. 이때 저는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고, 덕담까지 전했습니다... 그동안 고생했고, 앞으로도 잘 살아보자고,,,, 그리고, 한 달 뒤, 저는 BMW 7을 샀습니다.
@@뻥철스 그렇지 않아요. 그 친구랑은 아주 편하게 사업과 돈 얘기하는 사이라....
가족이 최고입니다 어릴땐 친구많은 사람들 부럽고 했는데 사실 나이가 들면서 친구가 인생에서 차지하는비중이 점점 작아지죠
결국남는건 가족뿐... 가족에게 잘합시다
넵..감사합니다!
근대 무서운건 어느날 제 부모님이 도라가셧을때 친국 몃명이라도 있어야 도움을 받을 텐데.... 저는 아무도 없어요. 다 형들 아님 동생들만 있어요.
@@김형민-n4z 힘대는말 감사합니다.
가족도 수준차이가 커지면 친밀도가 떨어 집니다
허구헌날 아쉬운 소리 하는 형이나 동생
것도 별로 도움은 커녕 어려움만 주던 형제는
반갑기 보다 어려워 지는건 비슷합니다
@@김형민-n4z 멋진말씀이네요
진짜 인맥은 자신의 수준과 비슷한 상황에서 형성되고 없어지고 하죠
나만 잘나가도 내가 친구들 포용한다?
나는 안 느껴도 친구가 열등감을 느낍니다
어떻케 그렇케 잘아시나요 한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그말을 듣고보니 완전공감 ㅋㅋㅋ
결혼도 비슷한 수준과 해야해요 친구랑 다를바 없어요..
@@dayflydayfly1907 ㅂㅅ ㅋㅋ
맞음 어느순간 서로 수준이 틀리다보니 비슷한 수준의 친구와 만나게 되는듯 연봉등 수준이 틀리다 보니
잘나가는 니가 쏴라 만나면 그런 얘기 한두번도
아니고 스트레스임
그래서 회사 친구들과 더 만나게 되고
@@오타니-b5l 나는 그냥 내이야기를 하는데 자랑하냐고 하는 것도 짜증남
근데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 뒤꽁무니 쫓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열등감보다 보고 배우려는 자세가 있다면 만남을 이어가고 내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겠죠
마인드가 성공하실 분
긍정적인 사고 ^^
이게 맞죠, 열등감보단 인정하고 배울 수 있는건 배우는게 맞음
저도 부족한 친구쪽인 입장에서 질투를 많이 하고 사이도 어색했었는데 내가 부족한걸 인정하고 상대를 인정하니 친구가 먼저 적극적으로 도와주더라고요.. 이미 성공한 친구는 심리적으로 나보다 더 안정되어 있다는 사실.. 질투하는 나만 바뀌면 잘된 친구들은 언제든지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다는걸 느꼈네요
그렇다고 친구한테 너무 들러붙는 것도 비추인데
결국 자신감, 자존감, 인맥... 모든건 자기가 잘 돼야 되는거 같습니다.
자기가 잘되는것은 진짜힘들져~~그냥 열등감과 자기연민이생기고 자격지심생겨서 남과비교하고있는 자신이문제가 아닐까요?싱글들은 성공한친구보면 배우고싶고 따라하려고하고 같이부자되길바라는데 꼭 결혼한친구들은 부모잘못만나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자격지심에 쩔어서 지혼자 잠수타는거많이봤어요.여자들이 심하져.남편잘살고 능력좋으면 그나마 연락하지만 남자철없고 돈사고치고 그러면 연락두절100%한다며~~그게 남자와나는별개다생각하고 사는게아니고 남편에게존속된다고 생각하고 남자가망하면 나도망한다는 사고방식이많아서그런듯~~그런남자여도 장점이있을텐데 장점을부각시키고 내가먹여살린다고 생각한다면 서로가편할건데~~자격지심쩔고 경제능력없는여자들이 보면 열등감심하다며~~그냥 결혼한후 자연스럽게 연락안되는게 맞아여.경제능력은 거진 변한게없는데 결혼한분들의 마음가짐과 자격지심으로 좋은 친구들이 다 떠나가는거져~~부담되거든요.예민해져서 잘삐지고 울고 그러면 진짜 피곤하다며
헐 저는 여잔데 넘 공감.. 추억팔이도 한두번임...ㅠ
이뻐요
여자는 그나마 mbti 성향에서도 F(감성형)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EQ도 높고 친구끼리 공감대 형성이 잘 되서 남자에 비하면 오래 유지가 가능하지 남자는 T(논리형)이라 학창시절때나 둘도없는 친구지 사회 나와서는 그냥 아주어쩌다 술1잔 하는 사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마흔 바라보는 아재입니다.
정말 공감하는게 본인 잘나가면 알아서 다 찾아와서 친한척합니다.
인정 옳은 말씀입니다
펙트
추억팔이도 한두번이죠 개공감...... 찐따같아서 아직도 그때에 머물러있는 기분
친구 영원하지 않아요. 세상 모든 것은 변합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내 고민 계획 다 일일이 말안하려고요, 기도로 해결합니다.
친구 자주 안만나요. 마음이 편해요.
내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자기 계발하면 좋은 사람들 알아서 붙어요.
나이 먹으면 알아서 신분이 갈린다
@짝짓기하기좋은날 ㅆㅇㅈ
신분ㅋㅋㅋㅋ
@짝짓기하기좋은날 저급한 닉에 고급진 말씀이네요
@@qoworb1014 ㅋㅋㅋㅋㅋㅋ
@@qoworb1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넴 미쳤네
인맥관리의 시작은 자기관리가 되야하고 좋은사람이되야 좋은사람이온다. 오늘도너무공감하구가요
그가 ㄱㆍ
걍 다 필요없음 나혼자 잘먹고잘살면 됨. 애초에 친구를 본인 아래로 보는 사람은 옆에 둬봤자 서로에게 안 좋음. 각자 따로 즐겁게 살자.
내 나이 59 좀 많죠?
리섭님 말 대부분 맞아요
더 나이 먹으면 친구관계 유지의 가장 큰 요인은 '공감'이라고 생각해요
공감해주는 친구 같은 수준의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현실은 많지 않아요
그래서 결국엔 혼자이게 되지요
그런데 이게 이상한게 아니에요
자연스런 겁니다 우리나이 정도되면
편한것이 가장 좋아요 혼자라도
나이 먹어갈수록 이해하게 될꺼예요
인생 선배님 ….결혼하고나서 배우자 수준에 따라서도 친구사이가 갈릴까요? ㅠㅠ
인생은 바람이야 바람
결국 나혼자나 가족이다
너무 집착 하지말고 홀로 수행하길 바란다"
"인생은 고통이다 고난의연속이다"
공감합니다
과거만 추억하는관계는 그순간만 애뜻할뿐 미래를 건설하는관계보다 나아갈수없습니다.
아주 어릴적 어른이되면 친구들과 집을지어 함께 사는 상상을 많이 했었는데... 너무 긴시간 자주 모이면 항상 똑같은 식상한 이야기들만 오고가니 무의미한 자리가 되어갑니다.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공감공감~
공감..
아쉬울때 떠나라는말이 정말 실감납니다
만나면 공책 펴놓고 집도면그려서 여기는내방 친구방 이러면서 놀때 행복했었는데........
모든 인맥을 끌고 갈필요는 없지만,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는 사람은 그냥 다 버리고 가면됨..
이거 리얼 진심 20대 중반인데도 벌써 친했던 친구들 중 진짜 한심하게 미래 생각없는애들 거르게 됨
술자리 게임 이런거 쳐하고 있는애들ㅇ ㅇ
@@cu48 진짜 공감.
급떨어짐
미래 생각없는 애들... 진짜 노답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ㅠㅠ
그거 경솔한 생각일수있음
인생은 모르는거임 노는것도 20대때놀아야지
제가 39살인데
정말 많이 배웁니다
인맥관리의 시작부터 끝은
자기가 잘 되는 것!
명심하겠습니다
진짜 공감가네요 ㅎㅎ
20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서너번 만나면서
뭘 해도 즐겁기만 했는데
나이가 먹으니 수준차이라기보단 만나자고 약속해도 별로 기대도 안되고
하는 말들은 회사동료 뒷담화, 사업이 안풀린다, 취업 고민 이런 것들 뿐
다 본인이야기하기 바쁘지 다른 사람이 말하려고 하면 관심도 별로 없고 ㅋㅋ
그렇게 소중했던 친구들과 이젠 그냥 관계유지 정도만 하게 되네요.
ㄹㅇ다 똑같구나 고딩때는 친구 2명만 잇어도 성공이다 이런말 몰랏는데 ㅋㅋ
30대되면 알아서 인간관계정리되고, 집안에 큰일있고나면~~상당하거나 그러며는 바로 보여여~~누가 오래갈놈인지~~안될놈인지~~상당하면안되지만 겪어보면 세상이 더잘보임~~친척도 쓰레기인지 좋은분인지 알아서 걸러짐~~인간사는 그냥 나한테잘하면 잘해주면되고 피해만주고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골치아프면 안보는게 정답~~도와준다고 고마워하지도않는다며~~나또한 안해도되서 좋고~~인간미없고 이기적인것들은 빨리 손절하는게 내인생이 윤택해진다며~~
리섭 이 친구의 개똥철학이 먹히는건 한국이 정글이라서 그래. 돈이 지배하니까. 걍 취향존중하고 서로 교양이 비슷함 빈부에 관계없이 잘 놀수 있어. 어릴때 좋은 인성을 가진친구가 일단 중요하겠지
진짜ㅋㅋㅋ 다들 본인얘기하기만 바쁨
다 그렁거죵
열등감 여자들은 열등감보다 더무서운 질투를 하기시작하죠 나이좀 먹으니 어릴때친구는 단한명도 없는거 같음 지금은 가장 편한 사회친구들만 남았네요
공감해요. 진짜 20대 초반에는 못 느꼈는데 20대 후반 가니까 이상해지는 여자사람친구들 정말 많더라구요.
맞아요 ㅎㅎ 비교를 하고 질투하기 시작하면 진짜 사이를 멀어지고 competition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사회친구들이랑 공감되는것도 많고 얘기할게 더 많아요 ㅋㅋ
네 저두 비슷해요 어렸을 친구 한두명만 남고 나머지는 다 사회친구네요 다들 결혼해서 멀리살다보니 만날기회도 없고 그러다보니 연락도 뜸해지고 여자들은 그렇게 되더라구요 다들 주위보면 고등학교 이후 친구들이랑 연락하더라구요
말투가 어때서 고쳐라마라하는건지 ㅋㅋ
@Ebitda 군필인데 그딴걸 왜 알아야되냐...한심;;
난 친구가 항상 잘되길 바래왔다.친구가 나보다 잘되면 너무 좋았다. 내가 돈을 못벌어도 친구가 돈 많이벌면 기뻤다. 하지만 친구는 나에게 그렇지 않더라. 그걸 20년 가까이 된 지금에서야 알았다. 나는 이제 친구가 없다.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증거임...
나는 천한 직업 가졌는데 친구는 귀한 직업 가졌거나 그 반대면 어울리기 서먹서먹할거임...
여자는 결혼후에 격차가 엄청 벌어져서 끼리끼리 만남...사는 동네 남편직업 아이학교 아파트평수 자가인지 전세인지 등등...주제가 요런거임...같은 아파트 내에서도 삶의 수준에따라 끼리끼리 만나는 현실을 알기때문에 어릴적친구들은 안만남...그냥 이쁜 추억이고 과거일뿐 가슴에 묻어두고 미래를 향해 갈뿐...
아 진짜 너무 공감요... 사랑하는 남편만나고 너무 좋은시부모님만나서 정말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있는데 반면에 너무 힘든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늘 그랬듯이 친구가 힘들어할때 얘기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응원해주고 여전히 친구들을 사랑하지만 점점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못하게되다가 지금은 아예 얘기하지못해요... 시부모님 혹은 남펀때문에 힘들거나 아니면 집이 너무 비싸서 등등 힘든친구들에 비해 제가 제상황을 얘기하는것조차 자랑?처럼 보일까봐 얘기를 조심하다보니 예전에는 개인적인 시시콜콜한 얘기도 재미나게 했던것들조차 이제는 하기가 너무 어러워졌네요 ㅠㅠ
능력없이 호구물어 시집 간 걸레들
@@물개-o5u 이렇게 삐뚤어진 생각을 하는 친구가 있을까봐 안만나는겁니다.
@선우 박 세상에 누군가의 덕이 아닌 자기 자신의 힘으로만 잘난사람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날자날자-r5u 2021년입니다. 아직도 남자는 돈만 벌어오고 여자가 살림만 하는 시대에 사시는지요? 그렇게 부유한 재력을 원하면 여자 본인도 그 정도 되는 능력을 갖추고 찾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럴수록 머리 텅텅 빈 여자들 대가리만 커지고 진짜 조건만 보고 하는게 결혼이라면 조건만남을 하던지 동남아 애들 2천만원에 데려와서 장가가면 되지 그렇게 비위 맞춰주면서 왜 남자들이 희생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인맥관리는 본인이 성공하는 것.
저는 성공이라기 보다는 본인이 뭔가 남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꼭 돈이 아니라도 편안한 분위기라든지, 지식이라든지, 정보라든지
꼭 부가 아니라도 항상 남들에게 친절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여유로운 사람이라면 인맥관리는 자동으로 되지 않을까요? ㅎㅎ
리섭님은 도대체 이런 통찰력은 어디서 받아오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제나이 50 좀 넘어가네요
공감100입니다
40만 넘어가도 슬슬 현실에서~
이제 곧 30인데 공감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인데도
아무발전없이 미래없이 놀기만하려고 보는 친구들과는 거리를 두게됨ㅠ
아무리이야기해도 꼰대취급ㅠ
그냥 내갈길가는게 편함
이런 영상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회에서 친분쌓은 사람들이 말도 더 잘통하고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ㅎ
초딩때부터 쭉 친구인 ㅂㄹ친구와 얼마전에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제가 잘될때 아니 꼽고 배아픈 티 팍팍 내도 어렸을때부터 친구니 이해하고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그랬는데 지금 제가 조금 힘든시기에 있으니 저를 보며 위안 삼으며 수준차이 난다 생각하더군요..제가 친구를 잘챙겨도 그 친구는 아니더라구요 워낙 오래된 친구와 사이가 틀어져서 회의감 느끼고 있었는데 마침 리섭님 영상이 올라왔네요 이십대 중반부터 한살 한살 먹을수록 친구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정말 남을 친구만 남네요. 성공할겁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리섭님
님의 마음이 착하여 분명 복된 일이 있을 것입니다.
남은 친구라...
각자도생입니다
부질없는 인맥에 연연치 마시길
응원합니다
친구에 너무 연연하지마세요.가족이 먼저입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네요
전 어느스님의 말씀을 인용하면 "오래되었다고 모두 친구가 아니며 그건 단지 애초에 인간관계일뿐이다 지금 당장 만났지만 서로 맘터놓고 얘기할수있으면 그게 친구이다"
그 사람과는 친구가 아니라 애초에 그냥 인간관계였을뿐입니다
왜?
이유는 그친구가 님의 돈을 훔쳤다고 가정했을때 님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당연히 화를 내겠죠
이건 그냥 인간관계입니다
이때 따로 불러서 그친구에게 돈을 더 줄수있으면 그건 님의 입장에서 친구관계입니다
그러니 애초에 님도 그친구와 친구관계가 아닌데 오래됐다고 친구관계라고 착각하면서 지낸것뿐입니다
친구?
정말 인생에서 1명 얻으면 성공한거라고 하잖아요
그만큼 힘든겁니다 진정한 친구란 존재는...
리섭, 참 이친구 대단해.
어려운 철학 얘기도 아니고
내 생활의 고민과 얘기를
이렇게 정확하게 뼈아프게
지적해 주는 사람들이 없다.
역시, 나이만 먹는다고 철드는 건
아닌가봐...존경 리섭 !!!!
예기라고 쓰는 님도 대단
예기 이러네ㅋㅋㅋㅋ
또또 남 헐뜯는 댓글들;; 그냥 알려주면되지 왜 비난하세요
@@lose_ark ㄹㅇ 비판적으로 봐야지 다들 비난적으로 바라봄ㅡㅡ
너무 뼈때려서 내일 정형외과 가야할듯
전치 몇주나오셔나오??
전 6주나왓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수준에 맞는친구를 사겨야하는건가..
'끼리끼리는 과학이다'
사실 다 당연한 말인데
본능적으로 너무 잘 아는 사실이라서
무의식적으로 거부하고 또 거부해온 것들을
리섭님이 말해주는거 같음
그래서 나는 리섭님 채널이 좋음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함
ㅠㅠㅠ인간관계 너무 피곤하고 지쳤어요.. 재미도 없고
제 생각엔 자기고집이 점점 세지는거 같아요 어르신들 보면 서로 자기가 옮다고 싸우는게 종종 보이죠 그래서 나이먹으면 부모자식도 따로 살아야 해요 자기고집이 쎄져서
올해 30대 들어와서보니 진짜 친구들중에 상대적으로 수준떨어진다 생각되는 애들은 저절로 멀어지게 되더군요..10년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일..
극공감
ㄹㅇ
나 말고 전부 격차가나면
잘나가던 내 인생의 위기가 왔을때
모두의 본심을 확실히 알수있음
그것만큼 끔찍한게 없음
내가족이 최고의 인맥임 다 필요없어 ㅋㅋ 아 귀찮아 ㅋㅋ 술싫어 맛없어 ㅋㅋ 운동한다 나 ㅋㅋ
ㅇㄱㄹㅇ
ㄹㅇㅋㅋ만 쳐 ㅋㅋㅋ
딱히
그럴까요... ㅎ
@@FamPy-Papa 제가 적은글을 보니 제가봐도 참 어려보입니다 ㅎㅎ 40중반을 바라보는 애셋키우는 아버지임돠 저도 님 나이즈음엔 폰에 1500명정도의 인맥을 자랑했었는데 살다보니 불필요한 에너지낭비인걸 느끼게됩디다 ㅎㅎ 아름다운가정 이어가시고 세상에 진짜내편은 친구가 아니라 부모 와이프 그리고 내자식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갖게 될날이 올지모릅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그냥 나이먹으니까 노는게 귀찮아지고 친구만나기도 귀찮아짐
일하다 집오면 녹초됨
진짜 어릴땐 평생우정 갈거 같고 모든게 다 잘맞았는데 성인되고 나서 관심갖는것도 다 달라지고 그러다 보니 만나면 하는 얘기는 옛날 추억팔이. 근데 막상 옛날얘기하면 재밌긴 한데 진짜 이것도 한두번 이고 만날때마다 이런 얘기하면 뭔가 허무하고 시간 허비하는 느낌..
ㅇㅈ이다 스무살후반되니깐 자주 만나던 친구들과
만나는 빈도수가 줄어들고
스무살 초중반때는 주말마다 술먹자며 활발하던
단톡이 후반들어서 취업하고 각자 생활수준이 달라지니깐 주말에는 커녕 친구들생일날에나 한번씩 만나자는 연락이 끝..
만나더라도 좋은데 취업한 친구와 취직못한친구가
같이 만나는 상황에선 영상말대로 백수인친구는
옛적 헌팅했던때,여자랑놀았던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반면에 취업하고 돈도 여유있는 친구는
주식얘기와 자동차샀는데 한달있으면 나온다며 설레어하고 대화주제가 너무다름.
백수인 친구와 담배피면서 하는말이
잘난체한다면서 많이 변했다 한다.
현실을 말했을뿐인데 열등감을 느낀 것이다
이러한 만남은 오래 유지되지못해
이제는 서로 거희 만나지않는 상황이지만
진짜 자기 성공부터 먼저하고 앞가림부터 해야할듯
자기가 떳떳해야 인간관계도 건강함..
이거 레알임 잘 살면 지들이 찾아옴~
며칠전 10년지기 친구와 둘이 만나 맥주를 마시며 애기하다 그 친구가 내 인생에 대해 내게 반쯤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게 도저히 와닿지가 않고 '애는 이제 나랑 많이 다른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강하게 들더라구요.
예전에는 열등감 가지고 자극 갖게 되던 친구도 내가 가진 경험이 점차 다채로워지고 다양한 도전을 하다보니 이제는 아무런 느낌도 없어졌고
오히려 이제 개는 자기만의 우물에서 살아가는 듯이 보여 꼰대 같아보이고 안타까워지고 내 애기를 이해하고 경청한다는 느낌도 없어졌네요.
그때 확실히 느낀 것이 이제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더 변화하고 나아진 나의 모습을 나중에 제대로 보여주는게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라고 느껴요.
살아가는 가치관이 공감과 경청도 못할정도로 너무 극과 극이면 대화하면서 맞장구도 못치는 상황이 발생하죠.. 흐름이 뚝 끊기는 이유가 이 다음에 뭐라고 말해야 말이 통할지 감이 안잡힘..
너무 자기의 세상만 보는 사람은 잘살고 있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의 노력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더나아가면 노력을 비판까지 하더라구요.. 저도 그때 느꼈어요. 제가 다 들어주고 이친구를 공감해준다고 이친구도 나를 이해해주는건 아니구나 ㅠㅠ 학창시절엔 매일같이 놀았는데 그건 그냥 과거가 됬네요..
멋지네요 경청해주시는 분 만날 거에요!!!!!!🤩🤩
나이들수록 끼리끼리 만남
또 어느정도 연령대를 넘어서면 그간 경쟁심을 느끼던 친구들에게 연민을 느끼게 됩니다. 너나 나나 사회에서 치이고 깨지고, 가족들 부양에 어깨도 무겁고, 미래는 어찌될 지도 모르고, 나이는 먹어가고 이런 점들이 공통점으로 다가와 서로 좀 더 정감어린 눈길로 바라보게 되는 시기가 옵니다. 그럼에도 잘안풀린 친구들은 모임에 잘 안나오려하고 연락도 점점 안되는 안타까운 상황은 변하지 않죠.
그게 한오십줄 부터인거 같네요
리섭 레알 진리다 그냥 이영상은 진리임. 이거 남자뿐만아니라 여자도 해당임. 남자는 자격지심과 열등감을 조심해야하고 여자는 시기질투를 조심해야함
남들이 난테 열등감이나 질투를 느낄때 조심한다고 피해지는건 아니지요
기분 맞춰주려면 그들이 만족할만큼 내가 잘 안되거나 망해야 해소되는 문제..
그러나 망함 친구 안해줍니다
맞긴하지..사십 넘어서 는 친구도 수준이 되지.젤 중요한건 경제력이지. 사십 넘어서른 시간이 좀생겨. 으리 타령하는 놈이 젤배신 마니하더라.왜 삼십넘어서 으리는 웃고넘어가는데 사십넘어 으리는 배려거든..여기서 안고 가도 스스로 떨어져나가..경제력 키어..삼십까지는 평범한데 사십 넘어서 는 차이가 나서 못따라가..
서로의 수준 차이 그리고 환경차이 정말 정답입니다. 제가 어떤 일로 인해 굉장히 어렵게 사는 처지가 되자 평생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는 그걸 가지고도 농담따먹기를 하더군요...이게 열등감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이가 아닌 그저 놀려먹고 안주거리 삼고 이런 친구라는걸 이번에 알게되어 큰 교훈 얻었다 생각합니다...남의 아픔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고 본인 잘나서 나를 깔보는 듯한 말투를 보고 (제가 예민해졌을수도 있구요..)친구라는건 비슷한 처지나 상황에서나 친구지 그게 벗어나면 그냥 남이라는겁니다. 이번에 뼈져리게 느낍니다.
인정합니다.
맞아요. 결국은 사회친구, 직장친구가 더 오래 가더라구요. 고만고만하고 동감대도 형성 되더라구요. 물론 회사 그만두면 오래가지는 않지만요
자신이 목표를 정해서 그길을 가고있을때 인생에 변곡점이 되는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을때 자칭 ㅂㄹ친구란 애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눈여겨 보다보면 우정이란게 얼마나 얄팍한 가식인지를 온몸으로 느낄수 있음
ㄹㅇ
인정합니다.
20대 후반 되고 깨달은 건 내가 어릴때 정의했던 친구는 어릴때만 존재할수 있었다는것 지금은 가장 불필요한 존재라는 것 스트레스의 근원 물론 좋은 점도 있지만 그러기엔 단점이 너무 극명하다는 것
나이가 들수록
저말에 더 공감하는거 같아요
내 앞가림부터~!
먹고살기바빠서
누군 잘되고 누군못되서
어릴땐 한공간에서 매일붙어있었지만 크면 사회생활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니까
완전 진리라고 생각해요..수준이 맞지 않으면 한쪽이 힘들고 만나도 대화가 안 돼서 시간낭비같고...슬픈 내용이지만 이게 현실ㅜㅜ
그래서 이웃사촌이라고 동네에 비슷한 취미나 강아지모임등 공통된 주제가 있는 뭔가 말할 거리가 있는 모임이 더 편하다. 서로 지킬건 지키고
만날 시간이 없당. 만나도 이제 사는 환경도 다르고 얘기거리도 없고...보고싶긴한데 굳이 만나야하나 싶고...아니 무엇보다 정말 시간이 없다.
할이야기가없음....
결혼한 친구랑은 만나는거 자체가 어렵더군요 ㅎㅎㅎ. 바쁘구나 하고 그냥 넘기려고합니다.
30대가 되면서 느낀 점은 부랄친구든 아니든 너무 나의 속 얘기나 단점을 말할 필요는 없음
얘기 한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좋게 볼수가 없음
그리고 너무 자주 봐도 안좋음 할 얘기도 없고
그러다 보면 굳이 안해도 되는 말도 나올 수 있고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도 많이 봄
그냥 적당히 한번씩 만나서 소주 한잔 하는게 최고인듯
가끔씩 소주한잔이 제일 정답
저는 바닥인생과 중산층이상의 인생 둘 다 살아봤는데요. 그 시궁창에서 벗어나고보니깐, 진짜 인맥이 전부 물갈이가 되더라고요. 제가 바닥이었을 때는 진짜 작은 거 하나하나에 상처를 받았었고요. 지금은 반대로 나를 만나는 누군가 내가 던지는 말로 인해 상처를 받을 겁니다. 최대한 조심하려고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인 거 같습니다.
제 친구들은 다들 좋은학교 가고 잘사는 것 같은데 제가 그에 못미치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자존감이 낮아졌었어요이건 친구들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다 하고 제 문제에 집중해보려고 하는데 위로가 되네요 따흑😭
수준차이 열등감 떠나서 결혼하면 일단 물리적으로도 만날수조차 없어요...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딱히 사이도 나쁘지 않고 만나면 서로 자존심 긁지 않고 잘 만났어도 결혼하면 진짜 만나는 일 자체가 어렵습니다. 일에 치이고 가정에 치이니까 연락하기도 그렇고 그렇습니다. 먹고사는거 가정이 1순위니까요. 친구관계 그냥 무덤덤해지려고 합니다. 생각나면 가끔 연락하고 가늘게 가려구요. 혹시나 만나면 그동안 근황이나 묻고말이죠. 반면에 미혼인 친구야 연락은 편하게 할수있죠.
돈을 벌면 벌수록 혼자가 된다
항상 혼자다 ㅜㅜ
돈벌어도 그래서 절대티내면안됌
여자동창모임이 20년정도 만나는데, 어느순간 진짜 사이가 멀어지고 싸우더라도 금방 화해하던 마음이 없어지는 친구가 생기게되네요. 결혼해서 애낳고, 애교육하고, 집사고, 개인취미, 남편 , 시댁, 자기개발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가 늘어나게 되더라구요.
그중에서 이혼하거나 미혼. 그리고 경제적수입도 힘들어서 집사는 이야기, 경제 이야기는 같이 나누지 않는 친구가 생깁니다. 어느날 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왜 맨날 남편 애들 얘기하냐. 우리 옛날처럼 우리끼리만 놀자 그래야 되는거 아냐?" 라구요.
근데 어쩌겠나요. 이미 나라는 사람은 그친구들의 친구이기도 하고, 한남자의 아내, 아이의 엄마, 경제적 발전에 따른 상황 . 그모든걸 포함한 사람인걸요. 그래도 처음에는, 너무 그애를 배려 안했나 싶어서 조심하게 되었는데. 그게 또 스트레스가 되고, 비슷한 상황인 애들끼리는 대화가 이어지는데, 섭섭해하는 애는 완전히 우리와 연을 끊지는 않으면서 의무적인 관계만 잇더라구요.
돈 잘 벌고 잘사는 친구들은 일상의 대화일뿐인데
못사는 친구 입장에서는 자랑질로 기분나빠하지.ㅋㅋ
이 친구들의 공통점 대화가 그저 학창시절 과거 얘기일뿐.
와 이 내용 핵공감입니다ㅎㅎ
친구들이 배아파하면서 먼저 멀어지더라고요. 난 정말 노력해서 이룬건데 거저 얻은 것처럼 보이나봐요
진짜 이렇게 근본적인 이유를 말하는 채널은 처음이다 ㅋㅋㅋ
구독박습니다
진짜 친구에 목숨걸고 밤새 통화하고 만나도 만나도 할말이 많고 잼있었는데 사십대되니 몇년에 한번 볼까말까하고 만나기도 귀챦고 무의미하게 느껴짐
갠적 얘기 좀 하자면.
고딩을 안 나왔고 검고 보고 대딩되었는데. 대딩때는 내 발전하느라 친구 안 만들었고. 사회나와서 친구 고파서 친구만들라했는데.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만 많음.
글서 이제는 친구는 억지로 찾으려 할 필요 없다는 생각들고.
어차피 '서로 아쉬운거 없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제일 좋음'. 제일 편하고 기분상할일도 없음.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맨날 만나자는데 만나서 할 얘기가 거기서 거기고 취향도 극명해지고, 10~20대 때는 친구가 하는거면 따라서 해보기도 하는데 30대가 넘어가면 그런 도전 자체가 힘듭니다. 새로운 도전도 온전히 '나 자신'이 내켜야만 가능한거니깐요. 근데 그럼에도 시간 맞고 장소 맞아서 만나면 추억얘기를 하던 현실얘기를 하던 미래를 얘기하던 즐거운, 시간이 아깝지 않은 친구들이 있어요.(물론 그 친구도 자주 만나는게 아니라 반가운 것일수도 있지만) 힘들때 곁에 있어줄 수 있는(꼭 공간적인게 아니라도) 친구 한두명만 있으면 성공했다고 어릴때 자주 들었는데, 그 말도 맞는것 같아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사는 환경, 가치관, 여러가지 요인들로 만나는 사람이 바뀌고 멀어지게 되네요. 역시 만나는 사람만 만나거나 남는 건 가족뿐이죠.
옛날친구는 오히려 나이들면 의미없습니다... 그리고 옛날얘기 과거얘기 맨날천날하는 인간치고 잘풀린 애들 없습니다.. 지혼자 우물안개구리처럼 썪어가는 , 고여가는 우물 냄새만 나는 인간이 되지요.. 일단 내가 더 잘풀리면 진심 수준높은 친구들이 가만히 잇어도 신기하게 붙습니다. 이수진 치과의사 유로치과 원장님도 그러셧죠. 내가 잘되면 무조건 수준높은 친구 붙는다고.
진짜 잘맞는친구아니면 혼자노는게 더 편하고좋음
지금까지 본 "친구"와의 관계를 가장 현실적이고 거짓없이 보여준 영상이다.
여기서 설명한 내용들이 그 누구가 되었던 인생선배한테 여러번 들었던것이 아니라 본인이 느끼고 깨달아서 썰을 푼것이라면
리섭은 상당한 혜안을 가진 친구라고 너무도 칭찬을 해주고 싶다!!~ 멋찌다 ~!!!
나이를 먹을수록 좋은 친구는 추려지고, 외로움은 늘고 능력은 웃음을 조심하게 하고 ...
나는 20살되자마자 느껴버림.. 너무 빨리 느낀건가 싶기도하고.....너무 인생이 삭막해
스물살이신데 엄청빠른데요ㅠㅠ
지금 20살임?
성향이 안 맞으면 절대 어울릴 수가 없다.
끼리끼리 공감이 많이 가네요.
감사드립니다.^~~~
너도 잘되고 나도 잘되고 이러기 쉽지 않다.
너가 잘 되길 진심바라지만 나부터 먼저 잘 되고 나서라는 속심이 누구에게나 있다.
성공하면 머리조아리는 횟수도 줄어들고 걸려오는 전화가 더 많고 설령 빠른 나이라도 이런 거 신경 안 써도 친구하자고 손내민다.
나이를 먹을수록 친구1명만 있어도 성공한 거라는 말이 실감하게된다.
진짜 맞는말.. 근데 20대 초중반은 몰라 결혼하기 시작할 서른부터 진짜 뼈저리게 느껴
내가 부족해서 그런거니까 이계기로 나도 열심히 살려고요
우찌 반백년을 산 울신랑보다 똑똑한지~ㅎㅎ
세월에 환경에 치여서 어릴적친구~말이좋아 친구지~여자들도 열등감 오지게 느낀답니다~결혼해서 지보다 잘나가는친구~불편해하길래 저두 모조리 짤라냈네요~~
수준이 다르면 말이 다르고 말이 다르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유유상종이란 말이 맞습니다.
친구도 우열이 존재합니다. 우열이 너무 심하면 인연의 유통기한은 끝나기 쉽습니다.
친구나 애인이나 억지로 만날 수 없습니다.
친구는 중국어로 朋友라고 하는데 이익이나 마음이 통해야 친구가 됩니다.
그 신경을 껏을때 날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 친구가 ㄹㅇ친구지
신경좀 꺼서 뜸해졋다고 서운해하고 삐지고 그러면 졸라한심함
서운해하는 친구보고 한심해하는 그것도..
맞아요 결혼하면 베프인 남편이 생기니 친구 많은거는 필요없는듯해요!
요새 배우자도 못믿는다. 내 자신이 중요하다
결혼을 잘하면 말이죠....
부럽네요
남편이 베프면 부부가 서로 성공하신것! 추천누르고 갑니다.쭉 성공하세요!
리섭님은 ㄹㅇ 사회생활, 인간관계에서 엄청 잘하실듯ㄷㄷ
그건 모르는거임. 남 연애조언은 잘해도 본인 연애 못하는 사람 천지이듯
저 사람도 멘탈 많이 깨져봤어서 일케 얘기 할수 있는거임 자기 일은 객관적으로 볼 수 없다가 멘탈 깨져가면서 자기 자신 돌아보게 되고 알게 되는것
ㄴㄴ 많이 깨져봐서 통찰한 거일 수도
그래도 그나마 끝까지 가는건 철없던 시절에 사귄 친구들임 60되야 알게됨
60이 넘어가면 돈도 외모도 평준화 되니까요
그리고 동창들은 살기바빠 연이 끊기더라도 누군가 연결고리가 있어서 만나지게 됨
60되면 다들 무직 백수가 되고 건강.죽음이라는 공통된 주제가 남기 때문에 친구가되기 오히려 쉽죠. 인생 무언가를 이뤄가는 나이가 아니라 삶을 되짚는날. 그래서 3040보다는 5060이 동창회도 더 활성화 되어있죠
농팽이들 모여서 술파티?
매우 공감이 갑니다.
어려울때 연락이 끈어지다가
살만해지니 어떻게 알았는지
다연락옵니다~~
친구관계에 대해 너무 힘들이지 마세요.
평생 같이 가는 사람은 가족뿐입니다.
가족들이랑 행복한 시간보내세요^ㅡ^
초등학생 때 친구들과 이야기했습니다
70살때 제일성공한 사람네 집 방에
컴퓨터 8대 사서 pc방 만들어서
스타 팀플 하루종일하자고..
지금도 상상만해도 즐겁네요ㅋ
리섭님은 정말 우리가 놓치고있던 부분들의 핵심을 잘 짚어주십니다!!
오늘 말해준 내용을 빨리 깨달을수록 인생이 멋있어 질 것입니다.
핵공감.. 어렸을 때 친구들 중 지금까지 관계가 유지되는 친구들은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사업가 등 어느 정도 자리잡은 친구들입니다. 그렇다고 힘든 친구들을 배척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락이 안되거나, 연락이 되더라도 참석을 안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자리잡은 친구들만 모이게 되더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자리잡아도, 친구 한놈이 100억부자면 다들 배아파하고 잠도 못잘거다.풉~~친구 만나는 걸로 인생낭비 하지말거라. 애송이
리섭님덕분에 외롭지만 제 인생에 선택과 집중을 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정리해드릴게요
술먹고싶으면 술좋아하는놈 만나고
운동하고싶으면 운동 좋아하는놈만나고
그때 그때 적합한놈 만나세요
친구랍시고 하기싫은데 억지로 사람 불러내봐야 재미 없습니다
물론 기브엔테이크 되는놈을 봐야합니다
공감
성공한사람은 미래를보고
실패한사람은 과거를본다.
6년을 주기로 친구는 리셋 됩니다
굳이 인간관계에 집착할 필욘 없단 생각이 드네요.
형 이번주 뭔일이여;; 영상들 퀄리티가 장난아니네👍
살아보니 배우자가 최고다..
친구에게 신경쓸 시간에 본인이나 더 챙기시길
친구 부질없음 붙잡을려고 노력할필요도 없고 오는거 막을필요도 없고